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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분야
[다시보기] 스마트도시분야 | ICT기술 활용 세계도시 코로나 대응사례 공유
2020-06-05
07:45~09:10
다목적홀
음성ㆍ문자 지원
[다시보기] 스마트도시분야 | ICT기술 활용 세계도시 코로나 대응사례 공유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이렇게 특별한 세션의 진행을 맡은 저는 윤희정입니다
오늘 함께해 준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스마트 도시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서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써
스마트 도시는
복잡한 도시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를 모시고
오늘날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방향과 또
스마트 도시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대응과 관련하여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 함께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를 통해서
스마트 도시로 향하는 비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서울시의 영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인들이 함께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시작하기에 앞서서
웹캠과 네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또 특히나 마이크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 회의 좌장을 맡으실 연세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
IT 컨설팅 폼을 마저 보시겠습니다
미국 공간정보
IT 컨설팅 회사에서 공부하신 영웅이 있으시고요
GS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였습니다
다음은 국내 패널 여러분들 소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이원목 스마트 도시정책관님께서 자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변형균
KT 상무님께서 나와주셨습니다
다음으로 해외 패널 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EO 브루스 리앙님 모셨는데요
인테그레이트 헬프 인포메이션 시스템 사의 CEO이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희와 함께 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어서 후신케루
타이페이시의 정보통신 국장님께서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로마 경제개발국
라파엘 가레리 최고 대기사 책임자님을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좌장이신 허준
교수님의 진행으로 회의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연세대학교의 허준 교수입니다
이번 세션에
스마트 도시 세션을 좌장으로 진행하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CSC
스마트 도시 세션의 사회를 맡게 되어 영광이고요
오늘 세션은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는 일단은
ICT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
네 개 도시의 사례 발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싱가포르, 타이페이시,
로마시 순서로 진행을 할 것이고요
두 번째는 ICT의 역할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논의가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서울시 이원목
스마트 도시
정책관님의 발표를 먼저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또 환영의 말씀 서울 사례 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스마트 도시 정책관 이원목입니다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싱가포르
브루스리앙님,
로마 라펠 가레리님, 타이페이 허신케이론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시간에 함께 해주신 허준 교수님과 변영균
상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튜브를 통해 CAC 글로벌 스밋 2020
스마트 도시 세션을 시청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ICT 기반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발표 순서는 코로나19 현안과 대응 원칙
RCT 기반의 코로나19 대응 사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준비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의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원칙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인구 5200만 정도인 한국은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6월 2일 기준
1만 15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한국의 수도이자 약 1천만 명이 살고 있는 거대 도시
서울시의 경우에는 87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638명은 완치 퇴원했고
240명이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한국과 서울시는 신천지 교회의 집단 감염
콜센터 집단 감염 등 몇 차례의 위험한 고비도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잠시
멈춤과 적극적인 선별진료소
운영 및 선제적
검사와 효과적 치료 등으로
지금까지 비교적 잘 통제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치명률 또한 전세계 사망률 7 %에 비해서 한국은 2 .4
% 서울은 0 .5 %로 현저히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서울시
정책의 제1원칙은 투명성과 신속성입니다
서울시는 5년 전
메르스터를 통해 과잉 대응이 넉
장 대응보다 낮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2월 초부터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우리 시의 대응을 신뢰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른 많은 나라들이 초동 대응과 확진자
공개에 주저하고 있을 때
한국과 서울은 풍영성이
제1의 백신이라는 판단하에 신속한 정부
공개와 함께 공격적으로 의료 진단 검사를 확대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응입니다
국민들은 스스로 방역 주체가 되어
철저한 위생관리를 생활화하고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새로운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이웃과 나누고
자영업자를 위해
상가의 임대를 깎아주는 등
서로에게 백신이 되어주었습니다
서울은 성숙한 시민과 함께 대응한 결과
이동금지령이나 도시봉쇄,
입국자 차단 등의 조치 없이도 도시 기능을 유지하면서
코로나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원칙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의 적극적인 도입과 시행입니다
일반 환자와 의심
환자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하는 선별진료소는 5년 전
메르스 대응 과정에서
서울시가 처음 제안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의심 환자들을 신속하게 검사하는 동시에
의료기관 내 감염을 차단할 수 있어
곧바로 전국화되었습니다
차 안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와 공중전화
박스 형태의 부스에서 검사하는 워킹 스루
진료소는 여기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방역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기존의 행정 방식을 뛰어넘은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 안전을 지키면서
검사와 진료 속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이러한 모든 대응은 효율적인 ICT
인프라와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되어집니다
한국과 서울에 효과적 대응을 가능하게 한
서울시의 ICT 기반 코로나19
대응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를 추적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인 확진자의 진술에 기반한 동선
조사는 때로 부정확하며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모되기도 합니다
서울시는 핸드폰 GPS 기지국 정보와 신용카드
사용 정보 등을 활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접촉자를 찾아내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접촉자의 경우
약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급증하는
자가격리자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내외국 자가격리자
스스로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매일 2회 전담 공무원에 자동 통보하여
자가격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격리
이탈자를 적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AI 모니터링
콜 시스템을 운영하여
모니터링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데
결과 데이터를 관리하기도 용이하며 아울러 영어,
외국어, 영어 등 중국어 서비스도 제공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늘어나는 코로나 대응으로
경무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또 좀 더 시급한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의 집단 지속이 아울러 빛을 발했습니다
많은 외국의 경우처럼
한국도 개인 방역 필수품인 마스크의 조달이 어려워져서
시민들이 고통을 겪었고
매점 매색과 가격 폭등 등 많은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정부는 약국을 통해 마스크 판매
오브제와 정찰제를 도입했고
스마트한 시민들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정부에서 공개한 API를 기반으로 해서
판매처와 재고량
파악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앱을 개발하여
마스크 대란을 효과적으로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재난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과 정보 공유일 것입니다
서울시는 전통적인 언론
홍보 방식 외에도 디지털 시민시장실,
코로나19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현황과 이동 동선, 선별진료소 위치,
공적 마스크
제고 현황 등 주요 정보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동으로 코로나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과 공유를 통해
코로나 대응에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죠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도시 운영과 공공행정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시 주요 정책에 시민 참여는 필수적이며
서울의 초고속 인프라와
기반 서비스는 이러한 것들을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지난 5월 20일에는 시민들의 통신기본권 보장과
혁신적 스마트 도시
인프라 마련을 위한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 온라인 쌍방향 공청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약 370여 명의 국내외
시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서 정책을 논의하고
언택트 시대에 시정
참여의 새로운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선제적이고
전면적으로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 스마트워크를 공공에 적극 도입하였습니다
만일의 경우 있을 수 있는 청사 폐쇄를 대비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원격 근무 인프라인 SVPN을 전
직원 수용 규모인 1만 명 규모로 확대 구축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약 8만 명의 서울시
산하 관련 공무원 중에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백신과 치료약 개발로 코로나19를 넘어선다고 해도
감염병은 앞으로 계속 창궐할 거라는 우울한 전망입니다
많은 이들이 인류 역사를 BC와 AD, 비포
코로나와 FDG제로 구분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포스트 코로나의 유력한 대응 전략의 하나로
스마트 시티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RCT 첨단 기술에 기반하면서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통해 공공적 집단
이익과 함께
개인 정보 등 개인적 가치도 아울러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프라이버시와 전염병 방역이라는 공공 가치를
어느 지점에서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법제도적인
또 사회문화적인 논의와
합의도 필수적인 과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6가지
스마트 도시 기반 인프라인 스마트
서울 플랫폼을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UGES는 초고속망과 와이파이를 통해 초연결도시
서울을 구축하는 SNS 사업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AI,
IoT, 보안,
3D 지도 등 다양한 신기술 영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언제
어디서나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며
실시간 도시 연상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
데이터의 통합과 개방,
AI 기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뉴게스는 코로나
이후 도시의 안정과 효율적인 관리,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가능케
하는 기반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코로나와 같은 재난은 노령층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디지털 격차가 사회적 격차로
나아가 생명과 안전에 대한 격차로 심화되지 않도록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유게서 중심의 물리적 인프라 확충과 함께
스마트폰 등 장비의 보급, 통신 기본권의 보장,
각종 활용 교육 등을 한층 강화해서 도시의 주인이자
인적 인프라일 수 있는 서울시민 모두가 스마트
시티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감염병과 환경위기 등 전
지구적 위기의 심화에 따라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서울 시민으로서
서울시가 기울이는 노력에 대해서
저도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두 가지 원칙을 말씀하셨는데요
투명성과 신속성
그리고 과잉 대응이 늑장
대응보다 낫다는 원칙도 말씀해주셨는데
이러한 조치들이 또 사실
ICT 덕분에 가능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요
어쨌든 이러한 조치가
또 도시 전체의 봉쇄로 나아가지 않을 수 있었던 한
가지 비결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싱가포르계의 브루스 리앙
싱가포르 사례 발표를 청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테그레이트 헬프 인포메이션 시스템의 CEO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싱가포르에서 온 브루스입니다
아히스라는 회사 CEO인데요
싱가포르 공중의료보건청을 지원해주는
ICT 관련 대행사입니다
사실은 싱가포르에
여러 병의원
방문해보시면은 아이시티 관련 기술
설비들을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시티 회사가 관여한 건들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초반부터 의료보건 분야에서
아이시티 쪽에 매진을 해온 회사이고요
시간 관계상
제가 싱가포르가
모든 노력들을 다할지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희 아이시티 입장에 한정해서 전체적인
그런 개요 위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강도 높았던
안전 조치의 단계적인 완화에 돌입을 하였습니다
왼쪽을 보시면 지금까지 코로나 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6월 1일 현재 확진자 수는 3만 4천여 명이고
사망자 수는 23명입니다
0.06% 정도의 사망자 유료 기록해서
치사율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이제 가장 낮은 편 중에 하나이죠
왜 이렇게 낮게 관리가 가능했는가 말씀을 드릴 거고요
데다수의 환자들은 완치후 병원에서 퇴원하지만
현재 치료 중인 환자 수는 13,000여 명입니다
우측 저희가 추적하는 세계 중요한 커브입니다
일단은 맨 윗단에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입니다
그래서 영주권자들까지 포함해서 지역사회
감염 사례를 추적하는 것이고
가운데는 이주노동자들 중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분들의 확진 사례 수이고요
그다음에 맨 아래쪽은 해외 유입 확진자 수입니다
일단은 그 지역사회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것은 내국인
그리고 영주권자인데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고요
5월 10일 잡으로
일주일 이동 평균이 10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강도
높은 차단 조치들이 단계적 완화에 들어갈 수 있었던
배경이 되고 있고요
이주도종자들,
특히 기숙사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많이 발생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지금은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전체 발생했었던 확진자 수 중에 95 %가
바로 기숙사에 속한 이주노동자를 중심으로 발생했었는데
굉장히 비좁은 기숙사에서 서로 같이 지내고
또 좁은 공간에서 같이 일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감염 확산율이 높아서
크게 문제가 되었던 분들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분들은 대다수 젊은 편이고요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 상태가 양호한 분들이기 때문에
임삼적 리스크 자체는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안전 조치를 강화한 이래로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보시다시피
굉장히 낮게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앞선 연사분들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서울 사례에 있어서 무엇이 제일 중요했는가,
어떻게 잘 통제 관리했는가 골절을 말씀해 주셨는데
싱가포르의 경우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확진 격리가 중요했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찾아서
격리를 해야만
추가적인 확산을 더 효율적으로 막을 수가 있으니까
이게 굉장히 중요했고요
환자의 리스크 프로파일링이 저희한테는 중요했습니다
그러면 자원을 더 잘 활용하고 도움이 되었고
수월하게 관리가 가능한 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의료 자원 혹은 카파시티 관리였습니다
정말 제일 많은 의료 자원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수용 능력을 따로 확보에 두는 관리
체제였고요
그중에 첫 번째 확진 격리입니다
빠르게 검사를 진행하고 진행해서
그 결과가 빠르게 나와서
그 결과에 따라서 확진 판정이 내려지고
격리 조치가 취해지게 되는데요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어떤 식이냐면
사실은 이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면
이게 결과가 다 전산화가 됩니다
그래서 NEHR이라는 국가전자건강기록부로 취합이 됩니다
NEHR은 저희 회사인
아히스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전자의무 시스템이고요
방사선 소견이라든가
여러 가지 진단검사
결과 등 수백 개 의료기관의 이런
전자의무 기록들이 총취합되는 그런 전자 시스템입니다
그 다음에 CTR이라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데이터베이스라는 게 있는데요
보건부 또 여러 관리
당국자들이 이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서
총체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CTR 대시보드가 있는데요
지금 확진자 수, 추위가 어떻게 되고 있고
그 현황을 확인할 때 이 대시보드로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PCR 테스트, 혈전검사,
혈액검사 결과들,
모든 검사 결과들이 데이터베이스화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러 데이터베이스가
어떤 사람들의 검체를 하나로 통합해서 검사하는
그런 기법도 최근 동원이 되고 있는데
그 검사 결과도 여기에 보관이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전자 의무 시스템 외에도 비전자식의 시스템,
기존의 시스템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전자화가 이루어져 있는 편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말 실시간으로
이런 환자들의 건강 관련된 기록,
검사 결과들이 실시간으로 이렇게 데이터베이스화되고 있다
실시간 조회, 열람, 공유가 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다음에 검사 결과가 나오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속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시스템들을 다 확인하고 담고 있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만 좀 다 봤는데요
CMS라고요
COVID 관리 시스템이라는 총체적 시스템이 있습니다
접촉자 관리,
또 격리, 검역,
명령 등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고요
그래서 보건청
그리고 과학기술청에서 이 시스템
관리를 맡고 있는 주무기관들이고요
테스트 결과
특히 양성 검사 결과가 확인되었을 때도
수시로 CMS 시스템에
그 결과가 들어오는 대로 바로바로 전달이 이루어집니다
어떻게 되냐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있으면
검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몇 시간 내로 이 시스템을 거쳐서
바로바로 연락이 전달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규로 확진이 되었다
혹은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된다
했었을 경우
그분들에게 수시로 이 시스템을 통해
연락이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CMS는 여러 가지 데이터 시스템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의 이동 정보,
동선 정보를 활용해서 추적을 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 중심의 컨택
트레이싱이라는 앱도 있는데요
그래서 뭔가 이 앱을 다운받은
두 사람이 가까이 이동하게 되었을 때
서로서로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동선이 겹쳤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
이동 경로상 가까이
지나쳤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앱을 통해서
정보가 제공 가능하고요
그래서 이 앱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이동
동선을 추적할 수 있는 그런
앱이 또 활용이 되고 있는데
그 정보를 CMS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디지털 체크인 시스템이 있습니다
디지털이 아니라 비지터 레지스트레이션인데요
여러 기관 등을 방문했었을 때
방문자들이 등록부에 등록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앱 형태로 관리가 되기 때문에
그 등록 정보도 CMS가 확진자
그리고 접촉자를 동선
추적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활용하고 있다는 말씀이고요
그러니까 데이터 소스 중에 하나입니다
또 호모 시스템이라는 게 또 있습니다
위치 추적, 분석 시스템입니다
문자를 통해서 그래서 우리는 곧 그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확진하고
또 격리 조치를 취하는가까지였고요
리스크 프로파일링입니다 이 환자가 있을 때
어느 정도의 코로나
리스크가 있는가를 제대로 판정하는 게 중요한데요
죄송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조금 더 빠르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환자의 이동 이력 여행 이력을 다 갖고 있고
또 누가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는가
그 접촉자들에 대한 정보들을 아까
추적하고 취합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런 모든 데이터를 기준으로 해서 각각의 리스크
프로파일을 뽑을 수가 있습니다
또 환자가 의료기관,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스스로 건강진단 신고를 하도록 이거를 Patient
Risk Profile Portal이라고 합니다
PRPP인데요
그래서 본인이 자진
신고한 그런 리스크
또 여러 가지 증세,
증상 등등을 감안하여서 리스크 점수화가 가능합니다
또 이 NEHR이라는 전자건강기록부에는 모든 확진자,
양성자들에 대한 전자
의무 기록이 다
총 취합이 되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데이터에다가
또 여러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리스크
관련된 데이터까지 다 취합했었을 때는 더 확실한 리스크
프로파일링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에 헬스케어 카파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임상적으로 저위험군에 해당되는 환자들은 상대적으로
중증도의 고위험
환자들보다 더
의료자원들이 많이 투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더 많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의료자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병의원들의 카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저위험 상태가 양호한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지역사회 내에 치료시설에 배치를 합니다
지금 3군데 정도가 마련되었고 13
,000 이상의 병상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잘 관리가 되고 있고
향후에 3군데를 더 신설할 계획입니다
지역사회에 있는 치료시설은 무엇인가요?
이제 더 많은 시설을 개수하는 게 중요한데요
여기서 이제 ICT 기술을 활용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지금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 때문에
이런 컴퓨터 센터 운영이 굉장히 효율적으로 되었습니다
가능해지고 있고요
또 의료진들은 자원봉사자도 있고
은퇴한 의료진분들도 계시고
공공의료 쪽에 있는 전문의
혹은 민간 쪽의 의료진분들도 계신데요
굉장히 다양합니다
몇 달 근무하다가 또 순환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이어야 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GP 시스템을
저희 치료시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IN 1인데요
환자 등록 또 어떤 의약품
치료 관리 모두
하나의 시스템에서 가능하도록 하고 있고요
온 보딩 포탈이라는 시스템 기술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공의료기관에서 이제 이 지역사회 치료시설로
이전 예정인 환자들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어서
사전 준비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원격
VSM 시스템이라는 기술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NEHR입니다
전자건강기록 시스템이고요
컴플라이언스가 90
% 이상입니다 자신의 주요가 건강
징후들을 신고하도록 되어 있는데
컴플란스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요 또 의료진들이 현장에서
이런 시스템을 사용할 때 비밀번호를 일일이 입력하고
기억하기가 굉장히 힘들 수가 있는데
의료 이용자가 간단한 접근 코드를 이용해서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인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런 여러 가지 전산화된 기록
혹은 전산 장치들을 활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또 어떤 심박수라든가
자신의 건강
징후는 스스로 자체 평가를 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저위험도 환자들이기 때문에 여러 증상이라든가
체온들을 스스로 측정해서
이렇게 스스로
앱 장치 등을 통해 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의료진들은 대시보드 형태를 통해서
치료 중인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바로 조회할 수 있겠고요
그래서 더 많은 케어가 필요한 환자가
누군지를 가려내는 데 도움되고 있습니다
또 건강 징후
모니터링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키오스크 형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의료진들은 좀 더 중증의 고위험도
환자들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력을 활용한 또 다른 예이고요
저희는 여러 공공부문 기술
관련 기관들이 큰 역할을 정부 산하,
국방부 산하 기술 관련 청도 있고 DSTA죠
그다음에 Golf Tech라는 기술기관도 있고
또 저희 아이스도 보건청의 대행
에이전시로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대응에 있어서의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서
싱가포르의 경우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럼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타이페이시 허신케일루
정보통신국장의 타이페이 사례 발표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타이페이시의 사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타이페이가 코로나에
어떻게 대응해왔는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저희 타이페이에서는 하나의 살아있는 실험실로서
플랫폼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에서
항상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가 있겠죠
그리고 또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또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더 양질의 삶을 제공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도시로서
타이페이는 인구는 270만 명에 달하고 있고요
그리고 사실 저희가 상당히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만도 그렇고 또 타이페이도 그렇고요
디지털 격차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특성이 스마트 시티
그리고 이것은 스마트 타입 A 프레임워크인데요
여기서 우리가 자원을
어떠한
방식으로
배분할 것인지에 대해서
결정을 해주는 프레임워크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모델로 해서
저희는 일부 영역에 특히나 자원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스마트 교육, 스마트 교통,
그 외에도 다양한 경제적인 측면,
그리고 또 스마트 보안 등입니다
그리고 스마트 시티를 활용하고
완성을 하려면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다 참여를 해야 되겠죠
그래서 다양한 역동적인 형태로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참여를 하면서 협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또 저희가 이러한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이러한 모델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을 어떠한 식으로
나눌 것인가를 결정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원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모델을 통해서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또 이를 토대로 하여서
우리의 행동 계획을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하여서 구체적인 사업이나
또는 프로젝트를 운영을 하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이에 대해서 확대를 해나가는 방식으로 운영을 합니다
사실 대만은 코로나와 관련해서
어떻게 보자면 운이 좋았다고도 할 수가 있겠는데요
우리가 또 사스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3년도에요
그래서 그 이후로
또 이런 감염병에 대한 대책이
저희의 의료체계
전반에 반영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그런가 하면 지금
현재 대만에는 병원과 의원이 2만 개 넘게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시민들은 이러한 감염병에 대한 인식이 높고
또 정부의 지침을 따르는 의향이 높습니다
그래서 또 코로나와 관련하에서도
인식을 조기에 확산시키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식을 조기에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올해 초부터 코로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방역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희 타이페이에서는
우리의 모든 자원을 체계화하고자 노력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는
대외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으로도 활용이 될 수가 있고요
그래서 이런 타이페이의 방역
노력과 관련된 내용들이
바로 이 웹사이트에 담겨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도 한번 참고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코로나가 진행이 되면서
타이페이 정부에서도 이에 대해서 매일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또 우리가 처음에 받았었던 정보들,
정보가 서로 간에 분절이 되어 있었고
서로 통합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는 정보를 최대한 다 통합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타이페이에서는 빅데이터 센터를 활용하였는데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관련된 데이터를 서로 간에
연결을 하여서 보여주게 되었는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합된 정보를 토대로 하여서
타이페이시 정부에서는 관련된 상황을 파악을 하고
또 필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었었던 것입니다
또한 사회의 반응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면서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파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조치나
또는 상황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어떠한 반응인지에 대해서도
파악을 지속적으로 해나갔고요
그리고 또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인프라를 잘 갖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정부나
또 기업 활동이 지속되도록
담보하는 것이 중요했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가능하도록 해야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코로나 상황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자면
상당히 기본적인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또 타이페이시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도 했었죠
이러한 코로나라는 상황을
저희가 전체적으로 대처를 하는 데 있어서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점이었다고 봅니다
또 코로나 상황에서
저희는 다양한 앱을 개발하게 되었는데요
예를 들면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인데
건강상태 보고 등입니다
대만에서도 그렇고
또 저희의 중앙감염병관리본부에서도 다양한 경고,
또 시민들도 마찬가지로
자가격리를 하는 사례가 증가하게 되면서
또 이들에 대해서
관리를 하는 인력과 비용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례가
이러한 업무를 줄일 수가 있었던 겁니다
예를 들면 GPS 기능이나
다양한 ICT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러한 앱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고요
예를 들면 자가격리를 하는 시민들이
스스로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또 타이핑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KCN은 지방정부이니까요
또 우리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많은 데이터를
중앙정부의 데이터베이스와 통합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희가
또 중앙정부와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또 협상을 해야 됐었는데요
예를 들면 어떤 데이터를 통합을 할 것인가
또 보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에 대해서 어떻게 보자면
좀 단순한 문제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또
많은 노력과 수고를 기울여서 이뤄낸 것입니다
또 저희가 이뤄냈던 혁신 몇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실명 마스크 자판기입니다
코로나에 대처를 하는 데 있어서 바로 이러한
그래서 대만에서도 실명 등록제를 도입을 하여서
이러한 마스크의 판매에 도입을 하게 되었던 겁니다
시민들도 여기에 참여를 하고
그리고 또 전국적으로 이 마스크를 판매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에 대해서 유휴 마스크가 있는 경우
이를 다 모아서 정부에게 보내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러한 마스크를
또 약국을 통해서 공급을 하게 되었고요
또 그 외에도
저희가 자판기 시스템도 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판기 시스템이 마스크
보급제에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측면이었습니다
먼저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러한 정보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그리고 애초에는 이렇게 마스크를 판매를 하는 데 있어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확인을 하고
판매 현황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이제 그 후에 판매를 할 수가 있었는데
이렇게 자판기를 활용하게 됨으로써
훨씬 더 수월하게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코로나
상황에서 저희가 활용을 하게 되었던 것이 실명 등록
앱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가능한 되찾기 위해서
공공시설의 재개방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설을 저희가 여러 유형으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공공시설은 A형 시설입니다
또 그 외에도 예를 들면
펍이나 또는 클럽 등과 같은 시설은 B 유형 등입니다
그러면 공공시설에 입장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입장 시 확인을 해야 됩니다
신분증을 제시를 하고
그러면 이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또 그러면 이러한 정보와 또 연락처 등을 제출하게 되면
이게 또 저희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게 됨으로써 시설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또 보안 장비를 갖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이러한 정보를 등록하게 됨으로써 이 정보에 대한
보안도 담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보를 수집하고
또 조회를 할 수 있도록 했었던 것이고요
그리고 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이 데이터는 자동으로
소멸이 됩니다
대만에서는 한 달인데요
그래서 데이터가 한 달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가 되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러한 공공시설에 대해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수시로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면 경찰이나 관련된 기관에서
이러한 관리 현황에 대해서도 수시로 점검을 하였고요
그래서 저희의 데이터 센터로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공공시설에 대한 접근 현황도 볼 수가 있고요
그리고 데이터는 이렇게 실시간으로
저희가 수집을 하면서
상당히 세부적으로까지 볼 수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개입 조치가 필요하다면
그러면 시의적절하게 이러한 조치에 대해서 결정을 하고
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타이페이와 서울이 멀지가 않은데
조만간 직접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타이페이에서는 신기술
또 ICT를 활용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어떻게 단시간에
코로나 대응
체제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를 소개해 주셨는데요
특히나 또 비대면으로 마스크
자판기를 통해
마스크를 구입했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를 대처를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러면
이어서 나발 가레리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로마 경제개발국 최고 데이터 책임자이십니다
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선 저를 초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국제 행사에 참석하고
여러 도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저희 시의 코로나
대응 사례에 대해서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탈리아는 가장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에 타격을 심하게
입은 국가 중에 하나였는데요
보시면 지역별로 코로나 확산 분포를 보여드리고 있는데
보시다시피 북부 지역에 대부분의 감염
사례들이 집중되었습니다 로마는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인데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했죠
지금 밀란 같은 경우 북부 지역에 있는 도시인데
1일 단위 확진자 수가 40여 명이지만
로마 같은 경우는 10명 이하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
저희 로마 시에서는 어떠한 시도들을 했는가
대응 사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쇼핑 바우처를 가구들에게 배포를 하였습니다
전자 형태의 바우처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일단은 지급을 하였고요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바로 집으로 종이 형태의 바우처가 지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새로운 사이트에 자전거 전용도로도 짓고
대중교통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요
버스나 메트로 부담을 좀 줄이기 위해서요
그 다음에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었고
또 정보 차원에서도
특히 봉쇄 주간 동안에 심리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고
기타 여기에 보시는
여러 가지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단일
거점, 이 웹사이트를 통해서 제공이 되었는데요 이 롬
리스타팅 프로그램으로
또 연장되어서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데
또 인스타그램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서
제고하기 위한 차원이기도 했고
이런 공모전도 했었습니다
어린 학생들,
젊은이들도 둘러하여금 자택에 머물도록
독려하기 위한 취지였는데
굉장히 중요한 락다운 기간 동안에
가급적 집에 머무르도록 하기 위한 공모전들도 있었고요
네, 많이 활용하셨습니다
또 제재 택금 스마트 근무를 지원하였습니다
야워 소 집에서 일을 한다 하더라도
뭐 개인 생활에 할애하는 시간
또 일에 할애하는 시간
일과 가정생활 간의 균형을 좀 더 잘 찾을 수 있도록
어 장려를 하였구요
이제 스마트 근무가 정말 일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본인도 잘 챙기도록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
여러 가지 저희가 정부에서 취한 프로그램 중에 몇 가지
예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외에
저희 데이터 플랫폼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몇 달 전에 시작이 되었는데,
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략적 경제
개발 구상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일단 출발을 하였습니다
스마트 시티로 거듭나기 위한 그런 일환이었는데
코로나 위기 때
통신사들의 데이터를 저희가 통화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한 그런 사례가 있는데요
통근자들 모니터링을 한 결과를 보고 계십니다
붉은색 선을 보면 도심 통근자 수입니다
3월 첫째 주가 붉은색이고요
초록색은 럭다운이
한창이었던 4월 중순의 통근자 수입니다
그래서 이런 정보를 제가 볼 수 있었고
동시에 제 상점이라든가
오피스 건물 밀집도를 보여주는 데이터와 매칭해봤습니다
보시면 이제 이 밀도가
락당 기간에는 약해진 것을 볼 수가 있는데
통근자 수 추이와 또 여러 어떤 상권,
오피스 지역에서의 인구밀도, 밀집도 간의 상관관계 분석,
이런 분석 결과들을
저희 시 차원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차단 조치 완화 단계에 들어간 데 있어서
이런 정보들을 적극 활용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역 단위로
이렇게 히트맵을 통해서
세부 내역도 띄워서 볼 수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시티 관련해서 기업들이 소재한
그런 지역, 지역,
아니면 스마트 기업만 따로 검색해서 볼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검색 조회가 가능한 분석 지원 툴입니다
시민들의 데이터를
다음 단계에서는 더 많이 수집해서
총체적인 통합을 더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시민들도
히트맵 차원으로 이 모든 데이터들을 다 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고요
관광, 교통편,
또 각각의 그런 공공,
민간 서비스, 이
모든 것들을 한 군데에 담아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로운 대시보드들도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에코시스템
플랫폼의 사례를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저희 시민들에게 좀 지원이 혹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스마트 시리즈인 월렛이라는 플랫폼이 첫 번째입니다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좀 보상을 주는 그런 플랫폼입니다
지속 가능성을 더 장려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현금을 사용하지 않은
지급 결제를 또 장려하기 위한 플랫폼이 있습니다
시정부에서 제공하는 그런 전자
신분증 보급을 확대하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70만 부가 발행이 되었는데
점점 더 이걸 확대를 시키고자
여러 전자 지급
결제 시스템과 연계를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의 프로그램들을 정리를 한 사이트입니다
시민관계관리,
스마트시티 월렛 구상 방금 소개해드린 그 플랫폼,
또 시티 데이터 플랫폼,
또 시민들, 여러 어떤 가상
애플리케이션들을 하나로 통합을 하여서
로마 스마트
시티 플랜이라는
좀 더 전략적인 프레임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
저희는 공공과 민간이 같이 가고자 노력 중이고요
민관 파트너십이야말로
스마트 서비스 구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민관으로 이렇게 통합적인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수요자들의 니즈
그리고 민간 공공의 가용 서비스를 총동원한
그런 구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ICT, 데이터의 활용의 이해를 말씀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오늘 스마트폰의 활용
이해가 굉장히 자주 언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대응에 있어서 데이터 수집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한 데 있어서
스마트폰이 참 많이 활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어서 KT 발표로 넘어가겠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KT
변영균 상무님께서 발표를 하시겠는데요
잠시 말씀드리자면
KT는 한국의 최대 이동통신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변영균 상무님께서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대응에 KT
통신 데이터가 활용되어
역할을 한 사례
또는 계획이 있음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PP
즉 글래버 에포데믹
프리랜션 플랫폼을 개발해서 감염병 확산
방지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러한 사례를 간략하게
좀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서 보이시는 그
그림은 해외에서 감염병이 발생을 하고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이 되고
국내에 확산되는 그런 전 과정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그런 전 프로세스를
저희가 도식화를 해봤는데요
DPP는 ICT 기술을 기반으로
이러한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간략하게 기능을 설명드리면
이러한 전 과정을 추적하는 디지털 트레이싱
기능과 감염병의 확산을 모니터링하고
예측하는 그런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있는데
오늘은 이번 코로나
상황에서 기여를 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모빌리티
트레이싱 기능과 Domestic Mobility
Tracing 기능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International Mobility
Tracing 기능은 로밍 데이터를 활용해서
국민이 해외 감염 지역에 갔을 경우에 이를 추적하고
국민들에게 그런 위험성을 알리는 그런 기능입니다
즉, 저희 국민이 해외 오염 지역에 방문했을 때,
그리고 국내에 입국했을 때,
그리고 인큐베이션
피어리어드 기간 동안 잠복기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감염 위험을 알리고
예방 조치를 취하게 하는 문자로
그런 사실을 알리는 그런 기능이고요
무엇보다 정부 당국자는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을
이런 대시보드를 통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방역활동에 활용하는 그러한 기능입니다
Domestic Mobility
Tracing은 위치
데이터를 활용해서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기능
그리고 확진자와 함께 있었던 접촉자를 분리해내는
그런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어떤 이동
경로는 역학조사를 통해서 밝혀지게 되는데
문제는 확진자의 불완전한 기억에
의존을 하는 이슈가 있고요
두 번째는 확진자가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고
세 번째로는 확진자가 안타깝게도
역학조사를 받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에는
이동 경로를 파악할 겨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확진자
동선 파악 기능은
매우 역학조사에서 중요한 보완 역할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런
각 확진자와 함께 있었던 접촉자를 규명을 해서
빠른 시간 안에 선별을 하고
이들을 검사를 받게 하는
그런 프로세스를 통해서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아 사실 아
이러한 그 디지털 트레이싱 기능은 저희가 2015년에
어 메르스 아웃브레이크 사태 이후에 어떻게 하면
감염병이 해외 유입과 국내
확산을 막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질병관리본부와 악과학기술 정보통신부하고
함께 저희가이 기능을
2016년과 2017년에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아래 보시면은 2018년
메르스 사태가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 감염병을 했을 때
단 한 명의 확진자 이외에는
더 이상 이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데
저희가 기여를 했고요
올해 코로나19 사태에서는 저희가 감염병의 확산,
감염자의 확진자의 확산의 어떤 커브를
이렇게 낮추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검역 측면, 정부의 검역 측면에서 보면 위험
지역, 감염 지역에 방문했던
국민들이 자신이 위험할 수 있다,
위험하다는 사실을 정부에 알리는
그런 셀프 리포팅의 비율이 획기적으로
올라감을 볼 수가 있고요
무엇보다 위험지역에 방문을 하고
그 이후에 청정지역을 경유해서 들어온 경우에도
그런 검역 비율이 90 %대 이상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아주 짧은 시간에 간략하게
저희 KT가 보유하고 있는 GPP의
디지털 트레이싱 기능을 간략하게 소개를 드렸는데요
저희는 이러한 디지털 트레이싱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감염병의 발생을 모니터링하는 아웃브레이크
모니터링 기능
그리고 국민들이 자신의 증상과
동선만으로도
자신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게 할 수 있는 셀프체크
기능
그리고 이러한 전반적인 어떤 활동의 결과로 감사합니다,
비서장 지금까지는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지금까지 4개 도시로부터 사례를 들었는데요
그러면 이제 전체 토론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토론 주제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토론 주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는지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입니다
사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때는
항상 일정 정도의 저항이 있게 마련인데요
그러면 저는 또
각 도시로부터
이러한 과정에서 어떠한 교훈이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러면 먼저 이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방식이나
정책의 도입에서는 기존의 질서를 바꾸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어떤 갈등과 그런 어떤 저항이 사실
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은
거의 좀 필연적으로 있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그런 어떤 새로운 정책의 어떤 도입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저항과
갈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느냐
하는 부분들이 그 정책
성공의 어떤
그 승패를 좀 좌우하는 요인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여러 가지 측면이 있겠지만
이번에 서울시에서 전면적으로 도입한 전직원
재택근무 시스템
도입과정을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크게 봐서 한
세 가지 정도의 장애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에 한 500명
규모의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 있었고
그런데 10여 년 동안
사실은 한 100여
명 정도가 거의 형식적으로 사용하는
그런 상태에 있었는데
일단 아주 짧은 기간에 어떻게 인프라를 확충할 거냐
라는 측면하고
두 번째는 아무래도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는 것들도
직원들에 있어서는 큰 변화이기 때문에
그런 어떤 근무 방식의 변화에 따르는 직원들의 거부감
같은 것들을 어떻게 해서 잘 해소를 할 거냐
라는 측면이 가장 큰 면에서인데요
일단 인프라 도입에서는 통상적으로
어떤 정부 구매 방식을 따르면은
약 한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데
지금 어떤이 감염된 확산을 막는다는
급박한 어떤 상황 속에서 그 기간을 따를 순 없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긴급 뭐
입찰 발주 절차를 그 밟아서
어 한 3일 정도만에
일단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사후에 좀 행정적인 어떤 처리들은 해나가는 방식으로
좀 인프라 도입에 대한 문제를 좀 해결했고
그리고 이제 직원들의 거부감이나 이런 부분들은 스마트홀
정책관 산하의 직원들이 200명 정도 있는데
저희들이 먼저 한 일주일 정도 앞서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기술적인 측면들이나
또 다른 부분들에서 불편함이나
문제들을 사전에 체크를 해서
전면 시행을 하면서 개선책을 동시에 진행을 했고
그리고 특히
이제 PC 사용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좀 애로가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홍보영상 같은 것들을 미리 제작을 해서
집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하는데
애로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그런 준비를 했고요
그런 과정에서 직원들이 이게 어렵고
거부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아니라
좀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들을 적응하고
수용하는 그런 게 됐던 것 같습니다 이
순으로 마치겠습니다
네, 그럼 싱가포르 입장에서는
어떤 도전과제나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리하우님 네,
변화 이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변화에 대한 저항감과
별도로 사실은 요건이라든가
상황이 수시로 변했다는 것도 부담이 됐던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코로나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그것 자체도 굉장히 어려움이 되었고요
계획이나 해결책을 한 번 정하고
그대로 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수시로 유동적으로 변하다 보니까 이게 참 어려웠었습니다
굉장히 강한 중앙정부 기관들이 이렇게 변화들을 감지하고
수시로 빠르게
계획들을 바꿀 부분들을 바꿔주는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이 ICD 기술을 활용해서
민첩한 대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병원 관계자, 정부,
이제 여러 주체들이 함께 민첩하게 움직이게 되고요
그래서 몇 개월 기다릴 수 있는 게 아니라
수시로 같이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기술, 민간기업,
정부 들의 유동적인 상황에 대응하는 빠른
민첩한 대응이 중요했던 것 같고요
부담이 없고
코로나는 사실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공동의 적이 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공동의 적이기 때문에 결집을 하는 데
또 크게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다 하나로 뭉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개인단에서 뿐만 아니라
저희 싱가포르는
총리에서도 전국민적인 결집을 호소하고 나서고 계시죠
여러 정당 노선을 넘나들어서 또 미인관 할 것 없이
또 전체 인구에 걸쳐서
그래서 정말 초당파적으로 모두 뜻을 같이 해서
공동의 적에 대항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이런 부담을 극복하는 데 어려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는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여서 확진자 사례 한 명
한 명에 대해서
소통을 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많은 자원들을 들여서 투명하게 어떤 것은 잘 되고
무엇은 잘 되지 않는가
소통에 굉장히 애를 쓰고 있는데
그를 통해서 신뢰를 많이 구축했었던 것도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참가자분들께서도 질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데
첫 번째 로마 씨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네요
로마 같은 경우는
ICT 기술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의 애로사항이나
어려움은 어떤 게 있었습니까?
사실 비상사태 기간 동안에
민간 파트너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협조에 나서 주셨습니다
무상으로 시민들에게 뭐든 주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었기 때문에
여러 데이터 정보 저희가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평상시라면 불가능했겠지만요
즉각적으로 이번에는 필요한 데이터 요청해서
바로 받을 수가 있었고
또 적극적인 태도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민간 쪽에서
우리 공공과 같이
협조를 해서 같이 찾겠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이었고
또 함께 민간이 같이 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평상시에 쓸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서도
같이 노력을 했던 점도 있습니다
특수한 상황이다 보니까
사실은 이 데이터를
민간 쪽에서 얻는 데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고요
긴 시간 동안 한시적으로만 제공되었지만
어찌되었든 제한된 기간 동안이라 하더라도
굉장히 긍정적인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민간 IT 쪽 파트너에 있어서
굉장히 생산적인 태도로 임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시간 관계상
이제 바로 두 번째 주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토론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ICT 기술은 스마트 시티에 어떤 역할을 할까입니다
그러면 먼저
타이페이로부터 한번 의견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물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죠
하지만 또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우리 시민들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기술에 대해서
이것이 불가피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자면
이러한 신기술이나
또는 이러한 모델에 대해서도
이러한 채택에 대해서 불가피하다고
인식을 가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에 대해서도
이것이 어떤 통제나 그러한 것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그러한 인식이 중요하다고 보고요
하이페이 또 대만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사스를 겪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킨 것은
굉장히 어떻게 보자면 용이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또 코로나 상황에서 대만,
또 타이페이에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방역 활동,
또 필요한 정보의 수집 등과 관련하여서
경험을 또 추가적으로 숙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들이 이런 기술에
점차 더 익숙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 관련된 이런 상황에서의 안전성,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바로
시민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의 활용이 중요합니다
일상적이다 또는 정상이다
그러한 인식을 가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결국 중요한 것이
바로 시민들의 인식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음은 KT에서 답변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마트시티에 있어 ICT의 역할이 과연 무엇이냐
사실은 오늘 꼭 답을 해야 될 매우 본질적이고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마디로 정의를 한다면
ICT의 역할은 감염병과 관련된 데이터의 수집과 적재
그리고 통합적 활용이라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메르스 사태하고
이번에 코로나19의 상황을 반출해보면
국민들에게 굉장히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저희가 오픈을 해서
국민들의 어떤 자발적이고
능병적인 참여를 일으켰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데이터는 단순히 감염자
확진자와 접촉자,
자가격리자뿐만이 아니라 병상이라든지 의료진의 수라든지
이런 정말 의료와 관련된 인적
물적 자원까지의 정확한 데이터가
저희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요
이러한 것들이 단순한 어떤 수작업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동화돼서 효율적으로 전달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제 정책 당국자에게 중요한 것은
이러한 데이터가 실시간에 업데이트 됨으로써 의사결정
즉 정확한 정책결정에 기반이 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사회적 거리를 두게 할 것인지
아니면 생활 속 거리를 두게 할 것인지
아니면 행정명령을 내릴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한
판단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또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의 결과
그리고 의견
그리고 정책결정의 어떤 결과가 이 시스템에
다시 인풋 데이터로 들어가서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모든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고
예측할 수 있는 감사합니다
시간이 소요되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를 거듭 확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이슈들을 논의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ICT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신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부, 공공과 민간, 시민들 간의 신뢰가 중요할 것 같고요
또 두 번째 질문 논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우리 모두 서로로부터 배울
점들이 많다 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국제협력, 데이터 공유라던가 지식,
경험, 공유 등이 회복력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같은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세션을 비롯한 이번 행사가
협력과 연대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도시 정보들이 함께 협력과 연대를 통해서
전염병이든 어떤 기타 어려움이든
함께 해결을 나서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CAC
글로벌 스마트 도시 세션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 -방역이 표준으로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
한국은 이상적인 새로운 방역에 있어서의 모범
국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여러 ICT 기술이
그 속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소음적인 방역에 있어서 ICT 역할이 컸는데요
확진자 확인, 의료, 의약품
재고 확인 등등 나우 비우는 하우스 일까지
icp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잠시 후 10시부터 그 오버에서 미스 이어가서
이어가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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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1. ICT기반의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사례
?-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담당관 국장
발표2. 싱가포르 대응사례
?- 브루스 리앙 싱가포르 건강보건기술청 CEO / 싱가포르보건부 CIO
발표3. ICT기술 활용 로마 코로나 대응사례
?- 라파엘 가레리 로마시청 로마 경제개발국 최고 데이터 책임자
발표4. ICT기술 활용 타이페이 코로나 대응사례
?- 흐신케 루 타이페이시 정보통신국장
패널
?- 변형균 KT상무보
좌상
?- 허준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