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서울시 입장 발표
지금부터 황인식 서울시대변인 이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겠습니다
서울시 황인식 대변인입니다
지금부터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 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단체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를 호소한 직원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하며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업무 중에 함께 호흡하며 머리를 맞대는 동료이기에
우리의 마음이 더욱 무겁습니다
서울시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피해호소 직원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첫째, 서울시는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직원에 대한
2차 가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피해 호소 직원의 신상을 보호하고
조직 내에서 신상 공개 및 유포,
인신 공격 등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공문 시행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2차 가해가 확인될 경우
징계 등을 통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부서장도 문책할 것입니다
언론과 시민 여러분께서도
해당 직원에 대한 무분별한 보도나
비난을 중단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둘째, 서울시는 피해호소
직원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적이고 충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문가의 다양한 자문을 거쳐
상담과 정신적 치료 등의 지원
심신 및 정서 회복을 위한 치료 회복 프로그램 지원
주거안전 지원 등 재반사항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셋째 서울시는 여성단체
인권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시겠습니다
민간합동조사단 구성 운영으로
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겠습니다
조사단의 구성과 운영방식, 일정 등에 대해서는
여성단체 등과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서울시는 시장고리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직원들이 직면한 혼란과 상처를 치유하고
없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직 안정화에도 힘쓰겠습니다
권한대응과 시 간부를 중심으로 내부소통을 강화해 직원간 신뢰와 협력이라는
시정운영동력을 확고히 해나갈 것입니다
서울시는 큰 변화의 국면에서
전 직원이 신비일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대변인으로서 한 가지 부탁 말씀드립니다
추측성 보도 자제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번 사안이 대단히 엄중하고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까
추측성 보도가 많습니다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명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추측성 보조는 피해
호소 직원에게 2차 피해를 발생시키고
또 다른 업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진실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지난주에도 공지해드렸습니다만
시 직원의 가자뉴스
피해 발생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해당 사안과 전혀 관계없는 직원이 피해
호소 직원으로 지칭된 사진들이 지금
인터넷상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피해 직원이 지금 극심한 정신적인 어떤 그런 고통과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지방지원찰청 사이버수사대의 고소장도 접수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직원보호 차원에서
유포자에 대한
그런 강력한
법적 조치도 불타할 것이라는 것을 함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네 제일 앞부분에 계신 분
TV조선인데요 서울시에서는 고소 사실을
방송 보도 이후에 아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젠더특보께서 그 전날 회의를 하셨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회의를 하신 거고 고소 사실을 인지하신 건지
그리고 젠더특보가 회의를 했다면 이 사실이
서울시에는 전파로 안 된 건지
이런 것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특보께서만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라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여기서 드리기보다는
그 부분도 역시 민간
우리 합동조사단에 의해서 방치해질 내용이라고
저는 전화 드리고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우리 KBS의 구경화 기자님
지금 민관합동조사단 같은 경우에 여성단체 인권전문가,
법률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 포함시킨다고 하셨는데
이미 이런 분들이 비서실 안에 계시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발생한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하고요
이게 민관합동조사다 보니까 강제 수사권이 없는데
이분들이 이미 퇴직하신 분들이 상당한 가운데에서
조사를 회피할 수 있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알고 싶습니다
민간합동조사단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전부 법률 전문가라든가
또 외부 전문가들이 충분한 조사에 관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방법 등을 많이 가지신 분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충분히 여성단체
이런 데서도 이런 부분이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뒷분께 마이크 전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쨌든 관계수사권이 없는 의사기부에서 조사를 하시는데
이런 조사 결과에 따라서
박원순 시장의 경맹을 강조한 직원이 나오면
스터디광을 추가로 고소할 방침이 있습니까?
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역시 민관합동조사단이라는 것은
거기에 충분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어떤 조사의 방향 아, 죄송합니다 조사의 그런 방향
그리고 조사의 구체적인 사안 이런 것은 판단해서
저는 전문가들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리 서울시는 판단합니다
그것은 조사관이 판단해서 여러가지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연합뉴스티비의 박상규 기자님
잠시만요 마이크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회견문 하시는 거 보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직원이라는 표현이 하나도 안 나오고
전부 다 피해를 호소하는 직원이라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현재 이 직원에 대해서
피해를 아직까지는 뭐냐면
우리 직원 공식적으로
아직까지 피해에 대해서
우리 서울시에 공식적으로
이분이 말씀한 것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현재로서는 어떤 여정단체를 통해서 이것을 접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현재로서는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말씀드린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뒤에 분 마이크 전달 좀 부탁드립니다
대변인님 말씀대로라면
지금 현재 피해 호소하는 여직원과
서울시의 그 어떤 누구도 접촉이 안 된 상태입니까?
네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현재는 피해를 호소하는 직원이
여성단체를 통해서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신원도 아직 시에서는 확인하지 않으신 겁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면
여러 가지 2차 피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뒤에 분
마이크 전달 부탁드립니다
MBC 양소연인데요
젠더특보가 사전에 이 사실을 시장님한테
전달했다는 보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그거 관련해서 젠더특보님께서 뭔가 입장을 밝히신다 거나
사실을 확인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아까 제가 원래 모두 아까 첫 질문에서도 제가 답변을 드렸듯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젠더특보께서 이거는 직접 말씀을 해야 될 부분이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 민관합동조사단에서
그 부분이 확인될 사안이라고 조사단에서 판단하시면
아마 거기에서도 이 부분이 규명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분한테 마이크 부탁드립니다
민관합동조사단에 서울시 쪽에서는 카운트 파트로
어떤 부서가 참여하는지 젠더특보도 참여하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여성단체도 참여한다고 하셨는데 기자회견을 같이 했던
성폭력 상담 센터나 여성의 전화도 포함되는지 뭐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없겠지만
대략 규모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직 그거는 좀 더 협의해 나가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우리가 언론에 밝히는 것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된다는 우리 시의
앞으로의 조사 기조하고 관계되는 거라서
그 부분은 좀 더 충분히 여성단체, 인권단체들과 협의를 해서
서로가 납득하는 수준의 어떤 방법과 범위
그리고 폭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TBS의 이예진 기자입니다
피해 호소 직원이 비서실 내부에
여러 차례 피해를 호소하는 걸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직장인 성폭력을 담당하는 여성 인권 담당관과 사건
은폐 의혹을 담당하는 감사실
그리고 다 피해 직원의 신고가 있어야지만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대변인인
저도 언론을 통해서만 확인을
언론을 통해서만 듣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한 바가 없습니다
다만 민간합동조사단이 운영이 된다면
언론에서 지적한 그런 부분도
그 조사단에서 판단해서 조사할 뿐이라고 생각하면
조사가 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네 bbs의 조선호 기자님 마이크 전달 부탁드립니다
추측성 보도 자제를 계속 말씀해주시고
피해 호소 여성에 대한 부분도 공감이 되지만
정보 공개가 원활하게 되지 않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추측성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시 차원에서 관련 브리핑이나
인간합동조사단의 수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언론에 공개를 하신다든지
이런 계획이 구체적으로 있으신지
그것은 앞으로 민간합동조사단 운영을 통해서
그분들이 릴리스 방식이라든가 그런 것은 정하겠지만
우리의 기본 시의 기조는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단한 앞선
우선 고려해야 될 그런 사안으로 안고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 끝까지
황홍재 기자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임순더 젠더특보 보도에 관한 부분인데요
8일 오후 3시에 외부로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들으셨다고 하고
또 9일 오전에 외부로부터 피서 사실을 알았다고 하셨는데
물론 조사하셔야 되겠지만요
이게 두 번의 외부가 나오는데요
같은 곳인지 어디인지 지금 밝혀줄 수 있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로 피해 호소 직원, 피해 호소
여성 이런 표현을 쓰시는데 처음 듣는 것 같아서요
이런 표현을 쓰신 적이 있는지
지금까지 서울시나 공직적인 입장에서 쓰신 적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네, 궁금한 사항은 알겠고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덴더특보의 어떤 본인의 소식을 접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그게 같은 소스인지
다른 소스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피해 호소 직원
용어 문제는 다시 한 번 아까 말씀드립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서울시에 공식적으로 접수가 되고
우리 내부 것도 그렇습니다
내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접수가 되고
진행이 되긴 스타트 시점에서 피해자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지금까지 이런 사태가 아까도
제가 회균 면에선 말씀드렸지만
초유의 사태이기 때문에
이런 용어는 이번에 쓴 적이 없다는 것을
또 말씀드립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 뒤에 분 마이크 전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로 쪽에 앉으신 분
한국일보 방문식이라고 합니다
피해 호소를 하시는 직원분은
마이크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 호소를 하고
계신 직원분은 본인이 지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연락이 와서 했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에 그분만 연락을 받았던 건지
아니면 다른 복수의 여러 명의
다른 직원들도 후보로 추진이 됐던 건지
그 부분은 내부에서 충분히 확인이 됐을 것 같은데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그 부분은 아직도 확인이 되지 않고 있고요
그 부분 역시
민간합동조사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판단하셔서
진행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분 마이크 전달 부탁드립니다
써가 계신 분 써서 계시는 분
네 엔지니어 드립니다 어제 이제 나왔었죠
모두들이나 이런 내용들을 보면 세상에 어떤 상황이 있고
성격이 하시나 이런 것들을 내부에다가 얘기했었는데
국가장에 옆에 국회의원님께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러면 혹시 서울시에서는 네
그 부분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지금
특정하기가 대단히 어렵고
그것은 또 피해효소지근의 2차 피해
발생 등 이런 부분이 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런 부분들이 다
진상조사단이 판단을 해서 규명될 것이고
규명이 되는 과정에서 기자 여러분들께 충분히 릴리스하고
제대될 때 뉴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놔야겠습니다
앞에 분 서 계시는 분한테 마이크 받는다고 부탁드립니다
JTBC 고승혁 기자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2차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가장 처음 지적되는 2차 피해가 피해자분에게 피해 호소
기자회견을 하지 말라고 보낸 서울시
장례위원회 문자로 지지라는 이런 얘기가 되게 많아요
이런 것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는데
이런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피해자에게 호소할 기회를 안 주려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2차 피해라고 생각해서
약간 사과를 하거나 조치를 취하신 생각이 있는지
그리고 두 번째로는 서정혁
부시장님이 당시에 비서실장이었는데
이분을 과연 서울시 민간합동조사관이 조사할 수 있는지
그게 실효성이 있을 수 있는 장치가 있는지
이렇게 두 개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장례위원회에서
문자메시지를 발통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무슨 발표를 하지 말라는
그런 것은 저는 아닌 걸로 판단하고
그거는 단지 그날이 고 박원순 시장님 장례일이기
때문에 그날 만큼은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으로 부탁하는
그런 간절한 호소였고요
그 다음에 우리
현재 부시장 관련한 사항은 그것은
제가 보기에는 민관합동조사단을
우리가 구성해서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물론
그것도 그 자체도 전혀 확인된 바가 없는 그런 사안을
우리가 오늘 해명 자료도 내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인데
그것 역시 우리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서 민관공동조사단을 운영하는 만큼
그분들의 판단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야
이렇게 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많으시겠지만
오늘 입장문 발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개별 질문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