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2022년 임인년 새해의 첫 출근 잘 하셨죠?
우리 모두 올 한 해 호랑이의 기운을 가득 받아서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1월 3일 소통방통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의 병원 안심동행서비스입니다.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콜센터에는 서비스 신청 전화 못지 않게
감사의 전화가 울린다고 하거든요?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돌아 올 때까지
1인가구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우리 시의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2022년 새해에는 더욱 많은 1인가구가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는데요,
자세히 보시죠.
음악, 음악 끝
지난해 11월에 시작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전문가인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함께 병원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인데요.
시행 2개월 만에 450명 이상이 신청했고
그 만족도는 96퍼센트를 넘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령별 이용 실적을 조사한 결과, 20대 청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70대와 80대 이용자가 53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가 21퍼센트, 그리고 50대가 10퍼센트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 시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은 투석이나 재활 등
병원에 자주 가야 하는 경우에도 마음 편하게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횟수 제한을 올해 폐지하는데요.
그리고 중위소득 85퍼센트 이하의 저소득층은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현대판 암행어사인 우리 시 38세금징수과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혁신 우수사례 장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서요,
시민이 뽑아준 민원서비스 부문 최우수상 등 무려 6관왕을 달성했거든요.
악의적으로, 그리고 고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한 고액체납자들은
끝까지 찾아내 징수토록 하고, 생계가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체납자가 된 시민들은
납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공정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섭니다.
2022년 올해로 출범 21주년을 맞이한 38세금징수과의 활약 기대합니다.
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안전한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라면서요
우리 서울의 모습, 전지적 서울시점 영상으로 BTS 음악과 함께 만나봅니다.
고맙습니다.
음악,
네가 힘이 들고 지칠 때
찾게 되는 그 곳, 나 그곳이 될게
아무것도 놓을 수 없어서
삶이 버거울 때 꼭 네 곁이 될게
I love seoul seoul
희망을 네 곁에 둘게
너의 눈을 보고
너의 걸음에 맞춰서 널 웃게 할게
I love seoul seoul
네 사랑 받을 수 있게
날 노래 할 수 있게
그런 내가 될게
Oh seoul
그래 나 이곳에서
모든 걸 준비해 기대해
행복해질 테니까
Oh seoul 그래 나 이곳에서
나 언제나 너를 듣고
바라보고 안을게
I love seoul
I love seoul
I love seoul
I love seoul
음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