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금부터 신규 자원회수시설 마스터플랜 기자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께서 자원회수시설 건립 필요성 및
방향 추진 계획에 대해서 발표하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유연식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관심이 많으신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계획과
또 추진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인터뷰나 이런 등에서 저희 추진 현황을 말씀 드려왔습니다만
그래서 좀 늦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시지만 저희가 그동안
입지 선정위원회하고 여러 가지 깊이 있는 검토와 분석, 현장 조사
이런 것을 통해서 정리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이르면은 다음 달에 최종 후보지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준비한 자료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지난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26년부터는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가 됩니다.
직매립이 금지되면 저희 서울시의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에 상당한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서는
신규 자원 방역 자원의 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본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발생지에서 쓰레기를 처리해야 되는 그런 시대가 됐습니다.
서울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미래와 환경을 위해서는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의 건설이 시급합니다.
서울의 현재 네 군데 소각 시설이 있습니다마는 소각 처리 용량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26년도로 봤을 때 생활폐기물이 하루에 3102톤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저희 자원회수시설 처리 용량은 2222톤으로
약 880톤의 폐기물이 소각 처리가 어렵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하루 1천 톤을 처리하는 광역자원의 시설 확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자원의 시설은 비단 소각만 할 뿐 아니라
전력과 열을 생산해서 주민 생활에게 도움을 줍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36gw 전력을 생산해서 인근 1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했고
소각열을 생산해서 인근 25만 가구의 난방열을 저희가 제공했습니다.
다음으로 자원회수시설은 또한 저희가 그동안
20년 넘게 운영해 온 바에 따르면 굉장히 안전합니다.
저희가 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해 본 결과 서울시 다른 전 지역
평균보다 오히려 자원회수시설 인근 지역이 더 낮습니다.
서울 전 지역의 평균은 38마이크로인데 4개 광역자원 시설
인근 지역은 31마이크로로 더 낮다고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년간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저희가 건강검진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마는 건강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시민들 저희가 여론조사를 했는데 시민들도
자원 의술 건립의 필요성을 잘 알고 계십니다.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퍼센트가
광역자원시설 신설을 찬성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자원회수시설은 꼭 필요한 시설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해외에서 이러한 자원 시설이 어떻게 건립되고
운영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로 덴마크의 아마게르 바케가 되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스키장이 외관으로 되어 있어서
코펜하겐에서 주민들이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그런 발상의 전환을 했습니다.
작년에 올해의 세계 건축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슈피텔라우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훈데르트 바스의 디자이너로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연간 60만 명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가까운 일본의 무사시노 클린센터가 되겠습니다.
도심에 시청 주택과 바로 인접하고 있고 소각장 내부를
갤러리처럼 디자인해서 음악회 전시회 다양한 주민 장소로 활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3분의 2가 지하에 있고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주위에서 보기에 소각시설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만의 베이터우 시설에 있는 방역 자원시설이 되겠습니다.
이곳은 어린이집, 수영장 등 주민 선호시설을 설치하여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고
저 굴뚝 상부에 전망대하고 레스토랑이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다음은 가장 아름다운 자원의 수술로 평가받고 있는 덴마크의 로스킬레입니다.
유명한 역시 환경 건축가인 에릭 반 에게라트에에서 디자인되었습니다.
대성당을 형성하고 야간 경관 조망도 아름답기 때문에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각국의 자원회수시설은 예전처럼 단순하게 소각장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민과 상생하고 공존하는 시설을 만들어서 주민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울의 새로운 자원시설 건립의 기본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해외 사례든가 국내 사례를 참고해서 먼저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체험 공간으로 운영합니다.
넷째,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고도의 청정 기술이 도입됩니다.
그럼 먼저 서울의 매력을 대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습니다.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통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서
서울의 기존의 랜드마크를 잇는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해외 사례를 보면 최근에 혁신적인 건축으로서
아부다브의 캐피탈 게이트, 뉴욕 메나턴의 비아 57 메스트,
런던의 아르셀로미탈 등 굉장히 혁신적인 디자인의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 경제가 활성화 가능한 복합문화타운으로 만들겠습니다.
자원회수시설은 지하에 넣고 지상은 주민들이 원하는
또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복합적인 그런 시설로 만들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지하의 지하시설이 다 들어가 있고
지상에는 예시입니다마는 공원과 또 물놀이 시설 테마파크가 들어설 수 있고
저쪽에 메인 빌딩, 랜드마크 빌딩에서 그 지역을 활성화하고
또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시설들이 들어가는 랜드마크 빌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복합문화에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설을 저희가 유치하고
굴뚝은 보시다시피 스카이워크라든가 전망대 등의 레저 시설을 만들겠습니다.
앞에 메인 시설에는 업무시설, 유통, 외식과 같은 상업시설하고
또 테마파크 에듀테인먼트 시설 이런 것들이 예시로 들어갈 수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의 사랑받는 소음과 체험 공간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홈 가드닝 샵이라든가 커뮤니티 공간, 공연장, 전시장, 실내 정원, 카페 등
여러 가지 참여 공간, 문화 공간, 휴식 공간을 만들어서 주민들하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이러한 자원회수시설에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고도의 청정 기술을 도입하겠습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하고
엄격한 오염물질 기준을 적용해서 안전하고 깨끗한 자원회수설을 만들겠습니다.
옆에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현재의 국내외의 오염물질 기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새로운 신규 광역자원의 기준은 저 주황색 비슷한 그 색깔의 기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다이옥신 같은 경우 보시면 현재 0.1이지만 저희는 0.0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아마 세계 최고로 낮은 엄격한 기준으로 저희는 맞는 그런 시설을 만들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새로 만드는 자원 시설에 저희가 예상이 됐습니다.
하나의 예시가 되겠습니다. 도심에 경우에 예상한 조감 등입니다.
그래서 소각시설은 모두 지하에 있고 지상은 저렇게 공원과
여러 가지 테마파크 메인 랜드마크 빌딩으로 이렇게 되겠습니다.
또 폐기물 운반 차량은 전용 도로를 이용해서 주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수변지가 수변일 경우에 예상한 조감도입니다.
한강과 어울리게 지상 부근에는 물놀이장이라든가 또 스포츠 시설 레저 공간을 두고
그렇게 메인 랜드마크 빌딩도 수변과 어울리는 그런 공간이 그렇게 되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다음은 도심지를 벗어난 외곽일 경우의 조감도가 되겠습니다.
역시 외곽에 저희가 이거는 주로 자원의 시설 위주하고 랜드마크 빌딩 위주로
저희 공원 이렇게 저희가 예시한 조감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새로운 자원회수시설 추진 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후보지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합니다.
입주 선정위원회는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평가 기준은 입지, 사회, 환경, 기술, 경제 5개 분야 28개 항목이 되겠습니다.
토지이용 현황, 지장물 현황 인근 주민 세대수, 생태계의 영향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겠습니다.
이런 후보지 선정 기준과 절차는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소통협의체를 구성해서 주민과 소통을 할 예정이며
또 아까 말씀드린 자원회수시설 지하화와 랜드마크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또 앞으로 주민을 찾아가는 설명회, 공청회로 주민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자원시설 건립에 있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건립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저희가 투명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건립 전에는 환경영향평가를 통해서 자원회수시설 건립에 따른
환경 영향을 예측하고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합니다.
건립 후와 운영시는 사후 환경영향조사와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서
환경 변화와 건강 영향을 조사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지역 주민에게는 확실한 혜택을 저희가 제공할 예정입니다.
약 1천억 원 규모의 주민들이 원하는 편익시설을 만들 예정입니다.
편익시설은 주민이 선호하는 수영장, 헬스장, 공원, 도서관, 사회복지관 등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지역 주민을 위해서 매년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게 되겠습니다.
이 기금은 인근 주민의 난방비, 아파트 관리비 등의 주민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계속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상 상부 공간에 국제현상설계 공모로
서울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면 이 지역의 경제의 활성화가 되고
지역의 부가가치, 재산 가치를 높이게 된다는 점이 저희는 큰 인센티브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우리가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시대적 흐름입니다.
새로운 자원의 수술은 최신의 고도 충전 기술과 설비를 도입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이 될 것입니다.
주민이 편히 즐기고 쉴 수 있는 내 집 같은 공간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기피 시설이 아닌 기대 시설로 전환돼서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의 모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자원시설 건립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26년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서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자원회수시설 서울시와 서울시민 전체를 위한 필수 시설입니다.
서울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자단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기자분들 손 들어주십시오.
BBS 박관우 기자님. 잘 들었고요. 다음 달 하면 추석 이후에 발표가 되겠죠.
9월 10일 이후,
네, 저희 추석 전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 주민 공람하고 시설 설치 기간 지나서
운영 시점은 언제쯤 예상이 되는지 말씀을 부탁드리고요.
저희 현재 일정으로서는 최대한 절차를 당겨서
26년 말까지 완공이고 27년 1월부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혹시 지역 구민이나 아니면 구위에 희망하는 자치구가 혹시 있는지 말씀을
아직까지는 희망하는 자치구는 없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예전에 두 차례에 걸쳐서 공모를 했습니다만 희망하는 자치구는 없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선정하게 돼 있습니다.
소각 처리 기술력 국내 기술 비교도 그렇고 아까 소개한
해외에도 보면 기존에 또 운영되는 데도 있잖아요.
5군데, 4군데, 그럼 합치면 9개 되는데 소각처리 기술력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사용 연한은 어떻게 봐야 되는지 말씀을
네, 소각처리 기술도 저희가 계속 지금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92년도부터 이런 소각시설을 저희가 건립했지만
지금 벌써 거의 한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소각 기술은 굉장히 발전했다고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오염물질 청정 기술이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발전을 했습니다.
질문을 까먹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이.
통상 소각시설의 수명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마는
통상 30년 정도 저희 보고 있고 그다음에 계속되는 필요한 정비를 제대로 할 경우에는
더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 국내외 그런 소각 시설 현황이 되겠습니다.
질문하실 다른 기자분 있으실까요.
뉴스원의 박동현 기자님.
혹시나 중간에 주민 반대로 예를 들어서 행정소송이라든지
이런 걸로도 번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예상하신 대로 가동이 안 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 좀 플랜 B는 혹시 계획하고 계신 게 있는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막대한 지원이 예상되고 있는데
기존의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자치구 내에
주민들하고는 또 형평성에 문제도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네, 현재로서는 플랜 B를 저희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사전 절차라든가 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고 최대한 절차를 당겨서
26년 말까지 준공해서 27년부터는 운영할 그런 계획으로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기존의 사격 광역회수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서 역시 주민지원기금이 있습니다.
주민지원기금을 통해서 난방비라든가 아파트 관리비를
현재 인근 주민들한테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예, 뉴스핌에 조정원 기자님.
잘 들었습니다. 자원회수시설 설치를 위한 입지 여건 중에
최소 부지 면적을 고려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요.
지금 오늘 보도자료를 보면 전 자치구를 고려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 최소 부지 면적에 부합하지 않은,
제외할 수밖에 없는 지역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36개소 후보지들은 다 저희 최소 면적
1만 5천 제곱미터 다 이상인 그런 부지들이 되겠습니다.
중국이라든지 이런 데는 바로 부지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까.
네, 저희가 구체적인 자치구하고 위치 이런 거는
오늘 말씀드릴 수 없다는 것을 워낙 예민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25개 구가 다 하나씩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아 그럼 말씀하신 대로 1만 5천 제곱미터 이상인 부지가
모든 자치구에 다 있다고 저희가 지금 생각하면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님.
네, 뉴스토마토 박용준입니다.
그럼 2026년 1월 1일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는데
12월까지는 어떤 식으로 해결이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네, 환경부가 예외 규정을 뒀습니다.
그때그때까지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경우에는 1년간 유예를 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27년 1월부터 운영하면 되겠습니다.
한국일보 원다라 기자님.
36곳 후보지들의 조건이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1만 5천 제곱미터 이상이라고 하셨는데요.
그 외에 고려하셔서 선정하신 기준이 궁금합니다.
일단 저희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시유지는 물론이고
사유지까지 포함해서 최소 면적 1만 5천 제곱미터 이상으로
저희가 후보지를 물색해서 36곳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서 저희가 그동안 검토 분석하고 입시 선정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이러한 데는 예를 들면 배제할 수밖에 없다.
그런 배제 기준도 저희가 정했습니다.
예를 들면은 그곳이 현행 법령상 폐기물 처리시설이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이라든가
또 botv 1등급 이상인 지역이라든가 또 주거전용지역이라든가
이런 법령에 따라서 들어설 수 없는 그런 배제 기준을 정했습니다.
문화일보 민정혜 기자님.
네 문화일보 민정혜 기자인데요.
지금 이 지역 소각장에 약 1천억 원 정도의
시설물 혜택을 제공한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시설물이라는 게
지금 복합 문화 타운 이런 것까지 포함인지
건설비가 뭐 같이 묻어 있는 건지 좀 구분을 좀 부탁드립니다.
네, 주민 편의 시설 하고 또 별도로 지상의 랜드마크 비용은
예산은 별도로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 구체적인 랜드마크의 유형과 모습은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서 나와야 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구체적인 예산이 정해지고
그것을 순수한 저희 시비로 할 건지 또 민자 유치를 할 건지
그런 방안들도 지금 다 향후에 정해지게 될 것입니다.
국민일보 김희원 기자님.
국민일보 김희원 기자입니다. 이번에 근데 사실 아직 입지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런 식으로 공개하는 이례적인 거라고 생각되는데 왜 공개하시게 됐는지 궁금하고
그 공개가 뭔가 불만이나 이런 불안들을 잠재우기 위해서 하신 거라면
사실 2026년 집매립을 금지가 고려를 하면 시점상 아주 타이트한데
사실 플램 B가 없다는 게 조금 납득이 잘 안돼서
그 플랜 B가 정말 없는 건지 다시 한번 좀 여쭤보고 싶고
그다음에 아까 전에 다른 기자분이 여쭤봤을 때
다른 4개 지원 시설들에 대해서 이제 혜택이 관리비라든지 난방비라든지
이런 걸 말씀해 주셨는데 그건 사실 지금 랜드마크에 자원회수시설도 있는 그런 이점이고
그렇다면은 그 지역들에서 분명히 불만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은데
매년 1천억에 100억씩을 더 준다고 하면 그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구체적으로 그런 불만을 잠재울 만한 대책 같은 건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네, 첫 번째 질문을 말씀드리면은 저희가 광역자원회수시설의 건립 개입과
추진 현황에 대한 정식으로 저희가 이렇게 설명회나 보도자료를 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희가 정리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저희가 발표해야겠다는
그런 계획을 갖고 오늘 이렇게 설명회를 갖게 됐습니다.
또한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광역자원회수시설이라는 것이
굉장히 주민들로서는 기피하는 시설인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저희는 더 많은 이것이 전체 서울시하고 서울시의 어떻게 보면
생존하고 밀접한 그런 시설이고 또 서울이라는 도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한 시설이기 때문에 서울시민 전체를 위해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서울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더욱더 부탁드리기 위해서
또 여기 계신 여러 언론 기자분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
오늘 설명회를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최초의 현재 4개 차원의 시설이 들어갈 때도
사실은 전체 건립비의 20퍼센트, 10퍼센트 상당의 규모로 해서 주민 편의시설이 지어졌고
또 연간 주민지원기금을 통해서 계속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말씀하셨듯이 새로운 이런 랜드마크 이런 사업을 통해서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이 건립되는 만큼 저희도 기존의 자원 회수실에 대해서도
지금 저희가 볼 때 상당히 노후된 시기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4개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어떻게 현대화할 것인가
그리고 그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지역 주민들한테 더 많은 혜택을 줄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 용역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거에 따라서 추후에 또 설명할 그런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tv조선 고서정 기자님.
tv조선 고서정 기자라고 합니다.
지금 여기에 기존에 있는 4개 구에 시설이 있는데
그럼 이 4개 구는 다른 형평성이나 이런 걸 고려해서 36곳이라고 하셨나요.
아까 36개 후보지 가운데서 이 구들은 좀 제외되는 방향도 혹시 있는 건지
왜냐하면 기존에 있기 때문에 또 그 구에 집게 되면은 국민들이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고 또 반응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궁금하고요.
또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고 하셨는데 네 네 들리시나요.
두 번째 말씀하시죠.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고 하시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아이들도 있고 학교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어떤 매연이라든지 소음이라든지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미세먼지 농도가 오히려 평균보다 더 낮다고 하셨는데
이게 어디서 조사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민들이 그 조사 결과에
신뢰성을 가질 수 있는지도 좀 의문이라서 동기의 질이나
매연, 소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예, 먼저 기존에 자격 광역지원시설이 입지한 자치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모든 자치구에 1개소 이상씩 들어가 있습니다 36개소가.
다만 기존 광역자원의 수지라든지 여러 가지 저희 환경 시설이 들어간 경우에는
평가 기준에 약간 더 조금 마이너스, 약간 마이너스를 주도록
그렇게 평가 기준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 말씀하셨듯이 여전히
뭐 소음이나 매연에 대해서 주민들이 걱정하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계속해서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하고
또 대기 배출 기준에 대해서는 굴뚝 감시 시스템에 따라서
24시간 측정해서 공개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걱정이 많이 계실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재까지 개발된 여러 가지 오염 청정기술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지하로 진출입률을 낸다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과
고민을 해서 적용할 예정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평가 기준에 마이너스를 준다는 거는 기존의 입지에 있는 지역은
입지할 가능성이 더 낮다는 건가요. 마이너스의 의미가.
네, 평가 기준은 아까 28개 저희 항목을 말씀드렸는데
그중에 기존에 환경 기초시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배점 기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실 기자분 또 계실까요. 예 BBS 박관우 기자님.
서울시장님도 직접 현장에서 향후에 소통할 일정이 있습니까.
시장님도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하고
선정이 된 이후에 직접 소통할 일정이 있습니까.
현재는 말씀드렸습니다. 현재는 어디가 최적 후보지인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고
앞으로 결정이 되면 저희가 지속적으로 주민하고 소통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시장님도 만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뉴스원의 박동현 기자님.
아까도 질문드렸던 것의 연장인데요.
저희가 최악의 상황도 가정할 수밖에 없어서 다시 여쭙는데
플랜 B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만약에 2026년까지
지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도 한번 궁금합니다.
수도권 직매립 금지가 환경부 폐기물 시행규칙이 되어 있고
수도권 매립지 공사에서 매립지 반입이라든가 관리, 운영 이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로서는 26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말씀하셨듯이 그런 걸 가정한다면은 저희는 환경부라든가
또 인천, 경기, 수도권 매립지 공사 이렇게 또 협의체가 있습니다.
그 협의체를 통해서 상의해서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뉴스핌 조정원 기자님.
아까 모든 자치구에 후보지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난 회의록에 보면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곳을 우선 고려해야 된다는 의견에
입지 여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게 설치가 어렵기 때문에
이 쓰레기 배출량 기준이 반영이 어렵다라고 하셨거든요.
그럼 이 기준을 이제는 적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해서 여쭤봅니다.
그건 우리 자원수량 과장이 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고도로 개발된 지역이기 때문에
쓰레기 배출량이 많다고 거기에 꼭 지을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다만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이 더 책임이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원님들의 의견이 일부 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입지선정위원회는 시내에 가장 환경적이고
최적화된 입지를 찾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되겠다.
이렇게 입장을 좀 정리하였습니다.
그래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니까 여기에 꼭
이렇게는 지금 적용하기가 어렵고
시내에서 가장 최적의 장소는 어디인가가
입지선정위원회 위원님들의 일관된 방향입니다.
예 bbs 박관우 기자님.
예를 들어서 고양시라든가 남양주시라든가 경계 지역이 있잖아요.
경계 지역도 포함되는 거죠.
경기도에다가 서울시 쓰레기 소각장을 짓는 거
입지에는 완전 완전 서울 시내가 있으니까
네 서울 시내만 있습니다.
규제 지역에 안 넘어가고 서울시 안
네네, 맞습니다.
서울 시내에 있습니다.
서울시 경계 구역 내에 다 후보지가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실 기자분 더 계실까요.
그럼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김선아 수어통역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