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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 : 전환시대의 도시농업과 먹거리
(영상자막)2022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
(영상자막)2022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
전환시대 도시농업
2022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in Urban Agriculture
2022.10.13(목) 14:00-17:00
2022.10.14(금) 14:00-16:30
프로그램
국제 컨퍼런스 Day1
2022.10.13(목) 14:00-17:00
전환시대의 도시농업과 먹거리
기조연설 미래를 여는 도시농업
주제1. 기후위기 시대의 먹거리와 푸드업사이클링
주제 2. 가까운먹거리가 건강하다 : 도시텃밭 저탄소농산을 활용방안
주제 3. 먹거리 시간 공간이 진화하다 : 지능형 도시농업 제안
국제 컨퍼런스 Day 2
2022.10.14(금) 14:00-16:30
녹색치유, 힐링도시농업
주제 1. 면역력 강한 국민을 위한 농업의 활용
주제 2. 사람과 식물, 환경까지 치유하다: 도시에서의 치유농업
주제 3. 치유농업이 사회적 안부로 발전하다: 반려식물
(영상자막)2022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
(영상자막)먹거리
FOOD
(영상자막)치유
HEALING
(영상자막)도시농업
Urban Agriculture
(영상자막)건강한 먹거리
(영상자막)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미래를 여는 도시농업
(영상자막)터너 와이어트 미국업사이클푸트협회 대표
기후위기 시대의 먹거리와 푸드 업사이클링
(영상자막)요시다 타로 나가노 농업대학 교수
가까운 먹거리가 건강하다
도시텃밭 저탄소농산물 활용 방안
(영상자막)강대현 팜에이트 대표
먹거리 시간, 공간이 진화하다
지능형 도시농업 제안
(영상자막)폴린 노우게바우어&니콜 팔도 크나이프협회
면역력 강한 국민을 위한 농업의 활용
(영상자막)한스피일스 네덜란드 food for Good 농장 대표
사람과 식물, 환경까지 치유하다
도시에서의 치유농업
(영상자막)정재경 초록생활 작가 및 CEO
치유농업이 사회적 안부로 발전하다
반려식물
(영상자막)2022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
(영상자막)2022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
전환시대 도시농업
2022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in Urban Agriculture
2022.10.13(목) 14:00-17:00
2022.10.14(금) 14:00-16:30
프로그램
국제 컨퍼런스 Day1
2022.10.13(목) 14:00-17:00
전환시대의 도시농업과 먹거리
기조연설 미래를 여는 도시농업
주제1. 기후위기 시대의 먹거리와 푸드업사이클링
주제 2. 가까운먹거리가 건강하다 : 도시텃밭 저탄소농산을 활용방안
주제 3. 먹거리 시간 공간이 진화하다 : 지능형 도시농업 제안
국제 컨퍼런스 Day 2
2022.10.14(금) 14:00-16:30
녹색치유, 힐링도시농업
주제 1. 면역력 강한 국민을 위한 농업의 활용
주제 2. 사람과 식물, 환경까지 치유하다: 도시에서의 치유농업
주제 3. 치유농업이 사회적 안부로 발전하다: 반려식물
안녕하십니까 2022년 제11회 서울 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 행사의 개막식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장가린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제11회
서울 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 개막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가 아쉽게도
이번 연도에도 온라인상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내년에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본행사 시작으로 서울시 행정일부시장
김의생님의 개회영상 보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서울시 행정일부시장 김의생입니다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세계 각국의 도시농업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나눠주실
해외 연사분과 또 국내 전문가 여러분
그리고 영상으로 함께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기후위기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면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친환경적 생활
방식으로서의 도시농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서
세계 도시농업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 컨퍼런스의 주제는 전환시대 도시농업입니다
기후위기가 식량 위기로 이어지게 된다면
사회적 약자들은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전환시대의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역할에 대하여
국내외 전문가 분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의생
행정일보시장님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서울 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
강래영 추진위원장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모두 큰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22년 서울 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 추진위원장
강래영입니다
우선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코로나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역경을 넘어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다만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녹록지 않고
지구온난화, 전쟁 등
재난이 일상이 되는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질
좋은 먹거리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도록
돕는 심리적 지원이 그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마침 오늘이 재해 감소의 날이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러한
역할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도시농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울의 도시농업을
도시농업인들의 노력과 활동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확대해 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시농업을 지켜오고
그렇게 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제일 먼저 감사를 드리면서 이번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도시농업인들이 그 가치를 지키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와 의회
그리고 서울시민들께도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11번째로 열린 행사입니다
따라서 지난 10년을 돌아보면서
지금의 도시환경에 맞추어
새로운 모색과 대안을 찾아보는 중요한 행사의 의미로
전환시대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됩니다 이
자리에서 세계의 도시농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환시대의 과제를
도시농업으로 풀어가는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기조연설을 맡아주신 권영걸
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주제별로
좌장 및 토론자로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자리에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한
도시농업의 역할과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무리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수고한 추진위원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노고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생태적 전환에 관한 공감과 미래
사회에 대한 희망을 함께 꿈꾸고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지길 바라며
여러분들을 다시 한번 뜨겁게 환영하며
제 인사말을 가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이틀간 행사 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서울 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
강내영 추진위원장님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님의 축사영상 보시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숙자입니다
도시농업국제컨버런스가 11회까지 개최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서울시 관계자
여러분 발표를 준비해주신
국내외 전문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영상으로 함께하고
계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치유와
미래먹거리를 토론하는 자리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식량위기에 대한 지혜가 절실해지고 있는 시기에
전한시대 도시농업이란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시의적절한 아젠다라고 생각합니다
도시농업은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먹거리 제공과 치유
기능이 있는 사회적 복지 시스템입니다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별어를 익히는 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를 여는 도시농업,
지능형 도시농업, 사람과 식물,
환경까지 치유하는 도시에서의 치유농업,
국민의 면역력을 강화를 위한 농업
활용 등 전환시대 도시농업,
네,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님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제11회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So
한글자막
BY 한효정
안녕하세요
오늘 진행을 맡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외과 김한순입니다
오늘 주제는 전환시대 도시농업과 먹거리입니다
우리는 지금 전환기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문제,
식량문제, 전쟁과 질병으로부터
많은 지구인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탄소배출량을 줄이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도시농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근본 컨퍼런스에서는
도시농업과 관련된 각국의 정보를 공유하고
대도시 서울에서
이러한 새로운 도시농업을
기술과 정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함께 도출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첫 번째 날
일정은 기조 강연과 세 분의 주제 발표와 토론
그리고 종합토론으로 진행되겠습니다
그럼 먼저 기조 강연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시 디자인 전문가이자 서울 디자인재단
권영걸 이사장님께서 기조 강연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제목은 미래를 연결하여 저는 도시농업입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시겠습니다
기조강연 부탁을 받고
제가 도시농업의 기조강연자로
적임자인가 한참 망설이다가 수락을 했습니다
초등학교까지는 농촌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중등교육은 서울에서 했고요
그리고 고등교육은 서울과 서울보다도
더 큰 미국의 대도시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도시 디자이너를 전공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농촌을 아는 도시 디자이너인 셈이죠
그래서 오늘
도시농업을 말할 자격은 좀 갖추고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지구촌에서는 도시농업 논의가 활발히 일어났습니다
농업은 농촌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도시의 농업이 왜 논의되고 있는가
현대사회에서
도시와 농촌이라는 것은 공간적으로 이분화되어 있고
이격화되어 있는데
그리고 도시는 날로 첨단화되고 있는데
그곳에 농업이라는 1차 산업을 결합하라는 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도시농업이라는 말에는 도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
도시에 어떤 결핍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입니다
저는 왜 도시가 농업을 도입하지 않으면
지속할 수 없게 되는지
오늘 말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촌스럽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어떤 공간이나 사물이 어색하거나 세련되지 못한 것,
그리고 다듬어지지 않고 야생적인 것,
이런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뉘앙스로 표현할 때
촌스럽다 이렇게 얘기를 하죠
그러면 촌스럽다는 것의 반대 개념은 무엇일까요?
도시적인 것,
도회지적인 것,
세련되고 문명적인 것을 말하는 거겠죠
촌스럽다는 표현은 대개
문맥 속에서는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농업이 이루어지는 촌이 나쁜 것입니까?
밀레의 그림
만종이나 이삭줍기를 보면
농부의 가난한
삶을 그린 것인데 이 작품들이 촌스럽습니까? 아니죠
우리는 이 그림들을 통해서 숭고한 느낌마저도 받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숭고한 감정이 일어난다는 것은
농업이 신성하고 고귀하다는 잠재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도시적인 것,
도시라는 것은 모두 좋은 것입니까?
도시는 인간이 만들어낸 최대의 발명품입니다
도시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고
좋은 교육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좋은 의료 서비스,
금융 서비스 등이 있죠
그리고 폭넓은 문화향수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시로 도시로 몰려가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날의 도시는 어떻게 평가되고 있습니까?
오늘날의 도시는 만화계의 씨앗으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도시는 사람들이 밀집하여 살고 있는 곳입니다
밀집에서 살면은 더 즐겁고 행복하고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도신들은 마음을 열지도 않고
생각을 나누지도 않고 가치를 공유하지도 않습니다
전염병이 나도 사람들이 밀집에 살기 때문에
대량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버립니다
도시를 범죄를 떠올리면 범죄가 떠올려집니다
도시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눈의 수가 많아서,
감시의 눈이 많아서 범죄가 발붙일 수 없을 것 같은데
강력범죄는 다 이곳에서 일어납니다
사고가 나도 대형사고로 번지죠
지구가 석유를 만들어 내는 데는 2억년
3억년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 석유를 200년도 안되어서
끌어올려 다 소모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화석연료가
고갈이 되고 있다고 아우성입니다 이 끌어올린
석유를 대량으로 쓰는 곳이 어딥니까? 도시지요
국가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통계를 보면
온실가스의 거의 대부분이 압도적인 양이
도시에서 배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오늘날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로 고통받고 계시죠
이것도 도시화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도 농촌은 나쁜 것 도시는 좋은 것입니까
인류는 농업을 희생시키면서 산업 을 육성했습니다
산업에 기대를 건거죠
산업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한 믿음은 지난 250년 동안 계속 이어져 왔죠
그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인류가 아려 차렸을 때
인류는 이미 되돌아갈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해 있다는 것을
함께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도시화
산업화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대개 도시에서 병을 얻습니다
그 병을 치유하겠다고 촌으로 갑니다
지금 농촌 산촌 어촌은 모두 치유의 공간이 되고 있죠
농촌의 농장은 중세기에도 치유와 요양의 장소였습니다
오늘날도 대개 농업으로 치유를 하겠다고
그러죠 원예 치료도 있고
동물매개 치료도 있습니다
요즘 반려견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동물을 접촉하면서 심리적인 힐링을 얻는 것
이런 것 등의 체험형
치유가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도시인들은 시멘트 건물, 아스팔트 포장,
환경 호르몬 나쁜 수질,
열악한 배기질 전자파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온갖 요인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 중에 가장 직접적인 요인이 음식입니다
그 탓에 도시농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겠다고 나서는
인구가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스턴트 식품, GMO,
그러니까 유전자 변형식품, 유전자 조작식품, 농약,
중금속 함유식품 등으로
건강과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도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이 텃밭 가꾸기에 열심입니다
도시 텃밭은 품자급자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상막한 도시에서 흙을 만지면서
생명을 기르는 과정을 통해서
삶의 태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문화
행태입니다
도시농업을 한 퍼스트
레이디 사례를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세계 대통령 영부인 중에
정원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체원
조성을 한 영부인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루즈벨트 대통령의 영부인이던 엘리노 여사께서
소극적으로 체원을 만들었다는 기록은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2009년으로 기억합니다만
미셸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이 백악관 남쪽들의 키친가든,
그러니까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남쪽들의 잔디밭을 걷어내고
거기다가 호박, 브로콜리, 토마토, 상추,
감자, 고구마 등 50여종을 심었습니다
그 면적은 맨 처음에는 102 sqm 였고
나중에는 이제 두 번 확대해가지고 260 sqm 인데
이게 맨 처음에는 40평 정도 가지고 시작을 했고요
확대된 것도 80평도 안 됩니다
조그마한 면적인데
거기서 심었던 채소들을 가지고
그 소출로 백악관에서 식사를 그걸로 하고 있고
대통령 가족의 식단
그리고 국빈
만찬 행사 때도 백악관 뜰에서 나온 야채로 했습니다
그러고도 남아서 백악관
인근의 주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그 조그만한 터에서 이 흙의 생산력이라는 게
이렇게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 소출로 백악관이 다 먹고
그리고도 또 남아서 나눠주고 이러니까요
이런 일이 있자 1년여 만에 미국 가정에서 체원을
일구는 비율이 19
% 증가했어요
백악관에서 체원을 하니까
가정집에서 체원을 만든 비율이 그렇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또 이곳은 어린이들에게는 산 교육의 장이 됐죠
미국의 어린이들이 비만이 많습니다
패스트푸드 많이 먹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서 운동은 안 하니까
아이들이 비만해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미셸 오바마
영부인이 Let'S Move라는 캠페인을 열었죠
우리 좀 움직이자 이런 캠페인을 했습니다
미국 농무부는 빈곤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에게 텃밭
혹은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미셸의 이러한 행동, 캠페인에는
지도자는 텃밭을
가꿀 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암시되어 있습니다
텃밭 가꾸기는 생태교육의 장이기도 하지만
또 보건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텃밭은 전면적으로
그리고 전국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텃밭은 먼저 가정과 학교에서 시작이 되어서 마을과 도시
그리고 전국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먹거리와 심신의 건강이 너무나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국민 보건을 위해서 텃밭은 전면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 아픕니다
조달청 규격으로 설계되고
만들어진 교실에서
온갖 심리적인 압력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정서는 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워낙 예민해서 쉬 감정이 폭발합니다
그들의 언어와 행동은 좀 거칠고
과잉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의력은 산만합니다 이 모든 현상이
생활환경이 올바르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하고
그 아이들의 먹거리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올바르게 재배된 음식은
그것을 먹는 사람의 인성에 영향을 줍니다
다시 말해서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을 먹으면
올바른 인성을 함양시킬 수 있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인격형성에 결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그 결정적인 예를 들자면
농업이 죄수
수형자들이 생활 속에 깊이 들어가 있어서
교화, 교정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것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재범률이 가장 낮은 감옥이
저 노르웨이의 바스토이 교도소입니다
바스토이 교도소는 자연 속에서 수형자들,
죄수들이 농사를 짓습니다
감옥의 방에 가두어 두지 않습니다
바스톨교도소는 친환경교도소로 유명한데요
365일 농사짓고 목축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그들은 동식물과 접촉이 이루어지죠
이런 삶 자체가 바스톨교도소가 세계에서
재범률이 가장 낮은 교도소로
자리매김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출소자들의 재범률이 75 %에서
80 %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요
한국은 48 %에서 52
%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이것은
출소자가 또 다른 죄를 짓고 다시 감옥에 들어간다는
거죠 두 명 중에 한 명이 이건 교정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교도가 되지
않은 것이죠 그에 비해서 바스토이 교도소의 출소자들은
재범률이 거의 없습니다 16 %로 나타나 있으니까요 농업
기반의 농촌적 삶이 교화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교도소도
그 옆의 공터에서
가든 프로젝트라는 교화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제소자 수영자 이런 사람들이 직접 재배 경작에 참여하고
새 삶을 얻게 된 그 사례들이 오늘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농업과 음식은 세상을 치유하는 도구입니다
우리나라 도시농업의 현실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여거나 취미생활을 겸해서 옥상이나 아파트먼트
발코니에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오랜만에 흙을 만지고
땀을 흘리며 광합성을 할 수 있고
가족과 이웃 사이에
단란한 시간을 갖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 큰 마음
먹고 정원을 가집니다
채원으로 바꾸고 화단을 텃밭으로 바꾸고
잔디를 걷어내고
작물재배지로 바꾸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런데 이런 변화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는 않잖아요
왜 그럴까요?
채원, 텃밭, 작물재배지가 정원,
화단, 잔디보다 시각적으로나
미학적으로나 더 아름답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디자이너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거죠
디자이너들이 채원, 텃밭,
작물 재배지에 관심을 갖고
디자인 R &D, 연구개발을 해야 돼요 이 텃밭을 미학적,
조형적으로 설계하는 일에 조경가, 원예가,
그리고 디자이너가 원탁에 앉아야 됩니다
한국의 도시에 적합한 도시 텃밭은 어떤 것일까?
그리고 한국 정원과 조화를 이루는 한국형 텃밭
디자인에 관한 연구가 시급합니다
한국형, 좀 좁히면 서울형 도시
텃밭 조성을 위한 기본 설계와 운영
매뉴얼을 만들어서 공유해야 합니다
서울형이라고 제가 그랬는데
모든 도시들은 형편이 다 다르죠
그러니까 자신의 형편에 맞는 도시,
텃밭이 어떠한 디자인으로 나타날까
이걸 연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업이 성공을 하려면 민관,
산악이 모두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주택과 집합주거의 텃밭 조성 가능성을 연구해야 합니다
샅샅이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를 찾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리와 광장의 도시
텃밭 만들기 연구에
대학의 조경학과, 원예학과, 공간디자인 전공생
이런 사람들이 인턴십으로 투입이 되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연구하고
제정하는 일에 투입이 되어야 합니다
지자체 차원에서 공동주택단지 내 공용공간에 도시
텃밭을 촉진하는 조례를 제정해야 하고요
시청, 도청, 동사무소에 이르기까지
공공청사의 도시
텃밭을 만드는 것을 적극 권장해야 합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아간다면
고층 아파트먼트는 설계 단계에서 한 층을 아예 비워서
공동 텃밭으로 조성하던가
옥상 또는 지정 공간을 두어서
공동 재배가 가능한 채원을 만들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도시 텃밭의 학습장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텃밭은 학생들의 가외활동으로서가 아니라
정규 수업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생태교육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생태교육과 농부체험이 각별히 중요한 것은
그들이 우리의 미래세대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에 농부체험이 깊이 들어오면 미래의 생태도시
서울 생태국가 대한민국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국은 고래로부터 발효음식의 왕국이죠
그래서 이제는 도시농업으로 유기농
음식의 대표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유기농 음식 대표국가 코리아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집과 학교와 직장이 모두 직접 기른 야채로 식사하고
급식을 하게 된다면
국민 건강이 증진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리고 아름답게 가꾼
화해류가 텃밭과 오르져서
멋진 풍경을 연출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도시농업 기조
강연 마무리하면서 새마을운동의 신세기적
새로운 버전인 참마을운동을 제안합니다
제가 참자를 앞에 붙였는데요
참은 순수한 우리말로 진실된 것, 진정한 것,
근본적인 것
이치에 합당한 것 이런 뜻이죠
그런 뜻과 영어로 참 매력적인 것
이런 중위적인 뜻을 보태서
참마을운동이라고 제가 이름해 봤습니다
새마을운동은 향토개발과
농촌적 삶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농촌통합개발운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참마을운동은 도시적 삶의 건강성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문화행동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건강하고 균형잡힌 도시농업
이런 것이 참마을운동의 중심개념이죠
21세기형 참마을운동은 농업이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그러한 차원의 것이 아니라
도시와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역할까지를 도시
농업은 만화계
씨앗으로 추락한 도시를 지속 가능하게 하고
지역의 문화를 지켜주는 실천적인 문화행동입니다
높은 GDP, 높은 경제발전
이런 것을 구가하던 가치관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건강한 삶 슬로우 라이프,
다양한 포착문화,
문화향수기회의 다양성
이런 것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참마을운동을 시작해서
도시를 살리고
도시민에게 물질적 풍요를 넘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도시농업을 통해서 참마을운동이 녹화가 되어야 합니다
색성장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이끌 승부가 될 수 있도록
민관산학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제 기조강연을 마치겠습니다
권영걸 서울 디자인재단 이사장님의 기조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 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도자는 텃밭을 가꿀 줄 알아야 된다
노르웨이 마스터의 교수도소를 소개하시면서
농업, 농사가
세상을 치유하는 도구라고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하나는 먹거리와 심신건강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달천 규격으로 만들어진 교실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텃밭과 도시놈을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육에 있어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왜 텃밭이 이런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산이 적게 될까
아마도 정원이나 다른 공간보다 아름답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도 하시면서 해결책도 주셨습니다
원예 분야, 조경 분야
공공 디자인 분야가 서로 뭐를 맞대고
좀 더 나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좀 더 텃밭이 확장되고
그것을 전체적으로 교육과 텃밭을 이용하는
그런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가장 마음에 남는데요
도시적 삶의 어떤 건강성 그 다음에 지속가능성,
그 다음에 이것들을 담보하는
문화행동의 중심 개념이 도시농업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뜻깊게
저희가 새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권영걸 이사장님께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본격적으로 두 번째부터 주제
발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식품 농업 분야
20대 리더인 미국의 업사이클 푸드협회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터널 와이엇입니다
저는 업사이클 푸드협회 대표이사입니다
오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인 업사이클
식품을 여러분께 이야기하게 되어 굉장히 기뻐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업사이클링 푸드협회는 어떤 곳일까요?
저희는 업사이클 경제에 대해
세계적으로 초점을 맞춘 유일한 협회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는 업사이클링 산업을 가속화하여
음식물 실험기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업사이클링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연구를 주도하고,
업사이클링 산업에 대한 투자를 유지하고,
공식적으로 소비자들이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축하고,
소비자를 교육함으로써 우리의 목표를 수행합니다
업사이클링 음식은 무엇일까요? 굉장히 좋은 질문이군요
여러분이 슬라이드
하단에서 볼 수 있는 기업들이
2020년에 그 답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낸 것은 이 정의였지만
간단하게 업사이클링 식품은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에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방지할 수 있는 쉬운 방법입니다
소비자가 매번 식료품점에 들어갈 때마다 음식물
쓰레기에 기여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해보세요
그들은 왜 음식물 쓰레기를 지는 것을 원할까요?
프로젝트 드로다운의 이유는 음식물
쓰레기는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입니다
매년 1조 달러 이상의 식량이 남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산림 벌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세계
최악의 환경재앙 중 하나이며
음식물 낭비를 줄임으로써
우리는 음식 시스템을 더 지속 가능하게 하고
더 많은 돈을 벌고
소비자를 위한 옳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99 %의 소비자들은 음식물
쓰레기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95 %의 소비자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무언가를 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업사이클 음식은 그들이 물품을 구입할 때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제 이 산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얘기를 해보죠
지난 3년 동안
우리 네트워크는 미국에서 단 9개의 사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20개국에 걸쳐
225개 이상의 사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올해 미국에서 진행하는 Next Year
Award 수상식에서
18수상자 중 4곳이 업소에
그 식품협회 멤버분들이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단계는 작년 초부터 7억.. 7
,969만 달러가 업사이클
푸드협회 회원들에게 투자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이는 소비자만 음식물
쓰레기 예방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
소매업자 및 식품 산업의 다른 사람들과 단체들도
업사이클링을 통해 식품
폐기물을 예방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슬라이드는 지금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현재 250개 이상의 업사이클 인증 제품이 있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산업이 최근에 얼마나
성장했는지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2020년과 2021년 사이
업사이클링 슈퍼에 대한 구글 검색과 언론 언급이 128
%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Future
Market
Insights라는 연구기관은
2010년에서 2030년 사이에 일직한 연간 예산 복합
성장률을 5
.6 %에서 6
.4 %로 상향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막는 것은
단순히 환경을 위한 일만은 아닙니다
이것은 업사이클링이 식품산업에 허용하는 좋은 사업입니다
우리가 이전에
제품을 폐기하기 위해
낭비될 돈을 소비자가 사고 싶어하는
더 가치 있는 제품으로
업사이클링함으로써
회사들이 상업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유래된 전통입니다
이것은 21세기를 위해 새롭게 재브랜드화 되고 있습니다
천 년 동안
음식이 우리 존재의 필수적인 중요한 상품이었는지
생각을 해보면
우리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음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그 방법을 찾기 위해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음식 시스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증가하는 인구의 수요를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을 잘 내려야 합니다
지난 세기 동안 우리가 더 많은 신약을 얻고 싶다면,
우리는 열대우림으로 가서 산림이나 숲을 제거하거나,
개가 나여 더
많은 농업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더 지속적인 식물
생산을 위해
더욱더 많은 식물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우리 음식 시스템을 성장시키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전화를 해야 합니다
전 세계 도시에서 주로 늘어나고 있는 식량
수요 증가를 위해 더 많은 열대우림을 벌치하는 대신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현재 낭비되고 있는
전세계 30 %의 음식을 더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30 %는 UN 식량농업기구에서 나온 수치이고
이를 중심으로 지속가능 개발 목표가 있습니다
지속가능 개발 목표 12
.3은 2030년까지 음식물 수력 인원을 없애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할 때
그렇게 한다면
지금부터 2030년까지의 10억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가지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10억 톤으로 뭘 하게 될까요?
매년 음식이 30 %를 차지하는 10억 톤이 넘는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조 달러를 기후,
우리가 그것을 절반으로 줄이려면
우리는 매년 약 10억 톤의 음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래서 우리는 10억 톤의 식량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그 식량을 기부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전 세계에는 수백
수천 개의 정교하고 아름답고 중요한 식량
기부 단체들과 기관들이 존재합니다 이 단체들은 식량
낭비를 방지하고 식량의 불안정 예방을 도와줍니다
저는 이 단체들 중 한 곳에 전무이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이 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기부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수백만 통의 식량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칸 껍데기를 예로 들면
여러분은 피칸 껍질을 식품 저장소에 보낼 수는 없지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은 피칸
껍데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김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양
가루에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나온다
바래 맥주 마시면 저장실에서 나타나지 마
하지 마 동물을 말리고
가공해서 다섯 가지
단백질이나 밀가루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만
단백질과 밀가루는 전 세계
식품 회사들이 사용할 수 있고,
그들은 이것을 활용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생산자도 맥주 국물이나 피카
컵떼기를 활용하여 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모든 것을 말하고
경제성장 수치를 언급하는 이유는
단지 2030년까지
매달 1천억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아라는 때문은 아닙니다
우리는 단순한 음식물
쓰레기에 해결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매우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소비자 제품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은 소비자
제품이 빠른 확장에
그래서 업사이클링은 단순히 음식물
쓰레기를 예방하는 필요를 충족시키뿐만 아니라
음식물 업계가 많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식재료나 인여 제품을 업사이클링하도록 장려하고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죠
그래서 업사이클링은 음식물
쓰레기를 예방하는 필요를 충족시키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가 없어진 재료들을 포함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은,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이
그들의 가치가 일치하고
업사이클링 되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그것이 우리가 업사이클링
인증을 발명한 이유입니다 이 강연은 기후 위기에서
도시농업과 도시 환경이 음식물
쓰레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 특정한 주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부분의 음식 소비는 동시에 소용이 됩니다
대부분 식품 생산은 농촌에서 발생하며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에 소비자와의 연결을 다시 설정하고
한쪽에 본질적 가치 교환과 의존성을 인식함으로써
우리는 만드는 대신
존재를 해결하는
더 지속 가능한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욱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문제 만들기 보다는
더욱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업사이클링 제품
수요가 대부분 발생, 증가하고 있는 도시에서
더 많은 업사이클 제품을 접근할 수 있다면,
시골 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는 음식 식품
위기,
음식물 쓰레기 위기를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드라우드 다운 프로젝트에 따르면
음식물 방지는 지구
온난화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업사이클 인증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처음으로 인증
제품 및 B2B 성분 인증을 한 제3자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실현하여
소비자가 업사이클 인증을 구매할 때
식품 폐기물
예방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이 음식물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정말로 알고 싶어 하고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내려다보고
다음 세기에 경제적으로 성공하기를 원하는 기업들도
소비자들이 원하기 때문에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더 많이 만들 것입니다
그러면 업사이클 인증은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소매업체,
기업 및 가장 중요한 소비자들에게
여러분들이 보는 모든 업사이클
인증 제품이 의미 있는 식품
폐기물 방향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모든 식료품점의 모든 통로에서
업사이클 인증 제품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막을 능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업사이클 인증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게
많은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수치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업사이클 인증을 받은 기업은 can provide
A lot OF value
TO businesses who actually
get the certification
And I'LL,
I'LL, I'LL demonstrate
that TO you with the numbers
So our organization was
started, UH,
three years
ago and over
the past three years,
WE'VE been saying
A lot OF things
about the future
더 많은 사람들이 업사이클 제품을 살 것이며
앞으로 소매업체들은 더 많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잘 때
보관할 것입니다 2021
2012년 1분기 사이에
업사이클링 제품 에 대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업사이클 인증 제품이 수천
퍼센트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음식물
실험을 방지하는 제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자유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구의 지구화학을 통해 들을 때,
우리가 지속가능성 산업에서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오염과 재활용에 대해 매일 듣지만
재활용된 플라스틱에 사용하는 음식
쓰레기를 막기 위해
기꺼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은
70 %의 소비자들은
업사이클링 인증을 받을 제품을 구입할
의향이 있었습니다 이 수치들은 소비자들이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입하기 원한다는 것과
기업이 이 새로운 소비
환경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업사이클링 재료를 그들의 공급망에
그렇다고 꼭 제조회사가
반드시 업사이클
공급망을 스스로 만드는 것은 의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식탄되고 있는 수십 가지의 업사이클
재료가 B2B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세계 어딘가
도시에 있는
새로운 감자칩을 만들 수 있는 감자칩
회사가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이들이 해야 할 한 가지는
어떻게 하면
감자칩을 더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상업적인 주스
재료에서 나오는 엄청난 양의 주스 과육이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스 과육을 꺼내고
그것을 말려서 건강 영양식품 재료로 분쇄하고
그것을 칩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
회사가 경험하게 될
것은
그들이 업사이클링 재료를 사용한다면
더 나은 매출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 지난 3년 동안
업사이클링 산업에 대해 예측해온 많은 성장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기쁩니다
이제 업사이클링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250 기억하시겠지만,
이거는 약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숫자지만,
현재 시판되고 있는 250여 개의 인증 제품은
매년 9억 파운드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제품에 대한 수요가 1000
% 이상 계속 증가한다면
올해 9억 파운드,
내년에 9억 파운드가 올해 9억 파운드,
내년에는 수십억 파운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도시 환경에서
업사이클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전 세계 농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여기 또 다른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식품 폐기물 산업의 규모는 2032년까지 거의 2배인
1
,160억 달러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것은 큰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업사이클링 인증에 매우 중요한 또 다른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그린
워싱, 이 일어나지 않는 보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이 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조치에 대한 공론을 인정받습니다
그건 정말 의도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제3자 검증 프로그램으로 인증된 업소의 클레임으로 인해
음식물 폐기물이 의미 있는 방식이 모든 제품과
연관되었는지
확인하는 사심 없는 감사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히 말씀드리고 싶은 프로그램은 음식물
쓰레기 자금 조달자 모임입니다
이것은 친구들과 함께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즉, 음식물 쓰레기와 싸움에
자금을 대는 것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투자자들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하는 것은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월별 딜플로우
투자서를 통해 번창하는 음식물
쓰레기 산업의 앞자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투자서는
단순히 업사이클링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종류의 음식물
쓰레기 예방에 대한 투자 기회를 요약했습니다
다시 한번 투자자들과 네트워크 협회에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여러분들이 음식물 쓰레기 후원단체의 상황을 보시고
회원이 되시길 권합니다
저는 오늘 업사이클링에 대해 말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
질문이나 피드백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네, 제1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미국 업사이클링 푸드협회
터너 와이어트 대표께서 발표를 해주셨는데요
비디오 송출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토론을 위해서
두 분의 전문가가 함께 자리를 하고 계십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의 김현숙 교수님 오셨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네, 집합입니다
국급집밥협동조합에 계신 이희정 이사장님을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터너와이어트 발표를 들으셨는데요
사전에 아마도 이 발표
영상을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발표 영상과 관련해서
지금 두 분이 관련된 일들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김혜숙 교수님은 지금 어떤 일을.. 이와 관련해서 하고
계신지요?
오늘 제가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서울시에서 2020년에 먹거리 이해력,
먹거리 통계조사라는 걸
서울시민 대상으로 진행했던 통계조사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늘 도시농업
그리고 업사이클링 후드에 대한 강연을 들으면서
저희가 이런 의식이 우리 서울
시민에게 굉장히 필요한 주제다라는 걸 한번
제가 먹거리 이해력이라는 얘기를 좀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 아까 권영걸 이사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문화운동처럼 이런 도시 텃밭이라든가
도시에서 또
농촌과 함께 상생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결국은 어떤 시민의식이
함께 동반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UN에서도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그래서 SDG나 또 기업들도 ESG 경영
지금 많이 도입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중에 이제 인바이럴먼트 환경 부분이 지금
오늘 주제와 연결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속가능성이라든가
그런데 이 모든 활동의 주체는 결국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으로부터 시작돼야 되고
또 그 시민의식이 모여서
그것이 어떤 하나의 제도로 발전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시와 또 아까 governance
그러니까 우리가 민관
또 산학연 이런 협조 체제를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이 유기적으로 서로 이런 대화라든가
또 실천할 수 있는 안건들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이런 도시
텃밭 또는 업사이클링 푸드가 매우 중요하거든요
지금 거의 아마 탄소 배출의 25%,
30 % 정도에 육박하는
것이 푸드 시스템에서 발생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특히 유통에 나오지도 못해서
농장에서 폐기되는 그런 식품들도 지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렇게 다시
식재료로 활용될 수 있는 업사이클 시스템이
한국에서도 도입이 되고 정착됐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이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우리 서울 시민들의 의식이 앞서야 되고
그런 걸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 이해력
그런 시민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현숙 교수님의 목걸이
이해력이라는 의미 있는 중요한 화두인 것 같습니다
시민 교육에 대한 개념인데요
그러면 이것을 실천하고 계시는 이희정 이사장님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오늘 새로운 분야 기업에서 나오는 산업
폐기물을 가지고
식품을 만드는 새로운 분야를 듣게 돼서 너무 반갑고요
저는 집밥 협동조합은 식생활 교육하고
텃밭 강사들이 모여서 만든 협동조합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는 식품이 생산되는 과정,
유통, 그리고 조리, 폐기 전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학부모 교육이나 아이들하고
교육을 여러 번 했어요
그래서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도 하고
교육을 하면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최근 들어서 저희는 자원순환을 위해서
저희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 폐기물을 가지고 퇴비를 만들어요
그래서 저희가 공동체 텃밭,
학교 텃밭, 또 어린이집이나 유아
그리고 옥상 텃밭에 저희가 만든 음식물
쓰레기 퇴비를 활용해서 다시 생산하는 것
그런 자원순환 활동가들을 길러내고 있는데
올해 1기 상반기 했고
2기에 또 자원순환 활동가를 하고 있는데
지역의 서대문
푸드통합지원센터와 같이 지역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그리고 또 폐기물을 가지고
또 퇴비 만들어서 다시 텃밭에 활용하는
이런 활동뿐 아니라 사실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가정이나 소형 음식점 정도 영향을 미치는데
기업이나 대기업에서 나오고
이런 사실 폐기물들이 더 많은데
그거를 가지고 또 음식을 만든다
그러면 그러면 훨씬 많이 줄어들겠구나
이런 분야도 있었고
또 외국에서
이렇게 젊으신 분들이 이런 분야에까지 관심을 가지고
벌써 네트워크 형성해서
이렇게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되게 반갑고 호기심도 나고
이걸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반가웠습니다
네, 이희정 이사장님의 실질적으로 지금 하고
계시는 음식물 세력의 어떤 퇴비화라든지
그것을 재활용하는 그런 방안들을 말씀을 해주셨고
또 실제 미국에서의 이런 업사의 단순한 운동에서
하나의 B2B 산업으로 확산시키고
그렇게 산업화 했을 때
이것이 어떤 탄소 배출에 저감에 기여할 거라는
그런 확신에 찬 터너 와이어트 대표의 말이 있었는데요
김현숙 교수님
지금 슬로우푸드 문화원으로 이렇게 원장을 하고 계시는데
거기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시는지 하나하고
또 하나는 앞서서
우리가 먹거리 이해력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서울시가 어떤 식으로 실천해 낼 수 있는지
그런 방안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슬로우보드 운동은 보통 슬로우보드 하면은
어떤 음식이나 구체적인 전통음식, 발효음식인가
이렇게 생각하시기도 하는데
사실은 철학입니다
그리고 문화운동이기도 한데요
결국은 지속가능한 건강과 우리
또 어떤 복지
개념에서 좋은 음식이라는 것은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슬로푸드의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은 우선 맛이 있다
근데 그 맛이라는 것은 깨끗한 토양,
깨끗한 공기, 물에서 오는 거기 때문에
환경이 매우 중요하고요
그리고 그것이 도시민들이
이런 좋은 음식을 누리기 위해서는
결국은 농업
산촌에 계시는 생산자들이
그 생산 활동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는
정당한 보상이 확보되어야 된다라는 의미에서
도시와 농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어야 된다라는
그런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두 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생명다양성 운동입니다
그래서 어떤 획일화된 대량 생산, 대량 소비가 아니라
다양한 토착품종들
그리고 식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그런 생명다용성 운동을 하고 있고요
그런 다양하고
좋은 맛을 누리려면 미각이 살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미각교육이라는 테스트
에듀케이션이라는 것을 굉장히 체계적으로 오래 연구하고
지금 국내에서도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식생활강사라든가
지금 식생활교육지원법이라는 법
아래에서 지금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로푸드 문화운동 뿐만 아니라 지금
먹거리 이해력이라는 것은 Food
literacy라고 하거든요
결국은 우리가 음식을 먹지만 이 음식이 어디서 왔고
오늘 아까 업사이클링처럼 이 음식이 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발생이 되는지
또는 농촌 생산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고
이것이 폐기가 됐을 때
우리 환경에 어떤 부담을 주는지에 대한 전체 음식
먹거리 시스템 푸드 시스템 안에서 일어나는 영향이나
내가 선택하는 이 소비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것을 다 인식하고 자각하는
그런 의식을 갖고 있는 시민들을 저희는 이제 음식
시민 내지는 소비자의 먹거리
이해력을 높인다라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푸드 리터러시라는 건
지금 미국에서도 푸드
리터러시 센터가 지금 각 주마다 생기고 있고요
또 유럽에서는 이미 사베레라는 전 10개 국가가 국가
공교육 내에
이것이 아예 미각교육과
텃밭운동이 기본적으로 다 필수교육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맛을 아는 호모사피엔스의 기본이 맛을 알고
지혜로운 인간이 되자라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진행이 되고 있고
서울시에서는 지금
식생활교육지원법에 의해서
식생활교육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조금 더 저희가 적극적으로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자기의 어떤 음식
소비를 의식을 갖고 있는
그런 음식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먹거리
이해력 센터라든가
이런 아카데미가 좀 더 생겨서
각 권역별로 전 서울시의 25개 자치구에서
이런 먹거리 교육이 일어난다면
아마 훨씬 더 음식 쓰레기라든가
텃밭이 더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김현숙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이정 이사장님
그러니까 지금 김현숙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먹거리
이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그러한 어떤 제도적인 그런 마련
그리고 그걸 통해 가지고
이런 도시농업과 연계 지어서
어떤 이런 가치를 확산시키는 것이 제도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정 이사님님이 직접 시민들과
이렇게 활동을 하시면서
시민들의 지금의 수준은 어떻습니까?
이런 먹거리 이해력이나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재활용이나
그것의 낭비 요소에 대한
그런 문제점에 대한 인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네, 저희가 이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하면서
가정이나 소형
음식점에서 할 수 있는 게 음식을 활용하는 거거든요
남은 음식 짜추리를 이용한 요리법이라든지
냉장고 파먹기 같이
구체적으로 우리 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많이 했는데
호응도가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주민들이 저희 자원순환 활동과 모집을 해보면
굉장히 빨리
그리고 관심이 높아서 많이들 오셔서 직접 배우는데
다들 옛날 어르신들이
음식을 함부로 다루는 거에 대한 버리는 것에 대한 이런
염려들을 다 갖고 있어서요
내가 음식물 쓰레기 가지고 퇴비를 만든다고 할 때
그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해하세요
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음식물 쓰레기는 생산에서부터
저희가 다시 생산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인데
제가 아까 푸드 리사이클링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게
저도 궁금해서 우리나라에서 나온 제품을 배달을 시켰어요
그러니까 쿠팡에서 시키면 그 다음날 새벽 배송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며칠이 지났는데도 안 와요
그러니까 아직 소비자 인식이 직접적으로 다가가려고 하면
유통 부분에서도 내가 시키면 그걸 접할 수 있고
아 이렇게 활용되구나 이런 걸 알 수 있어야 되는데
유통 부분에서 맥혀있는 그런 느낌이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제가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이게 결국은 가공식품이잖아요
그 가공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저분은 인증제도
B2B라는 인증제도를 통해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또 이게 재활용된다는 것들을 보장해주는
이런 걸로 인증제도를 얘기했는데
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가공식품에 들어갈 첨가물이 과연
나한테 안전한지 먹어도 되고
사람한테 이로운 음식인지
이런 염려도 사실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또 이제
그 B2B라는 기준이 산업적 기준이 아니라
아까 우리 교수님
얘기하신 것 같이 내 미각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권리도 들어가 있는지
인증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정 교수님,
이정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것들은 실질
소비자가 느끼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들은 이런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인식도 굉장히 있고
또 이것을 이용하고자 하는 그런 수준에 와 있지만
사실 그것을 준비해 두는 그런 산업적 기반
그다음에 사회적 기준이 되는 지표
이런 것들에 대한 개발, 인증
이런 것들이
좀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에서 좀 더 공부하고
제도화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네,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오늘 제 1주제 토론을 요 정도로 정리를 하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터너
와이어트 대표의 발표를 들으면서 느낀 건데요
우리는 이것을 하나의 그냥 운동 정도의 수준에서
소비 수준에서 소비자들이 애를 쓰면서
뭔가 바꿔 가려는 시민 수준에서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굉장히 큰 산업이 될 수 있고
그 산업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선순환돼서
지금의 전환기 시대의 다양한 기후변화 문제라든지
식량 문제에도 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이
좀 더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면 제1주제에 대한 토론은 이것으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두 분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발표가 시작되겠습니다
두 번째 주제 발표는 요시다 타로 교수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타로 요시다입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으로서
농업과 유기농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3월에 퇴직한 이후
저는 오늘 프리랜서 작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의 중요한 실책의 몇 가지
예시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작년에 언급했듯이
일본 정부는 경작지에 25 %를
유기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며 이
급진적인 계획은 최근 법안으로 통과되어 발효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왜 그렇게 큰 변화를 시작했을까요?
우리는 이렇게 빠르고
많은 변화의 원인이 우크라이나의 떡과
중국의 비료
수출에 대한 반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본의 식량 자금률은 38 %에 불과하고,
도쿄는 0 .49 %로 가장 큰 식량 위기입니다
도쿄 대학의 식량 위기는 실제로 이미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비료 가격은 첫 단계에서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 문제를 설명하고 싶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설명하고 싶습니다
인산형 비료는 인광석으로 만들어지지만
자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미국, 중국, 모로코에서 채굴할 수 있고
세계적으로 몇 군데 되지 않습니다
현대 농업은 화학비료를 만들기 위해 이 자원을 매년 4
% 비율로 만들었습니다
이때 자원이
2030년대와
40년대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가정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빠르게 그 시기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화학 필요 없는 작물 수확률은 확연히 낮았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전통적인 수확률은 유명한 프랑스
예술가 밀레의 그림은 이 특성의 상징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팔린 밀 하나를 판다면
당신은 단지 세 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그래프는 화학필료를 사용한 현대 농업으로
영국에서 밀 수확량이 이 자료를 바탕으로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의 바츨라프
스밀 명예 교수는 현재
인구는 화학비료 없이는 먹을 수 없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문명 자체에 대한 위기를 의미합니다
그녀의 책에는, 문화의 엘로정은
게다가 이 책에서 워싱턴 대학의 베이비드
몽곤메리 교수는 경고했습니다
만약 토양이 침식으로 인해 유실된다면
그는 도시농업에 대한 재생농업을 제안했습니다
여기에는 도시의 문명에 대한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시민의 시민과 시민의 crisis에 대해서
오늘은 세 가지 해결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기질 비료, 음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웬헬스의 중요한 개념 하나를 소개하고
미래의 도시들이 어찌 될지 말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저는 많은 음식
폐기물들이 about food
waste AS
A great cause OF global
warming
To avoid this, France
and Italy require
people
TO take home
leftover food from restaurants
TO combust
food and feed livestock
Of the 39 OECD
countries,
Japan'S bounced
29 IN the term OF recycling
rate, 전체 쓰레기
양의 3분의 1은 음식물 폐기물인데
이를 기름으로 태워버리기 때문입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OECD
탑 상위 국가는 어디인지 아실까요?
독일과 한국이며
재활용률이 음식물 쓰레기에 95 %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서, 제가 추천한다면,
사람의 배설물을 포함하는
순환체계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사진은
일본 규슈에 있는 오래된 탱크입니다
마을 중심부의 음식물 쓰레기뿐 아니라
사람의 장비까지 순환하는 메탄스 발효 테크닉이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가 유산소 발효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발효는 밝은 갈색의 미네랄을 함유한 액체
비료를 생산합니다 이 비료는 몸에 직접 부어지거나
텃밭에서 생성됩니다
이를 통해 폐기물을 줄일 뿐만 아니라
폐물 처리 비용도 절감됩니다
이것은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가능하지만
저는 더 큰 도시도 그들의 단위 기준으로 한다면
유산소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두 번째 아이디어는 질소
고정을 위해 미생물을 사용하여 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나가사키의 유명한 농부인 도시미치 요시다는 질소
비료 없이 유기농 채소를 생산했습니다
그는 탄소 제품만을 토양에 넣음으로써 채소를 생산합니다
그의 야채는 비타민C와 식물
항암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해충에 피해는 없습니다
그것들은 또한 질소성질소를 함유하고 있지 않지요
그래서 야채의 매수는 맛은 매우 닮습니다
그는 토양, 미생물이 공기 중의 질소로
고정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야채의 생물에 대한
생물적 부담을 지켜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의 대생농업의 본보기로써
그의 농사를 방송했습니다 이 사진은 영어로 되어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그가 비료 없이 깨끗한 흙으로
공원에서 농사짓는 방법을 시도했던 사진입니다
왜? 우리는 농사짓는 방법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농사짓을 할 수 있습니다
This shows
how his method IS
possible IN urban species OR
another species
From the
point OF view OF
ordinary conventional
agricultural knowledge,
IT seems
strange WE can produce
without
the use OF any nitrogen
fertilizer But Mr Akinori
Kimura, The famous
Japanese natural farmer
has also
done the same
thing with apples
Sugiyama Shihichi, A medical
professor and researcher
AT Hiroshima
University'S studies, has also
said that IF there IS
enough nitrogen fixation,
IT IS possible
TO fix the natural field
and the stadium If there IS
enough carbon
He also
mentioned that high yield
고온의 압력 조건에서 화학비료 반영을 시켜보면 어떨까요?
반면, 미생물에 의한 질소
고정은 상온과 압력
상태에서 일어나기에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4배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인산염 비료는 어떨까요?
비료를 주더라도
인광석은 태양의 알루미늄 및 기타
성분과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인산염은 대체로 10에서 15 %에
불과합니다
실제로는 미네랄의 97
%는 미생물을 통해 흡수되고 있지만,
식물은 광합성
뿌리에서 만든 당의 50 %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급진적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토양에 대한 투자이기에
식물에 미네랄을 제공하는
당의 탄소의 미생물 빌드는
뿌리와 미생물
사이의 네트워크의 상호 관계의 상징입니다 이
사진의 아래에 보이는 것은 단지 루트의 작은 부분이고,
그 위에 있는 것은 마이그라이사르 훈제 네트워크입니다
독서실의 데이비드
존슨 의원님께서는 유멕시코
대학의 데이빗
존슨 박사는 박테리와
균근 사이의 관계성과
결합이 비료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존슨 박사의 강의 비디오 캡처입니다
그는 세균의 미네랄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8가지 다른 성분을 비교했습니다
그것은 질소인,
그리고 심지어 유기물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이유를 보여주었습니다
박테리아와 균근의 균형이 잘 잡힌 최대의 비율은
어찌 보십니까?
그래서 박테리아와 균균류를 사용한 제가 본 두 번째
해결책은 바로 유기비료
비료입니다 이 방법에는 추가적인 장점이 더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지하수를 오염시켰지만
유기비료 사용 시에는 최악의 경우에도 오직 10
% 정도만
오염시킵니다 반대로 생물학적으로
고정된 질소는 빠르게 아미노산으로 전환되어
작물을 흡수됩니다 토양의 성질은 경제적으로
영한 공간에 질소
고정 설균이 토양에 남아 있을 뿐, 기술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유의 리소미움을 통해는
잘 알려졌습니다 이는 개념 분석 기술이 현대 농업
분야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동시에 자연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자연 발생 생존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토양 생태학자
엘레인 닝헴 박사는 이러한 반응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과학은 이제
우리가 과학적으로 자연에게 비료를 주지 않을 때만
자연적으로 무엇이 생산된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입니다
다음으로 데이비드
몽고멜이 신작 영양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작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마스터들에 대한 마지막 글이었습니다
매일 듣는 이 중요한 세부사항을 가져오며
기본적으로 두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부디가 독려했던 비타민 B나
이네랄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밀양의 영양소,
즉 유기농 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단이 중요하다는 소리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 두뇌보다 똑똑한 혀입니다
예를 들어 중독성이 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의 뇌는 혀는 독이 있는 음식을 먹거나
몸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메시지를 보낸다고 합니다
마이크로뉴트리션의 높은 점은,
다른 단어로는, 오리지널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혀가 뇌에 더 잘 맞춰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콤한 재료들이 추가되었을 때,
뇌가 정해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음식에 많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도쿄 대학의 유명한 마이크로 생물학자인 토모토리
미츠오카 박사는 좋은 방법은 섬유질
식품의 채소를 먹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흙과 같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유기농업 공동체의 1 지도자인 고다
미키는 인간은 걸어다니는 식물이고
그들의 토양은 틈새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그래프는 다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 상태는 다익 박테리아에게 좋습니다
사람들이 동일한 미생물
균형을 가지고 있는 플랫의 비율입니다
아기일 때
혹은 나이가 들더라도 더 어린 사람일 때론
이것은 1980년대 일본의 한 마을
주민이 발효식품에 채소를 먹거나
비타민 5가지를 첨가해 장수했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오른쪽 사진의 젊은 남자는
젊은 미스카 박사입니다 이 유행병의 시대에
저는 자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글은
작년에 소개한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의 독특한 방법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연구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현재 세균
관행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 논문들에 따르면
만약 여러분이 주의깊게 먹는다면 표준 2
,400 칼로리 대신에 1
,600 칼로리입니다
칼로리만 추가하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이 연구를 위한 집단은
생존을 위해 1400 칼로리만 있으면 되었습니다
주민 음식의 20 %가
주의깊게 먹는 것을 수행하며 이 집단은 천연 당근
초콜릿을 먹었습니다
연구가 막 시작되었지만
농업 생산이나 사람에 대한 문제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품질로 마음 놓고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면
저는 아이들에게 이런 것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1930년대에 학교가 개학했을 당시
유기농 공법이 머리카락을
예를 들어, 앨버트
하워드 경은
유럽에서 그 방법을 사용하여 퇴비를 만들었습니다
영국에서 퇴비를 만들기 위해 그의 퇴비를 길렀습니다
그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았지만,
하워드는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지요
그래서 많은 이들은 그 이유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이해하지 못했고
그의 판타지만을 쫓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조지
무라모토 박사가 우리에게 연구원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위 사안의 이유가 설명되었습니다
이는 원헬스 프로젝트의 가장 좋은 개념입니다
미국에서는 이 개념이 근래에 들어
펀드모음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슬라이드가 그
예시입니다 광물뿐 아니라
미생물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건강한 마이크로 갭
박테리아의 경계로 농작물을 먹습니다
토양은 건강하게 만든
음식으로 구성된 것으로 건강해졌습니다
즉, 미생물 속의 미네랄은 갭 없이 분리되고 있으며,
또한 우리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저의 추천으로
음식 활용을 극대화한 곳입니다
언헬스 아이디어 관점에서 볼 때,
21세기 도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작년에 보여드린 옥상 정원의 사진입니다
이탈리아 예술가는 도시에서
이러한 번식을 많이 하는 것에 대해
그러한 프로젝트를 연구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일본의 농업은 높은 기술을 고려하지만
저는 이것이 더 높은 기술과 조회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만약 당신이 오늘 연선의 콘테스트에 관심이 있다면
올해 3월에 더 건강한 토양으로
새 책으로 출판되기에 이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또한 이 책에 작년에 있었던 이 컨퍼런스에 대해
조금 써보았습니다
일본 대학의 교수인 아다치 박사님은
제 2차 세계대전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네코는 가장 유명한 의사 중에 하나였습니다
가네코 요시노리 씨는 항상 저에게
균사차에 대한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네코 씨는 엔지니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방문하여
그와 함께 마을에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일을 하고
그곳에서 강의를 하고
메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기농 운동의 선구자로서의 기억에 대해
제가 방문했을 때 카네코 씨가 공부할 때에는 혼사였지만
그의 방법은 뉴런이 있는 전 조직이 되기를 희망하며
그가 유기농법의 제 멘토라고 말했습니다
지도에서 보고 제 책을 칭찬해주셨죠
또한 저의 출간될 새 책을 위해
그와 함께 모든 자료를 찾고 있었고,
그가 유기농 농사를 위해 쌀을 확인하던 중
그는 저에게 항상 말씀하시길,
경제적 이익과
이기적 공동체의 부
사이의 상관관계를 말씀해 주시곤 하셨습니다
그의 농장을 방문한 이후,
저에게 지난 수년간의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그는 저에게,
지난 수년간의 마음의 평화와 상관관계를 전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번 저의 연설을 돌아가신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준 케노 씨께
바치고자 합니다
I was also looking forward
TO receiving AN
endorsement from him
for MY new book,
but HE suddenly passed away,
suddenly, ON September 24, while
HE
was checking ON his rice
BY his organic rice
party Mr Kaneko always
said that even IF economic
profit was small, Nothing could
compare
TO the health OF A self
-sufficient community AS
IT will bring
peace OF mind
and content heart
And when several years
before, Mr Miguel
Arturia visited his farm
and seeing the landscape,
and Arturia
said here, WE have already
paris I would like TO
end MY speech
with Mr
Kaneko'S words from
about half A century
ago, when HE was still
A young farmer Let'S create
A rich self -sufficient zone
between
heaven
and earth I
believe that Mr Kaneko
supported US
throughout
the price OF the heaven
네 제 2주제 발표를 해주신 유시다타로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네 지금 온라인으로
유시다타로 교수님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장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제 2주제 토론은 순차통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하실 때 하고
잠시 기다렸다가
통역이 끝난 다음에
다시 말씀을 이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온라인으로도 여러분을 이
년에 만나뵙고 행복합니다
네, 저도 여러분의 우리의 지역의 농업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컨퍼런스를 참가하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시라 타로
교수님과 두 분의 전문 패널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시라 타로 교수님과
그리고 다른 프로페셔널
패널, 온라인 콘퍼런스에 참여합니다
첫 번째 패널 분은 한스 메디팜 한재춘 대표님이십니다
첫 번째 패널은 한재춘 대표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약용 작물을 농사짓고 있는
그래서 약용
작물 체험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재춘입니다
반갑습니다 두 번째 패널 분은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의 김원주 연구위원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두 번째 패널은 김원주 연구원입니다
서울 안전환경연구실의 연구원입니다
related governance
organization 방금 소개받은 김원주입니다
요시다타로 교수님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Hi, MY name IS Mr Kim, 원주
김 And
I'M really happy TO see
you even though IT'S
through online, Dr Yoshida Taro
네 그러면 본격적으로 오늘
두 번째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재춘 대표님 지금 하고
이런 유자타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주제와 관련해서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시는데요
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우선 말씀 잘 들었습니다
통역 먼저 하고 네 통역 부탁합니다
지금 시작하면
한 교수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일과
지금 하는 가장 중요한 일에 대해 이야기해
주실 것입니다
우선 엽시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강의 잘 들었고요
당신을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당신의 강의가 잘 들었습니다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말씀하신 음식물
쓰레기 관련한 퇴비를
저도 직접 만들어서 농사를 짓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또한 I
also make
the compost
through A food beverage
I mean food..
I'M really sorry about IT
Through food.. 웨이스트? 웨이스트, 죄송합니다
네,
그리고.. 네, 그녀는 또한
요시타 타로처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강의 들으면서
저도 그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사실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제 제공을 통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제 일을 통해
정부가 제 일을 통해 제 돈을
지원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아까 규슈 사례를 들었지만
그건 좀 대규모인 것 같고
저처럼 작게 하는 경우에도
정부 보조가 혹시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일본에서는 작은 기업에 대한
정부의 금융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해 궁금합니다
OR not OK I received three
questions
The first IS how TO
use the food
waste, that including
the mineral OR
vitamins, TO the resources
Personally, I think
today I AM
using MY presentation,
I show
you the anaerobic
and metal fermentation that IS
used IN the old
town IN the pre and tissue
pre -culture
because changing the food
waste TO the compost, IT use
many energy So IT loses
the potential
energy OF that past materials
아 하이 소 파서리 RC
와우 더 베스트 웨이 에 투 유스
아픈 웨스트 에서 앞 사이클링 와 이 투피 저 아 후
두 스타 와 아이 마우스 인그루링 치킨 와 피크 아
네 어 저는
새가 그 한 대표님께 세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이용하여서 미네랄
혹은 비타민을 이용하여서 퇴비를 만드시는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만드시는지 일단 궁금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퇴비로 만들게 되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데
저는 업사이클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업사이클링을 하면서 그 업사이클링을 하면서
그 와중에 치킨이나 닭고기나
돼지고기 같이 음식물을 업사이클링하면서
퇴비로 만들게 되는
에너지 소모 과정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좋아요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정부의 지원입니다
for enhancement OR
enrichment OF the organic
agriculture OR
urban agriculture In Japan,
I personally
think that very behind TO your
country, but last year, the
new Green Plan committed TO
its agriculture,
TO agriculture
organic So the central
government, launched
A new support
program
for the organic agriculture
And the one
week after, I have A national
conference OF organic food
launch IN the school OR
high school AT Tokyo
It will attending guest
speaker,
Kan Nyo, because South Korea IS
most advanced TO our countries
And personally, I think TO
support all
the technical and financial
support OF the urban
culture OR
organic
agriculture IS very important
일본은 한 대표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한국 정부보다는 확실하게 뒤처져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사실 일본에서는 작년에 처음으로
그린농업 프로젝트가 나왔습니다
일본 중앙정부는 유기농 재정 보조 정책을 보냈었는데
그 일주 후에
저는 도쿄에 있는 유기농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했었습니다
그때 한국에 대해서 말했었는데
아주 반응이 좋았죠
네, 저희가 토론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지금 한 대표님과 요시아
타로 교수님 간의 질의응답은 이 정도로 정리를 하고요
우리 김원주 연구위원님의 토론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김원주
제작진입니다
토론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발표 내용 중에서
교수님께서 원 헬스라는 개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땅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고
또 땅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미생물을 잘 하는
유기농의 중요성을 거기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것보다는 많은 양을 내는
것보다는
건강한 먹거리를 하기 위해서는 유기농업을 강조하셨습니다
유기농업이 건강하고 건강한 것에 대한 연구는 중요합니다
유기농업은 유기농업과 유기농업을 더욱 연구합니다
네, 그거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그 질문을 드린 거는 발표 중에서 원헬스를 하기 위해서
이제 우리가 변역을, 전환을 해야 된다고 하셨는데요
원헬스를 통해
원활한 음식에 대한 의견에 대해 정말 동의하고 있습니다
원헬스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원헬스에 대한 변화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생산자만 변역을 해서는 안 되고, 전환을 해서는 안 되고,
사실은 우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먹는 습관,
익숙한 것, 더 좋아 보이는 것,
이런 것이 아니라
정말 유기농이 더 좋다는 인식
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사람의 마음의 전환이 필요한데
우리 도시민들은 사실은 보기 좋고
입맛에 좋은 것을 샀습니다
그래서 이 유기농업이 경쟁력이 있겠는가,
그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유기농업이 비주얼리 좋은, 비주얼리
잘 된, 예를 들어
인스턴트 음식을 먹으려는 것과 함께,
어떻게 유기농업이 유기농업을 먹으려는 것과 함께,
Yeah, thank you
You are saying that you
are very happy that you
are interested IN
the concept OF the One Health
Oriental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OR
China, there
IS A deep traditional
philosophy that food
and medicine IS A very
intimate
relationship
And the recent
development OF the modern
science
using the genome
technology,
and the scientifically
why such A Eastern
traditional philosophy
IS correct from
the point OF the scientific
view And I can show
you that one
example, IN one OF the most
advanced country IN the world,
organic farming IS
A garnish the Copenhagen
with the University
OF the Copenhagen
shows IF WE are eating organic
food and they are avoid
made made medicine and
sickness TO are there
can decrease
the spent TO the medical care
So investment TO good
food and the vegetable IS very
good for total societies
And the one question IS
how the consumer understand I
personally think there IS more
scientific evidence IS
needed, but the study IS now
starting just
now So the ordinary
concept OF the one
has not including
only AS A one human
and animals and
environment IS related, but
IT'S not including
the plants OR crops
So such
A study IS undergoing So
IT'S very important TO
WE accumulate
such A scientific evidence
and understand
동아시아국처럼 음식과 약재료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현대과학의 개념 프로젝트처럼
유기농 강대국인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유기농 음식은 약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즉 이 두 가지를 비교하는 말인 즉슨
아직까지 과학적인 증거가 더 필요하며
아직까지 연구가 진행 중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아직 진행 중임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씀하고 싶습니다
네, 유시다타로 교수님 말씀해주세요 답변 감사드리고요
오늘 시간 관계상
제2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은 이 정도로 정리를 할까
싶습니다
요시다타로 교수님이 괜찮으시다면
저희가 30분 뒤에 종합토론이 진행되는데
그때 같이 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네 오늘 세 번째 주제
발표가 되겠습니다
오늘 세 번째 주제 발표는 파메이트
강대현 대표님이 해주시겠습니다
오늘 목걸이 시간과 공간이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지능형 도시농업에 대해서
지능형 도시농업에 대해서 안녕하십니까
방금 소개받은 농업회사법인
파메이트 대표를 맡고 있는 강도현입니다
저는 이 시간에 먹거리, 시간과 공간이 진화하다,
지능형 도시농업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잠깐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의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는데
저희는 원래 업력의 특성상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도시농업 쪽으로
일부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겠지만
스마트팜이라 함은 기존의 관행적인 농업하고
달리 ICT 첨단 기술을 이용해서 어떤 자동화
그다음에 지능화된
그런 정밀 농업을 뜻하는 어미의 용어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스마트팜에는 다양한 형태의 형식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온실형 스마트팜이 있을 수 있고
그다음에 노지형 스마트팜, 기타
이제 저희가 지금 주력으로 하는 인도어
버티칼팜이라고 하는 실내
수직 농장 형태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통해서 저희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실내
수직 농장을 이용한 도시형
농업 모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본격적으로 발표를 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실내형
수직 농장의 다양한 형태를
먼저 소개를 시켜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인도 스마트팜이라고 하는데
도시 근교에 대규모로 시설을 만들고
인공광과 또
수경재배를 기본으로 해서
대규모 생산을 하는
경제성을 실현하기 위한 농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온실형
스마트팜을 들 수 있겠는데요 이 부분은 대형화라기보다는
저런 건물이 들어가기 쉽지 않은 농촌지역이나
그런 외곽지역에서
저비용으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수직 농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컨테이너 팜도 요즘 많이 도입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어떤 작물의 다양성 연구라든지
연구용 목적으로 제한적으로 사용은 하고 있고요
최근에 남극에도 저희가 세종기지에 보낸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형 스마트 팝 모델을
이제 저희도 준비를 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떤 체험이라든지
또 업체 입장에선
홍보 및 마케팅 효과를 기할 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 인근의 F
&B 사업장하고 연결돼서
상거래 행위가 일어나는 그런 모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어떤 매장 내에 인테리어
개념의 도시농업도 있을 수 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정에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소형
수경재배기를 이용한
그런 텃밭 개념의 도시농업 모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빌어서
도시형 수직농장을 이용한 도시농업
모델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다양한 형태,
저희가 지금 벌이고 있는 모습
그 다음에 이거에 대한 의미
또 향후 발전
과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스마트팜이라 하면 아까도 설명드렸지만
최첨단 ICT 기술이 망라된 정밀
농업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고요
저기 보시는 화면
같은 경우에는
저희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합 관제 시스템입니다
저 남한 지도에서,
대한민국 지도에서 보이는 약
70여 개의 수직 농장들이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각각의 팜에서 작물 정보,
농사 정보가 실시간으로 통합
관제 센터로 들어오게 됩니다
통합 관제 센터에서는 재배 관리자가 각 판별
생육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작업 실시를 할 수 있고요
그 다음에 혹시 일탈이 발등됐을
경우에는 바로 알람을 띄우고
조치를 하는 그런 어떤 모델이 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스마트팜이 도심에 있든
아니면 외곽지역에 있든지 간에
기본적으로 소비자 후생을 증가시키고
또 어떤 새로운 농업의 형태,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는
이런 IT 솔루션들이 필수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것들이 어떤 고동화,
지능화하고 직접적으로 연결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들어가 보면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 한
4가지 정도의 IT 솔루션을 제시를 해드리는데요
첫 번째로는 복합환경 제어 시스템인데
작물의 생장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여러 가지 원도, 습도,
CO2, ECPH 같은 환경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수집을 하고
그 다음에 설정된 생육 모델링에 의해서
일탈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바로 제어가 들어가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아까 설명드렸던 통합관제 시스템인데
이런 시스템에
복합환경제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집된 정보들이 시계열적으로 분석이 되고
그리고 일탈이 발생했을 때
고객센터로 바로 들어가게 되고
또 팜 속성 정보도 체계적으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이제 생산관리 시스템인데요
보통 MES라고 불려지는 생산관리 시스템은 스마트
팩토리 같은 제조업 공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스마트 팜 같은 경우에는 이것들이 정밀 농업이고
궁극적으로는 농업의 제조업화를 목표로 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업 공장에서 사용하는 MES 시스템을
저희 같은 경우에는
식물공장 전용 모델로
모티파이해서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요 이 MES 시스템을 통해서
잡기 조정이라든지
물리적인 매출을 자동화하고 일탈 관리를 체계화하고
또 재배 기준 정보 관리를 체계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기본적으로 도시농업을 중심으로 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그런 어떤 소비
데이터 그런 것들을 분석을 해서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작물들을 교체할 수도 있고
그리고 생산량을 미리 적기에 조정할 수도 있는
그런 어떤 고도화된
그런 시스템이 적용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공지능 시스템인데요
이렇게 통합과학진센터로 들어오는 여러 가지
실시간 데이터들이 빅데이터로 모이게 되고
이런 것들을 통해서 팜 운영의 적절성을 진단하고
그다음에 환경
정보와 실적 정보의 상관 관계들을 분석하게 되면서
좀 더 정밀한 농업이 가능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이것들이 향후
제가 말씀드리게
될 도시형 농업 모델에서 다 적용이 되고
구현이 가능한 그런 어떤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도시형 스마트팜에 대해서
조금 더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최근에 기후 변화가 심화되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면서
이런 도시형 스마트팜에 대해서 관심이 중요하고
그 중요성이 확대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농업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촌 인구는 고령화되고 있고
그다음에 기상이변이 더 심각해지고 있고
또 젊은 층의 농촌
유입, 농업에 대한 유입은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요
그것에 대한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에 대한 훌륭한 대안이 도시형
스마트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도시형
스마트팜을 통해서 기후변화에 있어서
일정 부분 극복이 가능하고
그 다음에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경영에도
일정 부분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저희가 운영하는 도시농업
모델 사례를 통해서 환경을 위한다든지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그런 도시형 모델
운영하는 모델들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형 스마트팜에 대한 중요한 가치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제 생각에는 지속가능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도 설명드렸지만
기존의 대한민국의 농촌 환경,
농업 환경들이 지속가능성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것에 대한 일부 대안으로써 도시형 스마트팜,
도시농업 모델은
어떤 같은 면적에서 생산량을 극대화한다든지
물 사용량을 최소화한다든지
그리고 탄소발전국을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는 등 이런 스마트팜
최소는 사람과 지구
환경의 이루어
먹고를 통해서 지속가능한
혁신적인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마트팜의 활용방안으로써
기본적으로 도시형업모델은 로컬푸드 개념이라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만나는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산과 소비가 같은 공간에 이루어짐으로써
탄소발작업이 감소되고
또 유통비가 절감이 되면서
소비자 및 생산자의 각각의
후생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시는 그림은 저희가 2019년도에 세계 최초로
지하철 유휴 공간에서 도시형 스마트팜을 5개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이케아 광명점의 푸드코트에
저렇게 도시형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체험 및 저기에서 나오는 채소들은
푸드코튼의 식재료로 사용하는
그런 모델도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메트로팜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개 역사 중에서 상도역이 메인이 되겠고요
전체적인 면적은
한 400평 정도 공간입니다 이
스마트팜을 설치하기 전에 여기는 비어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도심이 노후화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
특히 지하공간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비해서는 활용도가 점점 떨어지고
슬럼화되고 우범화가 되는 지역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도시형 스마트팜이 제안이 되었고
그것들이 수용이 되어서
그들과 같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400평 정도 되는 공간에 수직 농장을 설치를 하고
그 다음에 그것뿐만 아니라 체험형
아카데미 및 팜카페를
같이 운영하는 복합 공간으로 탈방금이 되었습니다
팜카페에서는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작물을 이용한
어떤 각종 샐러드라든지
그리고 주스 등을 판매를 하고 있고요
팜 아카데미에서는 가족 단위로 방문을 하게 해서
청소년들은 아카데미 체험을 하게 하고
그 다음에 부부는 그 사이에
판카페에서 휴식을 즐기는
그런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 같은 경우에도 사례가 있어서 한번 가져와 봤는데요
독일의 스마트팜
기업인 인팜 같은 경우에는 수요가 있는 도심
내 매장에서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재배를 해서
유통과 물류 없이
바로 소비자들한테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서 최소
폐기율 등을 낮춰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이 모델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확산이 되었고
급기야 미국
그리고 인근 나라인 일본에까지 도입이 되어서
이러한 모델들이 좀 많이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도
인파미 모델을 조금 차용을 해서
국내에 적용을 한번 해본 사례가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은 신세계백화점 대전전과학,
홈플러스 방학점 및 유성점의 채소매장
내 스마트팜 모델입니다
저렇게 크진 않지만 소규모로 스마트팜을 설치를 하고
저기에서 재배되는 채소를 매장
내 신선코너에서 직접 소비자들한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당일 수확한 깨끗한 채소를 소비할 수 있고
그리고 업체 입장에서는
브랜딩 및 마케팅 효과도 기대가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가 되는 것 들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심형
스마트팜의 활용 사업으로서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도시농업 체험장도 있겠습니다
여기 같은 경우에는 구로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도시농업 활성화와 체험형
복합 콘텐츠 사업을 위한
그런 어떤 사업의 일환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도시농업 체험장을 통해 가지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시하고
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도시농업
비즈니스 모델도 제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최근에 지금 저희가 활용한 사례인데요
광주광역시의 가치만드소라는 장애인 특화
사업장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아까 제가 서두에 도시형
스마트팜 모델이
ESG 차원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고
환경적인 부분은
탄소발자국을 낮추는 어떤 로컬푸드 개념으로
진화를 하면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지금까지 설명을 좀 했었고요
그리고 사회적인 가치기여 측면에서는 이런 장애인 특화
사업장과 같은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한 달쯤 전에 개소가 됐었고요
200여 개 정도 되는 공간에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도시형
스마트팜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기본적으로 일하는 분들은 모두 다
발달장애인들과 그 가족들로 이루어져 있고요
기본적으로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공동
창업의 활성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발달장애인들한테는
안정적인 노동 환경을 제공을 하고
그리고 일자리를 창출을 하고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어떤 생활, 활동을 영향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인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여기에서 분양을 받아 가지고
고용을 창출하는 결합 모델도 나올 수 있고요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농작물은 지금
저희 회사 같은 곳에서 전량 소매를 해서
그리고 도심에서 바로 팔릴 수 있기도 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성공 사례가 되게 되면
도심에 이런 어떤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형
스마트팜들이 조금 더 활성화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도시형
스마트팜, 도시
농업 모델이 제공하는 가치들이 많이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도시형
스마트팜에서는 수경재배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따라서 친환경 농산물을 상시 공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수확을 하기 때문에
항상 신선하고 새로운 채소들을 인근
소비자들한테 바로 판매를 하면서
소비자들의 후생과 여러 가지
가치들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가공하고
결합이 돼서
바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어떤 푸드테크
개념도 여기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제시하는 도시형
스마트팜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를 한마디로 얘기하면 1년
365일 제철 최소라는 개념으로 끝내고자 합니다
Always IN season이라고 표현을 해봤는데요
도시형 스마트팜은
그리고 도시농업 모델은 제철이 따로 없는 1년
365일이 가장 신선한 제철 채소이다 이런 개념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지구 환경적으로
그리고 사회적
가치적인 측면에서
또 소비자를 위해서도
여러 가지 유용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러한 도시농업 모델들이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초기 단계라고 생각을 하는데
점점 더 그 가치가 확인이 되면서
확산이 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대현 대표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초연결사회에서 도시형
스마트팜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도시농업이
첨단과의 연계를 통해서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지
하나의 사례를 보여준 좋은 발표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주제
발표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방금 전 발표를 해주셨던 강대현
대표님과 두 분의 패널분이 계십니다
먼저 매일경제신문
농업전문기자이시면서 정혁훈 부국장님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만나CA 전태병 대표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두 분 팬원들께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태병 대표님, 강대현 대표님의 스마트팜 발표를 듣고
아마도 유사한 그런 업계에 계시는데
어떤 생각이 들으셨는지
또 제언해 주실 말씀이 있으신지
먼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우선 발표 너무 잘 들었고요
저도 농업회사 법인을 운영하면서
스마트팜이라는 농장을 현재
충북 진천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초기의 시작은 대전에서 실내용 농업
그리고 도심
농업과 비슷한 인도업함
형태의 농업으로 시작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그 당시에 저희는 학생 때 창업을 했기 때문에
또 확장을 하는 데 있어서 비용적인 문제
어떤 건축물이나
이런 부분에 입주해야 되는 문제와 인프라적인 문제,
그리고 실내에 적합한 공간에서
농장을 운영하겠다고 했을 때
사실 창업 보육 센터에서
저희가 수경재배를 한다고 하니까
더 넓힐 예정이라고 하니까 저희는 쫓겨났거든요
저희 창업 보육 센터의 주 목적은 창업을 장려하고
또 사무 공간으로서 쓰는 것이지
어떤 물이나
이렇게 많은 또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니라고 해서 쫓겨나서
다른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해서
저희는 충북 진천이라는 곳에 옮겨서
스마트팜을 건설을 하고 운영을 해왔습니다
근데 강대한 대표님 말씀 들으면서
저희가 실제로 농촌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하면서 겪는 어려움들을
도심에서는 많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요
이제 부동산적인 면에서는 그런 이유는 차치하더라도
사람을 구하는
그런 문제들에 있어서는
확실히 도심에서
농업을 하는 것이 엄청난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진천에 있는 이유로
사람들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한다든지
아니면 정말로
생산직 근로자를
함께 채용을 해서 일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해외로 나가고
새로 유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면서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농업
인력난이 굉장히 빠른 시일 내에 찾아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인력적인 문제 때문에라도
농산물 가격이
앞으로 굉장히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도시농업이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 대비해야 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근에 휘발유
가격, 경유 가격 올라가는 것을 저희가 많이 체험을 하고
가정용 전기요금도 많이 오르는 것을 확인을 하였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도시에서 농업을 한다는 행위
자체에는 많은 이점이 있지만
이런 전력비 상승에도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들도
같이 마련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지금 현실적인 그런 운영과 관련된 그런 문제점들
또 약간의 도심형 스마트팜과 또
이렇게 농촌에 있는 스마트팜의 그런 좀 차별적인 문제들
이런 것들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혁훈 국장님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아
예 두 분 말씀 다 잘 들었고요
강대현 대표님 발표에서
제가 가장 눈에 띄었던 내용 중에
하나는 도시농업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이다
이런 말씀이 저는 귀에 번쩍 들어왔습니다
이게 무슨 말씀이냐면
오늘 저희 세션의 제목이 지능형 도시농업이고
오늘 강대현 대표님이 소개해주신 사업 내용이
이른바 수직농장, Vertical Farm인데요
이게 미국이라든가 선진국에서 이미 일반화가 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많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 되고 있는데
우리가 흔히 vertical farm
그러면 그거의 장점은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높여서
굉장히 비용적으로 굉장히 적은 공간에서도
많은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고
그래서 효율을 높이고
이런 약간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떤 그런 측면을 강조 하는데
최근에 미국의 유명한 버티컬팜
기업 중에 바오리 파밍이라는 데가 있고요
거기에서 CTO를 맡고 계신 분이 한국 분이시고
우리나라에서 이름만 되면 알 수 있는 IT 전문가신데
그분이 지난달에 어떤 포럼에 한국에 오셔서 하신 말씀이
사실 버티컬팜의 핵심은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확대하는
그런 측면에서 강점이 많다라고 이제 말씀하셨었거든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게 이대로
관행 농업을 지속하다 보면
이산화탄소가 발생이 많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는 지구온난화라든가
이런 문제 해결할 수가 없고
또 갈수록 줄어드는 농지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계속 개발을 해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숲이 훼손되면서
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그런 지구의 능력이 줄어들고
이런 것들 때문에 농업 자체가 지속가능성이 떨어지는데
이런 것들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게
바로 Vertical Farm이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오늘 강대현 대표님 말씀하고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시농업과 Vertical Farm
같은 기술적인 또는 첨단의 농업을 연결시키는 것도
단순히 어떤 비용
효율적인 경제 효율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그런 어떤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바라봐야 된다는 데
굉장히 공감을 했고요
조금 전에 전태병 대표님
말씀하신 것 중에 인력 문제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농업을 맡고 있다 보니까
농업 현장에 농촌 현장에 많이 가 보거든요
정말 지금 우리 농민들의 최대 고민은 농산물
가격도 아니고 인력난입니다
인력난 어느 정도냐 하면
농작물을 재배 해서 수확을 해야 되는데
사람이 없어서 수확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새롭게 종자를 파종을 해야 되는데
파종할 사람이 없어서 농사를 짓기도 어렵고
지속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가장 크게 안고 있는 농민들을 보면
사실은 농사를 더 크게 짓는 분들이 세요
우리가 이른바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규모화를 해야 된다 규모의 경쟁을 실현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렇게 해온 농민들일수록
농가들일수록 지금 어려움이 큰 겁니다
왜냐하면 넓은 농장일수록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지금 인력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우리 농업이 나아갈 방향은 이게
과연 규모화가 답인가
아니면 그야말로 가족농 또는 작은 농업
또는 우리가 강소기업에 빗대서
강소농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그런 걸로 가야 되느냐 이런 갈림길에 와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될 이런 도시농업이
어쩌면 인력난에 힘들어하는
그런 대규모 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
이런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 국장님 좋은 말씀이 공감과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강대원 대표님
두 분의 패널도 말씀을 좀 들었는데
혹시 도시에서 수직 농장을 운영하고
이런 지능형 노시농업을 수행하고 계시는데요
어떤 주실 말씀이 있으실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분 말씀 잘 들었고요
그리고 전적으로 동의하는 아주 제가 피부로 느끼고 있는
그런 말씀들이라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그냥 한 가지 정도만 제 생각을 좀 첨가한다고 한다면
결과적으로 지금
도시농업 모델들이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고
그리고 시작하게 된 계기도 다양하게 있을 텐데
저 같은 경우에는 농업회사 법인이지만
영리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결국 도시농업이 확산이 되려면
결국 도시농업
모델에 대한 경제성적인 측면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까 ESG 차원에서
도시농업 모델이 이렇게 제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치들이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것들이 하나의 새로운
사업적인 모델이 될 수 있는지
거기를 통해서 경제성적인 측면을 확보를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사업 모델 내지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이런 것들도 같이 되야만이 이런
오늘 주제로 된 도시 농업 모델에 대한 확산
이런 부분들도 더 빨리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세 분의 토론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잠시 후에 진행될 종합토론에서
좀 더 논의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토론에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면 잠깐 자리를 정리하고
종합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토론
Musica
네 오늘
첫날
컨퍼런스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를 모두 마치고
이제 종합토론 시간이 되겠습니다
종합토론 시간은 약 30분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시다 타로
교수님께서도 온라인으로 참석해 주시고 계십니다
종합토론은 유시다
타로 교수님을 고려해서
저에게 약간 순차 통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말을 천천히 해주시고
통역이 된 다음에
다음 말을 이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토론에 참석했던 김현숙 교수님,
이희정 이사장님
그 다음에 한재춘 위원님
그 다음에 김원주 연구위원님, 정혁훈 부국장님,
그 다음에 전태평 대표님,
그리고 강대현 대표님까지 저희가 모두 참석해 있습니다
모두 오늘 좋은 자리 같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러면 지금부터 종합 토론을 좀 진행할 건데요
앞서서 기조 강연, 전병걸 이사장님의 좋은 말씀도 있었고,
또 세 분의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거와 관련해서 우리 패널 분들이 한 분씩 간단하게
그러한 소감과 또
개인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김혜숙 교수님부터 시작을 할까요?
오늘 한 분 한 분의 강연이 너무 흥미롭고
앞으로 저희가 정말
진지하게 함께 계속 연구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주제였는데요
요시다타로 교수님께 제가 아까 원헬스하고
우리나라 동양의 약식
동원이 같은 개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저희가 스마트팜 강연이 이어졌거든요
그런데 원헬스의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토양
미생물에서 파이토케미칼이 결국은 토양
미생물과 햇볕이라는
자연순환 시스템에서 발생하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타로 교수님께서는 지금 스마트팜이나
이런 지속가능한 농업기술과
원헬스 개념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통역 부탁합니다
네 The Professor Kim has
A question about your
One Health, Mr Dr Yoshida
Taro So you, she thinks that
you told
US that One Health IS
kind OF equal TO oriental
medicine
And soil microorganisms,
and natural circulation
system IS also
included IN One Health project
Could you
add A few more comments
about those?
Okay, SO modern
science with the advance
OF the high technology
can totally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pioneer
OF the organic agriculture
movement For example,
I today recommend Sir Albert
Hubbard,
but other very famous
woman, the Lady Eve, about 70
years before, the health
OF the environment
and the soil
and humans, every living beings
are connected
Such A very important
message from
the pioneer IS, I think, now
WE understand IT And I
want TO underline again, the
ordinary people,
including our consumer, must
understand
the philosophy
OF such A pioneer, including Mr
Kaneko, other
than 장군의 가격을 알 수 있을까요?
현대사회는 유기농 개척을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17년 전에
토양과 생명체가 연결되어 있다는 연구가 나왔었습니다
그분은 유기농 개척의 선구자로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소비자들 또한 이 개념을 이해하고 계셔야지
앞으로 유기농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정 이사장님
그래서 이러한 앞서서 업사이클링에 대한 그런 B2B
사업화 그다음에
또 오늘 마지막에 강연했던 지능형 도시농업, 수직농장
또 지금 유사타로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유기농업에 대한 확산 굉장히 스펙트럼이 다양한데요
시민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러한 다양한 도시농업의 스펙트럼을 조절해가고
시민들의 인식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좀 어렵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오늘 들으면서 굉장히 공감되는 부분,
가치 소비가 필요하다
기후 위기 시대에 정말 음식
찌꺼기로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식품이 나오는 것에 대한 가치 소비에 대한 굉장한 기대
이런 것들이 있는 반면에
스마트팜까지 나가서 사실 경제적 가치가 무시될 수 없는
그런 또 시대를 사는데요
저희가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들어서
유기 발효를 땅에 넣고
땅을 살리는 데는 5년에서 10년이 걸려요
그러면 사실은
경제적 가치는 포기해야 가능한 일이었거든요
그리고 또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다 보면
퇴비를 하다 보면 사실은 생산성이 굉장히 떨어져요
그냥 유기질 비료 사다 넣는 게 빠르죠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한다는 건
저희가 어떤 생명살림이나
가치에 대한 지향점이 있어서 하는데
스마트팜이 얘기를 들으면서 경제적 가치도 필요하긴 한데
그 사이에 간극, 염려 이게 아직 와서 닿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과연 저희가 스마트팜에서 나온 음식을
사실은 스마트팜에서 나온 채소를 먹고 있어요
그래서 양액재배로 나오는 것들을
거의 채소를 공급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땅과 생태적 산림에 대한 기대 때문에
이런 활동을 하는데
그 간극이 저한테는 굉장히 오늘 이걸 어떻게 좁힐 건가?
그런 염려가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고요
아마 많은 분들이 시민들이 아직까지는 그 간극을
그게 같이 연결되어서 같이 가야 된다는
그런 인식까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혁현 부국장님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하기보다
아까 강대원 대표님이 마지막에 발언하실 때
지속가능성의 핵심 중의 하나는
경제성이라는 말씀을 했거든요
경제성을 확보하려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전기료를 줄이는 방법
또 하나는 작물을 조금
고부같이 지금처럼
엽체류 정도 재배해서는 돈 되게 어렵거든요
고급 작물, 예컨대 인삼이라든가
이런 거 또는 과일류라든가
이런 거를 그런 버티컬 팜에서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래서 최근에 경제성을 높이는 방법 중의 하나로
폐열이나 폐전기를 활용해서
그런 버티컬
팜이나 스마트 팜을 돌리는 게 시도가 되고 있거든요
사실 네덜란드에서 시작이 돼서
네덜란드의 큰 에그리포트 A7이라는 첨단 유리온실
단지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데이터 센터가 있거든요 이 데이터 센터는
컴퓨터를 돌려야 되니까 열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여태까지 버렸는데
그 열을 온실로 끓여들여서
난방이나 또는 거꾸로 냉방에 사용한다든가
근데 그게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시도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보령에 있는 중구발전소에서 나오는 폐열을
스마트팜에서 써서 그 스마트팜을 가동을 시키는데
거기서 일하는 농민들,
근로자들은 지역민들을 채용을 해서 지역하고 발전소하고
스마트팜이 서로 윈윈하는
이런 것들이 시도가 되고 있어서
그런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많이 도입이 되면
조금 더 친화적으로 이런 스마트팜이라든가
버티컬팜이라든가
이런 지능형 농업에 조금
더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하나의 요인이 되지 않을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원래 이걸 순차통역으로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내국인끼리 얘기하는 거는 시간 관계상
저희가 통역을 하지 않고
유시덕 타로
교수님과의 관련된 부분만
순차통역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만나 전태병 대표님
그 지금 이제
그 이런 시민들의 우려
또는 아직까지는 그 간극이 있는데 어떻습니까?
이거를 그 이런 업을 하시면서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해소해가면서
좀 더 접근을 끊어가는 방법을 찾아봐야 될 것 같은데
좀 짧게 그런 방안이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팜이 할 수 있는 것은 안정성,
안전함 먹거리에 대한 안전함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토양에서 재배하면
아무래도 농약은 안 하더라도 대장균이라든지
지하수에서 올 수 있는
그런 알 수 없는 미지에
좀 안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스마트팜에서는
또 안전함을 고객들에게 전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또 원하시는 고객분들이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줌으로써
우리 먹거리가 더 풍성해질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저는 또 하나 강대현 대표님 잠깐 오셨는데
아까 독일의 임팜 식물공장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다른 것보다도 기술적인 부분으로도
유통 또는 그 과정이 생략된 생산과
소매가 바로 그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시스템인데
그것이 아마도 도심형 스마트팜의 어떤 결정판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에 대해서는 좀 전에 제가 설명드렸듯이
도시형 모델이 굉장히
다양하게 진화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현재 인파미 적용하고
전 세계적으로 뿌리는 모델들이 굉장히 앞서나간 모델이면
틀림없으나 제 생각에는 이것보다 더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들이 향후에 더 도입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가 두 번째 주제로 다뤘던 유시다타로 교수님의 토양,
토양 속의 미네랄, 그 속에 들어있는 미생물
그것들과 거기서 재배되는 채소들, 식물들
그것이 결국 인간을 형성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굉장히 그 가치를 철학을 갖고서
그런 연구를 많이 해오셨는데
김은주 위원님
그 부분에서 이 도시농업이 갖고 있는
큰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좀 현대적으로 과학적으로 좀 더 지금
이러한 유스타타로
교수님이 여러 가지 과학적인 사례를 갖고서
그것을 진행해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좀 더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
한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오늘 하나 가져온 게 있는데요
사과 하나입니다
1912년도에 사과 한 개의 영양분이
1992년도에는 26개를 먹어야 하나에
다 들어간다고 합니다
좋은 말씀 드립니다 그거 통역하면서 갈까요?
저희가? 그래서 20년 후가 또 지났잖아요
네 네 그럼 한 40개? 그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한번 통역 좀 해주시겠습니까?
요시다타로 님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요시다타로 교수님께서는 소유자와 수소의 중요성을
그리고 수소의 미크로바이옴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thanks TO, thank
you for your
philosophy OF those,
both OF them
And actually,
yeah, HE asked TO him about
how TO change TO contemporary,
I mean, TO use your
philosophy IN A contemporary
scientific way And actually,
HE brought
AN apple And IN 1912,
just one apple
eating IS equal TO 1922,
26 apples
So IN other words, IN 1922,
eating 26
apples
IS equal TO the situation
that IN 1912, just
eating one apple So, yeah Okay
그래서 이 사과 하나 먹으면 의사가 거의 필요 없다
이런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체질이 정말 별로 안 되는
그런 체격만 큰 허위다우면
멀쩡한 그런 식물들을
우리가 기른 걸 먹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통역해 주시죠
지난해, 우리의 생물과
식물을 키우는 것은 사이즈에 비해서는 큰 것이었지만,
아주 건강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건강한 것에 비해서는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식물을 기른다는 것은
요시다타로스 교수님이 이야기하셨던 유기농 작물 재배인데,
이런 것들을 정말 우리가 지금 도시 아파트가 많고
그래서 그런 공간 속에서 어떻게 길러낼 수 있는지
장소도 만들어내는 게 필요하고
커뮤니티를 꾸려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우선적으로 학교 안에
이거를 학생들에게 정말 교육을 해서
그 가치를 알도록 아이들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급식 체제에 달치
이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돼서
안전하게 아이들이 커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타로
교수님께서 경쟁적인 식물은
유산균형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식물은 도시에서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과학적 지원이 가능한지
그리고 그는 학교에 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학교에 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학교 프로그램에 적용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아까 권윤걸 이사장님도 발표하실 때 나왔는데
이게 정규 교육
수업 속에 진짜 들어가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것들이 체질화 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고요
지금 현재는 학교 텃밭이라고 만들어 놓고
한 1년에서 3년까지만
강사 파견으로 해서 일시적으로 되다가
그게 없으면 휘지붓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사실
정말 전환 시대에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는 학교 가든이 많은데,
사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학교 가든이 많은 것이 발생할 거라고 기대합니다
토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온라인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두 가지 정도만 온라인 질문을 저희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관련돼서
혹시 패널 분들께서 답변해주실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첫 번째 세션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서울시에서 업사이클링
푸드에 대한 실효성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음식물 쓰레기의 발생 단계인 생산지
유통 소매 등 단계별 인증 제도가 도입되기 위해서
어떤 제도적 검토가 필요한지요
이런 시청자의 질문이 있었는데
누가 말씀 좀 해보시겠습니까? 네, 우리 김현숙 교수님
우선 안정성과
정서적 거리감에 대한 요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환경적으로 봤을 때는 어떤 버려질 음식을
우리가 업사이클링해서 다시 좋게 더 가공식품이라든가
활용할 수 있다는 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그것에 대한 어떤 심리적 신뢰라든가
또는 그리고
그것이 영양적으로나 더 어떤 환경뿐만 아니라
건강에서도 이익이 있다는 부분을
저희가 투명하게 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게 우선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떤 이것을 제도나
환경적인 경제적 이득으로만 접근해서는 조금 어렵지 않나
그래서 우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생산장도 이익이 되고
또 우리 소비자들도 그것이 가치 소비하고
윤리적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런 심리적
정서적 신뢰를
먼저 구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고맙습니다 두 번째 질문인데요
네, 이거는 좀 통역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시다 타로
교수님한테 드리는 질문 같습니다 이 질문은 요시다
타로 교수님께 전해드립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티베아해서 이용하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티베아해서 이용하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 휴먼 웨이스트
휴먼 웨이스트에 대한 리사이클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여러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분이나
소변을 재활용하는
재사용하는 방식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데요
휴먼 웨이스트는 굉장히 재생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는 것에 대해
인기가 많은 것에 대해
인터넷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Yeah, okay You can
understand that 100
years before the Edo period,
Japan has NO
important fertilizer and self
-sufficient Why IT
will BE possible? Because
IT IS using human waste
But, recently time, IT was lost
such A tradition, So
every human waste
are converted TO AS A garbage
and spread TO the river TO
marine
And IN Japan, very few cities
are using human manure
Around such few cities,
example,
today'S MY presentation,
the Oki
town IN the Kyushu prefecture
and Aya town,
one OF the most early and
pioneer
country OF the organic farm
A former mayor OF the Minoru
Goda, A very famous leader,
believed that human
waste IS not TO spread
TO the marine
because
IT IS included many minerals
and
resources So that town
was 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도 역시 인분이라든지 소변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리사이클은 여전히 그런 제한이 있는데
우리가 계속 그런 것들을 폐기를 하다 보면
해양 투기를 하다 보면
다양한 또 다른 오염원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리고 앞서 얘기했죠
우리가 100년 전만 해도 다 이용을 했다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아마 그런 개념으로
저희가 이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긴 시간 동안에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
토론, 마지막까지 종합 토론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환 시대를 맞아서 기후변화와 다양한 식량 문제,
질병 문제를 고통받고 있는 이 시대에
먹거리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업사이클링이라든지
또는 퇴비화 문제라든지
또는 어떤 새로운 도심에서
식물을 생산하는 생산 방식에 대한
좀 넓은 스펙트럼에서의 도시농업을
한번 같이 논의를 해봤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앞으로 도시농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역할과 기능을
좀 더 우리가 이해를 하는 도움이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뜻깊은 강연과 토론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1일차 컨퍼런스는 이것으로 마치게 되고요
내일 또 2일차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내일 주제는 녹색치유
힐링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하루 동안 진행되겠습니다
많은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서 기조경연에서 말씀하셨던 것들을 기억해보면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도시를 살리고
도시민에게 물질
풍요를 넘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도시농업의 가치
이것이 아마도 전환시대
도시의 미래를 바꿀 승부수다
이런 말씀을 권영걸 대표님께서 하셨고요
그것을 위해서는
민관산학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을 다시금 깊이 새기면서
오늘 1일자 컨퍼런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모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서울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 : 전환시대의 도시농업과 먹거리
2022 서울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 : 전환시대의 도시농업과 먹거리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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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2년 10월 13일(목) 14:00
#서울시 #도시농업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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