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7월 29일 목 1862회 (상반기 체납징수액 역대 최고)
목요일 하루의 시작입니다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징수한다
우리 38세금 징수과의 그 유명한 과훈입니다
우리 학교 다닐 때 그 교훈보다 참 실제적으로 와닿는 그런 과언이자
38세금징수과를 움직이는 실천 강령이기도 한데요
다가오는 8월이면 출범 20주년을 맞이하는 38세금징수과 소식으로
오늘 문을 엽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우리 38세금징수과가 벌써 1718억 원의
체납세금을 받아냈는데요
올해 안에 꼭 받아내겠다고
목표를 세운 금액에 약 86%에 가까운 금액을 벌써 상반기에 징수했습니다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있다는 말처럼
가상화폐를 이용한 재산은닉 등 점점 다양화되는 체납기법보다
더 앞서가는 전방위적인 방법으로
체납세금을 추적해서 찾아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우리시 38세금징수과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1718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는데
최근 5년간 상반기 징수액으로 놓고 보았을 때 최고액입니다
목표 대비 징수율로는 2001년
38세금징수과가 생긴 이래 역대 최고 징수 실적입니다
작년에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무려 157억 원을 더 징수한 것인데요
우리시는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고액 체납자가 은닉한
가상화폐에 대한 압류 조치를 단행한 데 이어서
현금을 자기압수표로 교환해서 재산을 은닉한 고액
체납자에 대한 조사와 압류도 전격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저작권과 특허권과 같은 무채
재산권에 대한 압류도 하고 있습니다
38세금징수과는 체납자들의 은닉수단이 점점 다양해지고
또 지능화되어감에 따라
올해 초 금융재산추적TF팀을 신설해
증권회사와 은행 등과의 공조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추적과 압류를 신속하게 진행해 왔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대외협력 담당관 소식입니다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집중호우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등
남부지역에 쏟아져서 큰 피해가 발생했었죠
우리시 대외협력 담당관이
이들 남부지역의 재해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주 화요일에 대외협력기금
4억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우리시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보내는
대외협력기금은 재해구호법에 따라
의연금을 배분하는 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해지는데요
우리시가 지원하는 해당 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 안정에 쓰여집니다
우리시는 이렇게 매해 대외협력기금을 편성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긴급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구호를 위한 현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2020년에는 대구,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그리고 강원, 충남, 광주, 전남 지역의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12억 5천만 원을 지원했고
2019년에는 강원 지역 산불과 경북,
부산, 제주 지역 등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서 4억 9천만 원을 지원했었습니다
한편 우리 서울시와 전라남도,
경상남도는 5호 교류협약을 맺은 관계로 경제와 문화,
관광, 청년 등
다양한 시정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예산과 돈이 목적에 맞게 잘 쓰여지는 것,
참 당연하면서도 보람된 일이죠
대외협력기금, 우리 서울시에서는 보람이,
그리고 지원받는 지역에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금요일 앞둔 목요일 오늘 기운내서 시작하시고
내일은 우리들의 이야기와 신청곡과 함께하는 여름
냉장고송 특집 그대에게 큐와 함께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영상자막)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영상자막)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영상자막)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영상자막)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영상자막)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영상자막)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영상자막)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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