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천만 시민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 라이브 서울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진행을 맡은 리포터 서현종입니다. 환영합니다.
지금 많은 분들께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계시는데요.
여러분 보이십니까. 제 뒤로 수많은 지금 사람들이 함께 웃고 즐기고 떠들고 있는데요.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잠수교입니다.
어머,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던 잠수교랑은 많이 다르죠.
오늘 차량을 잠시 통제하고 우리 온전히 서울 시민분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오늘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오늘부터 개막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들 축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뭐세요.
여러 가지가 있죠.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바로 먹거리인데요.
오늘 진짜 푸드트럭이 어마어마하게 많고요.
이걸 즐기고 계신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이 외에도 플리마켓, 그다음에 여러분들께서 즐길거리, 볼거리 그다음에 먹거리
모두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 영화관, 그리고 야외 공연도 정말 많이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플리마켓을 통해 여러분들께 참여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제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고요.
그전에 오늘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주신
기획해 주신 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서울시의 문화홍보과 강우원 주무관님
여러분들 환영해 주시죠.
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우리 간단하게 우리 지금 라이브를 시청하고 계신
시청자분들께 우리 주무관님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에
근무하고 있는 강호원 주무관입니다.
우리 강호원 주무관님께서도 오늘 뵈니까 역시
축제에 걸맞게 너무나 멋지게 또 꾸며 입고 오셨는데
우리 주무관님 우리 뚜벅뚜벅 축제
지금 너무나 많은 시민분들께서 즐기고 계세요.
그래서 이 축제 어떤 축제인지 간단하게
우리 시청자분들께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뚜벅뚜벅 축제는 서울 시민들이 잠수교 한강을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축제고요.
평소에는 차가 다니는 잠수교를 차 없는 거리로 통제를 하고
시민들께서 잠수교 위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입니다.
10월 말까지 총 9번 매주 일요일 개최될 예정이니까요.
많이 방문해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주무관님께서 우리 행사 축제 기획 의도부터
그다음에 8월 28일이죠. 오늘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열려주신다라는 거 말씀을 해 주셨고요.
혹시 그러면 오늘 지금 보셔서 알겠지만
정말 많은 시민분들께서 이 축제를 너무나 즐기고 계세요.
정말 요 근래 들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었던 행사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뿌듯하실 것 같아요 그죠.
네 많이 뿌듯합니다.
너무 많이 뿌듯하실 것 같은데
그래서 혹시나 이거 제 개인적인 바람이기도 해요.
앞으로 이 잠수교에서 우리 시민분들과 함께 더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있을지 많이 열어주셨으면 좋겠어서
혹시 향후 계획이 있는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시죠.
일단 기본적으로는 잠수교 위에서 열리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많이 개최할 예정이고요.
특이한 프로그램으로는 잠수교 저 위에 혹시 무대 보이실까요.
저 무대에서 열리는 잠수교 시네마는 영화를 틀어드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다리 위에서 즐기는 영화를 즐기실 수 있고요.
그 외에도 요즘에는 멍 때리기라고
저희가 9월 4일 날 또 여기서 개최하는 대회가 있는데요.
굉장히 유명한 대회죠.
네네 그래서 다른 분들이 평소에도 멍 때리기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왼쪽에 멍 때리기 존을 설치해서 이제 망중한을
즐기실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다시피 오른쪽에 플리 마켓,
그다음에 이쪽에는 푸드트럭,
잠수교 위에도 또 푸드트럭이 설치돼 있고요.
이런 것들을 다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네 우리 주무관님께서 말씀을 너무 잘해 주셨어요.
방금 말씀해 주셨다시피 푸드트럭부터 플리 마켓
그리고 안쪽 깊숙이 들어가면 영화관
그리고 멍 때리기 대회까지
이 잠수교를 문화 복합 공간으로
만들어주신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우리 잠수교가 우리 주무관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떤 공간으로 기억되셨으면 좋겠는지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잠수교 하면 이렇게 물에 가라앉은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텐데요.
그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이제 서울시에서도
향후 보행 전용교로의 가능성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잠수교는 보행교라는 그런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되면 보다 많은 공연들과 문화 행사들을
직접 보실 수가 있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보다 많이 여기 와주시고요.
그리고 이제 오실 때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주무관님께서 우리 반포 한강공원
잠수교를 즐길 수 있는 꿀팁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말씀까지 전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주무관님 감사드립니다.
네 이제 다음으로는 이어서 여러분들과 함께
오늘 푸드트럭부터 플리마켓, 야외 영화관, 야외 공연까지
정말 모든 곳을 여러분들과 함께 돌아보면서
우리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함께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같이 가시죠.
네 지금 앞쪽으로 쭉 펼쳐져 있는 곳은 바로 플리 마켓이에요.
불과 한 20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서울시장님께서
플리 마켓을 또 완벽하게 돌아주셨기 때문에
실은 제가 더 소개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지만
우리 시장님께서 안 가보신 곳을 제가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한번 우리 시민분들 흔들어 주시죠.
우리 아버님과 딸이 함께하신 것 같은데
우리 따님께 한번 흔들어줘 흔들어줘라고
이렇게 또 시민분들 표정만 보셔도 알겠지만
너무나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 뒤쪽에 보시면 우리 서울의 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분수도 함께 나오고 있고요.
지금 우측에 보시면은
오늘 플리마켓이 또 준비가 되어 있는데
잠시만요 원래 저희가 플리 마켓이
5시까지여서 지금 많은 곳은 철수가 됐어요.
아까 제 기억으로는 여기서 서울시장님이
물건을 지금 하나 구매를 하셨거든요.
되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지금 중고로 쓰셨던 물건을 파시는 것 같은데
오랜만입니다. 아나바다.
굉장히 또 오랜만에 보는 아나바다도 함께했고요.
이제 마감을 하시는 것 같아서 다른 쪽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우리 뒤쪽에는 아까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서울시장님께 우리 서울시의 탄소 중립을 위해서
또 강력하게 구호를 외쳤던 공간 함께할 수 있었고요.
자 여러분들 뒤에 보시면
여러분들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거 뭡니까
아까 먹거리 중요하죠.
근데 많은 여성분들께서는 바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남기는 거를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예 그래서 지금 보시면 이렇게 폭포와 함께
여러분들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300개 500개를
더 받아줄 수 있는 포토존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우리 엄마와 아들이 함께 있는 이 그림.
정말 한 폭의 명화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서 더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보시면 우리 아이들이 지금 굉장히 많이 있는 곳인데요.
장난감이 있어요. 네 이곳에 제가 아까 사전 답사를 해봤는데
이 장난감을 우리 아이들이 받아서 분해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해를 해서 이제 다시 조립하는 그런 과정에서
우리 장난감이 얼마나 재활용이 안 되는지에 대해서
이곳에서 체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해요.
여러분들, 지금 제가 여러분들께 재활용
그다음에 아나바다 여러 가지 말씀드렸는데
오늘 플리마켓의 주제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로 한번 남겨주세요.
맞습니다. 오늘 플리마켓의 주제는 바로 친환경입니다.
그래서 친환경과 관련된 많은 프로그램들이
지금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계속해서 이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플리마켓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과도
한번 인터뷰를 나눠보도록 하겠는데요.
지금 보시면은 막 모터보트도 타고
진짜 한강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게
너무나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네 그래서 플리 마켓 계속해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는데
네 한번 이쪽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잠시 인터뷰 되실까요.
네, 이곳은 플로깅을 하는 곳인데
제가 아까 실은 인사를 이미 한번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형님 혹시 잠시만 인터뷰 되실까요.
너무나 잘생기신 분께서
아까 부스를 운영하시다 보니까
제가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혹시 이 부스는 뭐 하는 곳입니까.
플로깅이라고 저희 쓰레기 주우면
이제 100g 담아서 오시면
저희가 상품 드리고 있거든요.
백 그램을 담아서 쓰레기를 주워 오면 선물을 주신다고요.
혹시 그 선물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천연 수세미 드리고 있는데.
뭐라고요.
천연 수세미
아 천연 수세미요.
재활용으로 친환경으로 만들어진
천연 수세미를 주시는 겁니까
네 맞아요.
대박입니다.
네 그래서 쓰레기만 주어와도 이렇게 수세미를 주시는
너무나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지배라는 동아리에서
그냥 봉사활동하면서 일원에 있는 동옥이라고 합니다.
혹시 지지배는 어떤 동아리인지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릴게요.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라고 홍다경 대표님이 운영하시는 건데
주말마다 플로깅도 하고 그리고 나무 심기 그리고
이외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여러분들 함께하고 계십니다.
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네 여러분들 계속해서 이렇게 지금 오늘 준비된 플리마켓은요.
전체적으로 이렇게 친환경으로 그리고 이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단체
또는 이렇게 개인 이렇게 함께하시는 분들께서 오셨는데요.
계속해서 이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지금 보시면은 플리마켓
정말 사람들이 정말 너무나 즐기고 있어요.
이렇게 즐기고 있는 플리마켓
여러분들이 왜 이렇게 즐기고 계시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 작품 같은 것들 싹 한번 보시면은
여러분들께서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한 것들을 바로
친환경으로 재활용 업사이클링을 활용해서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시민분들께서 지나치지 않고
많은 플리마켓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플리마켓은요 총 70곳이나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다음 주부터라도 플리마켓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다고 하니까요.
네 이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계속해서 좀 빨리 지나가면서
플리마켓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들 지나가다 보면은 우리 시민분들께서
가족 단위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중한 연인들과
그리고 너무나 아끼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우리 지금 제 친구들은 킥보드를 타고 이렇게 차가 없는 대신
우리 친구들은 킥보드를 탄다 우리 친구들 멋있어요.
잠시만요 혹시 잠시 인터뷰 가능하실까요.
인터뷰를 너무 하고 싶으신 느낌인데
쑥스러움을 타시는 우리 삐에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렇게 잠깐만 보시더라도
네 너무나 재밌는 풍경들이 많잖아요.
지금 카메라에는 다 못 담더라도
여러분들에게 지금 너무나 재밌는 풍경들이 많아요.
지금 자전거를 타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데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님도 이곳 잠수교에
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함께해 주셨습니다.
네 지금 많은 플리마켓과 함께하고 있는데
이제 좀 들어가면서 이제 플리마켓
직접적으로 조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곳은 아까 살짝 봤는데
직접 찍으신 사진을 천연 재료로 활용해서
가방도 만들고 옷도 만드는 곳이고요.
저도 제가 본 곳만 소개를 해드릴 수 있어요.
북촌 감성에 이렇게 플리마켓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눈치채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소 좀 빠르게 지나왔다라는 생각이 들죠.
예 푸드트럭이 저쪽에도 있는데 이곳에도 있습니다.
너무 배고파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푸드트럭 먼저 이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왜냐 여러분들 제가 이렇게 방송을 하면서
당당하게 푸드트럭을 이용할 수 있는 이유
바로 우리 서울시에서 법카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생과일 주스인가요.
바로 푸드트럭을 한번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쁘신 것 같은데
되게 즉석으로 이렇게 주문을 받아주세요.
사장님 혹시 주문 가능할까요.
아 줄이 있었군요.
이거 새치기를 의도치 않게 할 뻔했습니다.
그래서 살짝 옆에 있는 가게로 이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이것도 아이스크림과 와플이 있는 곳인데
잠시만요 지금 되게 많아요.
혹시 뒤에 한번 찍어주실 수 있나요.
저는 푸드트럭이 저쪽에 너무 많이 있어가지고
여기는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츄러스부터 해서 솜사탕, 아이스크림 그리고 카페까지
모든 푸드트럭이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엔 잠시만요, 아이스크림 츄러스, 츄러스 한번 가보도록
잠시만 줄이 너무 길어요.
이거는 의도치 않았는데 지금 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잠시만요 그럼 조금 더 이동하면서
줄이 없는 가게를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젤라또 지금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젤라또가 지금 줄이 없어요.
줄이 없는데 사장님도 없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친구도 지금 젤라또 먹고 싶죠
근데 사장님이 없어서 못 먹죠
삼촌도 똑같은 마음이에요.
근데 우리 친구는 왜 휴지를 들고 다녀요
아까 뭘 했는데
뭘 했어요. 뭘 했어요.
그 RC카를 체험을 했는데요.
RC카를 체험해 봤어요.
어땠어요?
재밌었어요.
재밌었어요. 직접 만들어 본 거예요.
아니면 움직여 본 거예요.
움직여 봤어요.
움직여 보니까 혹시 뭐 배운 게 있어요?
어떤 거 느낀 게 있을까요?
너무 힘들었어요.
아 그렇죠
역시 RC카를 만드는 건 움직이는 건 너무나 힘들죠
혹시 지금 같이 오신 분들이 가족분들이랑 같이 오셨을까요.
우리 저쪽 한번 비춰주세요. 우리 친구 몇 살이에요.
11살이요.
11살 친구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우리 엄마 아빠죠.
우리 엄마 아빠는 도망을 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어머님 아버님도 혹시 함께
지금 인터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딸만 인터뷰하긴 그렇잖아요.
그렇죠 이렇게 모두가 도망가고 있는 인터뷰 장면
어머님 어머님 우리 열한 살 따님과 함께 커플티를 맞추고 계신 어머님
그렇죠 예 우리 친구 인터뷰 너무 응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어른들은 도망가니까 우리 친구도
우리 부모님과 오늘 좋은 시간 되세요.
안녕
너무 귀여운 친구와 함께 인터뷰를 한번 마쳐봤습니다.
네, 이어서 여기 카페도 역시나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지금 많은 분들께서 지금 줄을 서고 계세요.
그래서 혹시 줄 서고 계실 때 살짝 심심하실까 봐
제가 인터뷰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여러분들 한번 보세요.
여기 계신 분들이 정말 이를 악물고
저의 인터뷰를 피하기 위해서
고개를 어떻게든 지금 피하고 계신데요.
안녕하세요.
인사는 받아주세요. 형님.
인터뷰는 요청 안 할 건데 인사만 한번 받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혹시 카메라 한번 바라봐 주실 수 있나요.
우리 선글라스까지 끼셨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 리가 없어요.
혹시 일하다가 몰래 오신 건가요.
그렇지 않은데
네네 혹시 그러면 잠깐 우리 기다리는 동안 인터뷰 가능하실까요.
어디다가
네 이제 카메라를 보고 해 주시면 되는데
저희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라이브를 지금 진행 중이에요.
예 그래서 혹시 어디서 오신 누구신지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례에서 온 김석빈이라고 합니다.
위례에서 오신 김석빈 형님
우리 혹시 그러면은 우리 시민분과 함께 오신 분은 누구실까요.
여자친구인데 지금 다 등밖에 안 보여서요.
혹시 어떤 분이 여자친구신가요
혼자 있는 분이요
혹시 여자친구분의 인터뷰하시기 좀 힘드실까요.
대답은 안 하셨지만
이렇게 뒤통수만으로도 충분한 대답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우리 남자친구분과만 인터뷰를 해볼 건데
혹시 오늘 뚜벅뚜벅 축제 즐기시면서
혹시 어떤 프로그램 이용해 보셨나요.
여기가 축제 하는 데인가요?
네 그럼요
그걸 몰라서.
그거 모르고 오신 거예요?
혹시 어떤 이유로 오셨나요.
밤도깨비?
밤도깨비 야시장이요
그거 야시장을 오늘 즐기기 위해서 오셨는데
때마침 이렇게 축제 뚜벅뚜벅 축제까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행운이에요.
예 그래서 혹시 오늘 어떤 거 어떤 거 이용해 보셨나요.
지금
지금 막 와서
지금 막 도착하셨군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이제 푸드트럭을 이용하시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의 인터뷰를 진행하기 불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남으신 하루도 오늘 이렇게
라이브 인터뷰 응해 주셨으니까
남은 시간 우리 뒤통수 밖에 안 보이는
우리 여자친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아이고 인사를 하다가 제가
엉덩이로 뒤에 계신 시민분들 쳐버렸습니다.
자 어머 여러분들 벌써 이렇게 끝이 나가요.
네 이러면 안 되는데
여러분들 정말 이제 푸드트럭을 한번 이용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잠시만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온더 라디오
사장님 혹시 여기는 뭐 파는 데예요.
논알코올 칵테일이요
저 같은 술을 못 먹는 분들에게 딱 적합한 논알코올 칵테일입니다.
너무 다행이에요.
그래서 오늘 난알코올 칵테일을 여러분들과 함께
함께는 아니죠.
제가 먹는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함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죄송한데 제가 술을 잘 못 먹어서요.
먹어도 취하는 건 아니죠.
논알코올이니까
하지만 혹시 여기 계신 사장님들과
여기 반포 한강공원에 있는 시민분들의 밝은 표정 덕분에
이미 취해버린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취한 저는 논알코올 칵테일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여기서 뭐가 제일 잘 나가요
사장님 베스트 시그니처 메뉴
라디오 가게 이름이 온더 라디오고
역시 시그니처 메뉴도 온더 라디오예요.
근데 파란색이에요.
근데 오렌지 맛이라고 적혀 있어요.
블루 오렌지 시럽이 들어가서 파란색으로
알겠습니다. 궁금합니다. 처음 봐요.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지금 사장님 두 분이 계시는데
혹시 두 분은 어떤 사이 되십니까
부부신 거예요.
알게 된 지 3일이신 거예요.
약간 지금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 보이셔가지고
저는 부부가 이렇게 함께 운영을 하시는 푸드트럭인 줄 알았습니다.
영수증 좀 끊어주세요. 왜냐하면 법인카드거든요.
그래서 이제 3일 동안 지금 혹시 이곳에 계속 계셨나요.
네 이틀 전에는 저기서
네 이틀 전에는 밤도깨비 야시장 네 즐겨주셨고요
네네 그리고 오늘은 이곳 뚜벅뚜벅 축제를 함께하고 계시는데
지금 사장님은 여기 보시면서 많은 시민분들 보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사장님께서 시민분들의 표정이 어떠셨는지
정말 생생하게 한번 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생하게, 이렇게 서울에서 한강에서 하는 큰 축제가
이제 코로나 이후로 못 하고 있다가 3년 만에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코로나 이후로 3년 만에 하는 거죠.
그래서 기대감에 시민분들 표정이 엄청 밝으신 게
그냥 지나가시는 분들 표정만 봐도 다 보여지고
저도 보는 저도 되게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렇죠 맞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분들의 표정만 보더라도 밝아질 수 있는
우리 라이브 서울과 함께하는 뚜벅뚜벅 잠수교인데요.
지나가는 시민분들의 밝은 표정처럼
우리 두 분의 3일밖에 안 됐지만
빨리 친해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음료수는 거 어디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드디어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지금 인터뷰를 마치고 또 이렇게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뿌듯하네요.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더 라디오 원샷 온더 라디오 원샷 했습니다.
목이 너무 말랐고 두 번째로는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는
이곳에 있는 이 시민분들의 밝은 표정과
그다음에 한강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던 곳이
제 기억으로는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음료를 먹으면
다른 곳에서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음료를 또 먹는다면 이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표정
반드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푸드트럭을 통해 음식을 드시는 것도 너무나 좋겠지만
여러분도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쓰레기는 잠시 올려놓고 다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쭉 지나온 곳이 플리마켓이었는데요.
네 플리마켓 지금 보시다시피 친환경
그리고 재활용 리사이클링을 통해서
많은 시민분들께서 이렇게 직접 참여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올해는 유독 환경 문제가 대두되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폭염부터 폭우까지, 하지만 오늘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이 플리마켓에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의 이런 친환경적인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리고 친환경을 주제로
플리마켓을 열 수 있는 서울시의 노력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함께할
우리 서울이 앞으로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 그래서 여러분들과 함께 지금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해 봤고요.
이제 다음 마지막으로 우리 시민 한 분만 인터뷰를 해보고 마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보셔서 알겠지만 정말 아름다운 풍경으로 함께하고 있어요.
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들어가 보면서 이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생생하게 또 실감 나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서
오늘 리포팅을 했던 라이브 서울의 리포터 서현종이었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