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 유충 관련 발표 기자설명회 | 서울시, 수돗물 정수과정 이상無…유충발생 외부요인에 의한 것 | 두 차례 걸친 점검 결과, 입상활성탄지 및 정수과정 전반의 안전성 확인
(영상자막)
서울시 수돗물 유충
관련 발표 기자설명회
일시
2020년 7월 28일 (화) 오전 10시
장소
브리핑룸
지금부터 기자 설명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백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수돗물
유충 관련해서 그간의 추진 상황과 검사 결과
그리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조금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시민들이 굉장히 불안했던 불과 1CM밖에 안 되는
유충이 거의 한 열흘 동안
서울 전국을 들어서 나타났던 이 실체를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설명에 앞서
상수사업본부를 간략하게 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상수사업본부는 서울시의 사업소 조직입니다
직원이 1,800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그 밑에 8개의 수도사업소와 6개의 정수센터,
부를 만드는 정수센터가 있고
또 별도로 수도본물
수질과 각종 미생물을 연구하는 물연구원이 약
90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돼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강에서 원수를 치수해서
하루에 357만 톤의 물을 가지고
가공을 해서
최종적으로는 입상활성탄을 통해서 걸러서
가정에 공급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물은 없으면
하루라도 살 수가 없는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요소이기 때문에 도시 기능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히 인천 이라든가
다른 지역에서 수도물소기 에서 유충이라는 분류가 나와서
굉장히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오늘 서울시는 어떻게 대응을 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릴 순서는 정수센터부터 해서
그동안 조사했던 내용과
앞으로 계획들입니다
이 물을 가지고서
팔아먹기 시작한 곳은 여러분 아시지만
첫 번째가 대동강물을 팔아먹었던 봉이 김선달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서울시가 한강물을 가지고
1908년도에 뚝도에 영국
자본을 유치해서
정수장을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에는
하루에 12500톤의 물을 만들어서 12만
5천명의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을 했죠
아마 그 당시에
서울시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수돗물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수돗물이 비약적으로 발전을 해서 지금
서울시에는 현재 6개의 정수센터가 있습니다
정수센터는 쉽게 말하면
물을 만드는 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한강 인근이 배치되어 있고
뚝도를 시작으로 해서
최근 강북에 있는 남양 남양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북경수장이 약 20만평 규모로 해서
98년 때 개장을 해서 6개의 정수시설을
서울시가 가지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356만 톤의 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표에 보시는 것처럼
간략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강에 물을 치수를 저희가 합니다
가지고 와서
착수정에 물을 담아가지고서 혼화질하는 과정과 같이
여기에서 정수 약품을 투입을 합니다
약을 섞는 과정의 혼합입니다
이렇게 섞어져서
응집지라는 곳에 와서
섞어진 물 속에서 일부 물 속에 부유물들이 있는데
약품이 부유물을 껴안고서
가라앉는 응집지에서 섞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침전지 과정에서 가라앉아서 맑은 물은 흘러가고
미생물과 부유물들은 밑에 가라앉게 되는 과정을 거치죠
아울러 이런 과정 속에서 흘러간 물이
모래톱으로 되어 있는 여과지를 통과하면서
한번 걸러지게 됩니다
1차적인 여과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예전에는 고도 정수 처리가 되기 전에는
여과지에서 흘러진 물들이 바로
배수지를 통해서 과정에 공급이 됐습니다만
그 이후에 서울시는 2010년 이후에 거의 3조
5천억의 비용을
투약을 해서 고도 정수 처리 시설을 갖췄습니다
그게 뭐냐면
앞에 보시는 것처럼
새카만 수처럼
되어 있는 입상활성탄지의 여과 과정을 추가한 것이죠
지금 서울에 이런 입상활성탄지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보시면 한 정수지에
보통 일상화성탄의 5M의 보피와 그 위에 물을 채워서
그게 수술을 통과하면
밑에서 흘러서
가정으로 들어가는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진 물들이 정수지나
배수지, 가정의 집 근방에 있는 배수를 통해서
자연유화의 힘을 통해서 가정으로 공급되는 과정인데요
불행히도 고도정수 처리 과정에서 이번에 문제가 깔다고
유충이 발생되서 민원이 지금 유발을 하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서울시는 그런 사례는 하나도 없다는 걸
먼저 전제를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입상활성탄지의 여과 과정입니다
앞에서 단면을 보신 것처럼
물이 여과지를 통해서 걸러져 들어오게 되면
최종적으로 이 물이 다시 한 번 이 필터라는
숯을 통해서 걸러져서
여기서 채집이 돼서
이게 배수지로 통과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입상활성탄지를 계속 주로 쓰게 되면
여기에 부윗물들이 같이 고여서 끼어 있기 때문에
오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보통
평상시에는 열흘에 한 번씩 역세척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 밑에서 물을 세게 쏴줘서
활성탄이 한 40%까지 부풀어 오르게 해서
활성탄이 붙어있던 부윗물들을 전부
다 위로 띄워서 제거해서
이쪽으로 흘러내게 해서 빼내는 작업들을
보통 평일에는
평상시에는 열흘에 한 번씩 역세척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번 같은 경우는 5일까지
주기를 단축해서 세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유충
민원 발생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 아시겠습니다만
속된 말로 깔다구라고 얘기를 하죠
하루살이라고도 보통 얘기를 합니다만
이게 왜 발생했느냐 하는 부분인데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깔다구가
물 위에서 유영하는 걸 되게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정수 속에 입상활성탄지 위에서 유형을 하는데
보통 고도정수
처리된 시설물들은 전부 밀폐되어 있어야만 됩니다
그런데 저기에 개방되어 있으면
그 물 위에 올라와서 부위를 하면서 알을 물 위에 놨고
그 알이 물속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보통 2.5M의 깊이로 가라앉아서 아까 얘기한 것처럼
입상활성탄이 부위를 붓게 되죠
거기에 영양분들이 있기 때문에
하루 내 이틀이 지나면
부활을 해서 유충으로 부화가 되고
그 유충이 결국은 입상할성탄을 통과해서
가정으로 들어가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유충 발생
원인을 말씀드리면 타지자체 사례입니다
정수장 내의 활성탄에서 부화한 유충이 걸러지지 않고
배수질을 거쳐서
가정으로 공급됐다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시는 것처럼 유충의 유충의 모습입니다
보통 크기가 1CM에서 2CM 크기 적습니다
이게 나중에 성충이 되면
이런 식으로 모기와 같은 깔다구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깔다구는 굉장히 소독이나
약품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유충
민원이 발생한 건수는
지난 14일 이후에 1월까지 저희가 집계를 했었는데요
73건이 접수가 됐습니다
분포도를 보시면 14일 12건을 이유로 해서 23일 날
19건 피크를 이유로 점차 지금 잠잠해지고 있습니다
아마 인천시에서 이 민원이 대부분 발생하면서
우리 서울 시민들도 화장실이나
세면대에 유사한 별내들이 있으니까
아마 신고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많이 신고가 됐던 부분인데요
그 실체가 규명되고
원인이 규명되면서 민원이 잠잠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유충민원이 접수되면 정밀역학조사를 하게 됩니다
우선 첫 번째는 두 가지 절차를 거치는데요
물연구원에서 출동을 해서
우리 수도사업소와 같이 출동을 해서
그 유충민원이 발생됐다는 화장실이나 세면대
주변으로 해서 많게는 10개 군데에 채수를 하게 됩니다
물을 채수를 해서 이걸 가지고
연구원에서 물 속에 유충의 알이나 미생물
아니면 이물질이 있는지를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요
이게 1차적인 과정이고
2차적인 과정은 채집되거나
발견된 유충의 종을 확인하기 위해서
저희가 채집을 해서
국립생물자원관에 보내서 이 유충이 어떤 성격의 유충인지
어떤 종인지를 어떤 과에 속한지를 분별하는 과정
두 가지를 거치게 되는데요
보통 정밀역학조사를 저희가 들어가게 되면 전문가들하고
같이 들어갑니다
곤충 전문가뿐만 아니고
생물 전문가
그다음에 물연구 전문가까지 해서 앞에 보신 것처럼
각종 장비들
수도관 속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조그마한 내시경까지
가지고 가서 다 저희가 추적하게 되고
보시는 것처럼
여기에 지금 하수
물 내려가는
세면대의 개수구입니다 이 개수구를 비춰보니까
이런 식으로 엄청 오염되어 있는 거예요
대부분 이런 쪽에서 실질형이라든가
아니면 일반
나방파리 같은 것들이 올라와서 부활을 하게 됩니다
시민들이 제보해줬던 사진입니다
7월 19일 날
언론에 크게 나왔던 중국 공공
오피스텔에서 이물질
유충이 발견됐다고 민원이 들어왔는데요
저희가 나가서 확인한 채집한 생물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생물을
국립생물자원관에 보내서 의뢰를 했더니
종이 나왔습니다 실지렁으로 발행했습니다
그 실지렁이는 어떻게 나온지 저희가 역학조사를 해봤더니
그 집 화장실
내 샤워부스에 물이 흘러가는 배수구가 지면에 있습니다
그게 배수 트렌드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 트렌드가 상당히 오염돼서
거기에서 지렁이가 번식했던 걸로 판명이 됐고
불행히도 그 아파트 관리소장께서도 한 달 전에도
비슷한 민원들이 많이 나와서
그 부분을 청소를 했다라고 얘기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동대문 공공아파트에서
수도꼭지에서
이런 식으로 대량의 유충이 발견됐다고 신고가 됐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수도꼭지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민원인이 수도꼭지에서 받았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긴장을 해서 그 지역 아파트
주변 저수조까지
그 다음에 반대로 공급
계통을 역추적을 했습니다 이 아파트에 공급되는
물의 배수지가 어디인지
배수지에 물이 오는
공급하는 정수장이 어디인지가 추적을 했는데
일절 수돗물 속에서는 유충이 나오지 않았고요 이 유충을
저희가 국립생물자원관에 지금 의뢰를 했는데요
아마 아직 답은 안 왔는데
저희가 눈으로 볼 때에는 깔다고 유충입니다
앞에 현명해 보시는 것처럼
똑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정밀추적을 해봤더니
그 집 지하 조수조에 입구가 조수조
물을 담는 조수조가 보통 잠겨 있어야 되는데
입구가 열려 있고
주변이 상당히 지저분한
그런 사진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오염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유충의 실태는 저희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이게 깔딱으로의 유충입니다
앞에 조그만 부리가 있고
꼬리는 이렇게 있지만
나머지 일반 나방팔이 유충하고
명확하게 보면 형태들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눈으로도 쉽게
유충이 있으면 스마트폰을 찍어가지고
줌으로 해서 확대를 해보면 쉽게 구별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런 지렁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조그맣게 봐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유충입니다
지금 국립새온물자원관이 저희가 15점을 7월
23일까지 접수된 민원 중에 15점을 의뢰를 했는데요
그중에 한 건도 유충으로
다시 말하면 깔다구리 유충으로 나온 종이 없습니다
전부 다 나방파리
아니면 지렁이 나방류
곤충 판독불가 두 점 이런 식으로 나와 있고요
그래서 다시 말하면
이러한 벌레들은 첫 번째는
수돗물은 보통 잔류염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 있는 각종 바이러스
균들을 죽이기 위해서 염소를 투입을 하는데요
우리가 물을 가끔씩 마시다 보면
염소 냄새가 가끔씩 납니다
수돗물학자들은 집에서 염소 냄새가 안
나는 물을 마시지 말라고까지 얘기를 합니다
그만큼 염소가 있어야만 위생적입니다 이 잔류염소에
이러한 미생물들은 소식이 불가능합니다
두 번째 수돗물 공정 가정에서 발생하지 않고
대부분 이런 것들은 저희가 볼 때 가정집, 화장실,
싱크대, 세면대에서 나왔던 걸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7월 23일까지 15점을 분석을 했는데요
한 점도 깔다
버리게 유충이 나온 게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유충 샘플들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리 분석을 의뢰했던 15점에 대해서
나방팔이 나방팔이 전부에서 나왔고
아까 얘기한 모오피스테론 지렁이들로 나왔습니다
전부 다 이런 식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단지 판독이 불가한 부분이요 이 부분인데
이게 아마 애벌레에서 성충이 나오고
껍데기가 남아있는 물체여서 판독이 불가능하다고 나왔고요
지금 여기에 보시면
한 군데가 또 있는데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판독이 불가한 건데
이것도 아마 껍데기만 나와있다 보니까
판독이 불가능한 걸로 나와있습니다
저희가 볼 때는 이것도 마찬가지로
수돗물 유충은 아닌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게 일정이 계속 나오다 보니까
환경부에서도 저희 정수장
6군데를 전문가들 대동해서
두 번에 걸쳐서 정밀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직접 나와가지고
입장할 수 있는 단지를 직접 들어가서 채집을 해가지고
혐의 경우로 다 분석하고 수계층이 있는지를 확인했고요
보시는 것처럼 1차, 2차에서 했는데
결론적으로 유충은 일절 나오지 않았고
시설물에도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결론이 나와 있습니다
저희도 이게 좀 확인이 미심쩍어서
저희 서울시 자체적으로 생태, 관로, 미생물,
수질 전문가 중심으로
한 민간 전문가 중심의 민간합동조사단을 구성을 해서
12명 중심으로 구성을 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다섯 군데를 했고
한 군데는 뚝 떠는 환경보수 했기 때문에
제외를 했습니다 했더니
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유충은 나오지 않았고
관련 시설물들도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결론이 나와 있습니다
그럼 서울시는 입상활성탄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부분을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입상활성탄은 상당히 많은 양이
지금 저희가 쓰고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전체 약 4만
1000톤의 합성탄을 저희가 쓰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양이죠
보통 입상할
성탄의 품질을 판단하는 기준이 두 가지입니다
유기화학물 제거 능력,
그다음에 미생물 제거 능력,
전문용어로 MB 탈색력하고
요도, 협착력이라고 얘기하는데요
입상할 성탄의 이러한 미생물, 유기화학물,
다시 말하면 미인이라든가
어떤 오염물질을 잡아내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조그맣게
나와 있는 바이러스나
이런 미생물들을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활성탄으로 기능을 합니다
활성탄의 재료는 대부분 야자수나 석탄
이런 부분들을 불에 거의 한 800도의 고열로 가열해서
미세하게 가루 형태를 만들게 되면
그 속에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그 구멍이 길이가 미세하게 있는데
그 구멍을 통해서 물들이 걸러지고
통과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보통 활성탄은 저희가 6년 주기로 해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앞에 보시는 이 활성탄도 마찬가지입니다
6년 정도면 아까
얘기한 두 가지 성능이 많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고
지금도 이 6개 정수장에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 목표는 맛,
냄새 물질을 제거하는 게 핵심입니다
아까 표준 정수 처리를 위해서
모래를 이용해서
여과한 물이 가정으로 공급되어도 되는데요
시민들의 굉장히 예민한 감각 때문에
일부 물에서 비린내가 난다던가
특히 여름에 조류로가 많이 발생을 하면
예민하게 반응을 해서
고도정수처리를 통해서 화성탄을 통해서 맛,
냄새 물질까지도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가야 되는데 이 사진을 좀 설명드리면
이게 입상활성탄지 강북 정수장 모습인데요
전부 저희가 밀폐를 시켜가지고
예부에서는 일절 다른 이물질이 들어갈 수가 없고
사람도 마음대로 못 들어갑니다
들어가게 되면
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전부 다 가운 입고 모자 쓰고
신발 덧신고 다 위생정보를 받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벌레도 당연히 접근을 못하게 됩니다
이게 내부 정경입니다
내부에 입상활성탄
파랗게 쓰여져 있는 밑에
지하 10M까지 깊이의 물이 잠겨있고
그 속에서 이런 여과 과정들을 거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럼에도 불구하고
입상활성탄지를
좀 더 정수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2016년에 영국 IBS
국제표준협회에서 ISO
22000 이 인정을 채택을 했습니다
지금 1년에 한 번씩 매번 이 기간에 나와서
서울시 정수장을 실사를 하고
인정 연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수돗물도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식품이기 때문에
식품과 같은 철저한 위생 청결
환경성을 가지고 관리하라는 그런 기준입니다
저는 2016년에
이미 저희가 획득을 해서
6개 정수장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을 하고 있고요
아마 이번에 인천 같은 경우는
그게 안 돼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환경부에서 아마
이번 유충 사태가 넘어가면서
서울시 사례를 전국에 아마
횡단 전개를 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처럼 잘 해왔지만
좀 더 신경을 써서 우선 유충이 주로 장마철
또 이게 습기가 많은 우기 때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우선 집중적으로 정수센터 입상
하성탄 상식 감시 세제를 가동하겠습니다
지금 정수장에 앞에 계시는 분들처럼
전문 연구사분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이 매일 정수지를 방문해서 정수지
하성탄의 샘플을 채집해서
그 속의 유충의 발생
여부들을 확인하는 작업을 할 거고요
두 번째는 유청 민원이 잠잠해지고 있지만
가끔씩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시민들한테 저희는 안전하다고 얘기하지만
아직도 벌레가 눈에 보이는 불안해하기 때문에 유청
민원이 발생한 그 과정은 아까
얘기한 민간합동역학조사단을 파견해서 내시경까지 가지고
혐의까지 가지고 와서
그 벌레가 어디에서 나올 수 있었을 지에 대한 상황까지
전부 다 파악을 해서 알려드리는
역학조사를 체계적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상수도 기술 인력의 전문성 부분이 계속 거론이 되고
아마 결론은 이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상수도 제가 소디에 말씀드린 것처럼
약 1,800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지만
상당히 인력이 고령화되어 있고
하다 보니까
다른 시도에 비하면
굉장히 저희는 전문성과 체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 시스템도 잘 되어 있고요
그래서 아마 저희는 조금 그래서
앞으로 우리 서울시 상수도의 전문성을 좀 더 보강하고
위해서 과거에 2008년도까지 존재했던 기업 행정 수도
토목 직리를 다시 신설을 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칸막이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저희가 7급 9급으로 채용을 해서
상수도에서 트레이닝 시켜서
일정하려고 하면 이 직원들이 전부 다 본청에서 끌려서
본청으로 들어갑니다 엑소도스 현상이 발생하죠
그래서 이런 칸막이를 해서 처음부터 뽑을 때
상수도 수도 행정
수토목을 뽑아서
여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이 제도가
2008년까지 존재했던 제도인데요
다시 이 부분을 구활해서 올해는 약 30% 정도의 정원
내년에 50% 정도의 정원을 가지고 와서
전문성을 확보하겠고요
두 번째는 상수도도 살아있는 생물입니다
물을 다루기 때문에 물도 흐르지 않고
고여있으면 썩고 죽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물을 또 상수도 갈로에 생애
주기적인 변화 상태들을 체크하기 위해서
상수도 전문관 제도를 신설하겠습니다
도시교통실에는 교통
전문관이 50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아가지고 채용돼서
그 분야에서만 다른 데도 안 가고
거기에서만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업무의 연속성과 노하우, 사람,
행정직이나 기술직들은 인사이동으로 바뀌지만
이분들은 안 바뀌기 때문에 조직의 안정성,
동시에 다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상수도
올해 전문가를 신설해서 채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좀 더 체계적으로 대응을 해서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만들어 시민들한테 마실 수 있도록
공급을 하겠고요
시민들에게 이 부분은 아까 얘기한 것처럼
우리 옥내 대관을 민간
합동역학조사를 실시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민원이 들어오면
계속적으로 이 팀들이 나가서 계속 추적하고
원인을 찾아서 민원인한테 알려주는 과정을 거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민들한테 저희가 협조를 드리고 싶은 사안이요
물론 시민들은 굉장히 예민하죠 마시고 쓰고
씻고 하는 거기 때문에 정말 깨끗해야 되고
무엇보다도 더 안전해야 되고
무엇보다도 청결해야 되는 게 물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반대로
시민들이 스스로 이 물을 오염시키는 일들을 가끔씩 하고
계세요
그래서 그 부분 좀 당부를 드리겠는데요
특히 욕조나 대하의 물을 담아서 받아놓게 되면
요즘같이 습기가 많고
하는 부분은 하루도 안 지나면
그 속에 이물질이 생기고 벌레가 부활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지양을 해줬으면 좋겠고요
특히 하수구, 화장실의 하수구나 개수구,
또 싱크대 주본들은 정말로 내시경
들여다보면 놀랄 겁니다
우리 집이 이 정도야 할 정도로
그것만 닦아놓으면 안 되거든요
바로 밑에 들어가면 굉장히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청소도에 청결하게 해야만
벌레가 이런기가 안 올라온다는 거
정말 중요한 게 공동주택, 연립이든
아파트든 간에 저수조를 쓰고 있습니다
지하에 가면
비상으로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돼 있기 때문에
물론 서울시가 12층의 아파트는 직결급수로 해서
저수조를 안 거쳐 깨끗한 물을 공급하지만
그래도 법적으로는 지하에 저수조
물탱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저수조를 통해서
공급받는 물들이 오염이 많이 됩니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야 되는 청소
대응 업체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법적으로는 1년에 2번,
반기별로 2번 하도록 되어 있지만
지금 이런 우기철에는 자주 보시고
벌레가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저수저수 주변, 정말로 음침한 곳이기 때문에
정말 청결하게 소독도 해주셔야 되고요
시민들이 유충이 의심이 되는 부분들은 무조건
전화로 해서 우리 집에 유충이 나왔다고 하지 마시고
사진도 찍으시고
실물을 채집해서 저희한테 주셔야만
저희가 정확하게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협조를 당부 드리겠고요
이 부분입니다
지금 저수조 같은 경우
정말로 저희가 사진 몇 군데
물론 안 좋은 거 가져왔습니다만
지하 물탱크입니다
대량급수처에요 아파트에 이런 식으로 정말 청결하지 않고
두 번째는 바로
그 저수조 옆에 또 집수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주변에서 물을 모아서 빼내는 이런 건데
이런데 벌레가 어마어마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게 먹는 물하고
같이 같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는 부분이 많거든요
이런 부분 보시는 것처럼
지금 저수조 내의 이물질을 보십시오
얼마나 떠 있는지
이런 물들을 여러분들이 마시고 계신다고 생각할 때
저희가 자부하건대
357만 톤의 물을 매일 만들어서
가정까지는 정말 깨끗하게
법정 기준에 맞춰서 공급을 하고 있는데
수도꼭지, 다시 말하면
계량기를 통과해서
가정으로 들어간 순간부터 오염이 되거나
관리가 잘못해서
이런 식으로 물을 멀리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민들께서 정말로 수돗물을 아끼고 사랑하신다면
다시 한번 물수도 쓰시지만
관심 갖고 참결하게 해주시면 좋겠고요
혹시 서울의 수돗물이 1톤이 얼마인 줄 아세요?
제가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계속 유충만 하셨는데
수돗물 1톤이면 부피가 얼마냐면 저희가 기름
도란도 큰 걸로 조금
더 마시면 1톤이면 도람통으로 3개 큰 도람통인데
1톤에 565원입니다
우리 아메리카노 한 잔에 거의 4,
5천 원 하죠 정말 저렴하고 깨끗한 물들
저희가 1,800명의 직원들이 365일
24시간 만들어가지고 공급하고 있다는 걸 기억하시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이어서 기자단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신 기자 분께서는 손을 들어주시고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MBN 강경호 의원님 네, 부모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자료에 보니까
활성탄 세척
기기를 5일 내외로 강화에 존영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활성탄이 원래 이게 본래 기능을 잘 하려면
짧게는 열흘에서 30일 정도는
이게 필터 기능을 해야 생물과의 형성이 돼서
본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5일 내외로 했을 때
오히려 활성탄 본연의 기능을 못하는 건 아닌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전문가들이 계시니까요
미생물 전문가도 계신 활성탄 담당 우리 수질과장이시고
미생물과장이니까 직접 정확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네 수질과장 서한우입니다
활성탄에 조금 전에 BAC 전문용어로
BAC용은 생물적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얘가 미생물 같은 아주 작은 게
이물질을 잡아먹는
역할 분해하는 유기물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지금 현재 겨울철
같은 경우는 BAC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수온이 낮아지면 얘네들이 거의 활성화가 되지 않잖아요
반대로 여름에는 어마어마하게 활성화가 됩니다
그러니까 겨울에는 거의 1일 하면
여름에는 100천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굳이 그렇게 많이 놔두게 되면
걔네들도 사이클을 거치지 않습니까?
라이프 사이클을 라이프 사이클을 거치기 때문에
걔네들 자체가 너무 그래도 모임이 되는 거죠
걔네들도 먹고
시급은 싸고
이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여름에는 한 5일 정도로 해주는 게
조금 전에 말씀하신 BAC가 그 정도 하더라도
겨울철에 30일 보다 더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울시 같은 경우는
여름철에는 5일에 활성탄을 역세차하도록
그렇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질문하실 기자 분 없으신가요?
네 이것으로 브리핑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아까
동대문 아파트 민호는 제가 설명을 잘못했는데요
나방팔이랍니다 깔딱오류가 아니고
그래서 우리 수질을 위해서는 살 수 없는 유충으로
아마 확인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앞에 각종 현미경하고
모형이 있으니까
관심 있는 기자
분께서는 앞에서 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벌레 사진을 가져왔는데
전시를 못했거든요
아까 나방파리하고
깔따구 특성, 지랭이 그 한 면을
어디에다가 해서 사진을 찍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