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행사는 국내 최초로 도심에서 완전
자율주행을 실시하는 노보라이 드를 실증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우리 현대자동차의 홍영훈 사장님,
박정국 사장님,
또 진 모터스의 이성국 사장님
비롯해서 오늘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와 땀, 노력,
자본이 투자가 됐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정말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서
서울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리고 싶고요
그동안 땀방울을 아끼지 않은 연구진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사람이 하는거하고는 좀 다른데?
그렇죠? 조금 더 보수적이죠?
방금처럼 저렇게 바로 우회전 해야 되는데
중앙까지 치고 나오는 차들도 많고
좀 위험한 경우들이 많이 있어서
좀 안전거리를 더 미리 확보하는 식으로
저희가 보수적으로 세팅을 해놨고요
시범 서비스 운영하면서
데이터 더 많이 모으면 훨씬 더 자연스럽게
사람이 운전하는 거에
관계가 많이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 강남 한가운데에서 자율주행 경험을 했는데
정말 신기하고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결국, 웨이터 싸움이라고 하는 자율주행 경쟁에서
이제 당당히 앞서나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는 것에 대해서 오늘 정말
뜻깊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