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8월 2일 월 1864회 (응급의료상담 통계 발표)
한 주를 여는 월요일 8월의 시작 소통방통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올해 여름 폭염이 더해져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정부는 50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하고
18세부터 49세 접종도 당초 계획대로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받은 다음에 이상반응이나
컨디션에 대한 상담은 질병관리청 상담전화 1339번으로 하면 되고
병원 이송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는요 119로 연락해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활약하는
우리 시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올해 상반기
응급의료상담 통계를 분석해서 발표했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119로 접수된 올해 상반기 응급의료상담은
총 16만 3,399건으로 지난해 대비 6.9%가 증가했습니다
응급의료상담 유형 중 질병상담이 14.8 %가 늘었고,
병원이나 의원 안내와 같은 정보 제공 건은 17.2 %가 증가했는데요
출동 중인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는 처치지도는 25.7 % 감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올해
2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백신 관련 상담은 총
5,286건으로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 후 증상별 상담으로는 발열과 오한 상담이
1,125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발진 및 가려움과 전신 쇠약 및 어지러움
그리고 근육통으로 증상 문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동남쪽 끝에 자랑스러운
천연기념물 336호 독도가 우뚝 서 있죠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그리고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자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 23일에 개막한 제32회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성화봉송로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기돼 있습니다
이는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을 추구하는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고요
엄연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에 대해서
자꾸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건데요
우리 시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올해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대한민국 독도, 우리 국민의 관심으로 지켜나갑니다
2021년 8월 15일 제 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의 독도 사진과 함께 관심이 사라지면 주권도 사라집니다
대한민국 독도, 국민이 지킵니다 라는 문구를 담았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전하는데요
한편 시민소통 담당관은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을 앞두고
2021년 꿈새김판 가을편 문안을 공모합니다2021년 꿈새김판 가을 편 문안을 공모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절, 곧 다가올 가을을 위해서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30자 내외의
순수 창작 문안을 접수 받는데요
지역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 서울을 사랑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8월 11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시민소통 담당관으로 우편 접수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낮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4시 사이에
밖으로 나가보면 정말 한증막이 따로 없죠
우리 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낮기온이 최고인 시간대에 도로를 물청소하면
도로 표면에 온도는 6.4도씨가 내려가고
그 주변기온은 1.5도씨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시 생활환경과에서 원래 하루 최대 2번 했던
도로 물청소 횟수를 4번까지 늘리고
범위도 버스 중앙차로와 대로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주변 도로 등 더 많은 곳까지 넓혀서 물청소하는데요
무더위가 이어질 8월 중순까지 도로 물청소 지역을 확대해서
폭염 속에 우리 서울의 온도를 낮춰줍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체력관리 잘하시고요
오늘도 힘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