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온 세상의 도리가 다시 살아나는 지금
세계 변화의 흐름에 올라탄
우리는 주저하거나 거리낄 것이 없다
우리는 원래부터 지닌
자유권을 지켜서
풍요로운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다
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에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애국가와 코플랜드의 보통 사람을 위한 방파를
그리고 방금 읽어드린 3.1 독립선언서의 마지막 구절로
서울시립교양학단
광복 74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음악회
사회를 맡은 오상진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네,
그리고 저와 함께 수어로 동시통역을 맡아주실
이미연님도 소개를 해드립니다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립 교양학단은 2005년 재단
출범 직후부터 매 광복의 의미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르기 위해서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매년 열고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는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래서 오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음악회가 더욱더
의미가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금 읽어드린 3인
독립선언서 구절에 그런 얘기가 있었죠
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에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것이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서울시양이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활동하는 여러 음악과들과 함께
뜻깊은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더욱더 빛내기 위해서
함께 하시는 분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분들이 주축이 되어서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오고
계신 광복회에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특별한 기념음악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자리에 함께하고 계십니다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05년도
서울시립교양학단의 재단법인 출범 이후에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매년 함께해주시는 분들도 소개를 해드립니다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이한 우리은행인데요
우리은행은 1899년
1899년에 1899년에 자금 흐름을 원활히 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민족정통은행입니다
이번 광복 74주년
기념음악회도 우리의 은행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말씀 또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연주될 곡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함께 하실
텐데요 이 곡은 1868년도에 작곡이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1868년도에
1968년에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이 단행됐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일본은 강압적이고 침략적인 태도로 제국주의를 표방하며
아시아 여러 국가를 수탈하고 작취를 했습니다
요즘도 다른 양상으로 이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리그는 민족 정신을 갖고
조국 노르웨이를 떠올리면서 이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약 150년 전
한반도 주변의 국제 정서를 떠올리시면서 8.15
광복절인 오늘 이
음악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면서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수로 청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협의하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스페인 마리아 카네아스
콩쿠르 1위를 비롯해
다수의 국제 콩쿠르를 석권해 오셨습니다
피아노 솔로는 물론
실내학과 오르간
독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지휘에는 서울시의양의 부의자 이어 국공립 오케스트라
사상 첫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경기 피라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고
현재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는
성시현님께서 진행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휘자 성시현님과 피아니스트
조재영님을 무대로 모셔서
그리그의 피아노 협조곡을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박수 한글자막 BY 한효정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음악
한글자막 BY
한효정 이 영상은 한국의 한 대학생들의 수업이었습니다
음악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음악 아멘
한글자막 BY 한효정
음악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아멘 음악 음악 음악 음악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음악 끝
음악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음악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음악 음악 음악
음악 한글자막 BY 한효정
으 으으으으으 으으 으으 으 한글자막 BY 한효정
아멘 음악 아멘 한글자막 BY 한효정 음악 음악 음악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한글자막 BY
한효정 아 박수 박수 박수 Thank you 아멘
ⓒ transcript Emily Beynon
음악 ⓒ transcript Emily
Beynon 한글자막 BY 한효정 음악
한글자막 BY 한효정 박수 네 제가 나와버렸네요
조재혁 피아니스트께서 앵콜곡으로
아리랑을 본인이 해석하신 작곡된 넘버가 아니라
즉흥곡을 들려주셨다고 합니다
앵콜곡으로 곡을 함께 감사하셨습니다
큰 박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이제 다음 무대로
성악가 두 분을 무대 위로 모실 텐데요
저는 이분들이 부르실 곡들을 보고
낙원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실지도 궁금한데요
자 먼저 첫 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곡인데요
김현준 작사
작곡의 청산에 살리라 라는 곡입니다 자
그리고 이어질
두 번째 곡은 번스타인이 작곡한 뮤지컬이죠
피터팬 노래 중에 하나인
나와 함께 꿈을 꾸어요라는 노래인데요
여러분은 청산에 대한 어떤 이미지를 갖고 계신지요?
아니면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섬,
네버랜드에 대해서는
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함께 떠올리시면서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현재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이신 베이스
박종민 님과 또 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 로
유럽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님을 무대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I will GO TO the forest I
will live IN the mountain
I will
GO TO the forest 청산에 서르리라
이봄도 사버리에 초록빛 날 그렸네
세상만의 신을 믿고 정선에서 살리라 길고 긴 산길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정산은 을 구하니 찬송
아멘 아멘 달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한글자막 BY 한효정 박수 박수 끝
Tonight Tonight And every
night Whenever
you may
chance
TO BE We'RE
together IF WE dream
한글자막 BY 한효정
Never did WE dare IN dreaming
The love
WE never shared Can
still help ME If you only
dream A
man 한글자막 BY 한효정
음악 We never
should can
still have faith If you only
dream OF magic
아멘 lovely eyes, and dream
with ME 박수 네, 성화 두 곡 들으셨습니다
이제는 좀 분위기를 바꿔서
여러분께 군대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들으실 곡은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
피가르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하리라는 곡입니다
케루비노라는 미소년 시종이라는 등장인물이 있었는데요
바람둥이입니다 백작 부인에게까지 접근해서 분노를 삽니다
요즘 표현을 치면 썸을 탄 거죠
그래서 화가 난 백작이 케루비노에게 입대를 명령합니다
그런데 이 바람둥이
케루비노는 피가로의 약혼녀인
수잔나에게서도 추파를 던진 바
있습니다 그래서
입대를 아주
통쾌하게 생각했던 피가로가 이 노래를 통해서
나비는 더 이상 날지 못할걸 이라면서
케루비노를 약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더 이상 날지 못할이라는 분노를 실린
그런 얘기가 이 노래를 불러실 베이스
박종민 님은
국제 무대에서 피가로 역할을 많이 맡으셨다고 하니까
더욱더 기대를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어서 들으실 곡은요
오늘 정말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입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설의 100주년을 기념해서
서울시장이 녹음한 독립군의 아내
라는 곡을 들려드릴 텐데요
이번 공연의 첫 시작으로
여러분이 함께 들으셨던 애국가도
작년에 서울시장이 재녹음을 해서
국가에 기증한 버전이 있습니다
독립군의 아내라는 곡 제목부터 직감을 하실 수 있듯이
이영만 리의 생사조차 모르는 독립군 남편을
아내가 그리움을 담아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 곡은 앞서
열창을 해주신 소프라노
임선혜님께서 불러주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베이스
박종민님과 소프라노
임선혜님을 무대에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Non TI andrai farfallone
amoroso, notte
E giorno D'intorno girando
Chelle belle trupan per riposo,
Narcisetto
adoncino D'amor Chelle
belle trupan per riposo,
Narcisetto adoncino D'amor
Non TI avrai
questi bei pennacchini,
Quel cappello leggero
E galante,
That flame, that brilliant
air, That red, that bright
colour,
That red, that bright colour,
You won'T have those hairpins,
That hat,
that flame, That brilliant air,
You won'T have that lovely
hairpin,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한글자막 BY 한효정
Sante, non
piandrai farfallone amoroso,
notte E giorno D'incorno
girando,
che LE vende trovate riposo,
narcisetto
AD UN cedo D'amore 한글자막 BY 한효정
박수 Thank you
그 주감이 거들나 내겐 부딜 전하지마오 천전을 챙기시고
남지는 버려죠
잠들 때마다 기대됩니다
꿈결처럼 일전처럼 방망한 내 손잡고
Il-gyeo-DE-ryeo-GA-chogi Jal san-DA
MI-deu-ryeom-NI-DA Ol-GO-deun geu-deul
yeo-jeong-YE 온! 전히 억수로 나와 있네
눈 가더실랑 야무지게 입으셨소
눈 감으면 흐뭇해집니라 사람 예전처럼 맹렁한 모습으로
네 앞에 서 있는 것 같아 별빛이 쏟아지는 한 번
더 I can'T breathe
I can'T breathe
자랑스러운 이 길을 꼼꼼히 남겨두었으니
우리 기만 취하여 누군가의 우리들
Here I AM Applaus La CI
darem LA mano LA MI dirai
DI Si Vedi, non
e lontano, partiam ben mio
DA qui Vorrei E non vorrei,
MI trei UN PO' coi
cuori, Felice bir
sarei, MA PUo urlarmi ancor
Mola PUo urlarmi ancor
Vieni, mio bel
diletto Ti FA pieta amare,
Io tangero tua
forte Questo non
son PIu forte Vieni, vieni,
A CI darem LA mano Vorrei
E non vorrei Ma
MI dirai
DI Si? Mi
trema UN
PO' FA IL cuore Partiam
ben mio DA qui Tu, A pollarvi
ancora
Vieni, mia bella, IO... E MI FA
pieto, MA...
Io pancero,
che sorte! Non
son PIu forte Andiamo!
Andiamo! Andiamo,
andiamo,
mio bene!
A ristorar
LE pene D'UN innocente amor
Andiam, andiam,
mio bene, A ristorar
LE pene D'UN innocente amor
Andiam,
Andiam, andiam! Andiam,
andiam, mio bene, andiam!
E bene A risolare
dolvi inocente amor!
APPLAUSE Thank you Thank you
제가 나오니까 박수가 다 꺼졌어요
제가 뭐 반종은 아닙니다
아무튼 광복절을 기념한
이번 음악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올해 이제 2019년인데
예전 2010년도에 광복음악회에 9년만에
또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습니다
진심으로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하고요
당시에는 제가 총각이고 결혼도 안했고
심지어 MBC 아나운서였는데
개인적으로 퇴사도 하고 결혼도 하고
곧 아이도 태어나고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여러분께서 오늘 음악해 보여주신
어떤 열정과 또 박수 소리를 들으니까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훨씬 더 커진 것 같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의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뿌듯하게 생각을 하는
오늘 공연인 것 같습니다
자, 성악 곡들을 함께 하셨는데요
다음 들으실 곡들도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두 곡을 연이어 들어보실 텐데요
지금 들으실
두 곡은 모두 베를리오즈의 작품이라는 걸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악사적으로 올해는 프랑스의 작곡가 베를리오즈의 서거
150주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라고 합니다
먼저 들으실 곡은요
우리에게 진혼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레퀴엠 중에 라크리모사라는 곡입니다
눈물의 날이라는 의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보통 우리가 광복절을 경축한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런 축하, 기쁨을 즐기기에 앞서서 우리나라의 독립,
그리고 광복을 위해 먼저 떠나신 선현들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을 기억하는 순서를 갖는 것이
또 그 어떤 해보다 특별한 광복절
오늘을 보내는 기념적인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또 이어지는 곡은
장손과 승리의 대고향 곡 중
사막장 절정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이 곡은
베를린 호즈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1980년 7월 혁명
10주년을 기념해 위탁받아
작곡한 그런 곡이라고 하는데요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아는 그림일 텐데요
들라크로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 그림도
프랑스의 7월
혁명을 묘사하고 있는 그림이라는 것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들으실
마지막 3악장, 절정은
이런 혁명의 과정에서 희생된
이름 없는 영웅들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영웅들에게 바치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오늘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매일매일 살아가고
숨을 쉴 수 있게 해준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또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로
특별히 우리말로
번안을 해서 준비했다는 것도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하시는 동안
다시 무대에 모든 단원들이 자리했는데요
그러면 지휘장
성시연님을 무대로 모셔서 다음 곡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박수 Aplausos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시네
ⓒ BF-WATCH TV 2021
ⓒ BF-WATCH TV 2021
ⓒ transcript Emily Beynon
ⓒ BF-WATCH TV 2021 아멘! 아멘!
아멘 ⓒ BF-WATCH TV 2021 아멘
영원한다 CHOIR SINGS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 BF-WATCH TV 2021
Thank you
ⓒ BF-WATCH TV 2021
ⓒ BF-WATCH TV 2021
APPLAUSE APPLAUSE 박수 네 여러분
아쉽게도 기념으로 마무리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서울시립 교양학단은 여러분과 늘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로비의 공연이 끝나고 나가시면요
오늘 관객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고자
시민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는데요
여기에도 많은 참여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 의자
성시원님과 서울시립 교양학단에게 큰 박수 여러분
공연을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나 아쉬우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 여러분을 위해서
정말 즉석에서 준비하지 않은 그리운 금강산들
앙코르로 준비를 했습니다
여러분들 함께 따라 불러주시기를 기대하겠고요
모두 오늘 이 시간 편안히 마무리하시길 바라겠고요
저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고 하겠습니다
먼저 수어 통역에 수고해주신
이미연님께도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행의 우상진이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APPLAUSE MUSIC PLAYS
Tu IN ferie, suce LA mar, mai
TU fai S'amor Tu IN ferie, suce
LA mar,
아멘 나를 ⓒ BF-WATCH TV 2021
ⓒ BF-WATCH TV 2021
ⓒ BF-WATCH TV 2021
ⓒ BF-WATCH TV 2021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박수 Thank you 박수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