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들의 성년축제 놀러올램? 2022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 5월 16일(월)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참석자들을 향해서 인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행사에 많은 지원과 노력으로 멋진 행사에 지원해주신 서울시 청소년 정책과 오종범 과장님 나오셨습니다.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서울 동작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하신 서울지역 사회연합 홍승표 회장님 함께 해주셨습니다. 환영해 주십시오. 이어서 한국 지역사회 교육협의회 연합 이광해 수석 지도자님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큰박수 부탁합니다. 이렇게 참석해주신 내빈 여려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이곳엔 취재진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성인에 오르는 우리 주인공들에 의젖한 모습 멎지게 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선조들에 지혜가 담긴 전통 성년의례에 귀한 사진 언론에 많이 홍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행사는 현재 유튜브로도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시청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앞에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일어나 주십시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음악.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순서는요 여러분들의 성인됨을 축하하는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먼저 오늘 이자리에 함께 하시지는 못했지만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영상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조인동 행정1부시장님에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막. 성년으로서 시작될 여러분들에 멋진 인생을 응원하세겠다는 조인동 행정1부시장님에 말씀이였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박수한번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번 행사가 잘 진행될수 있도록 물심양면 아끼지 않으신 서울시 청소년 정책과 오종범 과장님에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성년이 되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50회 성년의 날을 맞아서 날씨도 좋은 가운데 이런 행사를 하게 되어서 반갑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오늘까지 이렇게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에 대해서도 그간의 노고와 노력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성년의 날 성년이 된다는 것은 굉장히 인생에서 전환기라 생각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법적으로 완전한 독립된 인격체로서 모든 일을 여러분이 스스로 결정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또 그에 대한 문제들이 발생될때에는 스스로가 책임을 지는 어른으로서의 성년이 되었지만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도 같이 따르는 중대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무한 경쟁의 시대에 무한한 세계로 여러분은 찾아나가야 될것입니다.
여러분의 원대한 꿈과 미래를 향해서 여러분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 서울시는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길 약속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다시한번 여러분의 성년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오정범 정책과 과장님의 말씀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서울시에서 우리 성년자들에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빈 여러분들의 인사 말씀이였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는 성년의 시작을 알리는 고천 의식으로 노름마치 예술단의 설장고 공연이 있겠습니다. 노름마치 예술단은 1993년도에 창단하여 한국 음악에 전통적 틀을 유지하면서 세계 여러 무대에서 우리의 예술을 알리는데 크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늘 3대의 설장고로 펼쳐지는 고천의식에 공연곡은 박차고 오르다 입니다. 땅에 기운을 품은 9편과 하늘에 기운을 품은 10편의 소리는 생명 태동의 이치를 담고
있습니다. 경기 전통 가락중 올림채로 하늘에 고하고 동해안 푼어리 가락으로 변화무상한 청춘의 질풍을 넘어 환희에 찬 휘모리 가락으로 인간의 신명을 중점적으로 발산하는 마치 앞으로 펼쳐지는 여러분의 미래에 박차고 오르듯이 오늘의 공연곡 주제에 박차고 오르다의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공연입니다. 환영에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공연연주. 노름마치 예술단의 김주홍대표님 이효원 단장님 그리고 안혜림 단원들 이였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젠 고천의식 순서까지 마쳤습니다.
이여지는 순서는 전통 성년 의례로 바로 진행되겠습니다. 오늘 성년해로 통해 성인의 길에 오르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으로 잘 성장해 나갈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를 맡게된 저는 예학의 전당 한국 지역사회 교육협위회 연합 인문 지도자 임명순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바로 이어지는 전통 성년해의 진행자 한국 지역사회 교육 협위회 연합 인문 교육원 박성희 원장님을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큰박수 부탁
드립니다. 박수. 안녕하십니까? 전통 성년의 해 진행을 맡은 한국 지역사회 연합회 인문 지도자 박성희 입니다. 2022년 사단법인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서울 지역사회 교육협의회 협력으로 성년이 됨을 축하하는 전통 성년례를 거행 하겠습니다. 전통 성년례는 남자는 상투를 올리고 관을 씌워 관례를 하고 여자는 머리를 올리고 비녀를 곶고 계례라 하였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머리를 올리고 어른이 되어서야 입을수 있는 어른의 복식을 입으며 그 참의미는 성년이 되었음을
사회적으로 공표하고 인정하며 성인이된 성년자에게는 어른으로서의 삶을 생각하게 하고 책임과 의무를 읽게우는 전세계적으로도 보기드믄 문화적인 성년 의식입니다. 옛부터 계승되어 온 우리민족의 중요한 문화 유산인 성년의례는 인생을 살아가며 거치게 되는 통과의례 중에서 사례라고 하는 대표적인 의례인 관 혼 상 제 중에서 첫번째로 행해지는 의례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성년례는 삼국시대에도 있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왜냐하면 삼국시대의 인물인 설초옹이라던가 최치원
같은분들이 자아를 갖고 계시거든요 그러한 기록으로 삼국시대에서 부터 전통 성년의례를 치뤘을 거라고 생각하며 고려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도 행해졌던 많은 기록이 있습니다. 성년례에 절차는 머리에 쓰는 모자인 관을 쓰고 어른의 복식으로 바꿔 입으며 성인으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례를 확인하고 축하하는 가례와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이제 술을 마시는 것을 허락하며 술을 내려주는 초례 그리고 삶에 지침이 될 수 있는 또다른 이름인 자를 지어주는 가자례 순으로 거행됩니다.
오늘은 과게에 행해지던 전통 성년례를 현대에 맞게 각색하여 단가로 옷을 한번 입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성년례를 위하여 주례를 서는 관비는 서울 동작1 지원청 교육장님을 역임하시고 현재 지역사회 교육연합회 홍승표 회장님께서 계비는 지역사회 교육연합회 수석 지도자 이광해 선생님께서 행해 주시겠습니다. 찬자들은 앞으로 나와 준비하십시요 참례자는 정한 위치에 서십시요 관비와 계비께서는 정한 위치에 서십시요 찬자 계자는 앞으로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관비와 계비께서는
손을 씻으십시요 읙례 행사가 시작될때 손을 먼저 씻는 것은 의식을 임하는데 있어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고 경건하게 하는 의미에 예를 갖추는 것으로 행해젔습니다. 빈을 무대로 인도 하십시요 오늘 이자리에 성년자들이 있기까지 키워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 할 수 없기에 그분들을 대신하여 부모님 대표로 해서 빈을 모셨습니다. 어른의 관을 씌우고 옷을 입으므로 성년자 스스로에 대한 수양을 가르침을 내리는 가례 순서입니다. 성년이 되는 자는 정한 위치에 서십시요 찬자는 가반을 준비
하시요 빈은 읖하십시요 집사도 준비하시요 성년이 되는 자는 읖하고 자리에 앉으시요 찬자는 성년이 되는자에 머리를 올리시요 관례는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요 예를 행하는 시초이며 하늘을 본뜬것이 관에 제도이고 성인이 되게하는 것은 관례의 뜻이다 라고하여 성년례를 치르기 전에 따아 내려던 아이의 머리를 하고는 왕자라 하여도 어린 아이로 여겨 의례에 참여할 수 없어 사당의 재를 올리지 못했으며 보름의 회강에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따아 내렸던 어린 아이의 머리를 올려서
남자는 상투를 틀고 여자는 쪽을 짓고 비녀를 곶고 성년례를 행하는 후에야 모든 의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줬습니다. 전통 성년례는 이렇게 겉으로 보여지는 변화를 주는것 과 동시에 성인됨을 확인시켜 주어 내면의 의식을 변화시켜 주는 계기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 언어의 행동에 규범도 달리 하도록 하여 주위 어른들도 성년이 되게되면 어린 아이와 구별하여 대접하였습니다. 전통 성년례는 이렇게 어른으로서의 도리를 깨닫게 하는 동시에 성인으로서의 특권에 부여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렇게 성년식을 치루게 되면 성년자에게 어른의 대접을 하여 해라라는 낮춘 말씨가 아닌 하시게 하는 보통 말씨로 존중 하였습니다.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으며 자아를 불러 그 존재를 존중하는 의미로 자를 지어 주웠습니다. 그리고 절을 할 때에도 어린아이 일때는 그냥 어른께서 절을 받으시기만 하고 답배를 하지 않았는데 이제 성년이 되면은 어른들께서도 함께 답배을 하시지요 그렇게 어른으로 존중하여 이후에는 스스로 어른으로서 자각을 갖고 행동하는 우리 선조들에
휼륭한 가르침에 느낄수 있는것이 바로 전통 성년레 입니다. 자 가례 축사는 간빈께서 하시겠습니다. 관빈께서는 축사 하십시요. 계단달 좋은날에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니 이제 부터는 어린 마음을 버리고 성인의 덕을 지녀야 한다. 그리하면 건강하게 하늘의 행복을 받게 될 것이다. 네 성년이 되는 자는 답하시요. 공수한 손을 바닥에 대고 큰소리로 삼가 마음의 몸을 받쳐 반드시 실천 하겠습니다. 바로. 빈은 관을 씌우십시요. 집사는 관을 준비하시요. 네 씌우시면 되겠습니다. 어른의 외출복으로
모자를 씌워주고 옷을 입혀 가정의 대한 책임과 역할을 일꿰우는 절차입니다. 관자가 쓰는 갓은 사대부가 외출시에 사용했던 우리나라 고유의 대표적인 모자로 방한이나 비를 맞기 위한것이 아닌 선비의 풍모를 나타내기 위한 선비의 관모입니다. 말총으로 만들어 가볍지만 머리를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하늘을 향해 곧은 자세로 급하게 움직이지 않고 여유롭게 행동하도록 하는 선비의 위험을 나타내는 선비의 표상이 되는 모자입니다. 계자가 쓰는 족두리는 장식이 없는 것과 각종 폐물로 장식한
것들이므로 다양하였습니다. 궁궐이나 사대부가에서 혼례나 경사시에 섰던 예장용 예를 갖추는 모자입니다. 오늘날에는 혼인식후 폐백이라고 하는 현구이라고 해서 신부가 쓰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혼례에 축하하기 위해 하객들도 족두리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서 모자는 예를 갖추는 반드시 필요한 모자였죠 그래서 모자를 쓰지 않으면 예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남녀 구분없이 모두 사용하였음을 역사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여성용 의례용
모자로 더 화려한것도 많지만 이 족두리가 굉장히 많이 쓰였음을 기록이나 풍속화 등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성년례는 관례 계례라고 하듯이 머리를 먼저 갖추는 것이 예로 갖추는 것으로 판단하였기에 이렇게 옷을 갖춰 입기전에 먼저 모자를 머리에 쓰는 예모를 먼저 갖추는 것이 절차였습니다. 자 성년이 되는 자는 일어나시요 빈은 읖 하십시요. 성년이 되는자는 방으로 들어가 어른의 옷으로 갈아 입고 나오시요. 이렇게 의례 행사를 할때에는 한발짝 살짝 물러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자가 입고 있는 도포는 사대부가 중에서도 특히 선비가 입는 외출복으로 소매가 넓고 뒤에 중앙에는 트여있으나 전상이라는 뒷길 한장이 더 붙어 있어 말을 탈때 속에 입은 옷이 보이지 않게 하는 기마 복식에 특징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이 기마 민족임을 이 도포를 보면서도 되새기게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관직에 오르지 못한 사람은 입을수 없는 옷이였습니다. 형님등이 몰래 입었다가 권문에 걸려 곤장을 맞았던 기록도 있는 그러한 옷입니다. 사대부의 외출복으로
입었으며 상례복중 수의으로 사용될 정도로 평상복중에 격이 높은 옷입니다. 계자가 입고 있는 당의는 궁중에서는 평상복으로 사대부가에서는 소례복으로 혼례나 수연내에 하객으로 참석할때에도 입었으며 정경부인등 외명부의 여인으로서 궁으로 입궐하게 되면 궁에서 하사한 당의를 저고리 위에 덧입는 우리 고유의 복식입니다. 저고리에 길이가 길어지면서 옆이 트이고 곡선이 변화되어 이국적인 문화였던 시대적으로 가장 이국적인 문화라고 얘기하는 당나라에 것처럼 아름답다 해서 당나라
당자를 써서 명칭이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당의라고 불리면서 지금은 그냥 당의로 명칭이 고착이 되었죠. 그래서 간혹가다가 이 당나라 당자를 쓰는 것으로 인해서 당의가 중국 옷이라는 오해를 받는 바로 우리 고유에 전통 복식입니다. 이렇게 어른의 의복을 받쳐 입으므로서 가래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초례 의식으로 성년이 되는 자에게 술마시는 예법을 가르치며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술을 내려주어 술을 마시는 것을 허락하는 예식입니다. 찬자는 준비하시요. 빈은
읖 하십시요 성년이 되는자는 읖하고 자리에 앉으시요. 찬자는 상을 준비하시요 성년자가 가래를 올리므로써 어른의 복식을 갖춤으로서 성인의 덕을 이루웠으므로 존중하는 의미로 술로서 예를 하늘의 복을 바라는 것입니다. 성년자에게 술을 내리는 것은 이제 한사람에 성인으로서 술을 마셔도 좋다는 허락의 의미와 술을 마시되 어른 앞에서 바른 주도를 배움으로서 절도있게 품의를 잃지 않도록 가르침을 내린다는 의미가 있음을 하겠습니다. 초례 축사는 계빈께서 하시겠습니다. 빈은 축사 하십시요.
술은 향기로우나 과음하면 실수하기 쉽고 몸을 망치기 쉬우니 항상 분수를 지켜 몸에 알맞도록 마셔야 한다. 성년이 되는자는 답하시요. 손을 바닥에 대고 삼가 일생동안 명심하겠습니다. 바로. 이제 성년이 되는자는 바로 일어나 두번 절하고 자리에 앉으시요. 관아에 성년자들도 두번 절하겠습니다. 시작. 전통의례에 절은 남자는 양이에 존재로 숫자는 홀수를 의미하고 양에 기본 수인 1에 두배 일곱하기 이 7배 그래서 두번 절하는 것이고 여자는 음에 존재로 숫자로는 짝수를 그래서 음에 기본수인
2에 두배 그래서 여자는 4배가 겹배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가정의례 준칙에 따라 남자와 여자 모두 두번 절하겠습니다. 빈께서는 성년이 되는자에게 술을 내리십시요. 네. 자리에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빈께서는 성년이 되는자에게 술을 내리십시요 의례 절차에서는 술은 안에서 따라서 채워진 잔을 가지고 와서 내리시는 것으로 행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현대에 풍속에 따라 빈께서 성년자에게 직접 술을 따라 주셨습니다. 성년이 되는자는 잔을 들고 술을 세번 지으고 맛보십시요 땅에 술을
세번 지으고 제주하는 것은 덕망높은 빈에 가르침을 받들어 자기 자신의 근본 뿌리인 선조들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며 어른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할것을 하늘과 땅에 맹세하는 것입니다. 술을 마실때 어른이 계신곳을 피해 몸을 돌려 마시는 것은 정신과 자세에 있어 경건하고 엄숙하게 함으로 웃어른을 존경하며 몸에 읽혀 그릇됨이 없게 함이라 하겠습니다. 찬자는 상을 물리시요 성년에게 술을 내리는 초례는 이제 어른이 되었으므로 공식적으로 술에 의식을 갖고 술을 마실수 있는 책임과 권리를 동시에
주었던 전통의례 입니다. 우리의 주도는 술마시는 예절을 가르치고 술로 인한 주태나 다툼이 거의 없던 예의 나라 입니다. 오늘날 음주 현실에 비쳐볼때 우리가 본받아야할 전통문화에 지혜를 세삼 절감하게 됩니다. 성년자는 일어나 빈을 향하여 서십시요. 성년자는 절하시요 이번에 절은 한번만 하겠습니다. 이제 관빈께서 꼐빈께서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술을 내려 주심에 감사에 마음으로 또한 성년의 절차를 마친 감사의 의미로 주례이신 빈을 향해 절을 합니다. 성년자는 정면을 향해 서시요 빈은
답배 하십시요 빈께서는 성인이 됨을 축하하며 성인으로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때 비로서 답배를 합니다. 성인이 되었다라도 아래사람인 관자를 향하여 절하지 않고 비켜서 합니다. 또한 관자는 어른의 절을 바로 받을수 없으므로 빈을 향하지 않고 정면을 향해 몸을 돌립니다. 성년자는 찬자를 향해 서시요 계자는 바깥쪽에 관자는 마찬가지로 바깥쪽에 찬자를 향해 서겠습니다. 성년자는 성년례를 도와주신 찬자에게 절을 하시요 마찬가지로 절은 한번으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의례절차를 도와주신 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절을 합니다. 네 예쁘게도 절을 잘하네요. 성년자는 정면을 향해 바로 서시요 찬자들은 답배 하시요 찬자도 성년이 됨을 축하하며 답배합니다. 성년자는 어른인 찬자의 절을 바로 받을수 없으므로 몸을 돌리겠습니다. 이렇게 초례의식은 대청마루와 방에서 이루어지는 절차였으며 다음 순서인 가자례는 마당에 내려와 진행되는 의식이지만 오늘은 상황에 맞게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자를 내여 주시는 가자례입니다. 성인이 되었으므로 조상이 내려주신 몸과 고귀한 이름을 잘 지키도록
하기위해서 또한 삶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이 담긴 자를 빈께서 내려 주시겠습니다. 빈은 모든 성년자에게 자를 내려 주십시요 관빈께서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덕성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며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어라 성년자들은 앞으로 나와 자아를 받들겠습니다. 다음은 단하에 성년자들도 모두 나와서 자아를 받도록하겠습니다. 집사님도 잘받을수 있게 이어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관빈께서 먼저 하겠습니다. 자아를 윤세라 하노라 희망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마침내 세상에 우뚝솟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사느니라 하노라 타고난 재능에 만족하지 말고 항상 노력하여 넓은 세상에 부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경호라 하노라 하늘과 같이 크고 방대한 뜻을 펼쳐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성심이라 하노라 너에 내면을 길고 올곱게 하여 그 올림이 세상에 널리 퍼지는 밝고 맑은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원중이라 하노라 이세상에 으뜸으로 태어났으니 기쁜일 하느니 더욱 성장하여 사회에 밝은 빛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여해라 하노라
네에 능력과 뜻을 드높이고 베풀며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화합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분평이라 하노라 항상 사사로운 마음을 바로 잡고 널리 공평한 해를 입히는 의로운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유현이라 하노라 생각이 길고 너그러운 인품으로 타인을 수용하되 자신의 본분을 지키며 세상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독초라 하노라 낮은 곳에 풀과 같이 자기를 낮추어 끈기와 부드러운 경청을 갖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일신이라 하노라 날마다 의지를 새롭게 하여 유연한
사고와 합리적인 일상으로 세상을 선동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소선이라 하노라 어더한 순간에도 자기 자신을 지키며 주위에 아름다운 미소가 넘치게하는 귀한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덕은이라 하노라 자연처럼 항상 표내지 않게 은은한 덕을 풍성히 베푸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중진이라 하노라 어느곳에 있던지 항상 보배롭게 빛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사온이라 하노라 선비에 올곧은 정신과 따사로운 덕망으로 내삶에 훌륭한 리더가 되어라 너에 자아를 숙강이라 하노라
다른사람에게 부드럽게 대하고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한 외유내강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신요라 하노라 어디서든 치유치지 않고 정도를 지키며 규범을 바로 세우는 으뜸이 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원명이라 하노라 인간됨의 근본을 잃지말고 이사회의 낮은곳 어두운곳에 밝게 비추는 소중한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연담이라 하노라 연못을 정화하는 향기로운 연꽃과도 같이 이세상을 아름답게 이끄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도남이라 하노라 은은히 향기가 퍼지는 두터운 덕을
쌓는 듬직하고 단단한 바위같은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극호라 하노라 자신의 이기심을 극복하고 널리 덕을 두텁게 쌓아 세상에 귀한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사중이라 하노라 어려운 순간에도 치유치지 않고 중용을 지키는 사회에 으뜸인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자영이라 하노라 스스로 부단히 노력하여 언제 어디서든 홀로 있어도 스스로 빛나는 빼어난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성인이라 하노라 어떤일이든 정성되고 참된 마음을 지닌 밝고 맑은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백옥이라 하노라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부지런히 노력하여 으뜸이 되는 큰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사강이라 하노라 어디서든 치유치지 않고 정도를 지키며 규범을 바로 세우는 으뜸이 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미용이라 하노라 내면의 아름다움과 떳떳한 기상을 나날이 펼쳐 이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키원이라 하노라 큰것은 드물지만 아름답다 크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너희 뜻을 펼치며 살도록 하여라 너에 자아를 이치라 하노라 너에 뜻을 바르게 세우고 굳건히 자신을 지키며 사는
뜻있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중률이라 하노라 어디서든 치율치지 않고 정도를 지키며 규범을 바로 세우는 으뜸이 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효숙이라 하노라 효는 백행에 근본이니 맑고 충실한 마음으로 바르고 어진 행동으로 만인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축헌이라 하노라 어디서든 치유치지 않고 정도를 읽히며 규범을 바로 세우는 으뜸이 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수화라 하노라 상황과 환경이 어려워져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결실을 맺는 준수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하숙이라 하노라 어지러운 세상에도 휘두르지 않고 중심을 잡아 맑은 마음으로 화합하는 조화로운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영륜이라 하노라 너에 내면을 부지런히 닦아 세상을 진실로 밝히는 등불과 같은 큰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도여라 하노라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아름답고 빛나는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자영이라 하노라 스스로 부단히 노력하여 홀로 있어도 스스로 빛나는 빼어난 사람이 되어라 너에 자아를 공윤이라 하노라 훌륭한
선조의 뜻을 이어받아 어디서든 타인의 귀함이 되는 공명 정대한 사람이 되어라 네 이렇게 성년들에게 자아를 내려 주셨습니다. 워낙에 전통 성년례에 있어 빈께서 성년이 될 아이를 보고 직접 지어주시는 것이였지만 오늘은 지어주신 자아를 성년자들이 본인들이 선택하여 자아를 고른 자아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제 가자례를 마치며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가자례 축사는 관빈께서 하시겠습니다. 빈은 축사 하십시요. 축사 이제 모든 예의를 다 갖추웠으니 성인이 되었다. 이 좋은 날에 너에게 자를 내려 주었으니
소중하게 지닐것이며 아름다운 글자에 합당하는 아름다운 행동을 실천하여라 성년이 되는자는 답하시요 목례로서 상체를 숙이고 저는 부족함이 많사오나 밤낮으로 어른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행하겠습니다. 바로. 이제 다음은 받으신 자첩을 펼치면 성년 성서가 있지요 성년자들은 한목소리로 성년 성서를 하겠습니다. 손을 올리고 다같이 선서 시작 성년선서 이제 성년의 됨에 있어 있게하신 어른들의 감사에 감사합니다. 스스로 바르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고 책임있는 한사람의 성인으로서의 삶을 살아
가기를 선서 합니다. 네 바로 자첩을 접고 관빈과 계빈께서는 성년이 되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관빈과 계빈께서는 한목소리로 성년 선언을 해주시겠습니다. 시작. 성년 선언문 이제 성년이 됨에 있어 바르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책임있는 한사람의 성인으로서 노력할것을 맹세 하였으므로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 합니다. 이렇게 성년이 되는 성년자는 오늘 성년례를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관계자분들과 가르침을 주신 빈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함께 정준례로서 예를 갖추겠습니다. 공수. 인사. 이로서
성년례를 마치고 진행을 도와주신 우리 찬자님들께서도 단상으로 자리하여 주십시요 본인들 만들거 한손에는 자첩들고 한손에는 백자호롱 들고 이렇게 식이 끝나면 성년자에게 어른의 대접을 해서 해라라는 낮춘 말씨가 아닌 하시게 보통 말씨로 존중을 해주고 절을 할때도 그냥 받지 않으시고 답배를 하여 어른으로 존중하고 이외 스스로 어른으로서 자각을 갖고 어른으로서 행동하도록 하는 우리 선조들의 문화 수준이 높은 전통 성년례 였습니다. 성년례가 끝나고 난뒤 다른 의례 행사와 마찬가지로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음식을 대첩하는 절차로 이어졌으나 오늘 직책 성년례로 진행하였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낙에는 피로연이라고 하죠 잔치를 하면서 어른들께 술을 받고 술을 배우는거죠 그래서 예부터 내려오는 바로 아른들께 술배운다는 것이였습니다. 이것으로 2022년 서울시 성년의 날 행사 전통 성년례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례에 관비에 홍승표 케이스 서울 회장님 계빈에 수석 인문지도자 이광희 선생님 그리고 진행을 도와주신 한국 교육연합에 인문 지도자분들 이였습니다. 우리모두
다함께 무대 앞 객석을 향해 서주시고 다함께 공수 인사. 이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곧이어 기념 촬영이 있겠습니다. 모두 함께 사진 찍을 준비를 해주시고요 맨앞으로 나와서 맨앞줄에는 아이들 우리 성년이 되는자 무릎으로 앉고 어른들은 뒷쪽으로 서겠습니다. 둘째줄은 무릎대고 엉덩이 들고 사회자 선생님 국장님 자리로 올라와 주세요. 관비님과 계빈 사이에 서주시면 되겠습니다. 단체사진 촬영해 주세요. 다음은 성년자들만 사진 찍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촬영 해주세요. 이상으로 단체
사진촬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