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주간뉴스 11월 3주차] 관악구, 동절기 재난안전 대책본부 본격 운영
관악구는 겨울철 폭설,
결빙 등의 자연재난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동절기
제설제책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제설제책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반 84명으로 구성돼
동절기가 끝나는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합니다
경사진 도로가 많은 관악구
지역 특성을 고려해
자동염수살포장치와 제설함 및 무료
제설도구함을 배치했습니다
또 민·관·군·경 협력을 통한 제설
인력 확보로
비상시 즉시 제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국회단지길, 숙고개로, 대학길, 난공로 26길,
낙성대역길 등
총 5구간의 스마트도로
열선을 설치·운용합니다 이 시스템은 눈이 내리면
자동으로 작동해 열기로 눈을 녹이는 방식으로
폭솔로 인한 교통체증과 통행
불편을 빠르게 해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