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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도시공간정보 포럼
(영상자막)라이브서울 2022.11.03 10:00
제29회 도시공간정보 포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29회
서울시 도시문관정부
포럼에 진행을 맡은 서울시 공간정보과정관
이봉주 팀장입니다
아시다시피 어제부터 내일까지
이곳 킨텍스에서 2022년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진행됩니다
특별히 오늘 서울시
도시공간정보포럼에 참석해주신 발제자분들
토론자분들 그리고 자리에 함께 하신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사 진행 순서를 간략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음악 관주 없이 앉아서 진행하도록 하겠고요
공간정보 담당관의 인사 말씀,
도시공간정보 포럼 소동주 위원장님의 개회사 말씀,
네 분의 전문가에 대한 발제 발표,
그리고 잠시 휴식을 한 다음에
전문가들의 지적 및 자유토론 진행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원활한 포럼 진행을 위해서 소지하고
계신 핸드폰은 진동으로 전환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잠시 후 한 2분 정도만 있다가
포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화해진 시간이 됐습니다
지금부터 제29회
서울시 도시공간정보 포럼을 시작하겠습니다
관례사항 국민의뢰는 생략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내해드린 바와 같이 음악
반주 없이 앉은 채로 진행하겠습니다
참석자 전체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 대한 일동 묵념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
바로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계문 공간정보담당관의 인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 이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에 여기 일산까지 오시게 해서 죄송스럽지만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바쁘신 와중에도 일산까지
저희 공간용 포럼에서 와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간용 포럼은 2014년 10월에 발족해서
오늘까지 해서 총 29회가 개최되고요
공간용 현안 개최되면서 공간용 현안이라든가
여러 가지 정책 발전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활성화 부분에서 초석이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서울시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개방과 공유를 위해서
지난번 조례를 개정을 했고
그다음에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
드론의 활성화 부분을 방안을 찾기 위해서 나름대로 항공
드론팀, TF팀을 신설해서
저희가 지금 운영을 운영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얼마 전에 조직 개편에 따른 주소 정보,
도로명 주소가 저희하고
같이 합류돼서
신호 지역과 입체
지역이라는 이런 부분들에서까지 입체주소,
입체공간 이런 부분까지
같이 아울러서
가능한 동력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서울연구원과
지난 8월부터 서울시 공간정보노드맵에
대해서 5년간 기본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수립이 되면
추후에 나중에 별도로
몇 년 정도에 발표를 한 기회를 갖겠습니다
그리고 공간정보는 생태계 조성이라든가
공간정보 전략, 디지털 전략이라든가 공간적재 방향
이런 분야에서 표준화, 디지털 산업에 대한 표준화,
우리 산업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환경들을 마련하고
과거에는 단순하게
공간정보 데이터가 위치 기반, 지도 기반이었지만
지금 현재는 드론이나 디지털 트윈, AI, IoT라든가
여러 가지 융복합에서 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서울시 공간정보는 여러 가지 시범을 통해서 우리 서울시
아니면 전국의 공간, 공간 대입, 유지,
관리 현황들을 앞두고 선도적인 서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서동주 도시공간전문포럼 운영위원장님의 개요 말씀있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시공간정보포럼 운영위원장 서동주입니다
오늘 이렇게 2022 스마트
국토엑스포와 함께
도시공간정보포럼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고요
또한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에 이렇게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29회
도시공간정보포럼의 주제는 공간정보의 디지털 전략입니다
올해 진행된 4월 26일
27회 포럼은
디지털 공간정보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주제였고요
7월 5일의 28회 포럼은 IT
융복합을 통한 공간의 미래라는 주제였습니다
지난 2회 포럼이 공간정보의 기술과 관련된 내용이었다면
오늘의 이 자리는
공간정보의 정책과 전략에 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선 앞으로 5년 동안의 서울시 공간정보 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이 발제가 됩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서울시 공간정보
정책의 현황과 함께 비전과 목표까지 추진 전략,
과제 이런 전 과정을 함께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소 정보를 통해서 자동화,
지능화 되어가고 있는 우리의 도시,
국토 공간의 위치를 어떻게 측별하고
참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주소뿐만 아니라
디지털 트윈의 국내외 표준화
현황, 공간 정보 관련된 기술들이 융합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서
공간정보의 실행과 추진
전략에 대한
다양한 통찰력을 얻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사실 오늘의 행사는 실시간 중계는 아닙니다만
유튜브를 통해서도
나중이라도 많은 의견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고요
다시 한번 오늘의 도시공간정보
포럼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오늘 29회 도시공간정보
포럼의 주제는 공간정보의 디지털전략,
지속가능한 디지털 공간정보
생태계 조성입니다
주제에 맞춰서 네 분의 전문가분들의 발제
발표를 듣겠습니다
첫 번째로 서울기술연구원
신정일 수석연구원으로부터 우리 서울시 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기술연구원의 신정일입니다
오늘 제가 발제 드릴 주제는 서울시 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수립
방향입니다 이 공간정보정책을 올
여름부터 수립하고 있고요
지금 중간 정도 단계에 와 있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아직 확정된 계획은 아니고 앞으로 포럼의 위원분들
그리고 많은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통해서 계속해서 보완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니까
그 점을 참고해주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고요
서울시에서는 약자와의 동행, 서울 비전 2030,
스마트 도시 기본계획,
서울 도시 기본계획
등 주요한 정책들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 정책에 있어서
대부분의 많은 부분들이
공간과 위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공간정보는 시 정책에 있어서
핵심적인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공간정보 정책은 1996년을 시작으로 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고요
초반에는 시스템이나
데이터 등 기반을 구축하는 측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현재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고요
현재 시스템이나 데이터 등 서비스를 하기 위한 기반들,
플랫폼이나 어떤 시스템들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가고 있고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간 정보의 패러다임
또한 과거에
정부와 지자체에서 데이터를 공급하는 데이터
인프라 측면이 중심이 되었다면
현재 그리고
미래에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본 계획의 초점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울시의 공간정보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고요
그 방향은 공간정보 활용의 활성화,
수요를 중심으로 한 개방과 유통,
그리고 서울시 전체를 아우르는 계획,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적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정보의 발전
동향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압축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그림은 2020년에
UNGIM에서 발표한 공간정보의 트렌드입니다
2년 정도 지났는데요
많은 여기 있는 키워드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키워드들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정책적인 부분을 보면 국내를 막론하고
공간정보의 활용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개방, 유통,
구도화를 중심으로 정책들이 흘러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서울시의 정책 또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서 같이 움직이고 있는 추세이고요
기술적인 부분은 전통적인 공간정보 수집이나
처리 기술에서
여기에 보시는
이러한 많은 여기에 다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많은 데이터들의 수집원이 생겨나고 있고
처리 기술 또한 굉장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공간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초실감,
초연결, 초지능 기술들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이러한 서비스
중심의 기술들이 굉장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산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 산업이 디지털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고요
그리고 융복합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접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이 성인이 되어가고 있고요
이러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의해서 실시간
그리고 끊김없는 공간
정보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 가지 예로
영국 오디너리 서비스에서 출자해서
설립한 지오베이션이라는 기업을 보면
주택 공급이나 도시 안전,
시민 편의와 같은
이런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분에 있어
공간 정보를 활용하는
이런 산업들이 굉장히 유망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공간 정보는 과거에
지자체와 정부 중심의 데이터 공급에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지식
인프라로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서울시 공간정보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에서는 시민
서비스와 내부 업무용으로
8개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좀 더 많아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통합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8개가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보시면
내부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이 통합
공간정보 시스템과 지하시설물
통합 정보 시스템이 있는데요
이러한 시스템들이 계속해서 고도화되고 있고
데이터 또한 그래서 확대,
그리고 다른 시스템들과 연계하는 그러한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 측면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버추얼
서울이라는 3D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고요
그리고 다양한 지도 기반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스마트
서울 웹이라는 플랫폼 또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정보 정책에 있어서도 공유와 활용,
신기술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들
그리고 이를 위한 규제를 정비하는 등
발빠르게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자동행특별시
그리고 서울 비전 2030을 보게 되면
현재 서울시에 이런 사회적인 문제들이 드러나 있습니다
약자동행은 복지적인 측면이 강조되고 있고요
안심도시는 인프라의 노후화에 따른 시민의 안전,
편의 이런 것들이 중심이 되고 있고
글로벌 선도도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회 인프라들이 전체적으로
디지털로 전환하는 그러한 것들에 대한 정책
그리고 미래 감성
도시는 문화와 관광에 대한
이러한 부분들이 굉장히 강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서울시의 주요 추진
정책들에 공간정보가 많이 연관이 되어 있고
이러한 공간정보를 연결을 통해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도시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향들을 토대로 네 가지 키워드들을 뽑아왔습니다
서비스 중심의 플랫폼,
첨단 기술 기반의 데이터 구축과 갱신
그리고 이것들을 실현하기 위한 거버넌스 측면
그리고 조직과 제도의 개선에 대한 측면에 대해서
앞으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현재 앞서
말씀드린 현황들을 바탕으로 해서
발전 방향을 뽑아봤는데요
뒤에서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전과 목표
그리고 추진 전략에 대한 안입니다
이것은 현재 초안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앞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많은 전문가 분들
그리고 포럼의 위원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자문을 요청
드릴 계획이고
그것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비전은 약자와 동행하는 세계
일류 도시 서울을 실현하는 공간정보
정책으로 좀 해봤습니다
자료에 있는 것과 좀 다른데요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계속해서 이제 가다듬고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표는 디지털 서울에 중심이 되는 공간정보
플랫폼, 지식 인프라가 되는 개방형 공간정보,
시와 국가 정책을 선도하는 공간정보로 정해봤습니다
추진 전략은
앞에 말씀드린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해서 추진을 할 계획이고요
시정을 체감하는 서비스 중심의 공간정보 플랫폼, 지식
인프라가 되는 첨단 기술 기반의 공간정보 구축과 관리,
지속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강화, 시
국가 정책을 선도하는 제도 및 조직
개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진 전략에 따라서
추진 과제들을 일단 안으로 도출을 해봤습니다
좀 당연한 내용들도 있고요
앞으로 발전해 나갈 공간
정보에 대한 준비하는
그러한 과제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자료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 기본 정책의 큰 방향을 토대로 해서
분가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고요
포럼의 위원분들
그리고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의견을 듣고
도다 구체화하고 보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추진 과제별로 세부적인 로드맵을 도출해서
앞으로 5년간의 서울시
공간정보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큰 방향성을 주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국토부에서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국가정책과도
연계성을 확보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좀 압축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정일 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지금 발표해 주신 내용인데요
우리 서울시
공간정보정책 5개년에 대한 중간 발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들 수 있구요
발표 전 내용 뿐만 아니라
이런 기본 계획에
의견을 주실 분은 적극적으로 주시면 좋겠고
그 형식은 유선이나 메일, 문서
어떤 형식으로도 좋겠습니다
모쪼록 마무리를 잘해서 우리 서울시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의 공간정보
복지 향상으로 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발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대영 교수님으로부터 공간 주소
정보 표준책의 현황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겠습니다
경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클라이더 좀 열어주시겠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카이스트의 김대웅입니다
우선 서울시가 최근에 공간
정보랑 주소 정보를 물리적으로 합쳤다는 결정에 정말
현명한 결정이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굉장히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오늘 소개를 드릴 내용은 행안부에서 주소
정보 관련돼서
굉장히 최근에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6월달인가요? 주소법이 개정이 되었는데
보게 되면 주소 기반의 산업진흥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도시의 시설물에다가
모두 주소를 부여하는
이런 부분들이 또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공간정보,
스마시티와 굉장히 연계가 많이 될 것 같고요
그 부분을 좀 소개를 드리고
또 오늘 그중에
하나의 디지털 주소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디지털 주소라는 게 시작은 2019년도에 여기 보시면
석천호수에 송파나루길이 생겼고요
디지털 주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잠실역의 입체주소가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또 최근 지금 보수정류장
사무주소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서울이 시발이 된 디지털 주소인데
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주소 정보란 것은 위에 보시면 건물의 식별이라든지
위치 파악을 목적으로 해가지고요
이런 건물과 같은 대상 객체에다가
구조화된 정보를 표준화해가지고
그다음에 기업이나
시에 제공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주소 참조체가 있고요
그래서 우리 많이 아시는 도로명 방식
그 외에 잠실역같이 실내는 옛날 주소가 없었거든요
잠실역에는 다 주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실내 경로 이동 방식 그다음에 격자 방식
그다음에 우리 동과 같은 지역 구역 방식
이런 게 기본적인 참조체가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그동안은 건물 주소를 써왔고요
도로명 주소 그다음에 최근에 사물 주소요
버스 정류장이라든지
지진 옥외 대피소라든지
사람들이 찾아가야 될 부분들에 주소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공간 주소요
예를 들어서
회원대 백사장에서 짜장면 시키려면 주소가 없잖아요
그런 가지 주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최근에 디지털 정보
플랫폼 하면서 추가되었던 부분들이 주소 지능 정보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이동 지능 정보는 자율주행차,
자율주행 배송 로봇이라든지
이를 위한 어떤 정보를 체계적으로
국가 차원에서 만들어서
이렇게 기업들에 제공해주는 이 세 가지가 기본적인 정책
방향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참조체계, 국가주소 정보,
그다음에 지능 정보가 합쳐져서 주소
정보 기반의 DNA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게 큰 목적이고요
그래서 최근에 행안부에서 만든 게 주소정책
기본계획과 비전 및 목표입니다
주소로 안전한 나라, 편리한 나라, 자원인 나라
그리고 목표를 보시면
사실 주소를 굉장히 촘촘하게 하는 게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잠실역 같이 그런 부분이 하나 있고
그다음에 이런 국가주소 정보로
개인사회 경제가 풍요한 대한민국,
새로운 사업
창출하는 이런 부분들이 현재 목표로 잡혀져 있습니다
추가로 자료 한 3가지 정도 넣었었는데요
지난 봄부터
이제 행안부에서 BPR ISP 사업을 해왔습니다
지금 이제 끝났고요
이거는 이제 오픈해도 된다고 해서
제가 몇 장을 슬라이드 가지고 왔는데요
현재 주소 플랫폼의 변화를 보시면
우리 지금 쓰고 있는 게
2011년도에 도로명법이 만들어지면서
2014년도에 이제 전층 확산이 되었거든요
여기 서는 게 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주소 정보 시스템입니다
이게 이제 올해 BPR ISP 사업을 해가지고
클라우드 기반의 4세대 주소
지능 정보 시스템을 내년부터 개발을 하고
2025년도까지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보시면 이런 주소 정보 관리
업무 체계를 같이 정립을 했고요
정체계라든지 아까
참조 체계, 어디에 주소를 부여할지 보면 사물 주소,
대체 주소, 시간 주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초 주소 같은 경우는 시설물에 활용될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주소
지능 정보 배송 로봇을, 드론을 위한 데이터들
예를 들어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의 업무 체계를 정립을 했고요
내년부터 만들어 나갈 예정이고요
그래서 현재 디지털 주소,
지금 디지털 정보 플랫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중에 디지털 주소
정보 플랫폼도 다음까지 개념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걸 하면서 저희가 작년부터 주소
지능 정보 전문가 포럼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 정보 포럼처럼요
현재 한 50분 정도의 전문가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모여서 저희가 정책도 만들고 기획도 하고 있습니다
큰 개념을 좀 소개를 드리면
첫 번째가 주소 개념 모델입니다 행안부의 작업이었죠
아까 참고체계 모델이라든지
법제도 이런 부분이 해당이 되고요
두 번째가 아까 주소정보시스템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일부분들이 지금은 다 손으로 이렇게 뭡니까?
아니면 툴을 써서 이렇게 주소를 부여하는데
AI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서 검증도 하고
주소 부여하는 건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런 부분도 AI라든지
이런 도움을 받는 것들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3사가 좀 산업이랑 연관이 됩니다
그래서 주소랑 주소가 사실은 많이 쓰려면
지금도 많이 쓰긴 씁니다
우리 카카오 넵이라든지
아니면 네이버 넵이라든지 물류회사들
그리고 보안회사들 다 쓰거든요
그보다 더 많이 쓰게 하는 게 꿈입니다
그래서 보시면
기존의 산업 인프라인
우리 공간정부의 BIM이나 GIS라든지
그 다음 비즈니스 산업 데이터들 ISO라든지
또 오늘 소개 드릴 GS1 글로벌 스탠다드 원
그리고 웹 데이터, 노드링크 맵 정밀지도
이런 다양한 산업 표준
인프라의 주소를 어떻게 맵핑시킬까 하는 게 3번이고요
그 다음 4번이 이걸 가지고 스마트 시티, 디지털 투입,
메타버스 물류
다양한 산업을 창출하는 게 기본 골자입니다
작년에 주소진행정보포럼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왼쪽에 있는 게 이런 기본적인 정보기술들이고요
밑에 주소와 산업연계기술,
그다음에 다양한 산업에 주소가 어떻게 녹아들어가야 될지
이런 부분들을 정리를 했었고
필요하시면 저희가 자료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제를 하나 좀 소개를 드릴 텐데요
디지털 주소입니다 2020년 9월 3일 날
카이스트에서 행안부, 국토부,
LHKW, LX, KIA,
KAIST가 두 소기만의 스마트시티
혁신성장 산업을 만들어보자 MOU 협력을 맺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시작이 된 게 작년 올해 끝날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 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여기 보시면
스마트 빌리지가 있습니다
56세대가 5년 동안 무상임대에서 삽니다
여기에는 삼성의 스마트홈이라든지
굉장히 다양한 스마트 세대기통이라든지
워터라든지 이런 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뭐가 들어가 있고
안에 계시는 분들은 스마트시대 리빙랩에서 하고 있고
그런데 여기 보시면요
우리가 이런 타원을 만들면
기존에는 주소가 하나만 들어갑니다
주소 하나에 101동, 102동, 103동 하지 않습니까?
그럼 로봇이, 그럼 이거는 101동,
103동은 국가정보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했던 게 각 세대별로 주소를 다 줬습니다
주소를 주는 곳부터 시작을 했었고요
그래서 여기 보시면
첫 번째가 주소 개념 모델의 집합근무로 주소 해제입니다
우리 학교 보면 건물이 많지만
다 주소가 공공주소가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했었고
그다음에 주소정보 같은 경우는 사물주소라든지
그리고 노드링크
맵 같은 경우에 도로뿐만이 아니라
저 안에 보면 골목길에도 다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했었고
그다음에 3번에 BIM이라든지
GIS들 노드링크
맵, 정밀지도 이런 것들에 연결하면서
나중에 스마트 시티 서비스,
자율중개소 로봇이 이 기반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스마트 빌리지입니다 빨간 게 스마트 길,
그 다음에 회색이 빌리지 길,
중간 노란 게 스마트 빌리지 길이고
중간 중간에 보면 다 도로가 도로명이 있습니다
이게 현재 KAIS 국가정보시스템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로봇이 배송을 합니다
매길동 가락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주소가 다 있는 거죠
이거를 기본적으로 표준 인프라를 만들어서
여기서 자율 배송
서비스를 하고 싶은 기업들은 이걸 서비스 서명제입니다
인프라를 제공해준다고 보면 되고요
그래서 여기에다가 보시면 주소판입니다
그리고 주소판에 보면 QR이 있는데
저게 디지털 주소입니다
지금도 QR을 많이 썼지만 표준이 아니거든요
각 기업마다 해놨었는데 이 부분들을
우리 샘플에서 보시면 바코드가 있거든요 880 나갑니다
이게 상품 바코드인데
이거는 위치 바코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 표준입니다
그래서 주소가 들어가 있고요
안 바뀝니다
그리고 이런 주소, 장소에다가
다양한 서비스를 붙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도 디지털 주소를 가질 수가 있거든요 이 방에
오늘 이벤트가 일어난다든지 구조라든지
이런 다양한 서비스를 누구나 만들어서 붙이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
공유 인프라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하기 위해서 행안부랑 저희가
2019년도부터
우리나라의 모든 주소를 바코드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작업을 해왔고요
그래서 현재 부산시, 서울은 강남구, 송파구,
인천, 대전, 시흥시가 현재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디지털 주소가 되면요
우리 QR 뿐만 아니라 RFID, 비컨,
와이파이,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이런 데 주소가 다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6개 시범구 구축을 했던 계기입니다
디지털 주소를
예를 들어서 QR에 넣으면 스캔하면
디지털 링크
포탈이 전체 모든 도시의 탑에서 운영이 되고요
부산시에 예를 들어서 모든 주소에다가
서비스를 붙이는 시스템이 ONS라는 겁니다
이게 이제 구축이 되고 있고
이걸 계속 확산을 할 예정입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시간이 금방 가네요
그리고 이제 이 스마트 빌리지의 자율주행
배송 로봇만 아니라
그 뭐죠? 페트롤 로봇이라든지 청소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개녀들을 위한 노드링크
맵 정밀지도가 여러분들 많이 쓰시는데
주소가 들어갑니다
노드도 주소가 들어가고 링크도 주소가 들어가고
라이다 맵, HD 맵에도 주소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데이터들이요
스마트 빌리지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이 있는데 이 데이터들이
기업이 여기가 굉장히 많거든요
각 기업이 어떤 집에 나오는 에너지 데이터,
물 데이터를 보면 집별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주소 통일을 한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공 데이터에 어떤 위치 관련된 휠호
이런 디탈 주소가 활용이 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난 9월 달에
저희가 우리나라 외교관들 모시고 투어를 한 사진이고요
보여드릴 시간은 없지만요
이게 웹에 올라와 있거든요 5분짜리 동영상인데요
저희가 제가 설명했던
이런 부분들을 좀 상세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은 저는
디지털 주소가 지혜선한 국제표준이거든요
국제표정기구의 연구소를 운영을 하고 있고
이게 사물 인터넷
관련된 디지털 전환된 관련된 국제표준입니다
모토가 아이덴티파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BIM도 보면요
BIM IFC 표준에
빌딩의 아이디는 지혜선 코드 쓰게 돼 있어요
그리고 OGC도 GIS에
현재 기존에 건물이나 오브젝트의 GS1의 아까
글로벌 로켓이 너무 바코드라 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Identify, Capture, Share,
Use 이런 인프라를 만들고 다양한 상상을 해가지고
저희가 많은 서비스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김대현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리 서울시도
우리 행정안전부와 협력해서
추소등보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안양대학교 안종욱 교수님으로부터 공간정보
디지털 트윈 표준화 현황이라는 주제로 언표를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안종욱입니다
오늘 이렇게 서울 도시공간정보 포럼에 나와서
이렇게 발제를 할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요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현재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국토에 대한
표준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엔디티 표준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고요
지금 현재 내용들은 지금 다행히 학생들도 많아서
개념적인 부분들도 많이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들은 크게
일일이 설명을 드리지 않을 거고요
학생들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디지털 트윈이라는 부분들이
이제 새로운 정부
또는 기존 정부에서도 혁신에 대한
또는 새로운
신성장에 대한 부분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로터를 가지고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측량 기준의 어떤 공간정보
취득 기술들이 급변을 하고 있고요
기술 발전에 의해서
그래서 2D 중심의 데이터에 대한 중심에서
3D 중심으로 발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는 부분들이
우리의 공간정보 활용에 대한 측면에서도 폭넓게
또 우리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으로
많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응하고
메인이라고 할 수, 기반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기반이 공간 정보라는 부분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디지털 대전원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들이
디지털 플랫폼 정보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
이번 정부에서 가장 공간
정보 측면에서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들이 디지털 트윈입니다
그래서 디지털 트윈이
실제적으로는 현실 세계를 복제를 해서
가상의 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하고
그런 부분들을 현실에 적용하는 부분인데
단순히 제조업 중심의 디지털 트윈에서
이제는 국토를 디지털 트윈하고서
트윈 쌍둥이를 만들겠다는 부분
그래서 도시의 문제,
국토의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끔 만들어보겠다는 부분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디지털 트윈이 나오기 전에
CPS라는 개념이 먼저 포괄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국토연구원의 사공우사
박사님이 지리정보원장님이셨죠
그래서 사이버 시스템에 대한 부분들을 강조를 하시다가
실제로 공간정보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디지털 트윈이라는 측면으로 접근을 했고요
그런 배경 하에
결국은 디지털 트윈 국토라는 개념을 구체화
공간정보 측면에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의 내용들에 대한 부분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디지털적 트윈에서 공간정보는 이런 다양한 지형,
직물의 형상,
속성 표현을 위한 핵심 정보를 가지고 있고요
앞서 이제 우리
김현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위치에 대한 부분들,
또 주소에 대한 부분들이 같이
이제 유기적으로 연계가 된다
그러면 실제로 우리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우리가 보다
폭넓은, 보다
발전된 도시의 사회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앞서 저희가 묵념도 했겠지만
이런 사회재난을 사전에 좀 더 치밀하게
준비를 해서 모니터링을 해서 대비할 수 있는
그래서 오늘 중앙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현재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국토에 대한 표준화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지금 먼저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에 대한 정보들을 잠시 설명을 드리면
중앙정부에서 디지털 트윈이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는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선택이 됐고
그에 따라서
국토부에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계획과
예산을 편성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안에서도 이런 디지털 트윈
국토를 만들기 위한 예산들이 반영돼서
사업이 추진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서울시나 전주시에서도 아까
앞서서 서울기술연구원에서
서울시 공간정보 정책에 대한 부분들
말씀하시면서 S맵에 대한 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하는
S맵에 대한 서비스를 진행했었고요
또 전주시는 LX를 대상으로 해서
디지털 트윈 모델들을 만들어가는 사업들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국토부에서 이런
디지털 트윈에 대한 사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자체 공모사업을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트윈 국토,
지자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도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런
디지털 트윈이라는 부분이
국토부에서 주안점을 두고 있던 부분들이 지상화하고
지사가 개별적으로 분리돼서 진행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심리시스한 트윈이라는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
지상과 지하를 연계하는 부분들을 만들어 보자라는
측면에서 지하 공간
디지털 트윈 구축의 측면에서
연계에 대한 ISP를 진행한 바가 있고요
그 다음에 해양 공간과
이런 부분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한 3차원
데이터 구축 및 지상 지하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참조
모델 및 데이터
관련 표준에 대한 개발에 대한 필요성들이 제기가 돼서
지금 21년에
이런 ISP의 보고서에도
관련 표준들을 개발을 해야 된다라는 부분들이 있었고요
이런 부분들이 오늘 말씀드린 디지털 트윈
국토에 대한 표준
부분들을 수립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공간정보 기반의 디지털 트윈 표준화
현황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기본적으로 먼저 국회에서는 공간정보
디지털 트윈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국토부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표준화
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외 디지털 트윈 표준 현황에서
제조업 중심으로 해서 표준이 제정되어 있는 것이 ISO
-223247번이고요
이런 부분들을 토대로 해서
스마트시티나 공간정보 측면에서
디지털 트윈에 대한 부분들을 담기 위해서
지금 ISO -IEC
JTC -1에서 AG -11에서 표준들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다양한 디지털
트윈에 대한 표준에 대한 사례를 조사를 했고요
그 사례 안에서 스마트 시티나 공간정보 측면에서
디지털 트윈에 대한 표준들이 제정하는
움직임들이 있다는 부분들이 제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
어떻게 보면 국토부가
기존에는 모든 사업을 추진을 하고 나서
표준을 만들어가는 체계였다면
이제는 디지털 트윈은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보면
표준의 부재에 따른 연계성이 떨어지는 부분이나
또는 다양한 비효율적인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디지털
트윈에 대한 표준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외
디지털 표준 현황에 대한 부분들을 국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특히 CTGML 3
.0을 기반으로 해서 앞 뒤에도 나오겠지만
대부분의 공간정보
표준을 만들고 있는 국가들이 CTGML을 기반으로 해서
공간정보 표준들을 지금 만들어가고 있고요
디지털 트윈 표준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국토에 대한 표준도 CTGMA 3
.0을 기반으로 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중국도 디지털 트윈
CT에 대한 부분들과 일본의 부분,
그 다음에 인스파이어에서
또 이런 국가
기반의 표준들을 지속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앞부분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2020년에 디지털 T인
국토와 관련된 개념을 정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간정보 표준 연구 추진
계획안들이 설정이 됐고요
그걸 토대로 해서 2021년에 표준이 개발이 됐습니다
21년에 표준이 개발된 내용들은 크게 참조
모델, 레퍼런스 모델을 먼저 만들었고요
그걸 기반으로 해서
건물 부분에 대한 표준들을 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용들을 설명을 하고 말씀을 드리면
먼저 참조 모델에서는 디지털 트윈
국토에 대한, 엔디티에 대한 개념을 정리를 했고요
범위를 정리를 했고
그 범위에 따라서
데이터 모델의 기본적인 방향들에 대해서
정립이 되어 있습니다
이해를 기반으로 해서
시범적으로 우선적으로 제정했던 부분들이 건물 부분입니다
그래서 건물에 대한 데이터 모델, 건물에 대한 제품
사양, 건물에 대한 품질,
건물에 대한 메타
데이터에 대한 표준들을 제정까지는 아직 안 됐고요
연구를 해서 표준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기본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고요
그걸 토대로 해서
실제로 디지털 트윈 국토를, 엔데이티를 구축하는 측면에서
표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할까라는 측면에서 활용
가이드도 같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지금
지자체 교육까지 병행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올해 건물을 하고
올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 교통 부분,
지형 부분, 실내 부분, 지하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 내용들에 대한 부분들이 NGT에 대한 네퍼레스
참조 모델에 대한 부분들이고요
그다음에 그런 것들을 토대로 해서
제품 사양과 데이터 모델과 품질,
그다음에 메타데이터에 대한 표준안들을 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반 확보 단계에서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을 제공하고
정리해서 시간이 없어서 말씀을 드리면
결국은 참조 모델에 대한 부분들을 만들었고
건물에 대한 부분들이 앞서 말씀드렸던 CTDML 3
.0을 기반으로 해서 작업이 됐고요
올해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이 2단계,
지금 적은 부분이 확장 단계고요
그다음 3단계는 표준 관리 단계입니다
그래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이고
올해 KS 인증을 받아야 재정이 돼야 됩니다
인증 단계에 와있고요
건물 도메인 부분이요
그 다음에 올해 연구하고 있는 교통 부분과 지형,
지하, 실내에 대한 부분들이 내년에 표준안으로
상정이 돼서 제정이 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겠고
현재 앞서 말씀드렸던 교통하고 지형하고 실내하고
지하 부분에 대한 표준 중에서 지형 부분은 지금
작년에 국토지리정보원의 DM 측면에서
제품 사용과 품질과 메타 데이터 부분은 개발이 됐습니다
제정이 됐고요
단지 데이터 모델은 디지털 트윈이라는 측면에서
같이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올해 데이터 모델 부분만 별도로
이번 사업을 통해서 진행이 되고 있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교통 부분과 실내, 지하 부분은 4개
그래서 이 시민 단계가 끝나고 나면 고시가 되고
등록 발행이 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4개 지금
올해 연구하고 있는 부분들은
현재 표준안을 개발해서 신청 접수하고
기술 검토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단계들은 지금
현재 연구하고 있는 부분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부분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부분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내년에 실제적으로
표준이 제정이 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이런 표준에 대한 부분들이 실제적으로는 3차원
또는 디지털 트윈이라는 측면에서
디지털 엔디티에 대한 부분들이 연구가 되고 있는데요
향후 기존에 연구되었던,
제정되었던 2D에 대한 표준들과도 어떻게 연계될 것인가,
또한 앞서 말씀하셨던 우리 김대웅
교수님께서 얘기했던 주소 체계와
실제로 디지털 트윈 국토하고
또 어떤 식으로 연계를 해나갈 것인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연구가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2D, 3D
그다음에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되는 이런
상호 연계를 위한 표준들이 같이 또 연구가 되어야지
실제로 우리가 심리스한 현실과
가상의 심리적이 연결될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네, 이상입니다 안정욱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우리 서울시도
공간정보 표준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발제 발표 마지막으로
네이버랩스 민구부장님으로부터 새로운 세상의 연결,
세상으로 연결
AI 전략입니다
자율주행 그리고 디지털 트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겠습니다
경청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랩스의 민구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발표드릴 내용은
산업계 측면에서의 디지털 트윈을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려고 계획하고 있는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막간을 이용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제목이 디지털 트윈과 앞에
타이틀이 AR과 자율주행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원래
처음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하려고 시작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자율주행과 AR
로봇 이런 기술들을 개발하다 보니까
실제 자율주행이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가를 계속 연구를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디지털 트윈이 필수 요소 중에 하나라고
파악을 하게 돼 가지고
저희가 헐트윈 기술을 같이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네이버의 자회사고요
네이버의 미래 기술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로봇 기술 AR,
디지털 트윈, 내비게이션 이런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여태까지 개발한 내용들은
간략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이고요
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우선 씨와 같이
공항과 일부 지역에 대한 디지털 트윈 구축과 AR
내비게이션 같이 파업을 진행했고요
물론 서울시와도 같이 2019년에 3D
S -MAP 구축 사업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화면 오른쪽에 보시면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들을 개발했었는데요
각 연구자들이 개발을 하다 보니까
로봇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자율주행이 원활하게 주행을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연구를 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로봇과
자율주행차가 돌아다니는
지역에 대한 정확한 지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 지도들을 가지고 모아보니까
이게 디지털 트윈이네
그래서 저희가 얼라이크라는 브랜딩을 붙여서
디지털 트윈 기술들을 솔루션화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3D를 만드는 얼라이크 3D,
반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지도를 만드는 얼라이크
RD,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얼라이크 HD 맵
그리고 실내와 도보 지역의 3D
HD 맵을 만들 수 있는 얼라이크 M
이렇게 밴딩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다루고 있는 코어 기술들이 AI,
로봇, 클라우드 기술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앞글자를 따가지고
ARC라서 저희는 아크 시스템,
아크버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요
로봇 같은 경우는 여러분
로봇청소기 최근에 사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가격이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벽한 기능의 로봇청소기는 한 80만 원
정도 이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로봇청소기를 분해해서 보면
로봇이 완벽하게 작동하기 위해서 거기에 라이다
센서, 카메라 센서
굉장히 스마트폰과 비슷한 성능의 GPU
CPU 이런 것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로봇을 대중화하려고 저희가 고민을 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그런 로봇들이 자기 위치를 잘 파악하고
그다음에 잘 독점하기 위해서는
좋은 센서에 좋은 하드웨어도 좋지만
좀 저렴한 하드웨어를 넣고도
뭔가 좋은 판단을 내려줄 수 있는 알고리즘이
어디선가 잘 동작하고 있으면은
그것도 충분히 가능하겠다 싶어 가지고
저희는 이제 보다 저렴한 센서를 가지고
카메라 센서를 가지고
그 장소를 찍으면은 클라우드
5G와 연결된 클라우드에서 에어 판단을 해줍니다
그래서 로봇한테 다시 5G 네트워크를 통해서 내려주고
그래서 보다 저렴한 하드웨어로
저렴하게 로봇을 만드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좀 전 장표에서 말씀드린 저희 얼라이크 솔루션이고요
저희 얼라이크 솔루션이 기존 디지털 트윈 3D,
특히 3D 구축 시스템과
다른 지점이 한 가지가 있는데요
기존에는 항공사진이나 드론 같은 경우
영상들을 많이 이용을 했었는데
저희는 MLS 차량까지
같이 결합을 해서 이 두 가지 정보를 결합을 시킵니다
그래서 3D와
HTML이 동시에 나올 수 있는 구조로 개발했습니다
저희가 세계 최초로 이걸 2017년,
2018년 이렇게 연구를 해서 개발했고
2019년에 CES에서 공개를 했고요
그 뒤에 일본이나
미국이나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연구들을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랑 2019년에 3D 과업을 했던 내용들인데
이게 2만 5천 장의 항공사진과 60만 동의 건물
그다음에 30TB 데이터를 17일간 촬영해서
실제 프로세싱은 한 달 정도 해서 3D가 나오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서울시가 굉장히 큰 메트로폴리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짧은 기간 내에
디지털 트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위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보시면
이게 서울시 3D고요
이게 해외 어떤 도시고요
그다음에 서울시 교통정보과 같이 저희가 했던 하이브리드
H맵핑을 했던 3D와 HMAP, MS
차량 데이터를 결합해서 만든 HMAP이고요
여기 만든 실제 HMAP 데이터입니다
저희가 만든 MS 차량이고요
보통은 국내 공간 정보 구축하시는 기업들 보시면
이걸 다 해외에서 대부분 수입해서
일본이나 독일이나
이런 데서 수입해서
많이 직접 제작을 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마찬가지로 이건 실내 공간이나
도보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는 공간
정보 구축용 로봇입니다
그래서 자율주행을 하면서
위에는 라이다와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360도를 촬영하면서
클라우드에 올리면
자동으로 관에 대한 정보를 구축을 해주고요
마지막으로는
백팩 형태의 이렇게 구축된 데이터들을 보여주고 있는
마지막으로 저희가 구축된 정보를 어디다 쓸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장편인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로봇, 자율주행,
AR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사용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보통 디지털 트윈을 만들면
공공 측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유스케이스가 확실하시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투자가 손쉽게 일어날 수 있는데
저희 같은 기업에서는 아무래도
ROI 같은 걸 따지기 때문에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을 때
어디에 쓸 수 있는지를 많이 고민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세 가지 유스케이스를 찾아가지고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인지 기술입니다
베이스로 활용되는 정보는 저희가 얼라이크
HD로 만든 자율주행용 정밀도로 지도이고요
정밀도로 지도에서 어디에 신호등이 있고
어디에 차선이 있고
이런 정보들을 저희가 당연히 미리 갖고 있고
실제 차량에서 라이다
카메라로 촬영한 다음에 그걸 비교해가지고
실제 네가 1차로에 있는지 2차로에 있는지
이런 것들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거는 실제 저희가 자율주행 차량을 만들어서
저희 사업 근처에서 자율주행을 실시한 결과고요
여기 오른쪽에 보시면 이게 라이다나
카메라 센서로 현재 위치
에고비이클의 현재 위치를 파악한 다음에 주행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
예를 들면 사람이 튀어나온다거나
아니면 앞에 있는 차가 움직인다거나
그런 것들을 인지하는 과정들을 보여주겠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서 있거나 차가 있거나
사람이 일부러 건너가면서 테스트를 한 거거든요
그런 경우 차가 제대로 인식하고 멈출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그래서 자율주행을 개발한 다음에
저희가 이거는 한 5년 뒤,
10년쯤 후에
미래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데요
알트 프로젝트라고 해서 보통 자율주행을 했을 때
그 유스케이스로 많이들 얘기하시는 것 중에 배달
케이스가 있는데
저희는 그 배달하고 비슷하게 배달도 있지만
실제 상점이 움직이는 케이스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가 한 가지 강조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소상공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문제 중에
하나가 자기 상점을 어디에다가 내느냐고
서울시 같은 경우는 경리단계 이런 데 보시면
진트리피케이션 해가지고
사람들이 결국 또 거기에 핫플레이스다 몰리면 거기서
이제 자기가 아무리 상품을 만들어서 개발을 하더라도
부동산 임대료가 너무 높아져가지고
쫓겨나는 수밖에
그런 경험들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소상공인
실제 실력 있는 소상공인들을
그런 부담 없이 지원하기 위해서
소상공인들은 자기가 편한 장소에서 상품을 만들면
자율주행차가 가서
물건을 실으면 그 물건을 가지고
현재 두부 차량 있잖아요
그런 것들처럼
자동차가 돌아다니면서
대신 판매를 해주는 시나리오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로봇인데요
로봇이 저희는 두 번째 사업을 지어서
현재 이렇게 로봇이 저희 사옥 내를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의 택배나 도시락 같은 그런 우편물
이런 것들을 배달을 해주고 있고요
저희 데이터 센터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굉장히 저렴한 센서로
로봇이 만들어져서 카메라만 가지고
실제 자기 위치를 인식해가지고
사람들을 피해 나가면서 배달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R 시나리오인데
강남역이나 현대백화점, 국립박물관
그 다음에 저희 야외에서
야간에 내비게이션을 하는 시나리오 모두
다 잘 작동하는 걸 보실 수 있고
이런 식으로
AR이 중요한 이유가
정확한 정보를 사용자한테 이질감 없이 보여주는
데 있어서 자기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아크버스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카메라만으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저희는 이제 하려는 게
보통 스마트 시티라고 하면
스마트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완벽하게
새로운 도시에서 구축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저희는 기존 올드 시티를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구축한 다음에
그 디지털 트윈 시스템 내에서 자율 배송이나 로봇, AR
이런 시나리오들을 구입해서
올드 시티가 완벽하게 스마트하게 동작할 수 있는
그런 배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민국 의장님 발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앞서 발제 발표해 주신
네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잠시 휴식 시간 갖겠습니다
많이 하셔도 자리 정리도 하고 오세요
지금 시간이 11시인데요
11시 10분까지 휴식하고
11시 10분에 다시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됐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지정 및 자유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토론을 위해서 귀한 시간을 내셔서
참석해주신 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상명대학교 김민호 교수님
참석해주세요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박경렬 이사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연세대학교 허준 교수님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럼 원활한 토론을 위해서 좌장이신 서울
디지털 대학교
서동규 교수님께 마이크를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네, 토론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사실 행사
국토엑스포로 치면 이튿날, 두 번째 날이죠
그리고 또 오전이고
그래서 오늘 시작할 때 약간 염려를 좀 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늘
이렇게 또 자리를 채워주실 수 있을까라고
염려를 많이 했었는데
발제 중간에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이렇게 성황리에 진행이 됐다는 것 자체가
아주 매우 기쁘고 좋습니다
오늘 토론에 대한 내용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에 대한 내용
진행은 크게 먼저 토론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서
토론자께서 먼저 자유롭게 오늘 발제
4개의 주제에 대한 발제가 있었습니다
4개의 주제에 대한 발제
내용과 상관없이
각각 영역별로 느낌을 말씀해주시면 되겠고요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에 따라서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질의를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어느 분부터 먼저 토론
말씀해주시는 게 좋을까요?
우리 교수님 먼저 해주시면 어떨까요?
먼저 오늘 발표를 해주신 네 분께 감사드리고요
오늘 발표 내용을 살펴보니까
민, 관, 학계에서 공간 정보를 이용을 해가지고
그 선도적인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서
우리 사회를 좀 더 발전시켜 나가는
그런 방향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먼저 서울시 공간정보
기본 계획에 대해서 발표하신 신정일 연구위원님의 발표
내용 중에서 보니까
사실 서울시가 90년대 초반부터 중반부터 해서
국가와 연계해서
공간정보의 어떤 활발한 자료 수집이라든지
그리고 자료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서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공간 정보를 발전시켜 나가왔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앞서 발표한 바와 같이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을 해서
향후에 서울시의 발전 방안이라고 하는 것을
잘 유약해서 발표하셔서 이러한 토대를 기초로 봤을 때
서울시가 앞으로 공간
정보 기반의 한 단계 도약을 통해서
전 세계의 스마트 시스템을 선도할 수 있는
그러한 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기대를 해보게
됐습니다
발표 자료 중에서
눈에 띄는 게
모터 중의 하나가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 비전이 있었죠
그래서 약자라고 하는 건
사실 우리가
관외 입장에서는 많이 포용을 해야 되는
그런 대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아까
전에 네이벌 앱스의 민구
부장님께서 발표하시는 AR 쪽의 활용 사례를
여러분들이 비디오에 살펴봤듯이
공간정보의 활용
측면 또는 접근성 측면에서는 사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측면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시각이 정상인 그런 분들을 얘기하죠
그런데 이런 약자라고 하는 그런 측면에서
특히 공간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성에서의 약자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시각장애인분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러한 공간
정보 기반의 첨단 기술을 이용을 해가지고
어떠한 편의 증진을 하기 위한 그런 방안이 이루어진다면
공간 정보의 복지 측면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그러한 활용방안과 접근성 증대를 위한
그런 방법들이 구체화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스마트시티이나
디지털 트윈과 같은
그러한 주류가 시작되는 단계이긴 하지만
정착되기 이전에 시작하는 단계에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공간 목지 또는 공간적 약자
공간정보 약자의 어떤 그런
배려가 동시에 수반되어서 발전되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주소정보 표준체계
도로명 주소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도로명 주소가 현재
일상생활에서
여러 분야에서 사용이 되고 있구요 이 부분에서 또 특히
이제 주소지능정보와 관련되어 있는
그 부분이 상당히 좀 인상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 알다시피 공간정보의 위치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좌표라고 하는 정보를 가지고
공간정보의 위치를 참조해왔죠
그리고 최근에는 주소라고 하는 부분,
아까 발표해주신 김대영 교수님의 발표
자료를 토대로 보니까
주소라고 하는 공간정보
참조를 하기 위한 위치가 활발하게 활용되어
나가는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공간정보의 참조 체계를 살펴봤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행안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주소 체계하고
그리고 국토교통부에서 나가고 있는
그러한 좌표
기반의 공간정보
참조 체계라고 하는 게
어느 우위를 갖다기보다는
서로 필요한 부분이 다르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처 간의 협업을 통해서
좀 더 활발한 발전
방향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디지털 트윈과 관련되어 있는 안 교수님
발표 자료하고 안정욱 교수님 발표 자료하고요
그 다음에 네이벌 엑스의 민국 부장님
발표 자료를 봤을 때
네이벌랩스의 발표 자료를 보니까
디지털 트윈이라고 하는 게
목전에 있는 듯한 어떤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주 빠른 기술의 발달과 함께
우리가 살아간 어떤 부부 일상이라고 하는 게
디지털 트윈과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또 안정우 교수님 발표하시는 그 부분을 보니까
우리가 그러한 디지털 트윈을 트윈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입력
데이터들에 대한 표준이 지속적으로 지금 개발되고 있고
아직 완전히 이루어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디지털 트윈과 관련되어 있는
그러한 자료 구축의 어떤 표준 부분이 완성되고
그를 토대로 해가지고 수집된 자료를 이용을 해가지고
네이버랩스에서 제시한
디지털 트윈과 같은
그러한 방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서울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가 차원에서도 전 세계에서 디지털 트윈이라고
하는 또는 스마트 시티라고 하는
그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발제 하나하나에 대해서 각각 좋은 말씀 드렸습니다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이제 공간 복지,
공간정보의 복지라고 하는 것들에 대한
어떤 문제적인
상당히 좋은 주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 수집과 서비스라고 하는 차원에서
공간정보의 복지를 강조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주소정보에 대한 내용은 요즘에
핫이슈라고 하는 것들이
유통과 배달에 대해서 먼저 시작이 됐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국토부와 행안부가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것들이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표준에 대한 것들은
앞으로 진행이 되면서
구체화되는 부분이 상당히 세분화돼서 많이 나타날,
다양한 측면에 있어서 많이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하여튼 계속 지켜보면서
의견도 내고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고요
두 번째 토론은 박형렬 이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공간정보
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경열입니다
오늘 일단은 이계문 담당관님께서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서 우리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과
특히 서울시의 정책을 어떻게 펼거에 대해서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이렇게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발표해 주신 분들 이분께 다들 감사드리고요
우리가 지금
현재 처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상들에 관한 부분들에서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다 조목조목 잘 발표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그거에 대해서 따로 논평을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저는 이제 저 뒤에 많은 분들이 학생분들 같은데
우리가 이 공간정보 산업을
또는 공간정보라는 분야를 끌고 나가려고 생각을 했을 때
대부분은 관에 가시는 분도 계시고
교수님 하시는 분도 있고 연구원에 가시는 분도 있지만
여기 계시는 대부분은 산업계에서 종사를 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산업계에서 종사한다는 것은
또 이제는 정책을 끄는 어떤 관에 계신 분이나
어떤 테크놀리지나
새로운 어떤 뉴 메소드를 개발하는 연구원이나
교수님들하고는 좀 다른 차원들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어제
그저께 30주년을 맞이해서 공간정보
산업만 꽤 오랜 동안 했는데
지금 저 뒤에 계시는 분들이
내가 공간정보라는 것을 전공하고 있는데
이거를 전공하고 나면
내가 지금 네이버랩스의 민구부장
발표하신 것처럼 저런 데 가서 일할 수 있을까?
또는 내가 저 정도 엔지니어 정도의 능력은 될까?
다들 고민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요
또 하나는 네이버랩스라는 데는 대기업입니다
대기업은 그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고
여러 기술이 휴전되고 복합되고
또 축적되어 있는 기술이 다
상용화돼서 발표가 되는 거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그중에 내가 어느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건가를 고민하시면 될 거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제가 마이크를 잡은 김에 몇 가지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하는 공간정보 산업은 중소기업자
간 경쟁 품목입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자만 경쟁을 하게끔 만들어져 있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
그나마 대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은 서비스 모델이에요
지금 네이버나 이런 데서 하고
또 서울시에서도 정책 발표할 때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신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서비스 모델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그러면 이거는 중소기업장 경쟁 제품이고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면
30억 미만까지는 중소기업자 간에
경쟁을 하는 정부가 그렇게 법으로 지정을 해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공간정보라는 시장에서
내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포지셔닝을 가지고서
내 어떤 능력을 발휘할까를 고민하면
최근에는 벤처 창업도 많이 하시고
요즘은 인력 양성도 좀 해야 되고 하는데
코로나 시기가 오면서
우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정부 처리 인력들이 부족해지기 시작했어요
지금 제가 정부의 데이터를 다 계산해 봤더니
약 한 30만 정도가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소프트웨어 개발
하신다라면 다 취업이 가능해요 어디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젊은 친구들은 복지라고 하면
옛날에 월급만 해주면 다녔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자기가 좋아야지 하거든요
자기가 이게 정말 궁금해야지 일하거든요
그래서 네이버 같은 플랫폼 회사가 마지막 골인데
그 골에 가도 요즘 새 표를 냅니다 1인 창업을 해라
유튜브도 하고
자기들이 갖고 있는 테크놀로지 가지고서 1인 창업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뭐가 있을 거를 잘 찾으셔야 되고
학교에서 다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산업이라는 이 부분을 생각해 보면
여러분들이 그런 부분에
생각을 많이 깊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냥 짧게 정책 관련된 오늘 서울시에 주최한 거니까
정책 중에 하나인 데는
이겸은 당원관님도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 중에 하나가
서비스 모델은 하시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
생각하기가 쉬워요
아까 약자와의 동향도 있을 테고
시민의 어떤 안녕과 복지
또는 그런 것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도 되게 많이 있을 텐데
저희 공간정보산업에서 아킬레스건 같은 게 하나 있어요
그게 뭐냐면 보안 문제입니다
보안 그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서비스 모델이 정상 작동 가능합니다
물론 지금도 안 되는 건 아니죠
이미 정부가 만들어준 보안 데이터를 가지고서
그것 갖고서 서비스 모델 할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 구글이던 스트릿맵 같은 어떤 오픈소스
기반의 앱을 가보면 비행장,
우리 동네에 내가 한번 들어가 봤더니
우리 동네에 성남 비행장이 있고
그 옆에 국정원이 있는데 다 보이더라고요
근데 우리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우리가 수치지도를 만들고
그럴 때는 그거 다 지워야 됩니다
그중의 하나가 우리가 계속,
왜냐하면 국정원과 연결돼 있으니까
사람들이 말하기 되게 싫어해요
그런데 이 보안에 관련된 부분들을 조금 풀어줘야
서비스 모델을 좀 원활하게 여기
젊으신 분들 많이 계시는데
서비스 모델 갖고서 대부분 창업하는 거지
갑자기 항공사는 측량하겠다는 기업 만들 수 없거든요
그거는 돈도 많이 들어가고
인원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정책 쪽에 자꾸 발제를 해서
이런 데서 자꾸 토론을 하고
그러면서 누군가는 연구 과제도 하고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그것도 요즘은 지하시섬
관련된 부분들이 잘 돼 있잖아요
지하시섬 관련된 부분도 보완 데이터이기 때문에
일반인들한테 공개가 안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보완 데이터를 공개하자는 게 아니고
우리가 이미 공개해도 될 만한 게 있고
공개하면 불편한 게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우리가 레벨업해서 나름대로 보완
처리할 건 보완 처리하고
서비스 모델이 앞으로 다들
서비스 모델로 가야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중에 하나를 좀 더 깊이 생각해서
여기 있는 전문가들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박수까지 쳐주시고
이사님 말씀에 처음 토론할 때 말씀에
그러면 네이버에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 이런 방법을 알려주시는 줄 알았어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여기 허주 교수님 제자분인데
지금 카카오에 들어가 있는 박일석 대표라고 있어요
그 친구도 똑같은 MMS 시스템을 개발해서 했었는데
카카오에 들어갔죠
실리콘밸리에서의 1차 모델이 그거입니다
젊으신 분들은 그 중에 다 하자는 게 아니고
그 중에 하나의 핵심 개발 요소가 있으면
그걸 저런 네이버랩스 같은 네이버라는데 팔아먹는 거예요
자기 기술을 가지고 들어가는 거죠
대부분이 그게 1차 모델입니다
우리가 갑자기 김병수인가
임병수가 아닌
카카오 같은 그런 굴제 회사가 나타나기 쉽지 않아요
산업에서는 그런 거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되고
그런 거 빨리 개발해서
네이버가 입질하게끔 가서
자꾸 옆에 가서 자꾸 왔다 갔다 하다가 아 요
기술 좋은데 이러면 딱 사가는 거거든요
이런 데서 발표 자리 있을 때 와서 발표
자꾸 하고 막 이러는 거거든요
그러면 어 저 기술 다 필요해
그러면서 이제 같이 성장하는
어떤 모델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창업 잠깐 하나 더 말씀드릴까요?
창업 잘못하면요
여러분들 젊은 시절에 바로 심불자 됩니다
창업이라는 게 그게 있잖아요
정부에서 그냥 돈을 주는 게 아니고
내가 아버지가
돈이 많아서 옆에 돈을 싸놓고 하는 게 아니거든요
다 그냥 창업하고 벤처 만든다
그러면은 정부 지원금이 나갑니다
정부 지원금은 일정 부분 줍니다
정부 지원금 다 융자예요
융자 대표이사가 다 싸인해야 돼요
그냥 저리로 줄 뿐이지 다 갚아야 되는 돈이에요
그래서 창업도 생각을 좀 많이 하셔야 되고
젊었을 때 세상에 경험도 하기도 전에 신불차 되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창업 잘못했다가 하여튼 그냥 참고로 들으시고요
여러분들이 그렇다는 생각을 안 하니까요
다 여기 훌륭하신 분들이니까
네이버에 어떻게 자의 기술
잘 팔아서 윤택하게 살아보십시오
아주 좋은 모델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여튼 참고가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이제 또 창업과 더불어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서
필요한 보완이라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 지적해 주셨고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허준
교수님 말씀을 듣겠습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과학과 허준입니다
최근에 행사들을 자주 쫓아다니지 않아서
얼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팔로우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서울시 도시공간정보포럼에 참석해서
그간 여러 가지 변화들
제가 네이버랩스에서도 2017년에 가서 발표를 했었고요
당시 한참 M1 만들기 전에
진행 방향에 대해서 얘기를 한 적이 있었고
과거에는 액티브하게 여러 의견을 피력할 기회가 있었는데
최근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초청을 해주셔서 와서 많이 배우고
많이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으로 기쁜 마음이고
또 고맙습니다
우리 박경렬 위원장님께서 이제 창업 얘기를 하셔가지고
그 얘기를 시작을 하면
제가 창업을 2000년에 미국에서 한번 해봤고요
2020년에 서울에서 한국에서 한번 했습니다
20년 주기로 이제 창업을 해봤는데
비슷한 게 뭐냐면 2000년
2000년 때도
나스닥이 5천까지 갔다가 떨어지는 시점이었거든요
지금도 그러니까 1996년 7년이 한 천 몇백이었어요
그러다가 5천까지 올라가서
세, 네 배가 올라가는 그런 시절이었는데
불과 한 2,
3년 사이 똑같이 한 2018년부터
그러니까 한 19년부터 22년 사이
저희도 뭐 엄청나게 많이 올랐었죠
나스닥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제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박경렬 이사장님이 훨씬 더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시지만
젊은 분들에게 말씀드리면 창업은 해보세요
생각보다 신불자될 가능성보다 요즘
굉장히 좋은 기회들이 많습니다
제가 반박을 해서 죄송하고요
서울시에서도 서울시 창업 지원 조직도 굉장히 단단하고
또 정부에서도 조금만 단단하게 하면 요즘
물론 최근 좀 꺾이긴 했습니다
불과 3,
4개월 사이에 VC
마켓이 굉장히 급격히 냉각이 되고 있는데
2000년에도 그랬습니다
저희가 첫 번째 SEED 투자를 사람
모여서 프로덕트도 없이 발표
자리 10장 갖고 와서 100만 불을 받았는데 불과 3,
4, 5개월 만에 이렇게 야스닥이 꼬꾸라지면서
이제 굉장히 상황이 어려웠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똑같은 상황이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있고
신분자 될 가능성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왜냐하면 저기 과거에는 사인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사인 안 하는 프로그램들도 많고요
그리고 저는 어떤 일을 해보든
처음부터 끝까지 A부터 G까지
전부 다 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젊을 때
해보는 거는 의미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감히 30년 경험을 갖고 계신
박경렬 이사장님의 의견에 조금
반박을 하면서 뭐 토론이니까
일단 토론 이거
뭐 많이 계신 분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반대 의견도 말씀을 드렸고요
양쪽 다 한번 고려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얘기랑 연결해서 이게 우리가 서울시
도시공간정보 포럼이잖아요
두 가지 측면에 코멘트를 드려야 할 것 같은데
하나는 일반적인 얘기를 드려야 할 것 같고
서울시라고 하는 행사를 주최하신
조직에 대한 의견도 드려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저는 학교에도 있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얘기도 좀 드려야 될 것 같고요
그런 말씀을
제가 일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 내용만 보면
이대로만 진행되면
세계 최고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항상 그랬듯이
계획이 잘 세워졌어도
그대로 실현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실제 계획이 실현되기 어려운 계획을
세우신 경우도 많은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여기 내용들
너무 버릴 키워드가 없을 만큼 기획 같은 내용들
너무 좋습니다
근데 이게 실제 실현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들
그래서 오히려 저는 이게 물론
기획이라는 게 위에서 내려오는 예를 들면
서울시의 시정 기조와도 맞춰야 되고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 충분히 이해하지만
약간 비급처럼 날카로운 칼 하나
들고 있는 것처럼
크게 어떤 엄청난 석세스를 만들어 보기보다는
이렇게 조그맣지만
단단한 성공 케이스를 만들어 보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것들을 진행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
물론 담론은 담론대로 이제 진행을 하지만
작지만 단단한
그런 성공 케이스를 찾기 위해서
좀 기획을 해 보시면 어떨까
예를 들면 아주 구체적인 이해 하나
드리면 카이아에서 진행한 스마트 시티 사업단이라고
영산에 한 5년 정도 자리 잡고 사업단을 했었는데
굉장히 방대한 연구 기획을 했는데
어찌 보면 다 실패한 거나
마찬가지로 아주 좋은 결과가 나온 건 많지 않았습니다
여기 많은 분
관계하셨기 때문에 좀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좋은 결과를 나오지 않았지만
그 과제가 한 번에
성공적으로 평가를 받은 계기가 있었는데
바로 2020년에 코로나 막 시작했을 때
사람들 트레이싱하고
앱을 스마트 시티 사업단에서 만든 기술을 갖고
또 조직과 약간 여분의 예산을 갖고
누구보다 빠르게 트레이싱 앱 같은 걸 만들어서
배포를 했었어요
그러니까 한 천억이 가까이 들어간 사업이었지만
뭔가 어? 되는 게 있네라는 유스케이스가 하나 나오니까
그 하나나 들여다보면서 논문이 몇 편 있네
뭐 기술 이전이 얼마네 하는
그런 말들을 한 번에 눌러버릴 수 있는
어떤 그런 계기가 될 수도 있었더라고요 이
엄청난 키워드들이 너무 좋은 키워드들이 많습니다
수요 중심의 공간
정보 개방 유통 쉬운 거 아니거든요
쉽지 않습니다 레토릭이죠
사실 미래지향적 기술 적용 기반 마련 너무 좋은데
이런 것들이 사실 제대로 적용 안 되고
조금 이따가 말씀을 드릴 텐데
이런 커다란 담론 담된 도로 가되
조그마한 석세스들
얘기할 수 있는 성공
케이스를 찾기 위해서 노력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얘기를 기획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기술 공공 측면에서 얘기한다면
굉장히 중요한 이런 사실
민간이 할 수 없는 일을 공공에서 해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런 일 중에 대표적인 게 지금
김대중 교수님이 잘 정리해서 발표해 주신 위치참조체계,
미래의 제향적인 주소정보라고 얘기했지만
더 큰 슈퍼셋으로 표현한 위치참조체계입니다
위치참조체계에 대한
어떤 부분들에 대한 지원과
활용성을 높여줄 수 있는 부분
사실 처음에 우버가 나왔을 때
걔네들이 가장 어려웠던 기술 중에 하나가 뭐냐면
매칭시켜 주는 것은 차라리 어렵지가 않고요
다양한 도시
환경 속에서 탑승객이 어디서 있는지를 알려주고
그걸 지오 코딩에서 잘 맞춰주고
미국의 주소 체계가 사실 좋지가 않거든요
굉장히 오류가 많습니다
엄청난 오류가 있는데
그것들을 하나하나 개선해가면서 해결해서 제일 어려운 건
매칭 해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택시 탑승객이 어디 서 있는지를 정확히 알려줘야지
연결이 되는 건데 처음에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 부분을 사실 미국의 도로
기반 주소체계가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어요
중간에 끊어진다고 그냥 동태로 날아가더라고요
일반적인 룰과 작용이 안 되는 걸 갖다가 하나하나
개선을 하고
결국은 어느 쪽에 서 있는지부터 해서
그런 걸 해결함으로써
우보라는 엄청난 기업이 탄생을 하게 된 거거든요
그런 위치참조 체계에 대한 부분
특히 미래지향적으로 로봇 내지는 오토노우스
비크 드론 같은 사람이 직접 사람과 다른
어떤 인식체계를 갖고 있는 미래
체계 시스템에
위치참조 체계를 제공해준다는 비전은 굉장히 중요하고
사실 미래라고는 할 수도 없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다가온 부분이고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한 가지 거기에 코멘트를 드리면 우리 학부
학생들한테 너무 얘기를 길게 하는 것 같은데
학부 학생들한테 강의를 할 때 GPS를 강의를 하는데요
GPS는 경위도 좌표계가 필요 없습니다
경위도 좌표계가 필요 없어요
그냥 다 지심좌표계로 계산하면 됩니다
근데 우리는 경위도 좌표계를 돌리잖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물론 지금은 경기도
좌표가 옛날에 가치를 갖고 있지 않지만
결국은 우리가 사용하는 시스템이 인식하기 좋고
계산하기 편한 좌표 체계와 인간,
시메틱, 컨텍스트를 봐야지
이해할 수 있는 주소 측은 다르다는 거죠
그런데 두 개가 동시에 운영이 돼야 합니다
동시에 운영이 돼야 한다는 거죠
그런 예를 들면, 30년 전에는 GIST라고 그랬어요
트랜스포테이션 쪽에서는 이런 이슈가 있었어요
무슨 어떤 이벤트들이 각각 다양한 리니어
레퍼런싱 메소드를 갖고 있는데
전체 데이터를 통합해서 뭔가를 해보려니까
하나도 안 맞는 거예요
이쪽 데이터는 이런 데이터,
저쪽 데이터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에는 지난한 노력을 고쳤는데
결국 지금 이 새로운 위치
참조 체계 역시 이런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한 소통 부분이 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 거다
지역 코딩이 사실 제일 어려운 문제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도 80
-90 % 정도밖에 안 되고요
각각 다른 좌표, 거기에다가 좀 하나
더 넣는 상황이 되시는 거거든요
이게 이야기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 특히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부분과
기계가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의 차이,
그거를 어떻게 소통시켜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빨리 말씀드리면 로봇에 대한 얘기 많이 말씀드렸는데
저도 로봇을 되게 많이 쓰는데
로봇을 사용한 위치참조 체계를 하려면 단지 위치참조
체계, 시스템 디자인만이 아닙니다
사실 그걸 어디에 붙여야 될지도
굉장히 중요한 예시가 될 수 있겠고요
생각되니 고려해야 될 여러 가지 부분이 있고
마지막으로 이제 플랫폼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저는 플랫폼에 대한 접근
방법이 과연
맞는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어떤 의미는 있을 수 있겠지만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통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제 통신이 잘리거나 여러 그런 상황이 됐을 때
대안이 없는 부분에 대한 너무나
구체적인 고민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기술에 대한 얘기를 조금 더 드리면
S맵을 제가 사실 오늘 처음 들어가 봤습니다
죄송한 말씀인데
그냥 오늘 들어가서 봤어요
여기 와서 S맵을 얘기하셔서 아쉽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옛날 2005년에 나왔던 구글
월수라 차이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약간 양면적인 특징이 있는데
저도 이제 회사 일을 하다 보니까
공공일을 하다 보면 기술 개발을 할 필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반드시 하게 됩니다
관주도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요
굉장히 많은 물량을 제공하러서
산업을 융성하게 해줄 수 있는
어떤 긍정적인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개발할 필요가 없는 새로운 기술 개발을 물론
기술개발에 너무 초점을 맞춰서 실제
공공에서 해야 될 일을 등한위해서는 안 되겠죠
인프라를 만들어준다든지
또 아까 말씀드렸던
여러 민간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리더십을 갖고
이끌어주시는 부분들
또 민간 쪽에서 요청하는 어떤 행정적인 문제를 풀어주는,
좀 전에 얘기해 주셨던 보안 문제 같은 거 20년,
30년 된 얘기죠
GIS 공간적으로 뭐
하려다 보면 안 되는 부분들 풀어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동시에 기획에도 나왔지만
미래지향적인 기술적용 기반 마련
사실 해야 될 게 되게 많습니다
굉장히 최근 비주얼라이제이션 기술도 좋아진 게 많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려와 배려들
물론 제가 생각하기에
예산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기술을 개발하는 팀들이 네이버나
카카오만 쫓아다니지 않고
정부에서도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들어 주시는 게
또 공공에서 해주셔야 될 일이 아닐까
구체적인 기술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하지 않겠지만
좀 S -MAP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대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될 텐데
이제 그런 플랫폼 치고는
어떤 새로운 기술의 적용이라든지
엔진 같은 것들은
좀 아쉬운 부분이 명확하게 있었다 라고 말씀드리면서
좀 너무 강한 말씀을 많이 드린 것 같은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면 여기 뒤에 학생들
제가 미국에서 특강을 많이 하고 다녔는데
우리나라에서 오히려 별로 안 하고
다녔어요 했던 얘기 중에 뭐냐면
공간정보산업이 생각보다 해볼만한 산업입니다
여러 특징들이 있는데
한번 그런 기회들을 여러분들이 스스로 포착해보시고
창업도 해보시고
또 이미 많은 리더십을 갖고 큰일을 하고 있는 공간정보
산업 분야의 리더십을 갖고 있는 회사들에서
한번 많은 거
배워보시는 그런 가능성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말씀으로 의견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뭐 자꾸 시간 때문에
쫓겨서 말씀을 다 못 하시는 거 같아서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만
다음에는 좀 시간을 좀 여유 있게
갖는 토론장을 한번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네 가지 정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성공 사례를 찾는다라고 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
단검, 장검보다는 단검,
비검을 갖는 게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 생각을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국토엑스포 하는 이 자리에 서울시가 어떻게 보면 사실
국토부 행사에
서울시가 참여한 것이 처음일 수도 있겠는데요
전시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행사까지 같이 진행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그런 점에서
서울시가 이렇게
많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내년쯤에는 서울시뿐만 아니라
다른 디지털 트윈이나 스마트
도시와 관련된 지자체들이 같이 한번
이렇게 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면
말씀하신 내용이 어떤 각 지자체마다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성공
사례들이 서로 이렇게 좀 모아지지 않을까
그러면서 서로 또 많은 의견을 나누고
앞서서 창업에 대한 여러 가지
서비스 모델들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로봇과 같은 이런 기계화된 어떤 내용에
자율주행이나 우버나
이런 여러 가지의 상황에 있어서
소통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사람과 다른 인식체계를 가져야 한다고 하는 것
매우 중요한 키워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플랫폼으로서의
여러 가지 대안으로서의 플랫폼에 대한 문제의식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공공에서 SMAP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는 것들에 대한 의견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발표된
4개의 발제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들었는데요
시간이 좀 이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남아있는 시간 동안
그러면 그냥 한 가지 정도의 질문을 토론자
분께 간단한 내용으로
아마 오늘 발제된 기술 요소와
여러 가지 정책적 요소와 관련해서
질문을 하나씩 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순서는 마찬가지로
우리 허준 교수님 많이 말씀하셨으니까 좀 쉬고 계시고
김민호 교수님께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 공간정보 계획과 관련된 내용,
또 정책에 관련된 내용, 또 기술 요소까지 발제가 됐는데
시각을 좀 달리해서 의사결정자,
최고 의사결정자가 되었다고 한다면
쉽게 말씀드리면 서울시 시장이 되었다고 한다면
김민호 교수님께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공간정보기술이라든지
디지털 트윈이나 이런 것들을 서울시에 어떻게 적용하실까
어떤 조언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정책결정의 어떤 필요나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라고 하는 것들
한번 말씀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네 네 상당히 무겁고 좀 어려운 질문을 주셨는데요
글쎄요 기술
요소 하나하나를 가지고
설명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만약에 서울시장이 된다면
일단은 네이버랩스에서 아까 발표했던
그런 내용을 참고로 봤을 때
직원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로봇을 좀 많이 이용하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흥이 나야 일의 능률도 오르고요
그 일의 능률이 대시민
서비스 증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내적으로는 좀 그렇고요
대외적으로는 요즘
올해 이런저런 사고나 재난 상황이 좀 발생을 했었는데
지금 보면 여러 분야에서 센서 자료라든지
CCTV 자료라든지
우리가 공익 목적으로 수집되는 자료들이
또 실시간으로 많이 수집되고 있습니다
많이 쌓이고 있고요
그런데 그러한 자료가 우리가 행정이라고 하는 거는
인력의 어떤 한계성이 있기 때문에
아주 빠른 시간 동안
쌓여가는 방대한 데이터를 살펴보는 데는
분명히 한계점이 있을 겁니다
따라서 그러한 재해나 재난 상황에
좀 더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자료에 대한 분석과
그리고 그 결과에 따른 경보와 주의와 같은
어떤 수준에서의 알람을 시스템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좀 발달되고 구현된다면
서울시에서 안전하고
그리고 행복하고
그런 일상적인 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
정보 기반의 삶이
시민들 사이에서
연기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요
두 번째 정책 결정 과정에서는 글쎄 이 부분은 서울시
대내적인 어떤 그런 정책 결정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제가 그 포인트가 잘못될 수도 있긴 하겠지만요
서울시는 아시다시피
서울시 주변에
경기도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연결이 돼 있고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출퇴근 시간도 그렇고
유동인구도 그렇고
그러한 인구 이동이 발생하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런 서울시 내에서의 예를 들어
교통과 같은 출퇴근 시간의 교통과 같은 그러한 문제점,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시뿐만 아니라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와의 어떤 협업체계
그리고 조율할 수 있는 그런 상호
거버넌스 체계가 구축되어서
운영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만약에 시장이라면
그런 거를 좀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시장님께 꼭 제가 전달해야 되는데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면 우리 박경렬
이사장님께 간단하게 시간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되겠는데요
앞서서 창업이냐 취업이냐
신용불량자에 대한
어떤 그런 신불자에 대한
고민도 많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공공 차원에서 역할을 한다고 하면
나름대로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갖고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혹시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한두 마디 정도 해주실 수 있는지요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신불자 얘기는 잘못하면 신불자가 된다는 거지
허 교수님 말씀이 맞으세요 다 기회는 엄청 많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이
단검을 말씀하셨던 것처럼
하나의 부품을 만들으라고 요구를 해요
시작할 때는 그래서 내가 하나의 부품을 만들어야지
하나의 플랫폼 큰 거를
내가 처음부터 기획을 하면 어려움이 많거든요
그건 사회적으로 기술만 갖고 되는 게 아니라
사회가 그런 부분들 다 서포트를 해줘야 되는데
쉽지가 않으니까 부품을 만들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고요
서울시 정책이라고 하면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제발 관해서 뭐 다 하려고 하지 마세요
서비스까지 관해서 다 하려고 하고
서비스 모든 것들을 다 하려고 하면
민간이 할 것도 없지만
서울시에서 다 하지도 못해요
서울시는 뭐를 해야 되냐면
시민의 안정,
안녕과 복지 또는 이번에 이태원 사고도 났잖아요
그런 어떤 우리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또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서비스를 하셔야 되는 거거든요
서울시에 CCTV 엄청나게 깔려 있습니다
서울시가 다 관리하죠
그 CCTV 여러분 하나도 못 보잖아요 그죠?
예를 들어서
그러면 내가 CCTV에서 받은 영상을 갖고
내가 무언가 서비스로 하나
개발하고 싶어져 젊은 학생들이나 뭐
새로 창업하는 분들이 데이터 안 주잖아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보안의 문제도 있고
개인정보에 대한 유출도 문제도 있고
뭐 엄청나게 많잖아요
그럼 서울시가 뭐 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런 거 풀어주던지
아니면 모자이킹을 해서 주던지 뭐 해가지고
그걸 갖고서
내가 활발하게
민간에서 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엄청난 데이터가 서울시에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법으로 안 되는 것들은 어떻게 좀 바꾸든지
아니면 법을 좀 개정하든지
뭐 이렇게 해서
민간에서 많은 서비스 부분들은 민간 몫이지
사실은 서울시 몫은 아니거든요
서비스를 민간에서 많이 할 수 있도록
그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자꾸 생각해내고
발췌하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런 부분이 저는 더 오히려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서울시가 정상적인 행정을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입니다
아마 말씀하신 공유와 개방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정책은 중요한 이슈로
현재 정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말씀하신 지적해주신
그런 부분도 잘 될 것이라고 하는 기대를 좀 합니다
마지막으로 허진
교수님께 간단한 내용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계속 같은 맥락인데요
서울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측면에서 진행을 한다면
지금 가장 핫 이슈가 된 게
SBAB이나 디지털 트윈이 될 수 있겠죠?
그런 측면에서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나
아이템 개발들이 있을 때
그럴 때 어떻게 서울시가 해야 될 수 있는 것인지
그런 부분 해주실 말씀이 있을까요?
서울시장이 된다면 그 미래 행정의 핵심은 데이터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래 행정뿐만 아니라 미래 비즈니스,
현재 비즈니스는
이미 마케팅 같은 것도 다 데이터만 봅니다
옛날에는 세그멘테이션하고 타겟팅하고 포지셔닝하고
옛날에 히어리 같은 건 안 쓰고요
그냥 데이터 보고 합니다
결국은 공무원분들이
데이터를 얼마나 잘 들여다볼 수 있는지
그런 역량을 갖게끔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더 강하게 얘기하면
공무원분들이 데이터에 굉장히 익숙해지시고
스스로 만질 수 있는 역량을 갖게끔
이렇게 좀 이끌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간정보를 담당하신 분들을 다
승진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냥 데이터를 가장 많이 만져 보신 분들이니까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고 승진시켜 드리고
대신 많은 분들께 공무원
나머지 분들께 다 지도,
교육을 시켜줄 수 있는
자리를, 임무를 부여시켜 드리는 걸로
시장의 업무를 시작할까 하고요
두 번째, 농담처럼 말씀드렸지만
데이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서
말씀드린 내용이고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한다면
우리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경일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물론 시장이 된다면
시장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기의 아젠다로
공간정보를 만들어 나가려고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어찌 보면
우리 이재문
담당자님께 요청을 드려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저는 만약에
제가 서울시의 어떤 의사결정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예쁜 S맵을 만드는 것보다는 전 세계
공공기관에서 만든 데이터 중에서
제일 정확한 데이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 데이터보다
더 좋은 데이터는 어디에도 없는 S맵
자랑하는 것보다 이런 기능 저런 기능이 있다고
자아나는 것보다 전세,
네이버랩스에서 만든 지도보다 정확한 자율주행
자동차 지도를 서울시에서 구축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목표로 베스트 케이스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걸 통해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거기에 많은 투입을 하고요
오히려 많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공개해 보고 싶고요
승진과 좋은 데이터 두 가지 해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아주 재밌는 말씀
꼭 시장님께 전달되도록 제가 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예전 같으면 유튜브를 통해서 현장 중계,
생중계가 돼서
이렇게 모바일 앱을 보면서
질문 내지는 코멘트가 올라온 게 있으면
이렇게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현장 중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고 있지는 않아서
그런 부분에 의견을 받기는 좀 어렵겠습니다만
하여튼 녹화는 다 되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다 이렇게 보실 수 있으니까
전 과정을 꼭 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고요
혹시 이 자리에 계시는 분들 중에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혹은 질의할 내용이 있으면
해주시면 제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한두 분 정도 손 들고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되겠는데
아마 혹시 있으신가요?
아마 시간이 다 되고
지금 12시가 다 되었기 때문에 예,
아마 그 생각이 또 다른 곳에 계시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네, 하여튼 그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오늘 29회 도시공간정보 포럼
국토엑스포 행사와 더불어 같이 하는 것
매우 뜻깊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내년쯤에는 다른 지자체들과 같이
한번 같이 해보면 어떨까라는 의견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오늘 토론 거의 한 시간 정도 되는 시간에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세 분 모두 감사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 행사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 29회 도시공간정보 포럼
제 29회 도시공간정보 포럼
2022-11-03
추천목록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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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1월 3일 오전 10시?
장소 :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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