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3월 26일 금 1776회 (그대에게 큐!)
3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이네요
26일 아침에 소통방통 입니다
4월 7일 보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죠
우리 모두가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우리 시 자치행정과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에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남산생활치료센터에 마련된
특별사전투표소 현장을 방문했는데 특별사전투표소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분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서울에 있는 생활치료센터 5곳에 마련됩니다
이 특별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사전투표소 400여 곳과
2천여 곳의 본 투표소에서는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시민들의 투표가 진행됩니다
자가격리 중에 있는 시민들도 물론 투표권을 행사할 수가 있죠
단 사전에 신청을 해야 4월 7일 당일 날에 투표하실 수가 있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없어야 그날 투표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일반 유권자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투표하실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투표권 행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놓은 만큼
우리가 잘 따라주어야 되겠습니다
금요일 오늘 방송은요 우리들의 신청곡과 이야기로 함께합니다
봄을 맞이해서 올해 바라는 작은 소망 그리고 고생하는 동료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들 보내주셨거든요
우리 동료들의 이야기 만나보시죠
첫 번째 우리 함께 나눌 이야기입니다
교량안전과의 정동익 주무관이 보내준 봄맞이 신청곡과 사연인데요
올해 봄을 맞이하면서 바라는 세 가지 소원을 공개하셨습니다
첫 번째는요, 빛나는 그날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기 빛나는 그날이 언제일까요?
두 번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기
세 번째 소원은 코로나19가 종식돼서 할 수 있는 것들 다 해보기
아우, 세 번째 소원 참 공감이 됩니다 정동익 주인님의 소원이지만요,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내용 같습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오늘을 후회 없이 알차게 보내기,
그리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마음을 표현하기,
그리고 또 한 가지 마지막 소원은 코로나19가 끝나길 기다리면서
하나 씩 목록으로 우리들도 작성해보면 어떨까요?
코로나 이거 끝나자마자 이건 내가 꼭 해보겠다
이런 것들 한 가지씩은 있으실 겁니다
정동익 주임님이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노래 신청해 주셨는데요
(영상자막)♬celebrity- 아이유
아이유의 셀러브리티 함께 감상해 봅니다
그대에게 큐!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청년청에서 일하고 계시는 이종림 주무관의 신청곡과 사연 나눕니다
이종림 주임님은요 현재 청년들과 함께하는 서울청년시민회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새롭게 찾아온 봄날,
새로운 청년들과 사회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토론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에게 사연을 보내주신 지난주 화요일 밤
10시가 다 돼가는 시간까지 함께 고생했던 동료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듣고 싶어서 가호의 노래 시작을 신청해 주셨거든요
신청곡의 노래 가사처럼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지요
그것이 업무가 됐든 나만의 작은 도전이 됐든 간에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분들 응원하면서 가호의 노래입니다
(영상자막)♬시작- 가호
시작 오늘 방송 마지막 곡으로 함께 나눕니다
그대에게 큐!
(영상자막)꼭! 기억하세요
(영상자막)서울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영상자막)남이
씌워줄 땐
늦습니다!
(영상자막)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
(영상자막)불가피한 경우 외엔
실내외 모두 마스크 꼭 쓰세요
(영상자막)서울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서로가 서로에게 백신이 되어주세요"
자세한 문의는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