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전남도 업무협약식
안녕하십니까
오늘 사회를 맡게 된 서울시 도시농업 과장 김광덕입니다
지금부터 지자체 참여
공룡시장 더민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먼 걸음 해주신
전라남도 참석자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영록 지사님이십니다
반갑습니다
이어서 배석자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호 농축산 식품 국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강종철 농식품유통 과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최철원 정책과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이어서 서울시 참석자 분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님 참석하셨습니다
이어서 배석자 분들입니다
김유승 경제정책실장님이십니다
김경호 서울시 농산식품공사 사장님이십니다
신종우 경제일자리기획관님이십니다
이어서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서울시장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서정협입니다
먼저 우리 김영록 지사님
도정 운영에 굉장히 바쁘실 텐데
또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일도 마실 텐데
뜻깊은 협약식을 위해서 시청 방문해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우리 전라남도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감사드립니다
참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저희가 처음에 봄에 시작될 때만 해도
이렇게 길게 갈지는 몰랐는데
장기화되고 또 지난 여름에 긴 수요도 있었고
태풍도 몇 차례 있었고요
어려운 시기입니다마는 저도 최근에 들었습니다만
전남도가 남도장터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데
추석 특판으로 64억을 매출을 올렸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우리
전라남도 지혜가 아닌가 생각되고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정말 뜻깊은 자리인데요
서울시와 우리가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서울 가락시장의 전남은 공영시장
도면제를 돌보는 유통혁신의 첫 발을 떼는
그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경매제가 지난 35년 동안 나름대로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정책이 기원했지만
당일 수급 상황에 따라서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통 비용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었고요
생산자가 가격 결정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다 보니까
가격이 폭락하면 손해를 떠내되고
그 피해는 소비자들을 먹으러 돌아가는
이런 불합리한 형편이었습니다
오늘 이 협약식을 계기로 해서
우리 공룡시장 도메인제가 도입되면 생산
농민이 각성에 직접 참여해서
농민의 생산
권리와 시민의 먹거리 권리를 동시에 보호하고
동매시장의 공익성,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 저희 가락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이 시기,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낡은 경매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가락시장의 혁신과 변화의 새바람을 몰고 올 수 있는
그런 정말 절호의 시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해서
우리 김영록 지사님과 서울시와 함께
공영시장도매인제를 성공적으로 뿌리 내려서
또 이런 전국으로 전파되는
그런 계기가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김영록 지사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입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신
우리 서울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청에 와서 이렇게 또 감회가 새롭습니다
존경하는 고
박원순 전 시장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고
박원순 전 시장님께서는 서울특별시장 자리에 계시면서도
균형발전과 지방
또 농촌 농업에 대해서 큰 애정을 갖고
많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고인께서 영면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을 드립니다
오늘 지방과 공존을 지향하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지자체 참여
공영시장 도메인
제도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을 하고 또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농업농촌의 오랜 수건
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첫 단추를 끼워주신 서정협
서울특별시 시장권한대행인과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아울러서 코로나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요
서울 수도에서 코로나를 정말
세계적인 모델 케이스로 잘 방해해주셔서
전국적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고 있는 데
대해서도 서울특별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오늘 지자체 참여
공영시장 도메인
제도 도입을 위해서 좋은 정책을 이렇게 실현하고
발전시켜 줄 서울시의 김우승 경제정책실장님,
김경호 농수산식품공사 사장님
그리고 신정우
경제일자리기획관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시장관장 대행님께서 남도장터 64억 매출을 올렸다
추석절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 서울시 간부님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서울에 있는 시민들이 정말 많은 우리 전라노동
농산물을 애용해 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농민들은 결국은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잘 생산해서
가장 희망하고 있는 것은 재값 받고 파는 것,
유통이 잘 되는 것을 가장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그러한 노력으로
지금까지 경매시장 제도를 운영해 왔습니다마는
또 경매시장 제도가 오랜 세월 운영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문제점도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경매시장 제도를 단계를 줄여서
더 소비자도 도움이 되고
생산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영시장
도메인 제도를 보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과제를 설선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서울시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전라남도가 앞으로 서울 가락시장에 공영시장
도메인을 설치하게 되면
농수축산물 공급에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고
이것이 또 다른 시도까지 다 이렇게 확장하여서
우리 농업농촌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유지되어 왔던 경매제도를 개선
보완할 수 있는 시장 도매인 제도를 꼭 성공적으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함께 다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농업농촌
특히 농업의 중요성이 대단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농산물 먹거리에 대한 식량주권 문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식량의 안정적인 확보
문제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농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이런 시점에서
서울시가 이렇게 비전 있는 유통의 이런
제도를 도입할 수 있게 MOU를 맺게 돼서
정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런 계기를 통해서 서울시와 지방에 함께 살고
서울시와 우리 전라남도가 함께
농업농촌을 위해서 상생하고
협력하는 그런 모델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우리 서울시 선영혁
부당대임님과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오늘 체결하는
업무협약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근본협약은 서울시
미래에는 좋은 농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전라남도 농업인에게는 가격코너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가락시장에 출하할 수 있도록
2023년에 건립 예정인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체에서 이동해
전라남도가 참여하는 공영시장터미널 설립 운영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상호협력 사항으로는 가락시장 시장 도입을 위한 정부 관여 및 관련 법률 개정 등
사항으로서 서울시와 전라남도가 서로 협력하여
가락시장 거래제도를 개선하고 서울시와 전라남도 농인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협약식 서약서 서명이 있겠습니다
대행님과 지사님께서는 앞에 놓인 협약서 서명하시고
서로 다시 교환해서 서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협약서 서명이 완료됐습니다 큰 박수로
서울시와 전라남도의 협약식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순서로 기념촬영이 있겠습니다
먼저 권한대행님과 지사님부터 촬영하겠습니다
이어서 배석자분들과 함께 촬영하겠습니다
배석자 분들 박수 좀 쳐주세요
네 이번에는 파이팅 한 번 외쳐주시겠습니다
상호우호협력을 위하여 파이팅!
파이팅
다시 한 번 파이팅 하겠습니다 파이팅
파이팅!
이상으로 협약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