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4월 9일 금 1786회 (실국장과의 인사자리 + 그대에게큐)
주말 앞둔 4월 9일에 금요일 아침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 치뤄졌던 이번 한 주
이번 한 주간 우리 서울시 구성원들에게
각자의 의미가 달랐을 거 같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첫 출근에서 업무와 일정을 소화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습 중에서
우리 서울시청사에서 있었던 일정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어제 있었던 실국장과의 인사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우리 서울시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생각을 짧게 밝혔습니다
과거에 시행했던 현장시정추진단 일명 3프로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많이 다른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우리 서울시 구성원들과 마음을 맞추고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전한 건데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챙기는 노력들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그대에게 큐, 우리들의 이야기와 신청곡 나눕니다
그대에게 큐
오늘은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지한 주무관이 보낸 노래 선물 만나봅니다
이지한 주임님은 임용 3개월차의 신규 공무원인데요
반갑습니다 첫 근무지를 뚝또 아리수 정수센터 제어실로 발령받아서
현재 주야비휴 패턴으로
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주간, 야간, 비번 그리고 휴무 순으로
신체 리듬이 바뀌는 게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3개월 차인 이제 꽤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지니까 주변을 감상할 여유도 생겼다고 하시거든요
지금 근무하고 있는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 바로 옆에 서울숲이 있어서
도심 속의 자연을 느끼기에 아주 그만이라고 합니다
야간 근무 마친 비번날 또는 휴무날에 시간 내서 서울숲 거닐면서
일상의 여유를 더 느껴보고 싶다고 하거든요
이때 산책하며 듣고 싶은 노래이자 이지한 주임님이 본인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노래는
(영상자막)♬봄봄봄-로이킴♬
로이킴의 봄봄봄입니다
4월 우리 봄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멜로디 로이킴의 봄봄봄
우리도 함께 감상해 볼까요?
그대에게 큐!
네, 두 번째 이야기와 신청곡 노래 선물 만나봅니다
이번에는 문화예술과에서 근무하는 국보람 주무관이
흥과 자신감을 주는 노래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영상자막)♬Beautiful Beautiful-온앤오프♬
6인조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의 노래거든요 Beautiful Beautiful입니다
흥겹고 파워풀한 멜로디도 좋지만 국보람 주임님은 무엇보다
노래 가사에서 많은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하루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꼭 듣게 되는데
씩씩하고 당당하게 걸을 수 있게 힘을 주는 마법 같은 가사가 참 좋다고 하시거든요
특히 이 노래 가사 말 중에서
내 삶의 모든 외침이 곧 예술이라는 부분이 있거든요
임용되고 첫 발령지 문화예술과에서 1년 9개월 동안 근무하고 있는
국보람 주임님에게 딱 맞는 노래 선물이라고 합니다
문화예술과 축제 지능팀에서 계속 일하면서 함께했던 팀원들과 팀장님들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보내주셨거든요
신나고 또 힘이 되는 이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았기 때문에
고생하는 우리 서울시 동료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영상자막)♬Beautiful Beautiful-온앤오프♬
국보람 주임님의 노래 선물, 온앤오프의 Beautiful Beautiful
우리 함께 들어볼까요?
그대에게 큐!
(영상자막)꼭! 기억하세요
(영상자막)서우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영상자막)남이
씌워줄 땐
늦습니다!
(영상자막)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
(영상자막)불가피한 경우 외엔
실내외 모두 마스크 꼭 쓰세요
(영상자막)서울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서로가 서로에게 백신이 되어주세요"
자세한 문의는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