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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프로젝트 망우리공원을 읽다-낙엽 따라 떠나간 가객 차중락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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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프로젝트 망우리공원을 읽다 아티스트 차중락 선생편!

찬바람이 두뺨을 스치는 가을을 맞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아티스트 차중락의 노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다시 만들어 헌정하고

망우리 공원에 잠들어 있던 낭만을
2021년 오늘에 되살립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같은 감성을 담은
보사노바 듀오 브루나(Bruna)의 아름다운 노래
많은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