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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2021년 서울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우수 사례 발표회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발표회 진행을 맡은 서울시
공동주택지원과 이남숙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우수 사례 발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님께서 축사를 영상으로 해주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
먼저 2021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 함께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7개
단지 주민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파트는 서울 주거 유형 중에서 42 %를 차지할 정도로
서울시민의 보편적인 주거양식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동안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서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이 운영되어 왔지만 층간소음,
흡연, 주차 문제 등으로 주민 갈등과 경비원 갑질 피해
그리고 불투명한 관리체계 등
아파트 관련 분쟁은 정말
끊임없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2010년
당시에도 아파트 내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갈등이 끊이지 않아서
당시에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아파트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2010년도에 공동주택 활성화 계획을 발표를 했고
11년부터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왔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매해 200여 개 단지에서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올 수 있었는데요
올 한 해 동안 주민소통과 화합,
그리고 환경개선 등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243개
단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회가
아파트의 경계를 넘어서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해법을 찾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시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은 공동주택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시민들에 대하여
가톨릭대학교
은란순 교수님께서 기조 강연을 해주시겠습니다
교수님 부탁드립니다
가톨릭대학교 은란순 교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은한순입니다
서울시에서 우리 공동주택자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지원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참 세월이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각 단지에서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해주셨고
또 일상의 한 삶으로서
더불어 사는
그런 모습들을 우리 주민들께서 보여주셨습니다
2010년도에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지원과 또
어떤 왜 필요한가 이런 부분들에 적극 논의가 됐었고요
그래서 사례집이나 매뉴얼도 만들어봤고
그리고 2011년도에는 공동체 플래너,
커뮤니티 전문가라고 하는 인력을 양성을 해서
우리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이런 활동을 하시는 데에
어떤 도움을 드리고자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12년도에 부터
공동체 활성화에 관련된 공모사업을 시작을 했죠
그러면서 우리 주민분들이 자주적으로 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시는데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어떤 공론의 장, 리더 교육이라든지
나눔의 장 이런 부분들이
그때부터 우리가 시작이 된 것을 역사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런 공동주택
한마당이라고 하는 행사가
2015년도부터 진행이 됐습니다
돌이켜보면 참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사이에 우리 단지에서 그 크고 작은 어떤 일들
그리고 미담사들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거주해야 되는 우리의 집인데
이웃과 그리고 인사도 없이 소통도 없이
이렇게 지내다 보니까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친간소음이라든지
그리고 이웃 간의 갈등이라든지
내가 아파도 누구에게
좀 도움을 요청할 만한
그런 문화가 지금의 우리 아파트 문화였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반성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공동수택 관리와 관련해서는 어쨌든
주민분들께서 아무래도 바쁘긴 하고
이런 무관심 부분이 있어서 주민 간에도 그렇고
또 주민 대표와 또 관리
주체와 어떤 실내 관계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약화되었진 않았나
라는 반성을 했었습니다
결국 이런 것들이 분쟁,
갈등 이런 모습으로 우리 눈에 나타나게 됐고요
우리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이건 아니지 라고 같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지별로 크고 작은 모임들이 이루어졌고
이런 논의들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동주택에서의 공동체
활성화는 사실은 모여서 재미있는 활동도 하고
축제도 하고
물론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거기에만 그치지는 분명히 않았다
결국 더 큰 것이 소통
그리고 나눔, 참여
이런 것을 일상에서
우리의 일상의 한 모습으로 만들어보자고
우리 주민분들께서는 보셨습니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그동안 있었던 우리 공동주택에 있어서 많은 갈등 문제들
또 우리가 불신의 문제들,
또 해소하지 못했던 것들 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던 것들
이런 것들을 우리 이웃의 손을 잡으면서
또 소외된 분들이 없게끔 이렇게 잡아가면서 따뜻한
그런 삶을 만들고자 노력을 해왔습니다
나아가서는 이제 친환경적인 삶,
이런 거시적인 층까지
우리 주민분들의
그런 많은 노력하시는 부분들이 보여온 거죠
결국 이 공동체 활성화는 나도 이웃도 행복한 삶
그리고 행복한 마을을 위한 노력이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 아이들이 이렇게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속에서 앞으로 좀 살도록 하자
이런 사명감을 우리 여기 계신 분들과
또 각 댁에 계신 분들께서 모두 마음이 담고
계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많은 곳에서는 이렇게 더불어서
이웃 함께 사는 삶을 모르고 계시는 단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지
또 소소한 일상에서의 공유를 통해서
어떻게 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지
이런 행복 에너지를 또 여기 오늘 참여하신 단지들
또 사례를 통해서도 널리 나누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은한순 교수님
강연 감사합니다
다음은 발표에 앞서서 지난 9월 공모를 거쳐
2021년도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2개 단지를 선정하였음을 여러분들한테 알려드립니다
천세대 이상 대단지 부분에서 중랑구, 신내 5단지,
두산 대림아파트가
그리고 500세대 소단지 부분에서 성북구의 꿈의 숲,
코오롱 하늘체가 각각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모범관리단지는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서 1년간의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의 적절성,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우수사례 등 17개 항목을 평가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많은 아파트
단지에서 미리 준비하셔서
신청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선정된 모범관리
2개 단지는 현재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
최종 결승전까지 진출해 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여러분, 신뢰 5단지 두산 대림아파트와 꿈의 숲
코롱하늘채 아파트에 축하의 박수를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오늘 발표회
심사위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철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십니다
서자유 서울시립대학교 연구원님이십니다
박수 은란순 가톨릭대학교 교수님이십니다
박수 끝으로 이태봉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교육위원이십니다 박수 네 감사합니다
오늘 우수사례 발표회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우수 사례가 널리 확산되어
서울의 모든 아파트가 살기 좋은 모범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오늘 발표회는 심사위원회 집계를 거쳐 대상 1개 단지,
금상 1개 단지,
은상 2개 단지,
동상 3개 단지를 각각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코로나 방역 조치에 따라 아쉽지만
오늘은 시상 없이 시상 결과만 발표하는 것으로 하고
상패는 자치구를 통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 사례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또박이 작은 도서관의 즐거운 변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자, 들어볼까요?
강동구 강일
리버파크 7단지 우수사례 발표회가 있겠습니다
발표는 여지은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수사례 발표를 하게 된 여지은입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또박이 작은 도서관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일 리버파크 7단지는 민간 분양과 임대의 혼합단지로
영유아 및 학년계의 자녀를 키우는 세대가
전체 세대의 60 % 이상입니다
아파트 입주 때 붙어있었던 도서관과 주민
공동 이용시설은 운영주체의 부채와 상당한 관리소
홀로 창고로 방치되어 있었고요
이것을 2020년도부터
도서관의 필요성을 필요성에
동의한 주민들이 모여 운영일을 결성하고
아파트 공동체 지원 사업을 통해 도서관을 개관하고
7단지 아파트
주민과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단지를 넘어
한 동네 사람들로 어울려 화합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성인 실버 세대를 넘어
실버 세대들의 욕구를 담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는 2020년 2월 6일에
또박이 작은 도서관 이라는 이름
공모를 통해서
기증 받은 도서를 활용하여 도서관 등록을 하였구요
기존에 있던
어떤 그 도서관은
보시는 유리창을 통해서 좀 정리된 듯 보이지만
오른쪽에는 잔뜩 쌓여있는 직기 비품들로
거의 창고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이 있는 자리는 테이블만 있어서
한 달에 한 번씩 입대 회의 장소로만 사용되고 있었고요
그리고 보시는 바와 같이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일기투합해 주신
동대표님들을 다 운영위원으로 구성하여
아래와 같은 시설들을 저희가 그런데
오른쪽에 있는 책상하고 트럭 사진이 있을 텐데요
작년 코로나로
너무너무 힘든 시기에 폐업하는 곳이 많았잖아요
그런 블럭방 사장님들께 기증받은 책장들로 구성하여
도서관을 꾸미고
꾸며진 사진들을 보여줬을 때 그분들이 마음은 아프지만
이렇게 우리 집기
비품이 잘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굉장히 고마워하셔서
저 또한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보시면 저희가
도서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말 큰 예산의 한계가 있는데요
그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에는
지원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것을
우리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강일동 리버파크
카페 홍보도 올리고 이렇게 배너도 만들고
현수막도 걸면서 저희가
또 어르신들은 카페에 가입하기 쉽지 않잖아요
엘리베이터에 포스터와 홍보 전단지
이런 것들을 수시로 게시하여서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잠자고 있던 소중한 공간에서 아까 보셨던 주민
입대의 회의실은 방문이었습니다
안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거였는데
그 방문을 리폼하여 유리창을 만드니까
그만큼의 거리감이 좁혀져서
안을 들여다보면서 들어가 볼까라는 마음이 생겼고
또 바깥에 있는 공유 공간을 이렇게 조성했더니
청소년들이 찾아와서
저희 기타 연습해도 되나요? 부터 시작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고요
그리고 도서 등록 프로그램도 강동구에서 지원을 받아서
드디어 도서
등록을 통한 도서관의 면모를 정말 갖추게 되었습니다
다음 보시면
자치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많이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이 이유는
처음에는 도서관에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와야
되고 이 끊임없이 오게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고정적으로
운영해야 된다는 결론을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없는 시간이지만
좀 오밀조밀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월화수목금
토요일까지 주민들의 욕구와
필요에 의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한 교육
기회 소외와 고립감을 해소하고 위대한 함께 책 읽기
그림책 마음 수업 디자인을 통한 창의력 체험 활동
나와 세상의 관계를 매점하는 이런 한 활동을 했고요
그 다음에 공동체화업을 위해서는 이사와 관리
부주의로 버려진 화분들을 모아서
저희가 가드닝을 하는 그런 활동을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저희가 했던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생명필 스케치는 7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강사를
저희가 발굴하여 운영위원으로도 모시고
꾸준히 수업을 지금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정말 각 밤마다 10명 정도에 맞춰서 했지만
지금은 코로나 상황에 4명만 해서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이렇게 전시회도 하고 있고
카페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1등
효자 상품인
프로그램은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고 이 활동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학교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편집 강사를 모시고
학교 방과 후 프랭크 동일한 조건으로 하고 있구요
그 다음에 서울시 에서는 저희
또박이 의 그 발전 가능성을 보시고
서울 디지털 배움 터라는 이 수업을
저희 또박이 를 거점
공간으로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거의 10개 이상의 수업을 하였고
지금도 현재 12월 21일까지
4개의 수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뒤에는 그때 했던 활동 사진이고요
또 또박이에서 만난 인연
시니어분들도 활발하게
이런 독서 모임을 통해서 모임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어린이들의 도서관이기 때문에
저희 독서 프로그램인 위대한 책 읽기,
그 다음에 그림책 마음 수업, 그 다음에 미라클 삼도클럽
저희는 강동구의 지원사업에 이웃 만들기
지원사업의 거점 공간으로
저희 또박이 도서관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비용 발생은 하지 않으나
그들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이 활동이
지원사업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남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지원을 할 것입니다
우리 지원받은 사업비로 했던 수업이고요
그리고 엄마랑 오프렐레라는 동아리가
현재 또박이 작은 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의 많은 행사, 지역의 기관,
학교와 연계하여 큰 행사를 많이 운영하고 있고요
다음에 보시면 저희가 버려지는 화분들을 흙만 있으면
저희가 수경재배와 산목을 통해서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또박이 도서관에 오는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해
동안 많이 힘들게 고생해
줬던 운영들을 위한 치유
시간인 센터피스 만들기를 통해서 결속력을 다졌고요
그다음에 또박이 행사 중에 백일장과 지역
주민센터와 연계한 행사에 참여해서 운영 기감도 마련했고
또 저희 또박이 도서관이 꾸준히 살아남기 위해서
저희 구청장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통해서 하반기에 지원사업도 하나 확보해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도서관
총력화를 하기 위해서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선정
홍보를 계속해서 할 것이고요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서 도서관 커뮤니티를 활용하고
관리사무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지 내 다양한 곳에
자유롭게 홍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신
엘리베이터에 친척 도서가 올 때마다 게시해서
그 책을 통해서 이용자 확보가 늘었고요
경력 단절된 주민들의 주민 강사로 초청하고
그 다음에 쾌적한 환경과 도서관
방문객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식물
플랜테리어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주민 강사
적극 발굴과 사립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의 강동구청장님과의 간담회로
저의 지원 약속을 받았고요
또박이 향후 계획은 역시
운영하기 위해서는 운영위원이 있어야 되고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끊이지 않고
도성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그 이용자 중에서 또 운영위원이 나오고
또 다른 이용자가 생기더라고요
그 다음에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또박이를 알리고
지역기관 및 지역사회
이용자들을 연결하고자 하는 플랫폼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역 SNS와 단지 내 활동 공유로
향후 프로그램
이용자도 계속 지속적으로 확보해 갈 계획입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또박이 작은 도서관은 우리 동네 아지트,
우리 동네 아지트를 아시나요?
또박이 작은 도서관은 교육 및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장이 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빵 도서관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여쭤보실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연구원 박은철입니다
저희도 도서관
작은 도서관
지원 과 관련한 여러 군데를 제가 다녀 봤거든요
공공임대주택 같은 경우는 시에서 돈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되는데
지금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되어 있고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이 되고 있는데요
만약에 공모사업이 끊긴다거나
이랬을 때는 문제를 겪는 데가 되게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향후에 지속적인 사업을 확대하거나
또는 유지하기 위해서 운영비용이라든가
동아리 지원비용
이런 것들에 대한 마련, 계획 이런 것들은 갖고 계십니까?
네, 지금 현재 저희가 보여드린 프로그램을 보시면
모든 것이 지원 사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뜨기를 했을 때
뜨기의 수금비에 대한 이것들을 어떻게 판매를 할까
했는데 조금 전에 보신 사진과 같이
주민센터에서 어떻게 판매를 했더니
굉장히 판매가 잘 됐고
그것의 좀 큰 금액이지만 일부를 따뜻한 겨울나기로 했고
나머지 거의 한 50만 원가량을
또박이 운영자금에 운영비로 넣으면서 저희가 야
우리가 이렇게 또박이에서 배운 이 기술을 가지고
또박이 운영자금에 모을 수 있게
됐구나 라고 굉장히 뿌듯해 하셨어요
그분들은 그 수공
작품에 대한 가치를 작게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했고
다음번에는 우리 이런 아이템으로
어떻게 해보자는 피드백까지 저희가 회의로 다 남겼고요
그 다음에 수업을 보시면은
저희가 유로로 하고 있는 수업도 있습니다
단지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수업을 해 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하지는 못하지만 그 강사분들
예를 들어 로봇
수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똑같은 조건으로
학교에서 하는 분들이 저희한테 오잖아요
그분들도 똑같이 학교까지 3만원을 받으시고 계시는데
그중에 10 %는 저희 또박이로 내주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것들이 쌓여서 저희가 또 공개를 하게 되고
그런 유료한 수업들이 지금 색연필 수업
그 다음에 로봇 수업 꽤 많은 거죠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하고 있고
저희는 입대위 동대표님들이 지지도가 높아서
시설이나 이런 쪽에 대해서는
굉장히 의외를 통해서 많이 해주시고
저희가 아까 보시면
바깥에 식물이 있는 곳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그래서 여름에 대형 선풍기
두 대를 가지고 굉장히 힘들게 했는데
올해는 시스템
에어컨을 해주시겠다는 그런 시스템
에어컨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에어컨을 해주시겠다고 약속도 해주셨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해주셨기 때문에
운영비 차원에서만
저희가 그런 동아리를 이용한 판매라던가
그런 기획을 통해서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강일 리버파크 7단지에 여지은님께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추가적인 질문 있으십니까 발표 질의 안 하시겠습니까
네 그러면 이상으로 강일 리버파크 7단지에
여재윤님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진 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성북구 종합 SK아파트
공동체 SK투게더 회장 김수진입니다 SK투게더의 결성
배경, 사업 내용, 성과 및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종합 SK아파트는 올해 중공
22년 차를 맞이하는 1318세대의 대단지입니다
SK투게더는 2020년 3월에 결성되었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는 몇 년째
해결되지 않는 큰 분쟁이 있어서
젊은 엄마들은 과연 이 단지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를 포함한 3명의 입주민이 구청
담당자와의 면담 후
서로 대립하는 이슈에만 끌려 다니지 말고
공동체 의식을 넓혀가다 보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모아 SK투게더를 결성하였습니다
주민들끼리 분열하는 아파트라는 오명을 가진 상태에서
전문 강사를 섭외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구청 담당자의 소개로
한 오케스트라에 지속적으로 연락할 수 있었고
집회와 갈등의 상징이었던 아파트
중앙 광장에서 당신이 있기에,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22인조 오케스트라의 첫 클래식 베란다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이 성공을 발판으로 서울
시향음악회,
팝업 음악회 등을 연이어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거리두기 연장으로 취소되었던 네 번째
음악회는 취소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오케스트라에서 세종문화회관으로
입주민 100명을 초대해 주셔서
가을밤 모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습니다
연주회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도예교실을 열었습니다
사실 도예교실은 무거운 흙덩이를 운반하고
다시 가마터에서
입주민들에게 날라야 하는 정말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그런데 참가 신청이 생각보다 저조하여 알아보니
입주민들이 공동체 행사를 신뢰하지 않고
자신과 상관없는
일회성으로 여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입주민들이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마다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진의 프로필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확하게 7일 전 모집 공고, 행사
바로 다음 날 결과
보고를 엘리베이터에 매번 붙여갔습니다
그리고 공동체 행사는 일회성이 아니라
SK투게더와 입주자 대표 회의
성북구청의 상호협조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행된다는 걸 알려갔습니다
그 결과
SK투게더의 로고가 붙은 모든 프로그램에는 참가
대기 명단이 존재할 정도로
입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봄, 가을
2회의 아나바다
장터로 활발한 물물 교환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봄에는 어린이 바이킹을 준비했는데요
우연히 바이킹을 타고 즐거워하는 장애
아이와 그 가족의 모습을 발견하였고
ADHD, 자폐
아동 및 그 가족들을 도예 교실에 초대하였습니다
도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성인반, 어르신반, 장애 가족,
청소년반, 종합전시회 등으로 발전하여
2년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SK투게더는 차별이 아닌
차이를 끌어안는 진정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외부인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함으로써
아파트 공동체에서 마을 공동체로
그 의미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역 연계의 일환으로
또 아파트 시설의 제약을 극복하고자
단지 앞 스포츠 클럽과 협업하여 초중생을 위한 농구
교실과 축구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마을 행사에 소극적인 그룹이 있는데요
바로 젊은 아빠들입니다 이
아빠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아빠 아이 축구교실,
아빠 아이 도예교실도 진행하였습니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죽공예 프로그램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실제로 전문 강사를 섭외해서 코로나로
가사와 육아에 지친
젊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달에는 우리에게
두 번째 지구는 없습니다라는 테마로
환경영화제를 열었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불 끄기 행사를 진행했는데
수십 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우리들을 위해서 불을 꺼주세요라고
자발적인 구호를 외치는 등
미래의 어른들과 함께 대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구환경지킴이 활동으로 비대면 콩나물 키우기,
수경식물 재배,
친환경 샴푸 만들기 등을 진행하였고
지역 봉사 활동으로
공동체 멤버들이 주말 아침에 모여 아파트
청소와 비어있는 화단에 가을꽃 심기,
아이스팩, 종이팩을 모아서
단지 내 마트에 전달하는 자원순환
활동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러한 SK투게더 활동의 성과는 1
분열의 상징이었던 중앙광장을
화합과 소통의 무대로 전환하였고
마을이 나의 재능을 펼치는 무대로 되었으며
3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4 기후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이 이루어지는 종합
SK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많은 온오프 행사를 진행하면서
단 한 명의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우리들의 큰 긍지로 삼고 있습니다
이제는 음악 소리가 나며
중앙광장에 모이는 입주민들을 보며
다툼의 상징이었던 중앙광장의 운명이 바뀐 것처럼
우리 아파트의 운명도 바뀌었다고 확신합니다
3명으로 출발한 SK투게더는
지금 13명의 핵심
운영진이 움직이는 마을의 힘있는 공동체로
쑥쑥 커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공동체 멤버들이 대부분 직장맘의 삼둥이,
사둥이, 다둥이 맘들입니다
저희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이 질문입니다
도대체 그런 활동을 왜 하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저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를 위해 한 시간을 쓰면 내가 행복하지만
내가 마을을 위해서 한 시간을 쓰면
마을 전체가 행복해집니다 라고 SK투게더는 앞으로 1
마을 구성원들의 재능을 살리는 교류의 장 2
타인을 격려하고 나도 격려받는 공감의 장 3
지구 환경 지킴이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하는 환경
실천의 장이 될 것입니다
공동체 의식을
마을에 계속 넓혀서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마을에서 예방하는 사회적 백신
SK투게더로 발전하겠습니다
SK투게더는
우리 아파트에 희망이 없었던 입주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
자부심을 갖게 하였고
미래를 함께 꿈꾸는 마을의 상징이 되어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올해
SK투게더의 베스트 컷입니다
영화제 전날
다들 일과를 마치고
리허설하러 모인 시간이 새벽 1시였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꼈던 그 감동을 이 사진 한 장에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SK투게더의 함께 스토리를 계속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부족한 활동 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발표 감사합니다
혹시 심사위원님 질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네 서자유입니다
분쟁이랑 갈등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신 부분에서 되게 감동이 있었습니다
은 교수님께서도 아까 기조
강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갈등과 분쟁을 소통으로 해결하는
이런 것을 강조하셨는데요
이렇게 지금 많이 활성화 되면서도
그래도 아직 전체 단지에서 이걸 몰라주고
이런 활동에 대해서
잘 참여하고 싶어 안 하는 분도 있을 텐데요
그런 분들에 대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권유를 하시고
또 앞으로 어떻게
그런 부분을 극복해 가실 건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처음에는 도예교실로 시작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분야에
그런 관심사를 모아야 된다라고 하는 걸
좀 같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체험 프로그램, 예술 프로그램
이렇게 진행을 했다가 환경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그리고 또 실제로 마을의 환경이 어떤 그런 청소나
이런 거에 관심 있는 분들도 많으신 거예요
다양한 프로그램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하다 보니까 이 카테고리에 관심 있는 입주민들께서
이렇게 이렇게 나타나시더라고요
그렇게 링크를 해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는데
다양한 카테고리를 진행하는 속에서
많은 입주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고
그 지지 위에서 더 많은 입주민들에게 알려지고
확대되는 그런 저희가 결과물을 보게 되어서
앞으로도 그 카테고리를
어떻게 더 만들어갈 것인가를 놓고
지금 함께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한 번 더 말씀해 주시죠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제가 보니까
공동체 프로그램에 대해서 너무 자랑을 하시고
저희가 봐도 정말 잘했다
이렇게 평가가 되는데요
그런데 우리 동네 사람들은 이런 사람이었더라
또는 이런 분들이 많았다 하는 주민
자랑을 안 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갈등이 있었던 단지가
그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에서는 주민들이 상당히 많았고
깨어있는 사람이라든가
참여도가 높은 사람들이 많아야 되거든요
마을 주민들 자랑 한 번만 해주시겠어요?
네, 저희 종합 SK 아파트 입주민들은 50
%는 원주민들이 계시고요
50 %는 이주민들이 계시는데요
처음에는 그것 때문에 싸웠지만
지금은 오히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어떤 관심사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같이 입주자 대표회의에 개진하고
이렇게 해서
어떻게 보면 공동체를 통해서
이전에는 분열했던 것들이 공동체를 통해서
오히려 그런 대립하는 이슈들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을 정반합이라고 하자
오히려 대립했던 것들이 더 좋은 방향으로
계속 결론을 만들게 되는
그런 굉장히 큰 상승 효과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각은 지금도 서로 다르고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는 같은 마을이다라고 하는 이
마음이 모두의 마음속에 들어간 것을 저희가 알게 되었고
이걸로 인해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마을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예쁜 나비를 달고
종합 1차 SK아파트에 김수진님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정말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노원구
상계주공 15단지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겠습니다
박수진님 발표 부탁드립니다
박수진 의원
저희 아파트는 노원구 자락에 위치한 서민형 임대아파트로
주로 신혼부부와 맞벌이 부부들이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 미만 거주하고 있습니다
33년이 경과한 아파트로
면적은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되었지만
입주민들의 관심과 관리사무소의 꾸준한 노력으로
매년 실시하는 입주민
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상계 15단지 아파트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부들로 구성된 상계
15단지를 사랑하는 모임과 임차인
대표회의, 관리사무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체 2100세대 중에서
매년 600세대 정도가 입택어를 하고 있는데
새로 입주한 입주민들이 마을공동체
행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 중입니다
우리 아파트 마을공동체 활동을 화합과 배움,
공유, 소통, 상생으로 구분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웃관 공동텐
추억을 만들기를 위해서
아파트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축제에서 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 나누었던 화합의 비빔밥 행사 모습입니다
우리 아파트 공동체 분위기를 느껴보시도록 준비했습니다
자원재활용과 어린이 경제교육,
나눔을 실천하는 녹색장터를 올해는 3회 운영하였는데 1
,500명 정도가 행사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웃과 함께 공통된 추억 쌓기를 위해서
별보기 체험과 역사탐방,
농장체험 등을 자녀와 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활동을 주로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입주민 커뮤니티룸을 통해서 도마 만들기와 비누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음악가들을 수청해서
발코니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여 입주민들에게 좋은 추억과 수준
높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클래식 음악회는 공연
문화에 목마른 입주민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탐방 및 체험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는 가족
협동화 공모전과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등록하는 가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 협동화 작품 제작 과정을 사진으로 등록하고
제출된 가족 협동화 작품은 전시도 하였으며
가족 사진은 아크릴 액자로 제작해서 증정하였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스프링컬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노후
아파트로 화재 등
안전사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참여하는 소방훈련 이외에도
입주민들이 참여하는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연 2회
개최하고 있는데
입주민들이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분사해보고
어린이들은 소방관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소방관을 모셔서 심폐소생들
교육도 참여해본 소방안전체험 행사 모습입니다
차량 내부에 피톤치드 용액을 분사해주는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관심이 높아져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이웃과 함께 나누는
문화 형성을 위해서 공유 활동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동 공구와 피톤치드 분사기, 컬비
청소기, 텐트 등 캠핑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는데
전동 공구가 가장 사용도가 높아서
연간 천여 회 이상 대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캠핑 장비는 대여를 하지 못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서
입주민들의 야외활동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동 현관에 있는 나눔 선반 모습입니다
나눔 선반은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하고 싶은 물품을 내놓는 선반으로
우리 아파트는 아기들이 많아서
유아용품을 나누는 공간으로 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우리 아파트
공동체 활동이 큰 착오 없이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아파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파트
2100세대 중에서
1400세대와 1600명에 가입되어 있으며
생활민원 신청과 공동체 행사
참여 등의 홈페이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활동으로
더 많은 입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행사가 다양해졌습니다
아파트 내부 갈등 해소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올해 단지 내 화단 일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오래된 나무를 제거하는 데
입주민들 간의 의견 차이가 조금 있었습니다
입주민들의 홍보와 대표회의의 설득,
관리사무소에 대한 입주민들의 민원으로 원만히 진행되었고
2021년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추상하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바람직한 공동주택 문화 만들기를 캠페인으로
어느 아파트든지 피해갈 수 없는 층간소음
민원 해결 방법을 제도화하였습니다
층간소음 민원이 발생하면
관리사무소에서 3자간 회의를 우선 진행하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에
대표회의에서
2차 중재회의를 개최하는 과정을
입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공동주택이기에 어쩔 수 없는 민원이라고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입주민들이 서로 상처받지 않고
존중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자회담을 3회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 상생입니다
입주민들이 우리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행복화해야 하고
그 행복함을 관리사무소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직원은 그 고마움에 대한 감사하며
더욱 정성스럽게 관리할 때
아파트 공동체가 달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주민과 관리사무소가 서로 존중하는 아파트
공동체 문화가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앞으로
저희 아파트가 추진하고 싶은 공동체 활동은 정을 나누는
아파트, 퇴관 후에도
입주민들에게
고향으로 개혁될 수 있는 아파트가 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공동주택
문화 형성을 위해서 임사인 대표회의와 입주민,
관리사무소가 제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분히 해내서
입주민들이 오래오래 살고 싶어합니다
슬기로운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시간
저희 아파트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님 혹시 질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네 발표 잘 들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이제
아파트에서 다양한 분야의 노력들을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감명 깊게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지금 현재 코로나 블루라든지
이런 우리 단지에 보면
이렇게 어려우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래서 고령자도 있으시고
그 다음에 장애가 아까 있으신
이런 우리 가구도 있으시고 한데
이런 분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 공동체 활성화의 이런 활동에 참여하시도록
혹시 어떤 특별한 노하우나
어떤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하신 그런 예가 있으신지
아니면 또 향후의 계획은 혹시 없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젊은 분들이 주로 계세요
60대 이상이 안 계십니다
전체 입주민 중에서 65세 이상이 전혀 안 계셔서
노인적 운영이 안 되는 아파트예요
그러다 보니까 평균 연령도 낮고
대부분이 다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린이를 참여시키는 위주로
행사를 많이 하고 있고요
소외계층이나 이런 분들은 저희 단지
바깥에 계시는 분들에게 유도를 해서 녹색 장사를 하거나
축제를 하거나
이런 거 할 때는 같이 참여를 시키고 있는데
단지 내부에서 공동체 활동을 할 때는 주로
이제 자녀를 키우는 세대를 중심으로 했었습니다
근데 올해부터는 이제 신혼부부들이 많이 들어오시고
이제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지금 노력 중에 있고요
되도록이면은 가족들 간에
이웃 간에 서로
이곳에서 고향처럼 느낄 수 있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 저기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서
분쟁위를 구성하셨다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다른 공동체
아파트도 모두 같이 갖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혹시 이걸 운영하시는 팁이라던가
아니면 에피소드가 있으면
공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층간소음이 가장 심각해요
저희 아파트가 18평
22평 두 가지 타입인데
워낙에 좁고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들이 많다 보니까 많이 좀 소음이 있어요
그래서 일단 층간소음으로 접수가 되면
경비실에서 우선 일단 1차 계도를 하고요
그 외에는 그 다음번
2차 계도까지는 경비실에서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3차가 되면
관리사무소에서 입주민들께 직접 연락을 드려요
드려서 층간소음 발생한 걸 알려드리고
그동안에 어떻게 지내셨는지
위로도 한 다음에
저희가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3자 회의를 여쭤봅니다
3자 회의를 할 때는 관리사무소와 피해자
그 다음에 층간소음 유발자라고 얘기를 하죠
여기 3자가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되고요
여기서 대부분은 다 합의가 됩니다
얼굴 안 보고 서로 얘기할 때는 내 생각만 하게 되는데
그 집에 아기를 직접 눈으로 보게 되면 아 애가 있구나
아기가 안 뛰면 몸이 아픈 거잖아요
그래서 다 이해하고 서로 양해를 하게 되시죠
카톡을 연결해서 층간소음이 있을 때
서로 카톡으로 연결을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층간소음은 서로 조심하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제의한 게
서로 얼굴 보고 얘기하는 게 좋은데
그 층간소음
당사자끼리 얼굴 보고 얘기하면 싸움밖에 안 되고요
저희가 개입을 해서 관리사무소가 개입을 해서
회의를 진행을 하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네 그럼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상계주공 15단지
박수진 님 발표하셨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어서 네 번째로 물건
나눔 상자를 운영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강남구
도공렉슬 아파트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발표는 김소라 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곡
렉슬아파트 도곡 렉슬나비맘 김소라입니다
저희 도곡 렉슬아파트는 총 3천 2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분리배출장만 16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분리배출을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리배출장에 넘쳐나가는
그런 쓰레기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들을 걱정하던 그런
주민들이 모여서 도곡
렉슬라비만 공동체를 구성을 하였고요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살리는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가정마다
필요 없어진 물품들을 입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자연스럽게 자원을 재활용하는 환경을 만들고
분리배출장에 배출되는 쓰레기 양을 줄이고
자원을 다시 살려서 자원순환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적인 마을로
성장하고자 하는데 이 사업의 목적이 있습니다
저희 사업 프로그램 내용인데요
쓰레기를 줄여요
자원을 아껴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총 3회 진행을 했었습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음식물 쓰레기를 양을 얼마큼 만들어내는지
그것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또 주민들이 가지고 온 커피
찌꺼기를 가지고서 커피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우산 수리 코너를 진행을 했었는데요
집에 고장난
우산 안 쓰는 우산들을 가져오면은 우산을 수리해주고
또 그렇게 해도 수리가 안 되는 우산들은
또 폐우산들을 모아서
큐클리프라는 업사이클링 세활용 업체에 기부를 하여서
다른 세월형 물품으로
탄생을 할 수 있게 전달을 했습니다
3개였었고요
폐우산을 201개 정도 모아서 전달을 했는데요
우산 수리는 거의 1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정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었고
집에 이렇게 우산을 많이 갖고 살고
계셨구나라는 것을 그날 알았고요
지금 현재까지도
계속 문의가 오고 있는 아주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파트는 지금부터는 우산을
그렇게 함부로 버리고 있지 않고요
우산도 소중한 폐우산도 소중한 자원이라고 알고
지금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유팩 따로 모으기와 젤형
아이스팩을 따로 모으기 활동을 진행을 했었는데요
저희 아파트는 이 사업을 하기 전에는
우유팩을 따로 모으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에서 교육을 하고 홍보를 하고
또 어떻게 버려야 되는지
안내를 계속 꾸준히 하게 함으로써
우유팩 분리배출장을 이렇게 따로 설치를 하게 돼서
지금은 주민들이 제대로 분리배출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젤형 아이스팩은 그날 모았는데
정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부대가 세 자루가 넘을 정도로 그렇게 갖고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은 다시 재사용할 수 있는
강남자활센터에 전달을 하였습니다
저희 아파트 로비에는 다시 쓸 수 있어요
수거함을 설치를 해놨는데요
주민들이 집에서 발생하는 아이스팩, 세탁소
옷걸이, 쇼핑백을 따로 분리할 수 있게
수거함을 설치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저희 청소년
봉사자와 저희 활동가들이 수시로 아파트에 있는 상가나
아니면 저희
도곡시장에 필요한 곳에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팩 같은 경우는 정육점이나 생선가게들
그런 데다 전달을 하고 있고요
스티로폼도 어느 날은 모아서
필요한 곳에 전달을 하고 있고요
이것들은 꼭 수거함을 통하지 않고
주민들이 알아서 스스로 자기들이 상가를 갈 때
전달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그렇게 만들어서
지역 내 주민과 상가 간에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재사용 순환
고리 네트워크를 형성을 한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업사이클링 가드닝이었는데요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서
아파트에서 배출된 스티로폼 플라스틱
컵 종이박스들을 활용을 해서
가드닝을 한 총 50명 정도
나와서 같이 함께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것들은 전시를 한 3일 정도 같이 해서
거기서 포토존으로
주민들이 이용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이곳은 다 아파트
하단에 심겨져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다음은 도곡렉스 나눔 상자 운영인데요
운영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3개월 정도 진행을 했었습니다
설치 위치는 가장 주민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303동
입구에다가 설치를 했었고요
이용실적은 방명록에 기록된 건수만 해도 940건이고
쓰지 않은 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셨습니다
나눔 물품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유아용품, 반려동물용품, 책, 주방용품
여러 가지들을 다 선풍기
모든 것들을 다 저희가 나눔을 진행을 했었고요
부피가 큰 전자피아노 이런 것들도 문의가 들어왔었어요
전자피아노 테이블
같은 경우에는 사진으로 출력을 해서 붙여놓고서
필요하신 분들한테 연기해주는
그런 것들을 총 5건 정도 진행을 했었습니다
나눔상자 운영 홍보문 안내판이고요
이쪽은 나눔상자
운영 준비 작업인데요 이 상자도
입주민이 이사하면서 내놓으신 책장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활용을 해서 저희가 나눔상자를 만들었고요
이런 홍보 형수막 같은 것도 다
천을 활용해서 저희가 다
바늘 작업을 해서 다시 쓸 수 있게
그렇게 만든
친환경적인 것들로 최대한 꾸며서 준비를 했습니다
이건 나눔상자 운영 사진들입니다
정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셨고
또 여기서 많이 가져가시고
갖다주시고 하셨는데요 이
나눔상자는 주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작아진 옷, 필요 없어진 물품들
그런 것들을 깨끗하게 내놓고
그럼 또 다른 필요한 주민이 가져가서
사용하는 공간으로서
아파트 주민들의 자원을 순환시키고 아껴 쓰는데
그 목적이 있었고요
학생들은 내놓은 책을 읽고 또 다시 가져다 놓기도 하고
그래서 작은 책방의 역할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내놓은 물건을 다른 사람들이 감사하다고
이렇게 방명록에 쓰고
가져간 글을 보면서
진짜 자원을 아파트 안에서 아끼는 것뿐 아니라
나눔의 기쁨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그런 활동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건 방명록의 모습인데요
아기용품 고맙게 잘 쓰겠다 이런 것들 인사들도 해주고요
아이들이 이렇게 내놓으면서 잘 써주세요 라고
이렇게 쓰기도 하고
뭐 그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그래서 아파트
내 올바른 분리배출을 목표로 시작을 했는데요 이
공동체 사업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서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율을 높이고
또 이웃 간의 소통과
세대 간의 교류를 이끄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나눔상자 운영은 많은 주민들이 자원을 서로 나누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소통의 역할을 했었고요
아이들에게 자원순환 실천을 알리고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다양한 물품들이 활발하게 순환되고
또 학생들은 어릴 때 사용했던 장난감,
유아책 등을 동생들이 가져가는 것을 보고서
뿌듯해 했었고요
또 다시 쓸 수 있어요
수거함 운영을 통해서
아파트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 내 자원순환에 대한 가능성과
인식을 다지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앞으로 저희는 계속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우산 수리, 나눔
상자 같은 프로그램은 주민들과의 소통과
자원순환의 역할로써
공동체 내 마을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돼서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더 많고
다양한 그런 자원을 살리고
공동체 내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님 왠지 제 차례인 것 같죠?
참 심사를 하러 와서 저도 뭔가 느낌을 얻고
저도 공감을 하고 배우는 것 같다는 생각을 좀 가집니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함께 어울려 사는 친환경마을 사실 아까도
우리 종합 SK에서
아이들한테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 환경을 좀 생각하자는
그런 외침에 대해서 약간 뭉클했었는데요
우리 강남 굉장히 큰 단지인데
그런 단지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함께 어우러져
사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에 대해서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지금
이런 큰 단지에서
좋은 생각을 앞으로 어떻게 이어갈 건지
현재로서는 지금 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나중에 후진을 어떻게 양성하거나
아니면 또 양성할 계획이 어떠신지
잠깐 좀 듣고 싶습니다
근데 저희가 처음에 세 명으로 시작을 했었어요
학부모들 세 명으로 시작을 했었는데 이 활동을 하면서
지금 캠페인 활동도 하고
또 나눔 활동도 하고
나눔 상자 운영을 하고
이런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지금
현재 한 25명 정도가 회원으로
또 같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파트에 청소년들이 많이 있는데
청소년들 봉사장들까지 합치면
저희 한 50명이 넘게 지금 같이 운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아까 수거함 같은 경우도 사실 세탁소
옷걸이가 그냥 깨끗하게 나오지 않아요
주민들이 막 엉켜서 나오고 막 엉망이었어요
그걸 묶어서 또 그런 수고들이 필요하고
그것들을 또 안내하고
주민들이 묶어서 배출해야 된다는
그런 교육들과 그런 시범 활동들이 필요하고요
그런 것들을 이 분들이 다 같이 하고 있고
나눔 상자도
사실은 너무너무 많은 쓰레기들이 많이 배출
나오기도 합니다
거기에 다 정말 쓸만한 물건만 내놓지는 않잖아요
주민들이 그것들을 관리하고 그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런 인력들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요
그 나눔상자가 사실은 8월에 설치가 철거됐잖아요
그 이유가 사실 303동
주민들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그런 민원이 있어서
저희 마음은 사실 너무 좋았는데
너무 잘 이용해서 좋았는데 다 같은 마음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그것들을 철거를 했지만
정말로 다행히 너무 마음이 아팠었어요
저희들은 아파트에서 그랬는데
다행히 이렇게 선정이 됐어요
우리 이렇게 공동체 설정할 프로그램이 좋다
선정이 돼서 내년에 다시 나눔상자를 부활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장소를 관리사무소 쪽으로 옮겨서
관리자들이 더 많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곳에서 설치를 해서
앞으로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고요
저희 활동은 계속 진행되면서 청소년들이랑 장소
본사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거랑 관련을 해서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직접 체험을 하셨는데
사실 누구나 다 찬성하는 것만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걸 이번에 경험을 하신 것 같으세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후에도 친환경 마을로서
계속적으로 우리가 어떤 주민들
공감들을 끌어내면서 할 것이냐라는
고민들을 하셨을 것 같은데
내년도에 나눔 상자뿐만 아니라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더 많은 주민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해보자 라든지
어떤 부분을 조금 더 우리가 주안점을 갖고
집중을 해보자 라든지
이런 논의들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있으시면
어떤 내용이었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쓰레기
분리배출형에 나가는 품목 중에서
다시 쓸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는 데서
원래 시작을 했었던 거예요
그래야 그것들을 재활용하기 전에
다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그래서 세탁소 옷걸이, 종이쉐프 쇼핑백 이런 것들
아이스팩도 사실 그냥 쓰레기장에 버리게 되잖아요
그런 것들을 가기 전에
저희가 다시 쓸 수 있는 곳에
전달하는 것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면서 올해 더 한 게
우산을 저희가 살리는 활동을 했었고
저희가 그런 품목들을 그런 세활용 업체들하고 보니까
그런 세어력 업체들도
그런 것들이 필요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보니까
뭐 페트병 뚜껑만 또 모아서 달라는 데도 있고
뭐 그런 품목들이 좀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아요
칫솔을 또 모아서
주면은 또 재활용하는 업체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사실은 현장에서
이렇게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정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것들은
그 업체들이 따로 모아서 또 인력을 쓸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가 좀 중간에서 깨끗하게 모으고
전달을 하는 역할을 하는 게 되게 중요하지 않나
그리고 아파트니까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잖아요
그래서 분리배출장도 잘 돼 있고
그래서 그런 환경만 만들어주면
이것들을 잘 모아서 전달하고
그래서 그것들이 다시 잘 살릴 수 있다는 것들을
우리가 활동을 하면서 그런 것들을 확인을 한 거예요
이런 것들이 환경만 만들어주면
주민들이 잘 참여를 하는 거구나라는 것들을 올해
좀 그런 것들을 확인을 했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좀 풀목을 더 다양화해서
정말 쓸 수 있는 것들을 따로 모아서
이렇게 전달하는
그런 활동들을 할 수 있었을 하려고
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도공 렉스레 김소라님 발표 감사합니다
네 이어서 다섯 번째로 지구를 지키는 아파트
금호자의 1차에 우수사례 발표가 있겠습니다
손지영님 발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구를 지키는 아파트
활동에 참여한 금호자의 1차 아파트 단체장
손지영 선생님입니다 입니다
저희는 400세대의 아주 작은 아파트 인데요
저희는 친환경
실천과 체험에 중점을 두고 이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먼저 활동 리스트를 8가지를 뽑아 봤습니다
그린자의 퍼스트 네이버 카페 개설
카페 회원 가입 유도를 위한 경품 축제
에코 마일리지 용기내 이벤트, 환경선도부 활동, 환경
미니특공대, 플라스틱 정거장, 샴푸바 만들기입니다
세부적으로 먼저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하여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주민들이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회원 수 82명으로 시작하였고
경품행사로 개최로 가입을 유도하였습니다
주민들이 친환경 인증사진을 카페에 올리고
그 인증사진으로 세대별 마일리지를 부과하였습니다
그 후 점수에 따라 친환경 물품,
선물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리워드는
매달 진행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용기내 캠페인입니다
용기내 캠페인은 성동구청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구청 행사에
여러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려고 했는데요
목적은 음식 포장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주민들이 다회 용기 사용을 카페에 인증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저희 환경선도부라는 활동을 했는데요
이것은 저희가 그린자이 봉사단이라는 봉사단체를 결성하고
주 2회 현장에
직접 나가 잘못 배출된 쓰레기들을 다시 분리하며
주민들께 직접 지도를 해드리는 활동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환경미니특공대입니다
사실 이것은 공식 행사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어머님들의 자체적인
솔선수범한 행동의 결과로 파생된 것입니다
부모님의 올바른 행동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쳐
미래엔 더 건강한 지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섯 번째로 플라스틱 정거장입니다
플라스틱 정거장은 서울시
환경연합회의 자원순환 프로젝트인 플라스틱
방앗간을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이었습니다 이 플라스틱
방앗간은 재활용이 되지 않은
작은 플라스틱 뚜껑을 수거하여
업사이클 제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모으고
세척한 후 제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다음에는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한 번은 만드는 체험을 하기 위해서 샴푸
바 만들기를 진행해봤습니다
공고 후 신청을 받아 만들기 키트를 배부한 후
만드는 과정에
인증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저희 아파트의 환경활동은 주민의 민원과
수거업체의 민원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홍보만으로는 개선되지 않는 분리배출 상태를
그린자이봉사단 결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였고
주민들의 인식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환경
미니특공대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어린이들의 조기체험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제로웨이스트 실천 대안을 잡고 공유하여
2022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많이 도와주신 성동구청
이진아 주무관님과 정영성 코디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성동구
금호자의 1차 아파트 우수 사례를 마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님 서울연구원
박은철입니다 다른 건 아니고요
제가 이렇게 쭉 들어보니까
소위 얘기해서 환경지킴이라든가
자원 절약 관련한 프로그램들은 약간씩
중복이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상계주공 15단지하고
도공레슬 아까 나눔상자 같은 거 그렇죠?
이번에도 특정 폐자재 집중수거 및 활용
아까 뚜껑 이런 거요
이런 것들은 도곡 넥스라고 또 겹쳤어요
그래서 혹시 환경지킴이 또는 자원 절약 말고
차후에 다른 분야의 공동체 활동으로 확대시켜서
주민의 문화생활도 하고 있고
복지 지원도 하고 있고
환경 개선 사업도 하고 있고 물리적 환경 개선이죠
뭐 이런 것들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확대시킬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네 왜냐하면
저희는 올해 코로나 때문에 다 뭐든지 비대면으로 하라고
구청에서 연락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3인 이상도 못 모이기 때문에
봉사활동이라든가
이런 거는 마스크하고
서로 가르쳐주기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할 수 있는
봉사만 할 수 있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모일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다른 거를 시도를 못한 것이고요
내년에는 아무래도 좀 달라질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싶어요
교육산업이라든가 아이들 그룹 활동 동아리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미니특공대 아이들이 이게
저희가 아이들을 막 키우고자 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고
저희 그 리워드라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에코마일리지를 하려면
우리 집에서 분리배출을 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요
그래서 플라스틱도 깨끗하게 닦았는지
종이도 다 테이핑을 띄고
이거를 다 확인 작업을 해서
저희 네이버 카페에 올려서 동호수를 적으면
그 동호수에 맞게 저희가 다 점수를 내요
그래서 그 점수에 맞게 상품이 나가고 그렇게 했거든요
근데 그걸 하다 보니까
어린아이들이 엄마가 테이프 뜯고 있고
그 다음에 라벨지 떼고 있고
그런 거를 아이들이 보면서
그냥 집에서 아이들도 따라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소위 말해서
분리배출이 엉망으로 돼서 너무너무 심각한 상태였는데
저희 아파트는요 이 엄마들이 같이 리워드하고
뭐 하면서 훨씬 많이 좋아진 케이스거든요
그래서 이 아이들도
우리가 뭔가를 막 얻으려고 해서 한 게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다 물
흐르듯이 다 좋게 이루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금호자의 1차 손지영님
감사합니다 여섯 번째입니다 역시 성동구
텐지힐의 1단지 아파트 우수사례 발표가 있겠습니다
텐지힐 이모들이 만들어가는
활짝 핀 텐지힐이 기대되는데요
발표는 신은정님이 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동구 왕십리 뉴타운에 있는 텐지
1단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총무이사
신은정 인사드립니다
도심형 뉴타운으로 거듭난 텐지
1단지 아파트는 2015년 4월 25일 입주 18개동
1369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텐지 1단지
아파트는 2015년 공동체 활성화 단체인 텐지
사람들이 생기면서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마을축제,
효사랑 잔치, 재능다방,
놀이교실 등 여러가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성동구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단지,
서울시 공동주택 활성화 우수사례 은상 대상,
서울시 아파트 관리품질 등급제 우수단지와 모범관리단지,
그리고 2019년에는 국토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최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금방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거의 2년 동안 상황이 나아지지 않은 가운데
언택트가 중요시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언택트 세상,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사람과 사람
함께 같이 만남이 힘든 요즘
저희 텐지의 사람들은 코로나 때문이 아닌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돌봄중심의 텐지일 이모들이라는
또 다른 공동체가 생성
함께 텐지일 공동체 활동을 더욱 꽃피우고 있습니다
텐지일 아파트의 핵심 가치는 세대소통, 주민화합,
주민참여, 나눔의 행복, 커뮤니티 활성화입니다
주민화합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부부들을
세대소통 행사로 노인의 날
어린이들이 특수 모래주머니 옷과 안경을 쓰고
나이가 들면 오는
신체적 제약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보면서
노인분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은 실버 스포츠
스태킹이라는 새로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컵 쌓기, 컵
타, 게임 등을 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주민화합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아파트 공용 공간을 활용
아이들 돌봄 활동을 했으며 할로윈 축제,
에너지 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행사로
온라인 카페라는 또 다른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원데이 클래스, 재능 다방에 참여
인증 및 후기 나눔을 했으며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1369세대 전세대가 태극기를 개양한 마음으로
광복의 기쁨과 애국심을 드높이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움츠들였던 몸과 마음을 회복할 건강
프로젝트 동네 한바퀴를 통해 아파트
둘레 지정된 장소에 비치되어 있던 스탬프를 찍어
스탬프북을 완성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입주민들에게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품을 기부받아
지역 다문화센터에 기부를 했고
부류 이웃돕기
성금, 여름철
더위에 지친 택배기사님들께 얼음물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나눔의 행복을 함께했습니다
유아용품 기부 및 간단한 가전제품이나 가구
나눔이 호응이 굉장히 좋아
저희가 매년 분기별로 앞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텐즈일 온라인 카페에서는 무료 나눔,
민원 해결,
정보 교환 등
주민들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의 텐즈일의 미션은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선도하다입니다
좀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고
팬데믹에 맞는 비대면 특화 사업의 강화로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텐지
사람들과 텐지
이모들은 아파트 주변 눈쓰기나 봄맞이 쓰레기
줍기 2주 6주년 떡 나눔 행사
그리고 성동구 녹화사업 나무 심기 그 다음에 명절
보드게임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주민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희가 2021년
언택트로 재능다방에 했던 프로그램들은 딥폰블럭 만들기,
업사이클 포인세티아 화분갈이, 집콩 놀이터,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 니트 가방 만들기,
프랑스 자수들이 있으며
온오프 입추민 참여 행사로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인순이 가수분이 오셔서 공연을 했었고요
그 다음에 할로윈 축제, 환경의 날
텀블러 이벤트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걷기 이벤트,
노인의 날, 노인 체험 이벤트 등 텐지 이모들
돌봄 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올 한 해를 돌아보면서
정말 많은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에 어떤 뿌듯함과
그리고 또 자랑스럽기까지 하는데요
그 말의 변화는 솔직히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노력과
수고에 의해서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코로나로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에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님 평 부탁드립니다
네 저희한테도 힘을 내라고 응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굉장히 열심히 하신 것 같아서
정말 대단하시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요
제가 또 장애 체험과 노인
신체 체험을 경험을, 체험
활동을 하셨는데요 이 아이디어는 어떻게 가지고,
갖게 되셨고
이걸 통해서 주민들의 인식 개선에 어떤 향상이 있었는지
또는 어떤 변화,
그런 이야깃거리가 있으면 좀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저희가 이 프로그램은 어떤 동대표분
한 분께서 그 장애인분 말하다가
이렇게 활동을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그분께서 주민 걷기 이벤트나
아니면 그런 어르신들이나
장애인 체험들을 하는 게 어떻겠냐
마을공동체와
협의를 하셔가지고 이 프로그램이 진행을 하게 되었고요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이 솔직히 왜 이렇게 행동이 느리신지
그다음에 걷는 게 왜 이렇게 불편하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그 옷을 입고서 이렇게 움직여 보니까 아
어르신들이 이래서 몸이 이러셔가지고
이런 행동들이 이렇게 조금 힘드셨구나라는 거를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한테도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던 걸로 같습니다
이게 시간 제약이 아쉬울 정도로
원망스러울 정도로 많은 사업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이렇게 포인트를 쭉 생각하다 보니까
이렇게 사업을 많이 하고
활동을 많이 하려면
비용이 되게 많이 들었겠다 이 생각이 앞섭니다
이게 좋은 사례이면 틀림없는데
다른 단지에도
이런 식의 또는
이거의 일부의 사업이라도 전파를 한다거나
이럴 때에는 되게 제약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제일 궁금한 거는 도도체의 이런 비용이라든가
재원 이런 것들은 어떻게 확보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각 공동체 및 관리사무소
그리고 입주자 대표
노인회 등 여러
단체들과 협업이 굉장히 잘 이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아시다시피
어떤 잡수위기의 일정 부분이 공동체 활성화
적립금으로 적립이 되는데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에
사업관계가 이 사업이 굉장히 유익한 사업이라고
판단이 됐었을 때
입주자 대표들의 동의를 통해서
그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래서 노인회에서도 어떤 제안을 했었을 때
입주자 대표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소용을 많이 하고
저희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어떤 단체마다
이렇게 어떤 부분에 대해서
불협화음 같은 게 굉장히 심한데
저희 아파트는 솔직히 자부할 수 있는 게
어느 단체든 불협화음 없이 더 소통도 잘 되고
협업이 굉장히 잘 되는
그런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텐즈일 1단지 신은정님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송파구 해올의 패밀리 비정상회담이 궁금해지는데요
올림픽 패밀리타운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겠습니다
발표는 배은경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 송파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해올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배은경이라고 합니다
올림픽 패밀리타운을 소개해드립니다 4
,494세대에 56개동으로
서울올림픽 당시에 지어진 패밀리 아파트입니다
88년도부터 입주하셔서 지금까지 살고
계신 분이 많을 정도로 30년이 넘은 아파트이고
새로 입주하신 분들도 있을 만큼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서 살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저희 해올은 2016년도에 시작됐습니다
삭막한 아파트 생활을 행복한 마을살이로 만들어보고자
주민 몇 명이 모여서 행복한 아파트
마을 모임을 꿈꿨는데요
함께함으로 행복을 느끼고 작은 재능도 크게 쓰고
공동체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으며
서로의 도움을 받아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2016년도부터 간단히 조금 보여드리면
저희 작은 재능기부
교육사업부터 크게는 마을 축제까지 열었습니다
2017년도와 18년도에 마을 축제를 크게 열었는데요
이때 당시에 중앙공원에 모인 주민분이 한 천여
명 정도가 될 정도로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이 행사 이후에
저희 해울의 이름이 조금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때도 커뮤니티 사업으로 아이들 사업과 마을 축제
나눔 장터
그리고 지역과 연계한 홍보
부스 같은 부스를 같이 연계해서 진행했습니다
2019년도에는 지금
현재 회원들이 많이 등록을 해주셨는데
비누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라는 행사로 모여서
저희가 이 비누를 만들어 아파트 경비원들,
미화원들, 관리실 직원들에게 나눠드리는 행사를 했는데
이때 모이신 회원분들이 지금까지 같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2020년도에도 자체 사업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조그만 사업들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저희 이때에도 코로나 와중이었는데
저희가 많이 모이질 못해서
이제 네이버 카페로
온라인 소통 창구를 한번 만들어보자 해서
이때부터 시범 운영을 하게 되었고요
저희는 단지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가 따로 없습니다
홈페이지가 있지만
커뮤니티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저희가 이때부터 만들어서 운영을 한번 해보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 송파구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이 되었고
해올 모두를 위한 공간과
위로라는 제목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에 지친 마음과 심성을 위로하고 공감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기획했는데요
하바리움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을 축제로
마을살이의 재미를 외국인 주민 모임으로
다양성을 찾고자 했습니다
온오프로 계속 모여서 회의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코로나 상황이 계속 변하고 있었어요
4인 모임 됐다가 6인 모임 됐다가 아예 못 모였다가
그래서 저희는 계속 줌으로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고
그리고 다 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
하바리움 만들기 당시에는 5월이었고요
이때는 거리
두기 단계가 4인 모임만 가능하여서
4인씩 조를 나누어서
세 공간에서 줌으로 연결하여서 이렇게 진행을 했어요
실시간 모임으로 진행하였고 이 소모임을 한 결과
더욱더 관계 경성이 잘 되어서
이때 신규 회원의 유입이 있었습니다
가을축제도 또한
온라인으로 전환하여서
한 달간의 가을축제
동안에 4주에 걸쳐서 키트를 배부하고
온라인 장터를 함께 운영했습니다
첫 주에는 키링 만들기와
팝진필팩 키트를 만들어서 배부했고요
그 만드는 방법을 유튜브로 저희가 찍어봤어요
처음 찍는 거여서 서로 배워가면서 영상도 나눠 찍고
음성도 녹음하고
회원의 아이들은 효과와 우아한 것도 녹음해보면서
재미있게 한번 활동을 해봤고요
다 만든 후에는 네이버 카페에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시며
온라인으로 소통하였습니다
하바리온 볼펜 만들기는 남녀도소
쉽게 만들기 위해서 볼펜으로 한번 진행을 해봤고요
이때는 실시간으로 줌으로
이렇게 모여서 같이 만들기를 하였고
그리고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꽃모종으로 마을 가꾸기 사업을 하였는데요
꽃에서 오는 긍정에너지로 위로를 받으시라고 기획하였고
단지 내 공용 공간에 심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전 줌 모임으로 꽃
심기 방법을 먼저 알려드리고
인사를 나눈 다음
키트를 받으셔서 그 공용 공간에 심는 작업까지 하셨구요
어 저희가 곧 키트가 남은 부분을
또 모아서 한 군데에 저희 케울 꽃밭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저기 심는 동안에
많은 주민들이 지나가시면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저희가 다음번에도 요런
3번째 주간에 온라인 나눔 장터를 오픈하여서
아파트 주민들끼리 나눴었으면 좋겠다
정을 느끼면 좋겠다 하면서 기획을 하였는데
홍보 부족인지
아니면 기간이 좀 애매해서인지 많이 참여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의견으로는 고 연령층이 많으신데
네이버 카페에 들어오셔서 저걸 등록하고
다시 찾아가시는 게 좀 어렵다
이런 의견이 많으신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부분이 있으셔서
저희가 내년에는 카톡을 이용해서 한번 해보자
라는 아이디어로
저희가 내년에 좀 다르게 한번 해보자 합니다
회밀리 비정상회담이라고
저희 일본 국적의 회원분이 계신데요
그분의 주도로 이뤄진 사업이면서
아파트 안에서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이 정보와 삶을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이때 야외에서 다행히 진행을 하여서
외국인 주민뿐만 아니라
행사를 지켜본 많은 아파트 주민분들이 행사를 좋아하시고
같이 즐겨주셨습니다
저희가 2021년도에는 정기적으로 한번 모여보자 해서
독서 모임도 또한 꾸려봤는데요
여기 아파트 가게인데요
네이버 카페에 올리고
그리고 주민분들과 다 같이 참여한 독서
모임을 격얼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고요
여기서 책을 읽고 지식을 쌓으면서 성장하는 회원들입니다
저희 해올의 자랑거리라고 하면
2016년도부터 계속
꾸준히 매년 여러 가지 사업을 해왔던 것이고요
저희 이번에 새로 오신 회원분들의 말씀을 빌으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열고 있는 이 공동체여서 믿음이 갔다
이렇게 하시면서 등록을 해주셨어요
어 그리고 어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을 위해서
저희가 여러가지로 굉장히 많이 배웠습니다
줌 사용법 그 다음에 구글 문서 사용법
구글로 신청지를 다 받아서 다시 신청해 하는 방법
네이버 카페도 개설해 보고 유튜브도 한번 열어 보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드디어 축제를 열게 되었고
이걸로 많은 호응을 얻게 되었던 것이
저희의 자랑거리입니다
또한 이제 지속적인 홍보와 소통을 위해서도
다양한 조사와 교육을 더 받고자 하는데요
2022년도에는 마을 축제와 아파트
화단 꾸미는 기는 계속 가고요
저희가 비대면에 맞춰서 메타버스를 한번 활용하여서
축제를 열어보고자 그것도 좀 배우고 있고요
그리고 주민 리더로서 저희가 성장하여서
저희 회원본 중에서는 송파쌤
마을강사에 진출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또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좀 더 성장하여서
이것을 더 활용하여서 사업을 할 예정이고요
저희가 조금 더 생각하기로는 협동조합이나
비영리단체도 어떻게 준비해볼까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네, 저희가 여기까지 온 것은
배움에 굉장히 열성적인 우리 회원들이 있었고요
그리고 송파구 주택가에서 지원해 주신 지원으로
저희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주민들과 행복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님들 질의 혹시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대표님이셔서 그런지 줌,
네이버, 유튜브
이런 부분이 참
어려운 상황을 잘 풀어가는 키워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애쓰시고
실제로 화면에서
영상을 통해서 주민들끼리 나누는 모습이 감명
깊었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잘하셨던 그런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규모 단지이다 보니까
한 개의 단체로
공동주택에 있는 어떤 커뮤니티를 이끌어가기는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현재 이 단체 말고
다른 단체 또는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은 어떠신지
좀 답변을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저희가 정말 대규모여서
저희가 이렇게 진행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데
다른 단체들과 협업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요
그리고 저희 상가만 해도 네 군데에 있어서
상가단체랑도 연합을 하고
청소년수령관관도 연합을 하고
동주민센터와도 연합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지난 2017년도에도 그 부스를 다 같이 나눠서
저희가 진행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대규모로 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저희가 또 이렇게 저희 말고도
다른 주민단체가 또 생겨서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다시 연합해서
이렇게 더 크게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큰 단지이고
또 이제 그 건축 현관형수가 오래된 단지인 만큼
주민들 생각도 굉장히 각각이셨을 것 같으세요
혹시 진행하시면서 분명히 주민들의 의견차, 갈등
이런 것들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어떤 게 있으셨고
그걸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이후에 진행을 하시면서
어떤 주민 간의 어떤 의견차들을 수렴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하다라고 보시는지
그런 경험담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저희가 16년도, 17년도까지만 해도
저희 공무원인 줄 아셨어요
송파구 이렇게 해서 붙으니까 공무원들이 와서 일하는데
왜 이렇게 제대로 안 해주냐
그래서 이렇게 민원이 오기도 하고 이 마을
공동체라는 단어도 굉장히 어려워하셔가지고
이것이 부녀회라 다른 점이 무엇이냐
이렇게 물어보신 적도 굉장히 많아서
저희는 행사를 할 때마다 꼭 공동체 영상을 앞에 틉니다
틀고 거기에 대해서 교육이 들어가고
이것이 저희가 활동하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알려드리고 그리고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부터는 저희가 이제 조끼를 맞췄어요
마을 공동체 해올 이렇게 크게 맞춰서 있고
저희는 공무원이 아니고
주민이라고 말씀드려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른 세대와 좀 소통하고 싶은 계획이 있어서
저희가 이제 공동체
네이버 카페가 어렵다고 하셔서 카톡으로 한번 해볼까
하고 지금 다른 모임 하나도
카톡으로 지금 오픈 채팅이 열려져 있는데
그것 말고 카톡 채널을 한번 만들어보고
이모티콘도 한번 만들어보고
이런 쪽으로 한번 쉽게 접근해보면 어떨까
그쪽으로 또 소통하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네, 늦게까지 감사합니다
송파구 올림픽 헤밀리타운에 대은경님 발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7개 단지 발표를 모두 잘 들었습니다
발표를 준비해 주시고
또 발표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발표 단지에 대한 심사위원회
집계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잠시 정의 후 3시 50분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시민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2021년 공동체 활성화
우수 사례 발표에 대한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상내역을 발표하기 전에
먼저 심사위원장님께서 우수 사례
심사에 대해 총평 및 심사 결과를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네, 심사위원장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태봉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서
매년 성황리에 이루어졌던 우리 서울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표회가 굉장히 간소한 자리에서 진행이 되는데
사실은 처음에는 아쉬운 마음이 좀 컸던 것 같아요
그런데 발표자들의 목소리를 듣다 보니까
뭔가 금년에는 조금 더 가슴 울림이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이거를 제가 열심히 들었는데
또 이 많은 것들을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강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발표 내용을
우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보신다면
또 그리고 많이 활용하신다면 우리 서울시에서 하고
서울시의 많은 공동주택에 참여해서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꾸려나가는
이것들을 많은 곳에 널리 전파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좀 가져봅니다
굉장히 어려운 선택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7개의 단지가 정말로 심사위원님
모든 분들께서 격노를 벌일 정도로 정말 근소한 차이로
은상과 동상, 금상 대상이 선정이 된 것 같습니다
차이라면 아주 근소하게
활동의 모습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동상 발표하겠습니다 동상은 세 개 단지입니다
첫 번째로 금오자이 1차 아파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두 번째 동상 단지입니다
우리 강남구에 있는 단지입니다
도곡렉슬 아파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세 번째 동상 단지입니다
대규모 단지에서 코로나 상황에서 나름 어떤 독특한 방법
줌으로 화상회를 하면서 발표를 나눔을 했고
발표를 했던 단지였었죠
올림픽 해밀이타운이 동상에 영광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은상입니다 은상은 두 개 단지를 선정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임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상계 주공 15단지입니다
한계단지가 더 은상의 영광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강일 리버파크 7단지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대상과 금상을 발표를 해드려야 되는데요
대상을 발표
드리면 나머지
한계단지는 자동으로 금상을 시상하게 되겠습니다
자 그럼 대상 발표가 있겠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긴장하고
혹시 여러분들께서 생각해본 대상과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보는 눈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2021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가장 우수하게 활동한 단지입니다
대상 종합 SK아파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금상으로는 우리 성동구의 텐질일단지가 선정이 되셨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발표 감사하고요
2021년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는 대상에 종합
SK가 수상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발표해 주신 나머지 6분들께도 축하드리며
수고하셨다는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코로나 방역수칙 관계로
오늘의 시상식은 별도 없으며
상패는 해당 구청으로 보내드릴 예정이 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2021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자막)2021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2021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2021-12-09
13:50~16:10
시민청 태평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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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2월 9일 (목) 오후 2시장소 : 시민청 태평홀내용 : 2021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