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10월 13일 수 1910회 (체납고지서 발송 방법 개선)
10월 13일이고요
수요일 아침에 소통방통 함께합니다
현대판 암행어사라 불리죠
우리시 38세금징수과 소식입니다
2008년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당시 과단위 조직으로 승격한 38세금징수과는
현재 31명의 전문 조사관들과 6명의 민간 채권 추심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등 다른 지자체와 국세청에서도
우리시 38세금증수과를 벤치마킹해서
점단조직을 만들었는데요
2001년도에 출범해서
올해 20주년을 맞은 38세금징수과에서 효율적인 고액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서
체납고지서 발송 방법을 바꿨습니다
우리시 38세금징수과에서 20년 동안
사용해온 종이로 된 체납고지서
우편 발송 대신에 앞으로는 체납자의 휴대폰으로
체납 액수를 알려주는 모바일 발송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동안은 체납자의 주민등록상의 주소로 우편물을 보냈는데
고액체납자의 경우 대부분이 주민등록지에 실제로 살고 있지 않아
체납고지서를 보내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하고
또 신속하게 문자 서비스를 통해 체납
고지서를 본인에게 전달하는데요
체납자가 체납
고지서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받으면 수신 동의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체납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서울시 모바일 리텍스와
서울시 세금 납부 앱
또는 계좌이체와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바로 체납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데요
우리시는 체납안내 문자 서비스를 25개 모든 자칙으로 확대하고
세외수입 체납징수 업무에도 적용시킵니다
또한 생계형 서민 체납자의 복지지원 안내문이나
영어와 중국어 등의 외국인 체납자 납부 안내문도 앞으로 문자로 발송할 계획입니다
6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우리 서울의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자랑스러운 K-패션이 전 세계에 소개됩니다
바로 지난주 목요일에 개막한
2022 SS 서울패션위크가 이번 주 금요일까지 디지털 패션쇼로 펼쳐지는데요
온라인에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우리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긴 다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패션위크의 화려한 무대 함께 보시죠
코로나19 상황 속에 안전하게 100
% 사전 제작한 2022 S .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영상이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온라인에서 공개됩니다
우리 서울을 대표하는 37개 브랜드의 런웨이
영상은 서울 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네이버 TV, 그리고 틱톡을 통해서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는데요
특히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처음으로 서울의 5대 고궁이 패션위크의 무대가 됐습니다
고궁과 서양식 건축물이 어우러진 덕수궁을 비롯해
경의궁과 경복궁 등
우리 서울만의 멋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런웨이가 돼서
전 세계에 공개됐는데요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 타이거를 포함해
이번 서울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37개의 브랜드 의상은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우와 SSG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의 문화유산을
무대로 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런웨이 제작 과정을 담은 백스테이지와 비하인드
영상도 모두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10월 15일까지 계속되는 2022 SSE
서울 패션위크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10년, 우리 서울시장 운영의 기본 방향을 담은 서울 비전
2030에서 정한 4가지
우리 도시의 미래상은 상생도시와 글로벌 선도도시, 안심도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래 감성도시입니다
지천르네상스와 공공미술, 공공공간 그리고 메타버스
서울 등 시민의 일상을 치유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미래
감성도시를 주제로 우리시 뉴미디어 담당관에서
서울 천만뷰 사진 공모전을 여는데요
수변 중심공간과 문화예술
그리고 시민 생활공간과 역사, 이렇게 미래 감성 도시의 네 가지
핵심 과제가 담긴 우리
서울의 매력들을 사진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2021 서울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서
11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데요
연령이나 거주지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사진작품으로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