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최욱의 걱말서] 태어나서 처음 치과치료 봉사받으신 장애인분이 한 말(f.감동 주의)
참으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겁니다
돈 안 받고 2600가구요?
네네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이라는 캠페인 300만원 정도까지
진료비를 한 분한테요? 한 분한테 훌륭하시네
아니 이거 안 해도 되는 건데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서 하시는 거 아닙니까
대단한 분들인 거예요
네 우리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
이런 말 있지 않습니까
네 정말 물론
이제 꼭 필요한 분들께
정말 그럴만한 분들께 해야 되겠습니다만
우리 서울시에도 그런 분들이 당연히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오늘 그분들을 좀 모셔야 될 것 같은데
2020년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이라고 혹시 들어봤습니까?
저는 상당히 처음입니다
상당히 처음이라니 상당히 처음이래 근데
이게 2016년부터 서울시에서 공정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 시민들
그 중에서도 정말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분들을 선정해서
명예의 전당 헌액도 하고 선정을 한다고 하거든요
아 그만큼 위대한 분들이라는 거죠
쉽게 말하면 그렇습니다
따뜻함으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겁니다
일단 서울시에서는 최고고
대한민국.. 서울시가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이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죠 네 그렇습니다 자
그럼 대한민국 최고의 세 분 모시고
이야기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사 분야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서비스
호용한 이사장님
그리고 환경 분야 쿨시티 강동 네트워크 녹색캠페인의 백명순 대표님,
또 복지 분야 치과 진료 봉사를 하는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님 세 분 모시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세 분의 위인을 저희가 또 모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인 거예요 뭐 했는지 모르잖아요,
아직 아니 어찌됐든 간에 이 명예전당 오를 정도면
얼마나 훌륭한 분들이라는 겁니까?
그래서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하나하나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위대함,
업적을 스스로가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봉사 분야, 호용한 이사장님
어떤 업적이 있어서 여기까지 오르게 되셨습니까?
네, 저희들이 2003년부터 시작했던 동네에 어려웠던
그런 독거노인들에게 우유를 배달했었는데
지금은 한 년 2
,600가정에 우유를 배달하고 있는 일로 인해서
근본의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습니다
아, 그 돈 받고 하는 게 아니라? 네 공산거죠?
그럼요 네 그러니까 우유를 배달하면서
그분들의 안부도 물어보고
건강도 체크하고 뭐 그런다는 거죠?
네 와 돈 안 받고 네 2
,600가구요? 네네 와 이거는 정말 위인입니다
아니 서울 전역에? 아
서울 25개 구 가운데서 네 20개 구에 와 지금
저희들이 150가구씩 하고 있습니다
네 아니
이렇게 훌륭한 일을 뭐 좀 부끄럽습니다만
왜 하시는 거예요?
사실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신앙적인 동기로
교회에서 옥수동,
금호 등 근처에 있는 독거노인들한테
이렇게 영양보충을 위해서 시작했던
일들이 점점 시간이 흘러가면서
여러 후원자들이 생기게 되었고
또 여러분들이 또
이렇게 후원해 주시는 것으로 인해서 점점 커지게 되었고
또 2007년도에 신문의 고독사 문제로 인해서
사회적 문제가 됐었는데
그때 저희들이 사실은 영양보충에서 고독사 방지라고 하는
그런 컨셉을 바꿔서
요즘에는 이제 바깥에
우유가 두 개가 쌓이게 되면 우유
배달하시는 분들이 교회나 주민센터 로 신고를 해요
그들의 고독사를 방지하는 일들을 합니다
하신 바와 같이 고독사라고 하는 것이
이제 사람이 죽은 이후에 3일 동안 방치 가 되었을 때
그 이후를 고독사라고 우리가 정의를 하니까
그 이전에 우리가 발견해서
또 생명의 존엄성 도 깨닫게 되고
또 이렇게 슬픈 일들이
또 사회적으로 번지지 않는 일에 방지가 되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요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 요즘 몇몇 교회들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정말 아름다운 일을 하심으로써
저는 다시 또
교회를 다니고 싶어지는 마음이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이게 진정한 전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교회라는 얘기 안 하셨어요?
교회가 아닙니까? 교회에서 시작했습니다
교회야, 왜 그래? 아직 안 하셨다고 말투가 개신교인데
왜 그래? 말투만 들으면 알아 딱 알지 그래요
정말 훌륭합니다
호용환 인사장님 박수 한번 쳐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진짜 훌륭하신 분이네요
어르신분들은 우유에 대한 선호도는 높은 편입니까?
그럼요 매일유업에서 특별히 어르신들이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소매가격으로
1100원짜리 우유를 매일 아침마다 전달해주기 때문에
매일유업이요?
매일 우유에 나오는 우유를 통해서
그 기업에서 이거 무료로 해야죠
배달하는데 아주 엄청나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럼요 제가 먼저 그런 얘기 해 봤습니까
어르신분들 가운데서는 난 딸기우유로 좀 줘
이러시는 분들은 안 계십니까 물론이지요
뒤로 일단 이거 그분들이 선택을 할 수가 있어요 아
이사장님 정말 따뜻하십니다
원래 그렇게 사람이 따뜻하십니까?
아니면은 제가 생각할 때
옥수동이라고 하는 과거의 달동네잖아요
거기서부터 이제 그 목회를 제가 하는 사람이니까
하다 보니까 이제 어려운 사람들이 많고
그런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제 하나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이사장님은 그럼 목사님이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아
목사님이시군요
아아 왜 이렇게 놀라요?
아 목사님이시네 리더는 남다르군요 아
이걸 통해서 진짜 이 전도가 될 것 같아요
아 그럼요 이야 이 교회를 다니면
저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구나 하는 마음에 가게 되는거죠
다른 분들도 기다리고 계시니까
너무 이분께 집중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워낙 훌륭하시니까 아 죄송합니다 훌륭합니다
자 그럼 환경 분야의 백명순 대표님은 어떻게
또 선정되셨는지 본인의 업적을 보셨죠
옆에서 얼마나 본인 자랑을 잘 하시는지에
저희는 본인의 업종을 뭘 보고 하세요?
스스로 그냥 얘기하시면 되지
저희가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 도시를 위해서 온실가스 줄이기도,
에너지 전략 등 그런 녹색
생활 실천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쿨시티 강동
네트워크는 2012년에 발족을 해서 학교하고
공공기관 90여 개 단체가 같이 활동을 하고 있고요
온실가스 감축 운동을 전파하고
200여 개소의 에너지 이용 현황 파악과 절감 컨설팅
그런 활동도 진행을 하고 있는 그러한 단체입니다
뭐 피부로 확 와닿지는 않는데
탄소를 어떤 식으로 줄인다는 겁니까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이라는 게 있어요
강릉구에서 하는 10가지
그런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건데
실내 온도를 여름철에는 26도
겨울철에는 20도
이렇게 적정 온도 를 유지하는 그런 캠페인
또 형광등 보다 led를 바꾸고
또 에너지 소비 1등급을 하자
대기 전력을 차단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1년에 나무 한 그루 이상을 심자
뭐 이러한 이제
그 생활 속에서 하시는 캠페인을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네 그리고 환경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쿨시티 강둥
네트워크에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없으세요? 아니요
많이 듣던 내용이라 많이 들었던 내용이잖아요
그런 캠페인들을 주로 하시는
얼마나 되셨는지요? 이 활동하신지는 4월에 발족을 해서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습니까?
기후 문제가 심각하고 하니까
저희가 자발적으로 이러한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을 하자
그런 의미에서 만들었는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거예요?
관에서도 좀 도와주고
관에서 시작을 해서 사실을 만들었는데
핫시티를 시원하게 하는 쿨시티로 만들자
이런 의미에서 쿨시티 강동 네트워크라고 이름을 지었죠
아, 핫시티를 쿨시티로? 강북네트워크
녹색 캠페인의 백명순 대표님 말씀 들어봤고요
그리고 이제 치과 진료봉사 하시는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님 네, 반갑습니다
본인보고 자랑을 하려면 좀 쑥스럽기도 한데
저희는 2003년도 2월 22일에 창립이 됐습니다
네 제가 말씀을 드린 이유는 2월 22일
2가 3번 겹치는 게 1번 밖에 없어요
아, 1,
2, 2 네, 그래서 2를 좀 사랑하자 이런 뜻으로 했는데
네 이분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여기 사회에 보시는 분도 그렇고
이가 아파 보지 않은 사람 한 사람도 없을 거예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이 약 270만 명 정도가 있는데
이분들을 저희가 진료하다 보니까 누군가 도와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 치과 의사들 15명이서
처음에 만들어서 지금 봉사를 하고 있는데
세 가지를 나누면 첫째는 그분의 돈이 없다
잘 못 가신다 관리가 안 된다
그러니까 장애인 분들이요? 그렇죠
그분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잘 좀.. 건강을 좋게 지킬 수 있을까
그러니까 우선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그럼 인식이 개선되어야 됩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인식
개선이라는 말은 잘 아시겠지만은
예를 들어서 전철에 휠체어 타는 분이 오셨다
그러면 좀 비켜주는 그런 뭐라 그럴까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먼저 나가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안 돼 그런데 그렇게 되고 있는 현실이니까
그런 인식을 개선하는 게 첫째 목표고
두 번째로는 경제적으로 어려우시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우리가 많은 경제적 지원을 하자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개 250만 원,
300만 원 정도까지 지원을 해드립니다
한 분한테요?
네, 한 분한테 어떤 뭐 현금? 현금이 아니라
진료비를 진료비 네, 진료비를 지원을 해드립니다
그런 게 있고
진료만 해서는 되지 않죠
관리가 돼야 되기 때문에 부모라든가
아니면 보호자에게 저희가 국악용품 을
1년 치를 계속 지원을 해드리고요
또 더 중요한 건
제가 생각해보는 데는
이런 분들이 모여서 같이 사시는 데가 많이 있어요,
보면은 아아 생활시설이라고 보통 표현을 하는데
그런데는 대개 어느 지역에 가있냐면은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교통도 좋고 환경도 좋고
병원도 많을 것 같은 데 있는데 주로 산속에 가 있어요
아아 이유는 왜 그럴까요?
닌비현상 때문에 다 우리 지역은 싫다 아하
그래서 그 분도 잘 오시지를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매년 내지 11번 정도 찾아갑니다
이동 서비스를 그런 걸 하고 있는
그런 단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얘기도 진행되면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비용은 그러면 어떻게 충당 하십니까 되게 궁금하시죠
대개 처녀 분들의 저희를 우원하는 후원자
아 후원하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직업이사들이 많이 해주시고
저 같은 이사분들이
이제 1년에 상당한 액수를 지원을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돌아가는 겁니다
기업에서도 후원을 해주십니다
아 이사장님은 이제 치과의사 하신 거에요 예 아
근데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생각을 처음에 하셨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리의 결정적인 저희
은사님이 대학교 다닐 때 관심이 있으셨고
또 하나는 외국에 가서
학회를 가보면은
우리나라의 의료에 대해서 굉장히 높게 생각을 합니다
잘하고 있다고
그런데 꼭 물어보는 게
그러면 저소득층이나 장애인들이나 소위 말해서
조금 아래에 생활하시는 분들
어떻게 이런 걸 많이 물어봐요,
논문 발표를 하면 그때 그런 게 없었어요,
우리나라에 그래서 저희가 돌아와서
우리도 이런 걸 만들자
그래서 2001년도부터 시작해서
2003년도에 만든 겁니다
아, 훌륭하시네
사람이 이렇게 잘 되면
저런 식으로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나 봐요
우리 정용희 씨가 요새 방송이 잘 돼요
그래도 얼마 전에 어디 기부했더라고요
너무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제가 덧붙인다면
월말이 되면 누구나 아마.. 다 그렇게 저도 받았는데
다 뭘 받습니까? 카드 명세서를 받죠
이만큼 썼다고 그거와 더불어서 기부금
용돈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큰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이야, 그 사람 참 따뜻하시군요
장애인분들이 그러면 직접 병원에 오시기도 하고
아니면 찾아가시기도 하고
이렇게 치료를 해 주신다는 거죠?
네, 저희가 서울 혁신센터라고 불광동에 있는데
거기에 스마일 치과라는 치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스마일 치과라고
거기에 와서 치료를 받으시는 분도 계시고
또 치료를 받으시려고 하면
그분들은 상당히 단식이 어려워요
한번 움직이실려고 본인이 오실 수 있는 분도 있지만
보호자가 있다거나
아니면 누군가 활동 보존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분이 없는 경우에는 또
저희가 연계한 병원들이 한 400개 정도 있거든요
서울에만요? 전국에 약 400개 정도 있습니다
그럼 스마일 치과라는 것은 장애인 전문 병원입니까?
다른거는 사회자분이 아무리 가셔서 하셔도 못 받습니다
법칙 카드가 있어야 받을 수 있어요
아 훌륭하네 그럼 누가 운영하는 겁니까?
저희가 운영해요
저희 재단에서 와 이거 대단합니다 정말 대단할까진 없고
누구나 해야 되는거죠
저기 나오는 사진이 뭐 대단한 것까진 없고
아 대단하죠 조금 전국에 이게 다 있으면 좋겠어요
전국에 이런 경험이 하나씩 아니 이거 안해도 되는건데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서 하시는거 아닙니까?
뭐 크게 얘기하면 그렇고
그냥 작게 얘기하면 모여서 너무 외국 나가서 보니까
좀 대답이 궁해지는 거예요
이런 게 없다는 게 저희도 막 발표합니다,
이제는 - -스마일 치과라고 돼 있는데,
간판이 돼 있는 데는 무조건 그 병원이라는 거예요?
- -그렇지 않고
더스마일 치과 의원이라고
- -아, 더스마일 치과
한 군데 있다는 거죠, 서울에? - -서울에 하나
있습니다 - -서울에 하나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디죠, 저기가? - -불광동
서울혁신센터 - -아, 불광동의 서울혁신센터
- -네, 네, 네 - -거기에 있군요 아 거기
딱 한군데 그리고 이제 나머지는 이제
찾아가는 서비스를 또 하고 계시고 예 그렇습니다
진짜 대단하시네
우리 이 사장님이 이제 다닐만 지금 전담해서 하고
계시는 건 아니죠
이것만 하면 저희가 돈을 낼 수 없잖아요
그 바쁘실 텐데 병원운영 하시네요
제가 이분 전에 도착했는데
진료 하다가 그 직원 이름이 뭡니까 안 밝히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갈게 바가지를 또 시원하군요
나오면 항상 나오는 말이 뭐라고 나오냐면
개인적인 뭐 이런 걸 위해서 나온다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지금 아유 그런 놈들이 진짜야 한 두 명이에요
그런 나쁜놈들은 지들이 나쁘니까
세상을 아프게 보는 거예요
항상 이런 개인적인 하지도 않고 거기 안 나온다
성식 원장님이 하는 병원을 어떻게 해서든 찾아내야겠어
그래서 제 이름을 하지 않고도 딴 이름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자명으로 아 뭐 이렇게 도망다니세요 아
여기 금방 나오네 좋은 일 하시면서 아
인터넷이라면 어떻게 할 수가 없네
사진까지 다 나오는 거니까
나전치과 아니 아니요
아니에요? 맞는데 아 맞는데 아니에요 와 훌륭하시다
진짜 서울의 얼굴에 헌액이 되셨다는 거잖아요
총 이제 다섯 건인데
이분들이 이제 그.. 다섯 분 가운데?
단체! 세 곳의 단체를 대표해서 나오셨고
나머지 두 분은
이제 개인 자격으로 헌액 되신 것 같아요
헌액이 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뭐 어디 이렇게 얼굴이 서울시청 같은데 딱 아 붙여야지
당연히 시청역 풍로에 붙어있다고
시청역? 아 거기
이제 얼굴이 다섯 분의 얼굴이 저희 단체에서 제출한
그런 활동한 사진이 부조로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어요
매년 얼굴이 바뀝니까?
아니면은 저기에다가 더해지는 겁니까?
추가되는 거 아닐까요?
아니 바뀐다고 그러면 이분들은 가만히 안 있지
어떻게 올라가는데? 추가로 계속 채워지지 않을까요?
채워지는 걸로? 그렇게 가야죠
그 볼 때마다 더 흐뭇해지지
더 많아지면은 아 진짜 훌륭하십니다
혹시 처음에 이거 시작하실 때랑 비교할 때
확실히 뭐 2,
3년 사이에 더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주신다든지
따뜻한 속도로 늘어납니다
아니면 오히려 좀 더 어려워집니까?
지금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교회에서 장학 헌금으로 시작했던 것들인데
여러 회사들
또 개인들이 후원하는 바람에
요즘에는 사단법인을 만들어가지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현재 한 17개 회사들이 한 2천
명 이상의 그런 후원자들이 개인적으로 후원을 해서
이제 돈이 들어오는 대로 을 해가지고서는 점점 확장하는
그런 추세 있고요
대표적인 그런 기업들은 이제 배달의 민족에 우리 김봉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아주 열심히 배달의 민족이요
네 메일우유 같은 메일우유
정말 고맙습니다
60개 치킨 같은 60개 치킨 대단히 고맙습니다
조스토퍼끼 같은 조스토퍼끼요
네 조스토퍼끼 대단히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이제 올해 작년 에 들어서서
특별히 작년에 2천 명 이상의 후원자들이 생겨가지고
요즘에 아주 저희들이 넉넉하게 하고
올해 안에 서울에 25개 구
전체 150가구씩 해서 한 3
,700가구 정도를
독거노인들을 살피려고 예의 중에 있어요
아, 이건 진짜 우유 하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제 그분들을 아픈 곳이 없는지 확인하신다는 거
참 의미 있고
참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아요
살펴주시다가
좀 치아 안 좋다 싶으시면
바로 또.. 저쪽으로 연기해가지고
수마일 치과 치과가 탄소가 배출된다
하면 이쪽으로 연기해가지고 고발 들어가고
아, 세 분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러면 우리 수마일 치과
그쪽도 어떻게 후원이 늘어납니까,
지금? 네, 후원이 아주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기업들도 많이 관심을 갖고 하는데
잘 아시겠지만 요새 코로나 이런 문제를 해가지고
저희는 대부분이 치과
의사들이 많이 해 주시기 때문에 하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
내가 돈을 얼마 내라고 그러지는 어렵겠지만
방송으로 한번 모시겠다
이런 가능하듯이 재능기부라고 얘기를 하죠
재능기부하는 치과의사분들이 많으세요
요즘에 그리고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이분이 많이 불편하신데
내가 이분을 위해서 돈은 못 내지만 어렵게 나도
그러니까 그 환자를 보내면 내가 치료를 해주겠다
그런 치과가 많이 있는데
예를 들면 어떤 치료를 하신다는 겁니까? 전부 다 합니다
틀리, 임플란트 본인도 사회자분이 알고
계시는 모든 짓을 다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임플란트는 굉장히 고가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그러니까 어렵다고 고가라고 안 하면 의미가 없죠
그렇지만 그런 걸 할 수 있다는 게 그런다
보니까 잘 아시겠지만 오스템이라든가 또 덴티움이라든가
예를 들면 바텐 이런 회사에서 재료도 보내주시고
또 거기에 대한 모든 기술지원도 해주시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스템 대단히 고맙습니다
아 굉장히 비용이 많이 발생할 때도
추가 비용 없이 그냥 다 무료로?
그거는 이제 사람마다 틀리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모든 사람들의 월급이 틀리듯이
그분이 가지고 있는 장애의 정도,
그분이 갖고 있는 복지의 혜택 이런 거에
따라서 약간의 넘나지가 있고
또 지역별로 요새는 지자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어느 정도 후원을 해줍니다
그걸 서울시에서도 하고 있고
그 지역 주민에 따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따뜻한 일을 하면
나의 어떤 그.. 사례 만족도가 좀 올라갑니까?
그런 거는 안 해보신 분은 모르는데
제가 워낙 몰라서요 아
그렇게 얘기하시면 제가 더 좋은데
네 뭐 그런 얘기 많이 하시는데
올림픽 금메달 따고 나면
어떤 분들은 막 들어오는 분도 계시고
네 또 어떤 분들은 막 흙을 드니 이런 분이 계시듯이
자기만이 발산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는데
네 저희가 진료를 갔다가 올라오면 갈 때는 뭐
새벽 6시 7시 내려가가지고 뭐 대구를 갔다 온다
올라올 때 되게 힘들죠
내려갈 때
그런데 올라올 때 보면 다 얼굴이 밝아요
그리고 자는 모습이 전부 천사 같아요
천사에요 그래서
그걸 보고는 자기 만족과 더불어서 뭔지 모르지만
뿌듯하고 해냈다
이런 걸 다 느끼죠
치료해 주신 분들 가운데 여러 분들이 계실 거 아니에요
너무 심각했는데
내가 일일이 치료를 해서 너무 좋아하시더라
기억에 남는 분 혹시 있으십니까?
너무 많은데 저희 홈픽에 들어가면 나와 있고
제일 많은 게 이런 겁니다
우리나라 대표 음식이 되게 뭡니까
김치 까르두기 불고기 아닙니까
그걸 내가 못 먹었는데
아 그래요? 먹을 수 있었다
또 하나는 평생 내가 남한테 입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아 이렇게 보여줄 수 있다
하는 기회를 가진 것만 대해서도 대단하시게 생각하고
또 바깥에 자기의 불편함이 노출됐다는 거
굉장히 대부분이 좋아하시고
뭔가 해결 방법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세요
바로바로 직관에 확인이 가능하니까
더 보람이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사진 보면 비포 애프터가 집이 망가지고
다시 세워지듯이 이발이 없더니 세워진 게 뭘 보입니까
그런데 쿨시티
강둥랫워크 같은 경우는 이게 정말
지금 가장 중요한 역할을 사실 하고 계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렇잖아요 지금 시대에 시대정신인데
그런데 저런
드라마틱한 효과를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보람은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저런 봉사처럼은 이제 아닐지 모르지만
저희도 눈에 보이는 그런 보람이 있어요 아, 있습니까?
저희도 이제 에코마일리지라는 게 서울시에서 하는
그런 게 있는데
저희가 또 그만큼 홍보 캠페인도 많이 하고 해서
강동구도 에코마일리지 가입
최우수구로 또 선정이 되는 이제 그런 거가
저희가 또 역할을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저희도 보람을 느끼고 있죠
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거거든요
시대를 바꾸시는 거니까 아, 그럼요
우리 허용환 이사장님이나 백명수 대표님이나 나성식
이사장님 이런 분들이 한 30분, 300분
이렇게 늘어나면 진짜 서울이 얼마나 아름다워지겠습니까
진짜 아름답지 더 하실런 분들도 많죠?
이렇게 봉사활동이라든지
어떤 사회적인 의무감 같은 거 갖고 계신 분들
계속 많이 좀 있으시죠
주변에 그럼요
우리가 더 제가 생각할 때에는
우리 그렇게 착한 일을 하는
그런 사람들은
사실은 보이지 않게 잠수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매일 뉴스에 나오니까
언론은 드러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봉사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 않겠나?
그렇게 저도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이제 세 분만 나와주셨습니다만
나머지 두 분도 좀 소개를 해드려야 될 것 같아요
이주순님, 19년에 봉사상을 또 받은 바 있었군요
우리 김동현님,
이분도 역시 19년에 복지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올해 또 받았습니다 하면 2년 연속 이렇게 받겠습니까?
아니면 따뜻한 사람이 이분들밖에 없어서
그런 건가? 대단한 분들이 명예의 전당에
명예의 전당에 오신 것 같습니다
1년에 한 번 선정하는 거죠? 1년에 한 번 2020년,
그러니까 이게 5년 됐거든요
2016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가 5회 째를 맞는 거니까
1년에 한 번씩 선정이 됩니다
내년에도 여기에 나와 주신 분들이
또 선정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또 다른 분들도 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여튼 오늘 세 분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봤고요
우리 최욱 씨도 나중에 한번 얼굴 한번 올리세요
올려야지 얼굴 올리세요
정영진 씨 얼마 전에 또 기부했습니다
너무 나쁜놈처럼 이제 바라보시는 것 같아서
제가 중간중간에 이런 말씀드렸습니다
자 오늘 세 분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냈습니다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 서비스 호용한 이사장님
그리고 네트워크 녹색 캠페인에 백명순 대표님
치과 진료 스마일재단 성식이 이사장님 세 분도 함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 걱정말아요 서울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만들어지고 있지요
팟빵 채널 통해서 댓글 남겨 주시고요
서울 골뱅이 팟빵닷컴으로
여러분의 다양하고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저희는 다음 주에도 풍성한 소식 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I SEOUL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