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7월 8일 목 1848회 (치솟는 코로나19 확산세, 우리시의 특단의 대책)
오늘은 금요일 앞둔 목요일입니다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률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긴 한데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치솟고 있어서
일상 속에 감염에 대한 공포가 다시금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 운동시설, 그리고 음식점과 술집
등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비교적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에 대한 예방
백신 접종률이 점차 높아지는 시기가 돼야
확산세도 기울어질 텐데
그때까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 방역 철저히 지키는 것
그리고 약속과 모임을 자제하는 게 최선의 방책일 겁니다
이를 위해서 어제 우리시의 특단의 대책,
그리고 정부의 요청하는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했습니다
(영상자막)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영상 내 자막과 수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고
또 얘기까지 나누게 되는 식사시간 때
주의가 가장 필요해 보입니다
이럴 때 우리에게는 비교적 가장 안전한 식당이 우리시
청사 직원식당 바로 구내식당일 텐데요
구내식당에서도 대화는 자제해 주시고요
오늘도 가까운 우리 청사 구내식당
우리를 기운나게 하는 메뉴들
곧 다가올 점심시간 기대해 보면서
서울 뉴스통 시작합니다
코로나 예방 백신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우리시 보건의료정책과가
이스라엘에서 우리나라에게 제공해 줄 화이자
백신 20만 명의 분량을 비교적 많은 사람들과
일상 속에서 접촉하는 직업군의 시민들에게 우선 접종합니다
이와 함께 한강공원 등 우리 서울시가 관리하는 25개 모든 공원에서
이제 야간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우리시가 발효했는데요 이 소식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우리시 보건의료정책관은 직업 특성상 사람들을 많이 대면하는 시민들
즉 학원 종사자와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그리고 환경미화원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우선 접종할 계획으로
이스라엘이 우리나라에게 보낼 화이자
백신 중에서 20만 명의 분량을
다중접촉이 많은 직업군의 시민들에게 접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시 공원녹지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원 안전을 위해서
한강공원 전역과 청계천을 포함해
우리시가 관리하는 25개 모든 공원 안에 모든 구역에서
야간 시간대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효했는데요
이에 따라 한강공원과 모든 공원에서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음주를 할 수 없고 이 시간 동안
공원 내의 매점에서도 주류를 판매할 수 없습니다
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5일 월요일부터
직원 23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한강공원 등의 현장에서 계도와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강공원과 청계천
그리고 서울 시내 25개 공원에서의 야간 음주
금주에 대한 행정명령에 불응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 등이 발생할 경우 검사와 치료
비용 등의 구상권도 청구됩니다
우리시 재무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지방자치단체
신속집행을 위한 계약특례사항을 마련하고
안내하고 있는데요
하나를 예를 들자면 종합공사라든지 기타공사, 용역,
그리고 물품 계약심사의 금액기준을 보다 완화했거든요
그래서 계약심사가 제외되는 경우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대금지급 등에 대해서도 특례사항을 적용하니까요
재무과에서 시행한 신속집행에 대한 계약특례조항
잘 살펴보시고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절차가 간소화된 부분들이 꽤 있으니까요
우리 업무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자막)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영상자막)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영상자막)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영상자막)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영상자막)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영상자막)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영상자막)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