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
안녕하십니까 조직담당관 박경환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금일 임명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잠시 후 임명장 수여식이 시작될 예정이 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시장님과 위원님들 간 인사를 나누시겠습니다
시장님께 인사
위원장님부터 임명장을 수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명장 김학대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 임한 2021년 6월
25일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임명장 권성연 귀하를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합니다
2021년 6월 25일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박수
임명장 김성섭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임명장 김성태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임명장 이창한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임명장 장전배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임명장 좌세준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큰 박수로 축하해주시기바랍니다
이제 시장님과 자치경찰위원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시장님 옆으로 자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참석하신 내빈 분들과도 기념사진을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빈 분들께서는 시장님 뒤쪽 단상위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언론사에서 많은 취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요
오늘 행사는 여기까지만 공개되는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는 위원님들과 내빈분들 간의 한담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한담에 앞서 축하해 주시기 위해 멀리서 참석해 주신 내빈분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님 오셨습니다
최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님 오셨습니다
강동길 서울시의회의원입니다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님 오셨습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님 오셨습니다
고기철 서울경찰청 자치경찰 차장님 오셨습니다
이제 시장님 주제로 자유롭게 한담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출범을 하게 되니까
가제가 새롭습니다
사실 이 자경찰이라는 게 준비된 지가 꽤 됐는데
드디어 드디어 이 자치경찰이 오늘 출범을 하네요
정말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일단 정말 귀한 시간을 내셔서
이렇게 위원회에 경찰대회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우리 의장님 그동안 준비하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우리 최인문 기위원장님, 강동길 소위원장님이시죠
이번에 출범 과정에서 이 세 분
시의회 대표에서 도와주신 분들이 정말
결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준비해주셨는데
제일 수고 많으셨던 세 분
시의회 도와주신 분들께 큰 박수
한번 치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앞으로 경찰위원회가 잘 운영이 되는 과정에서
초기라서 더욱더 그럴 텐데
우리 장하연 총장님하고 고기철 차장님
아마 제일 신경도 많이 쓰셔 주셔야 될 것 같고
도움도 많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큰 박수
한번 잘 부탁드린다는 뜻에서 인사드렸습니다
아마 이 시간 이후에 예산이 많이 문제가 될 텐데
결국은 또 의회에서 많이 도와주셔야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데
여러 가지 불편이 없을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예산이 이미 투입되기 시작했는데
다 의회에서 많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준비도 되고 출범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기대가 클 거예요
또 기대가 큰 만큼 우려도 좀 있을 겁니다
막연한 불안감 같은 게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필요로 하는 경찰
체제상 약간은 좀
이원적인 구조로 운영이 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공백이랄까요
약간의 조율이 잘 안 되는 데서 오는 치안공백 같은 게
혹시 있을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으실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아마 초기에 잘 출범이 돼서
시민들의 그런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그리고 연착륙하기까지 아마 초대위원을 맡으신 여러분들
정말 하실 일이 많을 거라고 심작이 갑니다
많이 수고해 주시고요
특히 우리 위원장님, 김학배 위원장님
귀한 시간을 내서
아마 당분간은 굉장히 처음에
기초작업부터 시작해서 다 신경을 써주셔야 될 텐데
정말 기대가 큽니다
수고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시정을 펼치면서
고비마다 경찰청과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통신호체계를 바꾼다든지
신호등 하나 바꾸더라도
바로 경찰과의 협조체계가 전제가 안 되면
일이 진행이 안 되는 게 많은데
앞으로 그런 면에서는 굉장히 효율적이 될 것 같습니다
훨씬 더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크고 작은 사안에서
경찰의 협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서울시 입장에서도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그런 만큼 아마
시민들께 돌아가는 대시민 서비스의 측면에서 본다면
자치경찰의 출범이 굉장히 크게
시민들께 큰 편의를 드리지 않겠나
하는 기대도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초기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좀 있으실 거예요
진행 과정에서 저희들
최대한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초기에 불편하시더라도
기탄 없이 필요한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시의회와 밀접하게 의논
들여가면서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는 각오를 말씀을 드립니다
한담을 하라고 그랬는데
먼저 그러면 신일 위원장님부터 한 말씀 하시고
이렇게 할까요?
돌아가면서 각오도 한 말씀씩 좀 해주시면 좋겠고
네, 그 뭐 여러 가지 미력한 제가 위원장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조금 전에 기념 촬영을 하는데
제가 시장님 옆에 서 있었는데
옛날 학교 시절에 재미있던 소설 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끝구리와 장다리 그는 책이 있었습니다
시장님 풍채가 원체 좋으셔서 제가
아니 장다리 정도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여튼 이런 중한 자리에
시장님께서 저를 추천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또 의회하고
경찰에서 나오셔서 격려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치경찰제가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잘 되어야 된다는 것이 기본인데
제가 이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거기에 대한 무거운 마음도 있고 염려도 됩니다
그러나 오늘 같이 임명받으신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서
서울시민의 안전에 대한 사각지대가 얻고
또 이 자치경찰제도가 잘 정착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많은 부탁과 힘을 주실 것을
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먼저 우리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되신 거 축하드리고요
특히 김학배 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자치경찰 관련해서는 참 제가 관심이 많았습니다
증인이 있으신데
우리가 지금 시의회가 10대 시의회인데
10대 의회 시작되자마자 제가 제안한 적이 있거든요
시의회 차원에서 자치경찰 특위를 좀 만들어서
외국 선진 사례도 좀 이렇게 좀 공부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다음에 또 서울청과 같이 해서 뭐 토론회
세미나 같은 것도 좀 해서 준비를 잘 했으면 좋겠다
근데 여러 이유 때문에 그게 잘 안 됐었습니다 안 되고
그러다가 오늘 이제 출범을 했는데
우리 서울시가 다른 광역보다는 좀 늦게 출발한 경우죠
근데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있고
또 우리 서울시의회에서는 두 분을 추천을 했는데
왜 다른 기관에서는 한 분인데
두 분이니까 처음에는 얼른 그 이해를 못 했어요
근데 의회라는 것이 여야가 있어야지고
여야 한 번씩 하기 위해서
이제 법에서 그렇게 취지를 살린 것 같더라고요
그게 덕후, 그 다음에
자치경찰은 저는 정말 관심이 많고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오늘
이제 임명하시고
그러는데 이 취지와 의미버듬은
너무 좀 조용한 거 아닌가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그래서 오늘 이제 임명받으신 분이 구성이 됐는데
아무튼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그러시잖아요
그래서 훌륭하신 위원님도 계시지만
저는 위원 명단 처음에 받아보고는
이게 과연 자치경찰 취지에 맞는 분들인가
그런데 그런 이의 제기를 하니까 처음이니까
학교라는 전문가분들이 하시는 게 맞는 것 같다
저는 좀 아쉬움이 있다고
그러면 정말 일반 지역의 주민
좀 이렇게 한두 분 정도는 들어왔어야 하지 않나
이런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요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잘 구성됐다고 생각하고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위회로 넘어갔으니까
우리 최인묵 위원장님하고
강동길 위원장님이 한 말씀 해주시죠 감사합니다
우선 축하드리고요
사실은 저희 위원회에서
우리 조례안을 두 개를, 재정조례안을 통과를 했는데
정말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좀 늦게 출발해서 많은 우려도 있었고요
저보다는 우리 강동길
소위원회 위원장님 역할을 맡으셨는데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주도
제주 특별자치에서도 오셔서 우리가 조언도 받고
이렇게 했는데 아무튼 늦게 출발했지만
정말 내실 있게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잘 이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결국은 예산과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 인원이 좀 늘어나거나 했을 때도
또 조례를 저희들이 선언을 봐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같이 협치하면서 갔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우리 자치경찰위원회 의원으로 임명되신
일곱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소위원회 준비
소위원회 의원장으로서 저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3월 달에 소위원회가 발족을 해서
7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조례를 지정하는 과정에서
자칫하면 우리 서울경찰청과 서울시의 기관
간의 이기주의도 있을 수 있고
또 신문에서 여러 가지 보도가 됐습니다만
마치 양 기관이 갈등이 있는 것처럼
이렇게 비춰질 수도 있는 부분들인데
우리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잘 협조해 주시고
또 저희 소위원회나
우리 서울시의회는 우리 서울 시민들의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모든 기준으로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런 과정 속에서 토론도 여러 번 했었고
또 회의도 여러 번 했고
자치경찰제를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
제주경찰을 초대를 해서 이야기도 듣고
그래서 7월 1일에 우리 조례가 출범하는 데 있어서
저희 의회로서는 최선의 모습을 잘했고
또 그 과정에
우리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잘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출범되는 우리 자치경찰위원회가 무엇보다도
우리 시민들의 안정과 아까
우리 시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있습니다마는 조금 생소하고
낯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것은
기존 해왔던 우리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는 것을 명심해 두시고
저희 시의회도 함께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함께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저희 의회도 잘 협조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 오늘 굉장히 제일
아마 뿌듯한 생각이 드실 분이 우리 청장님 같으신데
청장님 한 말씀 독단 좀 해주시죠
권성현 위원님 차례가 와 있었는데
지금 중간에
너무 많이 끼어들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너무 감개무량합니다
우리 서울시 초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오늘 되신 위원님들 너무 축하드리고요
특히 우리 김학배 위원장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또 걱정도 큽니다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대도 큰 것 같지만
걱정도 크다는 말씀 정말 체감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저희 서울시가 조금 서울이 늦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서울이 어떻게 운영되는지가
아마 전국의 자치경찰제가 성공하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에 바로미터가 되는
그래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들은
이제 시간이 되면 보고를 드리겠고요
일단 그보다도 오늘 위원님 몇 명
갖고 계신 분들이 사실은 우리 경찰
저희들 입장으로는 치안에 대한 평상시에
전문성의 수준이 되게 높으신 분들만
정말 잘 선출이 됐다는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고
그동안에 갖고 계셨던 여러 경험이나 전문성 부분에
아마 전문성이 제대로 발휘가 된다면
저희들이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방향성과 관련해서
시민들에게 충분하게 어필하고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지 않겠나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자치경제자치단위원회 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자치경찰제를 시행하는 데 있어서
최소한 연말이 되고
나면 서울시민들이 이래서
자치경찰을 하자고
하는 거였구나라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여기서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초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차장님도 한 말씀 말 안 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오늘 주인공이신데
한 말씀씩 인사 말씀해 주시죠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나름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뭔가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게
굉장히 많은 관심을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가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또 의견을 가지고
또 관심을 어린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하고 계시는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결국 소통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신 부분들 중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그럼 일반인들의 생각과 그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과연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래서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결국엔 귀를 많이 열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도출해서 저도 여기 와서
너무나도 놀랍게 전문성이 뛰어나신 위원님들하고
같이 일하게 돼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소통과 주민들과
시민들 사이에 녹아드는
여러 가지 경청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서 이 위원회에 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박수 박수 네 뭐
이제 구체적인 그 논의가 시작된 자치경찰만도
역사가 이제 20년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침내 이제 출범의 그 시점에 이렇게 서고 보니까
저도 뭐 벅찬 그 감동이 느껴집니다
아울러 막중한 그 책임의식이나 소명의식도 느껴집니다
그러나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구분이 있을 수 없고
또 연습이나 리허설이 있을 수 없습니다 바로 실전입니다
그래서 일말의 두려움을 감출 수 없지만
두려움은 실패할 것이고
설레이면 성공할 것이라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모두가 정령 설레인다면
한국형 자치경찰,
특히 서울형 자치경찰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에 맞이하였습니다
저 자신 누군가 해야 된다면 제가 하고
언젠가 해야 된다면
지금 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라고 하면 좀 그런 것 같고
하여튼 적재하는 시간 동안 행정법,
경찰법을 공부해왔었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걸 가지고서 정보부처나
또 경찰 쪽에 필요한 자문도 좀 해왔고
그러면서 특히
경찰 실무에 대해서는 옆에서 많이 봐왔었는데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서 굉장히 감사하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미력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처음 시행되는 자치경찰의 어떤 뭐라
그럴까요 어려운 점들
해결하려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청도 서울경찰청도
서울시민들도
아마 우리 자치경찰위원회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지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사실은 설렘도 있고
또 약간의 두려움도 있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어떤 이야기를 해야 될지,
어떻게 제가 기여할 수 있을지
맨날 며칠 고민해 봤는데도요
노릇한 답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에게
한번 자답을 해 봤습니다 이 창안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냐
결국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밖에 없겠다
또한 자치경찰서의 본질적인 부분을 근본적으로 고민해서
같이 언언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제 역할이지 않겠느냐
이렇게 답을 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전별입니다
24년 만에 탄생하게 된 자치경찰의학원 이름입니다
그동안 고생을 하셨을 관계자들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게 그집었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 얘기를 듣고 나서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동안 한 30년을 경찰로 생활을 했었는데
정말 열심히 했고
누구보다 진력했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남는 아쉬움, 갈증이 있었습니다
태생이 국가다 보니까
경찰이 시민 곁에 좀 더 다가가지 못했다는
그런 아쉬움이 있었는데
자치경찰로 그 갈증을 풀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시장님, 의장님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림을 좀 크게 그릴 수 있도록
시간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 1년만 믿어주시고
시간을 주시면
뭔가 눈에 보이는
혁신적인 변화가 있을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3년을 기다려주신다면
어디에 내놔도 세계 어디에 내놔도 남부럽지 않고
서울과 치안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자
하는 나라들이 줄을 설
정도로 열심히 할 생각이 있습니다
믿어주시고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진 변호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방자치제도가 대한민국에서
제도로 시행된 지가 한
30년 가까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장님이와 준비하신 위원님들도 오셨습니다만
의회가 구성된 지도,
부활한 지도 30년 꼭 되는 거로 아는데
말 그대로 치안 행정마저도 자치가 됐다는 의미에서
자치경찰제의 도입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제 제 나름대로 제한 행정이든
일반 행정이든 서비스여야 한다
다만 그 앞에 퍼블릭이라는 수수익어가 붙을 뿐
서비스 정신을 갖고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세훈 시장님이나 그동안 서울시장을 담당하셨던 분들도
그런 차원에서 예전과는 달리
지방자치제가 도입되기 전보다는 그런 서비스의 측면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저도 그런 차원에서
자치경찰처의 초대의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고 하고요
개인적인 앞으로의 각오라고 하면 좀 그렇고
제가 변호사를 한 20년 했고 나머지 그중에 한 12,
23년을 학생들과 인권을 가르치고
같이 공부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제가 할 역할은 그런 시민들의 인권이나
혹시라도 염려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아마 제가 노력하고자 하는 것은
가장 쓴소리를 많이 하고
가장 견제의 말씀을 많이 드리는
그런 위원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환담을 하려는데
환담 사회 잘 봤어요? 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을 참 그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 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구요
많은 착 참석해 주신 여러분 위원님들께
그리고 내빈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 자초 오늘 이 이후
일정은 오늘 행사 이후에는 위원님들은 별도로 그
저 위원회장에서
그 회의가 1차 회의 일가 있기 때문에 참석해 주시고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