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지금부터 코로나19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이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주요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입니다.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재유행 대응 방안입니다.
한동안 감소세였던 코로나19가 최근 BA.5 등 변이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재유행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병상가동률이 40.2퍼센트로 의료역량이 감당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재확산 대비를 위해 코로나19 서울시 자문 위원회,
보건소장 회의 등을 통해 재유행 대응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번 재유행에 대한 방역대응 목표는 일상회복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검사, 병상, 재택치료, 접종 등 방역·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검사 증가추세를 감안하여,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임시선별진료소를 재개해 저녁 시간대, 그리고 주말 검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검사 역량은 하루 약 3만 건입니다.
지난 7월 18일 최고 검사량 2만 2천건까지 대응하는 그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검사자가 많아지고 특히 출근시간 퇴근시간, 점심시간 대에
대기줄이 길어서 여러 사람들이 길게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서울시는 담당자를 지정하여 서울시스마트맵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그다음 정보를 제공하여 이 혼잡도를 분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폭증에 따른 검사자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에 보건소에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 총 180명의 인력 배치와
폭염대비 휴대용 쿨링물품과 함께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 소모품 구비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검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실시하고, 주말에도 검사를 실시합니다.
우선 평일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리고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주말 토요일에는 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리고 일요일에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만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서
주말 검사수요 증가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선별검사소를 자치구별로 1개씩 개소를 하는데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저희들이 순차적으로 설치해서
조만간에 25개 자치구에 다 설치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확진자가 더 증가할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검사소를
확대해 나가거나 시 직영 검사소까지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병상입니다.
병상도 미리 확보해서 확진자 추이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시는 중수본과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3주 내에 중증 125개, 준중증 134개를 포함해서
이 2개를 합해서 259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 중에서 177개 병상은 일주일 이내에 확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지금 서울시 확진자 7만 명 발생을 대비해서
병상 확보를 위해서 지금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서울시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중등증 병상까지 포함한 590개의 병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병원에서의 자체 입원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입원환자의 재원일수 적정성을 지금 모니터링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는 소아, 임신부,
투석환자를 위한 특수병상을 90개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특수병상 배정을 전담할 인력을 저희들이 지정을 해서
이 인력은 특수병상을 신속하게 배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정부의 권역별 병상 공동활용 정책에 따라
경기도, 그리고 인천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을 원활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의료체계입니다.
확진자 치료를 위해 동네병원 중심의 진료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나가고
응급환자 대응체계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가 유증상자가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2,830곳을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검사와 진료뿐만 아니라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1,334곳을 운영하고 있고,
재유행을 대비해서 저희들이 8월까지 2,350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치구, 그리고 서울시의사회 그리고 대한의협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협력을 해서 2,350개 목표를 달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으실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는 서울시홈페이지와 스마트서울맵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와 진료를 확인하시기 위해서는 이 두 곳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증화를 낮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해서
진료 당일에 먹는 치료제까지 처방하고,
필요시에는 신속하게 입원까지 연계하여 관리하는
고위험군 패스트트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의료기동전담반 8개반이 있는데 6개 병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권역별로 나누어서 요양시설, 정신시설, 장애인시설에서 만약 확진자가
발생한다면은 즉시 이들이 투입돼서 당일 약처방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감염취약시설에 의료기동전담반 연락처를 공유하고
그다음 확진자 발생시에는 즉시 연락하도록 안내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에서는 확진자가 이런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은
의료기동반을 투입할 수 있도록 즉시 연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지금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먹는 치료제의 안정적인 처방과 공급을 위해
담당약국 119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이거를 165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11,634명분이 있고,
라게브리오는 7,099명분을 지금 확보하고 있습니다.
필요시 수시로 연락을 하여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 8월 1일부터 집중의료기관 운영이 중단됩니다.
집중관리군이 이제 없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은 재택 치료하시는 사람들에 대한 24시간 비대면 의료상담과
약 처방을 위한 의료상담센터의 기능이 굉장히 중요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1개소 축소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확진자의 추이나
의료상담 실적 등을 모니터링해서 6개까지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재택치료하는 도중에 생활민원을 상담해 주기 위한
행정안내센터는 25개 전 자치구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응급상황에 대해서는 서울시, 자치구, 소방구급대가 함께
응급민원콜 및 응급이송 핫라인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다시 점검을 해서 중증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전담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접종입니다.
4차 접종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적극 실시하겠습니다.
감염 시 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당초에는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그다음 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4차 접종이 많이 확대됐습니다.
50대 이상, 18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장애인,
노숙인 생활시설의 입소자, 종사자까지 확대됐습니다.
지금 현재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이 7월 18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예약접종은 8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고
잔여백신에 대해서는 당일접종이 가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일접종에 대해서는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통해 접종 가능합니다.
특히 서울시가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접종을 강화하여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자치구별로 방문 접종팀을 구성하기 위한
간호사 및 행정인력 각 1명씩, 총 50여 명에 대한
인력 확보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4차 접종 대상인 분들께서는 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코로나19 대응 현황입니다.
21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6,670명이 늘어서 누적으로는 3,818,284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으로 4,927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3퍼센트입니다.
최근 서울시 감염재생산지수가 6월 21일부터 1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 서울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소아와 10대 청소년의 확진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부터는 위중증자 수도 점진적으로 조금씩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사망자 수는 월간 일평균이 2명 이하,
주간 치명률은 이번 주에 0.02퍼센트로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은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감염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종사자의 선제검사를 강화하는 부분이나
면회와 외출, 외박이 제한되는 것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면 실시됩니다.
그리고 현재 의료와 방역 대응에서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주사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와 같은 약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것을 충분히 활용하여 중증과 사망에 관련되어진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일상과 방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고위험군은 외출과 만남 등을 최소화해 주시고,
또 일반 시민들께서는 기본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셔서
자신과 가족, 이웃을 함께 보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어서 기자단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온라인으로 받은 기자단 질문이 1건 있어서요.
그것부터 읽어드리겠습니다.
뉴스원 전준우 기자입니다.
확진자 중 재감염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위중증 환자 추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네, 확진자 중 재감염 비율하고 위중증 환자
추이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주간 확진자 중 이제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이
이제 전국 기준으로 해서
7월 1주차에 2.88 퍼센트에 달했습니다.
지금 전국의 누적 재감염률 자체가 0.4퍼센트인 것에 비해서
최근에 재감염률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서울시 위중증 환자 추이를 보면은
7월 초에 15명 안팎으로 발생했는데 최근 일주일에는
평균 위중증 환자 수가 23.3명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위중증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갑자기 올라갔거나 그러진 않고
거의 정체기이거나 약간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최근 이틀 동안의 양상에 있어서는 고령층에 대한
위중증자 비율이 96프로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자 합니다.
예, 현장에 계신 기자분 중에서
질문 있으시면 손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국일보 최다원 기자님.
한국일보 최다원이고요.
그 배포해 주신 자료에서 서울시 확진자 최대
7만 명에 대비해서 병상 확보 노력 중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서울시가 최대 7만 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금 예측하고 계신 건지 궁금하고
또 둘째로 기존에 나왔던 기사들에서는
828개 병상 추가 확보를 논의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이제 중수본과 협의된 건 259개가 전부인 건지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지정에 대해서도
검토하신 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확진자 최대 정점으로 30만 명을 말씀을 했는데요.
그거를 지금까지 서울시가 이제 전국 비교해 가지고
전국에 확진자가 그만큼 생겼을 때 서울시 비중이 어느 정도인가를
따져보면은 20에서 25퍼센트 정도 됩니다.
그래서 7만 명이라고 저희들이 추계를 한 부분이고요.
정부에서 4000 병상 늘린다고 했는데
우선 3주 동안에는 1400 병상을 늘린다고 했습니다.
1400 병상을 늘리는 부분에 있어서 서울시가
지금 559 병상을 우선적으로 늘린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들이 7만 명 정도 서울시 확진 자가 생겼을 때
중증과 준중증 병상을 989 병상 약 1천 병상 정도
필요하다는 이제 예측이 나와가지고요.
그거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에 관련되어져서는
실질적으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의 확진자들의
중증도가 높아지면은 중증이나 준중증 병상으로 옮겨 가지만
그러지 않을 때는 요양병원 내에서 관리해 나가는
빨리 치료를 의사가 있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하고
관리를 해 나가는 방향으로 앞으로 해나갈 것 같습니다.
예, 질문 있으신 분. 예, BBS 박관우 기자님.
예 잘 들었고요. 우선 그 PCR 검사자가 감소하고
확진자 감소가 상관관계가 있는 거죠.
그 하나 질문드리고요.
두 번째는 전파 경로, 감염원, 구청 별로 그 두 가지입니다.
총 세 가지인데요.
첫 번째 pcr 감소하고 확진자 감소 상관관계하고
두 번째는 경로하고 감염원,
세 번째는 구청 별로 통계가 있으면
말씀을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아,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검사가 감소하게 되어 지면은
확진자 감소하는 거는 상관관계있는 거는
이제 아시는 부분이시고요.
감염원을 지금 현재 저희들이 얘기를 할 때
역학 조사를 하면서 일단 집단감염이 되지 않았을 때는
감염원을 끝까지 이렇게 추적하는 것은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역학조사를 주로 중점적으로 하는 것은
고위험 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 정신시설이나
이제 장애시설에 관련되어져서 생겼을 때 그 시설 내에서
고위험 시설 내에서의 역학조사를 해 나가면서
그 안에서의 지표 환자는 누구이고 어떤 루트로
고위험 시설에서 확산이 됐는가에 대한 역학조사를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지금 상황에서 감염원을
하나로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치구 현황에 대해서 이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면은요.
지금 현재 발생을 많이 하고 있는 자치구는 역시 송파나 강남구에서
어제 걸로 하면 송파, 강남 그리고 이제 강서 쪽으로 강서하고
그런 쪽에서 지금 여전히 늘 이제 많이 좀 생기고 있는 부분이고요.
이제 중구라든지 강북이라든지 용산 이런 쪽에서는 확진자가 좀
비율 자체는 좀 적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흥 시설과 관련된 감염원 추정 뭐 이런 거는 있습니까.
지금 그거는 지금 없습니다.
시설 내에서만 본다 이런 얘기죠.
예, 고위험 시설 중심으로 역학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접촉이 많고 특히 이제 비말이 발생할 수 있고
놀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높은 부분인데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역학 조사를 해서
이제 했다는 통계는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은 높습니다.
지금 제가 그 통계자료는 없는데요.
마치고 난 다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한국일보의 최자현 기자님 질문해 주십시오.
오늘 발표해 주신 내용이 주로 이제 치료나 아니면은
고위험군에 대한 그런 집중관리 내용 위주인 것 같은데
사실상 정부 차원의 거리두기도 완전히 해제된 상태에서
확산 전파 자체를 막을 만한 어떤 묘수 같은 거
고민하고 계신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 전파를 막는 쪽보다는 지금 현재 이제 말씀드렸듯이
그거는 일단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상 전파력이 높기 때문에
확진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그 추세 속에서
일단 중증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많이 확보하고 있는 먹는 치료제를 어떻게 하면
빨리 복용하게 하고 그다음 필요에 따라서는
주사 처방제 이런 것들을 이제 빨리 복용케 해가지고
중증화나 사망률을 낮출 것인가 일단 집중을
좀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백신 자체가 중증이나 사망에 관련 되어진
그 효과도 있지만 예방 효과도 분명히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백신에 관련 되어진 부분을 가지고서 일단 이제 저희들이
전파에 관련 되어진 부분 우선적으로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혹시 말씀하시는 게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나
거리두기에 관련되어 진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와 마찬가지로
이거는 이제 따로 되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보다는
개인 스스로가 이제 거리두기에 관련 되어져서
또 개인 방역에 관련 되어져서 좀 더 책임감 있게
이렇게 이제 진행해 나가는 걸로 지금 나아가고 있습니다.
20, 30대가 합치면 2명 중에 거의 1명 아닙니까.
40, 50대가 합치면 4명 중에 1명꼴인데요.
이 구청별로 연령대 별로 통계 있으면
끝나고 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챙겨 보겠습니다.
네,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님.
네 그러면 지금 그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이렇게 관리를 하고
일반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그냥 자기가 본인이 확진이 되면은
동네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그렇게 하는 걸로
따로 뭐 관리는 하거나 그러고 있지는 않는 건가요?
아직까지는 집중관리 군이라고 해서
60세 이상이나 면역 저하자에 대해서는
하루에 한 번 전화하는 집중관리, 의료 기관에서의
건강 상담과 처방과 이런 것들이 진행이 되는데요.
8월 1일부터는 이 체계가 바뀝니다.
그러니까 집중관리군을 따로 두지 않고
그냥 집에서 지내다가 증상의 생기면은 원스톱 의료기관이나
아니면은 호흡기 환자 진료 센터로
전화해서 처방을 받는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는
그럴 때 지금 집에 계시면서 이전에는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는 전화가 왔는데
전화도 안 오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할 때
상담할 수 있는 의료 상담 센터가 자체를 지금 함께 운영하는 것을
최대한 6개까지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예 그러면 나머지 질문은 개별 질문으로 나중에 질문하시는 걸로 하고요.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전찬우 수어통역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