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개장 기념 광화문원팀과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
(영상자막)광화문 ONE팀과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
2022년 9월 1일(목) 20:00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
광화문 광장 개장 기념
광화문 ONE팀과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
굿바이 썸머에 와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와 이렇게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사회를 맡은 노래하는 배우 무궁무진, 박무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들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조명이 이렇게 굉장히 세가지고 하나도 안 보이지만
여러분들 함성과 박수 소리만으로 몇 분이 계신지는 대충 알 것 같아요
약 2만 5천 7백 8분 정도 와주신 박수와 함성
그 에너지를 받아서 오늘 시네마
콘서트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광화문 뜻 알고 계시죠?
어떤 뜻인가요? 어떤 뜻인가요?
네 맞습니다 빛이 사방을 덮고 교화가 만방에 미친다
지금 이 빛이
여러분들의 함성과 소리로 이 광화문을 넘어서 서울 시내
대한민국에 모두 만방에 떨쳐질 시기일 것 같습니다
밤 되면 그 낮보다 광화문광장이 더 이 야경
맛집이 되는 거 아시잖아요
네, 야경 맛집이 되는데 이 새로워진
광화문광장에 이 야경
맛집에 어, 개장 기념으로 맛을 아주 듬뿍, 듬뿍
더해줄 우리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
광화문 원팀과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
굿바이 썸머 네,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여름 다 갔죠 이제 9월이잖아요
오늘 오늘 낮에 혹시 여름
잊어버렸을까봐 굉장히 뜨거웠더라구요
한 일주일 시원하다가
그래서 오늘 시네마 콘서트 하는 거 알고
여름 잊지 말라고 낮에 한번 바짝 더워주고
이제 그 여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잠시 설명드렸는데
음료도 나눠주고 이 공연을 만들어 주신
우리 광화문 원팀을 제가 소개 꼭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너무 감사하거든요
이분들에게 소개를 드려야 다음에
또 이런 공연을 만들어 주실 거라고 믿기 때문에
우리 광화문 원팀
광화문 인근에 위치한 19개의 기업,
지자체,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서 사회 이슈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에 가치
실천을 목표로 출범한 우리 협의체입니다
이곳에서 이 광화문
원팀 함께 공연 즐겨주고 계실 것 같은데
손 한번 흔들어주세요
어디 계신가요? 안 보여 어디 있어요?
여기요? 네, 저기 저는 안 보이지만
손 흔들어준 광화문 원팀에게 큰 박수 함성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분들이 코로나 시기에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사랑의 밀키트, 도시락 이런 것도 지원하고요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의 친환경 캠페인도 실천하고요
광화문광장 개장을 맞아서
우리 여러분들 쉴 수 있도록
사계정원이랑 녹지조성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사계정원이라는 녹지조성을 함께 해주셨고
그리고 오늘 공연팀
우리 청년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문화공연
개최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시작합니다
이제 긴 멘트는 끝났어요
다음 멘트부터는 정말 짧게 가고
공연만 보도록 할게요
굿바이 썸머
첫 번째 무대는 해금과 건반의 이중주 페이지입니다
준비됐나요? 큰 박수로 페이지를 모시겠습니다 페이지입니다
네 장화홍련 ost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첫 곡으로 들려주시겠습니다
[페이지가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지금 빛이 너무 밝아서 여러분들이 잘 보이지 않는데
함성 소리로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혹시 여름하면 떠오르는 게
가장 먼저 뭐가 있으실까요? 떠오르는 게 있으실까요?
바로 공포 영화죠
저희가 그래서
장화홍련의 OST인 돌이킬 수 없는 걸음 들려드렸고요
두 번째 곡 들어가기에 앞서서 해금에 대해서 먼저 소개
한번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고려 예종 때
유라시아 대륙에 퍼져있는
호금류의 악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어서 향악화 즉 우리나라화 된 악기입니다
해금이 몇 줄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두 줄?
여섯 줄? 자 단 두 줄입니다
네 맞히셨어요
단 두 줄이 있고
이게 명주실을 꼬아서 역할을 엮어 만든 거고요
그 두 줄 사이에
이렇게 말총 말꼬리로 만든 말총을 끼워 넣어서
마찰시켜서 소리내는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가 깊은 차련악기입니다
해금은 음색이 날카롭기도 하면서 따뜻하기도 한데요
마치 사람의 목소리와도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 말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주기도 해요
그래서 다음 곡을 들으실 때는 그런 해금의 음색을 조금 더 깊이 유의해서
한번 들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들려드릴 곡은
기쿠지로의 여름 OST인 썸머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가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제 마지막 곡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희 뒤에도 더 다양한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니까 자리 함께 하셔서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 들려드리겠습니다
[페이지가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네 페이지였습니다
네 와 해금과 건반의 조화가 이렇게 힐링이 될지
와 사르르 녹네요
City of Stars 할 때 해금 이렇게 쫙 들어가는데
아까 전 막 닭살이 돋더라고요 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네 아까 제가 멘트 많이 안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악기 치우는 대로 바로 들어가도록 할게요
저는 여름하면 이 영화가 떠오릅니다
맘마미아 아 벌써 탄성이 나오네요
그럼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수빈님의 맘마미아 ost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빈이 노래를 부른다.]
지금 불러드린 곡은 제가 어렸을 때
가수를 꿈꾸면서 노래 연습을 했던 곡이라서
더 여러분들께 부르면서 의미가 와닿았던 것 같아요
다음 곡으로는 우리 맘마미아 하면 대표곡 뭐죠?
맘마미아 맞아요 맘마미아의 맘마미아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수빈이 노래를 부른다.]
감사합니다 맘마미아
반응이 너무 좋네요 이제 마지막 곡 남았는데요
마지막 곡은 맘마미아에서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부른 The name of the game이라는 곡입니다
곡 내용은
사랑을 주기 싫은 여주인공이 너무 갑작스럽게 사랑에 빠져서
혼란스럽죠 이 혼란스럽고 흥분되고 뭐랄까 좀 뭔가
말할 수 없는 감정을 게임에 비유해서
The Name of the Game,
그 게임의 이름은 뭐냐 이런 곡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이수빈이 노래를 부른다.] 어서 내일 보내게 어서 내일 보내게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함성과 박수가 어떤 공연이었는지를 바로 알려줍니다
근데 그 방금 우리 노래해주신
그 가수 분이 그 맘마미아 여주인공이랑 닮지 않았어요?
그쵸 오늘
가서 맘마미아
네?
더 이뻐요 더 이뻐요
아 네 역시 감사합니다
여기가 바로 광화문입니다 여러분
네 광화문 광장입니다
네 또 긴말하지 않고
바로 다음 분들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르른 바다를 닮은 어쿠스틱 듀오
파브의 무대를 만나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어쿠스틱 듀오 파브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희 첫 곡으로는요
다들 아실만한 인어공주 OST에 Under the sea 라는 곡을 시원하게 한번 가져와 봤어요
이제 여름도 곧 지나가서
시원한 여름 맞이하시라고 Under the sea 들려드리겠습니다
[파브가 노래를 부른다.]
네 감사합니다 첫 곡으로 언더 더 시라는 곡 들려드렸는데요
다음 곡은 제 인생곡 OST를 가져와봤는데요
다들 인생 영화 하면 어떤 영화를 떠올리시나요?
네 엄청 다양한 영화가 많이 나왔는데요 저는 라라랜드 시작할 때
오프닝 곡으로 Another Day of Sun이라는 곡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이 곡을 한 번 들려드리고 싶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Another day of sun 들려드릴게요
[파브가 노래를 부른다.]
감사합니다
이 곡 정말 좋죠?
네 감사합니다
네 저희 벌써 마지막 곡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주제가 여름 음악인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여름 하면 딱 시원하고 청량한 곡인
모아나 OST를 가져와 봤어요
이 곡도 아실만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 곡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How Far I Go 들려드릴게요
[파브가 노래를 부른다.]
무대에 올라가야 되는데 으아아아아아 하는데
어우 저도 숨이 멎을 것 같아가지고
파브의 무대였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아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OST였습니다
다음 팀 또 바로 모셔봐야 되는데요
시간이 조금 필요하니까 여러분
우리 광화문에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팟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 제가 오늘 한 곳 딱 소개해드릴게요
여기 왼쪽에 여러분들 보시기에
오른쪽에 저기 보면 77개의 물줄기로 만들어지는 우리 터널 분수가 있습니다
그 터널 분수를 한번 이렇게 쫙 걸어가시다 보면
왼쪽에는 바닥에 은하수가 쫙 펼쳐져 있고
또 오른쪽에는 저기 보이는 53미터의 미디어 아트
저기 또 QR코드 찍으면
여러분들 사진도
저기 벽면에 바로 이렇게 추억으로 남길 수 있거든요
우리 시네마 콘서트가 기분 좋고
행복해지는 이유는 이 OST를 들으면서
그때의 그 영화 봤던
그 추억이 생각나기 때문일 것 같아요
근데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제가 저기 밖에서 이렇게 보면
여러분들과 이 무대가 광화문 ONE팀처럼 하나가 돼가지고
추억 같고 영화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여러분들이 내일 되고
시간 지나면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 추억
오늘 가시면서 추억
사진 하나 남겨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바로 다음 팀 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뮤지컬 배우
전혜주 씨가 부르는 아, 이 영화도 너무 좋아요
About Time OST,
How Long Will I Love You
안녕하세요 전해주입니다
[전해주가 노래를 부른다.]
감사합니다 지금 들으셨던 노래는
라라랜드
헉! About Time의 How I Love You라는 노래고요
네 다음에 들려드릴 곡은
2013년에 개봉했던 영화더라고요 클래식의 OST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들려드리겠습니다
[전해주가 노래를 부른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또 아주 특별한 분입니다
똑같이 뮤지컬 배우십니다
근데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들려드릴 뮤지컬 배우입니다
뮤지컬 박한근 씨의 무대 바로 이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박한근입니다
[박한근이 노래를 부른다.]
저는 뮤지컬 배우 박한근이고요 방금 들으신 곡은
노래는 이 노래는 Notting Hill에 나왔던 She라는 곡이었습니다
Notting Hill이란 영화는 1999년도에 개봉을 했거든요
휴 그렌트와 줄리아 로보츠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여러분 다들 기억나세요?
네 너무나 좋아하는 이 노래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저희들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20여년 전에 또 다른 사랑이야기 한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1998년도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여러분 다들 좋아하시는 영화였을 거예요
8월의 크리스마스 중에 8월의 크리스마스 들려드리겠습니다
[박한근이 노래를 부른다.]
감사합니다
[박한근, 전해주가 알라딘 OST(A Whole New World)를 부른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떠셨나요?
좋았어요
와 이 좋은 거 어떡하죠?
행복이 뭔지 혹시 모르시는 분 있으신가요?
여기가 행복이에요
이렇게 연인끼리 친구끼리
또 부모님이랑 또 아이들이랑 앉아서도 보고
기대서도 보고
저기 누워서도 보고 물장구 치면서도 보고
제가 행복을
아 행복이 뭐야 라고 묻는 분이 있다면
여기가 행복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또 방금
뮤지컬 배우 분들께서 알라딘 ost를 또 불러주셔가지고
아 저도 추억이 돋네요
저도 여기 세종문화회관에서 삼총사라는 뮤지컬 한 적이 있었거든요
추억에 돋습니다
자, 근데 이 행복의 끝자락이 왔습니다
아, 어떡해 이 행복의 끝자락이 이제
예?
아쉽죠
네, 걱정하지 마십시오
네, 광화문 원팀에서 이 한 번으로 끝내지 않으실 거예요,
아마 자,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 빗몰아 음악회
광화문 원팀과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 굿바이 썸머
마지막 무대입니다 우리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요
한국 드라마 OST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조은씨가
영화 탑건의 OST로 첫 무대를 열어주겠습니다
조은씨입니다
[조은이 노래를 부른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수 조은입니다 반갑습니다
광화문 광장 개장 기념으로 영화 OST 콘서트를 한다고
얘기를 들어서 초대를 받았는데요
일단은 제가 코로나가 시작되고서
온라인 공연은 꽤 많이 했는데
오프라인 공연은 진짜 오랜만에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뭐랄까 무대에 대한 소중함이랄까
내지는 이렇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랄까
이런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첫 곡은요
탑건 OST Take My Breath Away라는 노래였고요
제가 얼마 전에 여름 휴가였는데
우연찮게 극장에 가고 싶어서
탑건을 봤는데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하면서 이 노래
한번 불러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들고 왔고요
처음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을 할까
하다가 너무 코스프레인 것 같아서 좀 참았습니다
아.. 근데 여러분 제가 누군지 아세요?
네 그냥 뭐 미소로 화답을 하고 계신데
제가 사실 가수 활동을 한 지가 꽤 됐어요
예전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드라마
안되겠니 라는 그 드라마 난 안되겠니 말고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이 노래를 불렀었는데
하도 오래돼서 어디가서 얘기하지 않기는 하는데
뭐 여러가지 작곡가도 하고 프로듀서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가
이제 노래를 한번 다시 집중해서 불러보려고 하고요
마침 또 오늘
제가 제 신곡이 6시에 제 신곡이 나왔어요
그래서 사실은 오늘 부르려고 했는데
주체측에서 OST만 불러라
이렇게 얘기를 해서
지금 각종 음원 사이트에 가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6시에 발매가 됐는데
제가 아까 확인을 했는데
댓글이 굉장히 저조해요
여러분들이 댓글 많이 달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기회가 되면
또 이렇게 좋은 곳에서 찾아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저는 한 곡 더 들려드리고 인사를 드릴 텐데요
다음 노래 역시 굉장히 유명하고 이 장면 하나만
제가 말씀드리면
아하 하실 것 같은 그런 노래
굉장히 아름다운 노래를 준비를 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 뒤에 가서 헤드폰을 싹 이렇게 씌워줘요
그럴 때 나오는 노래입니다
제목은 말씀 안 드리고
스타트 해볼게요
[조은이 노래를 부른다.]
아 앵콜 앵콜
앵콜 MR곡 있나요?
아 없어요
아 어떡해 저라도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은데
네 아 감사합니다
어 그 앵콜 지금은 아니지만
네 제가 아까 광화문 원팀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전화를 해봤더니 9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그때는 영화 OS를 통해 세계여행을 떠나는 뮤직트랩
뮤직트립 OS 콘서트 이곳 광화문광장
지금 이 자리에서 열리고요
10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에는 애니메이션
시네마 콘서트가 또 이곳에서 열리겠습니다
네 오늘 어떠셨어요? 즐거우셨어요?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공연해주신 모든 분들
우리 또 낮부터 준비해주신 우리 스태프분들
정말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그분들을 위해서 큰 박수와 함성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여러분들을 위한 큰 박수와 함성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자 오늘 이렇게 마무리하고요
아까 외쳤던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준 광화문
원팀에 감사하면서
제가 광화문 하면
원팀 하면서 이 자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광화문
원팀! 광화문
원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