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20. 02. 25 화 1512회 (감염병 확산 방지 긴밀히 협력)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영상자막)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영상자막)① 손 씻기(청결)
30초 이상 충분히
비누로 씻어요
(영상자막)② ㅏㅁ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공공장소 방문 시
(영상자막)③ 기침 예절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고 하세요
(영상자막)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는
관할 보건소
1339/ 120
전화 문의 하세요
(영상자막)서울케어
(영상자막)전희원 아나운서
화요일 소통방통입니다
(영상자막)코로나-19 감염병 '심각' 단계
즉각적 대응 위한 대책 총력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우리시는 지역사회 감염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책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영상자막)개강 앞두고 중국 유학생 대거 입국 '긴장'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개강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입국할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대책도 강화하는데요
이번 주에 입국하는 중국 유학생들의 수는 대략 1만 7천여 명으로 예상되면서
각 지자체와 대학교에서는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상자막)서울시, 유관기관과
중국 유학생들 보호ㆍ지원방안 마련
우리시는 유관기관들과 함께 중국 유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국을 거쳐서 입국하는 유학생들을 보호하고
또 지원하기 위한 공동대응책을 강화해서 마련합니다
(영상자막)서울 뉴스통
(영상자막)서울시ㆍ교육부ㆍ대학교ㆍ자치구
감염병 확산 방지 위해 긴밀히 협력
우리시는 지난 금요일 시청 본청 기획상황실에서
교육부와 주요 대학 그리고 자치구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정보 공유와 1대1 건강관리 모니터링 등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영상자막)교육부, 입국 유학생 정보 지자체와 대학교에 공유
이날 교육부는 입국 단계에서부터 중국 유학생들의 철저한 검역을 위해서
모바일 자가진단 앱에 유학생들이 입력하는 건강상태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우리 서울시를 비롯해서
(영상자막)유학생 정보 공유로 상황대응 빨라져
지자체와 대학교에게 알려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자막)서울시, 49개 대학교ㆍ25개 자치구
'서울시 중국입국 유학생 공동대응단' 구성
또한 우리시는 49개 대학교 그리고 25개 모든 자치구와 서울시 중국 입국 유학생
공동 대응단을 구성해 다방면으로 지원하는데요
(영상자막)각 대학교, 유학생 공항→학교 별도 버스 운행
먼저 특별 입국 절차를 거쳐 입국하는 무증상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별도로 공항에서 학교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각 대학교에서 학교 버스와 콜밴 등을 준비하는데
대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준비가 어려운 경우에는
(영상자막)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이동버스 지원
우리시가 버스 비용을 그리고 자치구가 버스 차량을 지원합니다
(영상자막)대학교, 기숙사ㆍ유휴시설에 우선 수용해 전담관리
중국 유학생들이 입국한 뒤 머물 공간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는데요
우선 대학교의 기숙사와 유휴시설에 중국 유학생들을 수용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영상자막)서울시 - 자치구 임시거주 공간 확보해 지원
수용 공간이 부족할 때는 우리시와 자치구가 확보해 놓은 임시 거주 공간을 지원합니다
(영상자막)임시거주 공간 지원, 의심 증상 있는 유학생 우선
우리시와 자치구가 마련한 임시 거주 공간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 뒤
결과가 나올 동안 머물 곳이 없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판명돼서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유학생들을 우선적으로 머물 수 있게 하며
식사와 필요한 모든 물품을 지원합니다
(영상자막)대학교 직원, 전화ㆍ자가진단 앱 통해
중국 유학생 건강상태 확인
임시 거주 공간에 격리돼 있는 유학생들의 건강상태는
대학교에서 직원들이 1대1로 전담해서 하루에 두 번 이상 전화로 직접 확인하고
모바일 자가진단 앱에 유학생이 직접 매일 자신의 건강상태를 입력하도록 합니다
(영상자막)중국 유학생 혐오와 반감 해소 방안 추진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 대책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생긴 중국인들에 대한
막연한 혐오와 반감도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는데요
이를 위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 절차와
관리에 대한 철저한 검역과정 등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영상자막)현장 역학조사반 24명→96명 확대 운영
이와 함께 확진자 이동 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
24명을 4개 반으로 나누어서 운영하던 현장역학조사반을 96명으로
인력을 늘려 16개반으로 확대해서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선별 진료소 기능 강화, '어린이전용 선별 진료소' 설치
그리고 25개 서울시 내의 모든 보건소는 기존 진료는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기능을 강화했으며 보람의 병원에는 처음으로
어린이 전용 선별진료소도 설치했습니다
(영상자막)서울의료원ㆍ서남병원, '감염병 관리기관' 지정
동시에 감염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시립병원인 서울의료원과
서남병원에 입원한 일반 환자들을 신속하게 다른 병원으로 이동시킨 뒤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해서 코로나19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
네, 이번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우리시는 선제적인 대응을 해오면서
정부의 그동안 심각단계로의 위기경보단계 격상을 계속해서 건의해 왔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했죠
(영상자막)심각 단계에 따른 시민행동 요령 지속적으로 안내
모임 등 모든 집단행동은 자제해주세요!
심각단계에서는 지역사회 집단 감염 우려가 가장 큰 시점인데요
따라서 집단적으로 모이는 행위들을 가장 피해야 합니다
(영상자막)집단 감염 우려해
광장 등 도심 집회 금지
그래서 우리시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광화문광장 비롯해서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등 도심에서의 집회도 금지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 꼼꼼한 마스크 착용 등
심각단계에 따른 강화된 시민행동요령을 계속해서 알리고 있습니다
(영상자막)손 씻기! 회의시에도 마스크!
우리 직원 여러분도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
실내에서 특히 회의 등을 할 때는 되도록 마스크 착용해 주시고
손 씻기도 자주자주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