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최욱의 걱말서] 레전드 편 again! 20년차 앞에서 작아지는 11년차(f.복지팀)
서울형 기초보장계라든지
서울형 긴급복지라든지 기준을 좀 완화했다
돌봄의 소센트가 있습니다
시시설들에 대한 인프라가 인프라도 확충하고요
어르신 일자리로 한 7만여 개 7만개요?
범위를 넓혀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의견이 있습니다 아
좋아요? 잘 돼 있는데요?
그러니까요 인프라가 잘 돼 있는데요?
우리나라 복지 제도는 사실
뭐 괜찮은 부분이 굉장히 많기도 한데
진짜 문제는 그 복지
정책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잘 누리고 있느냐
주고 있느냐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저희가 걱정 말아요
서울에서도 복지 관련한 정책을 많이 다뤘었는데
오늘은 물 셀 틈 없는 복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 이제 촘촘하게 준비를 했다는 거고
자격 조건을 더 완화했다 아 그래요? 그렇죠
예전에는 이제 뭐 이것 떼고
저것 떼고 결국은 누릴 수 있는 사람이 없었어
근데 이번에
정말 많은 분들을 대상적으로 선정한다는 겁니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복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서울시의 정책들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서울시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의 정성욱 주무관님
그리고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의 최경희 주무관님
두 분 모시고 이야기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2021년 달라지는 서울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저희가 나눠볼 텐데
두 분은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세요?
네, 같은 공간 복지정책관에서 같이 근무하십니다
누가 더 윗사람인가요? 이 사람은 아니고요
아 그래요? 동료입니다 그렇습니까? 친한 동료입니다
네네 두 분은 동등한 입장이다 이거죠? 네 몇 년 차시죠?
저는 올해 11년 차입니다 11년 우리 주무관님은요?
저는 20년 차입니다
그럼 높은 사람이죠!
그럼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아
참! 업무 분야가 달라서요
총괄 쪽으로는 정성욱 주무관님이 하시고
저는 저소득층, 취약계층 지원 쪽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강이 기강 문제입니다
이것은 기강 문제예요 20년 차인데
위아래가 아니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군대도 아니고
11년 차 그 부분 제가 사과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아유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유 이해는.. 제가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어요
경력이 그냥 생기는 게 아닌데
다른 데 경력 없이 공무원만 11년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아 네 그러네요 자
그러면 오늘 웬만한 부분은
이제 우리 아랫사람이 다 이야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뭐 전반적인 어떤 가벼운 내용을 좀 말씀드리고요
중요한 내용은 역시 입격력이 높으신 그렇죠 그렇죠
세경이 중앙아님께서 꼭 씹어서
설명을 한번 해드리고 싶습니다
서열 정리하고 나니까 방송은 훨씬 편하시네
물 흐르듯 가잖아 물 흐르듯 자 아랫사람 정리해주시고요
2021년 달라지는 서울 복지
간단하게 분야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4가지 정도 분야로 설명을 드릴 텐데요
첫 번째로는 저소득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울형 복지 사업들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기준들이 완화돼서
조금 더 보다 많은 저소득 위기
가구들에 대한 기원들이 좀 늘어날 것으로
저희 기대하고 있고요
첫 번째는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자 기준을 좀 완화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재산 조금 더 있으면 탈락,
나이가 젊으면 탈락 이런 게 있었을 텐데
그런 거 완화했다는 겁니다
첫 번째 그리고요?
그리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이라든지
장애인분들에 대한 돌봄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거든요
대표적인 돌봄 서비스 시설이 돌봄 SO센터가 있습니다
SO센터를 통해서 기존의 어르신 장애인뿐만 아니라 조금
이제 위기 가구 분들도 꼭 지원 기준에
해당 안 되더라도
저희들이 대상으로 포함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거고요
돌봄 SOS 센터요? 네
그리고 저희들이 지역사회에 저소득이라든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행인력들이 조금 저희들이 255명 정도 추가
학충을 해서 실질적인 서비스가 더 촘촘해질 수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공공 돌봄 강화하는데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분들의 인력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군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이제 고령장애인, 만 65세 고령장애인 분들이 계신데
활동 지원사들이 고령장애인 분들을 찾아가서
그분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그런 서비스가 시범사업으로 올해 시작될 예정입니다
생활을 지원한다는 게 어떤.. 그렇습니까?
공공 돌봄 강화가 많이 되네요 두 번째까지 살펴봤고요
세 번째는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죄송한데
위사람, 아랫사람 다 해도 됩니까? 할 수 있게 있어요?
아니요,
이제 먼저 아 그래?
너무 시켜놨더니 혼자 다 해가지고 할 거 있죠?
중요한 순간에 제가 아, 있는 거죠?
다 할까봐 아랫사람 일단 정책 얘기고
우리 또 생활보장팀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디테일한 게 있으시겠죠?
두 번째까지 만나봤습니다
서울형 기초보장 확대합니다 공공
돌봄 강화합니다 세 번째는요?
어르신분들이라든지
장애인분들을 위한
복지시설들에 대한 인프라가 올해 대거 확충될 예정인데요
노인 치매에 관련해서 요양시설이라든지
치매 수요들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네, 중요해 계속 그동안 추진을 해봤었는데
그 결과로 이제 동대문에 오는 7월에
실버케어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고요
치매 전담형 시설이라고 해서 요양센터를 치매
전담형으로 아예 바꿔서
치매에 집중해서 케어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네, 아, 이 중요해 인프라 확충 인프라도 확충하고요
일자리 같은 거는 신경 안 쓰십니까?
일자리도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데요
법치 일자리?
아니, 그 일자리를 신경 쓰셔야지 아,
네, 저희들은 일자리는 좀 아껴뒀다
다음에 좀 드리려고
오늘은 그 부분은 없는 겁니까? 아니요
설명 드릴 겁니다 다 드릴 겁니까?
아니 일자리를 여쭤봐야지 형
사실 가장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인데 아
그럼 아 네 일자리 좀 관심이 덜하시네 설명 드릴까요?
아니 없는데
괜히 짜내지 마세요 그거 욕먹어요 또 아닙니다
일자리는 제가 조금
이따가 설명 드리려고 사실 좀 남겨뒀던 부분인데요
네네 예 그래서 말씀하신
김에 제가 좀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어르신 일자리가 있고요
네 50세 이상이예요
장애인 일자리
그리고 저소득층
일자리 이렇게 분야별로
저희들이 맞춤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자리에요?
예를 들면? 어르신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사회공헌형 일자리라든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있거든요
말씀드리면 사회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유실물센터에서 근무하거나
아니면 반려견 활동을 지원하시는 반려견
어떤 그런 사업에 참여해서 같이 도와주신다거나
다음에 뭐 조금
저희가 내용을 좀 보고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준비가 좀 안 돼있네 일자리 쪽으로 웃지 마세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방금 정용진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회상도 다양한 만큼
사업도 되게 다양합니다
아무튼 올해 이 부분을 좀 강화하는 건 맞습니까?
그럼요 강화합니다 그건 맞죠?
원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자리가 부족했던 것도 맞죠?
그렇죠? 아, 그럼요
그래서 올해 이제 강화하는 것도 맞고요
그렇죠 참여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너무 많아 어르신이라든지
예, 하고 싶은 분들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기회라든지
그런 어떤 일자리 양도 좀 제한돼 있어서
저희들이 조금 되도록이면
좀 많은 분들한테 제공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런 공공일자리는 없나요?
그러니까 예전에 사실은 저는 이런
일자리 같은 제도를 보면
많이 좀 필요한 일을 좀 드렸으면 좋겠어요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회가 됐든
아니면 뭐 어떤 복지가 됐든
하여튼 이런 일들에 좀 필요한 일을 해야지
그러니까 어쨌든 돈을 주긴 줘야 되는데
안 시키고 주긴 뭐 하니까 시키는 일들 있잖아
아 그거는 별로야 하는 사람도 힘들어
그러니까 하는 분들도 사실 보람도 별로 없고
그렇지 중요한 시절이니까
그런 좀 정말 필요한, 내가 하고 나서도 보람도 있고
누군가에게 굉장히 도움되는
그런 일자리가 좀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 차원에서도 도움되고
하시는 분들도 도움되고 보람되고 그러니까요
그쪽으로 신경쓰니까? 말씀하신 부분은 일자리를 발굴할 때
좀 제대로 체계적으로 수요에 맞게 발굴해 낸다면
충분히 지금 말씀하신
그런 방향에 맞춰질 수 있을 것 같고요
참여하시는 분들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참여해서 같이 일자리 시설이라든지
그런 장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저희들이 되돌이기만 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앞으로 발굴하면서도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최우선 가치를 두고 보람과
그리고 이제 그 소득안정 이라는 두가지
특기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그렇게 가겠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요즘 뭐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보면 뭐 아유 어르신들 앉아있다 가세요
시간 체크하고 가세요 뭐 이런거 있잖아요
그러면 하시는 분들도 아
좀 그럴 것 같아 민망하시네 아
그런 분 있으면 안될 것 같고요
아예라는 것은 오늘 처음 듣는다는 건데요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없는데요
아니다 아니다 저희도 충분히 고민하고 아 고민하셨고
사실 저희들도
아마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고민하는 부분이긴 한데
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라든지
장애인분들이라든지
또 가지고 있는
근로능력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네, 그렇죠
그 근로능력에 맞는,
그리고 그게 이제 적합한 일자리를 주는 게
저희가 최고 목적인 것 같고요
그런 일자리들이 매칭이 잘 될 수 있게끔
저희들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 개인적인 경험으로
민간 영역이니까 좀 다른 얘기겠습니다
어디 주유소를 가는데
주유소에서 세차 마치고 나서 장인분들
두 분이서 세차를 해주세요
마무리를 너무 잘해주시는 거예요
그리고 굉장히 밝으시고
그분들이 얼마 받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일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그 일에
보람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고
받는 저희도 너무 기분도 좋고
그래서 꼭 필요한 일들에 많이 계셨으면 아, 너무 좋다
또 어떤 데 가면 세차할 때
특히 서비스로 해 주는 데는 거의 그냥 물을 발라요,
그냥 세차인지 뭔지도 모를 정도로 받는 사람도 힘들고
하는 사람도 힘들고
아, 그런데 정영희 씨가
또 그런 좋은 서비스를 한번 받으셨네
저희가 듣기에도 좀 뜻깊은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아요
정말 앞으로 일자리 사업이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
좋은 방향을 맞추고 고맙습니다
아이디어 없으면 연락주세요 우리 쪽에 넘쳐납니다
아이디어는 왜냐하면 평소에 불만이 워낙 많기 때문에
우리 20년 차 최경희 주무관님
우리 후배의 답변에 좀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지금부터 한번 좀 나서 주시죠
올해 저희 서울시는 어르신 일자리로
한 7만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7만 개요?
예예 아까 이제 개수를
저희가 일자리를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아, 답답하셨구나 아이고, 우리 일자리 얼마나 많이 하는데
저거 11년 차
저거, 저거 하하하하하 답답하셨어요 하하하하하 자,
그리고요
천만 개는 진짜 많은데
세차 얘기하신 장애인,
저희가 장애인 대상의 일자리들이 있어요
그런 일자리는 한 3
,400개 일자리를 저희가 준비해 제작을 해서
저희가 일자리 쪽에도 신경을 써서
올해 열심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렇지, 민간이랑도 같이 하십니까?
아니면 민간은 완전 다른 영역인가요?
저희가 일자리를 할 때
민간 부분이랑 협업하는 부분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복지관에서 일을 하신다거나
아니면 또 다른 자활공동체 쪽에서 일을 하신다거나
민간이랑 협업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머리만 잘 쓰면
어르신분들이 그 자리에 있어서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분들이 많거든요
진짜 많죠
그분들을 위해서 해주는 게 아니고
그렇지 알겠습니다
아무튼 고령을 위한 일자리는 7만 개라고 했나요?
장애인분들을 위해서는 3
,400개 올해 새롭게 또 생겨난다고 합니다
일자리 같은 거 만약에 어르신분들이 나 좀 하고 싶다
이런 분들은 내가 자격이 되는지
아니면 어디서 할 수 있는지는 어디서 알아보면 됩니까?
지금 일자리
어르신 같은 경우에는 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그.. 일자리를 준비하잖아 안되어있는데
왜 자꾸 일자리를 파 이 정도 했으면 됐잖아
7만개 만들었으면 됐잖아
난 윗불한테 물어본거야
근데 갑자기 아랫불이 나오잖아
내가 놀랬어 윗불 잘 아 뭐 통합지원센터 이런거 있겠죠
일자리센터도 있는데요
아 그리고 다상콜센터 전화하면 되겠죠 맞잖아요 아
예 물론 다상콜센터라고 지정하시면
제일 빠르게 안내 받으실 수 있구요
관련된 저기 플러스 포털이라든지,
우리사회이자리 관련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접속하시면
다양한 정보는 지금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주무관님,
얼굴 빨개지지 않습니다
무쇠 불처럼 달려갑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이분한테 물어봤는데..
그러면 이번에 복지 혜택을 받는 분들,
기준을 좀 완화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죠
어떤 완화가 되는지
기준이 동시에 충족돼야지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이제 그 부양의무자 기준을 저희가 폐지해서
소득과 재산
기준만 저희 기준 안에 들어오시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양의무자라는 것은 예를 들면
내 아들이 있다거나 같이 살지도 않는데
그러면 못 받았군요
네, 복지제도에서 부양의무자라고 하는 것은 저를 기준으로
1초 이내에 직계 혈전을.. 제가 있으면 저의 부모님,
저의 아들, 딸들 그분들하고
그분의 배우자를 저희가 부양의무자라고 했습니다
그럼 이제 부양의무자가 존재하면 혜택을 못 받았다
이거죠? 그렇죠
부양의무자가 계셔도
저희가 부양의무자의 소득이랑 재산 기준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 부양의무자
저희가 기준을.. 그 부분은 아예 보지 않겠다?
네네 그런데 이제 다만 혹시 부양
의무자 가구에 연소득이 1억 원이 넘거나
9억 원이 넘는 부동산 등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현행처럼 저희가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기준을 적용합니다
전국적으로 이건 폐지되는 거 아니에요?
부양의무자 기준은? 지금 전국적으로 폐지되지는 않고요
올해는 정부에서 노인과 한부모
가구에 대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보지 않는데요
저희 서울형은 노인
가고둔 한부모가 모든 가구에 대해서
저희가 부양무자 기준을 폐지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좀 더 선도적으로 갑니다
정연 씨, 종구보다 한 발 빠릅니다
무슨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렇게 기준이 바뀔 때는 이유는 있겠죠
과거에 부양무자 기준 같은 것 때문에 사실은 아들이랑
딸이랑 별로 연락도 안 되는데
얘네들이 있다고 해서 아예 못 받는다
이런 경우는 줄여보겠다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 기준은 아마 그래서 있었긴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내가 내 앞으로 재산 안 해놓고
아들한테 물려줘버리면 이것도 받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아니 아까 얘기했잖아요
연소득이랑 그 기준이 연소득과 혹은 뭐 자산 구호
이런 걸 두신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그런 기준은 있어야 된다는 거고
그것마저 빼버리면 우리 재금 또 살살 녹습니다
네 진짜 그러겠는데
아들은 뭐 재산이 좀 있는데
진짜 사이가 안 좋아
애들 집이 사실 10억이라고 해봐야
요즘 서울에서 중간 가격이니까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아들은 재산이 있을지 몰라서 나랑 연 끊겼어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그거는 이제 화해하셔야죠 좋은 의견이 있습니다
좋아요? 실질적으로 그렇게 지금
예를 들어서 아들이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연을 끊고
가족 간의 어떤 그런 문제들 때문에 단절되거나
그래서 부양을 거부하거나 하는
그런 어려운 과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저희가
각 구청마다 지방생활보장위원회라는 게 있어요
하나의 협의체처럼 회의하는 기구인데
거기서 논의를 해서 이 사람은 사정이 딱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지원을 해야 된다라고 의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원받는 각오들도 있고요
시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건데
구멍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도 악용하니까
아이 참 어렵네 복지가 어렵네
이런 것들을 사실 시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열어주는 건데
그렇잖아 그렇죠
몇 분 정도가 늘어나는 걸로 혹시 계산이 됩니까
이게? 이번 부양의무자 폐지를 통해서 저희는 약 2
,300여 명의 서울
시민이 새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예, 예 왜냐하면 정부의 제도가 먼저 지원을 받고
거기서 안 되거나 탈락하시는 경계성에 있거나
이런 분 네, 맞습니다
그러면 정부에서 탈락되신 분들이 이 대상자가 되는 건데
혜택은 비슷합니까? 저희는 우리 쪽에 더 해줘야죠,
그래도 정부보다? 그럼, 한 발 더 나가야지
다른 지자체랑 연평성이 있잖아
우리 쪽에 더 가야죠 어떻습니까?
네, 저희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들은
정부의 사업을 보완하고
같이 맞춰가기 때문에
이제 사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분들이
더 어려우신 분들이거든요
그리고 이제 저희는 그것보다는 조금
그래도 이제 조금 그 주위에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정부보다는 지원액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 제 입장이 좀 난찮아요
근데 이제 범위를 넓혀서
저희가 이제 많은 분들에게
이제 원래는 아예 못 받던 분들이니까
예 맞습니다 해서 드립니까?
아니면 그분들이 신청을 하셔야 되는 겁니까?
어려운 분들이 신청하신 제도가 국가의 기초생활보장
제도인데요
그거를 신청 받을 때 서울형을 함께 받습니다
동시에 그래서 이게 만약에 탈락되시면
저희 서울형에 자동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탈락되지 않으면 이게 뭐 의미가 없는 거고
네네 그렇게 하는 거군요 잘 돼 있는데요
그러면 복지사각지대가 상당 부분 많이
사라질 걸로 기대하시는 거죠?
네 맞습니다 3,
40대 위한 정책은 강화되는 게 없겠죠?
우리는 또 약간 내팽개치시던데 3,
40대는 사실 복지의 대상은 아닌 측면이 있는데요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3,
40대 가구들 중에 혼자 계시는 독그 가구 분들
네 우리 지금 최우기 독그입니다
그런 뜻은 아니고 그런 뜻은 아니고?
독극 중에서도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되기 때문에
홀로 지내시는 분들
나이가 젊다고 해가지고 고통이 적지는 않거든요
말씀하신 30,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독극하고에 대한 스마트 기기를 설치해서 스마트 기기?
아까 말씀하신 게 그게 뭐예요?
스마트 플러그라고 있는데요
플러그 콘서트에 꽂아주면 여기에 대해서 움직임이라든지
이런 게 감지가 됩니다
전력 양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감지가 되는데
전력 사용량이 전혀 없어진다거나
이런 것들이 데이터화 돼가지고
알림이 오게 되면 이런 데는 한 번 저희들이 방문해서
그럼 그걸 설치하려면 동의를 구해야 될 텐데
동의를 해주실까요?
일단 이미 설치가 완료됐기 때문에 설치가 완료됐어요?
지금 약 3천 가구 정도 위기 가구에 대해서 그게 3,
40대? 3, 40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 보통 40
-50대 중년 독거가구가 중심이 되고 있고요
그런 가구들에 대해서는 그런 기기를 작년까지 완료하고
3000가구 정도 완료하고
올해부터는 모니터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모니터링이 시작되는군요
언제부터요? 1월부터 아 했어요?
그래서 뭔가 좋은 사례가 있습니까?
아직까지는 시행 초기 단계여서
특별한 사례가 알려진 상황은 없고요
그리고 그런 사례가 많이 나오는 게 좋은 건 아니니까
좋은 건 아니니까
좋다고 한 적은 없으니까
아무튼 저희들이 그런 위기 가구를 사전에 예방하는
그런 사례가 있으면
저희들이 충분히 소개하고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화 같은 거 좀 하시는 게 오히려.. 어떻습니까?
얼마 전에 저는 자가격리 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전화가 오더라고요
근데 목소리가 보니까 나중에 알았는데
AI예요 AI가 그냥 이렇게 뭐 잘 계시냐
지금 온도 뭐 자가격리 잘하고 계시냐
이런 거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거부감도 없고
기계인보다 훨씬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한 번씩 전화를 하시면
결국 인력도 그렇게 많이 안 들 것 같고
전화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서비스 중에 아 있어요?
독그라든지 어르신들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가 있는데요
거기에는 전기적으로 전화
서비스를 암호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 불편하신 건 없으신지,
그런 것들을 전화 서비스를 통해서
그게 제일 확실한 것 같아
어르신분들에게 제일 필요한 서비스인 것 같아요 좋습니다
우리 주무관님이 한겨울에 땀을 많이 흘리셔가지고
더 이상은 못하겠네요
이분들의 복지를 위해서 이 정도로 마무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최경희 주무관님
어떻게 말씀 다 하셨죠? 아, 저는요
이제 코로나19로 힘든 분들이 너무나 많잖아요,
지금 서울시 저희 이제 복지정책과 분들뿐만 아니라
저희 복지정책실 모두가 좀 더 꼼꼼하고
좀 촘촘하게
모든 사업을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와보니까 걱정 말아요
서울 방송 이름처럼 올 한 해
좀 걱정 없이 모두가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면 해 주세요
저는 무슨 출마 선언을 하시는지..
혹시 지방선거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20년 차 되시더니 꿈을 크게 간다고 하는데요
알겠습니다 정말 좋으신 말씀이신 것 같아요
역시 선배님도 한 말씀인 것 같아요
선대위원장이야 뭐야 약간 매기는 것 같기도 하고
꿈은 크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림비기에요 네 두 분과 함께 해봤고요
서울시 복지정책과의 복지정책팀 정성욱 주무관님 그리고 생활보장팀의 최경희 주무관님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두 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네 걱정마세요
서울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들로 만들어지고 있죠
팟빵 채널 통해서 댓글 남겨주시고요
seoul@podbbang.com으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오직 여러분의 삶을 위해서
저희가 준비한 다음주에도
저희와 함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I SEOUL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