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를 지키는 든든한 마스크
사무실에서 꼭 마스크 써주세요 소통방송 시작합니다
네 1월 8일 새해 첫 주에 금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소통방통 하루의 시작과 함께합니다
지난해 12월에 500명이 넘는 우리 시민들이 서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29초라는 짧은 시간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바로 우리 시가 한국경제신문사와 함께 2014년도부터 매해 진행해 오고 있는
서울 29초 영화제의 출품작들인데요
2020년 지난해 12월에 열린 제7회 서울 29초 영화제에 접수된 출품작들은
총 564편으로 서울 29초 영화제 역대 4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출품작 중에는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우리 서울과 함께여서 극복할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많이 담아 주었는데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29초 영화제 시상식은
지난 12월 17일 날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렸었습니다
2020년 서울 29초 영화제의 빛나는 수상작들 함께 만나볼까요?
여보세요?
서울시 청년수당 신청했습니까?
네 했습니다 우리 딸은 어떻게...
외출 시 마스크는요?
다 했습니다
그럼 서울형 뉴딜 일자리는요?
아니...그건.. 안 했다는 겁니까?
전염은 생각 안 해요?
다 했습니다! 이제 우리 딸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취업 되셨습니다~
취업?! 취업....
감사합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녕? 나 20살, 가수가 꿈
코로나 19로 인해 내 버킷리스트가 물거품이 되어버렸어
그러다 우리 동네에 문화로 토닥토닥 마음을 담은 차가 온다네?
에이 그때 난 별로 관심 없더라
어? 이거 내 최애곡 다른 사람의 몸은 피가 흐르지만
난 비트가 흐르지
뮤직 이즈 마일라잎 Put your hands UP
everybody 소리 질러 했는데
바닥에 어떤 종이가 떨어져 있는 거야
아까 버린 버킷리스트 종이
꼭 서울이 다시 나한테 말해주는 거 같네
내 꿈이 얼마나 애틋했는지
서울아 덕분에 계속 꿈꾼다
I SEOUL U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꼭! 기억하세요
(영상자막)서울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영상자막)남이
씌워줄 땐
늦습니다!
(영상자막)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
(영상자막)불가피한 경우 외엔
실내외 모두 마스크 꼭 쓰세요
(영상자막)서울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서로가 서로에게 백신이 되어주세요"
자세한 문의는 02)120
소통방통29초영화제 소통방통 1월 8일 금 1724회 (29초 영화제 수상작)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