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20.02.18. 화 1507회 (관광정책과,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 발표)
시작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영상자막)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영상자막)① 손 씻기(청결)
30초 이상 충분히
비누로 씻어요
(영상자막)②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공공장소 방문 시
(영상자막)③ 기침 예절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고 하세요
(영상자막)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는
관할 보건소
1339/ 120
전화 문의 하세요
(영상자막)서울케어
(영상자막)전희원 아나운서
화요일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영상자막)사회 각 분야 코로나- 19 사태로 피해 심각
코로나19 사태 계속되면서 사회와 경제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죠
이에 대한 대책들을 정부와 우리시는 계속해서 내놓고 있습니다
(영상자막)관광산업 코로나- 19 직격탄
지원 위한 종합대책 마련
특히 이러한 감염병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관광산업은
직격탄을 맞아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 놓여 있는데요
국내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면서
관광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시가 종합적인 지원 대책에 나섰습니다
(영상자막)서울 뉴스통
(영상자막)관광정책과, '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 발표
코로나19 사태 시작과 함께 영세 관광회사들이 줄줄이 도산하는 등
관광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지난 14일에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관광업 간담회에서
우리시 관광정책과는 단계별로 추진하는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관광업계를 위한
경제적인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영상자막)경영 위기의 관광업계 경제적 긴급 지원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연 1.5% 금리 특별융자
서울시에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긴급특별자금인 5천억 원을 푸는데요
업체당 5억 원 이내로 연 1.5% 고정금리로 대출해주는 특별융자를 지원하며
(영상자막)경영 위기의 관광업계 경제적 긴급 지원
외국인관광객 안심보험 가입비용 지원
영세여행사를 대상으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안심보험의 비용을 일부 지원합니다
(영상자막)경영 위기의 관광업계 경제적 긴급 지원
관광업계의 실직자ㆍ무급휴가자에 일자리 제공
이와 함께 관광업종의 종사자 중에서
실직자나 무급휴가자들에게는 관광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며
(영상자막)경영 위기의 관광업계 경제적 긴급 지원
올해 12월까지 연기한 MICE 행사 지원금 지급
올해 12월까지 행사를 연기한 전시와 국제회의 등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10% 올려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영상자막)코로나- 19 빠른 종식 위해 중국과 공조ㆍ협조 강화
우리시는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과의 공조와 협조도 강화해서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위해서 노력 하는데요
(영상자막)서울시, 중국 12개 도시에 6억 원 물품 지원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우리시가 북경시의 도움을 받은 만큼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인 베이징 등 중국 12개 도시에
6억 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지원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의 응원 메시지도 중국에 전달했습니다
(영상자막)방원순 서울특별시장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확진자 추가 발생, 관광산업 활성화 계획 보류
우리시는 지난 주말 전까지 코로나19 확진세가 주춤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이었던 각종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광산업 활성화 계획을 추가 확진자가 주말세 발생함에 따라
일단은 보류하고
(영상자막)관광지역에 대한 방역소독 철저하게 실시
기존처럼 관광호텔과 관광명소들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철저하게 하면서
최대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영상자막)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경제 각 분야 지원책 시행
그리고 코로나19 사태의 추이를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코로나19 사태의 진정 국면과 함께 관광산업을 포함한
경제 각 분야를 위해서 그동안 준비해온 실질적인 지원책들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영상자막)'녹색교통지역 5등급 운행제한'
시행 두 달 만에 효과 거두어
도심 안에 자동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교통량을 관리하기 위해서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녹색교통지역 5등급 운행제한 시행한 지 두 달 만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자막)교통정책과, 5등급 차량 통행량 대폭 감소
우리시 교통정책과에서 녹색교통지역의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한 후
사대문 안을 다니는 5등급 차량들을 조사한 결과 통행량이 대폭 줄었는데요
시범 운영을 하기 시작한 지난해 7월
하루 평균 15,100여 세대의 5등급 차량이
녹색 교통 제한 지역을 통과했었는데
올해 1월부터는 8,833대가 통과해서
(영상자막)올해 1월, 지난해 7월에 비해
5등급 차량 통행 40% 넘게 감소
지난해 7월과 비교했을 때 40%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영상자막)저감장치 미부착 5등급 차량 약 70% 가까이 감소
같은 기간 저감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의 통행은
약 7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영상자막)과태료 부과 차량 역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
이뿐만 아니라 녹색교통지역 운행 제한을 위반해 과태료를 낸 차량도
지난해 12월 평균 200여 대에서 2월 현재는 100여 대로 점차 줄고 있어서
녹색교통지역 내의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이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상자막)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10만 원
한편 운행 제한을 위반했을 때 부과하는 과태료는
위반한 횟수에 따라 내도록 조정했는데
1회에서 2회 위반한 차량은 10만 원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3회 이상 위반했을 경우에는 20만 원에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영상자막)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총력대응으로 보낸 시간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서 총력을 기울여온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시는 그동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국민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들을 계속해서 요구해왔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바이러스 전파를 최대한 막아왔습니다
(영상자막)국민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하루하루 애써오고 계신 서울시 모든 유관부서 여러분들
지치시더라도 건강도 꼭 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