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울림체육센터 건립 착공식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께서
서울시가 스포츠로 더욱더 건강한 삶을 시민 여러분들과
나누게 될 오늘 이 자리를 축하하고자 자리해 주셨는데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사드리고 시작합니다.
저는 오늘 기쁘게도 그리고 영광스럽게도 함께하게 된 아나운서 이성은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이치는 어쩜 이렇게 한 치도 변함이 없는지 벚꽃이 지고 난 자리에 철쭉이 피더니
또 그 자리에 장미가 향으로 가득하게 그 꽃을 이어가더니
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언제 더웠냐는 듯이 무더위가 수그러들고
또 가을의 문턱에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자연과는 다르게 우리가 만나는 서울은
바로 서울 시민 여러분들의 노력 없이는 변화하지 않는데요.
오늘 스포츠를 통해 서울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지역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과 그리고 열정 끝에 새로운 모습으로 건립 착공식을 함께 하게 됐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시설인 서울 어울림체육센터의
착공을 기념하는 오늘 자리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자, 오늘 이 뜻깊은 시간 비가 조금 내리고 있긴 하지만
여러분 끝까지 자리에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건립 착공식을 여러분의 박수와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네, 천만 서울 시민에게 건강한 삶과 스포츠로 소외되는 사람 없이
평등한 서울을 선물할 수 있는 기쁜 오늘입니다.
자 뿌듯한 마음 그 기대를 담아서 홍보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여러분과 함께 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됐던 뜨거운 순간을 기억하고
건강을 위해 친목을 위해 땀방울을 흘렸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는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예술이자 시민을 위한 가장 훌륭한 복지제도입니다.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스포츠를 매개로 이웃과 함께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울리고 하나가 되는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스포츠를 통한 사회 통합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겠습니다.
네, 스포츠를 통한 사회 통합,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예술 바로 스포츠입니다.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착공의 의미를 소개했던 오프닝 영상이었는데요.
여러분 함께 기쁜 마음으로 박수 한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생략하고 오늘은 국에 대한 경례로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정면에 태극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말 많은 내빈 여러분께서 찾아주고 계셔서
저희가 내빈 정리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제 곧 오늘 자리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될 때마다 여러분 따뜻한 박수로 격려 그리고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소개하겠습니다. 김성환, 노원병 국회의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정말 기쁜 날이라 그런가 박수도 여느 때와 다릅니다.
자 계속해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 이제 서울시의 동반자이신 서울시의회 의원 여러분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님 자리하셨습니다.
서준호 서울시 의회 의원님 역시 자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재혁 서울시 의회 의원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네, 신동원 서울시 의회 의원님 자리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네, 윤기섭 서울시 의회 의원님 역시 함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주실 분들께서도 많이 자리하셨습니다.
박원하 서울시 체육회 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고만규 서울시 장애인 체육회 수석 부회장님께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주신 분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현경병 국민의힘 노원갑 당협위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 계속해서 이동섭 국민의힘 노원을 당협위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자 많은 노원 주민 여러분들께서
마음과 함께 하고 계시는 노원구 의회 의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일괄 이름을 좀 호명을 해드리고요. 한 번에 일어서셔서 인사를 좀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빠르게 호명하겠습니다. 노원구 의회 김경태 의원님, 김기범 의원님,
배준경 의원님, 손명영 의원님, 유웅상 의원님, 어정화 의원님, 이용아 의원님,
정용기 의원님, 조윤도 의원님, 안복동 의원님, 네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자리해 주고 계신데요.
한 분 한 분 감사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원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자 계속해서 소개 올립니다. 박환희 서울시 의회 운영위원장님께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스포츠로 모두가 하나 되는 정말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애 많이 써주고 계시는 분들이신데요. 특별히 이번에는 서울시민과 늘 함께 하시는
오세훈 서울시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뜨거운 박수를 내빈 여러분께 보내주셨는데요.
사실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다 귀빈이시고,
오늘이 있기까지 애를 많이 써주신 귀빈이십니다.
이름을 한 분 한 분 다 불러드리지 못하지만 좌우 쪽에 계신 모든 분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서로에게 박수 한번 크게 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예술, 이제 스포츠로 이곳에서 모두가 하나 되고
건강한 삶을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가 누릴 수 있게 되겠는데요. 2025년도입니다.
서울 어울림체육센터의 완공된 모습은 어떨지, 정말 많은 기대가 되는 오늘입니다.
자, 그 시작의 날. 오늘 이 착공식이 있기까지 그간의 시간들도 사실 쉽지가 않았고요.
그리고 서울시에서 지금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어떤 모습으로 조성될지 여러분 앉아 계시면서도 많은 상상과 기대를 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자, 그래서 영상으로 준비했거든요? 함께 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스포츠의 매력, 생활의 즐거움,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의 소중한 한 걸음,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활력 있고 살고 싶은 서울 동북부 생활의 중심 노원.
서울 어울림체육센터는 노원구 수락산역 인근에 건립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주민과 전문 체육인이 장벽 없이 함께 이용 가능한 동행 체육시설입니다.
연면적 14,780 제곱미터 규모에 772억 원의 예산 투입으로
서울 동북권역 시민에게 스포츠와 문화, 휴식을 제공할 서울 어울림 체육센터.
국제 현상설계 공모에서 당선된 최우수 설계안을 기반으로 2021년 5월 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8월 오늘 착공을 시작하여 2025년 7월 시민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실제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보호자 동반 샤워실 등 많은 특별한 편의 시설을 만들고 경사로는 완만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출입구에 문턱을 없애고, 엘리베이터는 크고 넓게 디자인했습니다.
또한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과 높은 천장을 통한 개방감과
옥상 조경 공간 등은 방문자들에게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서울 어울림체육센터는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공간으로 시설을 계획하였고, 설계 단계에서
배리어프리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아울러 건물 주출입구 앞에 광장과 각층의 계단식 옥상정원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합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으로 건립될 서울 어울림체육센터에는
국제 경기가 가능한 32레인 볼링장이 지하 1층에 들어서고
지상 1층 수영장 내부에는 휠체어 이용자도 안전하게 입수할 수 있도록
경사로는 물론, 재활치료와 유아를 위한 전용 풀도 각각 마련됩니다.
지상 2층에는 장애인 전용 다목적 공간 및 재활 치료실이,
지상 3층 다목적 체육실에는 농구, 배구, 골볼, 보치아 등
다양한 종목이 가능한 통합 시설로 조성됩니다.
장애인이랑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적은데
어울림체육센터가 생김으로써 같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에 대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저는 운동하면서 몸도 마음도 굉장히 건강해졌고 좋아졌습니다.
수영과 볼링, 배드민턴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굉장히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가 마음껏 재능을 펼치는 도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서울이 만들어 갈 새로운 시대
서울 어울림체육센터가 함께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스포츠와 그리고 문화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
서울 어울림체육센터가 이제 2025년 건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많이 지켜봐 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함께하고 계신데요.
네 한 분 한 분이 다 너무나 귀한 귀빈이시고요.
또 한 분 한 분이 다 선물 같은 분들이십니다.
이 가운데 반가운 얼굴이 한 분 더 도착하셔서
제가 빠르게 소개해 드리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오늘 이 자리는 축하해 주기 위해서
다 모든 일정 제치고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많은 분들께서 함께하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무장의 공간으로 또 계단식 옥상 정원으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영상까지 미리 만나보셨는데요.
완공을 기약하면서 그간의 소회 그리고 앞으로에 대한 기대
함께 나누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오세훈 서울시장님으로부터 착공을 기념하는 인사 말씀을 청해 듣겠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뜨거운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세훈입니다.
오늘 비가 주절주절 내려서 날씨는 좀 좋지 않은데
여러분 시작되고 한 분 한 분 소개될 때마다 크게 환호하시면서
한 분 한 분 환영해 주시는 거 보니까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즐거운 행사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나 봐요 그렇죠.
고맙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서울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작지만 큰 걸음 내딛는 뜻깊은 날인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상생 체육시설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착공을 축하하는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귀중한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김현기 서울시회의장님
또 우원식 국회의원님, 김성환 국회의원님, 오승록 노원구청장님,
그리고 박원하 서울시체육회 회장님과
구만교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님 비롯한 내빈 여러분
그리고 아마 시의원 구의원님들도 오늘 많이 참석해 주셨는데
이 지역이 송재혁 시의원님 지역인가요
송재혁 시원님 아까 박수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것 보니까
아마 이 지역분들이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
정말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도 드리고 또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서울 동북권 지역은 장애인 인구는 많은 반면에
스포츠 취약계층을 배려한 체육시설은 상당히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오늘 착공되는 이 어울림체육센터가 2025년이면 완공이 되는데
지역 주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공평하게 다 함께 보장이 될 겁니다.
무엇보다도 서울 어울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지역 주민과 전문 체육인이 장벽 없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영장, 볼링장, 또 다목적체육관 부대시설 등
센터 내의 모든 시설은 장애인이 접근하거나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전혀 없도록
무장애 공간으로 설계된 모습을 방금 전에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최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고 하니까
더욱더 그 완공 후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100세 시대 최고의 복지는 스포츠라고들 합니다.
올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은 규칙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게 되면
연간 1인당 215,300원의 의료비가 절감된다 이런 통계도 있고요.
또 1조 4천억 원의 사회 경제적인 효과가 있다 이런 분석도 나온 바가 있습니다.
건강과 체력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는 만큼
규칙적인 스포츠 활동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을
몇 단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이런 말씀도 들었습니다.
저는 민선 8기 서울시정을 시작하면서 약자와의 동행을 통한 진정한 상생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시민 여러분께 계속 강조해서 약속드리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약자가 모든 정책에 최우선 수혜자가 되도록 정책을 만들고 시행해서
종국에는 모든 시민 여러분들이 차별 없이 행복을 누리는,
또 마음껏 재능을 펼치는 그런 도시를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첫 삽을 뜨는 이 서울 어울림체육센터는 이런 서울시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애인, 어린이, 어르신 등 스포츠 취약계층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건립해서
이름 그대로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완공 후에는 국제 볼링대회 등 국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수 있고
또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활성화해서 동북 권역은 물론이고
서울시 더욱 매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는 소중한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아가겠습니다.
서울 어울림체육센터가 완공되고 문을 여는 그날까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인사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건강과 체력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 라는 다짐을 건네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시장님 너무나도 좋은 말씀 따뜻하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이어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분들의 축사를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는데요.
가장 먼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님께서 말씀 건네주시겠습니다. 박수로 모십니다.
존경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
오늘 어울림센터 착공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제가 오늘 오면서 자료를 보니까 2014년에 이러한 계획이 수립이 되었더라고요
거의 10년 만에 착공을 하게 됐습니다. 너무나 많이 기다리셨죠?
이제 안심하십시오. 오승록 구청장님과 그리고 의원시 국회의원님,
김승환 국회위원님,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님이 반드시 멋지게
여러분께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환영해 주십시오.
노원구에는 장애인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제가 선거구가 강남구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강남구에 기초생활수급자가 25개 구청 중에서 9번째로 많습니다.
그 결과 장애인들도 대단히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노원구가 2번째로 많더라고요.
바로 이러한 지역에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 결정을 해주신, 그리고 실천에 옮기신
오세훈 시장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회복지사입니다. 1988년도에 1급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장애인들의 생활, 장애인들의 모든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낙선을 하고 집에서 쉴 때,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강사를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수많은 직장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서 강의를 다녔습니다.
이 정도쯤 되면 저도 여러분들과 친구죠?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분명하게 갖고 있고, 앞으로 서울시의회에서
여러분들에 관련된 사업, 정책, 특별하게 예산에 반영할 것을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저희 동료분들이 많이 와 계십니다.
제가 늦게 와서 일일이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만은
박완희 운영위원장님, 어디 계시나요? 네 저기 계시고.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님, 또 저기 계십니다.
그리고 이 지역 출신, 신동원 의원님, 네 서준오 의원님, 네.
윤기섭 의원님, 네. 그리고 송재혁 의원님, 빠뜨릴 뻔했습니다.
봉양순 위원장님. 이분들과 함께 장애인들 복지와 생활 안정을 위해서
서울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항상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주셨으니까 저희는 박수로 응원을 대신하겠습니다.
박수 한번 보내주시죠. 네 고맙습니다.
네 계속해서 우원식 국회의원님께서 축사를 건네주시겠습니다.
따뜻한 박수로 모십니다.
네 안녕하세요. 우원식입니다. 반갑습니다.
아 정말 좋네요. 여러분 좋죠?
오랫동안 어울림체육관 우리 만들자 그랬는데 이제 드디어 시작하네요.
우리 시장님, 또 시의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예산 만드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제 노원이 좀 완성돼 가는 것 같아요.
노원이라는 이름이 참 좋은 이름이거든요?
노원이잖아요 노원.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동네가 이 동네입니다.
노원. 1프로가 아닌 사람들, 특권층이 아닌 사람들도
살 수 있는 동네가 이 동네입니다.
또 이 노원은 그렇기 때문에 다 어우러져 사는 동네이고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정말 한 동네 한 주민으로
한 마을 사람으로 살아가는 동네, 그런 특징을 갖고 있는 데가 노원인데
그동안 체육시설이 많이 부족했어요.
이 장애가 없는 사람들한테 체육시설은 사실은 취미활동, 건강을 위해서
이런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서 이런 것이 체육활동이라고 한다면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한테 체육활동은 생존입니다.
이 체육을 하기 위해서 바깥으로 나오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고
체육이라고 하는 그런 활동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그래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한테 체육은 생존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장애를 위한 체육시설을 만드는 일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죠.
그것도 같이 어우러져서 따로 떨어지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서 하는
그런 체육시설을 만드는 게 노원의 꿈이었는데
이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특히 이 자리에 김성환 의원이 국회의원이 돼서
이 체육센터 건설하려고 정말 애 많이 썼고
우리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서 우리 지방의원 의원님들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써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고정민 회장님 굉장히 좋죠.
저 양반이 31회인 볼링장 만든 볼링협회 회장이에요.
이 노원구에서 아주 그냥 국제 대회 만들고 싶은 게 꿈인데
이제 비로소 시작돼서 우리 다 약속 함께 한 거 약속 지킨 겁니다.
저는 그리고 그 위에 수영장 만들어
수영장은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한테 정말 중요한 시설이고
그 위에 배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골벌도 하고 보치아도 하는데
저는 제가 보치아연맹 회장 10년을 했어요.
그래서 보치아 시설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만들어져서 더더욱 기분 좋고
그래서 정말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하는
이런 체육시설 만든 것에 대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요즘은 제가 정말 국회에서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아서 하는데
이것만은 놓치지 말아야 되겠다 하는 게 우리 시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체육하는 사람들, 생활체육하는 사람들이 의료비를 훨씬 덜 씁니다.
215,000원 덜 쓴다고 우리 시장님이 얘기하셨는데
그만큼 국가의 건강보험을, 건강보험에 비축돼 있는 돈을 덜 쓰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건강보험에서 운동 안 하고
자꾸 몸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만 지원할 게 아니라
운동하면서 자기 건강을 유지하면서 건강보험을 덜 쓰는 사람들을 위해서
건강보험에서 더 운동 열심히 하라고 시설도 만들어주고
하는 지원을 더 적극적으로 늘려야 되겠다 충분히 명분이 가능하잖아요.
그런 일까지 함께 포함해서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말 이 자리에 이 건립을 위해서 애쓰신 분들 감사드리고
이것이 완성되면 정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노원을 완성합시다 하는 말씀드리면서 인사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우원식 국회의원님께서 축사 건네주셨습니다.
누구라도 어울려서 평등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산 많이 많이 확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사의 답사로 여러분 박수 한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이어서 김성환 국회의원님께서 애 많이 쓰셨다고 하는데요.
모시겠습니다. 박수로 환영하겠습니다.
사이즈가 잘 안 맞네.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착공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특별히 우리 오세훈 시장님, 그리고 시의회 의장님, 오승록 구청장님,
또 우리 지역의 송재혁 시의원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여기 리플릿에도 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2014년에 시작해서 오늘 착공을 하는데요.
제가 그 무렵에 구청장을 거쳐서 이 지역에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데
참 기구한 사연이 많이 있는 체육관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크게 네 번의 고비를 넘어서 오늘 착공을 하게 되는데요.
첫 번째 고비가 이 지역에 박원순 시장님이 취임을 하자마자
서울에 8만 호에 임대 아파트를 짓겠다고 계획을 세우니까
만만하게 이 땅이 후보로 추천이 된 거예요.
그래서 이 지역에 바로 뒤에 수락 파크빌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앞에다가 대략 한 20층짜리 임대 아파트를 짓겠다고
서울시가 당시에 계획을 세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대략 2012년쯤 될 겁니다. 동네가 난리가 났죠.
여기다 어떻게 아파트를 짓냐, 뒤에 아파트 전경을 다 가리는데.
그래서 동네 주민들이 플래카드 붙인다고 막 하셨을 때
플래카드도 붙이지 말고 조용히 해결하자라고 해서
당시 이 지역의 국회의원이 안철수 의원이셨는데
함께 노력해서 이 지역에 이제 임대 아파트를 못 짓게 했습니다.
그게 첫 번째 고비였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입니다.
두 번째 고비가 뭐였냐면, 이 지역이 아니라 저쪽
마들 스타디움이 있는데 당시에 우리 오세훈 시장님이
아마 김연아 선수랑 협의를 하셨던 모양인데
피겨스케이팅을 하시는 분들이 전문적으로 연습할 데가 부족하다라고 해서
소위 가칭 김연아 빙상장을 저쪽 마들역 쪽에 짓자고 해서 설계비까지 반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고 이제 시장이 바뀌었어요.
바뀌어서 이렇게 다시 검토를 해보니까
태릉에도 스케이트장이 있죠
강원도에도 스케이트장이 있죠
동천에도 스케이트장이 있죠
여기 또 스케이트장을 짓는 것은
낭비다, 중복이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이게 또 흐지부지될 뻔했었습니다.
수영장은 있는데 마침 그 인근에 수영장도 따로 하나 있고 해서
그래서 이게 물 건너갈 뻔했어요.
당시에 박원순 시장이 좀 미안했던 모양이에요.
거기에 빙상장 말고 좀 다른 거를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저희가 여러 고민 끝에 오늘 앞서도 얘기했습니다만
서울의 동서남북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체육관이 있는데
유독 서울 동북권에 그런 시설이 없어서 그쪽에 김연아 빙상장 대신
그러면 이 지역에 임대 아파트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겸 해서
이 지역에 그러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쓸 수 있는
그런 체육관을 지어다오 이렇게 요청을 해서 기구하게
이쪽으로 오늘과 같은 어울림체육관이 옮겨오게 됐습니다.
그게 두 번째 고비였습니다. 고비가 두 개 더 있었는데.
그렇게 해서 여기다 이제 짓기로 했습니다 2014년부터.
짓기로 해서 첫 번째 설계용이 나왔는데
대략 예상 규모가 480억 정도의 규모여서 설계도를 봤더니
볼링장은 16면짜리 계획이 되어 있었고요.
수영장은 현재 일반인이 6레인, 장애인이 4레인 해서
10레인 짜리 굉장히 큰 걸로 설계돼 있습니다만
당초에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별 없이
6레인 짜리 수영장이 계획되어 있었고,
체육관도 아주 소규모로 계획되어 있어서
이렇게 지으면 해놓고 욕먹는다, 다시 합시다
기왕에 볼링장을 하려고 했던 취지가
이 인구 1000만 서울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볼링장을 할 수 있는 곳이 한 군데도 없어서
저기 안양까지, 대전까지 내려가서
전국체전이나 아시안게임을 하는 게 말이 되냐
기왕 하는 김에 32레인 짜리 넣읍시다
그렇게 해서 이 규모가 당초에 480억에서
오늘 보고한 대로 770억으로 늘어납니다.
그게 세 번째 고비입니다.
마지막 고비가 하나 더 있었는데요.
원래 500억이 넘지 않으면 중앙투자심사를 거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원래 중앙투자심사 없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까 보신 대로 스페인 건축가가 아주 멋지게 설계를 해서
착공을 하려고 딱 하는 순간, 중앙정부가 브레이크를 겁니다.
아니, 770억이나 들어간다며. 그런데 왜 중앙투자심사를 안 거쳐.
그래서 뒤늦게 다시 중앙투자심사를 거치느라고
또 한 2년 가까이 늦어집니다.
그 세월동안 이 동네 주민들은 마치 저 늑대소년이
양치기 소년이 늑대 나타났다 하는 것처럼
곧 착공합니다, 곧 착공합니다
이런 얘기를 몇 년째 반복하면서
양치기 소년이 몇 년간 된 적이 있는데
그 4번의 고비를 거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2012년부터니까 실제로 한 10년 걸렸고 앞으로 이제 3년인데,
이제는 뭐 그 고비를 다 거쳐서 여기까지 온 만큼
그런 사연과 역사가 쌓여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고
또 국제 볼링대회도 하고, 재활치료도 하고,
이 인근에 다른 곳에 다 주요 체육시설이 있는 데에 비해서
이 수락산역이 인근에 또 이 체육센터가 하나 만들어지면
우리 노원의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역사 과정 과정마다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이렇게 시작한 우리 체육센터가 우리 오세훈 시장님의
동행과 매력의 그 취지에 맞게 잘 지어져서
지역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저도 동네 국회의원으로서 열심히 함께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 말씀 있습니다.
770억 짜리인데, 더 추가로 뭘 해달라고 하는 게
좀 미안해서 더 이상 손을 못 봤습니다만
이 체육센터하고 저 앞에 수락산역이 있는데
수락산역에서 직접 이렇게 들어올 수 있는 길이
현재는 반영이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마지막 고비일 텐데,
기왕이면 수락산역에서 체육센터로 오는 주민들이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지 않고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것까지
마저 마무리해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진 체육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장님, 시의회장님 각별하게 배려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김성환 국회의원님께서 축사 건네주셨습니다.
그간의 우여곡절도 말씀을 해주시면서 또 당부도 해주셨는데
우리 시장님과 의회장님께서 미소를 이렇게 살짝 지으셨습니다.
어깨가 많이 무거우실 것 같은데 두 분께도
응원의 박수 한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이렇게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는데요.
우리 지어지기까지 또 역시 한 분이 더 힘을 많이 보태주셔야 합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님이신데요, 모시겠습니다.
예, 오늘 말씀들이 좀 길어지죠. 좋은 날이라 그래요.
긴장하세요. 저도 길어질지 몰라요.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언제 짓냐고 이 소리 안 들어서 너무 좋아요.
노이로제가 걸렸습니다. 노이로제가.
이제 기다리면 됩니다. 3년 동안.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노원구에 장애인 인구가 2만 6천 명,
서울에서 강서구 다음으로 많이 삽니다.
전용 체육관이 없어서 일반 체육관 가서
수영장 레인을 배정해 드려도 못 버티세요. 눈초리 때문에.
스스로 그냥 나와버리시더라고요 장애인들이. 일반 체육관 가서도.
전용 체육관이 있다고 가자니
광진구에 있는 정립회관까지 내려가야 되고.
송파구에 곰두리센터까지 가야만
수영을 안심하고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여기 있는 장애가 계신 분들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딱 네 분만 이 자리에 소개를 꼭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원래 그분들 때문에 이게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이흥주 노원구 지체장애인 협의회장님,
어디 계시죠? 잠깐 일어나시고. 네.
김성수 청우대표. 어디 계시죠? 네. 저분.
그다음에, 지영선 장애인체육회 우리 부회장님. 아까 보이시던데.
네, 그리고 바로 옆에 오랫동안 복지계에 몸담으셨던 김원재 홍파복지원 이사장님.
이 네 분이 오래전부터 노원구에 장애인체육관을 짓자고 이야기를 하셔서
오늘 이렇게 결실을 맺었습니다.
김성환 청장님이 그거 받아놨고, 저한테 넘겨줬어요.
본인은 국회로 가버렸고.
저 어떡해요? 한 번도 안 지어봤는데.
저보고 장애인체육관을 지어 보라는 거예요.
너무너무 걱정이 돼서, 프랑스 파리까지 날아갔잖아요.
잘 되어 있다고 해서. 거기 가서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갔다 와서 장애인 관련 용역을 해서
서울시 측에 검토를 반영을 요청을 드려서
수영장을 짓되, 10레인을 짓되, 6레인은 비장애인,
4레인은 장애인 전용을 분리해서,
옛날에는 합쳤거든요. 합치면 100프로 장애인들이 밀려납니다.
그래서 레인 수를 달리해서, 6레인과 4레인을 하자.
그다음에 2층에는 장애인 재활 전용 치료실을 만들자.
이 2가지를 서울시에 제안을 해드렸는데, 과감하게 반영해 주셨고
800억 가까운 예산을 결단을 내려주신 오세훈 시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3년 동안 공사 때문에 많이 고생하실 겁니다.
특히 상계 1동 주민들은 각오가 돼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다만 수락 파크빌 주민들은 막상 닥치면 만만치 않죠.
그래도 좀 견뎌주십시오. 3년만.
그걸 지나고 또 우리 노원구에 내년 초에 상계체육센터가 지어지고요.
올해 하반기 공릉체육센터가 착공하면
3년 안에 기존 체육관 2개에 체육관 3개가 보태져서 체육관 5개인 도시,
불암산 스타디움, 초안산 스타디움, 마들 스타디움에 이어서
올해 10월달에 수락산 스포츠 타운까지 만들어지면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의 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오늘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님이 강남에서 오셨고,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님이 강북구에서 축하하러 오셨는데
정말 환영하고요. 우리 노원구가 같이 상생하면서
서울의 발전을 같이 기원합니다.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네, 오승록 노원구청장님의 축사 잘 들었습니다.
우리 노원구민 여러분들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서울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기뻐하실 텐데요.
이 소식을 듣고 2025년이 서둘러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 다시 한번 생깁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겠고요.
여러분 박수 한번 크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의 중심이 될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정말 우리 앞에 한 걸음 더 가까이 활짝 문을 여는 2025년 그날이
약속하기 위해서 지금부터는 착공 기념행사에 세리머니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이 보이실 텐데요. 자 지금 이제 기념행사는 LED 화면에 손을 마주하는 것으로
서울시가 우리 사회 모두에게 손을 내밀고 또 이 따뜻한 손에 온기를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퍼포먼스로 진행하겠습니다.
자 그럼 퍼포먼스에 함께해 주실 내빈 여러분들을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님을 모십니다.
한 분 한 분 이제 등단하시겠습니다.
박원하 서울시체육회 회장님 무대로 모십니다.
네 계속해서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고만규 부회장님을 모십니다.
네 천천히 올라오십시오.
네 계속해서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님을 모십니다.
네 우원식 국회 의원님께서도 함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성환 국회의원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오승록 노원구청장님을 모십니다. 네 감사합니다.
조금 더 빠르게 호명하겠습니다. 현경병 당협위원장님 모십니다.
네 이동섭 당협위원장님을 모시겠습니다.
박환희 시의회 운영위원장님을 모십니다.
이종환 시의회 문체위원장님을 모시겠습니다.
네 송지혁 시의원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리고 멋지게 시공을 함께 하게 될 송유찬 시공사 대표님을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네, 자 이렇게 내빈 여러분께서 무대 앞쪽에 서셨는데요.
지금부터 세리머니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특별시에 따뜻한 동행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착공 기념행사 진행하도록 할 텐데요.
자 먼저 무대 위에 내빈 여러분께서는 뒤쪽으로 바라보시면
시장님을 중심으로 좌우로 서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장님을 바라보시고 좌우로 반 좌향좌 반 우향우로
사진이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써주시고요.
타원 위에 LED 화면 위에 아직 손을 바짝 대지는 마시고
간격 있게 손을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그 상태에서 내빈 여러분들을 좀 바라봐 주셔야 사진이 예쁘게 찍힐 텐데요.
반 좌향좌 반 우향우로 우리 시장님께서도 중앙을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메라를 들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들과 내빈 여러분께서는
박수를 한번 크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 서울특별시의 역사에 오랫동안 남을 오늘입니다.
서울 어울림체육센터의 그 시작을 함께하는 착공식인 만큼
취재진 여러분들께서 정말 많이 와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사진 촬영이 진행되겠습니다. 박수 한번 크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네, 자 충분한 사진 촬영되셨을까요. 자 그러면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오신 내빈 여러분께서는 저와 함께 구호를 좀 외쳐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모든 서울 시민의 마음과 온기를 담아서 함께 외치겠습니다.
제가 동행 매력이라고 외치면 여러분께서는 서울이라고 크게 화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연습 없어도 괜찮으시겠죠.
자 그러면 우리 내빈 여러분께서는 버튼을 터치해 주시면 됩니다.
자 함께 외칩니다. 동행 매력 서울
네 터치해 주세요.
네, 동행 매력 서울
서울 어울림체육센터의 작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 번 박수 치시는 상태로 사진 촬영이 있겠습니다.
내빈 여러분들의 사진 촬영을 다시 한번 더 재차 진행하겠습니다.
조금 더 간격 가까이 붙어주시면 좋겠고요.
우리 객석에 계신 분들께서도 박수로 화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서울입니다.
모두가 공평하게 평등하게 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나눔 없이
모두가 건강한 서울을 활기차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서울 어울림체육센터와 함께 하겠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이제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실 공사 관계자 여러분과
오세훈 서울시장님께서 격려를 나누면서 건립 착공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네 오늘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주민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자 지금 시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서
공사 관계자분들을 격려하시면서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아직 퇴장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따뜻한 격려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2025년 이곳에 만들어질 서울 어울림체육센터가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오늘 시장님을 비롯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의장님과 국회의원님 그리고 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이상으로 오늘 진행되었던 서울 어울림체육센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착공 건립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