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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재단 tbs 대표이사
미디어재단 tbs 대표이사 후보자 공개정책설명회 2부
2019-12-08
14:00~17:50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
음성ㆍ문자 지원
자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시민의 평가단과
후보들과의 질의답변을 진행한 한국사회갈등요소센터
이강원 소장입니다 반갑습니다
항상 저희가 느끼는 건데
휴식시간이 되게 짧아서
아쉬운데 하지만
휴식시간이 짧은 것은
또 우리가 그만큼 할 일을 다 하고
예정된 시간에 또 맞춰서 귀가할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의미도 있으니까요
휴식시간이 조금 아쉽지만
계속해서 이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우리 시민평가단께서
TBS 대표이사 후보님에 대한 정책 발표를 들으셨고
어떤 것들을 주요하게
우리가 같이 검증할 것인가
라는 이야기를 나누셨고
대표질문을 모으셨는데요
대표질문을 중심으로 해서
후보님과의 어떤 어떤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갖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우리 후보님을
큰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앞으로 말씀해주세요
네, 고맙습니다
후보님 지금 우리 방송 댓글에 보니까
목소리는 좋으시는데
잘 안 들리신다고 해서
마이크를 좀 가까이 한번 대보시고요
그 다음에 제가 즉석에서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
결과적으로 혼자 앉아계시잖아요
단독이신데 홀가분하세요?
또 떨리세요?
마음을 비웠습니다
가까이 되시고
마음을 비웠다는 것은
홀가분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런 의미가 아니겠는가라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자 우리 후보님과 우리 시민평가단의 질의응답은
크게 두 가지로 가볼 건데요
하나는 각 10개 조에서
여러분들께서 토의를 하셔가지고
부님의 대표질문을 뽑으셨을 거예요
대표질문 10개가 되겠습니다
10개를 중심으로
우리 대표이사 후보님의 여러 가지 어떤 정책과 비전을
같이 검증하는 시간을 갖고요
그리고 나서
시민평가단과 후보님과의 심층 질의응답이라는 시간을
저희가 추가로 마련을 해서요
10개 조 이외에 추가로
조금 우리 후보님과의 질문과 답변과
재질문과 답변
여러 가지 의견들을 같이
조금 집중적으로 나눠보고 싶다라고 했을 때에는
그 시간을 아울러 가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겠습니다
사실 후보님이 한 분이실 경우에
우리 시민평가단과 질문과 답변
또 재질문 답변하는
심층 질의 답변 시간은 많지 않은데요
그래도 기왕에
이번에 TBS가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이사 공개정책 설명회가
단독 후보라고 해서
형식적으로 하는 게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우리 평가단과 후보님이
조금 더 집중적으로 검증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그렇게 의미부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부터 가보도록 하겠는데요
우리 평가단 여러분께서 평가 지표를 받으셨죠
총 몇 가지 지표가 있나요?
다섯 가지가 있어요
뭐가 있죠?
경영능력 또 전문성 또 조직의 어떤 최고 책임자로서
리더십과 소통능력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그다음에 어떤 최고 경영자로서
자질 다섯 가지였는데요
가급적이면 그 다섯 가지에
골고루 질문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각 조회에서 대표 유문을 뽑으셨을 텐데요
제가 주제를 조금 말씀드리면
그 주제에 따라서 해당되는 조께서는
빨리 이렇게 손을 들어주시면
제가 확인하고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왕에 저희가 1시간 정도 되어지는데요
충분히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룰을 질문하실 때는
1분 정도 질문해 주시고
답변은 후보님께서 한 2분 정도 해주시고
또 나중에 시간이 됐을 때
조금 더 보충하는 시간으로 갖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입니다
우리 경영능력 우리 임원 추천 위원장님께서
이번에 대표이사의 경영 능력으로서는
공공성과 효율성이 참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자 우리 구조인가요?
구조에서 경영 능력에 대해서
첫 번째 대표 질문을 주겠습니다
질문 주시죠 안녕하십니까
광서구에서 온 양창한이라고 합니다
자투리를 쓰고 있지만
서울 사람 맞습니다
저는 경영 능력 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아까 효율성하고 공공성의 균형을 맞추겠다
이런 이슈가 있었는데
효율성에 대한 경영자로서,
후보자로 계신데
경영자로서의 평소 철학, 가치관
그런 것들이 궁금하고
TBS에서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여쭙고 싶습니다
질문의 배경은 아까 전에 비정규직,
정규직화 했다는
그런 약간 다소 공공성에 치우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효율성을 사실 확보하지 못하면
결국은 시 예산에 의존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경영자로서 사실은 허수아비처럼
약간 시의 어떤 소위 말하는 외풍의 휘둘리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되게 많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효율성에 대한 달성도
사실은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까 후보자님께서 정책 발표하실 때는
효율성을 달성하는 것이
뭔가 잘못된 것처럼
방송국이 왜 수익성을 추구하는 게
왜 잘못됐는지
왜 착해야 하는지
저는 사실 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좀 가치관이 좀
저는 아까 듣고
약간 의심 길을 심했고요
그래서 좀 의견의 가치관이나
이런 게 좀 궁금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자,
효율성에 대한 가치관과 실험 방안
답변 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저는 근본적으로 효율성은
굉장히 중요한 항목이긴 하고
필수 요소이긴 하지만
그것이 가장 앞선 그런 경영 목표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언론기관이기 때문에
그리고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것을 넘어서는 목표는 아니다 효율성이
그러나 반드시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조화가 가장 잘 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통 우리가 공공성을 내세우면서
사실은 뭐냐면
실제로 달성해야 될
그것도 구현하기 위한
어떤 그런 요소들
이런 것들을 간과하고
그냥 목표만 좋으면
뜻만 좋으면 됐다라는 식의 어떤 이런 게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이 두 가지는 반드시 결합돼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에 있어가지고서는
포항된 구호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게 이제 기본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철학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는 일각에서는
저를 그렇게 평가,
학계에서 실제로 그런 분이 계신데요
제가 TBS에 이런 얘기를 막 하면은
세미나에서 그런 얘기를 저한테 Radical Pragmatist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니까 급진적인 실용주의자다
저는 급진과 실용이
이게 결합이 되는
상당히 어려운 거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아까 제가 그 재원다각화에서 말씀을 드릴 때
제가 뭐라고 했냐면
사실은 서울과 유관된 공공재원들이 굉장히 많다 사실은
그러니까 남들이 하는 대로 해서
레드오션에서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
광고 이렇게 경쟁을 바로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런 공공재원들을 잘 결합을 하고
이렇게 해서 보면
거기에 우리만의 블루오션이라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착목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는 오히려 그렇게 하는 것이
TBS를 위해서는
사실은 레드오션이기도 하고 뿐만이 아니라
일부에서는 아직 드라마나
예능 컨텐츠들을 저희가 제대로 만들어 본 적이 없고
이렇기 때문에
오히려 거기서 경쟁을 하면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블루오션을 찾아가는 길이 맞다라고 보고요
비정규직, 정규직화 문제 말씀하셨는데요
인건비가 사실 더 들죠
분명히 처우 개선을 하는데 안 들겠습니까?
그러면 그만큼의 내부 합리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직급과 직위를 분리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인력들은
재배치를 상당히 많이 하는 것이고요
그렇게 또 재배치를 하기 위해서는
재교육이 그만큼 많이 필요한 것이고요
다 이게 연관되어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자 효율성은 필요하지만
1순위는 아니다 라는 말씀이셨고
그 다음에 재원 다각화 방안 등등을 해서
그걸 실현한다 라는 것으로 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자 처음이어서
제가 2분이 넘어서
그냥 허용을 했는데요
가급적이면 우리가 많은 질문을 받고
우선 10개의 대표질문
저희가 다 소화를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다 논의를 해서
대표질문을 뽑으셨기 때문에
10개 질문을 다 우선 소화하고
그리고 나서 시간이 더 남았을 때
자유롭게 또 추가 발언을 하는 것을 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 밑에 타임워치를 참고해 주시고
또 다음번 질문을 받을 시간이 남으시면
또 아까 못했던 말씀을 하실 수 있으니까
그렇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계속해서 경영능력에 대해서
또 질문 8조신가요?
네 8조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서구에서 온 김영래라고 합니다
경영 능력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공영방송이라는 한계점 때문에
수익사업을 하더라도
수익사업에 대해서 뭐라고 할까
제한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수익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대안을 좀 답변을 부탁드리고요
수익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기존의 공영방송에 대한 정체성이나
이미지가 많이 훼손될까라는
그런 좀 우려가 있거든요
이 두 가지에 대한 노하우도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저는 아까 그 질문에 이어서 말씀드리면
공공성이라는 것,
그 효율성이라는 건
바로 이 공공성이라는 것과 조화내지는
그 범위 내에서 최대한 효율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수익사업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보통 하면
그냥 광고를 무작정 이렇게 하는 것을
아까 제가 말씀,
PD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사실 온라인 광고,
그러니까 디지털 광고
이런 부분들은 그동안에는 다른 방송사들은
잘 주력을 하지 않았던 분야고요
그런데 이 부분을 갖다가
서로 결합을 해서
광고 상품들을 만들어낼 수가 있어요
그렇게 해서 하면
상당히 판매가 더 될 수 있는 여지들이 있고요
그런 거고
그 다음에 수익 사업 같은 경우도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그 서울시의 산하가 여러가지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것 중에
오마이로드 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뭐냐면
그래서 이제 그 격리당끼
살리기를 한번
저희가 기획을 해가지고
한번 했었거든요
홍석준씨 그래갖고
나름 꽤 반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지금 그 낙원상가를 가지고 하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하게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거기서 이렇게 지자체나
이런 데서도 어차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 프로젝트에 이렇게 좀 지원도 해주시고
이러면서 또 시청률이 있으면
광고도 좀 되기도 하고요
이런 식의 그러니까 공적인 것과
그런 어떤 수익이라는 것들을 결부시킬 수 있는 방식이
상당히 있다고 저는
그리고 그런 것들은 개발해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그런 걸 계속 개발을 할 것 같아요
네 고맙습니다
지자체와 협력 등등을 통한 어떤 것들이 광고로 이어지는
그런 방안들도 있다
그런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자,
경영능력에 대해서
혹시 한 분 정도 더 있을까요?
우리 몇 주실까요? 아니신가요?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두 번째, 경영능력? 경영능력이신가요?
네, 그러시죠
네, 6주 안녕하세요
동작구에서 온 문경환이라고 합니다
이미 앞서 해주신 질문이랑
다 좀 비슷한 내용인데요
정규직과 지역 보통 중소기업과 협약 등 이상적이지만
수익보단 복지와 지원에 더 가깝다고 생각이 돼요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을 계속 가지시고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잘 이해가 안 돼서
사례나 큰 데이터가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네 네
조금 전에 오마이로드 같은 경우가 사례일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이런 겁니다
제가 이제 예를 들면
서울시 유관기관 중에 서울문화재단이라는 데가 있는데
여기에 문화행사들을 촬영해서
유튜브로 알리는 유튜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이분들이 만드신 것들을 원소스로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굉장히 단가를,
원가를 많이 줄이면서
좋은 프로그램을 다른 데서 하지 못하는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시민 제작 관련해서도
사실은 그런 게 많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까지는 못 받았습니다만
재단화가 되게 되면
아마도 컨텐츠 지능기금이라든지
또는 시민재작물에 대해서
시청자 미디어재단이라든지
이런 데서 공공재원들을
상당 부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얘기하면
도랑치고 가재도 작고
이런 영역들이 충분히 개발이 안 돼서
그렇게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에 저희 유튜브 디지털 전략 같은 것들도
잘만 활용을 하면
사실 그쪽은 저희가 광고를 안 붙여도
스스로 알아서 붙이거든요
그래서 디지털 플랫폼이 극대화가 된다고 하면
오히려 그런 부분들이 다 수익으로 고소란이 돌아올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그렇게 다변화된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네, 고맙습니다
시민 제작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키고
또 재단화가 되어지면
다양한 사업들을 다각적으로 구성할 수 있지 않겠냐라는 요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선 경영능력은
이 정도, 세 가지 정도 짚어보고요
또 다른 항목으로 갔다가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후보님 답변하실 때
저는 안 보셔도 돼요
앞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괜히 부담스러워가지고요
자 다음으로 전문성에 관하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7조신가요? 7조시죠?
네 7조 전문성 안녕하십니까
광진구에 사는 소보경입니다
저는 90년도부터 운전을 했는데요
한국의 운전 예절은 나아진 게 없습니다
퇴보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일본에 가서 일주일을 있었는데,
우리 교통 문화는
30년을 지냈다고 생각합니다
이강태 후보님이 대표사가 되시면
낙후된 한국의 교통 선진 문화를 엎드려야 할 방안을 좀 듣고 싶습니다
따라서 교통방송에서
계속 음주운전이라든가 끼어들기,
추종차 위반,
방향 지시 등을 계속해서 방송해 주셔서
사고가 안 나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통문화 개선에 대한 어떤 전문성 방안을 갖고 계시는지?
저희가 사실 교통 관련 프로그램들이나 캠페인
이런 부분에서도 개발할 여지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저희가 지금도 김필수의 교통시대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에서 얼마 전에
어떤 내용으로 방송을 했느냐 하면
교통 범칙금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걸 가지고 다른 나라 사례인데
스웨덴 사례인데
스피드 로또라는 걸 만들자
뭐냐면 범칙금을 다 지금 받아서
국고로 환수를 하지 않습니까?
그게 아니고
그중에 일부를 해서
그걸 가지고
시민들한테 로또 형식으로
일부를 이렇게 하면서
그 대신 준법을 잘 한 사람들한테
이런 방안을 냈는데요
상당히 일리가 있고
재미도 있다는 거고요
사실은 저는 저희가 양쪽으로는
조금 더 지금 단순하게 무슨 교통정보 어디가 막히고요
이런 얘기를 하고
이걸 정보라고 하는데
사실 뻔하게 막히는 데만 막히면
당연히 막히고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교통정보의 질을 높여야 된다
돌발 정보 이런 것들이 오히려 더 해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오히려 말씀하신 대로
교통문화에 대해서
기획성을 더 높여서
가치 있는 정보들 만들고
이런 것들을 외부의 기관들하고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사실은 저희 수익에도 연결을 시키고
이런 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아울러서 저희가 장점이 뭐냐면
택시기사분들이나 기사분들이 많이 들으시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도
그런 효과들이 좀 있다
그리고 여기에 호응할 수 있는 기업들은
상당히 많이 있다
또는 공공기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가치 있는 정보 전달에 노력을 해보겠다는 말씀 주셨습니다
자, 계속해서
대표 질문 다섯 번째네요
전문성에 대해서 혹시
네, 2조
네, 성북구에서 온 이미혜고요
후보자님이 모든 분야에서
청렴하시기를 바라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TBS 방송이 유튜브 구독자나
여러모로 순위가 올라가고 있고
시청률도 올라간다는 성과를 보인 부분을 수치화해서 얘기를 하셨는데요
저는 피부로 와닿는 TBS의 변화를
주변인을 통해서나
광고나 유튜브를 통해서
별로 느껴보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암만 좋은 방송이라도 홍보가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것 같아서
홍보나 TBS 방송의 컨텐츠들을 알리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실 건지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TBS가 현재 가지고 있는 최대 약점 중에 하나가 유튜브가 강점입니다만
바탕에 있는 게 뭐냐면
우리가 집에서 보는 IPTV 같은 데서
지금 채널 번호가 214번,
245번 이런 식으로 해서 돌리다가 잘 걸리지 않는다는 거죠
외워서 이렇게 즐겨찾기를 해놓지 않으면
또 하나가 케이블 TV나 이런 데서 보면
거긴 고가형이 아니면 잘 포함도 안 돼 있고요
그래서 찾아도 안 나오고요
이렇게 되는 이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많이 포기했었던 영역이거든요
이 영역이
그런데 이제 저희는 지금 시민분들하고 같이 하면서
예를 들면
지금 케이블 TV를
IPTV 회사들이
통신사들이 인수합병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때 시민들의 의견을 듣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많은 시민들이
또는 시청자 단체나
이런 데서 저희가 공공성이 높은 채널이니까
당신들이 이 부분에 이걸 반영해 주시오라고
지금 그런 의견들을 많이 내고 계세요
그래서 이것들이 내년 3,
4월이면 반영이 될 거다라고
저희는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자체의 의견도 듣게 돼 있는 부분이 있고요
굉장히 저희는 호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홍보 부분은
저희가 사실은 그동안에는 다 매체가 좀 따로 놀았어요
따로 놀았는데
저희가 이제 예를 들면
아침에 지금 뉴스 공장을
라디오를 TV로도 하고 있고
보이는 라디오로 하고 있고
저녁 때는 또 그 스피너 프로그램 바룸이라는 게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시청률이 굉장히 높은데
이것들 사이사이에 저희가 다른 콘텐츠들을 홍보를 하고
선전을 하고
이렇게 하면서
시너지를 최대한 높여가는 거죠
라디오에서는 TV를 하고
TV에서는 라디오를 선전해줘요
이렇게 하면서
또 유튜브로도 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미 융합 플랫폼 시대가 이렇게 돼있다
그렇게 하고 있고
대외적으로도 사실 이전에 비해서는
그동안은 홍보실이라는 게 거의 없다 싶게 되는 팀이에요
지금은 팀이 잘 조직화돼서
예를 들면
이번에 국정감사 때 전 회사라든지
비교적 잘 대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전문팀이 만들어져서
훨씬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TBS 홍보를 전담하는
전문팀 개설과 융합을 통해서
변화를 느끼도록 해보겠다는 말씀이시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대표 질문 10개 중에 절반 5개가 끝났어요
대표님 어떠세요?
우선 중간 느낌이?
우리 시민평가단 질문이 돼요
예상했던 것처럼
예상보다 날카로우셨고요
그런데 답변을
그래서 제가 당황해서
잘 충실히 못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더 충실한 답변을 잘 부탁한다는 의미에서
격려의 박수 한번 보내주실까요? 알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조금 더 더 자세히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여섯 번째 질문 들어갈 텐데요
이번에는 혹시 가능하시다면
대표이사로서의 리더십 비전과 리더십에 대해서
우리 맨 뒤에 10조, 5조,
3조 와 보겠습니다
10조 주시죠
네 안녕하세요
강서구에서 온 권진환이라고 합니다
전현직자들이 익명으로 쓰는 자플리니셜이라는 앱이 있는데,
제가 후보님에 대해서 잘 모르다 보니까
그 앱을 많이 참고를 했어요
거기에 보면 워라벨 같은 경우에는
3.5, 사내문화 같은 경우에는
2.6, 경영진 부분에서는
2.1, 승진기회 같은 경우에는
1.8로 점수가 낮게 되어 있는데
경영진 같은 부분에서는
직원들 피드백을 듣고 반영하는 게 필요하다는 댓글들이 있었어요
지금 열린 장소에서
그런 토의를 하는 것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대표님께 밑에
직원들이 직원을 하기에는 좀 적절하지 않아서
그런 게 있었지 않나
이런 생각 개인적으로 들고요
또 하나는 이제 승진 기회가
이미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없고
또 그분들이 약간 좀 비효율적인 지시를 한다
이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래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아까 말씀하신 효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집중하시고자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그동안 TBS가 어떻게 되어 있었냐면
임기제 공무원들이 한 절반 조금 안 되게
이분들 같은 경우에
횡쪽으로 이동도 불가능하고요
딱 그거만 하게 되어있고
그 다음에 승신도 5년마다
제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그 자체에서 자동 승신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다른 분들이 위에서 자리가 나야지만
어플라이를 다시 해서
이런 식의 굉장히 경직된 구조가 존재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일을
직무들이 방송 환경은 워낙 달라지고
새로운 것들은 많이 생기는데
이 일을 하려니까
자꾸 이제 비정규직들을 이렇게 채용을 하게 되고
그러면 또 임기제 공무원과 비정규직 사이에서는
신분의 차이가 나니까
상당히 경직적으로
원래 워낙에 관료 조직이
그런데 더 강하게 되고
이러면서 내부 관계들도 좀 좋지 않고
이런 칸막이도 심하고
이런 문화였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정규직화가 다 되고
민간인이 되는 거니까
지금 간부들을 기동하려는 일정 연차 이상의 직급 이상이 되어야만
임명을 할 수가 있었는데
보직을 주고
또 이분들 보직을 안 주면 안 되는 거였어요
이렇게 하면 너무 효율이 없다
그래서 직급과 직위를 분리시킨다는 말씀은
그래서 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음 예 그리고 운영 부분에 있어서도
이제 좀 그 어 여유있게 좀 이렇게
이 그 재교육을 통해 갖고 배치를 갖다가
좀 이제는 관리할 수도 있다
임금 분야들로 이렇게 해가지고
최대한의 어떤 내부에서
노동 소위 협업을 조직하는 데 있어서
배치 효율성들을 이제 이렇게 말씀
예 고맙습니다 직급과 직위를 좀 분리시키고
그 다음에 효율적인 재배치를 통해서
협업을 극대화하겠다라는 요지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자 계속해서 5조도 질문 주시죠
안녕하세요 중랑구에서 온 장세현이라고 합니다
경력사항을 보면은
시사 프로 위주로 진행을 많이 하셨었는데
제가 계획에서
청년과 여성시촌자 많이 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어떤 방향으로 그런 연습을 하실 건가요?
사실 제가 경력상으로 보면
편성 쪽에도 제가 좀 있었고요
심지어는 스포츠 중계 같은 걸 좀 해봤고요
제가 좀 경력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또 언론노조에 있을 때도
사실은 뭘 다뤘냐면
방송광고제도 미디어랩이라고 하는데요
이거 변화를 굉장히 핵심 현안 중에 하나였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제가 비교적 굉장히 자세히 아는 편입니다
그런 거고
그래서 컨텐츠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다양하게는 좀 라디오도 제가 일을 했었고요
다양하게 아는 편이고요
새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야 될 거냐
예를 들면 지금 시도하고 있는 게 이런 겁니다
뉴스 공장 외에
저녁 시간대가 라디오는 굉장히 중요해요
출퇴근 때 이렇게
퇴근 시간대에 지금 실험을 좀 하고 있는데
아직 결과가 아주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마는
그러니까 여성들이 제작진을 다 그쪽으로 편성을 하는 거예요
젊은 여성
그래서 여성들이 관심이 있는 콘텐츠들을
거기서 사안도 그렇게 다르게 하고
그다음에 또 국제 전문가를
김지윤 박사라고 하는 분을 모셔가지고
그래서 국제 이슈를
우리나라에서 거의 안 다루니까
그런 부분들을 특파를 시키고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그리고 아침과 차별화가 딱 되는
또 그러면서도
아침에는 사실은 뭐냐면
정보 효과가 확 상승하는데
저녁 때는 이게 좀 피곤하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그런 다양한 어떤 음악이라든지
이런 것을 결합시키는
약간 또 다른 형식의 뉴스쇼?
이런 것들을 이제 지금 론칭을 해서 하고 있거든요
반응이 나쁘진 않지만
저는 쭉 밀어가면은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거를 예전에는 뭐냐면
그냥 묶여있었으면은 실험을 못하니까
계속 그대로 하게 돼 있어요
근데 이거를 취약 시간대나
밤 시간대나
이런 데서 또는 유튜브나 팟캐스트에서
이런 걸 실험을 장려를 하고 지원하고
이렇게 해서 거기서 대항이 되면
이쪽으로 넘어오고
이런 형식으로 여성을 제작진에 전담 배치를 하고
또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여성과 청년의 공감대를 높여나가겠다는 것으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3조 질문 주시죠
네 3조입니다
우리 사회는 소득 상위 20%하고
하위 소득 20%의 격차가 굉장히 심한데요
산에서 그러니까 정규직,
비주얼 다 포함해서
최저 연봉,
최저 월급을 받으시는 분의 급여를 알고 계신지요
그 다음에 이분과 우리 대표이사님의 급여 차이는
몇 배가 나는지요
그 다음에 앞으로 법인화를 만드실 텐데
그러면 산의 최고 임금과 산의 최저 임금 간의 격차를 3배를 넘지 않도록
제도화 시키실 의향은 있으신지요?
네, 답변 가능한 범위에서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 답변 가능합니다
현재 최저 연봉,
최저 대우를 받으시는 분들
저희가 제가 알기로 2천만 원이 좀 넘습니다
그 정도고요
물론 8시간 기준입니다
팟타임 때문에
서울시 생활임금이 아마
2,100만 원 그렇고요
앞으로 재단법인화가 되게 되면
이 부분이 약 한 최저 600만 원에서
700만 원
그러니까 최저선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오르게 될 거고요
실제로는 아마 이거는 경력이 아무것도 없고
이런 분들 얘기죠
막내 작가로 처음 들어오는
이런 AD 처음 하는 사람들 하게 되면
아마 이분들이 그 정도
그래서 2천만 원 후반대 정도 정도가 될 거고
보통은 3천만 원은 넘을 거예요
그렇게 될 거고요
저하고 그래서 연봉의 격차가
지금 현재는 한 5배 정도 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통 지금 다른 방송사들 같은 경우에는
적게는 6배에서 많게는 한 8배까지 차이가 날 겁니다
저는 지금 설계,
저희가 지금 설계하고 있기는
당장 3배까지는 좀 어렵고
3배에서 4배 정도 사이로
그 정도로 일단 하면서
점진적으로 계속 좁혀가야 된다
그리고 이 부분은 이제...
직급도 하나 줄이고
이렇게 하면서 이제 뭐랄까요
격차들을 갖다가
칸을 지금은 굉장히 많이 세분되어 있는데 아직까지도
이걸 좀 줄이면은
더 그게 정의에 부합하는 기술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만약에 후보가 이제 대표이사가 되신다면
본인 연봉을 3배에서 4배까지 맞추겠다라는 공약까지
지금 하시는 것으로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대표 질문 순서인데요
우리 1조가 안 하셨죠?
지금 저희가 크게 보면
조직 친화력, 소통 부분하고
윤리가 한다고 포함해서
한두 개 더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조 질문 주시죠
1조랑 4조 이렇게 가보겠습니다
조직 소통과 윤리 이렇게 이야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노원구에서 온 1조 암기태입니다
저는 EBS는 시민참여 영향력이 있다고
아까 말씀해주셨는데
그 영향력의 효과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네, 시민참여 영향력에 대해서
최재규 말씀 네,
제가 PPD 때 제대로 설명을 좀 못 드린 것 같아요
저희는 시민참여라는 게
그냥 뭐 한번 해보세요
이런 게 아니고요
왜냐하면 사실 방송이라는 데가
물론 지금은 많이 아십니다만
그래도 보면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고
이런 부분을 같이 더불어서 부족하거나
어렵게 느끼시는 부분은
예를 들면 기획안을 만든다고 하면
그냥 프로그램을 만나면
기획안 단계부터
저희가 같이 이 기계는 이렇게 사용하시고
그 다음에 프로그램 만들 때
이런 이런 요소들을 좀 적하시고
아이디어는 좋은데
이런 부분을 좀 보강하시고
이렇게 아주 친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실제로 참여가 이루어지는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DI BY KBS
그러니까 무슨 Do IT yourself
내가 만드는 KBS라는 거죠
그걸 지금 진행해서
현재 공모를 해가지고
기획안이 7개가 지금 선정이 됐습니다
그거를 나중에 이제 최종 3개를 반영을 해갈,
3개는 저희가 무조건적으로
이거는 TBS에서 방영하는 컨텐츠로 만들 겁니다
이거 이제 실험적으로 한번 해보는 것이고요
앞으로는 이거 더 확대해 나가야 돼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뭐냐면
서울에 지금 민주주의,
민주주의위원회라는 조직이 있어요
여기서 어떻게 되냐면
앞으로, 시 예산의 일정 부분을
여기서 참여 예산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거기에서 하고
저희가 결합을 해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이런 식으로 넓혀가는 거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청자위원회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사실은 시청자위원회가 가장 결정을 하면
의견을 내시면
대부분 관철이 되는 거죠
네 고맙습니다
방송에서도 DYI 그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해서
참여가 구체적인 영향을 받도록 하겠다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우리 교수님께서 1조 하셨고
4조 윤리성에 대한 질문 주시죠 안녕하세요
시민평가단 이비라입니다
짧은 시간 후보자님의 정책, 발표만으로는
이 후보자님이 윤리적으로는 어떤 사람인지
다 알 수가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표이사를 연임하려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시각도 벌어 있을 것 같은데요
연임하려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나는 현재 TBS에서
어떤 대표이사인지
본인 스스로를 평가를 해주신다면
그리고 마지막으로는요
앞으로 어떤 대표 더 나아가서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아주 윤리적인 걸 세 가지나 물어보셨어요
이거는 답변 시간은
한 3분 정도 될 테니까요
마지막 대표 질문이니까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사안에서 윤리면
저는 20년째 똑같은 집에서 살고 있고요
집 안 바꿨고요
그 다음에 자녀가 둘 있는데
둘 다 정시여서 학교 갔고요
그 외에 제가 연임...
저는 KBS에서 PD로 주위를 했었죠
시기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비정규직 부분에 대해서
좀 부끄럽다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시민참여 부분에 대해서도
아... 비읍다
제가 아주 노골적으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시민을 대변한다
내지는 이게 일종의 대의제 모델이잖아요
공영방송 공영방송 대의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뭐냐면
자신들의 이해가 좀 더 아프다
내부자들의 이해가 더 아프다
그런 아쉬움들이 굉장히 있었어요
그래서 그리고 예전에는
이게 이제 과거에는
모든 걸 정권 탓으로 돌리기도 하고 이랬었는데
실제로 이제 그렇지 않은 시대가 됐고
그래서 좀 다른 제 평소 소신에 맞게
그래서 사실 TBS에 주목하게 되고
TBS에 지원하게 된 거거든요
가능성이 있다
그런 거고
근데 이게 되려면
사실은 TBS는 이제 제약이 많은 회사니까
이런저런 그래서 재단 법인화를 반드시 해야 된다
그래야지만 이런 걸 다
제대로 제도적 기관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그거를 이렇게 추진을 쭉 해왔던 것이죠
그리고 지금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시작한 이상
제가 마무리 어느 정도 마무리를 짓고
안착을 시키는 게
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책임성 있는 자세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요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은가 하는 부분은
사실 제가 우리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평직원들은 그렇지 않은데
간부들은 저한테 질책을 좀 많이...
근데 그거는 현 단계에서는 좀 불가피하고
제가 만기친남형으로 이렇게 하나하나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제도적으로 정비도 되고
내부에서 이런 틀들이 갖춰지면
이제는 좀 앞으로는 조금 더 섭섭하다 그럴까요?
그리고 어느 정도 권한들을 많이 위임하면서
좀 만기침난형을 좀 벗어나 보고 싶다
그리고 제가 남고 싶은 것은 뭐냐면
우리나라에서 정말 괜찮은 공영방송의 지역형
새로운 공영방송의 모델을 만들었고
그것을 안착시킨 첫 번째 사람이다
라는 그런 평가를 받는다면
저는 제가 30년 이상
제가 이 분야에 이렇게 종사를 했는데
제 인생에서 나름 고맙습니다
자연스럽게 박수 한번 주실래요?
마치 저희가 짜고 하는 것처럼
대표 질문이 다 끝나는 마당에서
박수를 항상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마지막 하셨던 말씀은
지역형 공영방송을 안착하는 데
가장 노력했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싶다라고 하는 비전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조금 연동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은
혹시 우리 대표 후보님께서
비교적 거침없이 말씀을 하시는 것 같으니까요
이렇게 제가 갑자기 좀 궁금한 게 들었는데
혹시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어쨌든 결과적으로
이 지금 후보에 우리 저기 후보님만 등록을 하셨잖아요
이것은 후보님 생각에
후보님 경쟁력이 막강해서
다른 후보님들이 그거는 안 될 거야
라고 생각을 했는지
아니면 뭐 TBS 뭐 거길 가느니
뭐 다른 데 갈 거야 해서
공모를 안 했을 것 같은지
그냥 편하게 한 30초 안에
우리 후보님 생각은
왜 지금 혼자 후보님으로 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실까요?
30초만 말씀해 주시죠 글쎄요
사실은 1차 공모 때 한 분이 막판에 지원을 하셨다고
그래서 저도 사실 내심 좀 긴장을 했었는데요
다시 이제 공모를 제가 욱이 있는 걸까요?
예 근데 저는 적어도 뭐랄까요
지금까지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쭉 워치를 해왔고
시민 참여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석각의 논문을 썼었고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리고 이 환경변화도
사실은 누구보다도 굉장히 예민하게 쭉 쓰고 있다는 정보소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어떤 분이라도 경쟁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아니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후보님께서는 본인이 복이 있다고 생각하셨고요
그다음에 우리 평가당 입당에서는
끝난 게 아직 아니다라고
이렇게 저희는 의미 공유를 하면서
계속해서 다음 코너로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던데요
평가당 입당에서 심층적인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11개 질문을 소화했습니다만
그 내용 중에서
조금 추가된 것도 있을 수가 있고요
아니면 조금 다르게
네 알겠습니다
말씀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순서는 이렇게 가보겠습니다
먼저 질문을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후보님이 2분 안에 답변을 해주시고요
거기에 대해서 미진하거나
조금 이견이 있을 때
다시 조금 재질문을 해주시고
그다음에 후보님께서 1분간 답변을 해서
한 주제당 한 5분 안에 이렇게 이야기를 해보는 것으로 할 텐데요
두 가지 전제조건이 있으면
하나는 너무 인신공격형
이런 발언은 하지 않은 것으로 하겠고요
또 하나는 해당 주제와 관련해서
계속 부족한 부분을 말씀하셔야지
다른 주제로 넘어가면
그걸로 끝나는 것으로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층 질의
우리 후보님 준비되셨죠?
어떤 조회에서?
우리... 저기 먼저 손 들었으니까요
이렇게 나중에 올게요
7조, 1조,
2조 순서로 와보겠습니다 자,
그 다음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가급적이면 중복적인 질문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7조 주시죠
네, 질문 주시죠 안녕하세요
강서구에서 온 박성규라고 합니다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제가 원래 삼순이었는데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됐네요
먼저 제가 즐겨보는 옛날에 유튜브를 통해서
역사 전월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에요
좋은 내용이 들었고요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공연 방송에서 외부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간섭이잖아요
간섭, 익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지
독립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고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의지력과
자신감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최초인가요?
지역형 공영방송 대표이사로서의 독립성
그리고 중립성을 확보해 나갈 방안을
어떻게 갖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죠
사실 공영방송이라는 게 참 말은 쉬운데
현실에서 구현하기는 정말 어려운 거죠
우리가 흔히 BBC를 많이 모델로 얘기를 합니다만
사실 BBC가 그렇게 갈 수 있었던 데는
예를 들면 안정적인 어떤 사회적인 정치적인 환경이라는 게
분명히 존재했고
그 다음에 또 그러니까 노동당, 보수당
이렇게 해서
딱 균형이 좀 잡힌 이런 게 존재했던 것 같고
그 다음에 수신료 제도라는
어떤 강구한 재원
이런 건강한 재원 제도가 있었던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시민들의 합의와 지지가 있었고요
무엇보다도 또 내부 구성원들이
독립을 지켜내면서
또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해야 된다라는
좋은 서비스를 해야 된다라는
이런 게 있었고
이것들이 다 맞물려가지고 하는 거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를 들면
일본 같은 경우에
NHK가 한때는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마는
사실은 그 독립성 부분이 많이 흔들리면서
아베 정권 흔들리면서
지금은 공영방송사에서 거의 지워지고 있거든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그러면 구조나 이런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다 사실은 지금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TBS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런 속에서 어떻게 보면
이걸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하는 거고
이제 첫 발을 뛰는 거잖아요
대단법인회가 그 구조를 처음 만드는 거고
배원 부분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허가를 해주셔야 되지만
우리가 그런 거 바탕으로 해가지고
한 발 한 발 새롭게 나가겠다는 거고요
아마 분명한 거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TBS는 그동안 이 재단법이나 이게 염원이었습니다
30년 동안의 염원이었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구성원들 같은 경우에
이 길로 가야 된다라는
어떤 그런 내부 합의가 굉장히 뚜렷하다
그리고 새롭게 갈 수 있는 의지가 돼있다라는 거죠
네 고맙습니다
혹시 추가 질문 계신가요?
아니면 되셨나요?
방금 이 답변에 대해서
충분히 만족하시면
네 만족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질문에 대해서
공영방송으로서의 독립성은 재단법인을 통해서
그런 구조와 예산을 만드는 곳으로
시작하겠다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질의 답변을
조금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신청하실 때
우리 퍼실리테인 선생님께서
조금 제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 후보님과 최소한 주고받고
두 번은 하고 싶다 계세요? 3조? 고맙습니다
3조, 1조 고맙습니다
1조 하시고 깜빡했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람회에서 온 윤투림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발언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저희 조에서 나온 공통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는 TV에서는 서울시 소속이었잖아요
서울시 산하였는데
앞으로 미디어재단으로 그듬 난다 하더라도
그게 금방 경영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잖아요
현재 보면 사실은 정치적 편향성이
제가 보는 것도 그렇고
저희 조원들도 대부분 그렇게 편향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조금 다른 쪽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문재인 대통령 출범할 때 공정하고
정의롭고 공평하고
이런 걸 다 할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는 사실은 투표를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전혀 아닌 거로 가고 있어서
정말 마음이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이사님께서
이렇게 재단 대표이사로 가실 때
어떻게 이게 정치적 편향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으신지
그리고 서울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하시는데
이게 좌우,
저는 좌도우도 아닙니다
좌우를 공평하게 하실 수 있는지
이게 불편해서 사실은 안 듣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걸 좀 참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아시겠습니다만
TBS가 재단 범위로 간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공정성, 중립성을
찾기가 쉽지 않을 수가 있고
일부에서는 정치적 편향도 있다
라는 그런 평가도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렇게 답변을...
실제로 지금 TBS를 듣거나 보시는 분들 외에 또 보지 않으시고
듣지 않으시는 분들의 의견도 굉장히 중요하죠
근데 이제 제가 우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게 좀 과장되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정치적인 논쟁의 와중에서
예를 들면
TBS가 뉴스공장이 제재를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
라고 얘기하고
TBS가 제재를 많이 받았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라디오 같은 경우에 품질평가에서
저희는 계속 7년째 1위하고 있는 건 맞고요
다만 이제 이런 거 있어요
저희가 제재를 받았는 거에서
뉴스공장 같은 경우에
좀 과도한 제재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건데요
황교안 대표께서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았는데
출판기념회를 했다고 했다
그래서 이건 너네가 사실이 어긋난 걸 했다
이래가지고 법정 제재를 때리는 겁니다
실제로 한 거는
출판계 약식 콘서트였는데
이런 식의 좀 저희한테 과도하다
그 다음에 베네수엘라 선거에서
카터 센터가 2주 전에 발표한 내용이 있었는데
그게 반영이 안 됐다
그러니까 너네가 뭐 위반했다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또는 유승민 전 대표가
봉천 신청을 갖다가
너희가 안 했다고 했는데
저희가 그날 밤에 11시까지 확인했는데
안 했었는데
11시에서 12시 사이에서 했는데
그래가지고 다음날 아침에 이런 거 저희가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당연히 이것들도 뭐냐면
출연자들이 그냥 한 걸
저희가 팩트 확인을 못 해가지고
그냥 나갔던 건데
이런 게 저희한테 다 법정 제재로 들어온 거예요
이건 다 하다라는 거고요
실제로 다른 회사들에 비하면
굉장히 그걸 감안해서라도
사실은 제재 건수가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 진짜로
그 다음에 두 번째 이런 게 있어요
뭐냐면 조금 이따가 답변하시는 것을 알고요
혹시 방금 답변에 대해서
재질문하시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가요?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
지금 제가 그게 하나하나 주고 오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보통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틀린 것은 틀리다,
바른 것은 바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느낄 때가 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좀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이신 거죠?
흔히 공정성 얘기를 하실 때
이쪽 의견과 이쪽 의견을
다 주로 반영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사실 좀 어려운 게요
뭐냐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렇게 딱 잘라가지고
두 입장만 있는 게 아닌 경우도 있고요
지금 우리나라 정치 같은 경우
지금 보면
정당이 주요 정당이 한 5개 이상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거를 저희가 구현주책을 어떻게 하고 있냐면
지금 뉴스공장 같은 경우에
월화수목금을 잘라가지고
다 각 당에다가
이 시간을 들여요
그렇다고 해서
공정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 거죠
여당은 여당대로
사실은 지금 보면은
왜 우리가 여야로 갈라주면
우리가 반해야 되는데
너네가 이렇게 하냐
이런 얘기
그런 측면이 있고
또 이런 게 있어요
뭐냐면 미국에서 있었던 얘기인데요
저널리즘이 어떻게 공정한 거냐라는 얘기할 때
그러면 각자의 입장들을 반영만 해주면 되는 거냐
그리고 정부 기관은 믿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야 되는 거냐라고 했을 때 아니다라는 게 이제 보면 이라크...
이라크에 핵무기 있다 이래가지고
거짓말을 정부가 한 거 아닙니까?
근데 그거 그냥 반영했다가
나중에 가서 문제가 다 된 이런 케이스들
그래서 해석이라는 것들을 얘기하고
판단을 얘기를 하게 되는데
그런 것들을 앞장서서 하는 게
사실은 보면
뉴스공장 같은 프로그램이 있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에 낯설고 이러니까
이거 뭐냐 이렇게 하시는데요
사실 다른 나라는 대부분 다 이미 그렇게 변했어요
우리나라 그런 틀은 존재하지 않아요
과거와 같은 틀은 존재하지 않아요
다만 그런 걸 하는데
투명하게 나는 왜 이렇게 판단한다라는 논거를 잘 제공하고
이걸 알리고
왜 이렇게 했다라는 걸
충분히 공개하고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서 저희도 좀 부족한 게 있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공정성과 균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계속 어떤 노력을 하겠다
이런 말씀으로 저희가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3조 일정률을 신청하셨죠?
강남구에서는 권정호라고 합니다
원래 하려던 질문은
방금 했던 거랑 비슷한 거였는데요
이미 하셨기 때문에
다른 걸로 하겠습니다
즉석에서 가능하신가요?
이것도 원래 하기로 했던 건데요
아 그래요?
공정성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지금 재단으로 발전을 하게 되면
저희가 원래 그전에는 서울시에서 재원을 받아가지고 했기 때문에
예산 문제가 없는데
재단을 하게 되면
자체 예산을 충전하고
뭐 이렇게 비용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다 보면
광고나 수익
아까 광고 같은 사업적 광고를 하신다 그랬어요
그러면 이 사업적 광고를 하게 되면
이게 공공적인 여러가지 방송들이
광고가 안 붙기 때문에
폐지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거든요
아까 말씀하신 우리들 방송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러면 공공성을 해치지 않고 어떻게?
재원을 마련해서
이 방향으로 쭉 가져갈 수 있는지
이것 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익성을 해치지 않는 사안에 있어서의 재원 마련 방안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죠
사실은 상업광고가 지금 어느 정도까지 허용될지
아니면 허용이 언제 될지도
사실은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고요
그냥 예상을 좀 희망적인 예산을 말씀드린 거고요
추가적인 재원이 필요하죠
그런데 제 보관은 이렇습니다
저희가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냐면
예를 들면 뉴스공장 같은 경우에
사이사이에 지금 캠페인 같은 게 나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지금 그 시간을 다 쓰고 있지 않습니까?
법적으로 허용된 게 10분인데
저희는 7분밖에 사용하지 않고요
1시간에 허용된 게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워낙
압도적으로 시청률이 높기 때문에
뉴스공장이 다른 데하고
동시간대 비교하면은
사실 5배 이상 시청률이 낮아요
그래서 여기 그냥 하면 팔립니다 사실
그래서 추가적인 재원이
상당 부분 마련될 수 있고요
또 하나는 뭐냐면
지금 하도 그동안에 상업 이런 거 시비가 있어가지고
제가 의도적으로 어떻게 했냐면
협찬주들을 갖다가
기업 협찬은 안 받은
그런 광고를 안 하도록 했죠
내년부터는 그런 부분들을
사실은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좀 쓸 생각이에요
다만 중요한 건 뭐냐면
말씀하신 대로
상업적 영향을 어떻게 차단할 거냐
그래서 저희는 프로그램과 어떤 협찬들을 보면
프로그램들의 내부에 영향을 미치고
그랬을 때
저희는 그건 분명히 분리하겠다
그래서 프로그램과 관계없는
그리고 시간대도 완전히 따로 띄워서
프로그램과 분리를 완전히 해서
그렇게만 사용하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다음에 사실은 이런 게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라디오가 협찬만 했기 때문에
TV 광고는 또 따로 놀았고
이렇게 되어 있었죠
근데 이제는 광고가 좀 허용이 되게 되면
이 부분을 믹스를 좀 해서
아까 말씀드린 결합 상품을 만들 수가 있어서
그렇게 되면 양쪽에 내면
광고주들 같은 경우도
훨씬 더 시너지가 높아지기 때문에
매력이 더 생기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많이 활용합니다 네,
추가 질문 있으실까요?
말씀하신 걸 보게 되면
TV 쪽도 생각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사실 현지에서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TV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아무도 모른단 말이에요
그러면 라디오 쪽에 중점을 하게 될 텐데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과 방송은 분리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지금 우리나라의 방송 형태가
광고주의 입금이 굉장히 센 편인데
그걸 어떻게 차단하실 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같은 것들
지금 계속 말씀하실 때
뭐 글쓰 광장은 예를 드시는데
하나의 프로그램이 포함된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 외적인 거에도
여러 가지 광고가 붙어있을 텐데
그런 여러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좀 설명해 주세요
네, 그렇습니다
광고주로부터의 자유로운 방안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 거를 좀 저희가 고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좀 광고가 들어오고
그래서 수익이 다 변화되고
이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동안에 왜 안 됐었냐면
포용이 안 된 것도 있지만
서울시 사업사라는 지위는 이겁니다
예산을 어느 시로부터 이렇게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입이 만들어지면
세입은 또 이것과 분리되어 있어가지고
아무리 협찬을 많이 하고
추가 수익을 많이 거둔다고 해도
이게 다 그대로 서울시에 다 반납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니까
직원들도 의욕이 없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뭐냐면
재투자, 확장 투자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벌어가지고
일정하게 이 부분을 갖다가
계속 그 뭡니까
이 프로그램에 재투자를 할 수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시켜나가야 되고
이렇게 저희가 저희 돈으로 쓰게
뭐 처우 개선해 갖고 싶다는 얘기가 아니죠
이렇게 해야지만
시민 여러분한테 더 좋은 서비스가 가게 되고
이렇게 하면서
선순환을 하는 거잖아요
이 모델을 만들고 싶다라는 말씀이죠
아까 그 상업적인 차단 문제는
사실 영양제 차단 문제는
지금은 솔직히 걱정할 단계가 전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희가 예정된 시간이
한 10분 정도 남았어요
이렇게 평가단이
직접 심층 질의하는 거 괜찮으세요?
혹시 지격바나 그러지는 않으세요?
목소리가 반반이신가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10분 정도 있으니까요
저희가 후보자께 질문, 재질문,
답변이 보통 한 5분 정도 되니까요
하나 정도 저희가 소화하고 나서
그래도 저희가 또 마무리하는 게 필요하니까
그 다음에는 간략하게 짧은 답변을 하거나
아니면 후보자 마무리 발언을 하고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우리 2조가 먼저 주셨으니까
아까 우리 선생님이 먼저 하셨거든요
제가 잘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대표님 임기는 몇 년인지도 모르고요 저는요
그리고 또 질문을 중심으로
아까 빅데이터로 말씀하셨는데
그 빅데이터라고 하면
내가 알기로는 굉장히 강범위하거든요
직업이 엄청나게 많잖아요 우리나라
그런데 거기에 대한 그 빛에 있는 능력
그러니까 그거를 정보를 어디서 갖고 와야 되는 건지
그거를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또 지금 현재 서울시장 인기가 얼마 남았는지 모르겠지만은
질문을 선생님
그래서 핵심은?
대표님께서 대표로 하신다
그러면 TBS 대표로 하신다
그러면은 서울시장 박원순
아니면 그 다음 세대 때 서울시를 위해서
지금 내가 알기로는
세종시에 지금 빅데이터 시설이 완료됐다는 걸
아마 알고 있어요
이 근간에 나는 서울시를 위해서
그 빅데이터 시설을 했으면
아마 SBS나 KBS나 MBC나
오히려 더 중력화를 하지 않을까 알겠습니다
모두가 낫지 않을까
재단을 꼭 완벽하게 하자 고맙습니다
선생님 질문을 이렇게 요약해 볼게요
우리 앞으로 그 후배께서 되시면
임기가 몇 년이시고
임기 내에 활용할 빅데이터의 성격이 뭔지
잠깐 그걸 말씀해 주시면 하겠습니다
저는 1년 2개월 전에
pbs 대표로 취임을 했었고요
그 다음에 내년 한 1월 말이나 2월 초쯤에
재단 출범을 하게 되면
다시 3년 제가 만약에 선임이 된다면
3년의 임기를 시작을 하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빅데이터는
두 가지 차원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소위 말하는 이용자 데이트입니다
여러분 넷플릭스 많이 보시죠?
넷플릭스가 강점을 가진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바로 추천 서비스잖아요 그렇죠?
굉장히 강력하잖아요
컨텐츠도 좋지만
그래서 이건 뭐냐면
이 이용자는 어떠어떠한 컨텐츠들에 관심이 있고
이런 것들이 다 알기 때문에
매칭을 시켜주는 이런 거잖아요
저희 역시도 뭐냐면
물론 법이 허용하나 한다나 해서지만
여러분한테 이분은
어떤 정보들에 관심이 있어라는 걸 봐주고
레코멘데이션을 하겠다
이게 가능하다
이런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얘기죠
이러면서 더 가까워지겠다
그리고 이제 때로는 오프라인에서도 만나고
그래서 커뮤니티를 TBS와 여러분
시민 여러분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이런 것 두 번째로는 뭐냐면
서울시에 예를 들면
빅데이터 센터에는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모이게 됩니다
저희가 시민 여러분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그리고 저도 사실은 그 부분들이 잘 활용이 되면
이게 콘텐츠를 제대로 만드는 데도 사용이 되고요
또 이런 어떤 거리를 좁히는 데 많이 중요해진다
그래서 앞으로 예를 들면
무인자동차 시대가 열린다고 하면
사실 그때는 교통과
그다음에 이런 어떤 재반 콘텐츠라는 것들이 다 결합돼서
그 안에서 같이 활용되고
같이 향유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시대에 대비를 해나가야겠다는
그런 플랜을
네 고맙습니다
지역 특히 서울시민의 맞춤형
그런 어떤 서비스
그런 어떤 방송을 위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말씀을 이해를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한 분 정도 혹시 더 있으실까요? 네
자 우리 그러면 우리 2조 선생님
2조 하셨으니까
8조 선생님이 하시는 것을
아 그러세요? 알겠습니다
그러시면 짧게 짧게
우리 2조 선생님 한 분하고
8조 선생님 이번에는 한 번의 질문으로 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8조 하시고
2조 선생님 하시도록 할게요
8조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금천구에서 온 30대 여성입니다
저는 한 가지 근본적인 의문이 들었는데요
일단 TBS 하면은
시청률이 매우 낮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수입의 80%를 서울시 세수로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봤을 때
TBS의 역량이랑 한계는
다소 어떻게 보면 뚜렷해 보이는데요
사실 법인화에 대해서는
내부 인원들 간에서는
30년 동안의 염원이라고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재단화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좀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서
좀 공감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내부 인원에 대해서는
그런 이권 신장에 의해서 합의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는
그렇게 막대한 세수를 쏟아붓고서
알 권리를 제외하고서
왜 굳이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재단화가 되어야 되는지
사실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재단화에 대해서 시민 입장에서는
충분한 공감대 확보가 조금 미흡하지 않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저희 나름대로는 시민 공청회도 하고
토론회도 하고
여러 가지 절차들을 거쳤습니다만
분명히 공감대로 얻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겠네요
아 결과적으로 정말 하기를 잘했구나
하고 나서
확실히 달라졌구나라는 것들을
여러분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정말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저희 직원들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미디어 환경이
산업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하지 않으면
지금 재단법이나 하지 않으면
이 낡은 구조를 가지고서는요
정말 나중에 슬럼화될 수밖에 없다
이거 폐건물된다
이렇게 이렇게 그렇게 되면
모든 게 다 시민들한테
다 결과적으로
더 큰 부담으로 다가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이 적기다
다만 이런 부분이 충분히 말씀이 안 드려져서
죄송하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결과로서 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우리 이조혜 선생님 마무리로 하시죠
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서 왔지만
서울 시민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재단을 71년도에 출생한 걸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 사회가
더군다나 서울시하고 관계가 돼 있어요
시민들한테 돌려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기부라고 본다면
굉장히 재산이 많아요
남자도 그런 재산을 갖기 어려울 만큼 준비가 돼 있어요 네? 네
그런 답변을 좀 받고 싶습니다 네?
아까 말씀 질문이 다시 질문이 정확하게?
재단이 출범하려면 돈이 필요하잖아요 그럼요
그런데 기부기부하면서도 못하는 게 있어요
기업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개인인 여성도 할 마음이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네 그래요
그래서 지금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질문을...
네, 답변하셔서
제가 조금 잘 이해를 못했어요
아까 저 위조의 시민분께서
공감대를 조성하는 과정이 부족하지 않았느냐고요
어 저희도 참 그렇게 생각하는데
워낙 좀 이게 일정이 급해서
지금부터라도 하여간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그 사실 제 꿈은 이런겁니다
대단법이 만들어질 때요
저 이런거 하고 싶었어요
사실은 저희 tbs 그 앞에 그 마당이 있는데요
거기에 시에서 출연금을 물론 매년 이렇게 주시면
저희는 이렇게 얻습니다만
그게 아니라
하나하나 이렇게 시민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그래서 정말 조금씩이라도
이렇게 저희한테 지원을 해주시고
그래서 그 부분들이 다 이렇게 블록 같은 거라든지
이런 거로 해서 다 쌓여서 말이죠
그래서 커다란 조형물이 하나 만들어졌으면
그리고 그분들의 이름이
거기에 새겨졌으면
TBS는 정말 그런 방송 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저희가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잖아요
저는 정말 시에서 돈을 받는 게 아니라
그건 가급적이면 50%
이하로 낮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좋게는
수신료를 저희도 입고 받을 수 있으면
더 좋겠고
그런데 그보다 더 이상적인 건
정말 시민 여러분께서
너희 정말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도 해주고
이렇게 참여도 가서 볼 수도 있고
가서 만들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정도는 그냥 해도 되라고
자발적으로 후원금들을 내줄 수 있는
이런 방송 이런 방송 정말 해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마무리 발언을 가름해서
TBS가 제도 하나 되는 데 있어서
우리 지역 일반 시민들께서
그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효과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
그리고 만약에 대표이사님이 되신다면
이렇게 시민들께서 재단에 기부하는
그런 것들도 다 같이 정말 감동받아서
더 열심히 그러니까 의존하지 않는
그런 방송을 꾸려가겠다라고 하는
우리 시민평가단의 어떤 훈훈한 비슷한 것도
마무리를 같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1시간 10분 정도 수고를 하셨는데요 아쉽지만
저희가 이 정도 마무리를 하고
그 다음에 후보님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저희가 선택하는 시간을 가져도 되겠죠?
조금 더 평가를 하실래요? 충분하시죠? 고맙습니다
그러면 70분간 고생하신
우리 후보님께 다시 한번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참여관 여러분께서는
짧은 휴식 취하시고요
5시 20분에 이 자리에 오셔서
마지막 평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년 사주가 각비 움직이는 데 소득이 없는데
가능하면 저희가 시간을 좀 절약해서
요약적으로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종일 이렇게 또 애쓰시고
아마 이렇게 경청을 하고
발표를 하고 듣고 얘기하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든 저희가 오늘 해야 될 미션은 드디어 하나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선 작업에서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을 잘 들으시고
또 평가하신 이유는
우리가 오늘 우리의 목적인 사장에 대한 후보 평가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부터 말씀을 좀 잘 들어주셔야
좀 이렇게 효율적으로 시간이 가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되어집니다
먼저 퍼시트 선생님께서는
이 평가표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나눠만 주세요
나눠만 주시고
제 설명을 잘 들으셔야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자, 다 나누셨으면
첫 페이지 미디어대단
TBS 대표이사 후보자 공개 정책 설명회에 먼저 조와 이름을 써주십시오
조와 이름을 써주십시오
조와 이름을 써주십시오
일단 저를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조와 이름을 써주셨습니까?
그런 다음에 첫 번째 페이지를 넘어가겠습니다
이 대목이 여러분들이
오늘 시민의 대표로,
서울시민의 대표로
TBS의 사장의 40%의 배분률을 가지고 있는 평가항이 되겠습니다
보시면 후보 이강택이 있고요
그리고 오늘 후보자의 선정 기준인 1,
2, 3, 4,
5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여러분들이 오늘 후보자의 정견반부를 통해서
능력 부분에 대해서
검증과 또 확인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바로 그 옆에다가
여러분의 평가를 해주시면 되는데
잘 들어주세요
거기에 보면 수,
우, 미, 양,
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보면 수 밑에 1,
우 밑에 2,
미 밑에 3,
양의 4, 가의 5인데 이 1, 2, 3, 4,
5는 그냥 여러분들이 시험 볼 때
1번, 2번, 3번,
4번과 같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마시고 수,
오, 미, 양,
가에 여러분이 갖고 있는 평가를 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회평가하겠다
그러면 그냥 우회 2번에 평가하시면 되고요 수회하겠다
1번에 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1, 2, 3, 4,
5는 그냥 1,
2, 3, 4,
5라고 하는
그냥 기수에 불과한,
서수에 불과한 그런 의미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신경 쓰지 마시고
소, 우, 미,
양가의 여러분의 평가를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시작을 해주십시오
시간을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고민하시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크 항목에 다 모두가 해 주셔야 됩니다
모든 5개의 후보자 선정 기준이 있으므로
5개의 평가를 해주셔야 됩니다
한 번 더 체크 방법에 대해서
V를 하셔도 되고
거기다 동그라미를 칠셔도 상관없습니다
체크 방법은 거기다가 동그라미에다가 색을 칠하셔도 되고
V자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거만 다른 쪽하고만 연결되지 않도록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옆부분에
만족도 조사 부분은 안 하셔도 됩니다
만족도 조사는 아직 안 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전에 하나 꼭 설명드릴 게 있기 때문에
아직 먼저 가지 마시고요
지금은 후보자에 대한 평가가 다 하셨습니까?
다 하셨나요?
여러분들 이제 저희가 오늘 온 미션들은
다 완수를 했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고요
이 평가가 반영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객관적인 데이터들이 모아지는 과정을 밟을 것 같고요
제가 말씀을 들어보니까
아마 12월 말 정도에 후보자 선정을 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17일날 했던 공천 추천위원회에서
면접 심사 60점 여러분이 평가하신 40점에서 12월 말 정도가 되면
사장 선임의 결과를 알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 만족도 조사를
오늘 저희가 진행한 대표이사 후보 정책 발표의 과정과
절차에 대한 여러분 만족도를 하기 전에
하나 더 넘어가시면
5페이지를 먼저 펴주세요
5페이지를 먼저 펴주세요
5페이지에 보시면
여러분들 오늘 오셔서 고생이 많으셔서
사례비 지급을 할 것 같은데요
사례비 지급 안내 및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요새는 이제 여러분들의 개인정보를
수집을 좀 제한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여러분들의 사례비를 드리기 위한
일시적인 정보에 대한 이용에 대한 여러분의 동의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여러분의 사례비를 발송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지
그 이상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바로 폐기 처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뭐냐면
그 안으로 내려가면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 은행, 계좌번호
이게 있습니다
이게 있어야
저희가 사례비가 지급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개인정보의 동의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그거를 좀 정확하게 적어주시고요
그 밑에 보게 되면
이용에 동의하십니까에 대한 부분에
동의 그 다음에 날짜와 성명과 서명
이거를 먼저 해 주십시오
이거를 먼저 해 주십시오
예 이거를 먼저 다 써 주시고
동의를 해 주셔야
저희가 사례비 지급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동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먼저 써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개인정보 동의서를 다 써주셨으면
다시 3페이지로 넘어가서
오늘 후보 공개적 개설명의 과정에 대한
여러분의 만족도 조사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3,
4페이지에 걸쳐서 하고 있거든요
여기에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예 지금 다 끝나셨으면 퍼지 선생님께서는
특히 후보자 평가와 관련된 5개 항목이 잘 표시되어 있는지
이름이 맞는지
그 다음에 여러분의 모둠의 인원하고 맞는지
이 세 가지를 확실하게 챙겨 주시고요
일단은 그 다 한 거에 대해서는
여기 한국리서치의 차장님에게 전달을 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모두 오늘 92명이 와 있기 때문에
92개가 수거가 되어야 됩니다 예,
지금 아직 신중하게 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니까
조금만 좀 조용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다 끝나시면
여기 앞에서 저희가 밀봉해서 밀봉해서
저희가 임원추천위원회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보시는 앞에서 밀봉을 해서
바로 임원추천위원회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끝난 존은
허실 선생님이 인원수를 확인하셔서
앞으로 가지고 오시고요
여기서 저희가 개수를 셔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아직 한두 조가 남아있습니다
조금만 같이 좀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두 조가 아직 지금 마무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요
여기 6조 퍼즐 선생님 선생님께서 다 하시면 퍼즐
아니 그게 아니고
읽어주는 거 알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하고 관계가 있으니
다른 분이 도와줄 수도 있지 않나요?
한 개 남으셨나요?
다 끝나셨나요?
6조는 좀 더 진행하시고요
다 끝나신 조는
지금부터 뭐를 할 거냐면요
일찍 가시기 위해서
소감 나누기를 10분 정도 진행을 하겠습니다
아마 오늘 처음 오셔서
2시부터 지금까지 TBS 대표이사
후보 정책 발표회에 참여하신
어떤 생각과 진행해보니
어땠는지 잘 된 점이 있었는지
또 내지는 좀 불편함이 있었는지
또 우리가 어떤 걸 좀 개선해야 될지
이런 점을 중심으로
우리 군임원들과 함께 소감을 좀 나눠주시고
또 덕담도 좀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끝나고 나면
한두 분 정도 전체 공유하는 시간을 받고
그런 다음에 집으로 돌아가시는 것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별 군임 조원들과 함께
이렇게 소감을 좀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해 주십시오
10분 정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떡볶이 5시간을 쪼그만뒀어요
제가 4시간을 먹었거든요
지난달에 제가 떡볶이 왔는데
한 번씩 이거 입고 그랬어요
이래서 제가 떡볶이 왔는데
이제 오늘의 메뉴는 고구마튀김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아 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 시민평가자 여러분 소감 다 나누셨나요?
예 좀 아쉽지만
이렇게 마무리 할까요?
박수치면서 마무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보니까
오늘 전체적인 토론 과정에
가장 활발한 토론이
지금 소감 나누면서 이루어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 종일
지역의 공영방송의 학립에
우리가 큰 일을 했다
의미 있는 일을 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것 때문에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이거 끝나면 빨리 집에 간다
어느 쪽입니까? 후자입니까? 전자입니까?
우리 전자라고 생각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여러분들께서 소감을 나눠주셨던 모습은
정말 함께
우리가 좋은 일을 했구나라는 생각을 보여주셨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두 분만 전체적으로
오늘 우리 전체적인 자리가 어땠는지
좋았던 점
아니면 불편했던 점
또 개선할 점
이런 점들을 한두 분만 말씀을 하고
정리하고 가는 것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 분이 하시겠습니까?
안 해주시면 칼퇴근 못합니다
이것도 프로그램의 하나이기 때문에
조별 중에서 나왔던 이야기 중에 편안하게 그냥 하실 말씀,
개인적인 소감,
개인적인 생각
이런 것들을 좀 말씀해 주시면 되거든요
우리 1조에서 1조에서 해주시겠습니다
네, 더
얼굴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발언을 하기도 해서
약간 부끄럽긴 한데요
은평구에서 온 30대 여성이고요
일단 저는 오늘 가장 크게 의미 있었던 것은
다양한 연령층의 다양한 의견을
이렇게 같은 주제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크게 의미 있었던 부분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선택한 미디어로만 듣게 되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조금 문제가 있는데
이렇게 다 채널로 랜덤하게 모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고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지역 최초의 공영방송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분 대표이사를 뽑는데
제가 한 일조를 한 것 같아
약간 뿌듯한 마음도 있었고
그리고 또 네,
암튼 가장 의미 있었던 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편했던 건
약간 인구 밀도가 너무 높아서
약간 그게 좀 불편했고요
화장실의 개수를 닿으면
좀 또 올 건지는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약간 그런 부분은 좀 더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네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한번 주시죠
다양한 사람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함께 토론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화장실을 좀 넓혀달라
이거는 조금 저희가 이 건물이 제 것 것도 아니고
TV에 듣고도 아니지만
어쨌든 앞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고
시민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있다면
편안하고 안정된 자리를 공간을 빌렸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집조회에서 잠깐 말씀을 마이크를 갖다 드리겠습니다
홍대문에서 온 양영자입니다
이 방송이 시민과 함께 한다는 뜻으로
이렇게 다양하게 불러줘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요즘 뉴스 정확도가
방송사들이 별로 정확하지가 않은데
그 중에서도 이 TBS가
저는 정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정확하고 좋은 방송을 해주시기 부탁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TBS가 시민의 편에 서서
정확한 보도를 좀 해달라
이런 바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까 우리 욕조 6조에서 말씀을 좀 해주시겠습니다
저희 6조에서 가장 연장자이신
저희 85세 할아버지의 소감을
제가 대신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평가단의 날카로운 질문에 감동하셨고
또 후보님의 자초지종 말씀에
굉장히 고맙다고 느끼셨다고 합니다
또 이 기회가 마련돼서
굉장히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평가단과 후보자와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관계자분에게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훈훈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한 분 더 계실까요?
아니면 집에 빨리 가는 게 좋겠죠?
아마 여러분들 오늘 아마 세 분의 말씀이 있었지만
대부분 여러분들하고
아마 공유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니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저희가 2시부터 시작을 해서
TBS의 대표이사 후보 정책 발표회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말 정도 되면
결과를 여러분이 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아마 그때까지는 아마 이래저래
TBS 방송을 계속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관심을 갖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자 그러면 하나만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침에 제가 쓰레기를 다 개인이 수거해달라고 했는데
약간 번잡스럽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놔두시면 행사 측에서 마무리를 할 테니
걱정하지 말고
가셔라 라고 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가실 때
저희가 고맙다는 인사로
조그만 선물 떡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분비지 않게
한 분씩 나가시면서
떡을 받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밖에 상당히 약간 어두워지기 시작했거든요
오늘 하루의 휴일을 반납하시고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마운데요
여러분들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기가,
안전하게 기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해서
TBS 대표이사 후보 정책 발표와 관련된 시민평가단의 정책 발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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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12월 8일(일) 14시~18시 장소 :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 내용 : tbs 대표이사 후보 공개정책설명회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