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로 서울시청 방송실에 근무하는 김예지입니다.
오늘 소통방통 소식은 제가 전해드립니다.
역사의 심장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벌써 두 달이 넘었습니다.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가족, 친구는 물론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청와대를 방문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청와대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절경인데요.
특히 북악산 자락과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참 빼어납니다.
그러나 청와대의 진정한 매력은 그곳에 담긴 시대 정신과 역사겠죠.
한국 정치의 중심이자 권력의 상징이었던 청와대의 개방,
심금을 울리는 내레이션과 함께 구석구석 함께 보시죠.
자막
아직 청와대를 방문 전이라면 이 영상을 통해 예습을,
방문하셨다면 갔을 때는 미처 몰랐던
또 다른 청와대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휴가철 어디로 향할지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하시고
역사의 한 장면과 함께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