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마지막 주 DBS 주간뉴스입니다
군은 6월 20일
휘경행복도서관의 문을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국민에게 일상 속
공연관람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개최합니다
군은 6월 20일
휘경행복도서관의 문을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휘경행복도서관은 휘경행복아파트 단지 내 지역 편의시설
1층과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거주민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정보를 나누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휘경 행복도서관
인근에는 6개의 초중고등학교와
5개의 대학교가 위치했으며
동일 건물 내
2층에는 공동유가방과 키움센터가 마련돼 있어
모든 연령층에 특화된 도서관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서관 1층은 어린이 열람실로 조성돼
영유와 아동도서를 비치하고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은 부모님을 위한 부모교육
서가를 따로 마련해 출산과 육아,
자녀 교육에 관련된 세분화된 사례와 학습
공간도 제공합니다
도서관 3층은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열람실로 조성돼
독서
문화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구는 휘경 행복도서관이 주민들의 다채로운 독서
문화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구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사업으로
이번엔 동대문구
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센터 교육장을 활용해 언어가 빵빵
부모코칭 부모
-자녀 놀이 활동 및 가족 상담 등으로 편성돼 있으며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구민은 6월 27일부터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구는 다문화가정
평생교육 맞춤형 사업을 통해
차별 없는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이와 함께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에게 일상 속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개최합니다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에게 무대의 장을,
국민에게는 일상 속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동대문구 찾아가는 문화마당이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개최됩니다
군은 지난 5월
다양한 장류의 버스킹 공연팀 50팀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공연팀은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됩니다
찾아가는 문화마당의 첫 시작으로는 7월 2일
답심리 영화 미디어 아트센터에서 영화, 음악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 음악 공연이 열리며
7월 13일에는 무성 영화 변사 공연을 상영합니다
7월 10일에는 서울 한방진흥센터에서
흥나는 여름을 주제로
여름에 무더위를 식혀줄 음악 공연이 진행됩니다
군은 찾아가는 문화마당이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 공간을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보다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년 중 낮이 가장 긴 절기
하지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는 몸이 지치기 쉽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요
여름철 대표 야채라 할 수 있는 오이와 참외,
수박은 수분
함량이 90 %가 넘어 수분 보충에 제격인 음식입니다
또한 비타민 C와 칼륨 등의 영양소도 풍부한데요
올여름 건강한 식습관으로 무더위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DBS 주간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