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느덧 2022년 1월 중순을 넘어가면서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한 주도 코로나 조심 그리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첫 소식은 정보시스템담당관과 함께 합니다.
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디지털대전환, 메타버스와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 AI 기술로 인한 혁신적인 인프라로 우리의 일상은 편리하게
그리고 첨단산업의 발전으로 도시와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디지털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시가 정보화 사업분야에
총 3,459억 원의 투자를 집중합니다.
음악, 음악 끝
우리 시가 만들어 갈 디지털대전환 시대의 표상은 무엇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그리고 첨단산업의 발전으로 지속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시와 자치구, 그리고 투자출연기관 기관의 사업들의
총 3,459억 원을 투입하는데, 먼저 우선 신기술을 접목한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스마트도시 분야의 우리 시 정책 사업들의 1,126억 원을 투입합니다.
예를 들자면 인공지능 AI 기술의 최첨단 기능형 CCTV를
서울 곳곳에 설치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챙기는데요.
또 다른 스마트도시 분야의 우리 시 정책 사업으로는
빅데이터와 와이파이,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편리한 도시 인프라를 만드는 정책으로서,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예산을 투입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선 이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소통 방식을
보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누리도록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서울시 자체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을 만드는데요. 모든 분야의 민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보다 실감 나는 관광 콘텐츠를 메타버스 서울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677억 원을 들여,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적용하는데
예를 들자면 스쿨존에서의 보행자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주민등록등본 등의 100여 종의 증명서를 서울지갑 앱에서 쉽게 발급받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시민의 안전을 보다 신속하고 철저하게 챙기기 위해
지능형 CCTV가 서울 곳곳에 설치되는데요, 한강의 투신을 즉시 감지해서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한강대교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길을 잃기 쉬운 치매 어르신들의 위치를 찾아내고
공사장에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경고해서 조치토록 하는데도 이 지능형 CCTV를 활용합니다.
지능형 CCTV 구축에는 작년보다 62억 원의 예산을 더 늘려서, 올해 3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데요.
무엇보다 우리 시 정보시스템담당관은 이번 정보화 사업의 발주를 대부분 상반기에 집중해서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 효과를 조기에 달성하고자 합니다.
네, 20대 청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세대들이 함께 서울시민기자란 하나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눈높이로 시민에게 우리 서울시의 소식을 재밌고
신선한 시각과 방법으로 알리고 있거든요.
작년에는 1,406명의 서울시민기자들이
든든한 활동으로 우리 서울시의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2022년 올해 한마음으로 활동할 서울시민기자들, 1월 26일까지 모집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사진, 영상 기자 이렇게 2가지 분야로 서울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그리고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거든요.
서울시민기자들이 열심히 취재해서 만든 콘텐츠는 내 손안에 서울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고,
우수 활동 기자들에게는 서울시장 표창도 수여가 돼서 보람도 드리고 있습니다.
2022년 서울 곳곳을 발 빠르게 누빌 서울시민기자들의 모습 기대합니다.
음악, 음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