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세
KMSC(KOREAN MAD SCIENTIST CONFERENCE) 메가시티의 미래와 안보
감염병·테러 등 재난 대응 콘퍼런스
KMSC(KOREAN MAD SCIENTIST CONFERENCE) 메가시티의 미래와 안보 | 감염병·테러 등 재난 대응 콘퍼런스 |
2020-07-20
09:50~12:10
다목적홀
음성ㆍ문자 지원
KMSC(KOREAN MAD SCIENTIST CONFERENCE) 메가시티의 미래와 안보 | 감염병·테러 등 재난 대응 콘퍼런스 |
(영상자막)
I?SEOUL?U
메가시티의
미래와 안보
일시 2020년 7월 20일 (월)
장소 다목적홀
가장 빠른 서울시 소식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알림설정은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
김학진 서울시 부시장님과 윤희철 육군 교육사령관님
비롯한 내빈 여러분
큰 격려의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좋은 시간 위해서 휴대전화 진동 모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오늘 끝까지 마스크 꼭 착용해 주시고요
네 여러분 고맙습니다
우리가 잘 진압해 오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천만 인구의 대도시 메가시티
서울의 안전과 성장은 이제 새로운 길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특별시와 대한민국 육군이 준비한 코리안
매드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는 미국
국방부가 주최하는 컨퍼런스를 모델로 하고 있는데요
첨단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과학자들과 함께 도시
안전과 안보를 위한 해법을 찾아가고
기존의 경계와 인식을 허무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세계적인 대도시 메가시티인
우리 서울시는 2019년부터 대한민국 육군과 함께
다양한 연구기관의 참여로
이렇게 KMSC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참 든든합니다
우리의 지혜가 모아질 코리안
매드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 개회식으로
그 시작을 여는 진행자
서울시 공식 아나운서 전희번입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의 미래와 안보를 주제로 이틀간의 여정으로 이루어질
2020 코리안 매드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는 지금 함께하고
계시는 개회식과 함께
메가시티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과 미래 메가시티
예상 위협과 선제적인 안보를 주제로 한 특별 주제발표
그리고 토론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모든 일정 속에 좋은 결실 맺어주시길 기대하면서요
오늘 이 자리
뜻깊은 시작을 기념해서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단상 위에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혀 1동 묵념
아멘 아멘 바로 이제 편안히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 이 시간
대한민국 육군과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하고
계신 모든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면서요
오늘 코리안 매드 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
우리와 함께 준비해 주시고
힘이 되어 오신 분들 한 분 한 분
소개와 함께 만나 뵙겠습니다
인사 들을 때마다
큰 격려의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서울특별시를 대표해서 김학진
행정 2부시장님 함께하십니다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해서 윤희철 교육사령관님
자리하셨습니다
한재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님 함께하십니다 김도균
육군수방사령관님이십니다 환영합니다
갈준선 서울시 비상기획관님 함께하십니다
박종관 전투발전부장님 자리해 주셨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윤명호 교수님
함께하십니다 정연봉
육군정책연구위원장님
함께하십니다 연세대학교 윤문수 개관교수님이십니다 서울
도로시설안전포럼에 김상효 의장님 자리하셨습니다
서울시설공단에 조성일 이사장님
환영합니다 서울기술연구원의 고인석 원장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서울시립대학교 김기훈 교수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우리 서울시와 육군의 주관부서
또 관련 부서
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큰 박수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틀간의 여정으로 우리의 생각을 나누고
지혜를 모아갈 이번
컨퍼런스의 의미를 대한민국 육군의 윤희철
교육사령관님의 개회사로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무대 위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육군 교육사령관 윤의철 중장입니다
20-1차 코리안
맷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에 참석해주신 산학연 관계자
여러분과 뇌기빈 여러분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참석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행사를 공동 주관해주시는 김학진
서울시 행정부 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시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있었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컨퍼런스를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계신 서울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육군교육사에서는 지난해부터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을 살펴보고
이를 육군이 미래준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연구하기 위해
산학연과 공동으로
매년 2회씩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메가시티의 미래와 안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유일의 메가시티
서울시와 국가방위의 중심군
육군이 뜻을 합하여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내기빈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듯이
전 세계적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천만 명 이상의 메가시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가 전 분야에서
그 가치와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메가시티의 발전은 우리에게
무한한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이
메가시티의 새로운 비전통적인 안보
위협을 얼마나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느냐가
국가의 안전은 물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매우 의미 있고
미래지향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메가시티의 미래와 비전통적인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산학연은 물론
범정부 차원에서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쪼록 참석하신 명망있는 석학 분들과
유튜브를 통해 참석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적극 개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육군교육사는 앞으로도
민간의 첨단 과학기술을 군에 접목하고
미래에 우리가 맞이할 기회와 도전요인을 식별하기 위해
민·관·군·산·학·연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해 주시는 김학진
행정부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참석해주신 내외 기빈 여러분과 유튜브를 통해 참여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도약적 변혁을 위한
육군의 노력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든든한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가 우리의 미래가 됩니다
윤희천 교육사령관님의 개회사로
오늘의 의미를 나누었습니다
2020 코리안 매드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
오늘 함께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담아서
서울특별시 김학진
행정 2부시장님의 환영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 행정 2부
시장 김학진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KMSC에 참여해주고
계신 청중 여러분 환영합니다
KMS시는 미래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919년부터 육군교육사령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의견을 모으는 집단지성의 자리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와 육군이 손잡고
천만 인구 도시에 잠재하고 있는
다양한 재난과 이슈를 토론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양
기관의 협력만으로도
무한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함께 해주신 윤희철
사령관님을 비롯한 육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컨퍼런스에 연사와 토론자로 참여해주신
산학연 전문가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 세계를 전례 없는
혼란과 고통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메가시티에서의 삶
그리고 안전한 일상과 미래가 결코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스마트시티의 가속화는
보다 진화된 사회로의 변화를 가져왔지만,
동시에 작은 사고와
재난도 복합재난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 늦기 전에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메가시티의 새로운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전쟁 테러와 같은 전통적인 군사 안보를 넘어 기후위기
재난 감염병에 이르기까지
안보의 범위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모든 것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위기로 작동할 수 있는 문제점을 통찰하고
분석해서 선제적
예방적 관리와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도시의 위기대응력을 키워가겠습니다
서울시와 육군교육사령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야말로 그 준비의 신호탄입니다
급변하게 될 메가시티의 미래와 안보의 큰 그림을
그리고 기간간 간막이 없는
협력의 길을 찾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컨퍼런스 논의 결과를 반영해
메가시티의 스마트 도시
안전관리 표준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KMSC
컨퍼런스의 공동 개최와 성공적 개막을 위해
애써주신 교육사령관님이와 육군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KMSC가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안보의 대표
컨퍼런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깊은 관심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김학진 행정
2부 시장님의 환영의 마음 만나봤습니다
함께하기에 우리는 늘 힘을 냅니다
서울시와 육군도 그렇습니다
어느새 두도를 맞이한 코리안 매드 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
2019년부터 서울의 미래 안보와 안전을 위한
이렇게 소중한 자리 함께하고
계시는 육군에서 특별한 순서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육군 참모총장님께서 코리안
매드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우리 서울시의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겠습니다
윤호희철 사령관님과 김학진 부시장님
두 분께서는 함께 무대 위로 자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고요
이제 무대 위에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군 참모총장
감사패를 우리 부시장님께
교육사령관님께서 전달해 주시겠고요
감사패입니다
코리안 매드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울시에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육군 참모총장 대장 서욱
대독 여러분 큰 박수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분 감사패를 가운데 맞잡아 드시고
앞에 카메라 향해서 환한 미소 보여주시고요
다시 한번 격려의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께서는 그대로 앞에 자리해 주시고요
부시장님과 사령관님
감사패 책상에 놓으시고
다시 한번 앞으로 자리해 주시고요
여러분 이 마음 그대로
또 하나의 특별한 순서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함께한 이 자리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한 기념촬영의 시간이거든요
우리 내 외빈 여러분께서는 직원분들의 안내와 함께
앞으로 모두 자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천히 무대 앞으로 한 분도
빠짐없이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하고 계신 개회식의 마지막 순서
특별한 기념촬영이고요
마스크 살짝 벗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순서만큼은 살짝만 벗어주시고요
마스크 오늘
관심 갖고 함께하고
계신 취재진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오늘 함께한 이 시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한 기념촬영
그리고 취재진 여러분을 위한 프레스
포토타임 순서를 함께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오늘 함께하고
계신 여러분이야말로 이 파이팅, 든든하고
멋진 파이팅
포즈가 가장 잘 어울리시는 분들이실 것 같거든요
먼저 우리 김학진 부시장님께서
파이팅 한번 크게 외쳐주시면 오른손 주먹 쥐시고
힘차게 함께 해주시면 어떨까요?
하나 둘 셋 파이팅! 파이팅! 그대로 카메라 봐주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 윤희철
사령관님의 파이팅 한 번 더 가겠습니다
하나 둘 셋! 마지막으로요
서로에게 보내는 큰 박수 치시면서 카메라 봐주세요
네 고맙습니다
이제 편안히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오늘 함께하고
계시는 취재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다시 마스크 잘 착용해 주시고요
네 마스크 다시 잘 착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2020 코리안 레드
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 뜻깊은 개회식 함께 하셨고요
이제 본격적인 주제
발표의 시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무대 위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세션 주제 발표 이제 곧 이어지겠고요
여러분께서는 자리 이동하시지 마시고
그대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가시트의 중요성과 발전 전망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 주제 발표로 만나보도록 하겠고요
잘 경청해 주시고
내일 있을 토론에서도 우리의 생각,
여러분의 생각과 지혜를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요
육군 강관범
대령님께서 진행을 이끌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수 네 안녕하십니까
행사 전체 진행을 맡은 교육사 전투 발전
개념과장 강관범 대령입니다
지금부터 메가시티의 중요성과 발전
전망 주제로 발제 및 토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주제별 진행은 각 좌장께서 해주시고
세 분이 20분씩 발제 후에 토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토의는 플로어와 유튜브
시청자들께서 하신 질문에 대해서
해당 발제자께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좌장이신 윤명호
서울시립대 교수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교수님은 도쿄대에서 건축학을 공부하시고
한국화재소방학회장 등을 역임하셨으며
현재는 도시방재안전연구소장으로
소방과 재난안전문화에 기여하고 계십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서울시와 공동
주최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럼 마이크를 윤명우 교수님께 돌리겠습니다
현장에 앉으셔서 하셔도 됩니다
오늘 좌장을 맡은 이누명 교수입니다
앉아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그간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이렇게 세미나를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첫 번째 세션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 발표는 교육사령부의 전투발전부장을 맡고
계시는 방종관 장군께서 해주시겠고요
방 장군께서는 육군의 전력을 창출하고
지상작전 개념을 창출하는 핵심
요지익으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고
육군본부의 기획참모부장과
제8사단장을 역임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군의 지상작전 개념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약간 부연 설명드리면
군의 개념이라는 것은
우리 민간에서 말하는 철학적인 터미널로지라기보다는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작전의 형식을 얘기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좋은 발표를 해주시려 생각이 되고
또 그간 저희들이 알고 있듯이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육군이
아니면 세계에서 누가 하겠느냐
또 대한민국의 서울시가 아니면 어느 도시가 하겠느냐
하는 그러한 관점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그것을 가장 빨리 현실화시키고
그 현실화에 따른 이익을 가장 먼저 획득하는
그런 국가이자 그런 집단이 또 군이고 서울시이고
대한민국이라는 확신 하에
오늘 기쁜 마음으로 첫 번째 발표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
방종관 소장입니다
제가 맡고 있는
전투발전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역사 전투발전부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미래를 준비하는 부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 전장에서 어떻게 싸워야 되는지
그리고 어떤 무기체계가 필요한지
그리고 부대 편성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최적인지를 연구하는 부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메가시티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이라는 큰 주제 속에서 메가시티가 왜 중요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네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가운데 하나가
군이 메가시티라는 주제에 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이 매우 놀랍다
그리고 그 배경이 무엇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우측에 있는 이라는
책의 앞부분에 나오는 작은 에피소드가
좌측에 있는 사람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입니다
그리고 제3의 물결은 중고화 시대를 예견한 명저이죠
우측에 있는 사람은 1980년대 초에
미 교육사에서 근무했던 돈 모렐리 소장입니다
에피소드는 이 돈 모렐리 소장이 1982년도에 앨빈
토플러를 찾아가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두 사람은 정보화 시대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미래 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지한 대화를 하고
이러한 대화와 만남은 수년간 지속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는
미군이 월남전의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전력을 투구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걸프전은 91년도의 걸프전은
이러한 미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육군도
미래에 대해서 도약적 변혁을 통해서
2030년대와 2040년대를 준비하는데
전력을 투과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의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육군이 가지고 있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래의 트렌드가 바로 오늘의 주제인 메가시티인 것입니다
다음, 제가 말씀드릴 순서는 메가시티란 무엇인가?
왜 메가시티에 주목해야 하는가?
그리고 메가시티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순이 되겠습니다
다음, 먼저 첫 번째 메가시티란 무엇인가 입니다
다음,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짧은 동영상 속에 나오는 도시가 어디인지 아시겠습니까?
아마 콜로세움을 보면서 로마가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기원전 1세기 로마의 모습입니다
당시 인구가 100만명을 넘었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 통계에 의하면
당시 세계 전체 인구가 2억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0.5%
20명당 1명은 로마에 살았다는 이야기죠
아마 최초의 메가시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세계 인구가 77억명입니다
그러면 비율로 환산하면 4천만 명입니다
현재 최대 메가시티는 상하이인데
중심부뿐만 아니라
주변부까지 합치면 350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아마 이 통계만 보더라도
로마의 규모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의 사례는 여러분들
로망스라는 단어를 기억하실 겁니다
간절히 바라는 거
이런 의미죠
사실은 그런데 이 로망스의 어원이
바로 로마라는 도시로부터 출발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로마를 그렇게 동경했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중에 하나가 대표적으로 도시의 인프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시의 인프라에 대해서는 로마의 인프라에 대해서는
저기 나오는 도로, 수도
이런 것들이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그 외에도 흥미로운 사실 가운데
하나는 구조와 편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 로마에는 인구
100만 명에
7천 명의 소방관이 상설 조직으로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로마는 매우 큰 도시고
많은 인구가 밀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도시들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로 대규모 화재가 적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인류 최초의 메가시티라는데
아마 손색이 없을 겁니다
이러한 인프라에 관해서는
제 세션 이후에 이어지는
토의 과정에서 많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이제 기원 후 천 년이 되었습니다
당시 세계 3대
메가시티는 슬라이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스페인의 크로도바,
송나라의 카이펑,
그리고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입니다
스페인의 코르도바는 인구 50만 명 이상의 도시로서
지둥해연안의 최대 도시였습니다
송마라의 카이펑은 유대
상인들이 와서 활동할 정도로 국제적인 도시였고
인구가 수백만에 달했습니다
동로아 제국의 콘스탄티노풀은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동서교역의 중심지였습니다
세계부의 3분의 2가 모여있었고
사람들은 콘스탄티노프를
모든 도시의 여왕이라고 이야기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메가시티는 항상 역사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다음 이제 역사 공부를 마치고 현실로 돌아가겠습니다
현재 메가시티의 기준은 인구
천만 명 이상의 도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3대 메가시티는 뉴욕,
런던, 도쿄입니다 이 메가시티는 인구 천만
명 이상의 메가시티는 1972년도에
단 두 개에 불과했습니다
현재는 33개이고
2030년도에는 43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 세계화 시대에 있어서
메가시티는 글로벌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18만명의 인구가 도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있고
따라서 모든 국가들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메가시트의 규모는 계속 확장될 것이고
또한 숫자도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음 자 이제
메가시트를 왜
주목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메가시트의 특징은 첫 번째가 고밀집성입니다
이것은 인구뿐만 아니고 구조, 그 다음에 인프라, 시설물
이런 모든 것들이
과거의 도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공간에 밀집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울만 하더라도 현재 서울 시내는 약 천만 명이지만
수도권까지 합치면 2,500만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0%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모여 있습니다
제곱킬로미터당 인구수가 만 명이 넘습니다
또한 전국 대학의 36%,
금융기관의 50%가 수도권에 모여 있습니다
이런 수많은 인구의 밀집은 또한
이와 관련된 에너지와
각종 자원의 관리 시스템까지 밀집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예를 들면 전기, 수도, 유류 이런 저장시설과 공급시설
그리고 각종 급수장, 하수처리장
이런 모든 시설들이 수만 킬로미터의 지상과 지하
라인을 통해서 도시에 밀집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밀집성과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이
바로 위험성과 취약성인 것입니다
다음, 두 번째 특징은 초연결성입니다
거대한 인구가 모이면 거기는 당연히 시장이 형성되고
시장이 형성되면
또 교통의 중심지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연결성은 그 내부의 구성인원들 뿐만 아니고
또한 외부의 일원들과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면에서
고도로 연결성을 구비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서울만 하더라도
하루에 이동하는 차량이 3,300만대라고 합니다
수도권에 그리고 890만명의 인구가 하루에
대중교통수단이나 개인차량을 통해서 이동하고 있고
또한 67만명의 외국인이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에 3.6만명의 인원이
서울을 추가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듯이
이러한 연결성으로 인해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것도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이러한 연결성은 더 강화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얼마 전에 국토부에서 들어온 택시가
2025년경에 시범적으로 운영된다고 했습니다
이제 교통망이 지상뿐만 아니고
공중교통관제 시스템까지 만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발달함에 따라서 지능형 방법용
영상감시 시스템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메가시티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완전히 고립시키는 거나
또는 단절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다음 세 번째 특징은 거대한 영향력입니다
우리나라 수도권만 하더라도
우리 국내 GDP의 50% 이상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좌측의 라고스는 나이제리아에 있는 도시인데
인구가 2천만 명이 넘습니다
2100명경에는 1억 명이 넘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인도 붐바인은 세계 4대 메가시티인데
글로벌 기후변화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입니다
우측에 있는 아시아의 주요 도시들은 2027년이 되면
북미와 유럽의 GDP 생산량을 추월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국가 수준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메가시티가 등장하고
있고
이러한 메가시티는
국정원형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음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영상 가운데 9.11 테러
영상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역센터 두 개의 고층 빌딩이 파괴됨으로써
희생자가 약 3천만 명 이상이 나왔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고도의 밀집성과 연결성
그리고 영향력이 아니었다면
이래 큰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밀집성과 초연결성,
거대한 영향력은 바로 앞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취약성과 위험의 증대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메가시티를 지키기 위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고
오늘의 자리가 마련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야별
취약성과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는
이어지는 세션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제는 메가시티를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다음 세 가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는 메가시티의 특징에 대한 이해
정진 그리고 메가시트를 관리, 운용,
유지하는 데
필요한 첨단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문제
그리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다음 먼저 첫 번째, 메가시트를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가
중에서 이해 정진에 관한 문제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밀집성과 초연결성
그리고 거대한 영향력은
메가시트의 공통적인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가시티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성 외에도
우리들은 각 메가시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만 하더라도
ICT 분야에서 세계
유수한 메가시티들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 육군에서
2019년도에
메가시티를 주제로 토의를 진행한 사례가 있는데
이런 주장이 나왔습니다
메가시티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토론과 정보 교환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메가시티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 국민들과
시민들이 심각한
위협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다음 메가시티를 지키기 위해서
첨단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슬라이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드론이라든가
전광현실 그리고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것은 도시를 설계하는 단계부터
그리고 계획하고 유지관리하고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
단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우리 수도 서울이 ICT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숙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제 세션 다음에 이어지는 발표가 바로 대통령직속
스마트시티특별위원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의 발전
전망이라는 발표가 있고
이어서 서울시에서 스마트시티
서울 도시플랜
2030과 2040이라는 주제 발표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구체적인 사항이 제기될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범정부적인 협력체계입니다
우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가적 재난에 대응함에 있어서 민,
관군, 산하견의 국가적
모든 역량이 총체적으로
또 한목적적으로 결집돼야 하는 것입니다
2019년도
컨퍼런스에서도
우리가 메가시티의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하고
또 협력해야 될 요소가 무려 천
개가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도 있습니다
다음,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계기로 해서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한 전반적인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 계획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우측
사진에는 올 3월과
4월에 언론에 많이 나왔던 사진입니다
올 초에 인관하게 되어 있는 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인관식도 제대로 못하고
대구에 코로나19 현장에 투입됐다가
5주간의 임무를 마치고
밝은 모습으로 모여있는 사진이 되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전통적 안보
위협 대응 차원에 대한 것은 슬라이드
한 장 정도로 더 추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전통적 안보
위협 대응 능력
확충은 크게 세 분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먼저 법률 및 체계 분야입니다
군과 국방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법률적 근거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한 근거를 기초로 해서 민관군 통합
재난대응 계획을 발전시키는 것이 첫 번째 분야고
두 번째 사항은 구조 및 편성 분야로서 총 33개 위협
유형별 맞춤형 대응 부대를 지정하고
운영 개념을 발전시키면서
통합적인 지휘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두 번째 사항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항은 지원 역량을 확충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장비와 물자를 최적화하고
첨단 장비 물자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며
거기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훈련하는 그런 사항까지 포함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자, 결론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을 한 두 문장으로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메가시트라는 것은 인구 천만
명 이상의 거대 도시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항상 역사의 중심에 있어 왔습니다
또한 메가시트는 공통적으로 고도의 밀집성과 초연결성,
그리고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첫째는 메가시티의 특성에 대한 이해 정진이 필요하고
첨단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범정부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결론입니다 이제 메가시티 서울을 지키기 위해서
서울특별시와 육군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들과 함께하는 또
국민들을 지키는 육군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양해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원래 연세대학교
김갑성 교수님께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의 도례를 주제로 해서
발표를 하시기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돌발적으로 불가피한 일이 있어서
직접 발표를 못 하시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교수님의 원고를 요약해서
대신 발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앞서 잠깐 소개가 있었습니다만
인사드리는 차원에서 말씀하도록 부인해드리면
저는 몇 가지의 복합적인
그런 학과의 교수를 동시에 맡고 있습니다
실입대학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저같이 여러 개
학과에 거쳐있는 교수의 케이스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그중에서 오늘의 분야와 관련된 제 소속으로 말씀드리면
서울시립대학교 재난과학과 교수이고
아울러서 스마트시티학과의 교수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김각성 교수님의 원고에 대해서 나름대로
제가 이해를 해보고
여러분께 정확히 전달을 드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질문이라든가
기타 어려운 부분이 생길 때
과연 수화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상적으로 스마트시티라고 우리들이 얘기를 하는데요
스마트하면 번역하면 똑똑하다
영리하다 뭐 이런 뜻이 될 것이고
또 이미 스마트시티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번
이렇게 세미나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모두의 이러한 발표에
편성이 되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스마트 도시란 무엇인가
그리고 미래
공동체와 스마트 시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목차를 한번 쭉 보시고요 사실 똑똑하다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똑똑하다고 얘기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의 수준이라든가
감성의 수준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생각해보면
소통의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똑똑하다 똑똑한데 말을 언어로 하게 한다
이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 소통이라는 게 들어가서
제 나름대로는 원고 쓰신 분께 죄송할지 몰라도
나름대로는 스마트에 대해서 생각할 때
전혀 새로운 개념이 들어와서
그것은 뭐냐면 첫 번째는 정보이고
두 번째는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보와 속도와 이
두 가지가 해결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그것은 전혀 문명에 있어서
우리가 가져온 문명에 있어서
새로운 인프라 스트럭추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새로운 인프라 스트럭츄어를 만들고
그 개념을 과거와 같이 물이 흘러가면 되고
나무가 숲을 형성하면 되고
보병들이 가로수 밑을 이동하면 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정보와 속도에 의해서
도시 문명의 가성비를 결정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시기에 대한민국과 육군은 바로 그
H,
그 첨단의 분야에서
최전선에서 이 세상을 리드해야 되는
역할을 자엠하게 됐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아이러니컬한 것은 이
첨단 분야를 다루는 데 있어서 아까
자꾸 이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산학연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산학연이 아니라 군관민이죠
군관민의 개념은 우리가 자꾸 안 씁니다
왜냐하면 꼭 과거에
권위주의 시대 때 용어 같아서 안 쓰지만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속도와 정보
그리고 마지막 하나의 요소를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인데
그것은 participation, 참여라는 것입니다
잘 아는 가수
싸이가 영국의 옥스퍼드
유니온에서 연설을 한 것이 있는데
거기서 싸이는 얘기합니다
자기의 퍼포먼스에 대한 연기에 대한
또 이 발표에 대한 생각은
익스피션,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participation,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자기가 춤을 추면
자기의 강남스타인
노래의 가사를
아무 한국말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따라서
춤을 추고 즐거워하는데
그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자기의 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스마트시티 라는 것은 속도, 정보
그리고 만인의 참여를 통해서 이 모든 요구를
가장 가성비 높게 충족시킬 수 있고
그래서 우리의 문명을 낭비 없이 발전시킬 수 있고
지켜나갈 수 있는
그래서 우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지적,
자연적 자원을 가장 전략하면서
그리고 아름답게 활용할 수 있는
이러한 개념들을 녹여놓은
그러한 아름다운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좀 진도를 빨리 나가겠습니다 그다음 부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이걸 쭉쭉쭉 보시면 되겠는데요
너무 빨리 너무 빨리 나왔는데
스마트 시티 키워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퍼센테이지는 그리 중요한 것 같지 않고 사람, 시민,
사회 왼쪽 하단에서의 파티스페이션에 대한 거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것들은
전부 다 시스템과 정보에 대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것들이 키워드를 하더라도
이것이 실제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스스로 획득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두 번째는 그
데이터를 송신해줘야 되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세 번째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하고
네 번째는 그것을 처리해야 되는 알고리즘이 필요하고
다섯 번째는 다시 알고리즘을 피드백해서
현실에서 구현해야 되는 기계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이 자리에서 4차 혁명이라고
굳이 이것을 얘기할 수 있는 것은 과거에도
부분적으로는 이런 게 왜 없었겠습니까?
사실 2차 대전
이전에도 요란한 수준이라면 드론이 있었고
군에서는 2차 대전을 계기로 해서
그래도 상당한 수준의 무선통신
분야의 진전을 이루어온 게 사실입니다
그것은 이후에 민간 분야에 급속한 변혁을 가져왔고
결국은 60년대, 70년대에 트랜지스터 혁명을 거쳐서
이제 고집적 반도체로 왔기 때문에
많은 분들은 이야기합니다 4차 혁명이라는 건 없다
그저 진화가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저는 4차 혁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는
모든 혁명은 그 속도와 관련된 것이죠
느리게 필름을 돌리면 그때 혁명이 아닌 거지만
모든 분야에서 동시에 꽃이 피듯이
구현 가능한 기술과 실체가 등장을 해서
지금 관계를 맺어가기 시작한다는 것은
과거의 것을 대체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저희가 레볼루션이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적어도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우리 육군과 서울시와
우리 대한민국은 바로 이 4차 혁명에 돌입하면서
우리의 경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어느 나라
사람보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4차 혁명을 존재하고
거기에서 우리는 인류를 위해서 기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인텔리전스 중심의 ICT인데
중요한 게 인포메이션이 아니라 인텔리전스죠
전통적으로 군에서는 인텔리전스와
인포메이션을 나누어서 사용해 왔지만
요즘 사회의 언어로 된 다음에는
인포메이션과 인텔리전스가 군의 개념만 좀 다르게
좀 더 단어 자체의 의미로 회귀가 되어서
인텔리전스하면 지능화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능화라는 것은
그 알고리즘이 가능한 인간에 가깝게 가는 것이고
학습 구조를 갖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알고리즘 속에는 우리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새로운 방식
머신 러닝이라든가
빅데이터라든가 이런 말들
나중에 심지어는 센싱에 있어서 처리에 있어서
인간에 접근하기 위해서 그 누구죠?
알론 머스크가 얘기한 뉴럴
인터페이스 머리에다 USB 꽂아가지고 간다고 얘기하는데
어쨌든 좋습니다
오늘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세미나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는 미쳤지만
그것은 현실일 수밖에 없는
이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젠 어제 매드라고 했던 게 오늘은 리얼이란 말이죠
그리고 지금
현재 그 매드가 어디까지 가 있는지 모릅니다
어느 누구도 분야마다 다르기 때문에
속도를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 부탁합니다
시장 규모 보시고요
그 다음 부탁합니다
나중에 또 그림 나옵니다 그 다음 부탁합니다
그래서 누구를 위한 스마트 시티인가에 대해서
그 다음 부탁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죄송하지만
제가 쓰신 분과 전화 투어 할 수가 없어가지고
하도 갑자기 생긴 일이라
제가 그림 보고 상상해야 되니까
여러분께서 보고 상상하시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왼쪽에 있는 게 보통 사람들이고
오른쪽에 있는 건 상당히 잘 알려진 특별한 사람들인데요
이런 스마트 시티의 개념이라는 것은
보통 사람들의 개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통 사람이라고 얘기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뭡니까? 보팅할 때 보통 선거죠
보통 선거 이 말은 이것이 커먼이 됐든
오디너리가 됐든 유저리 됐든 관계없는데
모두가 자기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고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에
차별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걸
기본 전제로 얘기를 하는 거란 말이죠
그렇다면 이제 당연히 우리들은 그렇다면
모두가 무전기를 들고 있어야 되고
그 무전기는 아주 성능이 좋은 거 이어야 하는데
그 무전기 이미 해결이 됐죠
휴대폰이 나왔기 때문에
또 태블릿 PC라든가 와이파이가 있기 때문에
그럼 이번에는 그 통신을 위해서
고속도로를 깔아줘야 되는데
고속도로는 이제 박정희 대통령 때
예를 들어서 영동고속도로라 그러면 2차선만 만들고
돈이 없으면 땅이라도 사놔라
나중에 그래서 확폭이 얼마나 쉬웠습니까
이제 우리도
우리가 가진 주파수 대응 내에서 땅을 나누어주면서
점점 고속도로를 확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민간의 협상이 쉽지 않겠지만
요즘에 매우 바람직한
협상이 잘 되어가고 있다는 뉴스를 듣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차량이 마구 들어오면 인터체인지라든가
또는 그것을 수용해야 되는 시스템들이 필요한데
그런 인터페이스 시스템들이 이어서 건설이 되고
그런 얘기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이
단순히 지상
고속통신망의 유선망으로 가면
어느 정도의 신뢰성은 담보할 수 있으나
물리적인 부담이 드는 상황에서 우리는 위성을 쓴다거나
또는 지상파를 쓴다거나
여러 가지의 방법을 쓰게 되어 있고
또 그런 방법을 쓸 때 처리 속도를 높이면서
처리의 영역을 확대시키기 위해서
빵빵한 디지털 과학이 백업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으로써 4G, 5G, 요즘엔 6G의 얘기가 나오고 있고
이것이 서로 고속도로가 넓어지고
로면이 좋아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좋은 차를 타고 싶은 거고
좋은 차를 타면 더 좋은 도로가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발전적인 선순환 체계로 가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대한민국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목격하는 바로 그 부분들이 우리 앞에
가장 먼저 현실론하는 스마트
도시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 부탁합니다
공유경제, 개인소유에서 공유로 이런 게 나오는데
에코나미 문제에 대해서는
이거는 우리가 말하는 경제체제가 아니고요
우리가 통상 말하는 사회주의냐
공산주의냐 또는 누가 소유할 것이냐
하는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개념으로 봐야지 되겠습니다
그래서 스마트시티가 되면
우리 집은 남이랑 그냥 소유를 함께 하느냐
그렇게까지 개념이 가는 것이 아니고
사용을 함께하는 개념인 거고
카쉐어링이 된다고 하면
그것은 자동차 소유주가 나일 수도 있고 남일 수도 있고
또는 제3의 회사일 수도 있겠지만
소유주는 있는 거죠 분명히 그 다음 부탁합니다
여기 보면 아래에 있는 게 보너스 같은 것들이 70년대
아마 저게 네덜란드 개념일 것이고요
이런 데 있어서 이상하게 유럽의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여러분께서 보시면 이제는 저도 그렇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다가
외국 사례 보면 새로울 게 하나도 없어요 느끼시죠?
국내에 다 있으니까
그러면 아는 사람은 그 국내에도 있어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래도 외국 그림이 예쁜 게 있어서
외국 그림 가지고 소개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마을을 만들 때
교통이 직접 진입해서 속도를 유지하지 않도록
상당히 미로형으로 만들지만
또는 보차도를 완전히 분리하지만
중요한 건 보호인자
동선이라 하더라도 서로 자연스럽게 만나고
모일 수 있는 우리의 쌈지마당과 같으면서
통행을 보장할 수 있는 많은 개념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그런 뜻이겠습니다
그 다음 부탁합니다
빌려서 쓰고 같이 쓰고
요새 공유 오피스 그런 것도 생기는데
빌려서 쓰고 같이 쓰는 이유를 분명히 해야 됩니다
돈이 없어서 같이 쓰는가
시간이 없어서 옆에 있는 사람 거 쓰는가
그게 아니란 말이죠
중요한 건 항상 모티브잖아요 이 세상에서 움직이려면
어떤 모티브로 움직이는가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고
앞에서 끌고 나가봤자
그건 이른과 전시 행정밖에 안 되는 것인데
같이 쓸 때도 좋은 걸 쓴다는 거죠
공유 오피스를 쓰니까
컴퓨터 시스템과 영상
이미지 시스템과 통신 시스템이 훨씬 빵빵하다
그러면 같이 쓰는 사람이 이기는 거죠
같이 자동차를 쓰다 보니까 내 마음대로 그렇더라고요
저 옛날에 명지대 교수였었는데
맨날 차 빌려 타는 교수가 있어요
드디어 그 양반이 제 차까지 왔어
순서가 그런데 아주 얼굴도 딱 익숙해요
남의 차 탈 때 그런데 하는 말씀이 뭐냐면
남차 빌려 타니까 되게 좋더래
그 사람하고 얘기 나누니까 좋고
두 번째는 좋아하는 차 모델을 골라 탈 수 있다면
세상에 그런 뻔뻔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어쨌든 저도 솔깃했습니다
뭔가 제가 타면서
돈이라도 지불할 수 있으면 골라 타는 게 좋겠군
골라 타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공유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공유 경제로 가고자 할 때
무엇을 인센티브로 해서 공유 경제로 가서 거꾸로
이것이 경제 산업적인 모티브로 피드백되도록 할 것인가
그냥 어느 나라같이 끝끝내 10년
20년 자동차 쓰게 하고
무조건 그 자동차 같이 나누어써 라고 하고
자동차를 배급한다면 그 사회와 산업은 망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고
창의적인 모티브를 유지하면서 공유를 시켜야 된다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스마트 시티라고 말씀드리는 거죠
에너지도 당연한 얘기고요
그 다음 넘어갑시다 데이터를 사고 판다는 것이고
폼들이죠 그렇죠?
이런 거 이번에 코로나 하면서 대학교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온라인 교육을 하면서 굉장히 교수로서 즐거웠는데
많은 걸 가르쳐줄 수 있고
학생들은 그걸 보면서 까무러치는 거죠
교수님이 갑자기 이렇게 열내나
오프라인에서 전달할 때도 전달해야 되지만
단지 뭐냐면
학생과 커뮤니케이션,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다음으로 넘어가십시다
잠깐 이거 전 거요 여기 왼쪽 밑에 있지만
학교 역할이 거꾸로 되는 거죠
강의는 집에 가서 듣고
학교에 나와서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옛날에는 학교에서 강의 듣고 동네에 나가서 몰려놀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거꾸로 됐다
플립트 그러면 다 뒤집어졌다는 얘기인데
꼭 뒤집어졌다고는 얘기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그러한 역할도
많이 바뀌어 갈 걸로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부터 합니다
보시면 알죠 이 정도가 아니지 않습니까?
군에서 쓰는 장비는 그 다음 로봇 계통이고,
아까 말씀드렸고
그 다음 부탁합니다
정책 추진 방향에 한번 눈을 쭉 주시고
왜냐하면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세미나에서 계속해서
반복이 될 그러한 주제들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정책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
사회적인 동력을 유지해야 되는 것이고
전환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시켜야 되는 것이지만
목적에는 반드시
진지하게 접근해야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부탁합니다
아마 이거 작성하신 분이
우리나라 4차 산업 자문위원장 하시기 때문에
국가적인 개념에서 가치지향, 성장전략,
문제해결, 접근전략, 지속가능성
개방성 융합 등에 대해서
이렇게 캐테그라이즈를 잘 해주신 것 같습니다
한번 보시고요
이러한 테마로 나아갈 때
노력의 방향이 서로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이 잘 해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다음부터 합니다
이상으로 시간이 빨리 한다고 했는데도
약간 지나간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좌장인데 어떻게 또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세 번째 파트를 보고
드리게 될 서울특별시 안전총괄실의 안전총괄관
김권기라고 합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 안전총괄실을 먼저 시작하기 전에
간략하게 안내를 드리면
왼쪽 앞에 우리
한재현 실장님이 저희 안전총괄실 실장님이고요
그 바로 밑에 서포트를 하는 국장입니다
안전총괄실은 아마도 육군하고 좀 닮은 거리라 하면
서울시의 24시간 365일
전체적인 재난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상황을 계속 유지하고
거기에 대한 예를 들면 안건이 발생했을 때
거기에 대한 대안과 대책을 제시를 해야 되는
그런 부서라고 보시면 되고요
제가 오늘 설명을 드릴 기반시설의 상강 부분을
안전총괄실에서 신축을 하거나 관리를 하고
사후 점검까지 다 완료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희 아까 우리 교육사령부의 방 부장님께서
메가시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잘 설명을 드려서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제가 보고
드릴 내용은 생략하기로 하고요
아마 우리나라의 메가시티가 서울시가 거의 유일하죠
서울시의 기반시설을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제가 오늘 핵심적으로
시간이 많지 않은 가게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절취하는 현황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기대효과까지 순차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우리 대한민국은 아마도 70년대에서부터 80년대까지
압축성장 시기에
거의 모든 기반시설들이 그때
상당 부분 설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지금
아마 2035년이 되면
우리 기반시설의 85% 정도가 30년 이상
노후화가 될 겁니다
지금까지도 여러 가지 제가 사례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시설들이 안전
문제가 계속 발생을 하고 있고요
이것을 어떻게 예방을 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인가가 오늘
제가 보고를 드릴 내용의 핵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관련된 영상인데요
이게 선제국인 미국이든 그 다음에 이탈리아
그 다음에 대만에서도
똑같이 발생했었던
이런 안전사고들입니다 이 안전사고의 핵심들을 보면
일단 보수 보강을 지원을 시키거나
아니면 유지관리를 부실하게 하거나
오히려 대만 같은 경우는 이 다리에
힘을 받쳐주는
강선에 대해서
20년 이상을 전체적으로
한 번도 점검도 하지 않았었다는
이런 내용들이 이 사고의 유발
요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고요
다 아시다시피 94년에 성수대교가 무너졌지 않습니까?
여러 사람들이 학생 포함해서
여러 명이 사망을 했었던 안타까운 일이 있었고요
사실은 성수대기업 공개를 하고 나서
저희들이 특별 법도 새로 만들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시설에 대한 점검에 대해서는
사람에 의한 점검에
제한적인 대책이 현재까지는 없는 상태입니다
아시다시피 2016년에
우리 정릉천 고가 부분이 파단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외부 텐덴이 파돈이 돼서
이게 조금만 저희들이 발견을 늦게 했었다면
그 교량 자체가 무너질 수 있는 이런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고요 이 정동진
총고가 파단 사건 이후로
저희들이 서울시에서는 이거를 육안으로 사람에 의해서
단소 점검하고 살펴보는 부분들은
이제 한계에 와 있지 않은가 이 부분에 대해서
스마트한 방식으로
유지 관리를 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그때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 부분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금 사전적,
선제적으로 서울시가 지금 노력하고 있는 스마트 관리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7종
제가 다음 페이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만
저희 서울시가 관리하는 기반시설
7종이 일단 대상물이 되겠고요
일단 기반시설 7종 전체에 대한 이력 정보
예를 들면 점검이나 계측 정보,
보수 보강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저희들이 올해 6월 말까지
디지털화는 완료가 돼 있습니다 이 디지털화
돼 있는 부분들을
우리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걸 어떻게 최적화해서
어떤 시기에 보수 보강을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미래 예측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게
오늘 보고의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총 4,385개소고요
시설물 총 연장이 2만 4천 킬로 정도 됩니다
도로 부분 교량이나 터널 옹벽 사면도 있고요
상수도 분야, 철도 분야, 열수송관,
하천 분야, 하수도 분야,
공동구까지 전체적으로
이렇게 많은 시설들이 저희 서울시에서 관할하고 있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일단 1차적으로는 6월 말까지
전체적으로 데이터화
시켰었다는 사실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떻게 관리를 하고자 하냐면
아까 6월 말까지 완료됐던 부분들이
이런 면적 등에 대한 상세 재원 정보라든지
그다음에 기초 정보들, 중공일자라든지
그다음에 예산 투입된 부분들,
예산 정보 그다음에 점검 진단했었던 그동안의 정보들,
보수 보강 정보들,
성능 개선 정보까지
전체 다 6개 분야에 대해서 지금 전체
디지털화 되어 있는 상태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6월 30일까지
일단 이 상태가 완료가 되어 있고요
지금부터 저희들이 하는 것은
3D 모델 기반의 통합 관리를 해나가야 되고요
그 다음에 진단을 자동화하거나
성능 기반의 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는 앞으로
향후에 우리가 2025년까지 완료를 시켜야 되는
저희들의 과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스마트
유지관리 체제를
어떻게 도입할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개념도입니다
교량을 기준으로 개념도를 잠깐 설명을 드리면
현재 점검 시스템은 인력으로
시설을 활용해서 인력이 주로 점검을 했다고 하면
앞으로는 드론이든 점검
로봇이든 CCTV이든
이런 영상 정보와 센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 기술들을 이 교량에다가
적용을 시켜서 이런 내용들을 자동적으로 계측을 하고
무선 전송을 통해서 BIM 기반의 통합 유지
관리 플랫폼으로
전송을 시키는 게 이 시스템의 핵심이고요
그러고 나서 이제 BIM에서 이 부분들을 예측을 하고
분석을 하고
평가를 해서
향후 보수 보강에 활용을 하는 것들이
기본 시스템의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크게 두 파트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아까 말씀드렸던 인력 점검에서
일단은 자동화시키는 부분입니다
드론이든 로봇이든 이런 부분들,
사람이 직접적으로
육안으로 보기가 힘든 사각지대를 기계들이 점검을 하고
사람이 그걸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첫째적인 방법이고요
두 번째는 일단 현재 2D
도면에 기본적인 평면적인 점검이라고 하면
그 다음 스마트 기술을 통해서 죄송합니다
스마트 기술을 통해서 2D 도면에 평면적인 점검에서
이제는 3차원
정보 모델을 통해서 포괄적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분석해서 보겠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2D
도면 하에서는 과다한 문서 작업을 해야 되고
단순히 적용만 하고 저장밖에 못합니다만
이런 3D 모델 기반의 자료 새긴 부분이라든지
이런 이력 관리를 전체적으로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분석을 하고 예측을 하도록 그렇게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돼서 만약에 스마트 시스템화가 된다면
예를 들면 작업이 안전하게 되고
그다음에 객관적인 진단
그다음에 경제적인 판단을
진단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효과들을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계측 부분이라든지
데이터 구조 성능
평가나 플랫폼 쪽
그다음에 대시민을 통해서 얘기할 수 있는
이런 다섯 꼭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계측 쪽입니다
첨단 계측 쪽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람 인력을 하는 부분들을 여기 말씀드렸던 드론,
여러 가지 로봇들이 있습니다 이 로봇은 예를 들면
레일 로봇도 있을 수 있고
모노레일을 통한 로봇
예를 들면 공동구 같은 경우는
모노레일 로봇이 필요할 거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인 교량 같은 경우는 드론
로봇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스마트 기술도 필요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맞는 그 기기들을 활용을 해서 일단 계측을 먼저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데이터를 처리를 해야 됩니다
이제 계측이 전자동으로
재계측이 됐으면 이 부분들에 대한 영상 정보나
그 다음에 센서 정보들을 그 저희들
그 통신 솔루션을 통해서
그게 와이파이 던 아니면 뭐
저 lte 던 이런 통신 솔루션을 통해서
AI 분석을 통해서
우리 그 BIM으로 같이 보내는 이런 시스템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구조성능평가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던 BIM에
들어가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이 부분을 분석을 하고
평가를 해서
이것을 실제로 보수
보강에 활용하는 이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유지체계고
같이 반복되는 부분이어서 생략을 하기로 하고요
마지막으로는 대시민 관련된 부분입니다
스마트 시스템이 완비가 되기 전까지
시민들의 역할은 크게 있을 수는 없었고요
왜냐하면 계속 사람이 인력으로 다 점검하는 시스템이어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도 굉장히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첨단 계측을 통하고
점검을 하는 부분이 구현이 된다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를 들면 체험도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이 점검에
시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같이 볼 수 있다고 보여지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시민도 같이 기반시설에 대한 점검이나 단속
이런 부분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이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적용기술 사례를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들이 2019년에 과기부의 공모된 자료에
저희들이 응모를 해서
거기에 아주 좋은 성적을 가지고
승인을 받았었던 사례인데요
저희들이 우리 시설물 중에서 당인교하고
망원오교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런 센서들, 드론과 그다음에 여기
모노레일 로봇 같은 경우들을 저희들이 설치를 하고
그 당시 아마 예산 7억 정도를 부여를 받았었는데요
나중에 사고
결과에 대해서도
과기부에서 상당히 우수한
성적으로 승인을 받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AI 기반의 공동구
스마트 관리 체계도 마찬가지인데요
공동구 안에 있는 이 부분들,
옛날에 수동으로 다
굉장히 하기 힘들었던 부분들을 이 로봇을 동원해서
영상이나 연락상까지
촬영을 해서 이 공동구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
유해 요인들을 살피는 데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용들인데요
저희 옛날, 과거에
오래전에 설치되어 있었던 이런 기반 시설들은
일단 기본적으로는 2D
도면 자료 정도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들에서
조금 더 원활하고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서는 사실은 3D
실사 화면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들을 아까
말씀드렸던 드론 같은 드론 같은 이런
첨단 기기들을 활용을 해서 3D로 만들어서
실제로 2D로 되어 있는 이 자료들을 3D화 시켜서
저희들이 저장을 해서 단속을 하거나
점검을 하거나 보수 보강할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대 효과를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내용 뭐 이거 일일이 설명드리지 않으셔도
사실은 이 스마트 시스템 자체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 5천 개 정도 되는 시설물들을 인력으로다가
계속 하다 보니까 굉장히 직원들도 굉장히 힘들어하고
피로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목표는 이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서
인력이 할 수 있는 부분의 한 70% 정도를
스마트에서 커버를 하고
나머지 한 30%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력이 뒷받침이 돼야 정확하고
효율적인 점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을 지키는 부분이 조금
더 나아가서 우리 육군에서 고민하고
계시는 아마도 국가안보하고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상당 부분 연관이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의 기반시설에서 안전사고가 생기면
예를 들어 상하도도시 같은 데서 문제가 생기면
아마도 국가 안보에도 별로
그렇게 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서울시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대안들을 제시하면서
기반시설들을 스마트화시켜서
서울시에서만은 안전소구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거기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원래 예정보다 5분 먼저 시작을 했었기 때문에
제 인생의 처음입니다
예정보다 먼저 시작하는 세미나는 그런데
지금 시간 체크를 하니까
예전보다 10분 먼저 완료가 됐습니다
여유 있게 갈 수 있는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오늘
온라인 세미나가
다소 온라인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데
뭐냐면 온라인 세미나는 보통 부담이 없습니다
나중에 편집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아마 이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나가고 있는 것 같죠?
이건 그래서 온라인, 통상 온라인 세미나라고 말하더라도
플랫폼 기반의 이런 유튜브 세미나가 아니고
거의 생방송, 보도본부 운영하는 거나
마찬가지로 해서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그런 상당히 가혹한 세미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걸 유튜브를 통해서 보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고
오늘 여기에도 전무가분들께서 30여분
이렇게 나와서 세미나를 경청해주고 계십니다
잠깐 말씀을 드리면
오늘 방금 발표를 해주신 서울시 안전총괄관
김건기 부의사관님을
아까 모두에 충분히 소개를 못 드렸었는데
재난관리 도로시설물계획이라든가
또는 서울시 안전관리업무를 총관하는 직위에 계신 거고
또 서울시 정책을 관리하는 기획조정실
기획과장을 역임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오늘 발표에서 서울시의 안전이라는 측면도 크게
포괄적인 개념에서 보면
안부와 안전이 맞닿은 부분에 있어서
관련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당한 말씀이시고
또 나아가서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데이터의 연결체계라든가
또는 그 데이터가 공간적으로 주소를 가지고
형성이 되어 있어서
전체 그 데이터를 마치도
그것이 공간인 것 같이
우리가 마음대로 시뮬레이트 할 수 있고
또 그 대상으로 저희들이 훈련도 할 수 있을 것이고
뭐 이런 부분들이 디지털 트윈이라고
얘기해서 이 세미나에서는 또
디지털 트윈이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있나
하는 부분도 핵심적인 파트
하나로 소개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앞으로 스마트 시티라든가
스마트 시티가 베이스가 된 메가 시티와 같은 것들은
현실적으로는 여러 가지의 다양한 형태에서
우리가 노력이 경주되겠지만
거기에 있는 데이터
또는 데이터의 체계
또는 공간 정보나 공간 처리 위한 알고리즘, 기상
정보, 에너지망이라든가 관리 체계,
이러한 것들은
사실상 군에서도 상당히 작전 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을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들고
그걸 위해서는
굳이 군과 민이 분리돼서 노력할 것이 아니라
공통의 노력을 한
연후의 목적에 맞게 쓰는 것으로
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어떤건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세대에 있어서는
군과 민의 협력이 그렇게 원활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경험을 하면서 깜짝 놀랐는데
상당히 그 주제에 대해서도 개방적이고
또 지금 당장
그것이 성격이 달라 보인다 하더라도
미래지향적으로 각각의 할 수 있는 일을 일단 펼쳐놓고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측면에서
정말 과거와는 다른 느낌을 갖습니다
과거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시대별로 특성이 그렇다는
그런 말씀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토론에 들어가겠는데요
그동안에 우선 태블릿 PC
관리하시는 분 계시면 파일을 좀 열어주셨으면 좋겠는데
도중에 시간이 잦은 것은 그렇기 때문에
질문 파일들이 좀 정리되어서 들어온 부분들이 있고요
또 플로우에서 질문을 주시면 받겠습니다
먼저 플로우에서 오늘 세미나에 대해서 질문
주실 분이 있으면 질문을 주시겠습니까?
제가 여기서 글씨가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소개를 해주시고
우리 저 비상기획관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질문을 해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비상기획관 갈준선입니다 박용하 부장님,
윤병호 교수님,
김건기 과장님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들으면서 느낀 것은 메가시티가 되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수단, 통신, 교통,
여러가지 물류 이런 것들의 발전
이런 것은 굉장히 감명있게 들었는데
또 이렇게 들으면서 한편
아쉬운 것은 이런 물리적 수단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런 것 발전과
더불어서 이 제도의 발전은 좀 더딘 게 아닌가 하는
그런 혼자의 질문을 좀 해봤습니다
그럼 제도의 발전이라는 게 뭐냐면
이를테면 이제 방역대책본부,
재해대책본부와 더불어서 제가 담당하는 통합방위본부,
민방위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앞으로 윤명희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정보, 속도, 더불어서 참여가 굉장히 중요한데
비상대위 파트나 통합방위,
민방위 이 파트는 참여 쪽은 좀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하는 걸 제가 2년 동안 비상계획관을 근무하면서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예를 들자면 민방위 훈련하는데
민방공 훈련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재해에 관련해서 대피훈련 이건 하는데
민방공 훈련하게 되면은
거부감이 시민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가버리고
통합 방위도 사실 상당히 어려운데
이게 파트별로는 잘 되어 있습니다
테러를 대비하는 경찰,
경찰 라인은 잘 되어 있어요
응급법고나 환자
치료하는 소방은 또 소방
라인도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소방 상황실을 가보면 현장에 실시간 중계되면서
조치가 되는 그런 거 보면 진짜 첨단이다
또 서울시 교통과 같은 빅데이터에 종합하는 거 보면
교량이 실시간으로 어느 정도 진동인지
또 교통이 어디가 지금 많이 막혀 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이 돼서 조치가 되거든요
그리고 그런 걸 활용해서 버스 노선을 정리한다든가
기타 등 여러 가지를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게 통합 방위 측면에서 보면
이런 유관기관들이 협력이 잘 되고 있느냐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게 2년 동안 업무를 담당하고
느낀 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는 모두가 같이 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제가 말씀하신 의도를 감지해 볼 것 같은데
정리를 해주시겠습니까?
질문 내용을
그래서 지금 질문 내용은 세 분께 드리는 질문이 아니고
다 같이 생각해보자 하는 질문을 드리는 건데
물리적인 발전과 더불어서
제도 발전도 같이 됐으면 좋겠다는 걸
제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비상계획관 직무를 하시면서 앉으시죠
지금 하시는 말씀이 스마트시티,
메가시티와 종속적으로 연결된 부분도 있지만
우선 질문의 출발점은
비상기획관이라는 직무의 책상에서부터 출발해서 봤을 때
각각의 요소들이 발전하고 있지만
전체를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하면
오케스트레이션 할
수 있는 시스템의 발전이 잘 되지 않고서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특히 그러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잘 돼야
스마트시티와 메가시티도 잘 갈 것 같은데
이게 밑으로 내려오면 파트별로 나누어지거나
또는 그 시대에 어떤 뭐라고 얘기할까 모르겠으며
그 시대에 매우 임기응변적인 굳이 나쁘게 말하면
또는 어떤 사회적인 또는 시사적인 절실함 때문에
방향이 좀 흔들리는 것들이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비상기획관께서 하시는 그런 민방위 훈련
전통적으로 과거적으로 보면
방공훈련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목적성이라든가
또는 현실적인 측면의 것들이 많이
속성 변화가 본의 아니게 일어날 수밖에 없고
그런 부분들이 속성 변화도 일어나지만
일어나는 것들이 한 가지의 애매함이라면 어려움이라면
전반적인 체계가 각각의 파트들은 발전하는 것 같은데
전체를 횡으로 엮어나가는
그런 체계들의 발전은 상당히 어려움도 있고
더딥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좀 고려가 돼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제안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더라도 일단 질문으로 저희가 채택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그냥 임의로 말씀드리면
우리 방 장관님께서
아까 메가시티에 대한 개념을 말씀하셨는데
메가시티라는 게 조직이 거대하고 또 다양하고
이런 측면에서 방금 들어온 질문을
메가시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떤 융합을 끌고
나갈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사 전투발전부장입니다
결국은 주제는 핵심은 어떻게 융합시킬 것인가
어떤 행적 협력을 활성화시킬 것인가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앞에도 수방 사령관님께서도 나와 계시고
또 조금 전에
티타임 과정에서도
CCTV를 공유하는 이런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이런 게 논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협업과 공유의 가장 기본은 결국은 정보의 공유입니다
정보의 공유
그래서 그런 것들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이제 이런 것들이 되려면
결국 우리가 속담의 줄탁통시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국방부가 지금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응 능력을 확충하겠다고
앞에서 제가 설명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것이 결국은 군이
그런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씀드렸고
그 속에 하나의 분야가
법률 및 체계에 관련된 사항을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군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찾아서
제도나 법률을 개선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행스럽게도
21대 국회에서 지금 출근하면서
비상기획 업무에 대해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일부 의원실에서 비상기획
업무와 관련된 법률 개정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상기획과 관련된 법률을 개정할 때
당연히 서울이
대표적인 통합박의 체계의 대표적인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울시와 또 국방부, 군, 국회
이런 게 같이 노력한다면
충분히 소기의 성과가 달성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이 정도 답변으로 하고요
또 질문 없으십니까? 교육사령관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사령관 윤희철 중장입니다 서울시청
김건기 국장님께 제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해서 진단체계라든지
이런 재난대비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던 데서는
전적으로 저도 위기관리 업무를 했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미래에 관한 부분들을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2040년이나 50년 됐을 때
과연 서울은 어떻게 변했을 것인가
서울 포함한 수도권은 어떠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그 인프라와 이런 것들은 어떻게 연결돼 있을 것인가
그거는 아까도 말씀드렸던 교통, 통신,
그 다음에 뭐 기타 모든 건물
그 다음에 지하 공간과 지상 공간
그리고 하늘에서 첫번째로 다 연결이 될텐데
어떤 그런 보관
아니면 비전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그거를 좀 소개를 해주시고
두번째는 제 생각에는 결국은 이러한 메가시티에서
재난은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각각의 재난 유형에 따라서
능력을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구축해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방도 필요한
그때 당시에 어느 정도 능력을 구축을 해놔야지
어떤 정도의 수준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것인가
테러도 어느 정도 테러로서
그 테러의 범위가 어떤 영향을 미칠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그런 테러에 대비한
이런 능력들은 어떻게 갖춰 놓을 것인가
그런 것이 꼭 시 뿐만이 아니라
국가도 일정 영역이 있고
시도 영역이 있고
그다음에 각 분할
민간도 그런 영역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향후에 어떤 재난별로 어떤 능력을 구축할 것인가 하는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것을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드리고요
김건기 부의사님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령관님께서
너무 큰 범위에서 질문을 주셔서
답변이 제대로 됐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마침 안전총괄관
오기 전에 서울시 계획담당관을 있었고요
거기에 2040
서울플랜이라고 큰 도시계획적인 30년 정도의 후를
보는 도시계획을 조금 관여를 하다가 온 적이 있어서
그 정도 범위 내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2040
서울플랜은 아직 확정은 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도시계획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고
사실은 거기에서 얘기가 됐었던 얘기?
일단 그때 예측은
그때는 아마 메가시티에서 제외가 돼야 된다고
그러나요? 지금 2040년 내 서울의 모습은 사실
천만의 도시는 아닐 것이라는 게 예측되는 부분이 있고요
예를 들면 인구 감소라든지
이런 걸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다음에 면적이라든지
그다음에 서울의 기반시설
범위 내에서 가장 적합한 인구 규모가 어느 정도냐라고
고민을 했을 때 2040
서울 플랜에서는 약 850만에서
한 900만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우리 방 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메가시티의 조건은 맞지는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가시티적인 요소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플랜을 짜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재난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가 어떻게 되어있느냐라고 궁금해하셨었고요
지금 재난 부분은 저희들
같은 경우가 풍세부터 시작해서 지진까지, 폭염,
한파, 여러 가지 재난이
저희 서울시 내부에서는 아마도 제 기억으로는 52가지
재난이 있는 걸로
파악이 돼 있고 이 52가지에 대한
각각의 매뉴얼들이 있습니다 이 매뉴얼들이 과연
20년 후
30년 후에도 과연 유예할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근데 아마 그 부분은 지금 20년 전
30년 전에 그거를 예측할 수는 없을 거는 같고요
저희들이 같이 아마도 우리 군하고 저희
서울시하고도 계속 노력을 하면서
2020년 후
30년 후에 대한 거를
같이 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저희들도 고민이 굉장히 많은 상태라는 거
그다음에 지금
섣불리 제가 먼저 말씀드리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은 있습니다만
서로 같이 노력해서
미래의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그렇게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사령관님 답변에 만족하셨습니까?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 맞는 것 같고요
그런데 이제 우리 김봉인 국장께서도 충분히 느끼시겠지만
과거에 우리가 만들어놓은 매뉴얼들이 있고
또 그 매뉴얼들에 대해 각각에 대해서 현실성이라든가
작동성을 놓고 또 많은 고민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렇게 스마트
시티나 메가 시티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되고
누가 뭐래도 분명한 것은 2040년,
2050년 이렇게 되면
우리가 쓸 수 있는 데이터
통신망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갈지
또 CPU 처리 속도
어느 정도로 갈지
확보될 수 있는 빅데이터가 어느 정도로 될지는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지지 않은 게 예측할 수 있고
또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만 한다는
당위성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메가시티와 스마트시티를 계기로 해서
그러한 관점에서
다시 한번 서울의 미래상을 들여다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제 좀 융합적인 관점에서
과거와 같이 부처별로 속성별로 나누기보다는
목적별로 집합을 시켜서
이를테면 집단군의 개념
비슷하게 그렇게 해서
민과 군이 그러한 플랫폼 속에서 재편제가 되고
목적지향적으로 상호협력할 수 있는 그런 구도도
이제 많이 고민이 되고
제시되지 않을까 기대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어서 또 질문 없으십니까?
질문이 생각보다 너무 많으셔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를 해주시고
네 저는 앉아서 하겠습니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윤문수입니다
오늘 세션 2-1
1시부터 있는 세션의 좌장을 맡아서
사실은 거기에 연계된 부분을 소개도 드리고
질문은 두 분에게 같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1
세션이 팬데믹으로부터 안전한 시민 환경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위기된 부분도 거기에서 다루어지고
또 이제 지금 나와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자연재해나
또는 일부 사회적 재난도 있지만 그런 것도 다뤘는데
실질적인 현 상황과 관련돼서도
저희가 토의를 더 세부적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도 지금
질문하신 내용 중에
답변이 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첫 번째 아까
김건기 국장님께서 서울시가 2035년이 되면
시설물이 84%가 노후화됐다 30년 이상 경과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고
또 최근에 우리 주택이 거의 45%가 노후화된 주택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주변에 모기라든지
모기로 인한 질병이 엄청 많습니다
일본 내염칙 감옥황열, 말라리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런거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늘 주기적으로 채취해서 검사하고 감시하는데
예를 들어서 쥐 같은 경우
쥐는 역사적으로 보면 패스트를 많이 감염시켰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 현재 어떻게 감시활동을 해야 되겠는지
또 그 중요성을 또 어떻게 보건소
25개 보건소와 일반적 감염이 아니라
전파력이 큰 걸로 보여지고요
그래서 군에서도 사실
이런 민간에 무조건 거기에만 맡길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아마 군은 DMZ나
이런 데 야생동물도 감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을 어떻게 안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지,
SFTS라고 해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옛날에 살인진드기라고 해서 그런 진드기라든지
또 다양한 반려견, 유기동물 이런 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과 연관해서 어떻게 협력을 하고 계시는지,
어떻게 대비를 하고 계시는지
일단 지금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소방이나 경찰이나 보건이나
각각 하는 이런 구조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협업을 서로 잘할 수 있는 구조가 있는지
그걸 좀 묻고 싶습니다
지금 말씀을 제 마음대로 요약을 해보면
지금까지 전통적으로는 이벤트가 터지면 대응을 하고
이런 거잖아요
앞으로 스마트 시티에 있어서
거대한 걸 관리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레스펀더의 개념이 아니라
매니지먼트의 개념으로 계속 이제 이어가는 그런 건데
질문하신 분의 걱정과 요지는 이러한 여러 가지
우리가 재난 위험이라고
도시가 인지하는 분야들이 있어 왔는데
대개 붕괴라든가
대규모 화재라든가 지진, 풍수야 뭐 이런 것들인데
요즘에 나타나고 있듯이 도시가 노후화되고 또 거대해지고
또 그럼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또 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이런
위생 또는 의료적인 보건
의료적인 위협의 문제도 그 중에 하나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모기라든가
또는 이런 쥐 같은 거에다 설출입니까
이런 거라든가
또는 군의 경우에는 비무장지대이라든가
이런 작전지역에서의 유행성
출혈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의 앞으로 노후화라든가
도시의 변화를 생각하면 결국 그러한 부분들도 명확히
우리가 스마트 시티나 이런 개념 속에 집어넣어서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당위성은 있는 것이고
그런 것에 대한 지금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미래적인 개념이나 준비는 어떨지
또 군이 가지고 있는
그런 개념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후에 세미나 시간에도
그러한 관련된 주제가 이어지겠지만
오후에도 한번 두 분께 간략히 질문을 드린다는
그런 요지로 번역을 해도 되겠습니까?
우선 김 국장님부터 답변해 주시죠
제가 이해한 거로는 두 가지 정도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노후화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안을 가지고 있느냐라는 거 하나하고
그 다음에 패스트를 포함한 감염병에 대한 대안은
또 무엇이냐
이렇게 이해를 하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후화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워낙 여러 파트에서 얘기가 된 부분이어서
거기에 따라서 하되
저는 사실은 예산 내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노후화 관리에 대한 부분들은 사실은 건축을 할 때
우리가 스마트 기술들이 같이 건축이 돼야 사물인터넷,
특히 사물인터넷 같은 부분들이 같이 신축할 때
같이 구축이 돼야 관리라든지 유지 관리라든지
보수 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이 노후화되는 부분들은 최단기간에
수조원의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어서
한 번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이 들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건축을 할 때
IoT 기술이 같이 가미가 돼서
신축이 돼야 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두 번째 감염병 등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번.. 코로나
때문에 서울시에서도 상당 부분
고민이 많았었고 이 부분을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넘겨야 되느냐에 대해서
현재까지도 고민이 많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진행된 고민은 사실은
감염병을 연구할 수 있는 전문센터가
서울시에는 사실은 조직이 현재는 없습니다 이
감염병연구센터라는 조직을 사실은 신설이 결정됐고
센터장을 모시는 절차가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그다음에 역학조사실이라고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인력
부분들이 굉장히 현재까지는 적었었는데 이 역학조사실도
별도로 구성을 해서
초기에 감염병에 대해서
대응을 할 수 있는 인적 구성이라든지
예산 부분, 조직적인 부분들이 현재는 진행이 되고
1차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코로나가 진행되는 것에 따라서 조금 더 확대를 하거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하고 있다는 것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어서 우리 황 장훈님 부탁드립니다
군은 기본적으로 전시를 대비하는 조직입니다
따라서 이런 감염병에 대한 것도
결국은 군은 생물학전 차원에서 대비태세를 보강하고 있고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감염병과 관련된 군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장병들의 안전을 지키는 두 번째는
민간에서 감염병이 확산되었을 때
그것을 지원하는 역할이라고 보게 되겠습니다
첫 번째 장병의 안전에 관련된 문제는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는 없지만
장병들의 안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무물자라든가
예방 백신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예산이 계속 증대되고 있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 장병들이 거주하는 시설 주변의 방역 예산,
그 지역의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방역 예산도 제가 6분에서 기획관리참모부장을 하면서
국회에 가서
참모총장과 같이 국회의원들한테 우리 병병들의 안전을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이렇게 해서
그 주변을 방역할 수 있는
예산을 반영해 주셔야 됩니다라고
실질적으로 국회의원분들한테 직접 설명도 드리고
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작년 연말에 그런 것처럼 감염병 예방
또 확대되면
장병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제 민간을 지원하는 차원에서는 기본적으로
군의 장점은 결국은 적응성과 융통성
이런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군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이동형 병상이라든가
음압 시스템
이런 것들을 실질적으로 대구 지역에 출동을 해서
병원 시설과 같이 연계해서 한 사례가 있고요
그다음에 비전통적 안보
대응능력 확충
차원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은 평상시에
우리 장병들의 교육시설이나 이렇게 활용하고 있다가
어떤 대규모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그 시설을 국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미리 갖추어 놓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후내 시설도 되고
동시에 민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도 되는 거죠
그런 부분까지
고민을 하면서 확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대책에 대한 말씀도 됐고
그것이 스마트 또는 메가시티
또는 미래적인
그런 4차 혁명적인 개념에
있어서의 해석을 좀 필요로 하겠습니다만
또 오후에 팬데믹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세션이 있고
또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에서는 저희
학교에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절대로 어렵다고 생각한
많은 것들이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고
또 그것들을 세계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저희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계획들을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질문을 받아들여서
제가 한 분만 받으려고 하는데
질문하시죠 우리 교육사님, 전팔부장님
질문하신 겁니까?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가운데 계신 분께요
저는 지금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도로시설안전포로
무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김상효입니다
저 사실 이런 모임이 있는 줄 몰랐는데
우리 군과 관이
이렇게 협력체계를 갖고 있다는 데서 굉장히 좀 놀랍고
굉장히 희망적인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오는 얘기가 키워드가 우리가 메가시티하고
스마트시티 이런 얘기들인데요
결국은 아까 우리 방 장군님도 말씀하셨지만
메가시티가 형성되는 이유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어야 된다
즉, 그런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는
시민들이 안전에 제일 우선일 겁니다
안전한 도시
두 번째는 살기에 편리한 도시
두 가지가 아마 키워드가 아닐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하신 것을 보면 걱정되는 부분이
우리가 모든 것이 전자장비에 기댄다고 그럴까요?
거기에 종속되어 있는 상황이고
지금 여러분들 전기가 만약에 끊어졌다
그러면 아마 큰 혼란이 날 겁니다
그런데 우리 군이 국가의 안보라고 하면
전쟁이 나는 상황이
아니면 평상시에
우리 국가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파는 주는 것이
안보의 문제일 겁니다
그래서 제가 걱정되는 것은 재난
자연재해에 대한 것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
지금 서울시에서 김 국장님이 시나리오가 있다고 그러는데
그게 아마 대외빌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용을 잘 몰라서 걱정을 하는 건데
최근에 일본을 보면 굉장히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요번에 비가 좀 많이 오니까
홍수가 나서 사람이 죽고 모든 교통이나 통신이 조절되고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동안 자연재해
사실 나름 안전한 나라라고 보고 있는데
그런 나라가 사실 재난이 닥치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시와 군이 군관이 협동해서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 훈련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냥 시나리오만 만들 게 아니고
국가의 정말 안보,
서울시가 만약에 폐쇄가 되는 수준이 됐다
그렇게 되면
이거는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쪽으로도 실질적인 아까
민방위 훈련이 문제가 아니고
군관이 협동해서
어떤 군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좋은 효율적인 조직이 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서울은 또 서울 하나가 아닙니다
사실 경기도를 다 합치면 한 2500만 도시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이 지역이 만약에
혼란에 접어들게 되고
폐쇄가 된다
그러면 국가가 무너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거에 대한 대비를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코멘트 겸 혹시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질문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우선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또 질문하실 분이 있으면 받고
오늘 패널 리스트에 마지막으로
간단한 대답 겸 마무리 이루어서 끝내겠습니다
또 질문 도 하시죠
간략하게 김 국장님께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시는 분의.. 죄송합니다 육군보병학교장입니다
서울시의 기반시설 관리 시스템을 스마트 유지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서
향후 70% 정도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으로
30% 정도는 인력이한 관리 개념으로
비전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즉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주로 고려하는 기술이
로봇이나 드론 등의 센싱
기술을 접목해서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또 이를 위해서
시에서도 19년도에 과부고무과제로 제한되었고
채택도 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이해가 됩니다
관련해서 육군도
미래에 대해서
게임 체인저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았을 겁니다
관련해서 이와 유사한 개념을
또 장비를 전력화하기 위해서
소요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인데
첫 번째 질문은 이런 센서 기술을 보유한 드로이라든지
로봇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떤 서울시 차원에서 획득
노력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이것이 첫 번째 질문이고요
두 번째 질문은 현재 기술 순위나 이런 걸 고려했을 때
국가적인 차원에서 서울시와 육군 차원에서 협업으로 해서
이런 것들을 전력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가능성
내지는 방안에 대해서
혹시 답변을 줄 수 있는지 이 두 가지로 이상입니다
그리고 또 질문이 있으십니까?
그러시면 저희가 두 분 답변하시고 시간이 다소한 2,
3분 오버할 것 같은데
사실 점심 식사 전에
한 10분 정도는 여유를 가져야 됩니다만
오늘 예정된 시간대로밖에 안 될 것 같아요
두 분 답변하시고 나서
오늘의 오전
세면에 대한 간략한 소회를 간단한 소회라 할까
이걸 제가 전투발전 분야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마무리를 할 거거든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고
우선 그러면 우리 서울시에서 아까 말씀드리셨겠지만
다 하는 게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한이 없겠지만
걱정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그런 면에 대해서 답변을 하면서
마무리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 국장님 부탁하실까요?
일단 먼저 김상용
교수님의 의견을 주셨던 자연재해에 관련된 부분들 군하고
서울시가 협업을 해서 준비를 해야 되는
게 아니냐는 당연한 말씀이시고요
그 부분도 제가 정확하게 지금 뭐
사실은 안전청원관 온 지가 얼마 되질 않아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아마 이 자연재해 부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군과 저희 서울시가 협업을
일정 부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한번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또 우리 육군과 저희
서울시가 같이 협업을 하면서
자연재해 부분에 대해서 대응을 하도록
이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정확히 성함은 제가 못들었습니다만
어쨌든 보병 학교장님이라고 말씀 주셨던 부분
첫 번째 질문은 제가 정확히 가물가물합니다만
두 번째 질문에 협업 관련된 부분
스마트 관리
시스템하고 관련된 첫 번째는 획득에 대해서 획득 획득
어떻게 그런 센서라든가
첨단기기를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런 계획이 있는지가
첫 번째 질문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아까
제가 발표된 자리에서
발표된 내용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6월 말까지 디지털화가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지난 시설들,
그러니까 한
4,300개에 대한 시설에 대해서는
디지털화가 되어 있는 거고
지금 장비를 구매하거나
계측 장비를
더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예산 부분이 굉장히 많이 투입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은 예산부서하고
협업이 돼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
2025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서울시 재정 부분이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여러 가지 난관이 있긴 합니다만
2025년까지 그런 관련된 시설물들,
계측기들 이런 부분들을 준비를 할 거고요
협업 관련된 부분은 오늘 첫 발표를 드렸으니
우리 군에서도 같이 저희들하고
카운터파트가 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저희들이 필요한 정보는 충분히 드리고
또 군에서도 저희들이 얻어야 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오늘을 계기로
조금 더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방정은님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 가운데 재난에 대비해서
조금 전에도 제가 설명드렸다시피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비할 때
첫 번째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33개
재난 유형을 지금 분석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33개 재난
유형별로 예상되는 상황을
먼저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 따라서
맞춤형으로 어떤 능력을 강구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준비되고 있고요
여기 수방사령관님 나와 계시지만
사실은 저희들이 2040년도 미래 부대 구조라든가
이런 것들을 미리 저희들이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요소 가운데 고민하는 요소 가운데도
결국은 수방사령부가 결국은 서울시
메가시티의 어떤 재난
상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그러기 위해서는 부대 구조를 어떻게 하고
어떤 능력을 갖춰야 되는가
이런 것까지 고민해서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저한테 첫 번째
세션의 소감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사령관님
또 육군참모총장님께서
가장 최우선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은
바로 미래입니다
미래 앞에서 제가 슬라이드에서 설명을 드렸듯이
1980년도에 사실은 군인들이 미래학자를 찾아가서
정보와 시대를 예견한 미래학자를 찾아가서
그것이 어떤 특징을 지닌 것이고
그것이 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가지고
같이 고민하고 했다는 이야기를
저희들은 군은 굉장히 감동 깊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런 자리도
그런 육군의 공통된
지향점이 만들어낸 자리라고 확신합니다
여기서 저희 육군이 생각하는 것은
미래에 대해서는 결국은 저희도 군생활을 하면서
항상 미래물을 많이 해왔지만 끈기가 필요합니다
사실은 일시적인 어떤 감동이나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
이런 것들이 결국은 나중에 성과로 이어지고
구현 시점을 앞당길 수 있는 그런 자산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그런 공감하신 걸로 알고 있고
육군도 앞에서 설명된 이런 것들이 구현이 될 수 있도록
끈기와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약간 지났습니다만
그래도 좀 욕심이 나서 우리 수방사령관님 계시죠?
수방사령관님께서
오늘 사실은 서울과의 메가시티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육군의 소방사령관님의 생각과
직무가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생각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한번 소감이랄까
앞으로 의지를 피력해 주시면 뜻깊을 것 같습니다
이게 아주 애매한 시간에
딱 애매한 지금 타이밍에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하여튼 먼저 세션
좌장님께서 이렇게 또 마지막에 발표 기회를 주셔서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이 세미나가 육군,
특히 교육사령부가 주관이 돼서
서울시와 육군본부가 주최하는 이 세미나 개혁을 보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사하고 고맙고
그런 마음이 들면서
또 한편으로는 수방사령관으로서
계획 단계에서 이 회의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실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발부장님께 부탁드리건데
내년도 회의 때는 수방사의 한계
세션을 꼭 분류를 해주시기를 먼저 당부드립니다
메가시티가 아까
우리 방장군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은 전
세계적으로 한 33개 정도의 메가시티가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이라는 이 메가시티는 그 메가시티들하고는
사실은 차별화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서울처럼 전통적 위협과 비전통적 위협이 혼합된
즉 포괄적 안보
위협이 직면에 있는
이런 메가시티는 아마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을 중심으로 한 메가시티 부분은 정말 국가
차원에서 이건 서울시 차원도 아닙니다
그리고 육군 차원이 아니라 엄밀하게 따지면 국방부
합참 차원에서 직접 관여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 서울은 대한민국의 존망과
생존을 좌우하게끔 돼 있습니다
앞으로 전쟁이 6.25와 같은
전면전 양상으로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입니다
서울은 전략적 중심으로서
아마 그 역할을 앞으로 하게 되어있다는 아주 자명한
우리 안보 현실을 그대로 대변하는
그런 도시라고 생각하고 이거는 도시이자
어쩌면 국가의 시작이자 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는 이 수방사령관
재직하는 동안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강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서 좀 더 관심 가지고 좀 더 세심하게
서울시와 또 유관기관과 유관부처와 협조해서
최선 아니어도
차선 또는 차차선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유튜브를 보는 분들께서 보내오신
질문 내용도 있는데요
제가 따로 소개를 드리지 않는 것이 플로어
질문 속에 포함된 부분들이었기 때문에
별도로 그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플로어 질문에서의
답변을 참고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와 함께 오전 세션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윤명윤 교수님과 발제하신 두 분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후 일정에 대해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후에는
13시부터 펜데믹과 메가시티 인프라 통합 관리 주제로 진행하겠습니다 특히
유튜브로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계신데, 오후에도 계속 참석 바랍니다
플로어에 참석하신 분들은 안내를 받으셔서 이어지는 오찬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전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영상자막)
LUNCH BREAK
(영상자막)
추후 일정은
생중계 되오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I?SEOUL?U
너와 나의 서울
추천목록 담기
* 영상을 미리 담은 후에 추천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일시 : 2020년 7월 20일 (월) 오전 10시
내용 : KOREAN MAD SCIENTIST CONFERENCE 메가시티의 미래와 안보
20일 - 21일 전체 일정 생중계 KMSC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GuxdvQVfUBU
?- 천만 인구도시에서 예상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선제?통합적 관리 방안 논의
?- 이틀간 도시문제 해결위한 18개 주제발표…시?군?경찰?소방?연구기관 등 참석
?- 서울시 공식 유투브?KMSC 유튜브 생중계, 댓글로 누구나 의견 참여 가능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시?군?경찰?소방? 연구기관 등이 모여 인구 천만 이상 도시인 메가시티에서 예상되는 감염병, 사회?자연재난, 테러 등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 특히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메가시티의 팬데믹, 인프라 관리, 라이프 라인 개선, 사이버 테러 위협, 안전기술 개발, 범정부 통합 대응 방안 등 도시문제 관리방식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 토론한다.
□ 첫 번째 세션에선 '메가시티의 중요성과 발전전망'을 주제로 ?메가시티 특성과 국가안보?전략의 중요성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도래 ?메가시티 기반시설의 스마트 관리방안에 대해 토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