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로 듣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의 울림을 선물해주는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늘 영광의 자리에 함께하게 된 아나운서 김다혜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72년에 시작을 해서
올해로 벌써 48회를 맞이했습니다
여성합창페스티벌은요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여성 문화 축제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또 이렇게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축제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도 아름다운 하모니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주실 합창단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귀한 시간 내셔서 함께 해주시는
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우리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9 서울 여성 합창 페스티벌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뢰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어서 오늘 이 축제를 그 누구보다 애정을 갖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고
또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시는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님께서
축하의 말씀 전해주시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시정활동으로
이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하셨지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 영상에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축하 메시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서울시장 박원순입니다
가을이 한참 무르익어낸 12월의 아름다운 올해 자칭으로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서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을 해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실 제가 구청에 행사 갈 때마다
너무나 아름다운 합창이 벌어지는 걸
제가 보면서 이야 참 대단하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에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이 벌써 48번째라고 하네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오늘 합창 페스티벌에서
우리 자치구 합창단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가주는 것이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될 것이
우리 여성 합창단원 개개인의 목소리가 또 모여서 듣는 이들의 가슴을 아름답게 잠잠하게 즉시는 감동의 하모니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일상에 지친 우리 시민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희망입니다
그동안 아름다운 울림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객석을 빛내주시고 계신 관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응원 메시지 보내주신 실장님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공연은 자치구 23개 합창단 공연과 아름다운 비체 하모니
LED 퍼포먼스
그리고 강남 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오늘 공연해 주실 곡 목들을 보니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부터 팝송
그리고 우리 가요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함께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또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1부 공연은 바로 지금부터 12시 15분까지
10개 합창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을 가지시고요
2부 공연이 이어지겠습니다
소중한 관람을 위해서
시작되기 10분 전 1시 20분까지
다시 이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부 공연은 1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13개 합창단 공연과 축하 공연으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한 팀 한 팀 오늘을 위해서
정말 많이 준비했고
또 긴장되실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장르의 멋진 공연들
선사해 드릴 때마다
여러분 아낌없는 큰 박수와
또 함성으로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1부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영광의 첫 무대 장식해 주실 팀은 동작구립합창단입니다
충유의 고장 동작구의 대표 문화예술단체인 동작구립합창단은
1984년 9월에 창단이 돼서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를 통해서
구민들과 문화소통을 하며
찾아가는 희망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들려주실 곡은요
일레 벨레봉,
나다 떼뚜르베,
I can give you anything for love
이렇게 세 곡입니다
또 첫 순서이다 보니까
많이 긴장되실 것 같습니다
문을 연다는 그런 무게감도 조금 있으실 것 같은데요
준비한 실력,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뽐내실 수 있도록
이럴 때일수록
여러분의 힘찬 응원이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준비되는 대로 곡을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여러분의 큰 박수로
동작구립합창단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아멘 아멘 아멘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나라가 무너지지 않으며
나라가 무너지지 않으며
모든 것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무너지지 않으며
나라가 무너지지 않으며
모든 것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나의 마음이 아멘 아멘
한글자막 BY
한효정 주여 솔로듀오스 솔로듀오스
바스타 바스타
듀오스 아멘 아멘 I can give you anything but love I can give you anything but love Baby That'S the one and only thing I grant you Baby Dreaming OF
wild, dreaming OF
wild You'RE sure TO find
아 I can give you anything Can give you anything Can give you anything but love Nothing but love 박수
네 멋진 첫 무대에 빛내 주신 동작구립합창단
여러분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팀원들 간의 화합이
이렇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힘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첫 번째 들려주신 곡은
일레 벨레봉,
그는 잘생기고 다정하며
라는 뜻을 담은 감정을 담은 곡이었습니다
두 번째 곡은 나다
떼뚜르베 라고 해서
두려워 말라,
그 어떤 것에도 마음 흔들리지 말아라
라는 뜻을 담은 곡이었고요
세 번째는 I can give you anything but love 까지 들려주셨습니다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두 번째 무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무대를 함께 해주실 팀은 구립여성합창단인데요
구로구립여성합창단은 2017년 4월에 창단을 해서
현재 단원 40명이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고 있습니다
구로구를 비롯해서
대내외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계십니다
또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하고 계시다고 하니까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시는 것은 물론이고
또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아름다운 활동들 이어가시는 팀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들려주실 곡은 퀸즈 메들리인데요
퀸의 주옥 같은 노래들이 정말 많죠
메들리라고 하니까
어떤 곡들을 함께 들려주실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 기대감을 안고
두 번째 구로구림 여성합창단 만나보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구로구림 여성합창단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This IS the real life This IS just fantasy Cold IN our last night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I need A seat 이지코 이지고 비틀하 비틀고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Come ON Just kill the man Who the man again IS 아멘 아멘
아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아멘 When I grow older,
I'LL BE prepared And just I still remind you How I still love you I still love you Hey, sweet baby,
don'T take IT away
아 한글자막 BY 한효정 레니오 가가 레니오 부 부 레니오 가가 오리 히리 레니오 가가 레니오 부 부 레니오 가가 오리 히리 레니오 가가 I love you Anybody Why ME Somebody TO love find ME somebody TO love I live IN A boy who IS A bittersweet I speak ON A bit OF bittersweet Stop IT now,
hold ON your peace 위기의 기적은
우리의 모든 것에 대한 기적입니다
위 위 위 위 롬큐 마세요
왈팬 왈팬 왈퀘 아이고라
맥앤스 나 피스옵디
아 홀라이브 브레이스 핏디 스페이스 너머디 너네 아멘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박수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렇게 퀸의 노래를 들으니까
뜨거운 삶을 살다간
프레디 멕큐리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또 우리 구로구림 여성합창단의 뜨거운 열정이
이 대극장을 가득 메우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또 라이브는 서울을 통해서
온라인 생중계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함께하고 계시는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시는 분들께서도
라이브 서울을 통해
생중계를 통해서
감동의 순간 만나보십시오
함께 하실 수 있으니까요
함께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 다시 보기를 통해서도
지금의 감동의 순간 다시 느끼실 수 있습니다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세 번째 무대 소개해드립니다
세 번째 무대를 함께 해주실 팀은
서대문 구립여성합창단인데요
서대문 구립여성합창단은 시각장애인 권리보장기념일인
흰지팡이의 날 음악회,
서부신문사 가곡의 밤,
안산자락길 벚꽃음악회,
2019년 제주국제합창대회 같은 많은 대회 행사에 참여를 하셨고요
특히 2018년에는 제2회 보령머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아주 실력이 뛰어나신 팀입니다
오늘 들려주실 곡은
마니피카츠와 니레 두 곡입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귀여 랩스페시트 랩스페시트 아멘
오 오오오오 그리오 그리오
그리오 렛뱃이 렛뱃이
이놈의 렛뱃이 봄이 온 듯
왕체네 오웨
아 뱃집 포드티아 빈 브라교스
이는 그의 이름으로도 유명합니다
슬페로스메테 고리 수이 대포수이 모텔 데스레 데스 대포수이 모텔 데스레 대포수이 모텔 데스레 데스 대포수이 모텔 데스레 데스 으 아 감사합니다
나리 나리나리나리나리나리나리나 나리나리나리나리나리나 나리나리나리나리나리나리나 나리나리나리나리나리나리나
우우우 루 우 루 띠리리라이
다리 띠리리라이
다리 이리 와라 이리 와라
우 음악
아 나비 아멘
네 멋진 무대 고맙습니다
첫 번째 들으신 마니
피카슨 동정녀 마리아가
천사로부터 예수의 인퇴를 예고받고
예수를 인퇴한 몸으로 부른 노래입니다
마리아가 구세주 하느님을 찬양하고
또 하느님의 계획이
자신을 통해서
이루어졌음을 감사하는 내용의 노래라고 하고요
서대문 구립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또 하모니가
이 노래를 더욱 더 성스럽게 만들어 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네 번째 무대입니다
네 번째 무대 함께 해주실 팀은 성북구립여성합창단입니다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따뜻한 노래로 희망을 전하는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은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
남을 배려하는 봉사정신을 가진 여성들로 구성된 성북구의 대표 예술단체입니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를 해서
구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전도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계시고요
앞으로도 아름다운 화음과
또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씀하시는
자랑스러운 성북구의 홍보사절단이라고 합니다
오늘 들려주실 곡은 와 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성북구립여성갑창단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찬송 한글자막 BY 한효정
아멘 바람이 부르네 바람이 부르네
내보네 물을 넣으며
부르네 바람이 부르네 바람이 부르네
천막한 물을 넣으며
아름다운 가득한 새가 내 이름을 부르며
내 몸에 감기를 흘리는 바람 비가 어둠 사이에
빛과 어둠 사이를 올리고
바람이 부니 당신을 돌아가라
어마어마하게 소매가 떠났을 세상
아름다운 이곳에 물을 먹으며
물을 먹으며
바람이 그대가 바람이어서
내가 바람이 되는 기분 꿈을 꾸네 바람으로 길을 꾸네 바람으로
아멘 여러분 공연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들으신 곡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로 유명한 스타즈였습니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의 사랑과 용서
그리고 구원과 희망을 향한
애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네 번째 팀의 공연까지 함께 하셨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을 듣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차분해지기도 하고
또 힐링의 시간이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 합창단 여러분들의 실력이 또 대단하시고
또 아름다운 마음까지 더해지다 보니까
그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다섯 번째 무대 청해 듣겠습니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준비하고 계시고요
여러분께서 잘 아시겠지만
도봉구 하면 역시 아름다운 자연이 가까운 곳입니다
아름다운 도봉산 자락에 위치한 도봉구립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모여서
1983년에 창단한 순수여성합창단입니다
2004년에 도봉구립여성합창단으로 재창단을 했고요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이 막강한 팀입니다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를 하고 계시고
또 보람과 금지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들려주실 곡은 별
그리고 페스티벌 아리랑 두 곡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뜨거운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린아린 아라리오 아리라 아리라 아리라 아리라
나를 안고 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길은
심리도 못하사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날 넘어간다
날 정포수 달정구수
아리아리 아리라 동지상 앞에
꽃만 비신 아리아리 아리라 날 정포수 달정구수
아리아리 아리라 번지선 땐 꽃뿐 듯이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라
청 청 청 청자 청자 청자 청자 청자 별도 많고
우리의 사임 사이 말도 많지만
나의 정보수 나의 정보수 아리 아리 아리라
오지사옥 데리고
군대 시하리 아리라 아리라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안녕
아멘 찬송가 540장
아 으 아멘 아멘 찬송가 440장 벗어나고
바람이 선을 돌며
외로움을 나섰는데
찾아와 버리길
다른 구름을 벗어나고
저 별은 네 별이며
내 별은 너는 그여 저 별은 네 별이며
내 별은 너는 그여 천장도 올라 서서
별을 그려 박수
네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도봉구립여성합창단에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첫 번째 들으신 페스티벌 아리랑은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의 수준 높은 음악성과
또 기교 넘친 합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멋진 공연 선물해주신 합창단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19 여성합창페스티벌 여섯 번째 무대입니다
여섯 번째 무대 함께 해주실 팀은 용산구립합창단입니다
용산구립합창단은 매년 다양한 경연대회에 참가를 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신 경력이 있습니다
또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 합창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떤 무대를 선사해 주실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오늘 용산구립합창단이 들려주실 곡은
New Psalms,
쾌지나 칭친난의 두 곡입니다
여러분 따뜻한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온 시일을 얻었나이 로또나 시인 로또나 시카다시
기리파오타사 시인 로또나 시카다시 오시야로
예미오 오소아코오쇼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이 노래는
우리의 모든 삶을 함께하는 것입니다
아멘 오사 오사 오사 타사 타사
그지나 칭칭
나의 음하 음하 달아 밝은 달아 사랑하는 나라
우리 소원 들어주소
우리 소원 들어주소 주의 사 괴진아 칭칭
괴진아를 외쳐보세요
괴진아 칭칭
그 자만 참고서
내 가슴이 빛나네
그 자만 참고서
내 가슴이 빛나네
천국에 철강을 가고
내 가슴이 빛나네
머리 부는 소리를 삼고
그지나 외쳐보세요
그지나 외쳐보세요
그지나를 외쳐보세요
이 가을은 잘 알고 많다
이 내 가슴에 사연도 많아
저 달에게 소원을 드네
그저 진실 그지나 칭칭
그지나 칭칭 칭칭 박수
네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용산구립 합창단에게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특히나 두 번째로 들려주신 쾌지나
칭칭난의 이 곡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경상도 민요죠 화음을 통해서
또 합창을 통해서 들으니까
이 흥겹고 친근한 우리 가락이 더욱더 새롭게 느껴지는데요
박수 해마다 송파구의 문화 사절관으로서
송파구에서 개최되는 많은 행사에 참여를 하시고
송파구민들과 음악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 같은 문화 소외계층을 방문해서
공연을 하면서
지역 문화예술진흥과 합창음악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송파구립합창단이 들려주실 곡은요
바람이 분다와 가우대태 두 곡입니다
여러분의 큰 박수 송파구립합창단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머리를 자르고
돌아보는 길에
내 글썽이 동군부를 썩는다
하늘이 젖는다
우리의 창빛바람이 떨어진다
불을 지으며
바라보는 길을 내게서 머물러
이미 불 지은 거고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려져 있다
바람에 긁어져요
어두워져도 애틋하게 사라져간다
길이 멀게 속에 지난 시간을 배우리라
여름 끝에서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날
내게는 소중한 잘못 이룬
너의 빛을 바라보지 않도다
사랑의 빛은 여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하루하루에 적힌다
너의 이별은 찬송 주님의 사절이다
오늘 지금 바람이 부는다
눈물이 든다 바람이 부는다
바람이 불다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주의 성도,
마리아의 아들,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주의 성도, Ex
marina vigine caudete Caudete
가오댓댓 가오댓댓 가오댓댓 가오르르 가오르르
아멘 아멘 마리아 빛이
내 가맥대 내 보도가 가요 살라기 아미요
베레디카 노미요 살루세지요
가을의 날 가오네
테,
박수 고맙습니다
바람이 분다는 가수 이소라 씨의 독특한 음색으로
참 매혹적인 매력을 보이는 노래인데요
합착탑만의 멋진 하모니로 들려주시니까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들려주신 가우데테는
세 번째 일요일 강림절을 뜻하는 기뻐하다
라는 뜻이 담긴 라틴어라고 합니다
멋진 화음으로 웅장함까지 선물해주신
송파구리 팝창단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8번째 무대입니다
8번째 무대에 함께해 주실 팀은 광진구립여성합창단입니다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은 1995년에 시작을 해서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서 찾아가는 음악회,
초청공연,
지역축제와 행사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광진구 문화사절단 역할을 펼치고 있습니다
광진구민의 문화욕구 충족에 앞장서고 있는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은
음악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과 더불어서
또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함으로써
소통과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이 들려주실 곡은요
잔소리와 코스모스의 미소 두 곡입니다
여러분의 큰 박수로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한자 누구 거야
매일매일 지글지글 찬소리는 하며해
뒤집어진 양말장에 속이 뒤집히네 입고 있는 질고 있는 신
그대에 쌓여있는 그 당신이 설거지해
벚꽃 안 치운 그릇들 다 먹고 치워놔라
전부 나무대로 짜버린 지역 제자리에 없는 빨래가
강아지 똥은 아무도 안 치워
양말은 똥 뒤집어 놔
어디를 내건 자유 치우는 건
내 몫이니 으 으으으으으으으
으으 으으
으으 으 아아.. 이놈의 아들
내게 치아파 똑 닮아
손끝 하나 깎아가다니
맨날 맨날 똑같은 소리
자기의 이름 스스로 하자
왜 내 지근지근 지근지근 지근지근
언제 또 이렇게 잔소리하게 만들지
지근지근 지근지근 지근지근
다만 하려 오늘의 잔소리를 잘 먹을게 듣는다
민서 엄마를 만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
날씨는 화창하고
바람도 시원하네
길가에 내게 미소 짓는 꽃 한송이라
나를 불러 세우는 어머나
코스모스의 정박 하늘 햇살이 이렇게 날 새겼었나
가슴의 높은 하늘에 뜬 눈개구리
나 엿맞는 내 말소리 기가 막힌 아멘 고맙습니다
아무 의미 없었던 이름 없는 풀조차도
내 영혼조차도 비우지 못하네
오 주원해 햇살 모른 코스모스의 미소 나를 보며
웃음 짓네
지금 내 마음은 소녀 같아
살랑살랑 나비 한 마리 꽃다람에 맘도 알자 알록달록
따뜻한 이 노래를 불러주네
예쁜 나비 있으면
내가 꽃이 된다니
수줍은 미소 사랑스러워 웃음 웃으나
피었네 내 맘속에 꽃이 피었네
박수 멋진 공연 선사해주신 광진구립여성합창단께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들으신 곡은
올해 9월 광진구립합창단에서 초연된 곡입니다
첫 번째 곡은 남편과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는 상황들을 그린 잔소리
그리고 다음 곡은 어느 화창한 가을 날 길을 걷다가
길가에 핀 코스모스와 함께
뜻밖의 산책을 하게 되는
산뜻한 마음을 담은
코스모스의 미소라는 곡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벌써 9번째 무대입니다
9번째 무대를 함께해 주실 팀은 성동구립여성합창단인데요
성동구립여성합창단은 1991년에 창단된 어머니합창단을 모태로 해서
2000년 8월 현재의 여성합창단으로 재창단됐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각종 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요
정기적으로 실입 동구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하시는 것을 비롯해서
다양한 재미를 얻고 있습니다
재능기부 공연으로 문화복지활동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곽연용 지휘자를 새롭게 위촉해서
보다 세련되고 참신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욱 기대가 되는
송동구림 여성합창단이 들려주실 곡은
생투스와 사랑가 두 곡입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내 사랑이 오 아멘 내 사랑이로다
내 사랑이로다
가을은 밤이 길다 이라서
말라였나 기고도
짧은 것이
가을밤 아이세 세월이 흘러간다
내 사랑 황금 같은 나의 밤이 살며치는 야수를 향해
고영랑 영복가의 밤이 깊었네
이맘도 마시거라
아는 저 날개 원한 세상들 꿈을 깨지마라
아멘 세월이 멀다였나 길어서
멀다였나 내 사랑 황금가지
아멘 박수 상뚜스 아멘
아멘 찬송
오산자 오산자 오산자 이륙실시
오산자 오산자 오산자 이륙실시
오사카 우산다 우산다 우산다 우산다
예수의 예수 멋진 공연 선물해주신 성동구립여성합창단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곡 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 중에서
춘향과 이도령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노래한 가장 오래되고도
인기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들려주신 생투스는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라틴어로 거룩하다
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하는 찬미가를 함께 들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1부 공연의 마지막 순서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마지막 무대에 빛내주실 팀은 동대문구립합창단인데요
동대문구립합창단은 2001년
서울시 어머니합창단 경연대회 장려상을 시작해서
6번의 수상 경력이 있으시고요
2005년 제5회
탐라 전국 합창 경연대회에서
대상,
2006년 중국 샤먼시 세계 합창
올림픽 여성 합창 부문
그랑프리와 연출이 있는
미녀 부문 금메달까지
지금까지 총 11번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도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시고요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음악회와
또 환우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와 나눔 공연까지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공연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들려주실 곡은 못니저와 페스티벌
생투스 두 곡입니다
여러분 따뜻한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온디서 온디서 생각이 나겠지요
온디서 못 잊어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대로 한세 성지 되시고
그런 대로 한 세상 지내시고요
사랑하면 잊을 날이 있습니다
그런 대로 세월만 가라시고요
그런 대로 세월만 가라시고요
못 잊어도 못 잊어도
나라가 너로는 빛이 오니까
못 잊어 온 이사람 온 이사람
생각이나겠지요 온 이사람 온 이사람
온디 저 생안을 나의 지옥
그러나 또한 그 이뤄지요
살뜰히 못 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생각이 하시나요
찬송 상토 아멘 찬송 도미노스 데우스 사바오 상투스 도미노스 데우스 도미노스 데우스 도미노스 데우스 사바오 사바오 오삼나 오삼나 이데이
첼시스 오삼나 오삼나 이데이
첼시스 오삼나 오삼나 이데이 첼시스 박수
네,
아름다운 공연 선사해주신 동대문구립합창단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곡
은 김소월 시인의 시를 편곡해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괴로움을 노래한 곡이었습니다
동대문 구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서
더욱더 애달프고
또 서글픈 느낌을 전달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이렇게 10개 팀의 공연으로
1부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조금 지연되었지만
2부는 예정된 시각인
1시 30분에 시작을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1시 20분까지
다시 이곳에 착석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부 공연 준비가 끝나는 대로 입장하시겠습니다
소지하고 계신 티켓은
2부 공연 입장을 위해서
반드시 지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부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또 축하 공연까지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2부에서는 김승주 아나운서와 함께하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