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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라틴아메리카 축제
2018-10-08
지난15일 서울 성북구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라틴아메리카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제7회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라틴아메리카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축제입니다.
주한 브라질, 멕시코,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볼리비아, 에콰도르,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라틴국가 10개국 대사관과 성북천상인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행사장에서는 탱고, 삼바 등 라틴국가를 상징하는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열적인 춤과 음악, 화려한 음식으로 대변되는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는 너무나 매력적이지만 서울에서 비행기로 꼬박 하루를 날아야 닿을 수 있는 곳이기에 접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글로벌 도시 성북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화의 정수를 마음껏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성북구 행정지원과？ 02-2241-6381