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6월 8일 월 1582회 (자영업자 생존자금 1차 지원)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월요일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코로나19와 같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이 생기면
늘 사회의 가장 약한 곳부터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깊게 타격을 받게 되죠
우리시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만들어 오면서
동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경제적인 지원과
복지도 놓치지 않고 촘촘히 마련해 오고 있는데요
세계도시들과 연대해서 코로나 대책을 논의하는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에서 감염병 위험 속에서 우리시가 시민들을 돕고
지키기 위해서 해온 노력과 노하우도 소개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우리시 복지정책과에서 CAC 글로벌 서밋 2020 온라인 국제회의 무대에서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와 지원을
서울시가 어떻게 마련해 왔는지 공유했는데요
먼저 코로나19
재난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중위소득 100% 이하의 모든 가구에
최대 50만원을 지원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영상자막)강병호 실장/ 복지정책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례없는 지원인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가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에 가져온
효과에 대해서도 발표했는데요
(영상자막)강병호 실장/ 복지정책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평소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에게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SOS
센터는 코로나 일구 사태 장기화로 노인 장기
요양 보험 제도 등 다른 돌봄 지원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생긴 돌봄
내 공백을 메우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자막)정은하/ 서울시 복지재단 공공돌봄지원팀장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일 구 때문에 매출은 떨어졌는데
임대료와 인건비 등의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은
줄지 않아서
부담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우리 시가 자영업자 생존자금 대책을 마련했었죠
적은 매출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금을 지원한다는 방안이었는데
지난주 목요일에
소상공인들에게 일차로 생존자금이 지급됐습니다
지난해 매출 2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월 70만 원씩
두 달 동안 현금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첫 지급 대상은 접수
순서에 따라 1만 명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친 결과
총 9,073명으로 6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접수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의복과 음식요품,
문구용품 등 소매업 사업자가 가장 많았고
운수사업자 그리고 음식점 사업자가 그 뒤를 이었는데요
이번 1차 생존자금
지급 대상에서는 1인 자영업자가 87%를 차지했고
연 매출이 5천만원 미만인 사업자가 전체의 56%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신청은 온라인 접수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한데
온라인 접수는 이번 달 30일까지 자영업자 생존자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방문 접수는 이번 달 15일부터 역시 30일까지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
우리은행이나 각 구청에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진료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우리의 응원 벅분에
우리시 시민소통담당관에서
현충일과 호국보은의 달을 맞이해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조금 더 특별하게 그 마음을 담았습니다
벅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됐습니다
목숨 바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어낸 분들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그 의미를 꿈새긴 판을 통해서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데요
나라를 생각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 순국선열들의 그때의 그 마음과 정신을 되새기면서
우리 모두 현재 코로나
일고를 슬기롭게 잘 이겨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일고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방역을 해 나가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영상자막)생활 속 거리
지키는 당신이 영웅
참! 고마워요
(영상자막)업무는 열심히,
하지만
아프면 집에서
쉽니다
(의심증상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용)
(영상자막)대중교통 이용,
공공장소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영상자막)비누로 자주
손 씻고(30초)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옷 소매로 입을
가리고 기침하기)
(영상자막)신체 접촉 자제,
사람과 사람
사이는 최소한
1m 이상 거리를
유지합니다
(영상자막)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는 시민 모두,
코로나19를 이기는 영웅입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전화 먼저!
☎ 관할 보건소/ 1339/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