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금요일 앞두고 있으니까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 시작해 보시길 바라면서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얼마 전에 코로나 가운데서도 참 어렵게 진행됐죠. 바로 CES 2022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매해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IT 박람회인
CES에 우리 서울시는 2020년부터 참가하고 있는데요.
CES 2022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은 우리 서울관의 성과를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소통방통에 뿌듯하게 전해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음악, 음악 끝
올해 CES 박람회는 코로나 여파로 관람객이 예년보다 급감한 가운데
CES 전체 관람객 4만 명 중에서 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CES 박람회에 서울관을 방문했는데요.
CES 2022 박람회의 전체 관람객 4명 중에 1명이 서울관을 찾은 셈입니다.
이는 CES에 참가한 25개 우리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졌는데요.
3일 동안 약 8,677만 달러, 한화로는
약 1,041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는데
코로나로 인한 전체 관람객 수가 급감한 상황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CES 박람회의 서울관은
넥스트 디지털 서울을 주제로 약 94평 규모로 마련됐는데
서울관에서 소개한 총 25개 기업 중에서 6개 사가
CES 혁신상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도 거두었습니다.
CES 혁신상은 그 해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디지털재단은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들의 각축장인
CES의 유레카파크에서 유일하게 기업의 역량과 가능성을 소개하는
피칭무대를 마련하면서, CES에 참가한 전 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우리 기업들에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20년부터 CES 박람회 현장에
서울관을 운영해, 서울의 혁신기업들의 비즈니스 역량과
우리 서울의 선도적인 IT 산업의 수준을 알려왔는데요.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박람회 규모가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도
서울관과 우리 혁신기업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큽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관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많은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내년에 열릴
CES 2023을 지금부터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입니다.
네, 우리 흔히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의 구성 하면은
엄마 아빠 그리고 아들과 딸, 이렇게 4인 가족을 머릿속에 그리게 되죠.
혼자 사는 1인가구가 세 집 중에 한 집일 정도이고,
앞으로 전체 가구 중에 절반가량이
1인가구가 될 날이 머지않은 것으로 내다보는 시점에서
우리 서울이 1인 가구들이 가족 정책에서 소외받지 않는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4인가구를 기준으로 설계되고 집행됐던
서울시의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되기 시작했습니다.
1인가구의 주거, 경제 안전망을 확대하고
고립과 단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인가구 4대분야 안심정책 추진에 2026년까지
총 5조 5,789억 원을 집중 투자하게 될 것입니다.
건강, 범죄, 고립, 주거 4대분야 안심정책을 집중 추진합니다.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1인가구의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 헬스케어,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 우리동네 돌봄단, 그리고 1인가구 주택 돌봄서비스 등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사업들이 분야별로 추진됩니다.
혼자여도 OK, 함께니까 OK 슬로건처럼 씽글벙글한 서울의 모습 기대합니다.
음악, 음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