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식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주택정책기관 센터장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귀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오늘 협약식은 내빈 소개, 협약 강사자들의 인사말씀, 민간 협력사업의 소개,
협약서 설명 및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거안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발을 위한 인간
협력사업 업무 협약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협약식에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거약자의 동행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분들을 따뜻한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입니다
다음은 정원주 대우건설 부회장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윤형주 한국해비파트 위원장님께 자리해주셨습니다
그럼 대표님들의 인사 말씀에 앞서 이번 민간사업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의 추진배경입니다 올해 여름에 아시다시피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장애를 가진 반지하에 거주하시던 주변에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서울시는 주거안전 위험에 놓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안전 확충안 대책을 안심주택, 안심동행에 함께 나누어서 마련 중이고요
그 중에 본 사업은 주거안심동행 파트너 사업으로 계획이 되었습니다
주거안심동행 파트너 개념은 우리 서울시가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실행하는 것을 함께 동행해서
파트너십을 이어서 추진한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업이라 하겠습니다
서울에서는 서울시와 SH가 총괄하여 지원 가구를 먼저 발굴하고 행정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민간 파트너스는 GO, NGO, 비용위 단체를 포함하여
지역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동네 공인중개사랄까 철물점, 마트, 종교실 등과도
밀접하게 연결하여 주거안전파트너, 주거안심파트너, 지역파트너 역할을 분담하여
동행을 추진한 그런 개념이었습니다
오늘 협약식은 주거역사 공연을 시천한 주거안전공연의 첫 시범사업이라
출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본격적으로 사업 개요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난 8월부터 중증장애인 370가구에 대해서 실태 조사를 했고요
일대일 연간 조사를 마쳤습니다 이 중 한 69가구는
주거 상향 사업에 공참을 했다고 공고를 하셨는데 이 중에서 나머지 분들은
계속 살 수밖에 없는 상황에 펼쳐졌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중증장애인, 침수병도가 높은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고요
사업주체를 어떻게 보시면 서울시가 발굴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민간지원이 후원을 하게 되고요
사회벤처에서 사업을 실제 실행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의 내용을 보면 안전한 주택,
건강한 주택, 쾌적한 주택이 3개 파트로 진행이 되고요
안전한 주택은 우리 서울시가 일부 물막이판, 역지변, 침수경보기 등을 펼치게 되고
민간에서 이제 추가로 화재 공급, 소화 공급을 펼치게 됩니다
건강한 주택 부분에서는 창호, 단열, 방수, 환기 등에 대한 설비 개선이 있게 되고요
쾌적한 주거 환경 부분에서는 도배, 장판 등을 추가로 사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본 사업의 추진 경과입니다
저희가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된 것은 9월인데요
지금 9월에 기획을 하게 되었고
바로 오늘 참석하신 민간 기업과 사회자, 그래서 바로 호응을 해주셔서
저희가 바로 시장에 도움을 드리고
발굴을 해서 현장을 수차례 나갔습니다
우리 담당 직원들이 거의 6차례 이상 나갔고
또한 본사업은 거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거죠
가서 동의를 받아야 되고
또 이 사람들이 애로사항을 청취해야 되는 사업들이었고요
다행히 저희가 2호 사업을 10월 20일에 발굴했고
파견하고자 의견을 받았고요
2호 사업도 10월 24일에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고요
보시면 1호 사업은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부부와 자녀
둘이 살고 있는 네 가정입니다
2호 사업은 두 가정 중에 있는 사업인데 이 부분은 지체장애, 청각장애 2급
아내와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부부가 살고 있는
그런 노부부만 살고 있는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인류 사업을 선정하면서
많은 현장의 그런 일들을 봤고요
그리고 실제로 나가서 이렇게 같이 칠집하시고
전적 보내시고 해서 지금 현재 진행 중입니다
그러면 잠깐 이분들의 어떤
그런 실습체의 현황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영상자막)유일한 창문은 통창으로 수해, 화재 시 탈출 불가
(영상자막)저장강박으로 온 집안에 발 디딜 틈 없이 쌓인 물건들
(영상자막)휠체어 사용이 불가능 한 상황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서대문구 북아현동 중증 장애인 거주 가구
이번 수해 피해자. 수리 및 이사 못하고 아직 거주 중
(영상자막)올해 수해 피해로 썩고 곰팡이로 얼룩져 있다
(영상자막)수해로 썩어버린 마룻바닥을 들어내고
곰팡이로 뒤덮인 집안 전체를 전면수리하기로 동의
(영상자막)지난 여름, 115년만의 폭우에 우리 모두가 힘들었습니다
(영상자막)이웃의 고통을 이제는 멈춰야 할 때입니다
(영상자막)그래서 서울시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가 나섰습니다
(영상자막)주거약자와의 동행
향후 일정입니다
본 사업은 현재 1, 2호 사업으로 선정했고요
지금 현장 조사 및 공사 발주를 현재 시작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아마 이번 주 중에 공사 업체가 선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음 주 중에 이삿짐 옮기고
이분들의 2주 그리고 24일 정도에는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저희 목표는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아까 보셨지만
바닥이 아직도 젖어있고 곰팡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워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입출식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각 사업을 이루어서는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창호, 단열,
바닥까지 보일러까지 다 갈아줘야 될 상황이더라도
대대적인 공사하고는 비용은 좀 많이 드는데 내부환경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서 하게 되었고요
오른쪽은 상대적으로 비용도 덜 드는데
역시 장애인들이 살고 있고
창호, 탈출이 불가능한 창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추가해서 할 예정으로 있고요
오늘 1, 2호를 시작으로 대우건설에서 투하되는 총 2억을 가지고
2호 추가로 8가구를 해서
총 1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현재 이 관제 살고 있지만 자가이고 떠날 수 없는 그런 분들 이기 때문에
어떤 이런 사업이 의미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 향후 사업 확대 방안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단순히 일회성, 일회기구성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렇게 추진될 수 있도록
2023년 시범사업으로 계속 추진할 거고요
매연 50 %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민간기부의 자율적 기부사업이 아니라
구체적인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언론,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사업을 알리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기구에서 기부 명수를 받는 게 아니라
외국에서 유명한 사회성과 체크워라고 SIP라고 있는데
에어 주입한다는 나면
서류 2의 표지
같은 지표를 만들어서
공공의 역할과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 사업기업이고요
각 기관 대표님들의 인사 말씀을 하겠습니다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인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서울시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첫 학습을 배우신 한국해리타트
윤형주 이사장님
그리고 대우원설
정원주 국회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국내외에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 서고 있는 대우건설
한국헤비타트 와 함께 이렇게 주거안전 취약계층 에 주
환경개선을 위한 해무율을 체력하게 된 것을 정말
뜻깊게 생각합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반지하에 거주하시는 장애인
가족분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는 비통한 사건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지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서울시는 그동안에
주거안전 사건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임시방편에 그쳤던 단기적이고
개별적인 대안에서 벗어나서
지속가능한 주거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발휘하기 위해서 고심을 얻었습니다
그 첫 시작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주거실태를 일단 파악하고
지난 9월에 우선적으로 중증자인이 거주하는 반지하
370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했습니다
실태조사 결과를 보니
오랜 기간 자가로
반지하주택을 소유하신 분들을 포함해서 침수,
화재 등 재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열악한 곳에서
계속 사실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정에 처한
다양한 경우를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서둘러서
10월부터 중증장애인인
주거안전취약가구가 보조하는 반지하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설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습기 등에 취약한 반지하주택의 특성을 감안해서
창호와 환기는 주택승농을 개설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서
안전하게 거주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협약을 체결한 대우건설과
한국헤비타트는 서울시 주거안전
취약계층 주거안전개선사업의 파트너로서
중요한 한 축을 앞으로 맡아주시게 됐습니다
서울시 주거약자와의 동행에 큰 피해 참여해주신
대우건설과 한국헤비타트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주거약자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쾌적한 주택에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제3의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를 적극 발굴하는 등 주거안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관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대우건설
정원주 부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우건설 부회장 정원주입니다
이렇게 추고약자에 대한 그런 부분을 거치기 위해서
서울시장님 오세훈 시장님이 엄청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
또 거기에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대우건설은 서울과 1978년도부터 서울시에 주관하든지
아니면 공공시설에 대한 사업을 많이 해왔습니다
특히 대우건설은 해비타트와 2001년도부터 20년이 넘게 희망의 집 거치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진행해 오고 있고
또 지난달에는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전원 원호사센터를 완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이 협약을 통해서 서울시의 반지하 침수 우려 세대 등
주거안전 취약 세대에 재예방시설을 설치하고
나아가 건강하고 쾌적한 주택이 될 수 있도록
성능과 내부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에 향상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서울특별시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서울특별시와
대우건설의 사회봉원활동 해비타트가 함께하는 민간 협력사업으로서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을 올해만 하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해비타트와 할 것을 약속을 드리며
특히 저희 주택협회라는 그 단체는 유공자 집 고치기 등
여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집 고치기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그 단체에 지금 회장으로 있었었는데
아마 서울시와 주택협회를 통해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서울시에
세대수보다 훨씬 많은 집을 빨리 거쳐서
사회적 약자들이 좋은 편안한 환경 속에서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기 참석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취약계층 중에서도 특별히 힘든 부분이 있다면
지금 숫자를 좀 더 늘려서라도 할 수 있도록
윤형규 이사장님과 서울시
관계자와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하루 빨리 다 고쳐지기를 기원하면서
인삿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님께서 인삿말하시겠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형주입니다
해비타트는 전국에 9개의 지회가 있습니다
그중에 서울지회가 있기 때문에
오늘 협약식에 이르기 전에
이미 서울특별시와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는 이미 아주 친밀한
그런 행정적인 관계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아왔고
그리고 해비타트는 가정을 위해서 집을 지어주지만
내 가정을 세운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 의해서
766세대의 집을 환경개선을 완료해드렸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감사한 것은 오세훈 시장님과 대우건설
정원주 부회장님과
이렇게 축하식을 갖게 된 것이 무엇보다도 좋겠네요
그동안에 우리 모두 소통과 준비해주신
서울시 주택정책지원센터에 감사드리고
특별히 이번에 있었던
이런 어려운 취약계층 뿐이 아니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여러 어려운 문제에 찾아가서
사회적인 약자들의 삶을 도와드리는
그런 일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제가 여러 단체 후원도 받아오고
현재 공사를 하고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협력관계든
어떤 파트너든 한결같다라는 단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호건설은 20년 넘게 한결같이 저희와 파트너가 되었고
또 서울특별시도 그렇게 우리와 함께 동행해주셨습니다
오늘 협약식이 이렇게 됐지만
우리 이 관계가 한결같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 신문도에서 태어났습니다
47년에 태어났고
저는 고향이 있는 친구들이 늘 부러워서
방학이 되면 고향 간다는 친구들에게 부러워했는데
저는 지난 75년 동안 우리의 한국전쟁, 6.25전쟁 때 3년 동안 부산으로
피난한 외에는 72년 동안을 서울에서 살아온 서울시민입니다
서울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오늘 이 협약식에 들어서 제가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이 귀한
사업의 파트너로 함께
동참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도 기쁘고
지속적으로 우리 서울특별시
대우건설과 함께 이 사업을 인천에 이끌어 나가도록
그리고 많은 가정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해주는
이런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들에게 박수 한 번 더 쳐 드리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저희 주거환경 취약계층 업무 협약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의 대표님들께서는 준비된 협약서에
서명을 오른쪽으로 넘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서명 총 3번 하시면됩니다
끝으로 오늘의 뜻깊은 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촬영이 있겠습니다
먼저 3개 기관 대표님들의 기념 촬영 후 모든 참석자가 단체 사진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