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팀이기 때문에
의미도 더하고
그래서 여러분들의 박수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그 박수만큼 멋진 공연
보여주려고 아래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지금 거두절미하고
오매불망 기다리는 그 순서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공연팀을 먼저 소개를 해드리려 하겠습니다
오늘 그 대망의 시민아티스트 공개
오디션을 거쳐서 올라온 팀 오늘 본선입니다
시민아티스트 시작의 문을 열어줄 팀입니다
어떤 팀인지 여러분들이 직접 만나 뵙고
공연 본 뒤에 인터뷰를 통해서 어떤 팀인지
자세하게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공연팀
여러분들이 뜨거운 박수로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부르세요
음악 음악 음악 박수
음악 음악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길가온의 공연이었습니다
만족하게 너무 멋있는 태극기를 또 흔들면서
우리나라의 국기죠 대한민국의 국기죠
태극기 흔들리면서 공연을 마무리했는데요
오늘 길가온의 공연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일단 박수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간단하게 좀 여쭤보도록 할게요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난 경쟁을 뚫고
저번에는 시민청중단의 평가를 받고
나서 이 무대까지 오르게 됐습니다
본선에 오르신 혹시 소감
한마디 먼저 들어볼 수 있을까요? 너무 기분이 좋고요
오늘 이렇게 멋진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땀 흘리고 가는 게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열화 같은 박수가 이렇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본선 공연까지 끝마쳤는데요
마지막으로 길가온이라는 팀이 오늘
공연성이 엄청나게 대단해서 그런 것들을 인정받고
검증돼서 올라왔는데
내려가시기 전에 어떤 공연을 하는 팀이고
어떤 무대였는지 소개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공연은 국악과 전통
무예가 만나서 새롭게 탄생한 퓨전 퍼포먼스입니다
보시다시피 다양하게 장르를 합쳐서
이렇게 멋지게 공연을 했고요
그리고 희로애락을 담아서 처음엔 기쁨으로 시작해서
또 슬플 때도 있고
화날 때도 있지만은
마지막에는 의지로 이겨낸다는
그런 공연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길가온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오래오래 기억을 해주시고요
오늘 다시 한 번 멋진 무대
보여준 길가온팀의 박수 보내주시면서
하단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생하셨습니다
자 저희 오늘 8개 중에
이제 이 멋진 공연이 한 가지의 공연이 끝났다는 거예요
8개까지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거죠
다음 팀 바로 무대 위로 모셔보도록 할 텐데요
다음 팀 라파엘 몰리나 님의 공연입니다
자 라파엘 몰리나 님은요 먼저 소개를 좀 해드리겠습니다
보컬 및 관악 연주자인 페로 출신의 라파엘 몰리나
님입니다 청와대 초청 공연도 했었고요
중남미 대사관 등 다양한 지자체
공연을 계속해서 해오시고 있으신 분인데요
네 안녕하십니까 무대 위로 이제 올라오셨네요
아무래도 한국말이 아직까지는 조금은 서툴러지기 때문에
인터뷰는 간단하게 좀 짧게 하도록 하겠는데요
간단하게 시민 여러분들한테 인사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베를린 미스샤인 라펠리입니다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일단은 사실 이 언어로 통하는 것보다
오늘 이 자리가 무대에서 공연으로
시민분들과 소통하는 그 자리가 될 것 같은데요
기대 좀 해봐도 되겠죠? 네 알겠습니다
멋진 공연 기대하면서
라파엘 몰리나님의 멋진
환상적인 공연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보내주시죠 감사합니다
박수 박수 오케이 지금 들으실 페루
안데스 음악 제목에 엘 곤돌바사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
네 자 이제 두 번째 공연과의 끝이 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춤, 전통 춤을 만나봤고요
두 번째는 또 페루의 전통 악기를 통해서
멋진 공연을 보여준 라파엘 몰리나
씨까지 공연이 진행이 됐습니다
세 번째 팀은요
오늘 이제 글로벌합니다
전통을 기반으로 한 가야금, 앙상블, 금이 라는 팀인데요
전통연술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요
대중성을 위해서 팝이라든지 재즈, 클래식,
다양한 장르의 접목을 시켜가지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금이라는 가야금
앙상블 팀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세팅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것 같은데요
저번에 8월 5일 날
오실 때 의상을 아주 이렇게 이쁘게 맞춰 오셨어요
근데 오늘도 역시나 무드 위에 올라서는 사람인 만큼
멋진 복장을 또 일관성 있게끔 맞춰서 이렇게 오셨는데요
그만큼 멋진 공연 보여주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라파엘 물리나 씨 공연까지 진행이 됐는데
남은 6개의 공연도 역시나 더 멋진 무대들
계속해서 펼쳐질 예정이오니
가지 마시고 끝까지 자리해주셔서
오늘 이 시민 아티스트에 올라오신 본선지휘자
8분의 공연 모두 보시고
자리를 함께 빛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이렇게 아름다운 네 분이 올라오셨네요
혹시 세팅 완료되시면
앞으로 나와서 간단하게 인터뷰 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어떤 분한테 제가 누가 제일 말씀을 잘 하십니까?
가야금 잘 치는 거 맞고 말씀을 제일 잘 하시는 분
누가 제일 잘 하세요?
평소에 금이가 어떤 팀이냐? 라고 물었을 때
대답할 수 있는 분 누구십니까?
네 여기 네 제가 해맑게 웃고 계셔가지고
제가 간단하게 좀 말씀을 드릴게요 본선에 올라오셨습니다
역시나 첫 번째 팀과 마찬가지로 소감
한 말씀만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네 어 뭐라고 해야 될까 축하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예 일단 그러면은 금이라는 팀 어떤 팀인지
그리고 오늘 어떤 공연
준비되어 있는지는 다른 분한테 넘겨볼게요
어떤 분한테 제가 말씀드리면 가장 대답을 잘할까요?
시원시원하게 네 알겠어요
준비되어 있습니까?
쉬운 모험 한 번 하시고 어떤 팀인지
오늘 어떤 공연 준비했는지 소개 한 번 부탁드리죠
저희 금이는 가야금을 조금
더 여러분들에게 친숙하게 들려드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곡들을 많이 준비했는데
오늘은 민요한곡과 또 판소리랑
결합된 곡 한 곡
또 많이들 알 수 있는 캐논 준비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캐논이라는 노래 하면은요
또 외국에서 되게 엄청나게 히트를 쳐서
저희 나라에서도 이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인데요
가야금이 나오는 노래
캐논이 빠지면은 가야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야금 앙상블 금이의 공연
바로 여러분을 뜨거운 박수로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야금 망상불 금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앵콜 공연은 다른 장르가 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저 앵콜이요
아까 두 곡을 해드린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불구하고 첫 번째 곡하고
두 번째 곡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앵콜이라고 자꾸 네 자
다음 공연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다음 공연은 또 멋진 공연이에요
마다이 왔었던 8월 5일
예선 공연에서 1위를 차지했던 공연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히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공연입니다
그래서 공연 소개를 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미디 서커스 공연팀 라시오입니다
코믹 매직,
코미디 저글링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무대 위로 올라오셔서
인사를 좀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것이 지우기 전에 먼저 들어오시죠
네 반갑습니다
자 무대 세팅이 요거
혹시 가요금을 먼저 치워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어 무대 세팅이 진행되는 동안에
조금 마이크 좀 켜주시겠습니까? 네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그때 1위 했는데
감격에 뭐 겨워가지고 싶도록 하신 것 같아요
네 어떻게 지내셨어요?
지금 마이크가 안 나오고 있어서
혹시 핀 마이크 좀 켜주실 수 있을까요?
네 나오고 있습니다 나오고 있나요? 목소리 들리시나요?
네, 무대 위에 있어서
저희가 좀 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1위를 했었는데
네, 1위답게 두 발
쫙 뻗고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1위를 해서 너무 편안한 마음에 두 발 쭉 뻗고
그래도 오늘 공연은 또 멋있게 준비를 해주셨잖아요
네, 기존 공연과 조금 오디션과는 좀 다르게
조금 더 더 많이 화려한 거 많이 갖고 왔습니다
8월 5일 예선 전보다 그렇죠
본선에 오른 만큼 더 멋지고
화려한 공연이 준비가 됐습니다 그렇죠,
최고의 라쇼입니다 알겠습니다,
최고의 라쇼가 준비되어 있는데
오늘 어쨌든 8월 5일에 1일 차지했고요
오늘 많은 시민분들 앞에 섰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은 또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행사
관계자분들이 계실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다양한 곳에서 또 뵐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네 어필 한 마디 좀 부탁드려야 될까요?
나는 이런 공연이다 이런 공연 선보일 거다
저는 말을 하면서 코미디 서커스를 하기 때문에
어떤 환경이나 어떤 장소에서도 제가 공연이 가능합니다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일단은 라쇼의 어필이 있었고요
과연 8월 5일 날 못 보셨던 분은요
기대를 잔뜩 해주시고 두 발 편하게 뻗고 잤다고 합니다
어떤 공연 준비되어 있으세요? 자 3.. 잠시만요
그 3.5선 좀 갖다주세요
그 핸드폰 연결할 수 있는 아아
네네 그 음향
연결할 수 있는 선 세팅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세팅이 되는대로 시작을 하도록 할텐데요
우리 어린 친구들이 많이 왔나요?
지금 제가 조명 때문에 잘 안보이는데
우리 어린 친구들 저 3.5선이 없습니다
기대 돼요? 연결하는.. 네 대답 없네요 공연 안 할래요
우리 어린 친구를 물어볼게요
오늘 공연 기대됩니까?
네, 한번 같이 한번 볼까요? 네, 박수 보내주시고
뜨거운 함성과 함께 공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아직 세팅이 안 끝났군요
네네 그러면 뭐
우리 어린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네 어떤 공연입니까?
우리 어린 친구들 아,
우리 어린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공연이죠
어린 친구들을 위해서 한 가지 뭐 보여드릴까요?
아하, 간단하게 세팅되는 동안 뭐 보여줄 게 있나요?
박수! 아 우리 친구들
요새 눈이 높아져서
이런 건 박수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준비했습니다 갑니다 하나 둘! 박수! 아
뭐 이 정도죠
아이들 벌써 좋아하죠?
네 좋습니다
이제 세팅이 완료가 된 것 같습니다
네 이제 된 것 같아요 준비 마무리 해주시고요
요 정도는 맛보기라는 거
진짜 멋있는 공연은 지금부터 펼쳐진다는 거 기대해주시고
박수 보내주시죠 라시오입니다 간다
호응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하 와 여러분 큰 박수 한 번 부탁드릴게요 다시 하 자
이번엔 어려운거! 더 어려운거! 간다
필살기! 아 잠깐만! 아 잠깐만! 간다
필살기! 하! 우와 오늘 잘 돼서 세개! 하! 하! 쫙! 쫙! 야!
하! 파파! 성공!
하이라이트! 하! 와! 이야!
오늘 잘 돼서 바로 이어서 할게요
이번엔 모자! 하! 자 간다!
하! 차! 하! 하! 하! 차! 하! 하! 야! 간다!
제발! 하나! 둘! Go! 와! 하나! 자,
이번엔 공 두개 이거 어려운거에요
오늘 좀 더 어렵게 GO 하아 간다
마무리 자 이번엔 공
세개 오케이 가까이서 보여드릴게요 갑니다
공 3개 하아 이야아 소리질러 하아 자
이번엔 엇갈려서 자 하아 엇 더 어려운거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자 간다
업그레이드 하아 아
어 어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하아 하나 자 하아 아이고 잘한다
자 이번엔 화려한 기술 자
이번엔 옆으로 연속 감사합니다
이마 마지막 마무리 갈게요 간다
마무리 고 자 이야아 공
네 개 이게 끝이에요
아 오케이 같이 돌리기 하 하 하 어 하나만
옆으로 이야아
어 박수가 많이 나와서 이야아 자 하 하 성공
아 아 원래 여기까지인데
박수를 많이 받아서 공을 하나 더! 자 갑니다
여러분 5개 5개는 저한테도 굉장히 큰 도전이에요
자 갑니다
잘할게요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하나 둘 셋 이야 어 박수기밖에 안나오네요 아 야
얘가 생각보다 잘하는구나
마무리 멋있게 마무리 감사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재밌게 봤어요?
어떻게 좀 더 할까요?
하나만 더 할게요 하나만 오늘 잘 된다
오늘 잘 되니까 하나만 더 자
이번에 이런 거 많이 못 보셨을 텐데 갑니다 자
하 이야 와
오케이 오케이 기술을 해야 박수가 나오는구나 간다
기술 자 이번에 실뜨기 간다
실뜨기 실뜨기 실뜨기 실뜨기 아 꼬였어 잠깐만
이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가까이서 뭐 보여드릴게요 간다
원 투 3 하아 아아아아아아 아
오케이 어 이거 방이 너무 좋네 좀 더 높게 간다
앞에 있는 분들 조심하세요 아
나도 몰라 가자 둘 고 아
수상하아아 하 아 오늘 잘 된다
아 아 여러분 어떻게 좀 더 할까요 아
그럼 진짜 마지막 진짜 마지막, 뒤에 분들도 기다리니까
진짜 마지막 하겠습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은 불을 붙여서 하겠습니다 아,
이거밖에 박수가 안 나오는구나 하자
불을 붙여서 하겠습니다
마지막 파이어 퍼포먼스
기름을 뿌리고 하는 우리 친구들 불장난하면 돼요,
안 돼요? 오줌 싸요, 안 싸요? 아저씨
맨날 싸요? 절대 하면 안 돼요, 알겠죠?
자, 마지막 이 퍼포먼스는 저도 자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더욱더 하지 않는데요
오늘 너무 잘 되고
분위기가 좋아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라쇼의 나일쯤 많이 기억해 주시고요 갑니다
마지막 불이 붙이면 박수가 나오던데
좋아요 위험한 음악과 함께 갑니다
자 마지막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 고! 이야아 자! 자! 자
이번엔 자리 차이 하! 자! 더 어려운거! 고! 하! 자!
이야! 자! 자 마지막! 하! 박수요! 불 먹기 먹지 말까요?
감사합니다 더 크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코미디 저글러 라슈의 나일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너무 잘하죠?
네... 팬이 엄청 많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그러니까요라고
대답하네요 어? 뭐 하나 더 보여드려도 되나요?
아 뭐 있습니까?
아 이거 원래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빠르게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올게요 가져온 게 가져왔으니까 자 간다! 하나
둘 고!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끝났나요?
네 끝났습니다 가도 되나요
이제? 이제 가나요?
네 이제 가야죠 집에 집에? 네 두발 뽑고
또 자러? 네 홍대 알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라쇼였습니다
박수 한번 보내주시죠 감사합니다 홍대 가면 볼 수 있죠?
네 언제든지 볼 수 있대요
홍대 가셔가지고 팬되신 분들은 홍대 가셔가지고
라쇼의 공연도 많이 사랑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연이 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네 번째 공연까지 달려왔고요
다섯 번째 공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공연 팀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상의 소리
오카리나를 여덟 개의 다양한 음색을 팝,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하게 연주하는 더 뮤즈
오카리나 앙상블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무대는요
소 오카리나라는 악기를 활용하여서
연주곡을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과연 오카리나의 그 맑은 음색이
여러분들이 귀를 얼마나 울려줄지
기대 속에서
한번 오카리나 앙상블의 무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카리나 무대 앙상블 준비가 됐나요?
먼저 혹시 등단을 하셔가지고
간단하게 인터뷰를 진행을 해도 되겠습니까?
대여를 하고 있어요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은 올라오려고 완벽한 공연을 위해서
잠시만 양해 말씀 부탁드리도록 하겠고요
올라오셔서 자리를 잡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박수 한 번 보내주시죠
더뮤즈 오카리나 앙상블 팀입니다 단장님 어디 계십니까?
단장님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순서입니다
팀 소개와 오늘 어떤 공연
준비되어 있는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좋습니다
시원해져서 다행인 것 같고요
저희는 천상의 오카니나
소리를 자연의 악기를 연주하는 팀입니다
저희는 첫 곡으로는 무반주하고 유레이지미업 하고요
다음 곡은 에스파냐
까니에서 무반주 곡으로 먼저 들려드릴 건데요
피아노의 배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악기 자체가 아래 콘트라 베이스부터 저 아래
소프라노 C까지
피아노의 모양을 그대로
오카리나가 이렇게 악기 소리를 낸다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네 설명을 들었지만
듣기 전에는 모를 것 같아요
그래서 더뮤즈 오카리나 앙상블 어떤 공연
멋진 공연 준비되어 있으세요? 기대해 주시고
뜨거운 박수 속에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뮤즈 오카리나 앙상블입니다 박수 보내주시죠 자
완벽한 공연을 위해서 마지막 음향 점검을 하고요
세팅이 완료가 되는대로
바로 멋진 공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제 준비가 진짜 완료된 것 같습니다
박수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
첫 곡은 You Raise
Me Up을 들려드렸고요 이 곡은 완전 유명한 곡이어서
사실 오카네라로 연주하기는 참 어려운 곡이기도 합니다
템퍼도 그렇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흙으로 만들어져 있는 악기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악기를 너무 오카니나에서 사랑해서
지금까지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오카니나가 많으신 분들이 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들려드릴 곡은 스페인 곡입니다
투우사가 둔두두둔두둔두 하고
굉장히 신나게 달리는 그런 느낌을 담은 곡인데요
에스파니아 깡이라는 곡입니다
가요곡 한 곡,
에시지워너비의 라라라인데요 이 곡도,
아시는 분이 있어서 벌써 박수가 나오시네요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템포
빠른 부분에서는 같이
노래도 따라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 즐거우셨나 모르겠고요
또 저희는 저희 이름은 얘기하고 내려갈 것 같아요
더 뮤즈 오카리나 앙상븐도 힘이었고요
다음에 또 만나뵙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
보여주신 더 뮤즈
오카리나 앙상븐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자
그럼 꽃다발까지 이렇게 전달을 올라와서 해주네요
아들인가요? 멋진 공연 보여주셨습니다
자 그럼 이어서
이제 바로 여섯 번째 공연팀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 5분 심표인데요
이름의 의미는요
하루에 5분 음악으로 쉬어가세요
당신의 소중한 5분을 채우고 싶어요
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여러분들의 쉼터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 취지와 맞는 공연팀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준비가 되는 대로 5분
심표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최고인 무대가요
저희가 4월에 사전 공연을 시작을 했고요
10월 말까지 계속해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진행이 됐었고
재작년에도 진행이 됐었는데요
매년 더 좋은 공연과 좋은 시간들
만들어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니 오셔가지고
언제든지 친구와 가족과 연인과 오셔가지고
관람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뿐만 아니라 다른 날에도
저희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공연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언제하지 하고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셔서
일정 확인하시고 이 자리
함께 오셔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5분
심표회 무대도 역시 음향
세팅이 되는대로 시작이 될 텐데요
아무래도 오늘 장르가 여러가지다 보니까
여러분들의 좀
더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세팅하는 시간은 잠시 양해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공연 끝나고도 역시나 박수 많이 주신 분들
제가 한 분은 골라놨는데요
한 분은 아직 못 골랐어요
그래서 그분한테 제가 찾아가서 선물 드리도록 할게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공연 보고 선물 전달해 드리도록 할게요 5분 심표
혹시 준비가 됐으면 올라오셔서
간단한 인터뷰 좀 진행을 하려고 하니까요
자리를 잡아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아... 보컬님은 노래 시작하면 올라오시나요?
네? 아 세션 시작하면은? 네 알겠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일단 어 소개는요
5분신표 공연으로 먼저 만나보신 뒤에 여러분들
그 다음에 5분신표
어떤 팀인지
다시 한번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분신표 악기 테스트 한 1분 정도면 시간이 되겠죠?
네 네 오늘도 역시 이 다음 공연들도요
지금 이제 여섯 번째 공연이니까
두 가지 공연이 더 남아 있습니다 다음 무대는요
미리 좀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세욱 씨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8월 5일에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여러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을 보여주실 예정입니다
그래서 기대를 해주시고요
마지막 공연은요
미리네 밴드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코리아 뮤직 밴드 국악을 노래한다고 합니다
그 무대까지도
끝까지 자리해서 즐겨주시면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모든 세팅이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준비가 됐나요?
네 네네네 준비가 다 된 것 같아요 준비되셨죠?
공연자분들이 일단 준비됐다고
확인을 해주셔야 시작할 것 같아서요
트러머도 준비되신 거고요
다 준비가 되었습니다
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5분
심표 여러분들의 심터를 좀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직접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으 으 안녕하세요
저는 싱어폭라이터 오븐신표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짧게 제 아티스트 명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드리면요
제 곡은 길어야 5분이 되지 않으니
당신의 소중한 5분을 채우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첫 곡부터 시작해 볼게요 재밌게 들어주시고
첫 곡은 나탈리콜의 라는
노래를 들려드릴게요 이 곡이 워낙 유명한 곡이라
제목 들으면 응
이러셔도 들으시면은 아 이 곡이구나 하실 거예요
네 한번 준비가 됐을까요? 시작해볼까요?
네 갑시다 고고 갑시다
Yeah, IF only only one I
see It'S for the only one I
see Boy, IT'S SO very very
Extraordinary now It'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Can'T love
It'S all that
I can give TO you Love IS more
than just
A game for two Two IN love can
make IT painless
네 Yeah Yeah It'S
more than when you look,
you'RE looking
AT ME And the hope IS more
than the only one
I see Boy, IT'S SO very, very
It'S from all that I know
It'S
even more than any, any wonder
you OR the world can love
It'S all that
I can give
TO you Oh, IT'S more than just
네 감사합니다
중간에 얼굴에 벌레가 이렇게 팍 깜짝 놀랐어요
제가 또 여러분 건반도 좀 칠 줄 압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건반이랑 같이 노래를 들려드릴 거예요
밖으로 빠지는 마이크 볼륨
조금만 더 높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곡은 오븐신표의 자작곡만 들려드릴 건데요
라는 곡이고요
첫사랑에 대한 곡이에요
저는 싱어송라이터이기 때문에
가사를 조금 더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더 곡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어요
들려드릴게요
오랜만이야 그치 잘 지냈니
몇 년 만에 만난 건지 멀리서 걸어오는 너의 모습
한눈에 발견하는
나의 눈 이 쓴 초코소녀는 아메리카놀 맛인데
우리 변한 건 이것뿐인 걸까
때만 서투른 특별인사에
눈이 멀어 마음 가득 채워주던 너를 못 찾지만
원망과 아쉬움들을 위로할 만큼 네가 보고 싶었어
그 시절 박코처럼 여전히 똑같다는
너의 말은 어색한 공기마저 녹았어
가족 마음으로는 너와 나였을
우릴 한 소년은 이제 립스틱을 바른대
우리 변한 건 이것뿐인 걸까
그때 난 서투른 특별인사에 눈이 닿았어
마음 가득 채워
묻혀던 너의 원망과 아쉬움들을 위로할 만큼
네가 보고 싶었어
그 시절 벚꽃처럼 너의 봄은 예쁜데
나만 다르지 넌 예뻤나봐 네 기억이 들려줘
그 시절 나의 그 시절
나의 너의 몸은 어떳네 나와 다르지 않네
우린 예쁬나봐
너의 기억이 들려줘 불시장 나의 소년아 네 감사합니다
가사는 대략 이런 내용이었어요 첫사랑을 서툴게 한 거죠
그래서 너의 기억도 내 기억처럼 아름답니
그때 그 시절에 나는 너를 너무 이별
작별이라는 것 때문에 너무 서툴게 보냈던 것 같아
너는 어떻니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참 우리 되게 예뻤었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네 이제 마지막 곡 한 곡을 들려드리고
저는 이만 마칠 건데요
오븐신표의 시그니처 곡 파이브라는 곡이에요
네 곡 자체도 되게 쉽고
메시지도 내가 생각하는 나보다 나를 조금 더 사랑하자
1부터 9까지의 숫자 중에
중간 숫자 5에 대한 내용이거든요
내가 너무 어중간하고
나는 너무 평범한 거 같은데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당신은 슈퍼 노멀입니다
당신 자체가 슈퍼고 노멀한 생활을 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아
나는 5밖에 안 돼서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나는 5나 되니까
물론 2를 보면은 내가 참 감사하기도 하고
9를 보면 조금 부럽기도 하지만
나는 오나 되니까 하면서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자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곡 중간중간에
노래로 같이 불러주실 수 있는 파트를 준비해 봤으니까
그 부분에서 같이 노래를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그러면 5분 심플 5 들려드리고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네 난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도 아니야
쓴대로 꿈꾸는 모험가도 아니야 I'M fine
나는 OH
그냥 평범한 위도 아닌 배도 아닌 가운데
가운데 물론 코를 보는 쪽은 부럽기는 해
너 이를 보내니까 감사하긴 해 난 널 보냈어 보내니까
파이파이 나를 좋아해 파이파이 나를 좋아해 너를 좋아해
오 오이 너무 슬퍼요
물론 구를 보면 조금 부럽기는 해요
별로 일을 못하니까 감사하게 날
나는 울어서 보내드리니까 Bye
나를 좋아해 Bye Bye Bye Bye
넌 부족하다
느껴도 너를 좋아해 오 나
아웃치지 않아도
나를 좋아해
빠이빠이 빠이빠이 빠이빠이 빠이빠이 나를 좋아해
같이 따라해 주세요
빠이빠이 빠이빠이 빠이빠이 빠이빠이 나를 좋아해 날
좋아해 빛나는 건 따로 없죠
Fly 날 좋아해 오오 오오 오오 Bye Bye
Bye Bye 감사합니다
박수 보내주시죠 5분신표의 무대였습니다
더 이상 설명 드릴 것도 없을 것 같아요
너무 말씀을 잘 해주셔서 5분신표 기억해 주시고요
오늘 여섯 번째 공연이었습니다
이제 일곱 번째는요
오늘 계신 분들이 우리 어머니
아버님들도 많이 오셨는데요
상당히 감성적인 노래를 선사해주시는 분입니다
8월 5일에 올라오셔서 보내주신 노래가요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있는 고
김광석 씨의 노래를 불러주셨었는데요
그 감성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조금
이렇게 먹먹하게 만드실 것 같긴 하지만 이 멋진 공연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팀 오늘 그 감성 짙은 목소리로
관객과 소통해주실 분은 버스커
손세욱 씨입니다 아까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오늘 무대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고
오히려 그 무게를 더해가는
김광성 님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거 맞죠?
바뀐 거 없죠?
손세영 님 노래 준비했다고 합니다
바로 무대 위로 모셔보도록 할 텐데요
여러분들 역시 따뜻한 박수로
손세영 님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보내시죠
8월 5일과 마찬가지로
시작 전에 우리 시민 여러분들한테 오늘 곡
혹시나 바뀌진 않았을까
아래서 어떤 노래 선사할까
지금 얘기가 있어요 고민 많이 했어요
진짜 롤러월드 때 뭐 저번에 했던 노래를 할까
이번에 새 노래를 할까
다들 뭐 세월이 지나도 그죠
여러분들한테 계속 들려주고 있고
무게감으로 여러분
마음속에 울림으로 계속 남아있는 노래입니다
김광석님 노래 중에서 이제 한담을 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노래 보내드릴 텐데
일단 시작 전에
그래도 간단하게 손세용 님이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간단한 소개를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89년도부터 버스킹이라고 그러 죠
그때 당시에는 버스킹 문화가 없을 때
그때부터 버스킹을 시작을 했 고요
평생 노래 만을 통기타 들고
노래 만 했던 그런 가수고요
벌써 한 음반으로는 23집 열심히 했는데
아무도 몰라줍니다
이제는 또 알아주실 때가 된 것 같아요
오늘 그만큼 멋진 무대에 선사해 주시고요
오늘 손세용이 귀엽게 해주시고
감성으로 여러분들에게 무대 선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내 텅 빈 방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있어 눈 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눕은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 추억 속에 묻히며
그많이 다시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이
또 잊지 못해서 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 다음 널 사랑해 바람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빛
저 나라가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나만 있을 뿐이야 창피한 날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 다음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이렇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 다운을 사랑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입추 지나고
말복까지 지나서 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할 때는 저녁에 굉장히 더웠는데
좀 예전에는 산들바람이라고 하기엔 아직 좀 그렇지만
그래도 바람이 좀 부러져서
오는 가을을 막을 수 없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자 이번엔 선해드릴 곡은 여러분들과 함께
또 분위기 있는 곡으로 했으니까
박수치면서 즐기는 무대를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여러분들 또 대한민국 사람이란 다들 아시는 노래
아름다운 강산이란 노래 박수치면서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준비 되셨나요? 같이 가볼까요? 자 준비됐나요?
같이 가볼까요? 같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이 파랗게 구름이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는 내일마이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내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생일만이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흩어진 내 마음이 자
박수 한 번 주세요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사랑스러운 이곳에 달리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치고
하얀 물결 넘치니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리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이
오이가 자 시작 다같이 빰빰빰빰 체크
넷 빰빰빰 빰 오 오늘도 너를 만나야지 말해야지
모든 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아름다운 강사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나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린 모두다 모두다
끝없이 다정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속 즐기시길 바라고요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역시 오빠 소리를 들으면서 내려갔습니다
올라올 때는 네, 너무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아쉽지는 못했어요
아래에서 두 손
모아서 막 손을 모아서 노래 따라 불러주시고
그래도 역시 오늘 연령대를 딱 저격한 노래가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노래 좋았죠? 선물을 좀 드릴까요?
앞에 앉아계신 빨간색 티셔츠하고
이렇게 두 분 오신 것 같은데
앞으로 오세요 네, 두 분이요 여성분이요
네! 네, 맞아요 여기로 오세요 앞으로 오시고요
저기 I LOVE YOU
이렇게 하트 그려진 네, 앞으로 오세요
역시 선물 드리겠습니다
너무 열심히 잘 따라 불러주셔서 춤까지 춰주시고
일어나서 아유 아유
아유 머그컵 선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세요 양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노래를 따라 불러주셔서
선물 전달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안녕하세요
네, 앞쪽으로 오세요 마이크 켜주시고 나오나요?
네 안녕하세요 일단은 본선 진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연은 마지막 팀이에요
그래서 지인분들한테 본선 진출을 했는데
소감 한말 말씀과
그리고 어떤 공연을 보여주시는지
팀 소개 간단하게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유 목소리가 작아요
더 크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저희는 미리네 라는 밴드이고요
이렇게 본선까지 뵙게 돼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저희는 퓨전 국악 무대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때 팔을 올려보니까 너무 신나는 무대예요
그래서 마지막인 만큼
남은 에너지 쏟을 수 있게끔 멋진 공연
좀 부탁을 드리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오늘 마지막 무대
미리네 밴드의 공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보내주시죠
여러분들 마지막 무대인데 즐기실 준비 되셨습니까?
아직 좀 덜 된 것 같아요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네 된 것 같네요
그러면은 저희는 흥보가 중에 밥
타령을 신나는 비트에
한번 준비를 해봤는데요 이 대목은
흥보가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고
제비가 박을 물어다 줬어요
그 박을 열어보니까 밥 뭐지 쌀도 있고 돈도 있고
엄청 대박이 많이 들어있는 거예요
신이 나서 재밌게 부르는 대목이니까요
여러분들 신나시면 추임새 해주실 거죠?
네 추임새 뭐가 있을까요?
얼씨구 또! 좋다! 지화하다 또 뭐 있을까요? 잘한다!
오늘 여기 서울광장에는 아주 그냥 최고입니다
관객 매너가
그러면 얼씨구 한번 하면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얼씨구! 좋다!
흥보가 한 개를 가만히 열고 보니
자식들이 우르르르르르르르르르 달려들어 야단 났지
또 한 개를 열고 보니 돈이 하나
자 득! 흥보가 좋아라고
돈과 쌀을 한번 비어 떨어보난디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개 두짝을 톡톡 떨고
따라 볶아 삼아 도루수구 톡톡 털고 돌았다
돌아보면 돌아나가 뜨거우고 부어리고 대안이고
톡톡 털고 돌았다
돌아보면 돌아나가 뜨거우고
이리 갔다 열고 보면 저리 하나가 뜨거우고
저리 갔다 열고 보면 이리 하나가 뜨거우고
구원해가 구원 두꺼비
파리잡아먹지 딸깍 하고 받아 먹는데
꼭 이렇게 먹던 것이었다
흥보가 좋아라고 밥을 먹는다
흥보가 좋아라고 밥을 먹는다
똘똘 우져갖고 던져놓고 받아 먹고
똘똘 뭉쳐가지고 던져 놓고 아
던져 놓고 아 던져 놓고 아 던져 놓고
얼씨구 받아 먹고
자 이쪽 반 나눠 가지고 요쪽에 있는 분들
먼저 받아 먹을 때 손을 높이 들어보세요
손을 높이 들으셔서 받아 먹으면 됩니다
자 밥을 똘똘 뭉쳐서 김가루
솔솔 뿌려가지고 던져 놓고 받아 먹고 아잇 잘 먹는다
아이고 좀 덜 먹었어
요쪽은 더 맛있게
밥을 똘똘 참기름까지
축 뿌려가지고 던져 놓고 받아 먹고
자 이번에는 다 같이 완전 큰 거
똘똘 뭉쳐가지고 던져놓고! 던져놓고 받아 먹고!
던져놓고 받아 먹고! 던져놓고 받아 먹고!
던져놓고 받아 먹고!
던져놓고 받아 먹고! 아이고 좋아 죽겄다
1년 360일을 그저 꿀려 꿀여고
꿀여고 나와서 여기 오신 여러분들 잘 계세요
아 지구, 아 왜
잡는거야 아 왜 잡는거야 아
그럼 난가만 해도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용왕 우연 특병어요
아 무리약을 쏘도 백약이 무효라 백약이 무효라
이때 용왕 꿈에 실력 나타나 토끼가니
제약이라 일러주니 이 말들은 용왕 별주부에게 명하기를
토끼를 잡아오느라 허니 이 말들은 별주부 말 후기라
난감하네 난감하네 난감하네 난감하네 여러분들
박수! 세상이 어디요? 육지가 어디요? 도끼가 누구요?
어찌 생겼소? 큰 놈의 칼을 난 어찌했던 이래
하여 별주부 세상에 나왔는디
정신없이 토끼를 찾아다닐 적에 어느 날
저 멀리 고정은 또 기는 종가지로 방금 아
저놈이 바로 토끼를 다 이 별주부 허는 말이 아이고
토 선생 정말 반갑소 나는 용봉서운 별주부이오 고마워
그 상주신 나오니 짜짜짜짜짜짜짜짜 용궁 갑시다 하이시고!
거리엔 산에 진 어구천하고 건물은 모두 황금으로 지었고
게다가 배설까지 하실 것이니
나와 용궁 가서 비키어라 아 아아!
그 다음에는 낫골로! 오 아 유머!
감사합니다 이상 미리내였습니다
네 박수 부탁드려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내려가세요 가운데로 가세요
혹시나 오늘 또 마지막인데
여기 계신 분 표정이 보니까요
그냥 가면 안될 것
같아요 혹시 하나 더 있어요? 엔콜이요? 부탁드려야 될까요?
너무 갑작스러워가지고
여기 앉으신 뒤에 계신 분들이랑
호흡이 맞는 노래가 한 개 더 있을까요?
엔콜 괜찮을까요?
네 네 근데 이게 L.C Go 뭐
그냥 공짜로 하면 안 돼요
그래서 공연하시는 분들에게
엔콜이라는 목소리가 또 공연비가 됩니다
자 하나 둘 셋 넷 엔콜 가능할까요?
네 보니까 아주 예예 잘 놀아요
우리 앉아있는 키보드 지금
우리 남자친구는 아주 힘들겠어요
왜요? 기가 세가지고 안 세요 저희 둘러싸니까요
얼굴 빨개져가지고
공연 멋지게 하나만 좀 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괜찮겠죠?
박수 보내주시고요
미래의 배우 앵앤콜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사랑가 아시나요?
사랑가를 원래는 판소리를
소리북이라는 북에 맞춰서 해야 되는데
그게 없으니까 여러분들
추임새 북에 맞춰서
제가 한번 사랑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른손 올리면
여러분들이 얼씨구
제가 왼손 올리면 여러분들이 조타 준비되셨나요?
얼씨구 자 이리 오너라 헛고 놀자
얼씨구 요렇게 늦게 나오면 안 돼요
헛고 놀자 얼씨구 이렇게 빨리 나와야 돼요
한번 더 해볼게요
이리 오너라 헛고 놀자
얼씨구 이리 오너라 헛고 놀자 조타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이 내 사랑이로다
아마도 내 사랑아 네가 무엇을 먹으려느냐
둥글 둥글 수박 웃봉지
강릉 백청을 다 부어진 눈 발라버리고
붉은 점홍법도 상당친 술을 먹으려느냐
좋단 그것도 따르실소 그러면 무엇을 먹으려느냐
지금 덜 덜게 살고 찰끔히 도령 쓰는데 먹으려느냐
아니 그것도 나는 실수 없던 내 사랑아 아이씨! 여러분들
늦은 시간까지 자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상 미리내였습니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공연까지 멋진 무대 선보여준
미래민팬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집에 가야죠
부모님이 해주시는 따뜻한 밥도 먹어야 됩니다
공연은 늦어가지고
자 오늘 이렇게 공연이 모두 끝이 났는데요
청중평가단까지 거쳐가지고
최종 심사를 통해서
본선에 올라온 8팀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어떻게 8팀 앞으로도 많은 장소에서 여러분들
만나뵙기를 기대하면서 기억해주시고
다음에 만나면 반갑네 하고 박수도 보내주시고
함성도 보내주시면
우리 예수라는 친구들의 꿈이 좀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연은 여기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들보다는 조금 더 길게 진행이 됐었는데요
끝까지 자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한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10월 말까지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10월 말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8월 공연이 한 번밖에 남지 않았어요
8월 달에는 8월 29일에
목요일 오후 7시에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인데요
이날은요 여러분들이 좀 나중에서라도
TV에서 좀 자주 볼 수 있을만한
그런 제목인 신인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그래서 콘서트 제목은요
한여름밤 뉴스타 콘서트,
새로운 스타가 될 친구들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신인가수들의 콘서트가 또 준비가 되어 있으니
29일에도 많이들 오셔가지고
박수 보내주시고
멋진 공연 함께 하시면서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시는 길 안전하게 뭐 사고 날 일도 없겠지만은
혹여라도 다치시지 않고
안전하게 귀가를 부탁드리면서
여기서 저는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자 최선재였고요
저는 더 멋진 공연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자 잠시 안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시는 길에 대여하신 에어배드는 대여소에
반납을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고요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발생한 쓰레기는 시민의식을 조금 발휘하셔서 가시는 길에
배출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