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rts Festival Seoul 아트페스티벌 서울 기자설명회
(영상자막)2022
ARTS FESTIVAL SEOUL
아트페스티벌 서울
기자설명회
2022년 9월 29일 (목) 10:00
(영상자막)라이브 서울 2022.09.29 10:00
2022 아트페스티벌 서울
기자설명회
이어서 지금부터 서울문화재단
새로운 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
서울에 대한 기자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설명회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먼저 기자단 대상 브리핑을 진행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해서 이번 축제
주요 작품을 미리 보실 수 있는 시연회를 준비했습니다
앞에 나눠드린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브리핑에 앞서 준비된 3분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막)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한 서울 대표 축제
(영상자막)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음악과 탈춤의 향연
(영상자막)서울광장, 그리고 노들섬에서 만나는
2022 서울거리예술축제
(영상자막)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
(영상자막)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저녁
한강 노들섬에서 오페라를 볼 수 있다면?
(영상자막)모차르트 말년의 걸작이자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마술피리
(영상자막)10월, 예술섬으로 변모하는 노들섬에서 시민들과 만납니다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
(영상자막)2022.10.01.(토) ~ 10.02.(일)
한강노들섬 잔디마당
(영상자막)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영상자막)"예술같은 생활, 생활같은 예술, '생활'이 '예술'로 연결되다"
(영상자막)서울시 최대 규모 종합 생활예술축제
25개 자치구 대표 동호회 공연, 전시, 체험
(영상자막)250인의 시민과 3인의 예술가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영상자막)2022.10.03.(월)
장충체육관
(영상자막)서울비보이페스티벌
(영상자막)서울시 대표 B-boy단 10년 차를 맞아 개최하는
서울비보이페스티벌
(영상자막)각종 대회를 휩쓸며 세계적 위상을 쌓아온
한국비보이들과 해외 비보이 만남
(영상자막)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서와 시민들과 함께
일상 속 활력을 선사합니다
(영상자막)2022.0.24.(토)
한강 노들섬
(영상자막)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영상자막)4차 산업 시대 기술발달에 따른
미학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예술 전시
(영상자막)제1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Unfold X) 2022
(영상자막)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의 혁신과 창작 융합예술 플랫폼
언폴드엑스(Unfold X)2022가 펼쳐집니다
(영상자막)2022.11.07.(월)~11.19.(토)
성수동 에스팩토리 A동 전관
이어서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님께서 새로운 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
서울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하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아
여기 네 죄송합니다
마스크를 좀 벗고 제가 발표하겠습니다
예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입니다
오늘 우리 서울시 출입기자단 여러분들을 뵙고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서 반갑습니다
저희가 그 가을 축제를 기획을 하면서
지금 아까 잠깐 영상에도 나왔으나
5종 세트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서울을 1년 내내 축제로 물들이는 그러한 기획을 통해서
서울 시민들에게
많은 문화적 향유를 좀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아트페스티벌
서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기자님들을 찾아뵙습니다
서울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서울시
문화본부에서도 많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고
우리 뒤에 우리 최용규
문화예술과장님도 이렇게 함께 자리해 주고 계신데요
몇 가지 중요한 핵심적인 사항만 오늘 안내를 해드리고
내일 개최되는
서울거리예술페스티벌의 시연을
광장에서 잠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게 밤에 해야 더 조명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효과가 좋을 텐데
오늘 낮이기 때문에 다 표현은 안 되겠습니다만
이따 잠시 시연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를 좀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트 페스티벌
서울 이라는 그런 타이틀을 가지고
저희가 오늘 설명 자료가 될 거고요
에 지역 축제가 많이 감소가 됐습니다
뭐 당연히 코로나 때문에 뭐 우리 그 축제 라든가
공연 예술 문화 예술 활동이 뭐 완전히 죽어 있는데
이제 서서히 에 그 코로나가 아
이제 좀 종식되는 그런 과정에 있으면서
시민들이 그동안 답답함
또 문화적 향유를 못 느낀 또 이런 어려운 생활
여건을 조금씩 헤쳐나가고자 하는
이런 축제를 시작을 해야 되겠다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활동조사에서도 너무나 많은 참여
문화예술 향유가 줄어들었고
또 문화예술계에서는 여러 가지 공연 취소라든가
축제 취소라든가
그래서 공연예술계
생태계 자체가 위협을 받는 그런 환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문화체험에 대한
니즈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그런 추세에 맞춰서 저희가 올가을에 이렇게 아트페스티벌
서울이라는 통합 축제 브랜드로
서울 시민들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예술로 일상이 축제되는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사계절 내내 지속가능성을 가진
그런 축제의 콘텐츠를 서울
전역에서 우리가 펼치고자 한
그러한 축제 계획이 되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시즌 페스티벌을 통해서
서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문화적 향유를 높이는
이런 축제를 지속을 해나가겠다
우리가 대부분 축제가 어느 특정 시즌에 단기간 모여서
그거 외에는 진행되지 않는 이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좀 더 시즌제로 확장해서
계절에 맞는 축제들을
우리가 진행을 해나가겠다라는 계획을 수립을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처음 가을
겨울 시즌의 첫 번째를 우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첫 시즌에 지금 나와 있는 게 서울 비보이 페스티벌
이미 지난 토요일에
노드섬에서 진행이 완료가 된 축제고요
내일 서울 거리예술축제
그 다음에 10월 1일
2일 한강 노들섬
오페라 그 다음에 이렇게 공연만 보는 것뿐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예술의 주체로서 참여해서
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생활예술
페스티발도 10월 3일 날
장충체육관에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 11월 달에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가 점점 확산되고 있고
미래 예술에 대한 어떤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그런 측면에서 서울 융합예술
페스티벌이라는 것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12월 달에는 11월 말에는 서울 장애예술센터에 대학로
이전에 맞춰서 거기
장애예술과 인과 함께하는 그런
또 소박한 그런 페스티벌을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 우리가 그동안 서울 축제에서
대부분이 거리예술축제를 항상 매년 해왔었습니다
과거에도 그런데 지금 비보이 페스티벌이라든가
한강 노드섬 오페라라든가
생활예술 페스티벌
이런 것은 전부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시도가 되는
그런 축제들입니다
서울 융합예술
페스티벌도 과거에 작은 규모로 운영됐던 것을
더 확대해서 글로벌한 그런 융합 예술 축제로
지금 올해 처음으로 또 시작을 하는
그래서 우리 오세훈 시장님
취임 이후에 계속해서
서울시민들에 대한 문화예술 확산에 대한
그런 말씀을 또 많이 하셨고
저희 서울문화재단에서도
그런 시정목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
이런 다양한 축제를 가지고
시민들을 만나겠다라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비보이 페스티벌입니다
지난 토요일 날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노들섬에서 그래서 서울 비보이 단을 선발해서
각종 세계의 무대에 진출을 해서
서울의 K컬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서울 비보이단 선발과 겸해서
진행이 된 그런 축제입니다
갬블러 크루가 서울 비보이단으로
최종 선정이 돼서 다양한 앞으로 1년 동안 활동을 하고
또 서울문화재단에서 이런 비보이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현대무용가라든가
컨템포러링 무용가들에 대한 안무적 활동들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우수한 콘텐츠로
세계무대에 설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서울문화재단에서
이걸 통해서 진행을 할 예정이 있습니다
축제 현장 사진 한번 보시고요
그다음 내일 시작하는 거리예술 페스티벌입니다
총 31개 단체 30개 작품이 출품을 하고
해외의 4개 팀이 함께 참여를 하는
매머드급 거리예술 축제가 되겠습니다
과거부터 진행되어 왔던 축제인데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전혀 물론
작은 규모로는 했습니다만
큰 규모로는 코로나를 마치면서
지금 서울광장과 노두지섬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그런 축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해외 초청작입니다
오늘 잠깐 시연장에 가시면
잠깐 보실 수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만
컴퍼니 쿼드암 프랑스 작품이죠
그래서 4M 높이의 캐릭터로 움직여서
밤에 조명과 함께 좋은
추억거리를 볼거리를 선수할 수 있는 그런 작품들
또 그루프와의 카오스모스라는 스페인 작품은 우리가 지금
크레인을 서울광장에 설치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크레인에서 퍼포먼스
또 프로스페로라는 이탈리아 작품은 함께
시민들이 함께 조형문들을 조립해서 만들고
또 해체하고
그러면서 어떤 창의적 영감을 같이 얻고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작품이 되겠습니다 서울광장 배치 도면이 서울시청이고요
그 다음에 여기 275톤 크레인이 되어 있고
과거에는 200톤짜리였는데
제가 안전을 위해서 굉장히 높은 톤수로 했고
그 다음에 여기에 책 읽는 서가가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책 읽는 서울과 함께
이렇게 시간대를 달리 하면서 활용해서
광장을 사용할 그럴 계획이 있습니다
배치도는 이 정도로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구요
그 다음에 한강 노드섬
오페라 마수필 입니다 10월 1일
2일 저녁 7시 반에 했는데
저희가 객석
수로는 지금 1200석 정도를 깔아서
전체 2400석 규모로 지금 진행을 하는데
2차에 걸쳐서 티켓 오픈을 했었습니다
인터파크를 통해서 1차 티켓이 딱 1분 만에 매진
2차 티켓이 1분 30초 만에 전성 매진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1인당 2매로 제한을 했거든요
그래서 1인당 2매로 제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서울시민들의 문화 갈증이 그동안 굉장히 높았구나
또 노들섬에서
그 어떤 야외 오페라의 상징성을 보일 수 있는
그런 것 때문에 시민들의 기대가 높았구나
이런 생각을 해봤구요
우리가 뭐 브레겐츠 오페라 페스티벌 하던가
뭐 이런 호수에서 하는 그런
그 오페라 도 축제도 있습니다만
서울에서 노드섬을 배경으로 어
그런 그 한강의 정치와 서울의 가을
하늘 밤을 함께 문화예술과 예술과 함께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모차르트 마지막 작품이고요
그래서 특히나 이거는 아동들도
청소년 아동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작품 소재이기 때문에 좋은 가족
오페라로서의 좋은 작품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뭐 그 정상급 출연진들로 저희가 엄선을 했고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하는 매머드급
그런 출연진들로 구성이 됐습니다
무대 객석은 지금 기존에 노드섬 만들어 놨던
그런 기존 구조물의 한계 때문에
많이 확장하기는 좀 어려워서
그 가운데에서 저희가 다양한 이동식 객석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객석을 조성을 했습니다
또 특히나 지금
각국 대사들도 지금 현재까지 신청
온 대사님들만 해도 20여 개국에서 참여를 하겠다
이렇게 지금 신청이 와서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그런 국제행사로서의 앞으로 더 키워나갈 수 있는
그런 면모를 갖춰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보고
우리 시장님께서도 어제 또 그런 문화
예술에 대한 콘텐츠로 관광
상품화하는 이런 말씀도 하셨기 때문에 관광객과 문화
예술의 콘텐츠와는 떨어질 리가 떨어질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문화
예술을 더 확산을 해서
관광 콘텐츠가 더 확산될 수 있는 또
서울의 관광의 매력을 더 높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서울문화재단에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예술생산의 주체자로서
시민들이 열어가는 무대
이게 바로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제1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장충체육관에서 시작을 하고 약 1
,300여 명의 서울시민들이 동아리의 무대 주역으로서
아니면 관객으로서 이렇게 참여를 하게 됩니다
합창오케스트라 스트릿댄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각 한 팀씩
또 거기에 14팀의 전시팀들이 함께 참여해서
총 39개의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그런 매머드급 생활예술 페스티벌이 되겠습니다
동호회 공연들이 계속 이어지고요
또 저희 서울문화재단에서
또 자체적으로 동호회를 모집을 해서 했던 게 바로 합창
오케스트라, 그 다음에 스트릿댄스 세 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세 분야에
약 250여 명의 서울문화재단의 생활예술
동호인들을 그동안 몇 개월 동안 연습을 해왔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이 개막 무대에 서고
그 이후에는 25개 자치구에 모든 동아리들이 서서
함께 생활예술을 이어나가는
그런 역할을 하는 그런 축제로 진행이 됩니다
공연예술뿐이 아니라 전시 체험도 함께 진행이 돼서
장충체육관의 양측 복도를 빙 둘러서
거기에 그런 전시
체험의 부스들이 함께 만들어질 예정이 있습니다
무대 구성 사진이고요
그다음에 엄펄덱스
서울 융합예술 페스티벌이 제1회로 시작이 됩니다
미래예술의 지향점을
우리가 서울문화재단이 그런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예술에 대한 활성화
또 미래 디지털 융합예술에 대해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갈 것인가
라는 것을 함께 보고
대안을 찾아내는 그런 융합예술 전시가 되겠습니다
오프닝 행사는 11월 7일 날 하고
7일부터 19일까지 11월 달에 성수동 X 팩토리
A동 정관이 굉장히 넓은 공간인데요
거기에서 융합예술을 전시를 하는데
특히나 이제 가장 세계적인 융합
예술기관인 제트카이엠이라든가
또 스위스 전자예술방문
이런 부분들도 함께 참여해서 저희가 에브노위를 체결해서
앞으로 서울의 융합예술 에 대한 해외 진출이라든가
이런 방향도 함께 모색하는
그런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저희가 지원을 해서
융합예술 분야에 지원해서 창작활동을 했던
그런 융합예술 작가들과
해외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서 진행할 예정이 있습니다
송수동 S 팩토리 전경이고요
4계절 내내 천만
서울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저희 서울문화재단
또 우리 서울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축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기자단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기자 분들께서는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문이 없으실까요 얼마 정도로 분석하고 있습니까
4 올해 처음 지금
그 아트 페이스바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통합
타이틀로 지금 처음 시작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 그 축제를 마치고
어떤 경제적 효과 분석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앞으로
서울의 문화의 축제를 통해서
서울의 문화예술의
그런 경제적 효과에 미치는 영향들을 좀
더 면밀히 분석해서
내년도에 그런 효과 분석을 통한 반영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혹시 이제 축제 브랜드를 좀 한글, 우리말을 활용해서
혹시 좀 만들어 보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이제 너무 영어, 외국어니까요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게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있어서는
이런 영어가 필요하긴 한데
국내에서는 한글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그냥 건의를 드리고
내년에 봄 여름
축제 중에 새로 선보이실 거
기획하고 계시는 게 있으면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축제 명칭은 통합 브랜드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거리에서 축제라든가
이런 거는 지금 한글로 돼 있긴 합니다만
그런 것들을 함께 나중에 변기에서 이렇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고민해 보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는 지금
저희가 창작 공간이 지금 15개 창작 공간들이 있습니다
창작 공간들이 서울의 각 지역에서
지금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이 창작 공간
서울의 각 지역에서 하는 활동들이 좀 개별적으로
이렇게 좀 진행되다 보니까
이게 좀 시너지 효과가 좀 적었다라는 저희가 자체적인
그런 판단을 해서 창작 공간 페스티벌이라든가
그래서 봄에 창작 공간에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들
전시라든가 공연이라든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축제
또 봄을 알리는 거리예술의 시즌제도 함께 진행이 됩니다
거리예술 축제가 가을에 대규모로 있습니다만
봄, 여름에도
이런 거리예술 축제가 서울의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고요
또 여름에는 비보이 페스티벌 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또 여름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 지금 에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절에 에 특화된
그런 어 축제의 콘텐츠를
저희가 계속 만들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울 축제 인데요
제가 좀 제한된 뭐 입장에서 가지고
21페이지에 김태훈 선생님,
김원아 이런 분들은 무슨 작가입니까?
미술가입니까?
아니면 조형예술가입니까?
21페이지 작가들은 저희가
융합예술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초에 융합예술
우수 작가들을 선정해서
이분들에게 1년 동안 융합예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을 하고
그 창작의 산출물을 바로 융합예술 페스티벌 때
작품 전시를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콘진원이라든가
또 우리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이라든가
아니면 광주 아시아문화원이라든가
이런 곳에서 있는 우수한 작품들을 저희가
또 이때 모아서
함께 초이스에서 보여주는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이분들은 조형예술가입니까?
다양한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컨템포러리 무용하시는 분들도 기술적인 요소하고
같이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시각예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렇게 다양한 예술가들이십니다
융합예술가? 그렇습니다 뭐라고요?
프랑스 허벌트 꿈
이런거는 조형 예술입니까? 설치 예술입니까? 구르프화,
카오스모스 이런거 있잖아요
이걸 조형 설치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분들은 컴퍼니 키담 이런거 말씀하시는거죠?
네 장르를 미술은 아니고 음악도 아니고
이것들은 그냥 넘버블 퍼포먼스라고 보시면 되죠
넘버블 퍼포먼스
그래서 거리예술, 프랑스라든가
이런 쪽에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는 거리예술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잘 아시겠지만
서키드 솔레이드,
태양의 서커스라는 것도 거리예술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이런 거리예술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리조형예술입니까? 그렇게 볼 수도 있고요
미디어팬 윤광원 기자라고 하는데요
신규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거리 예술 축제는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에 하시는 거고
그렇다면 과거에는 아트
페스티벌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됐었나요?
어떤 프로그램으로? 과거에는 거리
예술 페스티벌 위주로 운영이 됐었습니다
거리 예술 페스티벌 위주로 재고
추가를 해서 앞으로 다시 재포장을 맞습니다
어떤 분들은 뉴욕에 이런 예,
그, 그런 분들 있잖아요
뉴욕에 나왔던 방광,
그런 분들도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신 거죠? 그렇습니다
뉴욕, 센트럴파크를 만든 뉴욕에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야외 공연을 통해서 6
시민들에게 이제 그 공연을 선사하고 하는데요
저희도 이제
그런 시즌에는 이렇게 문화 향유를 높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자기 위해서 진행하는 겁니다 4
이제 더 이상 추가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 추가 공지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10시 40분 부터 시청 앞 광장에서 30분간
이번 아트 페스티벌의 가을
시즌 대표 축제인 서울 거리예술축제
주요 작품 시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설명해주신 대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참가작
3개 작품과 2개의 설치 작품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해외 작품은 현장 통역도 대기 중에 있어서
혹시 아티스트와 인터뷰를 희망하시는
기자분은 재단 담당자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연의 종료 후에는 11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청계광장 쪽에 위치한 제주 흑도원에서
그럼 시연 관람을 원하시는 기자
분들은 지금 재단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서울광장으로 같이 이동하시겠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자막)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한 서울 대표 축제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음악과 탈춤의 향연
서울광장, 그리고 노들섬에서 만나는
2022 서울거리예술축제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저녁
한강 노들섬에서 오페라를 볼 수 있다면?
모차르트 말년의 걸작이자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마술피리
10월, 예술섬으로 변모하는 노들섬에서 시민들과 만납니다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
2022.10.01.(토) ~ 10.02.(일)
한강노들섬 잔디마당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예술같은 생활, 생활같은 예술, '생활'이 '예술'로 연결되다"
서울시 최대 규모 종합 생활예술축제
25개 자치구 대표 동호회 공연, 전시, 체험
250인의 시민과 3인의 예술가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2022.10.03.(월)
장충체육관
서울비보이페스티벌
서울시 대표 B-boy단 10년 차를 맞아 개최하는
서울비보이페스티벌
각종 대회를 휩쓸며 세계적 위상을 쌓아온
한국비보이들과 해외 비보이 만남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서와 시민들과 함께
일상 속 활력을 선사합니다
2022.0.24.(토)
한강 노들섬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4차 산업 시대 기술발달에 따른
미학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예술 전시
제1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Unfold X) 2022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의 혁신과 창작 융합예술 플랫폼
언폴드엑스(Unfold X)2022가 펼쳐집니다
2022.11.07.(월)~11.19.(토)
성수동 에스팩토리 A동 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