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지털트윈 S-Map 구축 기자설명회
[영상 내 수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 그럼 지금부터 서울시 디지털트윈 S맵
기자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기자설명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연목 스마트 도시 정책관이 S맵 개혁,
디지털트윈 추진
과정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스마트 도시 정책관입니다
오늘 저희가 지난 3년 정도의 작업을 거쳐서
서울시 전역을 3D 영상으로
디지털 트윈화하는 작업들을 마치고
오늘부터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그냥 보도자료만 내는 것들보다는
관련 자료도 좀 보여드리고
설명을 드리는 것들이 좋을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S-MAP 관련 오늘 발표 순서는 개요와 구축과정
S-MAP의 기능과 향후 발전
방향 순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개인과 기업이나 조직, 또
국가와 지방정부 등 다양한 주체들에 있어서
지도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해왔고
지금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있어서
그 기능과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도의 발전도
예전에 그림과 같은 고지도
단계에서 측량이 본격 도입된 근대지도,
또 디지털화된 현대지도의 단계를 넘어서서
지금은 지형 지물들을 실제 있는 상황
그대로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3D 수준으로 발전해서 지도
묘사의 정확도가 극대화되고 있는
그런 단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시도 그동안 쭉
여러 가지 지도 서비스를 해오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96년 이전에는 기본적으로 종이 지도에 행정경계 표시나
아니면 각종 지형
지물들의 위치를 표시하는
그런 정도의 기능을 했다고 한다면
96년도에 아연동 가스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 사고를 거치면서
시도 활용에 대한 투입노성이 부각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전산화 과정을 1차적으로 거치고
이후에 이 전산화된 시도에 여러 가지 다양한 속성
정보들을 통합하는 공간정보
소프트웨어로 발전을 하면서
2004년 정도에
웹 기반의 지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고요
그리고 그 내용들을
2012년부터 모바일 기반으로도 서비스를 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관련된 국내외 동향을 간단하게 좀 살펴보면
도시 전체를 3차원으로 구현하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도시 현상을 분석하고
재난 등 도시 문제
해결에 적용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들이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라고
하는 싱가포르의 계획을 들 수 있는데요
도시 국가답게 도시 전체를 3차원으로 구현을 해서
교통이나 다양한 도시 현상을 분석하고
활용하고 있는 것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세종이나 부산의 엘코
델타와 같은 국가지정의 스마트 특구에서
3D 플랫폼을 부분적으로 구축을 하면서
뭐라고요?
아 죄송합니다
잠깐 마스크 좀 쓰고 가겠습니다
부분적으로 구축하면서
관련 시도들을 해보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국내 여러 가지 3D나
디지털 트윈에 대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부분이 공간적으로 일부 지역에 한정이 되거나
또 아니면 시뮬레이션
분석하는 것들도 전체적인 분야가 아니라
특정 분야에 한정되는
그런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도 현재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서울시에서
이런 공간적인 한계를 극복해서
서울시 전역을 디지털 트윈화하고
또 특정 분야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의 정책 분석이나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의 지도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것들이 S-MAP
디지털 트윈화의 기본적인 목적이 되겠습니다
세부적인 내용 설명드리기 전에
이번에 디지털 트윈화가 완성이 돼서
오늘부터 일반 공개되고 있는 S-MAP의 일부 장면들을 잠깐 보고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좀 높은 위치에서 바라본
롯데몰 인근의 지형이고요 여기는 고척 스카이 돔입니다
고척 스카이 돔과 강서구의 서울식물원을
드론영상 촬영을 통해서 작업한 화면이 되겠고요
여기는 일원동의 육교를 중심으로 찍은 내용입니다
여기는 수서동
육교 주변에 드론 영상 촬영 화면이 되겠고요
여기는 강동대교 부분을 촬영한 내용입니다
SMA 구축 과정과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간단히 말씀드린 것처럼
18년 이전에도 지도 서비스가 있었습니다만
거기는 기본적으로는 2D 기반의,
그러니까 위도
경도가 있는 2D 기반의 지도 서비스가 진행되어 왔고
저희가 2019년도부터 이거를 디지털 트윈으로
3D화하기 위한 전체적인 계획들을 세우고
단계적으로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9년도
1단계는 도시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3D
지도 구현을 통해서 물리적 환경을 구축을 했고
여기에 작년부터 관련 행정 정보나
센서 정보에 대한 도시
공간 정보를 연계하는 작업들을 하고
올 상반기까지 관련 사진이나 이런 부분들을 편행화하고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들을 통해서 지난달까지
디지털 트윈화를 완성을 해서
실질적인 도시 분석이나
시뮬레이션에 직접 쓸 수 있는 준비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SMM 구성체계를 말씀을 드려보면
기본적인 지형 정보와 여기에 전기가스 지하시설물
그리고 기존에 있었던 2D 기반의 여러 가지 공간 정보
그리고 부동산 정보를 포함한 건물 및 실시간 교통 정보,
그리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3D 실내 공간 정보,
실외 공간 정보,
그리고 위치별 여러 가지 개별 콘텐츠가 하나로
공간 정보 플랫폼에 통합된 내용들이 SMAP의 구성
형태가 되겠습니다
S-MAP 과정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와 준비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비용적으로는 비용
효율적으로 또 시간적으로는 시간을 압축적으로 단축해서
작업을 마치기 위해서 몇 가지 방법들을 도입을 했는데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일단 민간 협력을 통해서 소위 네이버
랩스와 협력을 통해서
기본적인 지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작업들을
민간에서 시행을 하고 이
내용들을 저희가 공동 활용 형식으로 활용을 하면서
전체적인 예산을 149억 정도 절감을 하면서
사업을 진행해왔고 이 과정에서
네이버에서 개발한 AI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적용을 함으로써
전체적인 지도 제작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작된 지도 플랫폼에 기존의 2D 공간
정보들을 지하시설물을 포함해서
부동산 정보 등 총 36종의 공간 정보를 연결을 했고
여기에서 기존에 없었던 정보인 공공건축물이나 지하철
역사의 실내
정보들은 디지털 뉴딜이나
이런 작업들을 통해서
새로 구축을 해서 통합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서울 전역 600,
500만 평방킬로미터에
건물 60만동 전체가 포함이 됐고
지하시설물이나
또 주요 552개소의 공공건축물을 포함한 주요 실내
공간정보 그리고 지질도나
측량기준점을 포함한
집안정보까지 이 S-MAP에 전체적으로 포함이 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공간정보의 국제표준이 되는 OOC의 CTGMI라는
국제표준을 적용함으로써
향후에 데이터 호환성이나 활용성을 높이고
이후에 데이터
개방에 따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축을 했습니다
아울러 건물이나 교통시설물에 고유
아이디를 17자리로 표시되는 고유 아이디를 부여함으로써
향후에도 시 계열적으로 변동 같은 것들이 있을 때
자료를 갱신하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서울시
고유의 인덱스 체계를 이번에 같이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S-MAP이
디지털 트윈화가 완성되었다는 측면에서
저희들은 크게 세 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복잡해지고 있는 도시
운영 상황들을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지도 기반으로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이 분석
예측의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것들이 첫 번째
의미가 되겠고
두 번째는 관련 IoT 기술의 연결을 통해서
도시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도시
운영의 통합 운영 플랫폼이 구축이 됐고
세 번째로는 이 공간
정보의 어떤 구축
과정과 향후 활용 과정에서도 대시민 개방을 통해서
여러 가지 대시민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시민 참여와
협업의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게 됐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S -MAP의 기능들을 크게 행정
내부적인 업무 활용 부분과 대시민
서비스 이용 부분으로 나눠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이
예전에는 아무래도 평면화된 지도 같은 것들을 가지고
사람들의 상상력을 가지고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 했다면
지금은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3D
조감도 모형을 통해서
가상공간에서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해보므로써
훨씬 더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겠고
앞으로 이런 작업들은 교통행정평가나
여러가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적용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두번째가 이제 그 도시 바람길 부분인데요
요게 이번에 새로 제작을 해서
오늘부터 개방한 내용입니다
여기가 여의도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한 건데요
그 기상청의 실시간 기상 데이터를 제공받고
독일기상청과 MOU를 통해서
독일기상청의 소프트웨어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시간대별로 지역별로 바람길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시뮬레이션을 해보므로서 향후 미세먼지 대책이라든가
아니면 화재
발생 같은 것들이 있었을 경우에
어떻게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그런 프로그램들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될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는 이제 화재 관련 부분들인데요
지금 거대 건물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실내 공간 정보를 미리 확보를 해서
유사시에 아주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의사결정들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또 이 빅데이터를 모으게 되면은
화재 발생 경우가 아니더라도 시점
시점별로 어떤 취약 지점이 있는 건지
또 어떤 조치나 준비를 해야 하는 건지
그런 업무 내용들을 고도화시켜 나갈 수 있는
토대로 기능을 하게 될 것입니다
행정 내부 화정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대시민 개방을 함으로 인해서
일상적인 활용에서부터 여러가지 응용
시민 서비스 프로그램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화관광 부분에서는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전 지구가 비대면 사회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가
돈이면 박물관이에요
영상이 안 나오네
예를 들어서
입장이나 또
자유로운 어떤 출입 같은 것들이 어려워지고 있는
그런 문화재 같은 것들을
이게 이제 3D
VR이나 3D를 통해 가지고 실제 상황으로 구현함으로써
현장에 가지 않고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제공이 되고 있고
향후에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서 서울의 주요 문화시설물
600여 종을 VR 형태로 담아서
S-map을 통해서 서비스를 할 계획이고요
비대면 관광 투어 프로그램이나 아니면 한양
도성의 타임머신 관광 같은 좀 시민
친화적인 서비스를 연말까지 확대
개발을 해서 서비스 를 할 계획입니다
다음 여기는 이제 주요 건물에 대한 실내 지도를 소위
보행자 모드로 내가 걸어갔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
그런 모드로 완성한 영상입니다
여기가 을지로 삼가역하고 서울교육박물관인데요
실제 가기 전에 사전 탐사를 통해서
실제 어떤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효과적으로 준비를 할 수도 있고
또 유사시에 대피로 같은 것들을 잡는다든가
그런 것들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이 될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다 담지는 못했습니다만
지금 일상적으로 이 3D
지도를 통해서 내 집 주변에 어떤 상황인지
또 시간대별로
우리 집의 일조건이나 조망이 어떻게 되는 건지
그런 것들도 다 볼 수가 있겠고
그 지금 민간 포털에서
거리 뷰 같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차가 다니는 공간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가 전통시장이나
아니면 차가 다닐 수 없는
골목길들을 전체적으로
VR 촬영을 해서 같이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또 교통 CCTV를 연결해서 서울 전역의 실시간
교통 상황 같은 것들을 더욱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그런 기능을 할 것입니다
지금 간단히 보여드렸는데요
지금 모든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PC
기반으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모바일 활용도가 훨씬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PC 기반의 서비스를 올 한 10월 정도까지
모바일 환경에서 그대로 재현을 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앞서 말씀드렸던 우리 이번에 만들어진 S-MAP의 디지털 트윈이
국내외적으로 하나의 표준 모델이 되고
그 과정에서 지속적인 데이터 갱신이나
시각적인 품질을 높이는 작업들을 통해서
국내외적으로 공간정보의 발전에
선도 모델로 발전을 시켜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SME업이나 디지털트윈이 행정
내부적인 혁신이나 대시민적인 서비스뿐만이 아니고
저희들이 연말 정도에 관련된 절차나
기술적인 준비를 마치고
공간정보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스타트업이나 이런 쪽에서
이런 공간정보를 활용해서 다양한 산업의 발전이나
또 부가적인 활용들이 가능하게 되면서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부적으로 어떤 것들이 다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지금 상황에서 생각을 해봤을 때
여러 가지 미세먼지나
이런 부분들이 단순히 보는 것들에서 넘어서서
그 예측을 어떻게 하고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미래 예측에 대한 어떤 지도
같은 것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질 수 있고
지금 뭐 곧 도입이 될 것 같은 자율주행이나
아니면 드론 활용
이런 부분에서도 이 3차원 공간지도가 큰 역할을 하고
또 이 XR 실감형 지도나 예를 들면
게임 같은 것들도 실질적인 어떤 도시
상황에서 좀 만들어질 수 있는
그런 응용 서비스 같은 것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거고요
그런 과정에서 한편으로 민간에서 해야 될 부분과
또 저희 서울시가 기본적인 어떤 공공정보로서
해야 될 역할들을 잘 나눠서
앞으로도 준비를 잘 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간단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네, 이어서 기자단 질의 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받은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겨레신문 박태우 기자 질문입니다
SMS 서비스가 개시가 처음 이뤄진 것은
몇 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시점이 언제인지 투입된 예산은 어느 정도인지
개시 후 MAU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어느 정도 되는지
또한 현재 제공되고 있는 API 현황과 이용자
수 대시민 서비스
차원에서는 어떤 서비스가 가장 인기가 있었으며
이용자 수는 어느 정도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실제 지형 지문을 그대로 복원한 것인 만큼
업데이트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 정보나
로드뷰 등의 업데이트 주기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어느 정도일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행정
차원에서 서울시가 민간 지도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얹어 사용하거나
민간 지도 서비스에
서울시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독자적으로 지도 서비스를 구축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데요
하나씩 끊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자료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기본적인 지도
서비스는 90년대 후반기 이후부터 쭉 진행을 해왔었고요
그런데 모든 서비스가
모바일 서비스까지 포함 을 해서
기본적으로 2D 기반의 서비스를 진행을 해왔고
오늘 말씀드린 3차원 기반의 디지털 트윈으로서의 S-MAP은
저희가 2019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서
작년 7월 1일자로
소위 일부 기능이 완성이 되면서 1차 오픈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기일
이어서 전체적인 현행화나 품질 개선들이 마무리되면서
본격 디지털 트윈이 완성된 것들을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내외부 활용을 하는 것들로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소요 예산 부분은 사실은 이게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 있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딱 잘라서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3D 플랫폼을 만드는 데 있어서
민간 협력을 통해서 한 140억 정도의 예산을
민간에서 투자를 해서 공동하는 형태가 됐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이번 S맵을 하는데
저희 시 예산은 40억 정도가 투입된 걸로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민간 개방 관련해서 API 현황 개방 말씀을 하셨는데
현재 S맵에 대시민
월 접속 인원이 약 9000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는 디지털 트윈의 전면
개방과 함께 이용객들이 국외에서도 서울
관광 같은 것도 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좀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API
개방은 올 하반기 정도에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연경관 같은 것들은 자주 변하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인공지물 같은 것들은
끊임없이 변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업데이트는 필수적인 내용이고
그거는 디지털 트윈이 아니더라도
저희들이 매년 항공사진 촬영이나
또 드론 촬영 같은 걸 통해서 업데이트를 해왔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품질을 높여서 한다고 생각을 하고
소요 예산은 기존에 일부 좀 추가해서
한 20억 전후로 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처음에 구축한 것처럼
저희가 이거를 민간이냐
공공이냐 나눌 필요는 없는 것들이니까
기본적인 플랫폼이나
데이터들은 민간과 서울시가 합동으로,
비용도 합동으로 하고
활용도 공동으로 하면 되는 것들이니까
그런 방식을
앞으로의 운영과정에서도 계속 적용을 해보는 것들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서울시에서 3차원 지도를 독자적으로 할 필요가 있냐
말씀이신 것 같은데
현재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민간에서 부분
부분적으로 3D
지도를 개발해서 개방하는 곳이 있습니다만
서울 전체에 대한 3D 지도 서비스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여러 가지 도시 운영이라는 측면에서
저희들 판단에서는 이 지도
플랫폼을 공공에서 투자를 해서 저희들 행정 목적이나
대시민 서비스의 플랫폼으로 활용을 하고
필요한 경우 민간 개방이나 또 앞으로는 공동 활용
이런 형태로 하는 것들이 적합한 방식이 아닐까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전찬우 수어통역사가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