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고 세계 어디에서나 주목하죠
안전하고 멋진 미래를 향해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요 더 넓은 세상으로 함께 가요
안전하고 멋진 미래를 향해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공정한 기회로 각자의 꿈을 펼치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최고의 도시
안심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며 역사의 가치와 행복의 소중함을 배우며 살아가는
2030년을 향해 서울은 지금 변화를 시작합니다
계층이동 사다리를 통해 더 나은 삶으로 올라갑니다
누구나 바라는 내 집에서 재능으로 성공하는 청년들이 살아가고
은퇴 이후에 인생이 멋들어지게 펼쳐지며
골목에선 활기찬 웃음이 넘쳐나는 도시
2030년 서울은 공정과 상생으로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서울의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초일류 도시로 발돋움합니다
금융과 디지털, 뷰티 산업의 합으로 성장과 미래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지며,
유니콘 기업과 스몰 브랜드가 성장하는, 세계인들이 몰려와 멋과 맛을 즐기는 매력의 도시.
2030년 서울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TOP5 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안전 환경이 구축된 안심도시가 든든하게 지켜줍니다.
스마트 헬스케어로 언제 어디서나 주치의가 함께 하고,
환경과 질병, 재난으로부터 든든하게 지켜주는 파란 하늘 아래 마음껏 숨 쉴수 있는 도시.
2030년 서울은 안전 1등, 쾌적 1등,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멋과 감성으로 품격을 높인 미래감성도시에서 살아갑니다.
지금껏 만나지 못한 세상을 경험하고, 동네의 지천이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하며,
품격있는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2000년 역사와 문화가
현대 속에 살아 숨쉬는 이곳은 2030년 우리가 만날 서울.
2030년 서울은 바뀔 것입니다. 시민의 삶도 달라질 것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공정도시 서울은 다시 뜁니다.
음악, 음악 끝
지금부터 3월 21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이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주요 조치사항 등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입니다.
3월 21일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확진자 증가에 대비한 의료체계 강화 사항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병상을 확충해, 현재 확진자 규모의 증가와
또한 그에 따른 2~3주 후 위중증 환자 증가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병상은 가동률이 높은 중증, 준중증 병상 운영을 더욱 효율화하고,
거점생활치료센터 배정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증병상은 705개이며, 가동률은 67.4퍼센트입니다.
준중증병상은 지난주 16개 병상을 추가해 665개로, 이번주는 4개 병상을 더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등증 병상은 4,785개에서 10개를 추가 확보할 예정입니다.
고령층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2개소 504병상을
추가 확보해 지난 주부터 가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만, 소아, 투석 등 특수환자 진료병상도 확보 중에 있습니다.
소아 우선배정 병상은 5개가 늘어서 157병상이며, 분만가능 병상 48병상,
임신부 병상 13병상, 투석환자를 위해 86병상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택치료 증가에 따라 입원 수요가 높은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거점생활치료센터 4개소를 활용하여,
중등증 입원환자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일로 전원하고 입소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 중 단기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 또는 항암치료, 면역 억제제 투여 중인 환자나
집중관리군 환자 중 입소 대상자가 입소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거점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할 수 있도록 그 기준도 많이 개선을 하였습니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기준이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로 조정되어,
재택치료 체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은 지속 확대 중에 있고, 현재 286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월 16일부터 60세 이상 확진자는 신속히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확진 통보 당일, 우선 관리의료기관을 배정하도록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관리군이 전화상담 그리고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의원 수도 추가 확보해서
1,990개소가 참여하여 지금 적극적으로 진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투석환자 확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외래투석센터를 2개소를 확보하여,
1개소는 3월 17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1개소는 내일부터 가동할 예정입니다.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를 현재 38개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오늘 노원 상계백병원도 추가 확보해서 39개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평일 오후 운영하고, 특히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임신부 진료도 상계백병원에서 가능합니다.
소아 확진자 대면진료도 강화해서 외래진료센터를 11개소,
그리고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는 소아전담 24시간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진료 후 바로 입원할 수 있는 소아특화거점 전담병원을
성북우리아이들병원, 구로우리아이들병원 2개소에
81개 병상 규모를 확보해서 3월 16일부터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는 재택치료자가 더욱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재택치료 현황입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349,733명입니다.
집중관리군이 20퍼센트, 일반관리군이 80퍼센트입니다.
현재 의료상담센터는 소아전담센터 2곳을 비롯해서
시립 동부병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4곳을 포함해서 6곳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어제까지 97,405건을 상담했고, 이중에서 의료상담이 35,000건,
처방이 41,000건 등 집중적으로 의료상담센터에서는
의료상담과 처방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먹는 약 치료제 처방이 올 1월 중에는 일평균 약 14명에서
최근에는 일주일 일평균이 1,259명분으로 대폭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수급을 위해 일주일 단위로 소요량을 파악해서 공급 요청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기관간 전배를 통해서 처방, 조제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요양병원 시설에 대해서는 집단발생으로 다량의 치료제가 필요한 경우
거점공급병원 2곳을 지정하여 공급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대응 현황입니다.
21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대비 41,078명이 늘어서 누적으로는 2,083,188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가 39명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으로는 3,098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5퍼센트입니다.
지난 주 서울시 확진자는 2주 전 대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지난주 확진자 562,631명으로 일평균 80,376명이 발생하여
2주 전보다 19,954명이 증가하였습니다.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도 지난 주 12.4퍼센트로, 2주 전 10.8퍼센트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사망자 수는 2주 전에는 209명에서, 지난 주에는 291명으로 증가하였고,
치명률이 2주 전 0.05퍼센트에서, 지난 주 동일하게 0.05퍼센트로 나왔습니다.
최근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이 증가하고, 이중 80세 이상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의 약 85퍼센트가 60세 이상이고,
전체 위중증 환자의 60퍼센트가 70세 이상입니다.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서울시는 3차 접종률은 61.8퍼센트,
그리고 12세에서 17세 접종은 1차가 65프로, 2차가 62.1퍼센트입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은 4차 접종을 시행 중이기 때문에
3차접종 완료한 3개월이 경과하신 분들께서는
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 접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 기준이 6명에서 8명으로 조정됩니다.
식당, 카페 등 운영 시간은 동일하게 23시 기준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감염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과 미접종자 분들은 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온라인으로 받은 기자단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문다영 기자의 질문입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부족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산소포화도 측정기 관리 정책은 어떤지
측정기 제공에 차질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네, 지금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재택치료자도 굉장히 많이 증가됐습니다.
서울시가 지금 현재 약 35만 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특히 이중에서 집중관리군은 약 7만 명에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로 인해서 이제 재택치료자한테 키트 공급하고
배송이 좀 지연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이제 산소포화도 측정기의 수급이 불안정해서 지금 배급 물량이 부족해서
제대로 배송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서울시는 이에 대해서 기존 치료자에게 공급됐던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각 자치구 주민센터를 통해 회수하고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해서 소독하고
그 다음 재포장해서 재사용하는 비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코로나19 관련 구청장 협의회 회의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협조를 요청을 드렸고요,
또한 서울시에서는 대시민 캠페인을 통해가지고 산소포화도 측정기 재사용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더불어서 저희들이 이제 이거를 공급을 하고 있는 당대본에
재택 치료 키트 지급 대상에 대해서 그 기준을 좀 더 명확하게 하고
그다음 이 부분에 대해서 재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 국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전국적인 홍보도 같이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심정순 수어 통역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고 세계 어디에서나 주목하죠
안전하고 멋진 미래를 향해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요 더 넓은 세상으로 함께 가요
안전하고 멋진 미래를 향해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