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목요일 우리 시 소식 전해드립니다.
얼마 전 광화문 광장 8개의 사진 명소 중 하나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바로 주변 건물 외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가 만들어내는 멋진 야경이었는데요.
파사드는 외벽을 뜻하는 말로 건물 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우리 시의 미디어 파사드는
5만 안시의 세계 최고 수준의 화질로 시민들에게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첫 전시로 공개된 라온하제는 여름밤에 서늘맞이라는 부제로
현대인의 휴식과 힐링을 표현한 작품들인데요.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외벽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상들을 우리 시가 화면에 담았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음악, 음악 끝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이라는 순우리말입니다.
내일부터 여러분의 라온하제가 될 수 있는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거리 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이전보다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가족들과
한가위의 풍성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