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월요일의 시작과 함께하는 소통방통입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시도지사 선거 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바로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가장 잘 만들고
선거 공보에 그 계획을 구체적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제 계획만이 아닌 신속한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죠.
오세훈 시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에 공식 초청돼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 7일간의 싱가포르과
베트남 호치민 순방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자막
오세훈 서울시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에서
세계 90여 개 도시 시장과 각계 인사들에게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의 비전을 제시하고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 등 우리 시의 선도적인 정책들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내년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의 개최지로 서울을 확정 지으며
양극화 해소를 위한 최우선 해결 방안으로 안심 소득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다양한 논의를 서울에서 계속 이어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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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동안 서울시와 인적 그리고 정책적 교류가 가장 활발한
도시 중 하나였던 싱가포르 우수 정책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는데요.
30일엔 토지 이용 규제가 전혀 없는 화이트 사이트를 적용한
복합개발단지인 마리나원을 방문해 서울이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도심 기능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복합 개발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 인구의 약 82퍼센트가 살고 있는 싱가포르 공공주택은
수요자 만족과 주거 안정을 동시에 이루는 모범적인 모델로 꼽히고 있는데요.
오세훈 시장은 캄풍 애드미럴티, 풍골 에코타운 그리고 피나클 엣 덕스톤 등
싱가포르 대표적인 공공주택 단지를 찾아 세대 공존형 도심형 그리고 에너지 절감형 등
우리 시가 구상 중인 다양한 유형의 고품질 임대주택에 대한 공급 계획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우리 시는 약자와의 동행 4대 정책 중 하나인 주거 분야에서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을 구체화하고 있는데요.
오세훈 시장은 자산이 부족한 신혼부부, 청년 그리고 사회 초년생도
직주근접 아파트에서 살 수 있도록 초고층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도심 역세권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일엔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 건강증진위원회 대표를 만나
공공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베트남의 경제 수도인 호치민을 방문해 도시 간 협력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호치민 젬센터에서 열린 마이소울 서울 현장에서는
서울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며
코로나로 침체됐던 서울 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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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순방 일정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시를 알리고
각 도시 지도자들과 다양한 정책 고민들을 논의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반영해 내년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을
성공적으로 서울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에 소개된 동 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비전을 제대로 완성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우리 시 직원분들 많은 계획들 세우고 노력을 쏟으시겠죠.
성공은 한 번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조금씩 작은 계획에 의해서 완성되는 거라고 합니다.
오늘도 계획된 일들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