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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분야
[다시보기] 체육분야 | CAC 글로벌 서밋 2020 5일차
2020-06-05
17:00~18:30
다목적홀
음성ㆍ문자 지원
[다시보기] 체육분야 | CAC 글로벌 서밋 2020 5일차
여러분 반갑습니다
마지막 주제
체육 분야 분과회의 진행을 맡은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 석영석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유수의 스포츠 행사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메이저리그, NBA, 프리미어리그는 연기되거나
시즌 중에 중단이 되었고
세계 최대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마저 연기가 됐습니다
이런 스포츠계의 혼란에도
대한민국의 야구와 축구리그가 사상 유례없는 무관중
개막을 실시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 모시고
안전한 프로경기
운영을 위한 방역정책 및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회의는 국내외 체육 방역 현황 살펴보고
안전한 스포츠
경기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해보는 순서로 진행해보겠습니다
또한 현재 본회의 서울시의 영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되어서
전 세계인들이 함께 시청하고 있습니다
본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화상으로 진행되는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화상 카메라와 네트워크 연결 상태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회의 진행 중에
마이크 상태 관리에 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오늘 회의를 위해 자리해 주신
국내외 참석자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례 발표를 통해서 코로나19
관련 체육 분야
대응 방안 및 방역 대책을 공유해 주실
국내외 연사분들부터 먼저 소개합니다
서울시설공단 심영신 문화체육본부장 자리하셨습니다
문화체육본부장으로서
K -방역을 선도하는 서울시
체육시설 방역 사례 들려주실 거예요
다음은 해외에서 화상으로 참여해주신 연사분들입니다
DLA 플러스 스포츠 건축 본부장
정성훈님 반갑습니다
정성훈 본부장께서는
북미 프로 스포츠 경기장을 다수 설계하셨고
2018 평창 올림픽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십니다
다음으로 안젤라 우 국제 교류
팀장 자리해주셨어요 반갑습니다 코로나19 대응, 대만
프로야구 운영 현황에 대해서
잠시 후에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다음은 국내외 패널 분들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서울시 관광체육국 주용태 국장께서 자리하셨어요
어서 오십시오
서울시 관광체육국,
서울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을 통해서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고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서울시 체육 분야 정책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야구위원회 이진영 사무처장
자리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한국프로야구를 이끌어온 리그 운영 관련 전문가시죠
최근 KBO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매뉴얼을 제작하고
감염 전문가를 초청해서 코로나19
대응 TF팀을 구성한 데 이어서
성공적인 프로야구 리그의 개막을 이끌어왔습니다
다음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조연상 사무국장입니다 반갑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체육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이죠
이종열 야구 해설위원 나와주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다들 아시다시피
1991년 LG
트윈스에 입단해서 19년간 선수생활 하셨고
KBO 육성위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코치, 전력 분석팀장
역임한 바 있는 명실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전문가십니다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국
황보관 국장께서도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황보관
국장께서는 1990년 제14회
이탈리아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셨죠
스페인전에서 멋진 중거리 슛을 선보여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캐논 슈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 후로도 축구 전문 지도자이자
구단 행정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신
프로 축구 전문가십니다
그리고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 후한
가르시아 프로젝트 앤 이벤트 매니저 나와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
국제 야구 기구로서
IOC에 가입된 기구 중
야구와 소프트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시아 축구 연맹 마하잔
바슈테반 나이르 경기장
라이센스 및 인스펙션 총괄입니다 반갑습니다
아시아 축구 연맹, 아시안컵, 피파 월드컵,
아시아 예선 등의 국가대표급 경기들
그리고 프로축구 클럽 대항전을 주관하는 아시아
축구 연맹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미국의 내셔널 풋볼리그의 인디에나 폴리스 콜츠
팀과 경기장 운영 마케팅 컨설팅하고 계시고
또 농구팀
하키팀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함께 일하십니다
참 많은 일 하시네요
오버타임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의 토드 파커 사장
자리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회의를 시작해 볼 텐데요
얼마 전에 개막된
한국 프로야구의 해외 중계가 130개국으로
대폭 늘게 됐다는 소식 아마 여러분도 들으셨을 겁니다
이미 해외 중계가 되고 있는 야구 축구는 물론이고요
골프 또 3대3
농구 종목까지 해외에서 중계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K스포츠가 세계 스포츠의 화두가 된 것인데요
이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성공적인 스포츠
방역의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늘 진행 순서는 국내외 발표자
세 분의 발표를 먼저 듣고요
그 후에 패널분들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해보는 시간을 이어갑니다
그럼 첫 번째 발표자 소개합니다
서울시설공단
심영신 문화체육본부장 모시고
K -방역을 선도하는 서울시
체육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앞으로 이동해 주시고요
안녕하십니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시간 내주시고
함께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오늘 세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K -방역을 대표하는 서울시의 체육시설
방역 대책을 주제로
안전한 프로
경기를 운영하기 위한
예방 조치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발표할 순서는 다음과 같은데요
우선 서울시의 체육시설
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25개의 구에 810개의 구가 있습니다
11개의 체육시설이 있고요
다양한 경기를 수용할 수 있는 실내외
체육시설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관장하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그리고 고척
스카이 돔 두 곳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은 축구 그리고 야구 경기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서울의 대표 체육시설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체육시설의 대응 전략에 따라서
코로나 발생 시기라든지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이런 체육시설은 하루에 수천 명의 사람들,
때로는 수만 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데요
어떻게 대처했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경보
단계는 4단계로 이루어지는데요
이러한 순서에 따라서
저희가 단계적인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경보 1단계는 1월 27일부터 2월 22일 사이입니다
이때 당시 행사
주최 측에서는 경기를 지연시킬 것을 조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불가피하게 운영을 해야 되는 경우에는
철저한 예방 조치에 따라서
관중과 함께 직관 경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최대한 차단할 수 있도록 했고요
2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는 심각 단계로 정보가 격상이 된 시기입니다
이때는 모든 체육시설이 폐쇄가 되었고
프로그램 운영도 다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는 사회적인 거리두기를 시행한 기간입니다
이때 당시에 세부 지침에 따라서 방역 대책을 마쳤구요
그리고 시설을 재개했는데요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실내
체육시설에서는
실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프로야구 경기가 5월
5일에 무관중으로 개막을 했습니다
그리고 5월
6일부터 지금까지는 현재 생활 방역 단계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일부 많은 제재가 완화하게 되었기 때문에
실내 채용 시설들, 수영장이라든지
아이스링크 등이 단계별로 재개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실내 시설들이 오픈을 하기는 했는데요
재개할 경우에 등록
인원의 50
%선에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재개하는 것으로 했고요
또 프로 축구 경기가 5월
8일에 무관중으로 개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2월
말에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때 당시 경보 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격상이 되었고요
전체 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난 후에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체육시설 또한 점진적으로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2월 18일은 코로나19의 확산 초기 단계였는데요
ACL 경기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FC 서울 그리고 Melbourne
Victory FC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는데요
기존 13개 게이트 중에서 6개만
저희가 작동을 시켰고요
그리고 12곳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서 체온을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입장 전에
선수와 스태프의 체온을 다 확인을 했고요
경기장 안팎에서 소독을 철저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손소독제,
마스크 등의 방역
물품을 동선에 배치했고요 이 외에도
기타, 유증상자를 위한 의료센터, 임시기관,
그리고 관중이 입장하기 전에는
반드시 경기장 안팎에서 소독을 했고
손소독제, 마스크와 같은 방역
물품을 사용하도록 권장을 했고요
그리고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했고
그리고 또 체온을 확인했고요
경기 중에는 비디오도 재생을 했습니다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에 대한 비디오였고요
또 매시간마다 화장실을 포함해서 시설 곳곳을 소독하고
청소를 했고요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소독을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진행을 했고
주경기장이 폐쇄가 되었을 때도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활동은 계속 진행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처음 창궐한 이래
이제 피크를 친 시점이 있습니다
이때 당시 모든 동선을 철저히 관리를 했고요
실내외 체육시설 모두 다 이때 당시에는 폐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이후에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해주고
또 도움을 주신 결과
저희가 단계적으로 재개를 하고
오픈을 할 수는 있었습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저희가 사회적인 거리 두기는 유지했고요
그럼 이제 실제로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어떤 대응 조치를 저희가 마련을 하고
시행을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많은 경우
사실 좀 이런 의견들이 부딪힐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런 의견 충돌이 있을 수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스포츠 산업과 공공체육시설의 존립
목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스포츠 산업은 이 창출을 중점으로 하고요
체육시설은 공익에 초점을 둡니다
그러면은 리그를 계속해야 되는지
관중이 꼭 있어야만 되는지
안전을 위해서 무관중으로 돌려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이 첫 번째 우려 사항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시민들이 겪는 상황이 다 다르고
모두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인식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을 하는데요
가령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을 해라
아니면 공공장소에서는 어떻게 해라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반대를 하는 그런 경우에
어떻게 저희가 이 통제
불가능한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문제고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사례는
저희한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데요
본부 역할을 수행하는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특정 상황에 대해서 다른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될 때
모두가 혼란에 빠질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같이 의견을 일치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 외에도 이해관계가 다르거나
아니면 각기 다른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이해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프로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이내믹을 저희가 살펴봐야 됩니다
모두가 다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시민
그리고 스포츠 관련 기관,
모든 이렇게
다양한 이외 관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라서
정부가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말씀을 드렸고
이제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유관 당국
그리고 기관이 본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방역을 철저하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필요할 때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된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마지막으로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떻게 운영을 할 수 있는지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조치라든지
아니면 방역 매뉴얼
이런 지시 명령에 즉각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K -방역,
그리고 W -방역,
전 세계의 방역이 가능해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당국과 기관이
이렇게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는
같이 힘을 합쳐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되고
그리고 시민들도 제 역할을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전략적인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할 필요도 있지만
투명적으로 접근할 필요도 있습니다
정부는 공유를 했는데요
다양한 정보 공유를 투명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더 강하게 이겨낼 수 있다
우리가 이 코로나 시대가 종식이 되었을 때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개인들이
우리가 보다 적극적인 방역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운영이라든지
관리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면 서울은 장기적
그리고 단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발병 사태에 집단 감염에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준비태세가 갖춰져 있는데요
정말 적재적소에 개입을 함으로써
더 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할까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시기에 무엇을 해야 될까요?
일단은 정책적으로 조율을 해야 됩니다
도시 간
그리고 국가 간의 정책 협력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저희가 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시설들
모든 비즈니스들이 이렇게 활동을 재개함에 있어서
무조건 집단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선제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것들이
서울은 항상 준비가 되어 있고
전 세계와 함께 손을 잡고 바이러스를 퇴치를 하고
같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감사하네요
저희가 무관중 경기들
이렇게 시작되고 해서
TV를 통해서 참 저희는 별 걱정 없이 즐기고 있었는데
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애를 써주셨기에
지금까지 이렇게 좋게 상황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자 계속해서 정성훈 DLA
플러스 스포츠 건축본부장 모셔서
코로나19가 미국
스포츠 이벤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를 들어보겠습니다
준비되셨으면 진행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미국 스포츠에 있는 DLA 플러스 건축
스포츠 부문부장 정성훈입니다
저는 스포츠 스타디움이나
아레나와 같은 스포츠
시설을 전문적으로 설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COVID
-19의 영향을 받은 미국 국민들에게
스포츠 경기와 경기장에는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 우리 우리 모두는 2001년 9월
11일에 려나 나인 11 패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인 11 사태는 우리 사회에 많은 것을 바꿨죠
우리는 지난 20년 가까이
나인 11 사태가 만들어낸 뉴
노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포츠도 사실 9
.11 사태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분야 중에 하나일 건데요
안전과 보안이 스포츠
경기가 같은
대규모 집회를 연계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수밖에 없고요
이러한 안전과 보안의 강화를 위해서 9
.11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강력한 규제들을 보게 됐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몸수색을 한다든지
또 경찰을 포함해서
많은 보안 인력들이 경기장 내외에 배치가 되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을 위해서
사실 경기장 계획들도 굉장히 많이 바뀌어야만 했습니다
한국은 미국에 비해서
이런 보안에 대한 규제가 좀 약하긴 하지만
사실 공항을 가보시면
미국 경기장에서의 어떤 상황들을 충분히
진작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9
.11 사태 이후에
갑작스럽게 변화된 부분들이 우리 사회와
그리고 스포츠
경기장에서의 어떤 불편함들을 가져오긴 했지만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더 이상
뉴 노멀이라고 부르지 않는
굉장히 당연한 불편함들이 되었죠
그렇다면 이제 이 COVID -19
팬데믹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리고 우리의 스포츠들은 과연
어떻게 변화를 할지
COVID -19과
관련된 스포츠 얘기를 좀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스포츠계가 COVID
-19에 대해 반응을 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부터입니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진입했던 리그나
그 다음에 리그 중간과 연기가 열여됐고요
미국 스포츠에서 가장 큰 이벤트 중에 하나인
마치 매드니스
같은 경우에도 잠시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가
바로 전체 일정이 소화됐죠
결국 3월 말까지
대부분의 리그나 이벤트들이 중단이 되거나
또는 연기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4월이 들어오면서 많은 논의가 일어나면서
5월이 되어서야
여러 가지 얘기들이 시즌 재개나
개막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하지만 역시 COVID
-19이 갖고 있는 어떤 불확실성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들을 예측하기는 사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화면에서 보시듯이
NBA 같은 경우에는
5월 8일부터 트레이닝 시설을 오픈했고요
리그 재개는 한 7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키리그인 NHL 같은 경우도 정규 시즌 중반이 되고
7월 만에 시즌을 재개를 해서
플레이오프를 포함해서
완전히 가을까지는 리그를 세고 있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MLB 같은 경우에는 7월
초에 시즌을 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사무국이 내놓았던 어떤 제안들과
그다음에 상수협회의 의견들이 조금 달라서
지금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리그 중에 하나인 NFL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는 개발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죠
그래서 원래 일정들을 그대로 유지를 하고자 하는데
역시나 앞으로의 준비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는 게 사실
굉장히 지적적이고 다른 분야도 그렇긴 하지만
사실 이 COVID -19에 대처하면서
스포츠를 개최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스포츠가 갖고 있었던 특성 때문이죠
여기서 우리가 얘기하는 스포츠
경기장들은 사실 당국에서 4만 명에서
많게는 거의 10만 명의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서 벌어지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즉 팬들이 여기
경기를 통해서 서로의 유대감을 갖고 있고
또 유대감들을 경험을 통해
극대화하는 정서가 바로 경기장입니다
팬들은 오면 경기장에서 같은 생각을 안하고
같은 행동을 하고
또 동료를 느끼고 동일감을 가지며
서로가 되기 때문에 앞에 화면에 보시는 인기진이라든지
트라이블 스페이스,
컴프라지쉽, 스포츠 라이딩
이런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만약에 없어진다면
과연 팬들이 경기장에 올지
그들은 스마트폰이나 TV로
이런 경기들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앞에 보이는 이런 얘기들은 COVID -19
상황과는 굉장히 반대편에서 있는
안타까운 얘기가 될 수 있겠죠 1
.1 사태 이후에 세이프티나 세큐리티에 대한 요소가
경기장의 노수를 바꿨다면 COVID -19
팬들이 이후에는 헬스앤월리스,
경남과 관련된 안전
문제가 우리 경남의 모습을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COVID -19
감염 내방과 안전이 제일 중요한 조건이긴 하겠지만
안전하다는 이유만으로
과연 세인들이 경기장을 다시 찾아올 건지
그런 것들이 사실 굉장히 큰 질문이 되겠죠
예전에 세인 자료를 가질 수 없거나
또는 그런 경험들을 대체할 수 있는
경험이 나와주지 않는다면은 사실
스포츠 경기장에서의 앞날은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여러 가지 계기가 있을 수가 있고
이런 부분들이
경기장과 리그들이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드릴 수가 있죠
결국에는 무관중 경기나 범위를
관람석에 둔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당장 리그를 제기할 수 있긴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팬데믹 상황이 상황이 만들어내는
스포츠에서의 뉴 용어를 적응을 할 때면
결국에는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기본적인 전제 하에
뉴 펜 익스프리언스를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겁니다
다만 지금 상황은 기본적인 전제인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조차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을
우리는 이해를 할 필요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장기적인 관점에 대한 얘기보다는
단기적인 대응책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해보고자 합니다
경기장이 열리면 부딪힐 수 있는 가장 첫 번째
어려움들은 관람객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경기장 안으로 들여보내느냐는 것이죠
우리는 9
.11 학대 이후에 비슷한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경험
그런 어떤 터들 속에서
이제는 체온
검사와 같은
추가적인 스크린링과
6FT의 거리를 유지하는 줄서기 같은 것들을 위해서
경기장 진입 계획이 바뀌어야 하고요
예전보다 훨씬 더
큰 공간이 필요해진 상황을 맞이하게 되겠죠
앞에서 보시는 그림은 제가 예전에 했던 프로젝트인데요
일반적으로 좋은 경기장이라고 하면
박사님 말씀 드렸던
그런 스테인 경험을 경기장에 도착하는 시간부터 느낍니다
어깨동무를 하고 경기장에 함께 걸어가고
공무원의 함성이 들리고 또 흥분도 고조가 되고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가 동영상에서 듣게 되면 아주 좋은 부분들이 되고요
이런 상황에서 사실 고용기업, 기업
입국자를 더 많이 만들고
주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게 되는 사실은
주입구가 서로
하나의 관점과는 반대방향으로 일수록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저희들이 좋아하지 않았다
어떤 좋은 경기장으로 없었던
그러한 상황들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경기장의 주입구가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많은 숫자의 입구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또한 입장을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시간도 굉장히 많이 걸리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입장을 할 때
입장 시간들을 다르게 활동을 해서
차이를 보는 운영 전략 또한 고려를 해볼 만합니다
예전에는 관람객들이
정년이 들어오면은 어디서 이동을 할 수가 있겠죠
근데 가정을 해 볼게요
만약에 이게 만능에 관람객이 경기를 그 중에서 생겼다
그러면은 결국에는 해야 되는데
안면 전부를 그렇게 굉장히 어려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경기장을 섹션화시켜서
그 섹션을 독립적으로 운영을 한다든가
독립적으로 만들므로써 결국에는 COVID -19
방역 개념이라는 부분에서 오게 되는
독립된 7개에서
8개의 경기장이 한꺼번에 모여서 경기를 보게 되는
이러한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을
우리가 한번 고려를 해봐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알람턱 배치라는 것은 사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쟁에 도움이 될지
결정하는 부분인데요
리그를 재개하거나
개명을 주는 미국의 리그는 저희와 같은 스포츠
건축가들과 그런 방안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그림은 저희 DLA 플러스가 연구 중인 관람석
배치안의 일부를 예제로 보여드리는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혼자 오는 게 아니라
최소한 2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오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2명에서 4명,
2인에서 4인석을 기준으로
다이브라인을 만족하는
그런 배치를 앞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배치를 적용할 경우에는 전체 관람석
수의 19에서 20
% 정도밖에 들어올 수가 없어요
물론 경기장은 관람석들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가능한 배치를 고민할 수 있긴 하겠죠
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은 이러한 배치를 통해서 20
% 해안이 들어온다면
굉장히 비어있는 경쟁이 될 텐데
여기서 우리가 얘기 드리기 시작해서
그런 쌩경우를 과연 어떻게 다시 구현을 해낼 것인가
그런 부분들이 없다면
과연 사람들이 경계자가 올 것인가
라는 부분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을 다룰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제가 성급히 쌩경우에 대한
간단한 제안을 말씀을 드리자면
클러터화의 관련성
앞으로도 그런 클러스터가 된 클러스터를 커스터마이즈
시키고 각 클러스터만의 한 장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클러스터를 프리미엄
관람국으로 가치를 부여할 수가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그런 경기장의 섹션화를 위해서는
각 섹션마다
필요한 재료들이 자가수급이 되어야 할 겁니다
임시 매장이라든지 화장실, 이런 편의점,
그래서
이런
불확실성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그분들은
가변성과 모듈화를 통해서
사실 경기장에
우리가 간다면 경기만을 보지는 않죠
가서 이제 이러한 fmdk들은 사실
가장 많이 일어나는 방석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장소들의 안전과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 팬 뿐만 아니라
운영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페레딘 카운터나
주황 계획을 쉽게 생성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이 표면들은 그 항균 그대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경기장에서
많은 기술들이 새롭게 접목되는 걸 봤죠
모빌 스켓이라든지 모빌 스케일을 해야 되는데
이런 걸 계속 개포되어야 되고
차용 진도는 COVID
-19로 인해서 훨씬 더 많아질 거라고 보입니다
그 이외에도
경기장 내에 관람기의 트랙 기술 같은 것들은
특히나 COVID -19 하에서
어떤 밀집도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드는 굉장히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니
테크놀로지들은 COVID -19에서 굉장히 가속화되고
이런 COVID
-19이 이런
비일 수 있는 알레르기를 급하시게 하는
총매제에 발할 것입니다
COVID -19 때문에 관람객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서
많은 매출이 줄어들 것 같다는
측면에서 예측할 수 있겠죠
충분히 그런 측면에서
그리고 초반에 수익 같은 분들도
미국에서는 굉장히 급하게 사지 않는데요
스포츠
경기장이 새로운 기회는
반드시고
마지막으로 제가 스포츠 미디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스포츠 미디어인 글리처 리포트가 1
.2 사태 이후 10년 전에 오늘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의 위대한 순간은
나인드리프트 사태와 같은 큰 상승의 역사와 그로부터
어떻게 미국인들의 삶을 일상으로 돌려듣는 데
스포츠가 도움이 되는지와 늘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포츠의 소유
우리의 생명, 우리의 가족,
우리의 친구의 소중함을 이끄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 정성은 본부장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워낙 화상으로 연결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한국어를 들으시는 분들은 중간중간
오디오에 불편함이 있으셨을 걸로 예상이 되는데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중간에
그래서 좀 영어 통역은 어떤가 하고 들어봤는데
아주 깨끗하게 들리더군요
근데 뭔 소리를 몰라서 양쪽 다 불편했던
그거 좀 양해해 주시길 바라고요
자 계속해서 이번에도 해외에 계신 분을 연결하겠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안젤라 우
국제교류팀장의 대만 프로야구의 코로나19
예방 계획과 결과에 대한 발표를 듣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CPBL의 안젤라 우 라고 합니다
우선 오늘 이렇게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만의 사례를 공유할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4월 12일에
저희 대만 프로젝트에 야구 같은 경우는 개막을 했고요
시구, 이제 첫 번째 시구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래 개막일은 11일이었는데요
그날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그 다음 날인 12일에 저희가 개막전을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무관중으로 진행을 했고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심판, 구단 관계자,
선수, 관리 직원 등등
관계자들만 입장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양한 카보드 펜스라든지
그러니까 카드를 이용해서 펜스를 만든다든지
아니면 다양한 펜처럼 그런 역할을 했던 것이고요
그래서 이제 사실은 그냥 저희가 사람은 아니었지만
관중석에 이런 펜스들을 설치를 해놨기 때문에
마치 관중이 있는 듯한 직관을 하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을 줬던 것입니다
다음 슬라이드 보여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이제 무관중으로 진행을 하기는 했지만
여기 보시는 것처럼
지금 콕크가 이 선수복을 입고 뒤에
아마 관중석에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춤도 추고요
그리고 이제 계속해서 응원을 해주는
그런 티어리더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개막을 하게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언론의 관심을 뜨겁게 받았습니다
다양한 매체에서 기사를 실었구요
sns에서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반응이 뜨거웠습니다네
그리고 이제 실제로 경기장에 입장을 했을 때
어떠한 절차를 밟게 되는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체온 측정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70
.5도 이상이면 이제 입장이 안 됩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명단을 저희가 적게 하고요
그리고 모든 관리 직원이라든지
관계자들이 누가 입장을 할 것인지
하루 전에는 미리
저희한테 리스트를 보내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그렇게 했던 것이고요
그래서 미리 승인이 된 사람들만 입장이 가능했고요
이뿐만 아니라 자가진단표를 작성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건강 상태가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했던 것이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적이었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나고 나서는 물론
그전에는 무관중으로 계속해서 진행을 했었지만
한 달 정도 지나고 나서
처음으로 직관 경기를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5월의 모습입니다
5월 8일 시점으로 1
,000명을 저희가 수용을 했고요
5월 15일부터는 2천 명까지 허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직관 경기를 재개는 했지만
저희 CCC라고 하는 행정부
중국위원회에서 내놓고 있는 방역
조치를 다 수행을 해야 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라든지 지정석 마련
그리고 출입 동선 통제, 식품 위생 관리체계
그리고 감염시 조치 방안 등을 준수를 했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입장을 할 때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건강 자가진단표를 작성을 해서 제출을 해야 되고요
웹사이트에서 내가 미리 기입을 다 해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입장 시에는 출력을 했던 그 양식을
그냥 입장 전에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을 합니다
그리고 티켓도 확인을 하는데요
저희가 받은 명단과 티켓을 교차로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조치 중에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도 있었는데요
기자들에게는 같은 경우 감독에게 질문이 있거나
아니면 선수랑 인터뷰를 하고 싶거나
이럴 때는 아무래도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믹스존을 저희가 만들었는데요
여기에 마이크를 설치를 해서
이런 Q &A를 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모든 기자들은 출입
시에는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을 했어야 됐고요
이뿐만 아니라 줄 섰을 때
아니면 내가 경기장 입장했을 때뿐만 아니라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도
아래 보시면 스티커를 저희가 부착을 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지정석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당연히 모든 관중들은 다 마스크를 착용을 해야 되고
그리고 지정석에 앉아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서 지정석에 착석을 해야 되는데요
지금 그 사진을 보고 계십니다
한 2피트 정도를 중간에 두고
서로 띄엄띄엄 앉아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어떻게 이제 출입
동선을 통제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루
그리고 3루 쪽에 이런 출입문이 있었는데요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스태프들이 그 출입문을 다 통제를 했고요
누가 출입을 하는지를 다 철저하게 확인을 했습니다
체온을 먼저 측정을 하고요
그리고 37
.5도 이상이면 10분 정도 잠시
휴지기를 가졌다가
10분 후에 다시 체온을 측정을 합니다
그런데 37
.5도를 내가 넘는다 라고 하면은 따로
이제 저희가 마련한 의료 구역으로 넘기거나
아니면은 병원으로 안내를 합니다
만약에 괜찮다고 하면 티켓을 보여주게 되고
그리고 이 팔찌를 착용을 하고 입장에 허용이 됩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이 사진은 출입 통제 구역들인데요
그리고 동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역에서 나와서 경기장으로 어떻게 진입을 하고
어디서 내가 이 자가진단표를 제출을 하고
어디서 손을 소독을 하는지
이런 구역들이 마련이 되어 있고요
만약에 내가 온라인에서
미리 자가진단표를 출력해서 작성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현장에서도 할 수는 있습니다 이
모든 절차가 다 완료가 돼야지만
이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CCC에서 제시하고 있는 지침 중에
또 하나가 식품 위생인데요
1주차 이후에도
저희가 첫 번째 주에는 경기장에서 먹는 거나
이런 거는 금지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CDC에서 조치가 조금
일부 식품에 한해서 저희가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스시라던지
아니면 도시락이라던지
샌드위치와 같은 간편식품 위주로만 판매를 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구역을 굉장히 깨끗하게 잘 관리를 하고
위생을 잘 하고 있습니다
가령 실제로
관중이 먹기 전에도 손을 철저하게 씻도록 했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음료도 이게 병
음료 같은 경우, 페트 음료 같은 경우만 판매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관리
체계는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다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감독을 했고요
화장실을 가거나
아니면 내가 도시락을 구매하거나 이런 건 가능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본인의 구역에 있어야 됩니다
본인의 구역을 일탈해서는 안 되고요
그리고 CPBL에서 슈퍼바이서를 보냅니다
매 경기마다 이렇게 감독관을 보내서 실제로 관리
직원들이 제대로 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는지
조치는 잘 취하고 있는지를 확인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감염 시의 조치인데요
CCC의 정책에 따라서
어떻게 경기를 운영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팬데믹 선언이 되고
코로나19가 만약에 다시 더 악화되면
경기를 즉각
중단을 해야 된다라는 등의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계속해서 대처를 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질병 예방을 사전에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경기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다 참여를 해야 되고
모두가 다 동참을 해야지만
야구를 즐길 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전 세계 프로
경기들이 조속히 다시 재개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참 대만은 우리보다 더 빨리
유관중 경기를 시작한 나라이기 때문에
더 신경 쓸 부분이 많을 걸로 압니다
우리 안젤라우 팀장 포함해서 세 분
발표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안전한 프로경기
운영을 위한
방역정책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일단 서울시 체육정책
총괄하고 계시는 주용태
관광체육공장께 방금 발표 내용 들으신 소감하고
또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어떤 대응을 하고
계신지 말씀을 좀 듣겠습니다
Hello My name IS 용태주 디렉터 잼
안녕하세요 서울시 관광체육국 예 주용태입니다
먼저 모든 참석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한국 미국, 스페인, 대만, 말레이시아에서 참석해주고
계신 분들께 귀중한 시간
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는 유례없는 어려움을
2020년에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우리의 삶이 바뀌고 있습니다
인종과 지역과 관계없이 영향을 받고 있고
스포츠도 예외가 아닙니다
도쿄올림픽 경기를 비롯한 주요 국제
스포츠 경기들은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연기조차도 아직 언제 재개될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국내 경기들에 대해서도 무관중으로 진행하거나
아니면 연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지금 이 상황 속에서 이 위기가 과연
언제 끝날지조차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서울시 정부는 이런 배경 속에서 CAC
글로벌 서미트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서만
우리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이 위기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대응책을 하나하나씩 진행을 하면서
확진자들이 발생하는 그 숫자를 관찰을 하면서
이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저희가 오렌지
단기였을 때에는 스포츠 경기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예방 조치를 물론 철저히 진행하였습니다
체온 측정이라든가
또 관중들에 대한 기록을
그러나 2월 23일
경보 단계에서
다시 적색으로 단계가 올라가면서
모든 스포츠 경기들이 중단되었고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도 폐쇄를 하였습니다
3월 23일에서는 민간 스포츠 시설조차도 폐쇄하였습니다
운영을 잠시 중단해 줄 것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감염
질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였고요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이와 같은 체육시설들을 운영하는 시설
운영자들은 상당한 경제적인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이들을 위한 지원을
그래서 민간 체육시설 중 운영이 중단될 수밖에 없었던
이러한 시설들에 대해서
서울시 정책에 따라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임대료를 인하를 해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공공 스포츠
시설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중소업체들에 대해서
임대료 인하를 진행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비즈니스를 포함한
이들이 고용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책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전문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축구
경기 그리고 야구
경기 등에 대해서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면서
이것이 중계방송이 되었고요
이에 대해서 저희가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러나 재개를 했을 때에
예방 조치와 방역 조치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곧 시민들이 직관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수 있을 것이라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참석자분들을 비롯해서
또한 세계 각국에서 지금 생중계가 되고 있는데요
지금 이러한 상황들에 대해서
스포츠 분야에서 어떤 대응책을
저희가 마련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생산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저희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서울시에서 오늘 참가하신 분들은 모두 영어로 해주고
계십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패널 분들과 얘기를 나눠볼 텐데
아쉽게도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아있진 않아서요
편의상 제가 먼저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한 2분 이내로 해주신 후에
중간중간 궁금한 게 있으시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서로 질의응답하셔도 되겠습니다
먼저 크게 오늘 야구, 축구 이야기
두 개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나눠볼게요
야구로 출발을 해보겠습니다
KBO의 이진형 사무처장 자리하셨는데요
역시 저도 야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가장 궁금한 건 언제 직관할 수 있느냐 이거든요
언제로 예측하고 계신지
그리고 또 어떤 대책 세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희 KBO 리그는 준비하고 있는 사항들이요
코로나19 사태가 난 이후에
3월에 코로나 TF를 만들었었고요
그러면서 여기에서 대응 매뉴얼도 만들었고요
그런데 저희가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바로 KBO에서는 선수단
그리고 우리 야구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게
저희의 목표이고요
또한 중앙정부,
지방정부와 함께
이거를 이겨나가는 게 저희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저희가 물론 선수들도 그렇고
모든 관계자 팬들이 없는 경기장이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팬들을 저희가 모시고
야구 경기를 펼치고 싶은데
팬들을 모실 수 있는 순간은
바로 저희 팬들과 선수단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그때가 저희가 팬 여러분들을 모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게 된다면
저희는 순차적으로 야구장의 야구 팬
여러분들을 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좀 아끼시는데
대만의 경우를 이렇게 아까 보셨거든요
좀 부럽진 않으십니까? 물론 굉장히 부럽죠
대만 프로야구 CPBL이
이렇게 야구를 처음에 무관중에서
그리고 천 명, 이천 명
이렇게 관객을 받은 게 굉장히 부럽고요
저희 역시 지금
굉장히 많이 방역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정부
특히 서울시 같은 경우는 지난 5월 1일에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야구장을 직접 찾아주셔서
직접 방역에 대한 것을 같이 점검까지 해주셨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코로나19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저희 팬과 선수단의 안전이 보장된다면
언제든지 야구장으로
우리 야구 팬 여러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우리 이종렬 위원의 말씀을 안 들어볼 수가 없네요
거의 매일 야구장에 가시거든요
중계를 위해서 감독들도 보실 테고
선수들 후배들도 보실 텐데
어때요? 무관중 경기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단은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면 사실 프로 스포츠에 관중이 없다는 건
저 역시도 그렇고 처음 겪는 경험이잖아요
특히나 KBO
리그는 K -POP에
버금가는 KBO 리그만의 응원 문화가 있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국가대표 관련 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도 가서 보고
일본의 MPB도 보고 지금 대만 리그도 가서 봤지만
사실 KBO
리그 응원 문화는 제가 볼 때는 K -POP에
어떻게 보면 능가하는 중요한 문화 콘텐츠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아예 사라진 상태에서 야구를 하다 보니까
선수들도 그렇고
코칭 스태프도 그렇고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예를 들자면 고척돔 같은 경우에는 돔구장이잖아요
그러면 중계석에서 중계하는 얘기가
타석에까지 들리라는 얘기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이 스포츠인가라고 할 정도예요
그래서 지금 KBO
리그는 다행히 메이저리그나 MPB가
열리지 않는 상태에서 열리고 있는 것은
일단 방역당국이나 국민들
또 선수 코칭 스태프 모두 노력하는 단계잖아요
그래서 지금 KBO
리그를 KBTV를 통해서
전 세계의 100여 개가 넘는 나라로 나가고 있잖아요
조금 더 열심히 방역이나 국민들,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해서
우리만의 KBO 리그의 응원 문화를 장착해서 나간다면
K -POP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갖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참 팬들도 많이 아쉽습니다만
그 현장에 있는 선수들,
또 선수단은 더 힘든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습니다 정말 격려가 필요한 그런 때인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아까 이종렬 위원께서 언급하셨지만
대한민국의 프로야구가 전 세계에 중계되면서
특히 미국 팬들에게 아주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저희는 듣고 있거든요
우리 정성훈 본부장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현지에 계시니까 미국인들의 한국 야구에 대한 반응
실제로 어떻습니까?
네, 사실 KBO가 미국에서 처음 방송이 된 날,
개막한 날 바로 저희
직원들한테 그 얘기를 먼저 아침에 들었었어요
그래서 이미 시작 전부터 얘기가 많았었고요
그리고 시작되자마자부터
저희들이 그 얘기를 많이 하긴 시작했죠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 야구를 접해본 기회가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ESPN에서
일주일에 거의 6회 방송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시간대가 아무래도 새벽 시간대다 보니까
낮 시간에 다시 재방송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미국은 아직도 많은 분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 야구를 접할 기회가 많게 됐죠
그런데 그중에서도 특히 아까
이종열 해설위원님께서 응원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미국에서 개중하게 많이 하고 있는 얘기 중에 하나는
그래서 미국
MLB에서는
배드립이 일반적으로 허용이 되지 않는
금지되는 부분들인데
오히려 한국은 배드립 같은 거를 훨씬 더 경기의 요소로
작용이 되는 것처럼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재미있어 하고요
그리고 각 리그마다 각각의 특성들이 있는데
한국 리그의 특성들을
이제 mlb를 보았던 미국 팬들이 보면서
굉장히 즐거워하고
특히나 안타까운 부분들이 역시 한국의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네
하여튼 저 여러 면에서
미국인들이 좀 한국 야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 노스캐롤라이나에는 그 MLB 팀이 없어서
우리나라 NC
다이노스의 또 열광한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자 이번에 아주 음향 상태가 좋아서 참 다행이고요
대만 잠깐 안 여쭤볼 수가 없네요
대한민국보다 먼저 이제 유관중 경기를 시작하셨는데
강행은 하고 계시지만 아무래도 좀 어려움이 있죠
아까 발표 때도 잠깐 얘기는 하셨는데요
뭐가 제일 힘든가요?
유관중 경기 진행하시는데
일단 가장 큰 어려움은 스케줄 관리인 것 같은데요
일정을 처음에 수립하는 게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제 올림픽 예선전이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원래는 6월에 진행이 됐어야 하는데
지금 다 지연이 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 팬데믹에 대한 상황이 계속해서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일정을 계속 조정을 해야 된다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신뢰도 획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정말 세부적으로 세세하게 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사전에 정부 측에 제출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방역이 제대로 되는구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은 하고 있지만
관계자 여러분이 매일매일 고민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이신 것 같고요
그러면 우리 후한 가르시아 매니저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에 계시는 분인데
WBS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을
대표해서
저를 추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개의 야구 국가연맹과 협회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굉장히 가장 대규모의
리그들의 연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 뿐만 아니라 청소년, 색야구,
소프트볼의 협회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를 준비를 하고 있고
저희 회원 기관들과 관련된 노력들도 하는데요
저희가 굉장히 어려웠죠
그래서 일정들이 다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낙관을 하고 있는 것이 야구
월드컵, 소프트웨어
월드컵을 개최는 올해 내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나마 희망을 걸어보고 있습니다
저희 회원들에게 제안을 하고 있는 바는요
지역 당국과 협력을 해야 된다
협조를 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국의 상황에
현실에 맞게끔 유연하게
대응을 해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조직위원회
그리고 보건 당국과도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국의 상황들을 살펴보면서
상황에 맞춰서 경기를 재개한다든가
등의 이벤트들을 개최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에 이해 당사자들의 인풋을 받고 있는데요
CPBL 같은 경우에는 앤젤라께서 설명해주셨듯
대만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었습니다 KBO도 재개되면서
이런 경험들을 다른 회원들에게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계산이라든가
계획에 이런 한국이라든가
대만의 경험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불확실성의 정도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계획을 잡는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낙관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선수들과 저희
회원들과 이야기를 했을 때에
모두들 다 경기장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최대한 빨리 경기장에 나가서
게임을 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이렇게 할 때에 당연히 안전이 담보가 되어야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WBSC 많은 일들 해주고 계신 분인데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비에 계속 걸리는 유니폼은 샌디에고 바드레스인가요?
아마 팬이신 모양인데 반갑고요
우리 토드 파커 사장님,
본의 아니게 이야기 흐름에 따라서 기회를 드리다 보니까
아직 말씀 기회를 못 드렸는데 괜찮으시죠?
잠시 후에 축구 얘기할 때 연결하겠습니다
계속 경청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인 토드 파커
사장님이시고
이제 축구 이야기로 넘어가 볼게요
야구 못지않게 축구
대한민국에서 아주 인기있는 스포츠입니다
우리 조연상 사무국장께서 나와 계시는데
K리그는 어떤 방역대책을 가지고
지금 현재 경기를 운영 중입니까?
지금 야구와 축구가 동시에 열리고 있는데요
야구와 달리
축구는 종목 특성상 신체적 접촉이 많은 종목입니다
지난 4월 말에
K리그는 전 구성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전환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 리그를 개막했고요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한 방역은 야구랑 대동 소위 하나
저희는 경기 중에 신체 접촉이 많은 종목이다 보니
경기 중에 금지하거나
규제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만들어서
매뉴얼로 배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악수랄지 스크럼 짜는 거
또 골 세리머니든지 접촉이 많은 건지 하지 말고
또 심지어 경기 중에 쓰러진 선수들도
부축은 의료진에게 맡기고
선수들 간에는 접촉을 하지 마라 부분도 있고
또 축구만의 문화가 경기 끝나고
땀에 젖은 유니폼을 교환하는 문화가 있는데
그것 또한 하지 마라
또 그런 부분이 세세하게 정의된 게 있고요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축구가 전력질주가 많고
그러다 보면
호흡이 가빠지면 침이
고이는 생리적 현상 이 부분이 제일 힘들어요
예로사항이 있는데
선수들 모두 지금
이런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을
우리가 이겨내지 못하면
더 큰 불행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하고 있고
연맹, 구단, 선수단 전부 모두 경각심을 갖고
리그가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아 예, 말씀 들어보니까
정말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더 조심하고 있군요
야구보다는 더 접촉이 많은 스포츠인 건 알았는데
그렇게까지 쓰러져도 의료진이 부축하도록 태클 금지,
몸싸움 금지 이런 건 설마 나올 수는 없죠?
경기 본연의 활동과 관련된 행위는 어쩔 수 없죠
2차적인 경기
본연 활동과 무관한 접촉은
최대한 통제하자는 게 현재의 입장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여기서 황보관
국장님 말씀 안 들어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참
그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으실 텐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의 중거리 슛
그 당시에 그 그물이 찢어졌다는 얘기 있던데
그건 사실이 아닌가요?
아무튼 우리 남성들은 정말 그때 열광했었어요
우리도 그 슛 쏴야지 그랬었는데
그 후로도 축구 감독 생활을 하셨고
또 행정가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어떻습니까? 현역 시절에 무관중 경기 해보신 적 있어요?
네, 없습니다 마이크 좀 드시고,
무마이크 진행하러 갑니다 없으세요? 네, 없습니다 없죠?
이게 참 사상 초유의 상황인데
무관중 경기 축구 전문가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선수들이 사실은 동계 훈련을 준비하면서
경기를 준비하면서 굉장히 지루했죠
지루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5월 8일날 K리그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이 경기의 형태들은 다 똑같은데
관중이 없다는 것
그리고 그 관중이 없다는 걸로 인해 가지고
연습경기 형태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그 연습경기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까
결국은 심리적인 요인이
선수들한테 굉장히 많이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이 뭐냐
그러면 결국은 아주 지고 있는 상황
그래서 우리 소위 120 % 능력을 발휘한다고
그러죠 근데
그게 사실은 관중들이 응원의 힘으로 의해 가지고
발휘가 되었는데
발현이 되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또 특히 또 베테랑 선수하고
신인 선수하고의 경기력
차이가 그동안 관중이 있을 때는 나타났거든요
나타났는데 관중이 없음으로 인해 가지고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베테랑 선수는 본인의 경기력이 그대로 지속이 되지만
신인 선수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경기력을 발현할 수가 있었다
그게 경기장 현장에서 나타났습니다
아주 아이러니한 순기능이네요 네, 맞습니다
선수들 간의 기량차가 없어졌다
네, 맞습니다 그래도 관중은 빨리 들어야죠? 당연하죠
관중이 있는 축구장은 사실
지금까지 상상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빨리 종식이 돼서
관중이 있는 그날을 아마 선수들도 기다리고
지도자들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이제 같은 축구니까요
우리 미식축구 관계자로
오늘 참석하신 토드
파커 사장님을 드디어 한번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분이 이제 NFL의 인디애나 폴리스
콜츠 팀하고 일하시다고 들었어요
NFL 리그 일정 어떻게 되는지 하고
어떤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를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NFL 같은 경우는
그래도 미국의 경기 중에서는
굉장히 입지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상황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9월 10일에 슈퍼볼이 이제 2월에 마무리가 되고요
그러니까 2021년 2월에 슈퍼볼이
이제 장전을 끝내는 게임이 되는 것이고
시작은 9월 10일에 하게 될 것인데요
사실 지금 상황이 그래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같이 협력을 하고 있고요
미국 같은 경우 32개의 NFL팀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체육시설이 굉장히 대규모로
여기저기 다 퍼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중에 지금 합동으로 훈련을 하거나
아니면 전지훈련을 가거나
이런 거는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냥 내가 원래 있었던
홈그라운드에서만 훈련을 하게끔 되어 있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또 다른 분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미국의 다른 스포츠 같은 경우도 각기 다른 스케줄로
지금 경기를 재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NHL이라든지
NBA 같은 경우도
플레이오프 팀을 단일
장소에서 시작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오프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의 캠퍼스에서 진행을 하는 거죠
이렇게 되면
환경이 아무래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조금 더 방역활동이라던지
이런 부분들이 가능해지고 쉬워지고
그리고 바이러스를 억제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수라던지 관계자들이라던지
모든 사람들이 다 한 곳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관리가 쉬워집니다
NFL 같은 경우는
32개 팀이
각각 지역에 있는 의료기관과 협력하도록 하고 있고요
또 가이드라인 지침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물론 3개월 정도 남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예측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15에서 20
% 정도라든지 그 정도만
수용을 할지 50 %만 수용을 하지 아니면
완전히 100
% 관중을 다 수용을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지침이 좀 세부적으로 나오면
여기에 따라서 저희가 9월에 시작할 수 있게 될 거라고
보고 있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매주 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들어오는 것도
항상 내용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요
근데 지금으로서는 9월 12일에
저희가 아마 킥오프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경제적인 관점에서 조금 말씀을 드리자면
사실 이런 경기장에서 티켓팅이라든지 아니면 주차라든지
아니면 경기장에서 이게 전체
수익의 38 %를 차지하거든요
NFL 전체 수익의 38 %를
차지하기 때문에 굉장히 큰 비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55억 달러 정도의 손실이 있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플레이오프 게임을 제대로 못하게 될 경우에는 물론,
지금 정성훈 본부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미국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타격을 받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데모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NFL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워낙에 상징적인 존재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단일 되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지금의 상황을 보면서
진행을 해야 될 것이고
우선은 국가 자체가 치유가 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참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고 계시고
예정대로 9월 초에 NFL이 개막하기를
저희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마하잔
바슈데르 나이루 총괄께서만 아직 말씀을 못하셨는데
중간중간 참 인상이 좀 굳으셨어요
그래서 저도 좀 신경이 쓰였는데
드디어 이제 제가 들을 수 있을지
기대합니다
들리시나요? 네,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아에서 프로축구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프로축구가 상당히 히트이죠
즉, 인기가 있습니다
축구 그래서
지금 모든 사람들이 집에서 지내면서
잠시 좀 멈추도록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축구 경기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나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상황들이 계속 지속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우리가 한편으로 동면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상황이 동면이 계속 질 수는 없습니다 아
K 리그가 세계의 어떤 리더십을 발휘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스포츠를 진행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그 다음에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서
다른 축구 리그들도 재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건과 행복
그리고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이죠
그런데 지금과 같은
셧다운 상황이 우리에게 가져오는
또 다른 피해들을 고려해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아시아이의 축구
리그제들이 지금 중단이 되고 하는데요
뭐 일부는 재개를 하기 위한 계획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이 스포츠 아델을 통해서도
저희가 어떻게 하면
보다 적절하게 재개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프로축구에서이 프로축구는 사실 산업입니다
그리고이 프로축구 산업
그래서 충분한 과거의 매출
이런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클럽 구단에서는 선수들의 임금이라든가
아니면 또 다른 비용들을 지불해야 되는데
기존에 들어왔던 매출 이런 수익이 없어져서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과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지금 이 상황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저희가 뉴노멀로
전환이 되었을 때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와 같이
선수들의 계약금이 좀 이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고요
또는 과거와
다른 방식의 수익 모델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장료 뿐만 아니라 뭐
다양한 이런 구단에서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내야 될 것이고요
그 다음에 여성 축구 역시도
저희가 좀 더 발전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를 통해서도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모델을 찾아야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코로나에서 하나의 이후의 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물론 저희가 적절한 가이드라인들이 있어야 됩니다
K리그의 모범을 따라서
다른 리그들도
지금 재개를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현재 경기 일수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지금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알 수가 없고요
그렇지만 당분간은 함께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러 가지 불편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처를 하고 있고
우리가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K -리그에 다시 한 번 축하 말씀드립니다
모범이 되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K리그의 디조자분들과 또 서울시 측에게 감사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K리그가 모범이 되어서 참 감사하다는 얘기
아주 인상적이고요
상당히 또 현실적인 부분도 많이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종료 시각을 아시는지
속사포로 랩을 쏘듯이
아주 아웃사이더 느낌의 발언을 해주셨어요
자 우리 저 심용신 본부장께서 이제 첫 발표하시고
여러분의 얘기를 이제 들으셨습니다
서울시가 정말 큰 일을 지금 해내고 있고
앞으로도 해내실 텐데
오늘 함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어떻게 좀 도움이 되십니까?
어떻습니까? 대단히 많이 도움이 되고요
이게 대단히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과 시민들 모두가 다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관람부터 경기하는 것까지
그 다음에 시설을 관리하는 것까지 새로운 경험들
이제부터 만들어 나가야 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지금 많이 불편하고 뭔가 어렵긴 하겠지만
앞으로 계속 나오는 뉴 노멀이라는 그 시대를
우리가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계자분들이 열심히
새로운 경험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분들도 그거에 대해서 불편함
보다는 기대감을 조금 가지고
미래를 맞이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용태 국장님
지금도 계속 메모를 하고 계세요
오늘 많은 분들의 얘기를 다 꼼꼼히 적고 계셨는데
어떠셨어요?
저도 오늘 COVID
-19이 결국은 세계는 하나다라는 걸 보여준 거다
연대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구나 라는 걸 느꼈고요
아까 우리 정성훈 본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911 사태 이후에 새로운 표준이 왔듯이
또 2020년 거의 20년이 지난 시점에
또 새로운 표준이 와서
그게 또 우리 사회에 전
지구적으로 또 변화를 가져온 거다 말씀이 인상적이었고요
또 우리 조영상 K119
사무총장님이 말씀 중에
한참 와닿는 말씀이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을 이겨내지 못하면 더 큰 불행이 올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힘들지만
더 큰 불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런 불편함을 참고
견디고
또 서로가 협력을 통해서 이걸 이겨내야 되지 않을까
라는 걸 느꼈습니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영 사무총장님
아주 고맙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함께하신 소감 좀 들어봅니다
서울시에서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사실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KBO
리그는 전 세계에 지금
약 130여 개국의 라이브와 녹화로 중계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전 세계에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바로 이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물론 관중이 없지만
우리 관중을 모시고
응원문화에서 우리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면
세계에 대한민국의 K -방역을 좀 더 잘 알릴 수가 있고
그리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재미를 전
세계 국민들에게 충분히 알릴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방역을 철저히 해서 중앙정부,
지방정부와 같이 노력을 해서
빠른 시간 안에 관객분들을 모시고
또 함께 응원을 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우리 대한민국
스포츠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오늘 중간중간 아주 밝은 모습으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으신 걸 보고
희망을 좀 찾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저도 아주 흐뭇했습니다
자, 그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우리 조
국장님도 한 말씀 여쭙습니다
K리그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서
정부와 지자체의 큰 틀을 만들어주고
처방과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않았다면
해낼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체육계도 중앙정부
또 지자체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더 공고히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리고 오늘 여기 대기실에서 알았는데
저는 축구연맹하고
야구연맹은 교류가 없을 걸로 알았거든요
근데 평소에도 이렇게 자주 연락하신다고요
두 분이 네 자주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고
어쩌면 비슷한 시기에 일종의 경쟁 종목
아직 좀 저희가 부족한 감은 있지만
경쟁 종목이기 때문에 협력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회의와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죠
자 그리고 이종열 해설위원님
항상 TV 스튜디오에서만 뵙다가
또 이런 곳에서 뵈니까 너무 반가웠고요
어떠세요? 일단 뭐
저는 TV에서만 코로나19를 주로 맡아서 하는 건
중앙방제센터나
TV에 나오시는 공무원들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여기에서 막상 보니까
지금 여기 서울시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아
내가 조금 더 열심히 뛰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뛰고
계시기 때문에
KBO 리그가 지금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와있는 후한 가르시아나 정성훈
이사님하고는 원래 안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또 여기 와서 저런 분들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정성훈 이사님은 그렇고
후한 가르샤 씨도 아세요?
후한 가르샤는 WBSC 매니저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WBSC
토너먼트 위원회에 한국 위원으로 가 있어요
그래서 가서 회의하면 만나는 관계고요
정성훈 이사님은 제가 오하이오에 있을 때
미시간에서 남센터라고
한국 분이 도네이션을 해서
한국 스포츠에 관련된 모임을 하거든요
그때 가서 뵀습니다
정말 발이 넓은 분이고
제가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건 관중이 없으니까
해설 부스의 소리가 선수들에게 들릴 거 아니에요?
그래서 문을 닫고 합니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문을 닫고 합니다
제 부탁은 험담은 하지 말아달라
웬만하면 좋게 얘기해달라 이 부탁이었는데
그리고 우리 황보관 국장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
많은 애를 써주셔야죠 네, 뭐
특히 또 K리그가 우리 지금 첫 세계로 방영이 되었는데
그런 부분이 사실은 또
다시 비즈니스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생각하기에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아주 좋은,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그렇죠 제2,
제3의 손흥민 선수가 또 많이 나와야죠
네, 네 자, 긴 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각국의 스포츠가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미국 여자축구 6월 27일 개막 앞두고 있고요
일본 프로야구도 6월 19일 무관중 개막을 알렸습니다
스포츠 이벤트가 다시 시작되는 거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만
느슨해진 방역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상으로 CAC 글로벌 서밋
2025일차 마지막 주제인 체육
세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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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0년 6월 5일(금) 오후 5시 -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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