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8월 3일 화 1865회 (감염병 대응인력 확충)
화요일 하루의 시작과 함께하는 소통방통입니다
예상보다 훨씬 긴 장기전으로 접어든 코로나19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 거리두기 철저히 지키기,
그리고 위험요인이 있지 않는 이상 백신 접종하기,
서로를 격려하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백신도 백신이지만 무엇보다 약속과 만남 되도록 갖지 않기,
거리 두기가 가장 기본이고 중요합니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확진자 감소 효과가 분명해질 겁니다
오늘은 감염병 대응 인력 확대 소식
그리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희망을 담은
노란 꽃물결,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회 소식과 함께합니다
우리 시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는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에서 감염병 대응인력 확충을 위해
해당직렬의 채용 일정을 단축해서 진행해 조기 선발했는데요
원래 11월 이후에 임용 예정이었던 채용 일정을 세 달 앞당겨 채용한 것입니다
이번에 조기 선발한 감염병 대응 인력으로 해당되는 업무는
간호와 보건 그리고 의료기술 직류입니다
이렇게 이번에 감염병 대응 인력을 조기 채용하면서
채용인원도 작년보다 30명을 늘려서 총 410명을 뽑았는데요
간호직 329명, 보건직 68명, 의료기술직 13명으로 채용된
이들 감염병 대응인력들은 8월 17일부터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배치돼서 근무합니다
여러분 해바라기 꽃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태양, 정열, 건강함, 따뜻함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저는 풍수지리를 믿지는 않지만
집안에 해바라기 꽃 화분이나 해바라기
그림 액자 등을 놓아두면 재물운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해바라기는 풍요와 번창함을 상징하는 꽃인데요
여기에다가 해바라기의 색인 노란색은 생기와 희망을 뜻합니다
풍요로운 희망의 의미를 담은 해바라기
이런 해바라기가 모여서 만개한 모습을 본다면 그 느낌이 배가 되겠지요?
서울대공원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모두의 마음을
해바라기 꽃에 담아 희망의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함과 우울함이 만연해 있는 요즘
서울대공원이 특별한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28일 수요일부터 시작한 서울대공원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회는 식물원에서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꽃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미니 해바라기와 노란코스모스 등 약 만주의 꽃들을
지하철 대공원역 2번 출구부터 종합안내소에 이르는 곳까지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현재 해바라기와 꽃들이 전시되어 있는 구역은
네 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미니 해바라기와 나무수국이 연속적으로 전시되어 있는 희망의 해바라기 길,
푸른 잔디밭 위에 해바라기와 희망을 담은
호프 조형물이 설치된 해바라기 광장,
로즈마리와 세이지 등의 허브와 분수대가 조성된 미니 허브가든,
그리고 계절 초화와 수국 등을 나무 팔레트 화분에 식재한
팔레트 화분 가든 등입니다
우리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시민과 우리가 온라인 투표로 선정할 수 있는데요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 들어가면
서울상징 관광 기념품 공모전 출품 작품들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8월 10일 다음 주 화요일까지 투표가 진행되고
총 56점의 관광기념품 공모작품들 중에서 10선을,
10개의 작품을 선정해서
서울시장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투표해 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