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65패션쇼X현대백화점 디지털라이브 패션쇼 | 시청만 해도 브랜드상품이 와르르
[패션쇼를 진행 중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 365 패션쇼와 현대백화점에 함께하는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을 할 거고요
저는 사회를 맡은 박지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라이브로 참여를 하고 계시는데
현재 네이버 V스타일 라이브와 네이버 TV 동화 컬렉션
그리고 유튜브 현대백화점 TV
그리고 서울시청에서
지금 4군데에서 동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희가 디자이너님들께서 준비하신 선물을 드릴 텐데
두 군데에 달아주셔야 됩니다
먼저 소개를 드리면
네이버 V스타일 라이브와 네이버 TV
동화 컬렉션 이 두 곳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고요
디자이너님들을 응원하시는 멘트여도 좋고
그 다음에 궁금하신 거 아까 컬렉션 보셨을 텐데
구체적인 어떤 작품과 제품들
궁금하신 것들을 차분히 여쭤보셔도 되고
지금부터 시작해서
각각 응원하시는 디자이너님들께
많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기 전에
제가 서울 365
패션쇼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소개를 드릴게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있는 패션쇼는 원래 매년
서울과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분들을 응원하고
실제 지지하는 어떤 의미에서 진행을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아쉽지만
결국에도 코로나19 때문에
이렇게 디지털 라이브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격한 응원과 더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요
참고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실시간으로
더현대닷컴과 현대 H몰에서 지금 보고 계시는 제품들,
그 다음에 디자이너
선생님들의 작품들을 다 구매하실 수 있으시니까
편하게 원하시는 제품들은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2부 토크쇼에서는
지금 선보였던 작품들을 디자이너님들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구체적인 팁까지도 전해주시는
그런 시간으로 진행을 할 텐데요
그러면 아홉 분의
디자이너님들과 함께 지금부터 얘기를 시작할 텐데
일단 간단하게 자기 소개와 오늘
어떤 선물들을 준비하셨는지
아무래도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서
그 얘기를 먼저 해봤으면 좋겠는데요
일단 더하는 박수하 디자이너님부터 간단한 소개와 오늘
준비하신 선물을 좀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사부터 먼저 해주시죠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더한우 박서아라고 합니다
오늘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드릴 선물은요
여름에 딱 어울리는 플라워
원피스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이 더운
여름을 좀 시원하게 보내보시고
또 도심 속에서
바캉스를 간다라는 컨셉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댓글 이벤트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네 또 계속 소개해 주시죠 네 안녕하세요
무드클로젯 운영자 오수민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바캉스 룩으로도 입을 수 있고
평소에 데이트 룩,
그 다음에 오피스
룩으로도 입을 수 있는 랩 원피스를 준비했는데요
댓글 많이 참여해 주셔서 꼭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JHA 디자이너 최정수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행사를 맞이해서
제이초이 스테디셀러인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준비했는데요
제 컬렉션을 좀 캐주얼하게 풀어서 야외에서나
그리고 내추럴하게
데일리로 많이 입으실 수 있는 상품이니까요
댓글 참여 많이 해주시고
좋은 디자인 상품들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스 디자이너 강요한입니다
저희는 사랑이라는 브랜드 컨셉의 커플룩으로
지금 제일 잘 팔리는 티셔츠를 준비했어요
많이 댓글 달아서 사랑한 사람한테 선물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아이아이 디자이너 계안이입니다
저희는 오늘 두 가지의 시그니처
디자인 티셔츠를 준비했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게 큰 사이즈니까
꼭 선물을 받아가셔서 다 엄마
친구들 다 같이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만쯔 디자이너 김지만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제품은 레귤라운 티셔츠와 라운드
티셔츠예요
지금 입기 딱 좋고요
유니크한 그래픽이 매력적인 티셔츠니까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비건 패션의 선두주자 비건 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입니다
제가 오늘 가지고 나온 거는
한 번도 안 입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입고
두 번, 여러 번 입는 사람만 프린트 셔츠고요
Born TO BE wild라는 시리즈로 진행 중인데
관광 산업에서 학대당하는
동물들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고
또 시원하게 밴브 소재로 만들어 가지고
더운 여름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프린트 셔츠와
그리고 되게
야성적인 호랑이가 프린트 된 티셔츠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총 네 종이고
젠더리스 아이템이니까 많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데일리미러의 디자이너
김주환입니다 저희가 소개시켜드릴 제품은요
현재 지금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는데
저희는 모두가 다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그 순간을 기다리면서 만든 이번 신상 S.S 티셔츠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BP의 차슬기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선물은요
이제 가을이 시작되면
바로 꺼내서 입으실 수 있는 트위드 겸 아우터인데요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
선물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방금 설명하셨던 것처럼
되게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디자이너 분들 응원하는 댓글도 좋고
궁금하신 거는 바로바로 물어보시면
저희가 바로 답변을 드리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따가 댓글 달아주셔서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연락처
뒷자리를 내 자리를 댓글에 남겨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하단에
저희가 메일 주소가 나오고 있을 텐데
그 메일 주소로 닉네임과 전체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저희가 선물을 발송해 드릴 텐데요
지금 보시면 닉네임을 설정 안 하시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닉네임을 꼭 설정하신
다음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각 디자이너님들의 저희 작품을 같이 보면서
컨셉도 좀 설명을 듣고
그 다음에 궁금하신
것들을 해결하는 시간을 좀 가져보도록 할 텐데요
가장 먼저 저희 비건타이거의 제품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보시겠습니다
양윤아 디자이너님
굉장히 시원해 보이는 언뜻 보기에도 그런 제품인데
일단 제품의 기본 컨셉과 어떻게 의도하신 옷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컬렉션은 본투비 와일드라고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동물 관광 산업에서 학대를 하는 동물들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고
저 프린트는 돌고래 프린트예요
산호랑 되게 나는 지금
당장 수족관에 있는 돌고래를
바다에 풀어주고 싶다라는 그런 메시지가 담겨있고
저 로브는 지속가능한 조림에서 나오는 모달
섬유로 만든 로브이고
셔츠는 밴부 대나무 소재로 만든 셔츠고요
모자는 이번 쇼를 위해서
제가 한 구슬 한 구슬 꿰서 만든 모자입니다
한 구슬 한 구슬 꿰서 직접 만드신 그런 모자세요?
굉장히 언뜻 보기에도 많은 정성이 들어간 것 같은데
보면 비건 타이거라는 이름의 비건이 들어간 친환경적이나
동물보호를 굉장히 강조하고 계시는데
혹시 그 컨셉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희 비건 타이거는 패션 산업에서 오는 동물
학대를 없애고자 만든
그런 대체할 수 있는 소재를 선정해서
브랜드를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고요
수익금의 10%는 캠페인 비용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의미가 깊은 구매하시게 되면 의미도 있고
실제로 멋있게 코디하실 수도 있는
그런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질문 중에 하나가 지금 남녀 공용인가요? 라고
하하하 님이 제가 임의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혹시 답을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네, 로브는 한 사이즈인데 남녀 공용으로 입으실 수 있고요
셔츠는 두 가지 사이즈인데
한 조그만 사이즈는 여자분 프리로 잘 입으실 수 있고
체구가 작으신 분은
더 작은 사이즈
한 사이즈는
남자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아이템 사이즈입니다
지금 댓글 계속 달리고 있는데
못 보고 계신 것 같아서 일단 비건타이거 응원합니다
인터뷰 잘 하시고
계세요 화팅이라고 아로짱님이 일단 보내주셨고요
그다음에 여기서 아마 지방 분이신 것 같은데
대구에도 매장이 있나요? 라고
질문을 달아주신 분이 있으세요
혹시 뭔가 구입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것들을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네, 지금 보여드린 옷은 현대백화점
인터넷몰에서도 보실 수 있고
대구에서 직접 보시려면
저희가 오늘
오프라인 매장에 나갈 옷들을 택배로 보내놨어요
그래서 혹시 궁금하시면
저희 인스타에 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주시면
24시간 안내 가능하니까 남겨주세요
자세한 소개 감사드리고요
혹시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더 강조하기 위해서 그런 말씀 있으면 한마디 해주시죠
저희 비건 타이거
동물학대 없는 패션, 비건
패션의 선두주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비건 패션의 선두주자였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비건 타이거의 이야기를 들어봤고요
그러면 두 번째로
아이아이의 제품을 보면서
또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계한희 디자이너님
언뜻 보기에도 엄청 시원해 보이기도 하면서도
약간 또 드레시한 느낌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이 제품에 대해서
이번 컨셉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쇼에 선보인 이 옷은 아이아이 SS2020 컬렉션이고요
오늘 같은 이런 여름밤 날씨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옷인데
저는 이번에 바캉스 휴가철에 약간 영감을 받아서 만든 그런 옷이고요
탑 블라우스 같은 경우에는 슬리브가 언밸런스
돼 있으면서 저희가 면 소재를 사용한 아일렛
펀칭 디테일을 사용한 그런 옷이고요
좀 드레시하면서도 캐주얼한 탑이고요
스커트는 민트 컬러에 저희 시그니처
리본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그런 스커트랑 같이 매칭을 해보았습니다
스커트가 좀 과감해 보이기도 하면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래도 조금 단정한 느낌은 사실 놓치지 않았는데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해변이나 이런 데 가서도 입으실 수 있겠지만
평상시에는 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그런 스타일링 팁도 한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 네 오늘은 좀 쇼다 보니까
이제 이어링이나 이런 악세사리 같은 경우를 좀 pbc
나 이런 투명 디테일 써서
좀 더 드레시한 느낌을 주는데
평소에는 블라우스가 뭐 데님
그냥 숏팬츠 랑도 어울리고
네네 이것저것 어떤 하이랑 받쳐 입어도 좀
경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런 룩이어서 입으시면
아마 인생샷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그런 굉장히 제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옷입니다
지금 댓글들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아주 직관적으로
신시아 님이라는 분이 얼마인가요? 라고 댓글을 바로 과감하게 달아주셨네요
네, 굉장히 중요하죠
오늘 저희가 기획전으로 굉장히 좋은 가격으로 아마 나왔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현대닷컴인가? 가시면 댓글 나와요
네, 맞습니다 가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응원의 댓글도 굉장히 많아요
일단 차차라는 분이 실장님 입으신 블라우스와도 찰떡이에요 라고
직접 입으신 의상에 대해서도 지금 뭔가 코멘트를 주셨는데
입으신 의상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오늘은 사실 카이의 의상을 입었는데
아이아이는 저희 세컨브랜드이고
카이가 저희 메인브랜드인데
여기서는 저희가 저희 로고도 들어가 있는
좀 더 과한 스타일이라고 하면은
저희 아이아이에는 비슷한 무드이지만
매일 데일리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옷입니다
질문을 하나 더 부스러 드려볼게요
동화 컬렉션에 찡이라는 분이 질문을 주셨는데
치마가 밴딩일까요?
아니면 지퍼가 달려있는 걸까요? 라는 질문을 주셨네요
네, 지퍼가 달려있는데요 이 스커트 같은 경우는
안에는 좀 짧은 기장이어서 좀 짧은 걸 입고 싶은지
긴 걸 입고 싶은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오시기도 하고
사이즈는 두 사이즈 있어서
여러분들이 입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질문들을 주시죠
질문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일단
아이아이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저희 무드클로젯의 옷도 같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수민 디자이너님 트렌치코트를 기반으로 옷을 내셨어요
저희는 좀 이르게 FW를 준비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시면 플레어 라인으로 떨어져서 굉장히 여성스럽게 연출 되었고
뒷모습을 한번 돌아봐 주시면
저희가 플리츠를 공장에서 낼 수 있는
가장 긴 기장으로 플리츠를 내었어요
가장 긴 기장이다
네, 그래서 플리츠를 굉장히 여성스럽고 걸었을 때
예쁠 수 있게 연출해 보았고요 이 트렌치는 굳이
이렇게 여성스러운 무드가 아니어도
그냥 티랑 데님만 입어서
충분히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일리로 입으시기에도 좋으실 거예요
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지금 현재 트렌치 외에도
현재 다른 안쪽에 입었던 옷들도
뭔가 포인트가 있어 보이는데
저희 치마와
이런 포인트에 대해서도
조금 더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네, 저희가 이번에 패션쇼 준비하면서
고객님들이 가장 기대해주신 게 이번 튤 스커트거든요
튤 스커트에 약간
별빛이 쏟아지는 것 같은 원단을 사용하고
안감을 약간의 포인트로 주어서 굉장히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V랩에서 엘리라는 분께서
스커트는 같은 질문을 해주셨네요 어디서 영감을 받았나요?
너무 영롱해요
영감을 받으신 포인트가 정확하게 있으시면
어떤 포인트인지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금도 말씀드렸다시피
약간 은은하게 빛나는 별빛? 같은 걸 연출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은은하게 빛나는 걸 나타내 보았습니다
동화 컬렉션에서 이지선 님도
지금 빠르게 지나가서 못 보셨겠지만
스커트는 평소에 회사 다닐 때
입기에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어떤 곳에서 입을 때
가장 예쁠까요? 라는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지금 조명이 이렇게 세서 그렇지
이게 생각보다 그렇게 부담스러운 펄은 아니거든요
펄이 너무 많이 들어간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입으시기에도 괜찮고
저는 제일 추천드리는 거는 데이트룩으로
가장 추천드리긴 합니다
데이트룩으로 가장 최강이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고요
많은 댓글들 달아주셨는데 무드클로젯 이야기
일단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들어보도록 하고요
큰 박수와 함께 무드클로젯 이야기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댓글을 엄청나게 빨리 많이 달아주고 계셔서
제가 사실은 지금 디자이너님들
얼굴 보기도 너무 힘들 정도로 굉장히 정신이 없는데요
지금 해당되시는 디자이너님이 코멘트를 하실 때
그때 댓글을 달아주시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혹시 놓칠 수도 있으니까 잘 보고 있긴 하지만
가능하면 해당되는 디자이너님이 나오셨을 때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더아느의 제품을 또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서아 디자이너님 굉장히 유리한 스타일도 갖고 나오셨는데
어떤 제품이고 어떤 컨셉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선보인 이 제품은요
저희 더아느에서 제작한 라인들 중에
가장 많이 팔린 정말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에요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저희가 쇼를 하면서는
이렇게 통바지로 보여드렸었는데
지금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끈으로 묶어서 연출을 해가지고
다양한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는 룩이거든요
이거 한 번만 풀어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통바지로도 시원하게 입으실 수 있고
끈으로 묶어서 방금처럼 귀엽게 연출도 가능하고요
저는 어색하지 않던데 되게 좋은 스타일인데요
여기 뒷쪽으로 이쪽으로 살짝만 돌아봐 주시면
저희가 좀 더 루즈하고
박시한 핏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다랗게 입으실 수도 있고
좀 더 타이트하게 입으시는 걸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렇게 사이즈 조절을 가능하게 제작을 했습니다
댓글이 사실은 지금 엄청나게 많이 달리고 있는데
가장 70%가 넘는 댓글이 뭐냐면
대표적으로 제가 아로짱
브이라이브에 이분 걸 소개해 드릴 텐데
박사님이 지금 입고 계신 것도 소개해주세요
라는 질문이 거의 60%를 육박할 정도로
지금 어떤 옷을 입고 계신지에 대해서 되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개 좀 해주시죠 제가 오늘 입은 착장은요
하의 같은 경우에는 같은 투웨이 셋업의 하의를 입었어요
저희가 질문 중에서 셋업으로만 판매하나요?
이런 질문이 있었는데
각자 따로따로 판매를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저는 이렇게 블랙 컬러에다가
저희 이번에 나온 신상품이에요
이것도 저희 제작 라인인데
이렇게 블라우스를 매치해서 입어봤어요
그래서 이 바지가 지금 제가 입은 것처럼
블라우스랑 매치했을 때에는
좀 더 드레시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이 아우터
한 번만 벗어주시겠어요?
네, 아우터 한 번만 벗어주세요
또 굉장히 다른 스타일이 등장하네요
이렇게 캐주얼하게
여름에는 간편하게
입을 수도 있는
굉장히 꾸꾸꾸와
꾸안꾸를 다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분 정도만 더 짱이라는 분
박대표님 오프라인 매장을 혹시
오픈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라고
지금 질문을 달아주셨습니다
사실 저희 더한의가 굉장히 너무 운 좋게
좋은 기회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데
오픈한 지 아직 3개월도 안 됐어요
3개월밖에 안 됐나요?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조만간에 한번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얼마나 구매하시나에 따라서 매장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간 관계상 더한의 얘기도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열기 있게 얘기를 해나가고 계시는데요
댓글도 정말 엄청나게 많이 달리고 계시는데
계속 댓글 부탁드리고
그럼 다섯 번째로
저희 BP의 의상도 같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네 차슬기 디자이너님
일단 딱 보기에도 굉장히 우아하면서도
되게 차분하게 가라앉는다는 느낌도 들고
오늘 의상에 대해서
컨셉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평소에 고객분들이랑
좀 가까이에서 소통을 좀 많이 하는 편인데요
고객분들께서
많이 해주시는 말씀이 BP는 BP끼리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거든요
아까 댓글에도 많이 달려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 제품은 사실 셋업 제품이 아니에요
자켓 같은 경우는 팬츠 셋업이 있고
스커트는 단독으로 준비한 제품인데요
BP 시즌도 다르거든요
시즌도 다른 옷인가요? 같은 시즌이 아니고? 네, 맞아요
저희는 예전 진한 옷들도 다시 꺼내서 입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들을 고객분들께 제안을 하고 싶어서
예전에 출시했던 제품들도
또 한 번 다시 보여드리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아웃핏이 되게 드레시한데
자켓을 그냥 팬츠랑 매치하면
데일리한 룩으로도 연출하시기 좋고
그리고 스커트의 경우에는 어떤 상의를 매치하더라도
드레스업해 보일 수 있는 그런 스커트라서 되게
저희 고객분들도 되게 많이 좋아해주셨다는
그런 아웃핏입니다
사실 댓글들이 엄청 빨리 지나가서
일단 칭찬하는 댓글과 뀨악!
pppp가 사실 지금 제일 많고요
아까부터 반복적으로
yudi라는 분이 질문을 하고 계시는데
키 작은 사람도 입을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해주셨고요
그래서 실제로 뭔가
그런 식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한
어떤 스타일링 같은 팁도 같이 덮어주셨고요
설명을 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 저희는 사실
고객분들의 니즈를 맞추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인데
스커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옵션을 롱 기장,
숏 기장으로 나눠서 고객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있기도 하고
또 그런 경우도 있어요
키 크신 분들은 옷을 입는 거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데
작으신 분들은 이 옷을 입었을 때
작아 보이면 어떡하지?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일단 저는 항상 말씀을 드리는 게 일단 입어보세요
일단 입어보시면 된다
그러면 거울을 보고
조금씩 조정하다 보면
자기한테 맞는 아웃핏을 찾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키가 작으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시고
좀 도전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자켓에 대해서도 질문을 계속 주고 계시는데
이게 생각보다 의외로 되게
실용적일 것 같다는 의견들을 많이 주고 계세요
혹시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희가 노카라 자켓을 자주 출시하지는 않는데요
사실 저게 벨트로
쉐입을 좀 날씬하게 잡기 위해서 벨트로 올맞는데
벨트를 풀을 경우에는 그냥 투 버튼,
더블 버튼으로도 연출을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버튼을 열었을 때는 그냥 툭
걸친 자켓처럼 연출을 할 수가 있어서 하나
갖고 계시면
사실 질이 좋기 때문에
되게 오랜 시간
클래식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을 해주셨고요
시간 관계상 BP 이야기도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저희 참스 제품을 보면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요한 디자이너님
옷이 뭔가 티셔츠가 약간 빈티지한 느낌도 들면서
옷 자체는 전체로 모던한 느낌도 드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요
컨셉과 어떤 옷을 어떻게 구상하셨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이 룩은 지금 트렌드에 맞게
골드한 로고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티셔츠고요
또 여름하면 떠오르는 기념체크를 네, 기념체크
모던하게 보여줬습니다
플리츠 스커트 디자인인데
팬츠로 만들어서 활동성을 보여주는 그런 룩입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스커트가 아니라 팬츠로 제작된 옷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해피투미라는 분이 동아컬렉션에서 질문을 하셨는데
바로 참스 이번 시즌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스커트엔 포켓이 달린 건가요? 라고
지금 질문을 해주셨네요
마침 손을 딱 넣으셨네요
네 달려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가 앞으로 커플룩이라는
사랑이라는 컨셉으로 가고 있어서
여자는 같은 체크 패턴인데 스커트로 보여줬지만
남자는 셔츠로 아까 쇼에서 보였듯이 그렇게 커플룩 연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 응원의 댓글들이 계속 뜨고 있는데
저 중에서 한 분만 선정을 해보실 수 있을까요?
일단 응원의 댓글 중에서 선물을 드릴 분
응원의 댓글이요?
네
저는 저쪽에 멘드리 씨가 아까부터
멘드리 씨
네
강참습 떨지 마세욥
이라고 계속 남겨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네 여러분들 응원 덕분에 지금
계속 잘 댓글들이 달리고 있고요
저기 블라드 님이 질문하신 걸 그대로
한번 답변 한번 해봅시다
티셔츠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라고
솔직하게 가격을 물어보셨습니다
티셔츠요? 네 티셔츠는 3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기능과 장점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까 바지가 불편하지 않냐고 봤는데요
네 그런 질문이 있었어요
원단 소재가 되게 얇고 편해서 편하게 입으실 수 있어요
네 되게 잘하고 계십니다
응원의 댓글들도 계속 올라오고 있고요
선물을 4개를 선정해 주셔서
한 분만 더 뭔가 지금
응원의 댓글이 올라오는 것 중에서 한 분만
더 혹시 선정해 보실 만한 분 있으실까요?
아이디를 그대로 언급해 주시면 됩니다
엄청 빨리 지나가죠?
2명이래요 제가 선정할까요?
네, 감사합니다
제니님의 강참스 떨지마용이라는 마지막 말을 선택하면서
이분께 선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참스의 이야기도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정말 댓글들이 엄청 빠르죠?
당황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빠른데
다음으로 데일리미러 작품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한 디자이너님
언뜻 보면 미래주의적인 것도 하고 그러면서도 뭔가 편한 느낌도 있는 것 같은데
옷의 컨셉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제품은 저희 20FW 아직 출시 전인 제품인데요
저희가 뉴라는 주제로
라벨에 1부터 7까지 순서를 달았어요 그래서 위에 보시는 자켓은 넘버 6 라인이고
밑에 스커트 부분은 넘버 7 라인으로
가격대와 퀄리티를 조금씩 나눠줘서
고객들과 더 다가갈 수 있는 판매층도 늘리고
좀 더 하이 퀄리티의 제품도 보여드리고자 하는 제품들입니다
사실 옷이 우아한 느낌도 있고
사실은 일반적으로 입을 때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혹시라도 디테일적인 요소들이 많다거나 이런 것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입기에 조금 부담스럽고 라고
얘기하실 분들도 혹시라도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런 분들께 이렇게 입으면 된다라는 팁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가장 중점을 뒀던 것은 쇼이기 때문에 쇼
연출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착장을 저렇게 두었는데
밑에 보시는 스커트 같은 경우는
라펠같이 생긴 부분이 탈부착이 돼요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거죠?
탈부착을 해서 입으셔도
그냥 흰 티 같은 데다가
입으셔도 깔끔하게 보이실 수 있고
자켓도 빼서 청바지나 뭐 팬츠 같은 걸 같이 곁들여서
입으셔도 깔끔하게 보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
댓글들 중에서 저희가 하나를 선택해야 돼서
굉장히 많이 올라오긴 했었는데
저희가 지금 질문 드린 것들도 많이 여쭤보셨고요
송복치님께서 스커트 디자인을 혹시 어떻게 영감을 받으셨는지
영감을 받았던 지적적인 계기나 오브제가 있으셨는지를
지금 소개를 해달라고 질문을 주셨습니다
가장 영감을 받았던 거는
여성이 수트를 입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수트를 입으면 어떨까?
또 요즘에는 수트 같은 것도 여성분들이 많이 입지만
스커트 쪽에다가 어떻게 활용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면 데일리 미러도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어서 제이초이 옷도 같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디자이너님
일단 옷을 되게 독특한 곳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드셨다고
아까 앞에서 옷을 어떻게 영감 받으셔서 만드셨고
어떤 컨셉인지를 먼저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제품은 이번 FW2020 컬렉션 제품이고요
저는 주로 오브제나 회화 건축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데요
이번에는 한옥, 특히 기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기화에서 영감을 받으셨어요?
플리츠를 활용했습니다
기화가 수직과 수평으로 레이어링이 되어 있는 부분들을 캐치해서 제가 해체랑
그다음에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서 지금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동안에 제 컬렉션 제품들이 조금 무거운 부분들이 있었고
그리고 라이트하게 입기에는 좀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보여드리는 제품은 좀 라이트하게 평상시에 회사에 출근하신다든가
아니면 데일리로 편안하게 입으실 수 있도록 한번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혹시 데일리하게 입을 때 어떤 포인트 같은 것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포인트일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장감이 좀 긴 편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 모델 같은 경우에도 175인데
편안하게 원피스처럼 입으셔도 되고요
그리고 뒤 한번 돌아 봐주시면 뒷 디테일을 한번 보시죠
버튼 디테일을 통해서 사이즈도 편안하게
다양하게 입으실 수 있도록 준비해봤습니다
비슷하게 질문들이 자켓인가요?
아니면 스커트를 착용한 건가요?
라는 질문들을 계속 주고 계시는데
정확하게 규정을 내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건 자켓이고요
연출하기에 따라서 원피스처럼 입으실 수도 있고요
알겠습니다 똥대라는 분께서 프리사이즈인가요?
사이즈도 궁금해요
그리고 어떻게 구매하면 될까요? 같이 질문을 주셨는데
관련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프리사이즈고요
지금 구매는 현대 H몰에서 프리오더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프리오더 하면서 프리오더 할인하고 있는데
현대에서도 추가로 10% 할인을 하고 있어서요
현대 H몰 들어오시면 지금 디테일한 건
내일 추가적으로 오늘 상품 설명 통해서
디테일하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까요
웹사이트 접속하셔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훨씬 더 일상생활에서 더 잘 입을 수 있는
그런 옷을 디자인하셨다고 설명해주셨고요
시간 관계상 제이초이의 옷도 여기까지 일단 보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까부터 질문들이 올라오고 계시는 분이신데
마지막 순서로 크라피스트 만지의 옷도 같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만 디자이너님 언뜻 보기에도 그래피티나 색감이나
여러 가지 옷에 새겨져 있는 문양들이 굉장히 화려하면서 눈에 띄는데
작업하실 때 독특하게 작업하신다고 들었어요
관련해서 그런 설명과 이번 시즌 옷의 컨셉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SS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오버사이즈의 블레이저와 팬츠예요
근데 이제 저 같은 경우는 디자인을 할 때 직관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샘플을 만들고 그 위에 직접 페인팅으로 그래픽을 입히고
그것을 스캔해서 자수와 다른 패치워크 이런 믹스매치를 통해서 만들고 있고요
일단 저희 제품 같은 경우는
컨셉이 젠더 뉴트럴을 주제로 잡았었어요
아 젠더 뉴트럴? 네 남자 옷, 여자 옷, 유니섹스를 넘어서
앞으로는 그냥 만지라는 브랜드?
그 브랜드를 남녀 공용으로 입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저 제품 같은 경우는 허리에 끈을 묶었을 때
좀 여성분들도 하의 좀 실종 패션으로 입으실 수 있고요
바지 같은 경우는
좀 트레이닝 팬츠의 느낌을 좀 많이 넣었어요
소재는 아니지만
그래서 고무줄과 스트레인이 있어서 좀 더 편하고요
그리고 옆선에 보면 지퍼가 2way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열게 되었을 때
메쉬 소재가 있어서
한여름에도 좀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지금 댓글 못 보셨죠?
엄청 많이 지나갔는데
사실 공통적으로 이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으신가 봐요
V LIVE의 리수라는 분께서
만지의 패치워크와 자수는 정말 월드 클래스라고 생각하는데
영감의 원천이 궁금합니다
하트 두 개 날려주셨네요
저는 원래 그림을 먼저 전공했어요
마이너에서 골목에서 몰래 그려서 경찰에 쫓기기도 했었고요
아 그러셨나요?
그때 느꼈던 영감이 저는 되게 화가 많았어요
라이너에서 왜 나를 안 알아주지 세상은?
근데 그거를 계속 문화를 겪으면서 제가 이루었을 때
뭔가 날 것 그대로를 그려서 표현하는 버릇이 생겼던 것 같아요
뭔가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때의 감성 그대로
그때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영감
그런 것들을 하나씩 표현하다 보니까 정리가 되고
또 거기에서 저의 몇 시즌마다 철학이 조금 오버랩된 거
아까 설명은 해주셨지만
퀸이라는 브이로그에 분께서 사실 아까
여자가 입을 수 있다고 설명해주신
남자분들이 나오셔서 더 질문하신 것 같기는 한데
여자가 입어도 되나요? 이런 질문이 있는데
여자분들이 조금 더 어떻게 스타일링을 적용하면
좋을 지를 조금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짧은 핫팬츠나 레깅스 아니면 스커트 그런 거에 매칭을 하셔도 좋고요
허리끈을 묶으면 자연스럽게 허리도 강조가 돼요
어깨 라인은 모두 드랍돼 있어서 약간 보이프렌드 룩 같은
귀엽게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앞에 댓글 보이시죠?
응원의 댓글도 쭉 올라오고 있는데
저 중에서 한 명만 선택해 주시죠
퀸을 제가 너무 좋아해서 퀸님
퀸은 지금 질문을 드렸고 한 번만 더
질문이요?
질문 또는 응원 댓글 중에서 하나만 더 선택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물 3개 준비해 주셔서
퀸님 드리고 손복치님도 드릴게요
손복치님도 아까 한 것 같아요
두 분이 계속 질문을 올려주셔서 그 외에 한 분
지금 가장 빠르게 올라오시는 분
꽁이님
꽁이님
7초 전에 올리셔서 당첨되셨습니다
이렇게 세 분께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작품 소개를 해주신 저희 디자이너들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릴게요
실제로 제품에 대한 소개와 컨셉, 그 다음에 실제로 어떻게 구매하면 되는지,
차량 팁까지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도 계속 판매가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구매를 진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 닉네임을 저희가 호명을 해드렸는데
그분은 댓글로
전화번호의 뒷자리,
내 자리를 저희한테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현재 저희가 뜨고 있는 메일 주소로 정확하게
연락처와 닉네임
그리고 이름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선물을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참여 너무 감사드리고요
시간이 훌쩍 지나갔는데
아까 패션쇼를 보시고
나서의 감흥이 여전히 살아계실 것 같고
그다음에 조금
더 디테일한 어떤 소개와 설명들도 잘 들으셨을 텐데
오늘 참여하신 디자이너님들은 어떠셨는지
소감을 한번 저희 또 들어보도록 할게요
박서아 디자이너님부터 천천히 물어보겠습니다
네, 저 하늘 박서아라고 합니다
일단 저는 굉장히 패션에 어렸을 적부터 관심이 많았어서
여기 계시는
다른 디자이너님들의 쇼를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늘 서울 패션위크에
직접 티켓을 들고 가는 팬의 입장으로 있다가
이렇게 너무 좋은 기회에
함께 나란히 할 수 있는 이런 영광을 느끼게 돼서
너무너무 뭔가 감격스럽고요
그리고 앞으로 더한우도
뭔가 이렇게 존경하는 분들을 눈앞에서 뵙고 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좋은 옷들로 많이 선보일 테니까요
더한우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 저희 다른 디자이너님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어서 계속 해주시죠
네, 무드클로젯의 오수민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패션쇼를 진행한 게 처음인데요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잘 마무리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대단하신
디자이너 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였고
앞으로도 예쁜 디자인
그리고 저희만의 무드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선 이런 자리가 마련돼서
개인적으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나 패션시장
전체적으로 너무 좋다고 느끼고 있고요
앞으로 이런 샘플이 돼서
조금 더 활발하게
이런 자리들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
저희 블레이저에 주머니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놓쳤었는데
주머니 있습니다
주머니가 있다는 걸 말방에 꼭 강조해주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보여드릴 기회가 많이 사라져서 정말 아쉬웠었는데요
이런 좋은 기회로 참수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요
앞으로 이런 좋은 콘텐츠가 더 많아져서
참수를 보여드릴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그동안 일방적으로
저희가 쇼를
그냥 발표하는 형태로만 많이 쇼를 했었는데요
이번에 이 기회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해보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즐거웠던 시간인 것 같고
앞으로도 또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코로나가 정말 너무 미운데요
지금도 미운데
코로나 때문에 이런 비대면 쇼를 하게 돼서
이런 대중들과 소통도 하고
응원의 댓글을 받아서
힐링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건 다 이거도 네, 저도 코로나
때문에 패션 관련 행사가 다 취소돼서
대중들과 만날 기회도 없고
저희 옷을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대중들과 다른 훌륭하신 디자이너 분들과
이렇게 좋은 장소에서
이렇게 언택트로
이렇게 마주할 수 있는 패션쇼를 하게 돼서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앞에서 너무 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정말 저희에게는 너무 소통이라는 단어가 지금
너무 힘든 단어인데
지금 이렇게 좋은 자리에
진짜 멋진 디자이너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저희도 저희 옷을
이런 멋진 자리에 올릴 수 있었던
시간을 저희한테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와서 보니까 진짜 멋진 디자이너 분들이 계셔서
저희도 사실 디자인 동료들이랑 같이 옷을 만들고 있어요
저는 파운더이기도 하고
총 디렉터라서 같이 디자이너들이랑 같이 일을 하는데
너무 더 좋은 옷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디자이너들께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릴게요 네, 감사합니다
마무리를 하기 전에
저희가 정말 댓글이 이렇게 빨리 달릴 줄 예상을 못해서
제가 호명을 정확하게 못해드린 것 같은데요
제가 아이디를 다시 한번 호명을 해드릴게요
당첨되신 분들은 하하하 아로짱
신시아 찡 이지선 짱 유디
맨드리 블라드 제니
송복치 똥대 리수 퀸 꽁희 이렇게 당첨이 되셨고요
아래로 나가고 있는 메일 주소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화번호 풀과 그 다음에 아이디
그리고 이름을 남겨주시면
저희가 선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이너들이 너무 지금 보시면 정말 코로나19
와중에도 얼마나 노력을 하시고
그 다음에 한국 패션의 미래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힘들을 드리고 계시는지
너무나 잘 알 수 있었던 자리였고요
그리고 그 결과물을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보셨던 제품들은 패션쇼가 종료된 다음에도
7월 26일, 일요일까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판매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이 사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고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을 내기 위해서
많이 구매를 해주시고
많은 응원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서울 365
패션쇼의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를
여러분들의 큰 박수와 함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