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세
마곡·문정·DMC 국제컨퍼런스
마곡·문정·DMC 국제컨퍼런스
2020-10-21
14:00~16:40
SH공사 대회의실
음성ㆍ문자 지원
마곡·문정·DMC 국제컨퍼런스
청신호TV를 시청하고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2020 마곡, 문정, DMC 국제컨퍼런스의 사회를 맡은
성균관대학교 권순욱 교수입니다
본 국제컨퍼런스는 서울의 성장과 미래를 묻다
라는 슬로건과 같이
서울의 성장을 통해
미래 서울에 대해 논해보는 자리입니다
시청자 여러분과 오프라인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여의치 않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본 국제 컨퍼런스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
그리고 서울산업진흥원의 주체로 개최되었습니다
마곡 문정 DMC지구의 성과 발표와 더불어
도시개발 전문가 및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서울의 미래개발 사업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본 국제 컨퍼런스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교수님과 전문가 분들
그리고 지금 이 영상을 보시고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본 컨퍼런스는 영어로 동시통역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식순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영상자막)
식 순 안 내
발표 14:20~15:40
[기조연설] Heather Campisano 보스턴개발공사 실장
Michael Sinatra 보스턴개발공사 매니저
[성과평가 결과발표] 조훈희 고려대학교 교수
[마곡지구] 박광균 SH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장
[문정지구] 강병근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DMC지구]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
패널토론 15:40~16:25
[좌장] 조영임 가천대학교 교수
[패널]
이상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
김묵한 ㄱ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조재우 한국일보 논설위원
박광균 SH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장
강병근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와 환영사 후 기조연설과 각 지구의 성과 발표가 있겠습니다
참고로 사전에 말씀드렸던 니얼 커크우드(Niall Kirkwood)교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가 어렵게 됐습니다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추후에 니얼 커크우드(Niall Kirkwood)교수의 기조연설 영상을 유튜브 채널 청신호 TV에 게시하여 시청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채널 토론을 진행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김학진 서울시 행정 2부시장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상자막)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학진 서울시 행정 2부시장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축사가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먼저 마곡지구가 포함된 서울 강서구 을 지역의 진성준 국회의원의 축사입니다
(영상자막)
진성준 국회의원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문정지구가 포함된 서울
송파구 을 지역의 배현진 국회의원의 축사입니다
(영상자막)
배현진 국회의원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희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입니다
(영상자막)
김희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입니다
먼저 2020년도 마곡문정 DMC 국제컨퍼런스에 대한 소개로
시작을 열어주신 김학진 서울시부시장님과 컨퍼런스를 준비해주신
선호원 지역발전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서도 본 행사를 위해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신 진성준 의원님,
배현진 의원님,
서울시의회 김희걸 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멀리 외국에서 오늘 발제를 해주실 헤더 캄프치노 BRA 실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청신호TV 유튜브를 통해서 국제컨퍼런스를 시청하고
계시는 시민 분들께도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행사는 올 한해
우리에게 많은 여파를 남기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서
시민 여러분들과 직접 머리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시민분들이 모아주시는
여러 목소리를 담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비대면 생중계 방식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렇듯 오늘날 시대에서
먼 거리에서
인연들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었지만
학무지명에 불과했던 이 세계 마곡 문정 DMC
세계의 사업지구가 약 20년 만에
서울의 중심으로 변했듯이
세상의 많은 변화들이
작은 시작에서 출발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SH공사는 미래를 개척하며
성장해온 서울의 앞날이 앞으로 어떠한
흐름으로 흘러갈 것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사업이 시작될 무렵과는 달리
현재의 서울은 더 이상 수평적으로
팽창하기 어려운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더 좋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는 서울이 갖고 있는
이러한 공간적 현실과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자
2018년에 도시공간사업부모를 새로 만들었고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작년에 만든 바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도시공간과 사회적 가치라는
개념의 만남이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우리 공사는 컴팩트시티, 도시재생
뉴딜 이런 여러 사업으로 인해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서 공간 복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내년부터는 그동안
자동차만의 터전으로 간주되었던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조성하는 신내 컴팩트시티를 착공을 합니다
여기서 주구와 여가 일자리를 결합하고
단절된 공간들을 연결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이렇듯 서울 속
기존 공간에서의 입체적 공간을 복합하는 신내를 시작으로
연희교통섬, 증산빗물품 부장,
장지, 강일차고지 등으로 연속적으로 실행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1970년대 서울
성장을 이끌었던 모여있던 홍릉을
바이오 메디칼 단지로 조성을 하고 있고
이럴 것을 통해서
서울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또 다른 출발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마곡 문정 DMC를 우리가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듯이
홍릉이라든지 컴팩시티 사업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서울이라는 도시와
사회가 가진 문제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서울의 미래와 성장을
그리는 SH공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오늘 컨퍼런스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토론의 좌장을 맡아주신 가찬대 조영림 교수님
그리고 발표와 패널로 함께 참여해주신 건국대 강병근
교수님 SBA 문구선 법무장님
SH공사의 박광균 법무장님
그리고 역시 발표를 해주신 조은희 교수님 고려대 교수님,
그리고 패널로 참여해주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이상훈
부원장님, 서울연구원의 김묵환 박사님,
한국일보의 조지호 논설위원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기중한 시간을 위해서
여기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성신호TV를 통해서 이 기중한 컨퍼런스를 듣고 있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 생산적인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으로 본 국제 컨퍼런스의 연사분들을 모셔보겠습니다
세계 지구의 성과 발표
전에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해외 사례를 기조
연설로 먼저 만나보시겠습니다
보스톤 개발공사
헤더 캠파지노 실장과 마이클 시나트라
매니저께서 보스턴 사례로 보는 도시개발
파트너십이 공공에게 주는 이익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시겠습니다
부득이하게 연사가 해외에 계신 관계로
영상을 통해 발표하시겠습니다
실시간 동시 통역으로 인해 음향
조절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헤덕 캠파지노 실장님의 이력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000년 보스턴 개발공사에 입사하여 프로젝트 매니저
직책을 이수하였고
2006년에 보스턴 개발공사
개발검토 부서 과장을 거쳐
현재 보스턴 개발공사 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마이클 시나트라 매니저의 이력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보스턴 시의원 보좌관으로 운을 역임하셨고
보스턴 개발공사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그럼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인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헤더 캄바슨 의원입니다
보스턴 개발 공사 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보스턴 개발
공사가 취급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공사는 보스턴시에 대한 모든 주요와 개발
사업을 검토하고 승인하며
작은 규모 및 큰 규모의 계획
인사 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마틴 J
월시가 시장으로 선출된 이래로 공사를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공사로 개혁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는 시민들, 사업주들, 지역 주민 조직들,
시민단체들, 선출직 공무원들,
비영리 및 영리 조직들,
현지 이해 관계자들과 포용적이고
공정한 성장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공평한 성장을 돕고
안내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Imagine
2030은 50년 만에 나온 보스턴 시의 첫 번째
마스터 플랜으로
우리 도시 내에 존재하는 여러 성장
기회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성장 기회란
민간 투자를 유치하여
결과적으로 보스턴
시민에게 상당한
장기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오늘 제가 중점적으로 말씀드릴 사업은 훌륭한 민관
파트너십의 한 사례인데요
이메진 2030에서 명명된 성장 지역 중 하나입니다
지금 이 슬라이드는 월시
행정부 하에서 승인된
수많은 개발 사업에 대한 수치입니다
거의 8천만 평방피트에 대한 개발이 승인되었고
이는 4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의미합니다
단위 주거 수는 4만 1천 개를 넘으며 이 중
20%는 저렴 주택입니다
이들 개발 사업으로 약 7만 5천 개의 건설업,
일자리와 약 6만 5천 개의 정규직이 창출될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7,500만 달러가 넘는
연계기금이 조성되어 더 많은 저렴
주택 건설과 직업 훈련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민간 분야의 파트너십이 없다면
우리는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2019년 우리 공사가 개발 사업을 승인한 천만
평방 피트 중 상당 부분은 사유지에 기반한 민간 시행사,
민간 개발자의 이 사업들은 보스턴
시민들에게 상당한 공공 혜택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저렴한 주택, 건설업, 일자리 및 정규직 창출,
저렴한 주택과 직업
환원을 위한 연계
기금 등 새로운 녹지 조성 등을 통해서 말입니다
보스턴은 역사상 가장 큰 건설 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많은 개발 사업들은 많은 민간 개발자가
보스턴 시
그리고 보스턴 개발 공사와 함께 일한 결과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개발 사업은 서포크 다운스입니다
보스턴 시 역사상 승인된 최대 규모의 개발
사업입니다 이 사업화에 제공될 저렴
주택 건설 규모는 단일 개발 사업으로 건설됐던 저렴
주택 수로는
가장 많은 수를 제공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이 개발
사업은 민간 개발자가 사유지를 근거로 공공
보조금 없이 진행 중입니다
지금부터는 마이클 시나트라
프로젝트 매니저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헤더 실장님, 수고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표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헤더 실장이 소개했듯이 저는 마이클 시나트라이고요
서폭스 다운스
재개발 사업을 맡은 프로젝트 매니저 중 한 명입니다
이미 언급했다시피
서폭스 다운스 사업은 보스턴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발
사업입니다
현재 경화장으로
보스턴 외곽인 이스트 보스턴과 이웃
도시 리비어에 위치한 부지입니다 이 화면은
사업을 달성하게 될 주요 결과입니다
주택은 총 7,000호가 부지의 이스트
보스턴 지역에 조성될 것입니다
그 중 1,430호가 저렴
주택으로 다양한 소득층을 위한 것이며
2만 5천 개의
정규직이 생길 것입니다 이 개발 사업은
약 20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40에이커의 오픈 스페이스 녹지가 조성될 것이며
그 중 27에이커는 부지의 이스트
보스턴 지역에 조성될 것입니다
다음 슬라이드입니다
화면에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개발 부지입니다
보시다시피 중앙에 현재 경마장 트랙이 있습니다
다음 슬라이드에 물론 나오겠지만
전체 부지는 1,600만 평방 피트이며 이 중 1,500만
평방 피트가 이스트 보스턴 쪽에 있습니다
다음 슬라이드입니다 이 화면은 해당 커뮤니티
프로세스를 간략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총 3년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개발자가 처음 서류 신청을 한 게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커뮤니티 참여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리는 그 이사회
승인을 바로 얼마 전에 9월 24일 받았으며
최종 조닝 스닝은 다음 주
10월 21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슬라이드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이스트 보스턴에
여러 커뮤니티에 공공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스페인어와 아랍어를 사용하는 커뮤니티에게 언어
번역 및 통용도 제공했습니다
모든 공청회는 스페인어 통역 지원을 제공했으며
스페인어 사용자만을 위한 회의도 두세 차례나 가졌습니다
8월에 세 차례 회의를 중후로 개최하였고
그리고 그 회의 같은 경우에는 영어,
아랍어, 스페인어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 화면
같은 경우에는 우리의 포용성과 차별금지
원칙에 대한 것으로 주택 공급이라든지 아웃리치,
즉 지원활동 등에 관한 정책입니다
다음 장부터 드리겠습니다
네, 오픈 스페이스 녹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전체 오픈 스페이스 규모는 40헤이코로
전체 부지의 25% 정도입니다
전체 부지는 제가 알기로는 그 중
27에이커가 이스트 보스턴 쪽에 위치할 것입니다
해당 범위는 보시다시피 검은 선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오픈 스페이스,
즉 공공개방적지는 기존에 있는 경마장을 위치합니다
일부는 다른 곳에 위치하지만
총 오픈 스페이스는 27에이커로 구성됩니다
상당한 투자가 오픈 스페이스
40에이커 구성이 투입이 됩니다
8천만 달러가 넘는 투자가 이루어져서
해당 공간을 변모시킬 것인데요
다목적 필드 하나를 구성해서 축구미,
미식축구 등과 같은
다양한 스포츠를 위한 공간이 마련될 것이고,
유연성 있는 필드도 하나
조성되어 다목적 필드와 같은 기능을 할 것입니다
농구 코트 4개,
테니스 및 피클 볼용 코트
3개, 놀이터 5개, 보채 코트 5개도 조성될 것입니다
계절에 따라 운영되는
야외 극장 및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장소로 마련할 것이고요
1,500그루가 넘는 가로수도
굳이 저녁에
20년의 개발 기간에 걸쳐서 단계별로 실제될 것입니다
27에이커 규모 중에
우리 보스턴 시에 2.5에이커가 양도가 됩니다
나머지는 유지
보스및 프로그래밍 차원에서 민관 파트너십입니다
우리가 양도받게 될 공원 부지
대부분은 외곽 지역에 위치하며
오리엔즈 하이츠 커뮤니티가 위치한 곳에 있는 오리엔즈
하이츠 글린 공원을 포함합니다
거기에서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오픈 스페이스의 진입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오픈 스페이스 네트워크가 어떤 모습일지
그린 이미지입니다
오른쪽 아래
이미지는 기존에 오픈 스페이스를 포함시킨 곳이래요
현재 트랙에 잔디와 그 속에 연못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계속 그대로 유지하고
계절에 따라 야외 극장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야외 공간의 프로그램과
그 다음에 다양한 활동들을 그린 이미지들이고요
다음 슬라이드 부탁드리고요
비전과 프로그램을 그립니다
보스턴에 위치한 부지는 1050만 평방 피트이며
보시다시피 화면에 점선으로 두 방에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로 주거용 상업용으로 쓸 것이며
리테일과 호텔도 부지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주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사이트는 많은 게 들어있습니다
7,100개 정도 보시던 쪽에 있는데요
1430개, 정확히 그 정도가 어려워하고
합리적인 하우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개는 부지 내이고요
다른 것들은 부지 바깥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하우징의 10% 정도가 부지
내에 있는 하우징의 10%
정도가 5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그리고 베드룸이 두세 개 정도 있는
그런 파워징콘을 마련해 드립니다
저희가 이제 최소한 일단
저희가 만든 유닛들 중에 13% 정도는 포용 개발
정책의 위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즉 그래서 930개 정도의 유닛들과 부지
내의 건설이 되니까 이 중에
13%는 10개의 유닛들 정도가 되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오프사이트 부지 외의 7% 정도의 유닛
총 계획한 유닛의 7%
정도가 포용개발정책의 유단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많은 투자를 통해서
이러한 하우징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게 진행이 되게 되면
여기서 저희가 수입으로 얻는 금액들이 있습니다
사업지구 같은 경우에는 1TB로
25,000개의 일자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고요
경제개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지가
완료되면 정규직만 해서
25,0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천여개 정도의 건설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마련되지만
이걸 뺀 숫자로 부지가 완료되었을 때
25,000여 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한국 20년 동안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요
그리고 일단 100만 달러 정도를 투자를 해서 인력
교육 개발을 쓰고 있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ESL이라든지
컴퓨터 교육이라든지 소프트 스킬
그러니까 미래의 정직업을 위해서 소프트
스킬을 가르치는 교육도 저희가 제공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을 좀 살펴보면요
일단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비전은 주변 상가
시설을 건설하고
대형의 기업들이, 대기업들이 들어오기보다는 소형의 기업들,
로컬 기업들,
로컬 레인지
샵이라든지 상점들이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50만 스퀘어
피트 정도의 상가 지역이 만들어지게 될 것이고요
각 단계별로 리테일 스퀘어로
주어져 있는 공간에서의 10%는 로컬 비즈니스 업무들에게
그리고 실내복지센터로 5만
스퀘어 피트 정도가 할당이 되게 되고요
그중에 4만
스퀘어 피트는 보스턴, 1만
스퀘어 피트는 리디어지역에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커뮤니티 헬스센터라든지
아니면 어린이 조교 교육센터라든지
보이스 앤 걸즈
클럽 같은 것들이 여기에 입주하게 되겠죠
다음 슬라이드입니다
교통에 관련된 것입니다 이 주 메인 고속도로에
저희가 작업을 시작하게 될 텐데요
온사이트와 오픈사이트,
무지 내외로 3억 3,700만 달러를 투자를 해서
개선 작업을 실시하게 됩니다
일단은 오픈시페이스로
8천만 정도를 투자해서 40여 데이커의
그리고 접근 가능한 개방 공간을 마련하고요
그리고 본사이트
인프라 건설에
1억 9,650만 달러를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 보시면
외부 서포크 다운스 스테이션을 개선하는데
MBTA가 외곽을 따라서 형성된 걸 알 수 있습니다
지하철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여기 이쪽에 이 이동체증이 굉장히 심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투자를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바이크를 통해서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자전거
도로의 네트워크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을 보시면
아까 말씀을 드렸다시피 1A라고 나와 있는 게 있는데
그게 이제 고속도로입니다
이게 이제 롤스쇼어에서 다운타운
보스톤까지 쭉 이어지게 되고요
여기 보시면 여러 개 표시가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도시 외곽 쪽에 있는 것인데
여기에 점으로 표시된 곳들이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병목 형상이 일어나는 곳인데요
4,100만 달러 정도를 투자를 해서
교통체증을 분산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30여 개의 교차로들을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여기
파란색으로,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 게 부지라고 보시는데
여기 바이크 네트워크입니다
자전거도로 네트워크가 이제 만들어지게 되는 거죠
이쪽 리비어 쪽에서
이제 들어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사실상 지금은 좀 안전하지 않은 상태이고요
그래서 그 다음 슬라이드에서 보시면
바이크 네트워크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 건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이스트 보스틴
그린웨이에서 보스틴 워터프런트의 시작에서 그쪽 위
이스트 보스틴
그린웨이까지 쭉 이어지게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컨스티티션 비츠가 있는데요
이쪽을 또 경유를 하게 되죠
이건 주거지에서
멀리 떨어진
몇 블록 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할 수가 있고요
그러면서 서폭 다운스까지 내려가서
비디오 비츠까지 이어지는 네트워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슬라이드에서는 보건력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 건데요
에너지 절감과 성능,
에너지 성능에 대해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예를 들어서
플래티넘 빌딩 리드를 달성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플래티넘 빌딩 리드는 최소 5%,
20%, 실버 빌딩 20%,
골드 빌딩, 리드
골드 빌딩은 75%를 달성하려고 하고 있고요
다음 슬라이드 해주시면,
그리고 5만 스퀘어 피트의 주거형 주거지,
주로 혼자 살고 있는 싱글테미니
홈들에게 적용이 될 것입니다
또 타운홈의 형태로 부진해 산소중립적이거나
E플러스 이퀴벌로 대한
그러한 주택이 마련이 되게 될 것입니다
또 재생가능 에너지라든지
마이크로 그릿이 마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 기술을 실행할 것입니다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부재 중 25%는 충전소로 사용하고
75%는 전기자동차의 주차장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이런 규모는 나중에 주차 수요에 따라서 달라질 것입니다
다음은 공정성의 기술입니다
종합적인 복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지역이, 부지의 대부분의 지역이 습지입니다
벨린턴 스트리트가 사실
철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는데요
그 뒷부분에 벨레아의 마시라고 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자연 고전을 해야 되는
그런 지역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습지도 보존하고
벨레아일 마시도 보존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을 함께 보호하면서 개발해야 된다는 것이고요
그래서 말씀드렸던 벨레아일 마시
보존에 대한 사진을 많이 보셨고요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벨라하이
마시아와 관련해서
아주 강력하게 이 지역을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음 슬라이드를 보시면요
우리가 아까 말씀드렸던 내용들
업데이트로 보시면 되겠는데요
만기 새로운 하우징 유니트가 만들어지고
그 중 20%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이 되죠
그리고 이러한 부지가 완성되면
2만 5천여 개의 정규직 직업들이 생기게 되고
1만 4천여
개 정도의 유니온 잡이 건설이 되게 될 것입니다
40에이커 정도의 퍼블릭
오픈 스페이스 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되고요
또 복원, 미래지향적인 복원 전략이라든지
에너지 기준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그 밖에도 부진
내외의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는 개선이 가능하게 되고요
또 로컬 비트와 전체 복지기관
네, 발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 마곡, 문정,
DMC 지구에 대한
성과발표 및 세션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지구의 전반적인 성과발표를 먼저 진행하고
전문가 분들의 각 지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겠습니다
그럼 먼저 고려대학교 조은희 교수를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조은희 교수는 전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셨고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중앙건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자
그럼 서울의 성장,
마곡 문정 DMC 성과를 주제로 발표하시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방금 소개를 받은 고려대학교
건축사연연구원의 조은희 교수입니다
오늘 제가 발표드릴 내용은 마곡, 운정,
DMC 3개
지구의 개발사업
성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내용들은 제 다음으로
발표하실 세 분들께서 재미있는 얘기들을 전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3개 지구의 개발사업의 어떤 의의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서울이라고 하는 도시는
130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서 50년대,
60년대, 70년대를 거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계속 유기적으로 변화를 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시대
환경적 요구에 따라서
계속 도시 형태가 변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지구에 대한 어떤 근간은
2006년도에 나온 2020
서울 기본 도시 계획에 따르게 되면은 문정마곡
그리고 DMC까지
3개 지구가 어떤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쪽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상암동 같은 경우는 2000년도에 새천년
신도시 도시계획에 따라서 현재 발전계획이 세워졌지만
나머지 지역 같은 경우는 2006년도
도시기본계획에 따라서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쪽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도시의 어떤 공간구조뿐만 아니라
산업의 구조 역시 이 계획에서 디자인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상암마곡 같은 경우는 미디어
환경산업 그리고 문전 같은 경우는 유통 물류 중심으로
2006년도 당시에는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드릴 말씀은 이 세 가지 지구가 각각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서울의 어떤 변화,
서울의 어떤 산업구조 개편에 얼마만큼 기여를 해왔고
어떤 역할들을 해왔는지
그런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계지구는 각각 마곡지구 같은 경우는 지식산업
그린시티 그리고 문정 같은 경우는 비즈니스팍
상암디엠씨 같은 경우는 미디어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클러스터를 목적으로
서울시와 SH가
각각 시행사로 참여한 대표적인 공공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이들 사업들에 대한 성과들은 매년 또는 2,
3년 간격으로 계속 모니터링이 되었는데요
그런 성과들이 실질적으로
그래서 제가 오늘 드리는 말씀은 이 연구가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계량경제 하시는 분들하고
또 도시를 하시는 분
저는 또 사업 관리하는 측면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어떤 계량적인 어떤 분석을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이 세 개
지구의 사업에 대한 경제적인 파급 효과
또 고용 유발 효과 세수 증대 효과
또 지역 개선 효과
등을 다 확인하고
계획을 잡고 종합적으로 한번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지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마곡지구, 문정지구,
DMC지구는 각각 사업기간이 약 10년 전으로
상당히 긴 사업들이고요
마곡지구 같은 경우는 사실
사업지구 자체가 한 100만 평이 넘는 지구이고
문정과 DMC
같은 경우는 각각 16만 평, 17만 평입니다
마곡지구에 비해서
사업규모는 대상용지는 상당히 적은 편이지만
사업비 같은 경우도 마곡
같은 경우는 한 6조 6천억 원 정도가 들어가고
문정 DMC
같은 경우는 약 1.6조 또는 1조 3천억 원
정도 그 정도 기모로 되겠습니다
사업 추진 시기는
마곡과 문정이 비슷한 시기에 시작이 됐고요
DMC 같은 경우는
그것보다 훨씬 더 빨리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현재 2020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마곡, 문정, DMC가 GMC에 주기해서는
각각 한 3만 4천 명에서
5만 명이 넘는 종사자가 근무를 하고 있고
또 기업체의 기준으로 보게 되면
한 150개에서 2천 개 정도로 대기업,
중소기업의 어떤 비율에 따라서
이렇게 입주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연구진에서 진행한
경제적 파급 효과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파급 효과는 정부 공공의 투입된 예산 대비
얼마만큼 경제적인 파급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취업 및 고용 유발 효과를 추산할 방법인데요
이때 투입되는 예산에는 토지
보상금이나 이주대책 같은 최종 수요로 간주할 수 없는
예산은 제외를 하고 분석을 하게 됩니다
종합 분석한 결과인데요
세계 지구에 오게 되면 생산 유발 효과는 1억 원당
약 1.7억 원을 제외하고
1억 7천억에서 1억 8천억 정도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었고
부가 가치 창출 효과는 1억 원당
약 0.8687로 정도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취업 유발 개수
역시 10억 원당 9명에서 16명까지 차이가 있었는데
마곡지구가 생산 유발 효과라든가
부가 가치 창출 효과,
취업 유발 효과가 다른 직업들도 조금 높았던 것은
일부 택지사업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효과들이 나타났고요
BMC 같은 경우가 취업
유발 효과가 다소 높게 나타난 것은 기본적으로
과거 시점일수록
산업의 노동 유전도가 조금 높아지기 때문에
취업 유발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 같습니다
지구 조성 이후에 고용 효과를 보게 되면
마곡지구 같은 경우는 저기 보시면
제조업이 상당히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제조업을 세부적으로 뜯어보게 되면
전기전자 화학 의료 정도에서 소위
우리가 이야기하는 첨단 산업 중심으로
산업체가 분포되어 있고
산업별 고용 효과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운정지구 같은 경우도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업하고
도매업이 제일 많은데요
또 도매업, 소매업, 제조업에도 역시 전기전자 기계 쪽
첨단 산업 기준이 50%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운정지구 역시
그리고 또 건설
관련된 서비스업들이 집중되어서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DMC 지구
같은 경우는 가장 산업의 집중도가 높은 지역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하고
IT, 첨단기술 산업 쪽에 집중되어 있고
사업체 분포수로 보기 되면 후생 시설이 많은 것 같지만
산업들 고용효과는 후생 시설이 급격히 줄었는데
그 이유는 DMC
같은 경우는 셋업된 지가 오래됐기 때문에
식당이나 카페 등
조그마한 규모의 호생시설들이 없을 수는 있지만
종사자가 적은 측면이 있겠습니다
세 번째 세수
증대 효과는 지방세와 국세를 비교했고요 이 사업이 세
개가 진행된 집단 구역과
안인구를 두
개를 비교해서 분석하는 방법으로 분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문정
마곡지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초창기에는 감세
이런 기준들이 있기 때문에
중기 사업 개시 후 6년에서 10년 기준으로 하게 되면
매년 약 16%에서
22% 정도의 세수 증대 효과가 있었습니다
DMC 같은 경우는 이 자료가 2006년 이후에
저희가 통계청에서 공개가 되고 있기 때문에
DMC 자료는 사실 이 통계 틀에서
저희가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강서 지역과 송파
지역 같은 경우에
세수 중대 효과는 보시는 바와 같이 10억 원당
저 정도의 효과가 나타나고요
마포 같은 경우는
문정과 송파가 강석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치를 적용했을 때 저 정도 나옵니다
즉 강서 같은 경우에 2.7조 정도,
송파 같은 경우에
1.2조 정도의 세수 효과가 증대
효과가 10년간 있었다고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종합적으로 정량적인 수치를 조금 시각화한 방법이
저희가 보는 지역 개선 효과입니다
통상 지역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우리 에타를 할 때 오는 지역
낙후도 기준으로 8개 항목을 가지고 분석을 했습니다
먼저 마곡지우
같은 경우는 전체 서울 시내
25개 구가 있는데요 이 사업이 마곡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
전체 25개 중에 18위 정도의 어떤 지역
낙후도 또는 개선
요구를 보였었는데 이 사업이 진행되면서
14위로 올라갔습니다 4위 정도가 개선됐고
특히 도시 토지 이용하고
노령화 제조업 부분에서 급격한 상승이 보였습니다
문정지구 같은 경우는
송파구 자체가 7위에서 3위로 개선이 됐는데
물론 이때 보게 되면
인구 증가를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는 비슷한 시기에
헬리오시티와 같이 입주를 하면서 이런 현상들이 나타났고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제조업 종사자라든가
도시 토지 이용
도로율 쪽이 급격히 상승을 한 것을 볼 수가 있겠습니다
DMC 역시 노령화 지수,
재령자립도 제조업
종사자 측면에서
상당히 많은 개선 효과가 있었고 이 역시
12위에서 5위로 상당히 급격한 향상을 보였습니다
즉 이 3개 지역이 물론
나머지 25개 지역에서도
똑같은 유사한 정도의 어떤 개발
사업이 있겠습니다만 이 세 개
지역에서 이런
효과들이 상당히 크게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산업의 어떤 변화를 저희 보는 것 중에
우리가 입지
개수, LQG 수라고 하는 것들을 보게 되는데
통상 이게 LQG 수가 1 이상이 되면
해당 산업이 집중화되어 있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마국 같은 경우는 무용 재산권,
자연과학, R&D
관련된 것들이 상당히 집중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문전 같은 경우는
사실은 어떤 특정한 산업군에는
몰려있는 패턴들은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DMC 같은 경우는 보시는 것과 같이 라디오,
텔레비전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 쪽에
10 이상의 어떤 LQDS를 보이기 때문에
상당히 집적도가 높은 패턴들을 보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정량적인 분석 결과를 보게 되면
이와 같이 생산 유발 효과에서부터 산업
위치 특화 등까지 정합적으로
정량적으로 분석되어 있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저희가 이 연구를 통해서 각각 투입
예산 대비 얼마만큼의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분석을 했고요
그것들이 타 산업단지
그리고 재생사업과 비교해 봤을 때
상당히 좋은
효과들을 나타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이 사업을 하면서
시행자의 또 입주사, 시공설계사에서
우리가 인터뷰를 해보니까
어떤 공통적인 실하점을 낼 수가 있었냐면
이런 사업들 같은 경우는 택지개발 사업과는 달리
도시의 미래
먹거리와 도시의 성장을 전제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산업에 대한 앵커링 기술, 기능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공공이 조금은 더 권역별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많이 요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짧은 시간 안에 발표를 하다 보니까 부족했던 것 같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각각 세 분의 전문가들께서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발표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박광균 SH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장을 모시기로 하겠습니다
박광균 본부장은 전 SH공사
택지조성팀장과 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도시공간사업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럼 마곡을 통한 미래
서울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제로 발표하시겠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장 박강균입니다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마곡을 통한 미래
서울의 지속적인 성장이 되어 있습니다
목차는 사업교육 및 사업성과 순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마곡도시개발사업 개요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마곡도시개발사업은 3개 지구로 구분하여
개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구별로 면적 비율은 주거단지가 29%
산업업무단지가 52%
서울식물원이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전체 면적은 366만 6천 제곱미터이고
사업기간은 2007년부터 2022년까지입니다
사업비는 약 6조 6천억 정도 되고,
이것은 2013년 기준이 되어 있습니다
토지 유용 계획 개념의 전략을 보면
주거단지는 디자인 개선 및 에너지
절약형 주택 등을 고려하여 계획하였고,
현재 14개 단지 9,736세대가 입주를 완료하였습니다
상업 업무 단지는 주거지역 및 산업단지 중심으로
상업기능 연계하여 각 역세권의 산업단지를 배치하였고,
일반 산업단지는
미래지향형 산업의 좌적적
생태계를 고려하여 계획하였습니다
공원 녹진은 지역 및 주변
자연자원과 연계한 계획을 하였으며,
녹진이율은 전체 면적의 20% 이상을 확보하였습니다
사업경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는 법적인 행정
절차를 이용하는 단계로서 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수립,
일반 산업단지 지정, 시직의 인과 등을 시행하였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본격적인 건설
공사를 시행하는 단계로서 아파트 건설 공사의 착공,
준공, 입주와 산업단지 용지 분양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2016년부터 2019년은 건설공사
마무리 단계로 서울신문교원이라든지
마이스 사업해왁체계 사업부문 중공을 시행하였고
근현도에는 마이스 시식계획 변경인가를 특화했습니다
와국지구 주요 지표를 보면
사업사회경제부문은 주택공급계획을
11,836세대를 계획하였고
상주인구는 1일 3만 3천여 명 정도이지만
유동인구가 많아
비상주인구가 51만 2천여 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타 산업용지 271필지,
산업용지 145필지를 계획하였습니다
기관시설 부분은 도로가 117개 노선에 32KM 정도고
주차장은 전체 대지면적의 0.7%인 2만 5천 6백
제곱미터이고
우수, 오수, 상수도
관련은 40에서 58KM까지 부산화했습니다
항양무부는 공원의 19개소, 녹지 60개소를 조성하였고
공공청사 12개소,
교육시설 9개소 등을 신설하였습니다
마곡단지 사업 성과를 보면
생산 유발 효과가 10조 3천억 정도 되고
그와 같이 유발효과는 4조 6천억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취업 유발효과는 6만 7천여 명이 되겠습니다
마곡천단산업단지의 전략적 요청인지로서 개발
비전과 혁신사업을 오는 통보가 검은 도시로서
마이스 지식산업 혁신기지로는 우수기업 유치,
미래의 녹색
도시는 서울식물원과 스마트시티를 계획하였습니다
동북아 감문도시로서
지리적 여건을 보면 김포공항이 2KM에 근접하고 있고
인천국제공항이 40KM에 위치하고 있어 도쿄라든지 배진,
상하이 등이 동아시아권
동아시아 국가
측근성이 탁월하여 일레어물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곡지구 내로 지하철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고 있고
또한 주변으로 인천공항고속도라든지
올림픽대로 등 대중교통망이 아주 의왕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국제적 접근성과 강력교통 거점으로 입지
여건 충족과
통보가 간문도시에서 역할이 기대되는 사업지가 되겠습니다
마이스 인프라 구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19년 12월에 비즈니스
영재 문지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서울시는 싱가포르,
두바이 등을 제출
5년 연속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따라서 마국 지구도 서울시 이상에 맞게
마국 마이스 복합 개발 사업자로
2019년에 롯데 컨설팅을 선정하였습니다
마이스 도시의 역할은 5년 연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곡지구 내 마이스 복합단지 계획을 보면
대지 면적이 약 83,000제곱미터이고
연면적이 79만 3천 제곱미터가 되겠습니다
추진 일정은 19년도에 우선협상
대선 작성 중인 계약 체결을 하였고
21년 12월에 착공하여
24년 7월에 중화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주요 시세 내용은 컨벤션, 호텔,
무나미 집회
시설 등 대기묘 복합 건축물 건축물을 건설 계획입니다
마곡 주의의 지식산업
우수기업 지휘 현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소신은 미래지향형
산업성태계 조성을 위해
마곡산업단지에 유치할 특화된 5개 업종을 우선 지원하고
그 업종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클러스터 단지를 이체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을 공개
모집하여 150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그중에서 유치기업은 중소기업이
101개도 한 67%를 차지하고
대기업은 중견기업이 49개도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입주기업 지원과 전략적 유거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입주기업이 강소기업을 지원
협력하기 위해
소시에서는 공공지원센터를 현재 건립 중에 있고
M용학 캠퍼스는 건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재정이 어려운 기업의 획기적인 연구
공안을 확충하기 위하여
현재 설계 중인 공공
R&D 센터를 포함하여
15개 서류의 건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유보진은 서울의 중장기
미래 신산업 출입 및 미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시장 용지의 10%인 7만 5천
제곱미터를 유고지로 정하여
2028년 이후에 개발할 계획입니다
미래 녹색 도시 구현에 의한 소식물원 조성이 되겠습니다
소식물원은 식물과 물을 주제로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되는 국내
최초의 보타닉 파크로 계획하였고
또한 식물원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수원
식물원의 식물
문화센터 및 오지중의 온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면적은 약 2만 7천 제코미터이고
식물정은 730여 종이 되겠습니다
공간 구성은 열대관, 지중해관,
시아토, 도서관,
어린이 정원학교 등 4개 공간을 구분하여
조성을 완료하고
현재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서울신문원 및 마곡광장에 구축된 스마트시티 서비스
해남을 보면 안전,
에너지 등 4개 분야
20여 개 서비스를 시행 중이겠으며
그 중에서도 시민들한테
홍이 좋은 것은 걸어가면 밝아져요
똑똑한 조명이라든지 물어도 인터넷에서 죽이세요
스스로 작동하는 스마트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곡지구
일대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추진 현황을 보면 추진 현황입니다
마곡지구 내 개인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마곡지구 전역에 스마트 그린 스테이션을 설치하였으며
또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이끼타워를 설치하였고
에코 컨테이너
및 바이오테크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시설물 안내가 가능한 서비스 노후 도입이나
직접 현장에 현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마구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상 증강
정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그린 스테이션 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의 환경문제와
개통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모델이면
우리 공사에서 금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8월에 특허를 취득한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도시 내에 단젠 대중교통의 연결,
개인의 이동성 확보와 방치된 전동
킥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동
킥보드 충전 및 보관이 가능한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그린 인프라와 결합을 통해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미세먼지 저감 시설인 익기타워에 의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익기타워는 미세먼지 저감에 의해
우리 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고
지금 현재 특허를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마곡지구에는 높이 약 2M의 스마트
익기타워 3개소로 설치하여 있고
각각의 타워 주변에 약 50M 내에 있어서
공기저감 및 미세먼지를 저항하고 있습니다
이키 타워의 내부는 한기팬을 설치하여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면 은형으로 제작하여
모든 방향에서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우리 공사가 주도하는 미래 도시
서울의 개발 방안에 의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공사가 지나온 선진연구원의 성과를 보면
택지 개발 면적은 43개 지구에 20.1제곱킬로미터로
서울시 면적이 한 3.3%가 되고
집택건설공공은 31만 3천억으로
서울시 총 가구의 5.4% 정도 됩니다
그리고 공공인대주택은 20만 7천억을 관리하고
도시의 시설은 56개소
시행과 시위지지탁 관리 등을 현재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도시공간
가치 창출을 위해 스마트시티, 컴팩트시티,
도시재생UD를 주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 스마트 시티 추진 전략입니다
우리 공사가 추진한 스마트 시티는 크게 도시 관리,
교통, 에너지, 안전,
환경 등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분야 외의 도시 문제를 예측하고
주민이 직접 체감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개발
사업지 특성을 반영한 지구 외
스마트 시티 중점 추진 분야을 선정하여
미래 도시 선진 모델을 구현해
각 사업별 스마트시티 추진인
노드웹은 마곡지구의 천난산업단지 활성화
지원 및 촉진행위이고
고독강의 지구는 시민 참여와 공유, 협력이 되겠고
뉴딜 사업은 도시 재생과
인기한 스마트시티이며
소규모 사업지구는 편리한 주부 생활을 위한 플랫폼
기반행 스마트시티 추진 계획입니다
소설 스마트 시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공사 대표적인 전략 중 하나이고
소설 스마트 시티라는 참여,
협력, 핵심을 핵심 가치로 하여
주거 유흥과 도시 문제를
공동체 관점에서
스마트 기술과 방법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아파트
단지에서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을 상호 공유하고
개방하여 주민
공동시설을 더 저렴한 이용료로
풍성하게 이용토록 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시민 체감형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스마트 시티 분야의 정보와 각종 플랫폼을 통하여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주민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가정의 전기, 수도,
에너지, 수노 등 에너지 사용을 확인할 수 있고
공용 모빌리티
예약할 수 있으면
커뮤니티 이용과 동료 마켓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컴팩트 시티
사업 배경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소유지역 내에 개발 가능한 나대지는 현재 고갈됐고
또한 조금 남아있는 개념 벨트
내 나대지는 미대 세대를 이어 보장한 정책에
이어서 부족한 공공주택
공급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도심 내의 재미도로 이용되고 있는 공공시설
부지를 종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공시설 부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토지비 부담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서울엔 컴팩트 시트입니다
서울형 컴퓨터시티란 하면 도시 안의 저이용 토지인 도로,
차고지, 유수지,
물재생센터, 주차장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복합
개발과 대중교통지향 개발이 되겠습니다
또한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생활행,
소시지를 도입함으로써
주민복지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컴백티시티 선도사업사입니다
국내 최초로 폭포간선도로
상부를 인공대지하는 신뢰사지구와 버스차고지를 재화
또는 건물화하는 장기 및 강일차고지가 있으며
빗물복장 상부를 이용하여
공공주택을 고집하는 연예 및 증산지구
총 5개 지구를 선도사업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네사지구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 조간도입니다 이 사업은 북부간선도로 6
내지 8차로를 길이 500M 인공대지하고
그 위에 공원조성과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장기차고지 입체화 사업 조간도입니다
기존의 버스차고지를 지하 또는 거물화함으로써
소음이나 빗공유 차단으로 민원을 사업시켜줍니다
또한 상부는 공원 조성과 공급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SHG형
도시재생유대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공사에서 취임 중인 재생사업을 보면
대도시 내에 세트하는 제조업계를 지하시키고
고급 부가자를 실현하는 스마트
잉크 조성 사업으로는 마포, 와포부의 출판 인쇄라든지
중량구의 패스성 봉제 사업이 있고
서울 시내 낙후
갈등 지역을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기존 발전 사업으로는 양남시장
정비 사업, 세훈 사업의 도시 환경 경제 사업이 있으며
주민 주대형 공공지원 도시
재생 사업으로는 상도동 자유주택 정비 사업, 한악 고신
과로주택 정비
사업 등에 대해 서울행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정부 지원
후에 굉장히 기발한 도시재생유대사업을 선언해
우리 공사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할 예정인 홍릉
일대 도시재생유대사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상지 기원은 약 49만 7천 제곱미터이고
사업비는 약 5천억이고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6년간입니다
본 사업을 얻는 효과는 생산유발 효과가 약 9,000배가
9와 같이 유발업자가 3,700억 2차례
창출업자가 한 4,700여 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 전략을 보면 1단계로는 앵커 시설
조성 등의 바이오 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2단계로는 세계로
중심의 기반 시설 개선을 통해
배후 지역과 연계성을 확보하며
3단계로 R&D
맞춤형 생활 환경을 갖춘 지식단지로 조성하여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산업 도시로 성장시키자 합니다
미래의 홍릉의 모습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울시의 바이오 산업의 특성 정책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성 강화로
국제 경쟁을 갖춘 바이오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고
또한 경제의 기반형 도시
재생사 모험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 감사합니다
마곡과 관련된 지속가능한
비전에 대해서 상세하게 발표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건국대학교
강병근 명예교수를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강병근 명예교수는 현재 SH
문정지구 업종선정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시고
현재 서울시 통합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시 건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그럼 문정지구
개발을 통한 서울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시겠습니다
소개받은 대로
저는 문정지구가 처음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할 때
지구단위 계획에 참여를 했고
입주가 시작되었을 때는 문정지구의 업체로서
문정지구 개발계획설명서와 코리아
데이터 네트워크에서 실퇴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보고서를 중심으로 오늘 공개합니다
문정지구는 여기 화면에서 보신 것처럼
당초 그냥 단위 지구로 이렇게 개발된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장지 지구하고
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위례 신도시하고
이것을 묶어가지고
하나의 도시개발 사업으로 출발을 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계획
범위가 실제
우리 문정지구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장지지구의 동남권 유통단지하고
그 다음에 그 건너편에 있는 장지 택지 개발 지구하고
그 다음에 지금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위례
신도시 개발
개별 사업단지를 통합
관리하는 그런 차원에서 계획
범위가 계획의 목표는 우리 문장지구 하나만 본다고 하면
미래형 신성장
동력산업 촉진지구로 이렇게 돼가지고 왔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 더해서 지식기반산업 육성하고
지역특성화사업 활성화를 갖던 목표로
이렇게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 목표를 두고
어떻게 성과가 이루어진지를 제가
도시개발적 측면에서만 일단은 아
이렇게 신성장
동력 관련 용도로 이렇게 하자라고 했던 것을
저희가 중간에 좀 수정을 해서 지상층
연면적의 30% 이상
그다음에 연면적의 40% 이상을 갖다 권장해서
이게 도합이
한 70% 정도 도달하게끔 가자 하는 것으로 수정이 됐고
거기에서 블록별 핵심 앵커 시설은 여기에 나열된 대로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해서 산업교육, R&D 허브센터,
국제회의장, 산업컨벤션,
스마트시티 관련 업무 시설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나중에 우리가 조사평가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목표에 한 것이
어떻게 지금 결과로 나타나는지를 보시면
향후 도시개발
사업에서 상당히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신성장 동력 산업의 지식
산업 해당 업종은 대단히 세문화된 현재 국가
관련 해당 업종의 코드를 가지고 분류를 해가지고
계략적으로 우리 문정지구에는 IT 산업에서부터 지역
특화 산업까지 이렇게 상당 부분을 지정
용도로 지정을 해놓고
그다음에 권장용도와 지식산업센터
용도로 이렇게 분리해서 했는데
주목할 것은 이 중에서 나중에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냐면
맨 아래쪽에 있는 지역특화산업
이것이 또 다시 우리가 지정과 권장용도로 보면
지역특화산업이라는 것은 권장용도로 되어 있었고
지식산업센터가 지금
현재 이 두 개 분야가 전체
나중에 업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다는 것은
당초 우리가 기대했던 신성장 동력 산업의 IT라든지
바이오 이쪽으로
천단 산업을 중심으로 해서
집중화됐으면 했던 계획은
상당히 우리 예상보다도 빗나갔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은 개발 초기 단계의 계획 평면들을 보시게 되면
어디에 다른 지구하고
내놔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전체 녹지율이라든지
그 다음에 가로 블럭의 구액이라든지
그 다음에 용도에 적절한 배분과 혼용이 잘 이루어졌고
특히 주목할 것은 출발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 개발
지역 중에서 도시 단위가 세종시라고 하면
단지 규모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배려 프리 단지로
일단은 우리 문정지구가 출발을 해서
성과 중에 제가 가장 돋보이는
성과 중에 하나가 이 큰 블록 전체가 지금도 가서
보시면 보행
친화적인 배려 프리면에서는 아마 우리나라 어느 지구,
어느 도시 구역보다도 굉장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이상으로 생각했던 도시의 기획
목표가 나중에 보면 또 불만 사례의 가장 많은 부분으로
이렇게 지금 귀결이 되어 있어서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될 과제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개발 현황은 미래형 신성장 동력 산업하고
지식 기반 육성 지역 특성화 산업
이렇게 지금 분류가 되어 있지만
실제 전체 대지의 한 3분의 1 정도는 법조 단지로
어떻게 보면
우리 여기에 미래형 비즈니스 업무 단지로 이렇게 한 것
상당 부분은 지금 법조단지로
이렇게 특성화됐다고 하는 것
또 한편으로 보면
그것을 좀 더 키우지 못한 그런 아쉬움도 있지만
일단 하여튼
우리를 대표하는 것은 지금 법조단지가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 지금 현재 위에 있는 신성역 동력산업이라든지
지식기본육성이라든지
지역특성화산업은 어떤 면으로는 좀 특성화되었다
이렇게 지금 현재 아 우측으로
주로 나머지 신장장 동력 산업인데
이것들이 지금 잘 되어 있고
좌측 도면에서 노란색으로 짙게
칠해진 부분이 앵커 시설로
이렇게 우리가 특정해가지고
많은 논의를 거쳐서 이렇게 됐는데
활성화 면에서
앞으로 깊은 고민을 더 풀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입주가 이뤄져서 4차 1600여 개
호실 중에서 160여 개가 지금 공실로 남아있고
전체적으로 96.5%라고 높은 입실률로 본다고 하면
분명히 다른 것보다는
하여튼 현재의 입실류 기준으로 보면
활성화하는 분명히 되어 있고
어느 정도의 성과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한 수준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중에서 자세히 보고
신성장 동력 산업의 비율을 본다고 하면
이것도 우리가 목표했던 아까
연면적 대비를 해서 지정과 권장을 해서 한 70% 정도
그런데 그중에서 지정으로 본다고 하면
한 40% 정도를 목표를 했는데
실제 지금 나타난 결과는 평균으로 한 64.3%니까
일단은 거의 권장 수준 목표제까지 도달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
지정청 기준으로 보면 우리가 30%를 목표로 냈는데
29%로 나타났기 때문에 기획하고
실제하고가 상당히 근접했다고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걸 갖다가
우리 도시개발적 측면으로 평가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그 결과가 나왔는지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말씀을 드리면 보시는 것처럼
입주업체별 업종 비율을 높여서 보니
앞서 우리가 이렇게 목표치와는 달리 상당히 많은 부분
상당히 많은 부분이라면
거의 30%에 가까운 것이 지역 특화 산업
특히 도소매업하고 상품 중개업, 건설업 이렇게 되는데
이거는 아까도 말씀드렸던 대로
우리가 의무로
이렇게 지정했던 업종보다는 사실 권장으로 했던 건데
이게 거의 30%에 도달했다고 하는 거
나머지가 비즈니스 연구업종이나
IT융합이 13.3%였다는 것이 아쉬워로 남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머지 부분에 나열되어 있는 아주 적은 입지단지가 물론
우리하고 경쟁이 됐던 마곡이나 DMC나 여기 있는 판교
우리 경기도
판교 같은 경우에서
상당히 많은 관련 업종을 포집을 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이 결과가 주는 시사점을
다시 요약을 해보면
실제 우리의 입주 업체에 대한 인력
규모의 추정치는 3만 2천 7백여 명이었는데
현재 들어와 있는 인원이 한 2만 3천여 명 됩니다
물론 인원의 수는 2만 3천여 명이고요
이용 인구는 거기에서 굉장히 높은 이유가 아까
법조단지라고 하는 공공업무단지가 있기 때문에
그걸 갖다 가면
거의 15만에 육박하는 이 15만이라고 하는 이용
인구가 지금 현재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통문제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인원이고
오른쪽 비골 안에 있는 것은
구치소의 제소자 같은 경우는
이동과는 관계 없는 분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봐줍니다
실제 입주업체의 인력
금으로 보면
거의 다 영세하다고 할 정도로 아주 소규모입니다
아까 보스톤 얘기를 들으면서
우리하고는 상당히 좀 다른 꿈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는데
거기는 오히려 소모금업체를 유치해
대상으로 이렇게 얘기했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그게 전체 업체의 한 72%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결과적으로 마국에서와 같은 대규모 정도의 개발
사업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이걸 강점으로 살리려고 하면
나중에 좀 개선되어야 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불만족 사유가 뭐냐라고 물었더니
아까 앞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전체적으로 한 85% 정도는 굉장히 만족한다
그중에서도 여기에 조사 결과를 보면
2018년보다는
2019년에서 만족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것은
뭔가 개선되고 있다는 건데
그 불만족도의 가장 대표적인 사유가 교통 문제하고
주차장이니까
결국은 교통 관련되는 이유는 불만족도가 가장 높더라
그래서 개선 요구 상황도 보시게 되면
교통 불편을 해소해 주거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해 준다고 하면 나머지 아까
흡연이라고 하는 것은 흡연 구역이 지적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올라오는 감저흡연이라고 하는 이런 피해를
내가 보고 있으니 개선해달라
이런 어떻게 보면
상당히 앞으로 문화로서 고칠 수 있는
마이너한 것 외에는
전체적으로 도시개발사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은 잘
여기에서 결과로 반영되었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
교통문제를 어떻게 개선할까 하는 과제로
제가 대표적으로 한번 삼아봤습니다
실제 여기에 보면
스마트시티 관련 업무가 우선에
업종조정의 대표적인 개선사업으로
우리 김모부감
박사님이 우리 위원회에
같이 있어서 이 내용을 공유하고 있겠지만
나머지 여기에 있는 5개 중에
4개인 경우는
상당히 이용률이 표에서 보는 것 같이 하나도 없거나
있다고 해서 이용 빈도가 굉장히 낮다
그러니까 핵심 앵커 시설을 우리가 지정을 하긴 했는데
이것도 지금 현재 어떤 형태로든지 개선을 해줘야 되는데
개선을 위한 수요 조사를 해본 결과
여기 있는 것처럼 산업 관련해서 컨벤션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의 요구가 굉장히 많았고
실제 예술문화공간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것을 갖다가 그럼 어디서 다 해소하고 있느냐 했더니
타 지역 이용시설 중에 여기에 보시는 것처럼
코엑스라든지
킨텍스라든지 세프텍을 이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뭐냐라고 봤더니
거기에 지명도가 높고 접근성이 좋다 하는 거니까
지명도가 높은 것은
우리보다도 규모가 훨씬 크고 하기 때문에
당연히 높은 거니까
시간이 해결할 거라고 이렇게 봐주는데
접근성에서는 우리가 상대적으로 개선 요구들
앞서 얘기 드린 것처럼
뭔가 교통 문제의 접근성을 갖다가
크게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지금은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예술 문화라든지
나머지 기타 수요에 대한 것은 이 지역 내에
지금 현재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여기는 처음
출발할 때부터 우리 문정은 단 한 채라도
거주 공간을 만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출발했기 때문에
상주 인구가 사실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주변에 있는 장지지구라든지
미래 신도시라든지 바로 인접해 있는 기존 도시였다
패밀리 아파트 단지라든지
아까 말씀하신 헬리오시티 같은 이런 지역의 거주시설하고
우리하고의 연계된
도시계획적인
상당한 노력이 앞으로 개선점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특히 교통체계에 대한 이야기는 금방이라도
우리가 크게 해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이 교통체계를 이렇게 가로만 구상을 해도
제가 봐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더 개선된 것은
동부간선도로에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램프가
이미 완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아직까지 개방을 못하는 이유가
송파대로 쪽은 어차피 입출입이 안 되는 거고
장지지구와의 지금
현재 공유하고 있는 도로만이 간선도로로서
지금 현재 보조간선으로서 활용이 되고 있는데
실제 이 단지가 기능하려고 하면
패밀리 아파트
쪽으로 있는 보조안선도로가 풀로 가동이 돼야 되는데
현재는 거의 가동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풀어야 할 과제로 가지고 있고
실제 우리 단지 내부로 온다고 하면
어느 도시에 못지않게 보행체계라든지 보차 분리라든지
교통안정성에서는
굉장히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아까 절대 해소로
지금 현재 대두되고 있는 교통문제를 해소해서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지금
저쪽 우리 송파 쪽에서만 아니라 강남 수서역 세권하고
우리 지금 현재 여기 있는 문정지구하고
어떤 형태로든 교통 네트워크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연계 체계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상당히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거다
그래서 우선 임시적으로 하는 것은 문정지구하고
수소 SRT 역세권하고를 상호 연결하는 순환
버스 정도는 현재 건의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직접적으로 된다고 하면 거기에 있는 수소
차량 기지 쪽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어떤 형태로
보행체계 든지
아니면은 근거리
교통체계가 연결되고 이 두 지역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교통 체계가 형성된다고 하면은
우리 문정지구에서
최대 과제로 안고 있는 일단은
교통 문제가 굉장히 해소될 것이고
실제 이것을 만들 때부터 지금까지 계획되어 있지만
실행되지 않은 것 중에 대표적으로 광역적인 접근해서
우리 문정지구하고 연결하는 위례신사선 지금
현재 전철 같은 경우 아직 계획으로만 되어 있고
시행이 안 돼 가지고
특히 위례신도시에 거주하는 우리
문정지구에 종사하는 분들이 거의 다
차로 가지고 오다 보니
그 차가 차고지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데만
출퇴근 시간에는 30분
가까운 시간을 갖다 소모한다고 하는
이런 난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것은 점차 앞으로
교통체계 개선 대안이 어느 정도 구현되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보행연속성을 지원하는 무장의 경계
구축은 어느 단지 못지않게
우리는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외국에 이런 사례 못지않게
다음에 한번 기회가 있으면
우리 문정장지지구까지를 아우러서 한번 와서 하시면
우리 서울 시내에 이렇게 잘 보행
환경이 조성된 것이 있다고 하는 것
어떤 것보다도 큰 성과로 이렇게 자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 감사합니다
문정지구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서
도시개발적 성과를 잘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을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문구선 본부장은 전 SBA BS팀장,
기획팀장, 기획실장을 역임하셨고
현재 SBA 거점 지원 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럼 상암 새천년 신도시
디지털 미디어 시티를 주제로 발표하시겠습니다
20세기 말에
대한민국은 새천년을 준비하는
빅 이벤트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그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었습니다
한일 월드컵을 통해서
우리나라, 우리 국민은 잠재력이 있고
앞으로 비상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역사적 장소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후세대를 위한
새천년을 준비하는 작업이 조용히 시작되었습니다
21세기에는 디지털과 미디어가 키워드가 돼서
세상을 바꿀 것이다,
그것을 미리 예측하고
새천년 상암 신도시라는 프레임을 갖고
디지털 미디어 시티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 20년의 역사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앞에 보시면
아마 하늘공원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다녀갔을 텐데요
연간 천만 명 이상이 굉장히 가고
하늘공원 올해는 좀
아타깝게 코로나 때문에 폐쇄돼서 억새축제를 못 갔는데
억새축제를 오는 외국
관광객들도 엄청 많이 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는 사연이 참 많습니다
서울 인근의 시민들이 오랫동안 쓰고 버렸던
쓰레기산입니다
쓰레기산이 아주 친환경적이고 과학적으로 설계되어서
지금은 전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큰 명물이 되었고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으로서 조성되었습니다
그 뒤에 보면 저 박스형으로 되어 있는 데가요
디지털 미디어 시티인데요
시작은 2002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개발 목표는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클러스터를 만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했고요
총 면적은 57만 평방미터를 가지고 크진 않지만
굉장히 임팩트하고
미디어가 직접 된 미래형 도시로 지금 설계되었고
지금 조성이 되었습니다
DMC는 크게 개월 방향을 세 가지를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이루어진 것도 있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소원인, 염원인
그런 부분이 이루어질 부분도 있고요
그 부분의 개발 방향을 먼저 말씀드릴 테니
지금 진행되는 성과를 말씀드릴 때
과연 그대로 갔는지를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맨 처음에 블루피를 가지고 있었는데
남북통일시에 유라시아 철길의 시발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세계와 서울이 만나는 중심
역할을 하는 관문도시를 만든다
두 번째로 쓰레기 매력지를 안정화해서 이 부분을
100만평이 넘는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서
생태도시로 만든다
세 번째로 미래의 먹거리들이 질비하게 있는 첨단
디지털 미디어 기프를 직접 짓고
만들어서 비즈니스의 중심인 정보
교육도시로 만든다 이 세 가지의 개발 방안을 가지고
일관되게 진행되었습니다
화면은 과거 1997년도의 모습입니다
과거에 만화 많이 보신 분들은 아마 농마주의 분들
만화, 영화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고 그랬었는데요
그런 부분들의 사실 배경이 됐던 곳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랬던 곳이 굉장히 서울시의 체계적인 계획과
그다음에 시민들의 노력 참여로 굉장히 탈바꿈해서
지금은 아까 한일공원도 말씀드렸지만
누구나 가보고 싶은 곳
한 번쯤 가서 데이트하고 싶은 곳
그리고 첨단 도시의 모습은 어떨까를 보고 싶은 곳으로
탈바꿈이 되었습니다
네, 지금 간단하게 사진 몇 컷으로서
지금 디지털 미디어 시티를 표현했는데요
여기에는 과거에는 방송사들이
방송사들이 여의도에 주로 있었지만
지금은 지성파라든가 종편이라든가
일반 콘텐츠 기업들 뉴미디어 기업들
이런 부분들이 지금 MBC, JTBC,
CJ E&M 등 모든 미디어 사들이 다 집결되어 있고
여기에서 상호간의 생태계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거와 연관돼서
파생적으로 지금 주변에 덕은이라든가
삼성이라든가 이런 거에 연계돼서
미디어 기업들과 중소벤처기업이 생태계를 만들어 연결해서 시너지를 내고 있는 현재로 2020년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DMC가 지금 20년 역사가 있는데요
이걸 시간적으로 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간략히 보면 한 98년 정도부터 저희가
서울시가 여러 전문가
분들의 참여 속에서 치밀한 계획을 수립하였고요
그 다음에 2002년부터 2017년까지
총 15년 기간인데요
이게 DMC
1단계 활성화 계획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의해서
일단 하드웨어적인 걸 조성하고
그 안에 생태계를 만드는 부분의 목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조성했고요
그걸 1차적으로 완성했다고 판단하고
서울연구원과 같이 연구해서
2018년도부터는 DMC
2단계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DMC 2단계 활성화 사업의 주요한 부분은
저희가 AR, VR, 디지털 사이니지,
자율주행 이런 부분 신기술에 접목된 도시
그리고 테스트
배드가 되는 도시로 만들자는 부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시티를 만드는 데 있어서
여러 전문가분들이 참여했지만
서울시의 어떤 정책 위반 및 계획의 역할
총괄하에 다양한 산하기관들
전문 강점 있는 기관들이 연결해서 시너지를 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DMC의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그 부분이 제대로 길을 잃지 않고
가고 있는지를 보정하면서 참여를 했고요
SH공사는 거기
기업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용지를 잘 설계해서 용지를 공급했고요
저희 SCBA,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의 산업과
중소기업을 기업을 육성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데요
그 부분을 가지고 DMC가 제대로 관리될 수 있게 하고
기획하고 기업이 유치되고
그다음에 기업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역할을 맡아서
지금까지 쭉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서울시와 SBA가 둘이 해서
계속 2단계 활성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DMC에 있어서는 유치업종은 그 방송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집적화시키겠다라는 부분을 갖고요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양한 생태가 필요하기 때문에
M&E 산업과 연관된 소프트웨어 산업,
M&E와 연관된 IT 산업
이런 부분들을 유치업적으로 해서 유치를 시작했습니다
이 부분의 히스토리를 전체 DMC의 히스토리를 살펴봤고요
DMC가 그래도 나름대로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굉장히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살펴보았는데요
첫째로 차별화된 용지 공급과 관리 방식입니다
저희가 용지를 공급함에 있어서
최초의 기능에 따라서 유치시설을 중점 유치기능, 권장
유치기능, 일반 유치기능으로 세분화해서
뒤에 맞게 포지를 공급하고
육성 정책을 마련한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그 하신 인센티브의 대가로서 했음
좀 개발이 되고
개발이 또 발생하기 때문에
지털 미디어 씨가 CT 가
당초에 추구했던 목적이 제대로 준수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리 체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dmc 가 첨단 도시의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그 dmc
미간에 부합하는 건축물을 설계하도록 밀착 관리하고
지금도 현재 계속 점검을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요인은 일관적인 정책 운영입니다
도시를 개발하거나 도시를 육성하거나
산업 거점을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게 정책
결정권과 정책 위반자, 해결자가 수시로 바뀌거나
이럴 때 좀 혼란이 많이 있는데요
DMC는 외부 전문가,
민간의 전문가들과
서울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선
기획위원회에서 모든 부분을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할 것을 의사결정해서
바로 실행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하부 조직으로 실무위원회를 가지고 있고
실무위원회의 위원장은 행정일부시장이 위원장이 되어서
지속적으로 거기에서 발생하는 부분들을 원스톱으로
다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여기에 있어서
가장 큰 강점은
10년 이상을
민간 전문가로 참여하셨던 분들이 바뀌지 않고
일관되게 DMC를 지켜보면서
개선사항을 봤던 게 굉장히 키보드입니다
이런 부분이 큰 성과를 도출하는 데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자생성입니다
DMC의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이 스스로
자생적으로 거기에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점을 찾고 이 부분에 대해서 건의도 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입주기업 협의회는 사실상
어떻게 보면 건물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D&C에 있어서 발생하는 교통의 문제,
산업의 문제,
아니면 어떤 환경 변화의 문제
이런 부분을 많은 부분을 도출하고
여기는 15년 동안 지금
빠짐없이 두 달에
한 번씩 계속 회의를 하면서 이 부분을 도출하고 있는데
도출해서 권위하고 기획위원회를 통해서 실행을 하고
그런 부분을 진행하면서 해결을 하는 장점이 있었고요
중소기업이 중소벤처기업인데 이 부분은 D&C
코네디라고 해서 자생적인 사단법인을 조성해갖고
거기에서 협업하고 네트워크하고
저희 같은 SBA에 직접적으로
이런 지원 사업들도 해줬으면 좋겠다는 권위도 오고
저희 정책에 반영하고
이런 체계를 해서
굉장히 피드백 받으면서 효과성을 받았습니다
네 번째는 저희는 SBA
같은 경우는 다양한 부분들을 지원을 하는데요
저희가 연구개발, R&D도 지원도 하고
창업도 지원하고 마케팅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도 지원하고
다양한 부분을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을 붑니다
그런 특화 프로그램을 일관되게
2002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저희
서울산업진흥원이 단지 관리를 맡고
육성을 맡아서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공간과 연구공간 지원으로써
저희가 첨단센터, 산학연구센터,
코킹오피스 등을 지원해가지고
입주공간, 연구공간, 협력공간을 지원하고요
또한 스포크앱 DMC나
아니면 앞에서 말씀드렸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서
규류 광화미 성장 지원을 하고
또한 여기에 외부 자원, 정부의 자원을 많이 유치를 하고
있는데요
금년에도 저희가 같이 해서
AR, VR 관련한 과제를 한 120억짜리를
정부 과제를 유치했어요
그리고 DMC의 그 부분을 중소기업하고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는데
이런 부분들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 배드로 선정되고
이런 부분을 갖고
스마트 미디어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전초기지 만들고 있습니다
밑에 보면 기업을 3개, 이노 시뮬레이션,
디지켑, 라파스,
여러 가지 우수한 기업들 선정한 얘가 있지만
얘를 우수 사료를 한번 넣어봤습니다 이 넣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DMC에서 한 10년 정도
조그마한 20명 정도 되는 기업 종사자를 가지고
10년 동안 저희와 함께 계속 보육돼서 성장해서 두 개
기업은 코스닥에 상장되고
상계 기업은 내년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공통점이 마곡의 마곡산업단지에 땅을 분양받아 하고
거기에 본사를 짓고 갖고
지금 수백 명을 고용하고 있는 굉장히 산업
생태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을
시사점을 주는 기업들이라고 해서 이 부분에 넣었습니다
GMC 오늘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앞에서도 많은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지금 현재 2020년
현재 입주기업은 552개의 기업이 있고요
당초의 목적이 저희가 M&E
산업을 중점으로 한다고 했는데
업종에 있어서는 M&E 산업이 54%
그다음에 IT 산업이 40%로
당초의 목적한 부분을 충분히 달성하고 있고요
기업 규모의 분포 현황을 보면
중소기업이 86%를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오늘의 모습을 보면
저희가 여기 DMC에 아프리카에서도 오고 그러는데
DMC를 벤치마킹하겠다고
한 10년간 저희가 컨트롤 했는데
한 8만 명 정도의 해외 공무원이나 연구진이 왔다
갔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걸 도시에 적응하겠다고 지금 많은 부분을 하는데
어떤 학습 장터,
글로벌 학습 장터로서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저희가
여기가 다양한 미디어 사들이 있어서
세스트장을 운영되는데
어벤져스나 도깨비,
많은 예능들을 하면서
하나의 DMC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야외 세트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고
컨셉화돼서 굉장히 브랜딩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AR, VR,
자율주행 등 신산업들,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들이 굉장히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접목돼서
스마트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티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활동과 큰 성공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좀 진화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단지로 활성화하고 진행을 하면서
성장률성 측면에서는 스마트
미디어와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것을 더
강화해야 하고
특히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정부나 이런 데 큰 과제들을 더 유치해서
기업한테 윤활유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야겠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저희 상암디엠시 바로 옆에
신촌밸리에 거기에 우수한 대학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 연세대와 연결을 하고
그러지만 기업과 대학이
더 연계된 산하경계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확장성을 더 보강해야겠다
세 번째는 미디어 사들이 많이 모였지만
스마트 미디어,
뉴미디어를 통해서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기 때문에
뉴미디어 기업이 유치하고
서비스를 발굴하는 이런 부분들을 개방성을 가져야겠다
네 번째로 저희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서울시에 굉장히 산업
거점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이 상호 간의 연계에서
거점 간의 연계에서
좀 융복하고 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성을 강화해야겠다
이런 큰 네 가지의 주제의 과제를 좀 담으면서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발표 감사합니다
상암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대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비전을 잘 발표해 주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가천대학교 조영임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0 마곡문정 DMC
국제컨퍼런스의 패널
토론 좌장을 맡은 가천대학교 조영임 교수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마곡문정 DMC는 이 인식 국제컨퍼런스는 헤더
캄피자노 보스턴 개발공사
실장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동부 보스턴의 개발
사례를 통해서 민간혁명 모델을 알 수 있었고
또 그리고 보스턴에서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려는
여러 정책들을 또 사례들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웠습니다
이어서 SH
공사의 대표적인 사업이 줘 마고
문정 dmc 에 성공 사례를
또 성과 내용들을 좋은 교수님께서 발표를 해 주셨고
또 이어서 이제 박광균 본부장님
그리고 강변근 어
그리고 문구선 본부장님께서 각각 마고
문정 dmc 의 주요 내용과 사례들
그리고 성과들을 발표해 주셔서
사업을 이해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시청자 분들께서도 많은 도움이 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오늘 토론은 발표해 주신 분들 중에서 세 분 그리고 외부 전문가 분들 세 분을 모시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토론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에 참석해 주신 패널 분들을 한 분, 한 분 소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이상훈 부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서울연구원의 김묵한 박사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한국일보의 조재우
논설위원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SH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의 박광균 본부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다음은 건국대학교
강병근 명예교수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은 SBA 거점지원본부
문구선 본부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총 6분과 함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중간중간에
혹시 시청자분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실시간 채팅창에 질문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토론 말미에 이런 질문들을 다 모아서
또 몇 개 선정을 해서
저희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오늘 패널
토론에 참석해주신 방금 소개해드린 여섯 분들과
그리고 오늘 2020 마곡문정 DMC 컨퍼런스의 발표 내용들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본격적으로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방법은 앞서 소개해드린 대로
순서대로 토론을 해주시는데요
한 분당 약 3, 4분 정도 하겠습니다 3, 4분 정도 말씀을 해주시면 되고
이후에는 말씀드린 대로 실시간 채팅창에 질문 주신 내용
그리고 또 사전 질문을 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등록을 통해서 사전
질문해주신 분들과 함께 묶어서
다시 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이상훈
부원장님께서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네, 이상훈입니다
제가 이런 세미나 자리에 오면
항상 맨 마지막 토론을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맨 처음 하게 됐습니다
오늘 굉장히 잘 들었습니다 보스톤 사례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우리 서울시 SH공사에서 하신 마고, 문정,
성암 굉장히 유명한 지구들이죠
거기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가감없이
의견들을 주셔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사실은
여기 나와서 이 세계 지구에 대해서 무슨 평가를 하고
그러기에는 좀 그런 것 같아요
분명히 잘못된 게 있고 잘된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만
그걸 콕 집어서 얘기하는 것은
조금 제 성격에도 안 맞습니다
그런데 또 그럴만한 이유가 다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넘어가면서 제가 느꼈던 어떤 생각들,
그 다음에 앞으로
좀 이런 것들은 더 고민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에 대해서 이제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세계 지구에
키워드를 들라고 하면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세계 지구의 기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산업 육성입니다 그렇잖아요 상암도 그렇고,
마곡도 그렇고, 문정도 그렇고요
그래서 굉장히 혁신적인
이런 산업들을 유치를 해서 육성하고
어떤 그런 강조적인 기반을 만들겠다고 하는 건데
상당히 많은 부분 성과를 거두고 있고
여러 가지 문제도 조금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어떤 특성들을 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핵심적인 키워드라고 하면 물론
그런 이름은 붙이지 않는데
제가 감히 붙여보겠습니다 스마트시티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상암도
2000년대 초부터 개발이 되기 시작했지만
그래서 스마트시티의 전신인
유리큐터시티가 나오기도 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와 별 다를 것 없는
그런 어떤 개발 계획을 아주 선제적으로 수립을 해주었고
그 계획에 따라서
아주 잘 진행이 된 걸로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제가 사는 곳이
상암에서 그다지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자주 가요
그리고 여기 뭐 친구들이 하는 회사라든지
다니는 회사라든지
이런 곳들이 있어가지고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참 상당히 놀랍니다
그래서 제가 국토부에다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국토부에서는 스마트 시티
굉장히 열심히 SNC 공사나 서울시도 마찬가지지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 시티 관련해서
해외에서 누가 이렇게 찾아오면 어딜 보여줄까?
고민스러워요 뭘 고민하실 게 있느냐? 상험도 있고
굉장히 많다 마곡도 있고
그렇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곡도
제가 여러 가지 의견으로 해서
상당히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문정은 조금 멀기도 하고
제가 강국에 살거든요
업조타운 위주로 형성되어 있다 보니까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고 그 대신 위례나 여기 뭐
그 주위에 장지동이나
이런 곳들은 굉장히 자주 갔던 그런 기억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이 3개
지구가 전부 스마트시티를 표명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이 스마트시티적인 성격을 갖다가
좀 더 강조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스마트시티라는 게 사전적인 정의
아니면 국토부나
우리 중앙공공기관에서 한 정의에 따르게 될 것 같습니다
혁신적인 네트워크형 도시다
어떻게? ICT나
아니면 응용 가능한 신기술들을 활용해서 뭘 위해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관리를 하고
그다음에 삶의 질을 제거하는 것
위해서 이렇게 정의가 되어 있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상당히 많은 작업들이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우리나라에서 하는 것들에 대해서
해외에서도 굉장히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는데
저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갖고
스마트 시티가 더 부상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대면하기가 어렵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지금도 사실은 우리 청중들하고
온라인로 소통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ICT를 활용해서 온라인 기반으로
이렇게 연결돼 있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스마트 시티가 굉장히 중요해지고
더군다나 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이
앞으로는 좀 더 짧은 주기로
계속 발생할 거라는 예측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해지지 않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한번 생각하게 본 게 이런 겁니다
이게 ICT를 활용을 해서
사람들끼리 그냥 연결만 해주나? 커넥티비티라고 하죠,
영어로 연결성을 갖다가 재구해주는 것만 갖고
이게 뭔가 효과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보통 교통이라든지 물류라든지
그다음에 공간 계획을 만들 적에 항상 주장하는 게 도시
맥락과의 연결, 연결, 사람과 상대방과의 연결, 연결인데
스마트 시티 자체는 연결이거든요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건데
이게 연결만 해서 과연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이 가능할까?
이런 생각을 좀 해왔어요 약간 역설적인 질문이죠
뭐냐면 석 달이 된 한 넉 달 전인 걸로 기억을 합니다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서
정부의 지침이 왜 이렇게 잘 먹히는지
왜 마스크를 쓰라고 했더니 잘 쓰고
그다음에 비대면 하라고 했더니 비대면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조사를 했어요
그랬더니 두 가지
굉장히 큰 핵심적인 이유가 등장을 했는데
뭐냐면 평등주의가 강하다는 거거든요
평등주의가 강하면 내 자료를 내 정보를 남하고
똑같이 제공할 수 있다고 하는 어떤 전제가 깔립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인데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거예요
서구 사회는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서 우리가 많이 느끼고 있잖아요
서구에서는 도심, 사람을 하나의 개체로 봅니다
떨어져 있는, 홀로
아무런 다른 사람들과 관계없이 있는 개체, 인디비주죠
그렇잖아요 그렇게 될 것 같으면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
통제 대상으로밖에 이제 그런데
그러다 보면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연결성, 그다음에 상호우전성 이런 것들이 무시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실 관계 지향적인 사회에 살고 있고
이런 것들이 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서
스마트 시티라고 하는
어떤 수단을 갖다가 힘입어서
굉장히 잘 구현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상호우전을 하니까 어떻게 되냐면 사람들이 공감을 합니다
그냥 길 가던, 모르는 사람이 있어도
저 사람이 나랑 무슨 연관이 있을 거야?
아니면 연민을 느끼게 된다든지
왜냐하면 관계성을 갖다가 상징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공감을 하고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응을 비교적
상대적으로 잘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어떤 상호우전성이라든지
공감적인 특성을 갖고 있는
스마트 시티가 좀 더 강조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가진 시간을 지금 다 써버렸죠
이게 결국에 연결이 된다고 하는 것은
온라인을 통한 코로나 상황에 대비한 이런 비대면 연결, 언택트, 온택트라고도 하죠
그런데 그런 것만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 도시의 어떤
물리적 공간에 있어서의 연결도 되게 중요합니다
온라인 커넥팅이 가능한 것 같고,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면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는 거거든요
더 상대적으로 그래서 이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잘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형태의 도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가 서구에서 만들어진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그런 도시계획 이론들
그 이후에도 계속 나오는 것 같다
받아들였지만 너무 거기에 따라서 제도도 만들고
지금까지 도시를 개발해 오지 않는데
가장 비근한 대로 용도 지역제입니다
용도 지역제는 산업혁명 이후에 주거 환경이 공장
굴뚝 이런 것 때문에 악화되고
그러니까 뭔가 쾌적한 환경을 갖고 한번 추구해보자
그래서 만들어진 어떤 이런 제도예요
그런데 이게 지금까지 지속이 되고 있고
용도 지역제를 통해서 우리가 뭐라 하느냐? 분리를 합니다
사람들 간에 분리요
용도 지역제로 토지를 분리하고 기능을 분리하고
그러면 사람도 분리됩니다
그렇잖아요 그리고 우선 항상 대도시에서 살다 보니까
익명성이 보장되고 분리된 형태로 살아나가요
그래서 저는 사실
스마트 시티가 그런 데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도시 공간도
저는 앞으로 약간 그런 어떤 분리된 형태를 지양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지금 사실 그런 시도들이 많이 일어났어요
우리 혁신 도시 만들면서도 그런... 설계를 했고 그랬는데
그런 것들이 많이 이루어져서 가로를 중심으로 해서
서로 단지가 아니라
여러 건축물들이나 이런 시설물 중간에 교류가 되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고
그러는 게 필요하지 않겠냐
그리고 믹스트 유스죠
복합 용도 개발
이게 되야만이 사실
제가 보기에는
어떤 도시가 지속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너지도 세이브하고
그다음에 온실가스도 감축을 하고
몇 가지 더 있음은 여기서 대충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부원장님, 굉장히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런 스마트 시티,
또 이런 도시계획 쪽에서
아주 오랜 경험이 있으셨기 때문에
아주 하실 말씀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주요 키워드로 산업 육성,
그리고 아주 따뜻한 감성이 녹는 공감이 가능한 스마트
시티,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방법,
이런 것들 세 가지들을 주요 키워드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주 좋은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부족했던 게 약간 저희의 뭐라 그럴까요
진행상의 문제였을 것 같은데
앞으로 나중에 좀 시간이 되시면
좀 더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음 위원님께 마이크를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울연구원의 김묵환
박사님께서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예, 소개받은 김부칸입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까
일적으로 오늘
발표한 3개 지구에 다 좀 관여한 바가 있어서
아마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된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말씀드리기에는 시간이 없을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오늘 컨퍼런스에서 저한테 제일
와닿은 것은
이런 식의 성과
검토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있다는 것부터
말씀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개량 분석하고
개발 맥락이 같이 모여서 설명된 이런 자리가 사실
지금까지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또 현장에서 무슨 얘기를 되게 많이 하면
굉장히 여러 가지 거점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과거를 어떻게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얘기는
항상 계속 공략으로 남아있었던 걸
오늘 메꾸는 자리였을 것 같다
그래서 다들 개선되었다는 점은 알고 있는데
얼마나 개선되었나에
대한 하나의 핵법을 제시했다는 데서 되게
중요한 자리였다고 생각을 하고요
가능하다면 SH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른 유사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그런 식의 사업 평가
수법이나 체계가
여기서부터 시작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풍식
하지만,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이 부분에 대해 비교해보니,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싶은 이유는, 물론,
프로젝트의 성과와 성과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준점을 제시하시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평적으로라고
서울시에서 같은 기간에 이만큼의 성장이 일어났는데
그 성장에 비해서 이 지구의 성장이 뛰어났다
그렇지 못했다
하는 식으로 알아듣기 편하게 얘기를 한다거나
아니면 종적으로 프로젝트
별로 초기 계획에 적용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이 프로젝트가 현재 상황을 보니
어디까지 갔다, 어느 단계까지 갔다
아니면 이거 다
초과해서 달성하였다라는 부분이 나와졌을 때 이
어떤 평가라는 측면까지도 나아갈 수 있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었을 때
그런 식으로 돼서
어떤 현황에 대한 이해를 넓힘으로써
앞으로 지구대결 전반이라든가
아니면 지구대결
향후 계획 마련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는 데까지
갈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가 아는 한 그런 시도가 서울시에서
시작된 게 거의 오늘이 처음이다 싶더라고요
이 세 가지를 이런 식으로 어떤 식으로든지 저희가 첫 번째 볼 수 있는 해답을 만들었다는 데에서 굉장히 중요한 그런 전기가 될 것 같다 그런 말씀을 한 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묵환 박사님께서는 우리가 도시를 만들면
성과에 대해서
사실 발표하는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성과를 여러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알려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있다라는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요
감사드리고 다음
세 번째 토론자께서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세 번째 토론자분은 한국일보의 조재우 논설위원님이십니다
말씀해주시겠습니다
조재우입니다
아까 SBA... 본부장님 말씀 들으니까
옛날 생각이 좀 나더라고요
DMC 전에 난지도가 있을 때
저희들이 서울시 출입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과 비교해보면
진짜 쓰레기통에서 장미를 피운 그런 형태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당시만 해도 생태공원이라는 얘기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30년 전이니까 그래서 생태공원이 뭐냐
그랬더니 난지도를 생태적으로 친환경적으로 가꾸는 작업
이런 용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또 난지도
안정화에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이고 있었던 상황이었고요
그래서 그때 이제 난지도가 안정화가 돼야지
아마 상암동이 제대로 DMC 같은 게 설 수가 있으니까
그랬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여전히 마곡동이 산업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잘 지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미진한 곳이 좀 많다고 하는
지적들도 많이 있으니까
앞으로 좀 더 잘 다듬어가지고
멋진 시티로 스마트 시티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논설위원님께서는 멋진
스마트 시티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요소들도 말씀해주셨고
특히 생태공원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서울 SH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장이신 박광균
본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오늘 발표도 해주셨습니다
지금 저희가
토론도 계속 중반전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아마 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또 보고
계시는 시청자분들께서
많은 질문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되고
특히 마곡문정 DMC
지구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겁니다
채팅창에 의견을 많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다음 계속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말씀해 주시죠
저는 사업 시행자 입장에서 간단하게 좀 이야기
한번 드리겠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 시티가 대세지만
저희들이 마곡지구에
스마트 시티 도입 전에 유비커터스라는 것을 해서
사업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스마트 시티라는 단어가 생기면서
갑자기 거기에다가 이런 저런 시설들을 열어보고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시설들을 엮기 위해서는
먼저 기반 시설들이 거기에만
기반 시설들이 갖춰져야 되는데
그런 계획이 없이
저는 이런 스마트 시티를 연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상당히 어려운 점이 좀 있었는 거고
그다음에 요즘 소규모 개화를 하는 데는 스마트시티라든지
그다음에 환경정비가 우선인데
저희들이 가장 요즘 느낀
것이 또 환경상의 좀 되겠습니다
저희 공사에서
2018년도 5월에
전국도시개화공사 최초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을 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공사장
미세먼지 억제를 하고 있는데 공사장에는 필수시설인 살수차 도입이라든지
나래지가 발생했을 때는
전체를 덮는 천막수치 등을 지금 시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 입장에서 직접 미세먼지
기존에 관리하고 있는 공공주택에 대해서는 거기는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는 작업을 사후 지금 계속하고 있고
그다음에 미세먼지
기존에 관리하고 있는 공공주택에 대해서는
그리고 향후에 스마트시티를 도입하는 사업지구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나 지자체에서
어느 기준이 정확하게 수립되시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제가 말씀드릴 것은
컴팩트시티에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저희들이 소량 구성되어 있는 공간이 서울에 미개발
나대지가 없다고 하니까
고밀로 해서 개발하는 것이 컴퓨터 시즈도 되고
소규모 이적 전적지도 되고 공공시설 부지도 되겠는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은
공공시설 부지에 인공내지다든지
차고지 같은 경우는 차고지를 지하와 건물 아래에 싣어서
그 위에다가
주민들이 인근 주민들이 원하는 생활의 소실을 여주고
그 위에는 또 공원을 여고
그 다음에 그 위에는 공주택이 있는데
지금 현재 이곳을 건설하다 보니까
또 가장 어려운 점이 저희들이 느끼는 점이
이것이 어느 부분까지는 차고지고
어느 부분까지는 공원이고 어느 부분까지는 공공주택이다
이런 기준들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까
저희들도 좀 난해한 부분도 있고
이것들을 어떻게 또 유지 관련 부서에다가 넘겨줘야 될지
그런 어려운 점이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공사가 개발할 나대지
같은 경우는 소규모 택지도 좀 있지만
그다음에 우리가 30년 전부터 개발한 임대아파트 단지 같습니다
임대아파트 단지를 고민하는 사업도
우리 사업에 하나가 안 되어있냐는 생각이 듭니다
네, 박광근 공부장님
감사합니다 SH 공사가 앞으로 개발을 할 때
좀 더 주안점을 둬야 될 사항들을 말씀해 주셨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스마트 시티를 구축을 할 때
어떤 기준, 도입할 때 기준,
그리고 컴팩트 시티를 잘 구축할 때 어떤 기준들,
이런 것들의 필요성을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건국대학교
강병근 영예교수님께서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사실 이런 자리를 갖는 이유의 또 다른 한 축이
만약에 이래에 우리에게 똑같은 과제가 주어진다고 하면
과연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우리가 이 문제를 해소해야 될 것인가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본다고 하면
지금은 시 지역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종합적인 평가를 한다고 하면
자기완결성은 대단히 높다
누가 뭐라고 해도 큰 성과로 내놓을 수 있지만
상호관계성에서는 아직도 해소해야 될 문제가 너무 많다
그리고 너무 놓치고 있고
상호관계성에 대한 것이 등한시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안을 한다고 하면
최소한 상호관계성에서 연접 지구나 인접 지구
좀 더 나간다고 하면
연계 지역이나 연계
시설과의 관계성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하는 것을 지금의 성과를 토대로
한번 다시 우리가 숙고해보고
거기에 대한 대안을 찾는 데 의미를 뒀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현재의 대두되는 문제점들도 해소가 되고
두 번째는 그렇게 함으로써
사실 가장 아쉬운 것이 자기완결성으로 성과는 높으나
지역 개선에 얼마나 이 단지들이 역할을 했느냐
하는 것은 단순한 경제 지표를 떠나서
다양한 도시계획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평가할 내용들이 굉장히 많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 지구들이 각각 어떤 시너지를 갖다가 창출했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 또 한 번 짚어보고
향후에 우리가 교훈으로 삼아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고 하면
오늘 이 성과 발표를 통해서
우리가 미래에 지향해야 될 점
이것이 무엇인가가 좀 더 부각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강 교수님께서는 오늘 말씀도 해주시고
토론까지 참여해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신데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각 지구별로 자기 완결성은 있지만
상호관계성 내지는 인접지역하고의 연관성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더 고려해야 된다는
미래지향적인 말씀을 해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내용은
앞서서 이상훈 부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런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말씀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토론자이신데요
마지막으로는 SBA
거점지원본부의 문구선 본부장님께서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문정지구, DMC,
마곡 이 세 개의 공통점은 비즈니스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그것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자 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도시 개발의 관점에서 진행을 하지만
최초에 기획할 때부터 물론
지금도 많이 반영이 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생태계나
비즈니스의 확장성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그걸 계속적으로 반영하면서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면 더욱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 환경 중에서 기업들
저희가 지원을 하다 보면 기업들의 도시 개발 하는 과정이 길게는 10년 이렇게 걸리다 보니까
환경들이 다 변하거든요 그래갖고 기준이나 이런 부분들이 변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탄력성 있게 적용하는 이런 부분이 좀 도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시의 가장 큰 자원과 장점은
저는 대학과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만큼 이게 임팩트하게 대학이 많고
인재들이 많은데가 없는데
사실 저도 대학을 가진 사람은
DMC에서도 연세대학교하고
한번 DMC에 대해서 도시공학과 학생들이 와서
학점 과정을 한번 운영을 해봤더니
굉장히 파격적이고 멋진 아이디어들도 계속 내고
마곡에서도 거기에 의과대학과 이대병원이 있는데
거기랑 해서 바이오기업하고 임상을 지원하고
이런 부분 연결하는데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많이 나서요
향후에 어떤 산업 거점들이 생기면 대학과 인재
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어떤 자원을 정부든 소비시든
투입하고 그걸 어떻게 실현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확장성을 가지고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문구선 본부장님께서는 이런 DMC
지구의 확장성에 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주변의 인프라 인재라든지
어떤 대학이라든가
이런 주변의 인프라들이 훌륭하기 때문에
이런 인프라들을 활용한 미래의 도시
확장성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좋은 말씀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섯 분들의 위원님께서 다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이상으로 1차적으로 토론 발표는 마치도록 하고요
말씀드린 대로
사전 등록하신 분들께서 사전
질문을 좀 몇 개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전 질문에 대해서 먼저 서로 논의를 하고
그 다음에 채팅창에 올라온
몇 가지 의견을 가지고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전 질문 중에서 두 가지 사전 질문이 있는데요
첫 번째입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고
위원님들 중에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인데
서울 내에서 마곡, 문정,
DMC와 같은
대규모 도시
개발이 가능한 택지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대안으로 모색할 시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와 관련돼서
서울시와 SH공사는 어떤 보관을 갖고
계신지요? 라고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 중에서 한 두 분 정도 모시고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계속 말씀을 하시느라 고생하시는데요
SH공사의 도시공간사업본부장님입니다
박환균 본부장님께서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간단하게 좀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이 질문 내용을 보니까 이 내용은 우리
공사의 미래
먹거리가 어떻게 되느냐를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우리가 마곡이라든지 이래라든지 고독하길 지고
항동지구로 택기 개발을 하면서
우리 공사의 먹거리가 되었는데
향후에는 현재 우리가 지금 추진 중인 것이 소규모 도시가 선비마을이라는 성동구청 등이 있고
지금 이제 고밀을 개발하는 것이 컴팩트시티가 지금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도로라던지 주치산, 귀물품 포장은 그것은 복합개발하는 사안이 되는 거겠고 그 다음에는
추가적으로 시설 이적지나 공공이적지를 고밀로 검토하는 부지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우리가 도시 재생 차원에서 공공시설
복합 개발하는 것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있는 부지가 서초구청 복합화 사업이라든지
기타 공공시설 복합 사업이 또 있고
그 다음에 또 항우에
우리가 더 검토할 사항이 우리 공사가 개발한 인대
아파트 단지를 고미라는 개발 사업 등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질문에 어떻게 궁금증 해소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한 분,
서울연구원의 김문건
박사님께서 간단하게 코멘트를 조금 더 해주시겠습니까?
네, 저기 전제가 기본적으로 이런 말씀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신산업에 대한 수요가 있을 텐데
그거에 대한 걸 어떻게
서울시나 이런 데 대처할 수 있을까
두 가지로 말씀드릴 텐데요
기본적인 생각은 저희가 이제 알지만
대규모 신개발만이 답은 아니에요
최근 추세도 딱히 그렇지는 않다
서울시가 2000년 이래
지속적으로 한 6개에서 7개 정도의 산업
거점 개발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세계
어느 대도시보다도 많은 거점을 개발하는 셈이 됩니다
한동안은 그래서
앞에서 말씀하신다고 상통하는 얘기입니다만
신개발보다도 조성한 거점들을 어떻게 잘 쓸 것인가
어떻게 잘 운영할 것인가
이게 오히려 초점에 맞춰져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있고요
다른 한편으로
최근에 스타트업 발견을 발전 관련해서
새로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점들을 보면
언던뉴욕 베를린 어디를 막론하고
대규모 개발이라기보다는
쇠락 지역의 재생과 연결된 게 되게 많고
전략적인 소규모 개발을 통해서
어떻게 오래된 지역을 혁신지구화할 것인가
이거에 대한 얘기가 굉장히 숙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옛날에 알던 것처럼 단지가 아니라
캠퍼스를 어떻게 만들어줄 것인가에 대한 쪽으로
초점이 많이 바뀌는 것 같고요
서울에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홍릉이나
양재나 마포같이 산업 거점 개발에 있어서
순환적 개발에 대한 측면으로
초점이 좀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질문 첫 번째에 대해서
두 분의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도움이 되셨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다음 두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사업
대상지별로 각각의 개별 컨셉에 따라
공간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는지
또한 향후에도 사업 대상지
고유의 전략을 유지하기 위한 후속 관리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인데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지금 본부장님이나 계속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제가 다른 분께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부원장님,
한국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이상훈
부원장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이 질문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굉장히 재미있는 질문입니다
제가 사실 디테일한
어떤 그런 공간 활용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 위치에 있고요
통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상당히 어떤 방향이나
컨셉에 따라서 활용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다만 문정지구 같은 경우는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신성량 농력 사업을 유치하겠다,
지식 기반을 육성하겠다 생활산업을 키우겠다
이렇게 컨셉을 잡으셨는데 법조단지가 들어섰단 말이죠
약간 컨셉하고는
안 맞는 그런 기능들이 지금 부인이 되고 있고
아직도 사실은 개발
컨셉에 따른 그런 어떤 산업들을 갖다 유치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다라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뭐냐면요
누군가가 해줘야 돼요 이 일을요
제가 이런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2007년도에 영등포 타임스쿄어가 오픈을 했습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장지동에 가든5가 오픈을 했어요
가든5는 제가 그냥 차지하고
타임스쿄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타임스쿄어는 분양이 아니라 임대 관리 형태로 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주 공존의 히트를 쳤습니다
관리를 엄청 잘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요
그 관리를 잘함으로 인해서 사람들을 모이게끔 하고
자산가치가 증대된다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 지구도 보면
문정지구 이외에 예를 들어서 상암이라든지
마곡지구 같은 경우에는
국어와 산업과 이런 것들이 지금 어울려져 있거든요
산업군을 유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계속 아주 편리하게
그리고 어떤 질 좋은 삶을 누리시게끔 해줘야 돼요
근데 이걸 그냥
그 지자체의 기본적인 어떤 서비스만 제공하는
어떤 방식으로
이제 그걸 갖다가 이해를 하면은 조금 뭔가 미흡합니다
더군다나 지금 여기는 스마트 시티를 만들고 있거든요
스마트 시티는 뭐냐면은 아까 보스턴 개발실에서 나왔지만
물론 차이는 있습니다만
민관 파트너십이라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와
솔루션들을 제공할 수 있게끔 계속 해줘야 하는 건 뭐냐
하면 거버넌스가 형성돼야 하고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사업적인 측면에서 또 주민의 입장을 들어갔고
플러스 산업군을 유치하는 그런 활동까지 계속하면서
그 지역에 어떤 그런 기술을 갖다가 아주 활성화 시키고
거기에 경제적이 여력도 계속 성장 시켜주고
이런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거죠 이런 접근이 하나의 레퍼런스가 되었고
인근 지역까지 계속 퍼져나가면서
도시 전체의 삶의 질을 재구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사실 이런 걸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마곡이나 아니면 지금
지금 당일도 스마스시티를 추진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문정도 그렇고 뭔가 운영 주체가 아까
우리 조은희 교수님 잠깐 말씀하셨는데
공공 참여가 확장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그런 측면에서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적인 성격을 띤 그러면서도 민간하고
그다음에 어떤 시장하고
연관선상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어떤 조직이나
그런 조직들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 다음에
삶의 질을 제거하고
사람들과 서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게
제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코멘트를 한 분께 더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강변근 권대 영유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일단 공간 활용이 당초 컨셉의 주제였는데
이루어지고 있느냐 하는 판단을 한다고 하면
어쨌든 간에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훨씬 우세합니다
바람직하냐 하는 것하고는 또 다른 측면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향후에 고유 전략을 유지하기 위한 후속
관리 계획이 뭐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두 가지의 역할 분담이 분명해야 된다
우선 공공의 역할은 기획을 해줘야 됩니다
기획이라는 건
우리가 유치를 했으면 하는 업종을 갖다가
그 지역을 특화하고 특성화하고
어떤 우리 국가가
주도하고 싶은 방향으로의 기획을 잘해서 이런 업종들,
이런 분야들이 앞으로
여기에 유치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걸 기획하고
그걸 업종으로 종을 나열하는데 그치지 말고
거기에 대한 분명히 촉진책이 있어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것을 갖다가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지원책이 그게 세제가 되건 제도가 되건
행정이 되건 이렇게 해야지
현재처럼 후속관리계획으로서 열심히 가서
원래 입주한 목적대로 있느냐 없느냐 조사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과태료 물리거나 처벌을 강조하거나
이주를 강요하거나 이렇게 관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두 번째는 공공이 그렇게 기획해가지고
유도한다고 하면 우리 민간 쪽에서 즉 말해서
거기에 현재 입주해 있거나
앞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쪽에서는 대부분
업종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하지만
제안은 누가 하느냐 하면 민간이 다 제안을 합니다
우리가 이런
이런 입종을 가지고 들어오겠습니다 라고 해서
선정되는 거지
우리가 공공에서 이거 하십시오 하고
강요한 적은 한 번도 없거든요
이때 우리 민간 쪽에서 노력할 것은 어떤 게
더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으로 여기에 가서 상호 연계성을 가지고
시너지를 크게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에 대한
또한 노력을 가지고
우리가 제안한
여러 가지 공공에서 유도하는 것하고의 정합성을 맞춰보는
이런 상호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가 사전 질문을 받았지만
사전 대답은 미리 저희가 요청드리지 않았는데
즉석에서 요청드렸는데도
정말 훌륭한 대답을 해주셔서
정말 저희가 대단한 전문가
분들을 모셨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를 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지금 실시간 채팅창에 몇 가지 질문이 올라와 있는데
저희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되는 범위 내에서 한 두세
개 정도를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김한영 씨께서 주셨는데요
아주 재밌는 질문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불안하게 부풀고
늘 상승하고 있는 이 시기에
향후 개발 정책의 방향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라고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아주 민감한 질문이시고 재밌는 질문이신데요
제가... 요청을 즉석에서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SBA의 문구선
본부장님께서 좀 의견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그냥 간단하게 좀 말씀을 해주시겠습니까?
글쎄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개발 정책이나
부동산 시장 부분은 두려워
SH공사에서 말씀을 하시는 게
SH공사가 오늘
너무 박 본부장님께서 너무 말씀
많이 하셔서 해주시겠습니까?
저희 회사에서는 이런 부동산 시장이 불안하고 부풀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개발을 정책을 해갈 것인가
저희들은 소시하고 협의해 협력을 해갖고
지금 소시에서 할만한 정책이 수립이 됐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은 사업을 시행하는 입장이고
거기에 따라서 또 공급을 할 겁니다
할 것만 하면 한 번 정도의 부동산 주택이 공급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지구 위치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보완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어떻게 질문에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임예슬 씨께서 보내주셨는데요
이거는 제 생각에는 우리 조재훈
논설위원님께서 대답을 해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서울 도시의 미래상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좋은 글을 늘 쓰시고
계시기 때문에 서울 도시의 미래상 말씀해 주시죠
지금 부동산 가격이 너무 많이 폭등하고 하다 보니까
자꾸 개발 계획을 많이 발표하고 계속 집을 지키고
올해 계속 늘려나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의 도시를 이렇게 봐도
만약에 지금 같은 정책으로
계속 집을 짓게 되면 홍콩처럼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 차량이 늘어난다고 들어오는 길을 많이
도로를 확장해봤자
막히는 것은
결국 같은 상황이 집을 아무리 지어도 더 질수록
지방에서 더 올라올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는 억제책도 같이 써야 되지 않겠느냐
집만 계속 지어서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약간의 억제 정책도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억제책도 필요하다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데요
이건 전설이 씨께서 보내주셨는데
마곡 문정 DMC의 사용자
편의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포함하는 스마트 시티의 모습
여러 가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자
편의성을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은데
제가 김묵한
서울연구원의 연구위원님께 말씀을 부탁드리면 어떨까요?
지속가능성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하나하나를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원칙적으로 말씀드리는 것 중에 하나가 그거일 것 같아요
처음에 스마트 시티 얘기했을 때 사람들이라
어떤 기술 인프라를 갖다가
지금 시티에다
붙이는 것이
스마트 시티다라는 얘기를 되게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넘어서는 방법이 뭐냐라고 얘기했을 때
이것도 역시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인데
스마트 시티를 만들면서 안에 있는 사용자들하고
그래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같은 걸 만들어서
사람들이 원하는 거를 기술로서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어떻게 나갈 것인가
그래서 스마트 시티즌하고
스마트 시티가 같이 가야 된다라는 얘기를
최근에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굳이 지속성장 가능한이라는
말씀을 하셨던 이유 중의 하나는
어차피 앞으로는 모든 도시가 스마트 시티가 될 텐데
그렇다면 지금 하는 것 같이
모든 시민들이 참여해서
만들 수 있는 체계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거기에 핵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습이 어떤 거냐라고 얘기하시면
아마도 밝을 것 같은데요
그걸 위해서는 시민들하고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을
좀 스마트하지 않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래된 정치 내지는 이런 걸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던 거고
특히 지속성장 이 부분이 중요한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키워드이기 때문에
제가 한 분께 더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이상훈 부원장님께서 지속가능성,
스마트시티 모습
간단히 코멘트해 주실 게 어떤 게 중요한지
제가 스마트시티 융합원료연수 지원단장을 맡고 있었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시티의 핵심은 제가 보기에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원하는 걸 해줘야 돼요
시민이 원하는 걸 해야 되고 사람이 스마트해져야 됩니다
그러면은 그 사람들이 시민이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데이터나 정보를 갖다가 제공을 해줘야 되고
이게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한다든지 행동하는 데
뭔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줘야 되는 거죠
스마트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시민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어떤 사업들
이런 것들이 계속돼야지 지속가능하다고 봅니다
지속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결국에 시장에서 민간 기업이 들어와서
사람들이 원하는 사업들
사업들을 통해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때
가능한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그것만 갖고 안 되거든요 사실은요
중간에 역할을 해주는
어떤 조직이 필요하고 이 조직에서 이게 지자체가 됐건
아니면 또 다른 운영주체가 됐건
거버넌스를 구성을 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직접 개발 계획을 수립을 하고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집행하고
관리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이렇게 걸쳐서 들어갈 수 있게끔
그래갖고 아 만족해 라고 하는
어떤 그런 에스티미이션을 하게끔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그게 계속 어떤 비즈니스 모델하고
연결이 돼서 가야지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게 지금 실시간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같이 진행하다 보니까
여러 의견들도 많으시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좋은 말씀도 많이 나왔고요
그리고 시청자분들께서도
아주 훌륭한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굉장히 아쉬운데요
이제 저희가 패널
토론을 마쳐야 될
시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 패널을 통해서 패널
토론을 통해서 시청자분들께서 궁금하셨던 사항들
이런 것들이 해소가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오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그리고 특히 패널 토론에 참석해 주신
6분의 전문가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이상으로 2020 마곡 문정 DMC
국제 컨퍼런스의 패널 토론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본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서 마곡 문정 DMC
지구의 개발과 다양한 모습으로 성장할
서울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앞으로 성장할 서울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곳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일상의 생활이 멈췄다고들 말합니다
이걸 역발상적으로 보면
이것은 멈춤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돋움의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의 회복과 더 크게 성장할
우리 모두를 위해서 슬기롭게 이상으로 2020 마곡문정
DMC 국제 컨퍼런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시청해주시고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영상자막)
Welcom
to
M-VALLEY
(영상자막)
The NEXEN univerCITY
(영상자막)
Magok Staion
(영상자막)
Residential complex
(영상자막)
KOLON ON One&Only TOWER
(영상자막)
Robotis
(영상자막)
LG Sciencepark
(영상자막)
Magok Plaza
(영상자막)
Seoul Botanic Park (greennouse)
(영상자막)
Seoul Botanic Park(lake park)
(영상자막)
Residential complex
(영상자막)
LG Sciencepark
(영상자막)
Courtyard by Marriott Seoul Botanic Park
(영상자막)
Seoul Botanic Park(greennouse)
(영상자막)
Seoul Botanic Park
(영상자막)
Space K Seoul (KOLON art Museum)
(영상자막)
Seoul Botan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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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ON One&Only TOWER
(영상자막)
Seoul Botanic Park
(영상자막)
서울특별시
SH서울주택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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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10월 21일 (수) 오후 2시
내용 : 2020 마곡·문정·DMC 국제 컨퍼런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마곡지구, 문정지구, 상암DMC 개발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서울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마곡?문정?DMC는 각각 첨단 R&D융복합 혁신거점, 미래형 업무지구,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각 지역의 신성장을 이끄는 거점조성을 위해 계획적으로 개발된 곳이다.
?○ 마곡?문정?DMC 각 지구는 개별적으로 혁신적인 신성장거점지로는 평가받고 있으나, 객관적 평가자료가 없어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건설관리학회에서 성과를 평가하고, 시민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Niall Kirkwood)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개발사업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와 서울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보스톤개발공사 헤더 캄피자노(Heather Campisano)실장은? ‘도시개발의 성과에 대한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
?
□ 조훈희 고려대학교 교수는 “서울의 성장: 마곡, 문정, DMC 성과”를 주제 발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마곡을 통한 미래 서울의 지속적인 성장 ▲문정지구 개발을 통한 서울의 미래 ▲상암 새천년 신도시 DIgital Media City 3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 주제 발표에 이어 조영임 가천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 교수 ▲이상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 ▲김묵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조재우 한국일보 논설위원 ▲박광균 서울주택도시공사 본부장 ▲강병근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문구선 SBA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 서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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